마젤포마젤포 하지만 사실 젤다는 ‘마리오 포켓몬과 비교했을때‘ 체급이 많이 떨어지는 ip였는데, 야숨과 왕눈 이후로 젤다라는 ip에 너무 많은 기대가 쌓여버린 느낌이에요. 그런 기대감 속에서 닌텐도는 주저하지 않고 변화를 선택했고, 완벽하진 않지만 변곡점을 확실히 찍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로 시작하고 다로 끝나는 게임회사와는 다르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볍게 탐험과 퍼즐,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아주 캐쥬얼한 젤다라고 느꼈습니다. 이제 울딘화산까지 진행했는데 쓰는템만 쓰는거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여러 제약들 때문에 이거저거 시도해보는 맛이 좋았어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게임자체는 아주 만족스러운데 이게 풀프라이스 6.9만원을 받을 정도의 게임인가에 대한 부분에서 의문이 들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가지 캐릭으로만 쭉가는거보다 제목 자체가 젤다가 들어가다보니 젤다도 플레이 할수있으면 젤다의전설 시리즈가 더 참신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다른방식으로도 만들어본 게임이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주변에 카메라 시점이 부담되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캐주얼하게도 만들어보는 다양한 방식도 생각해서 만든거라고 생각들기도 하구요
이번 지혜의 투영이 꽤나 많은 리스펙을 준거는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팬들간 이해의 깊이가 차이가 나서 어떤사람은 엄청 쉽거나 깊이가 얕다는 사람도 있고, 생각보다 어렵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2D 시리즈 중에서 이번작품으로 다들 고전의 맛을 느낄수 있어서 뉴비나 올드비나 꽤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수 있는것 같아요. 사족으로, 야숨-왕눈 유입이 엄청 많아서인지 생각외로 이번 젤지영의 기대치가 많이 높았던것 같습니다. 가끔가다 젤지영 점수 왜이리 낮음?이라는 글도 봤습니다. 86-85점이 낮은점수도 아니였고, 젤다를 쭉 해왔던 사람들은 젤지영 보면서 80점대 중반을 예측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해보면 납득 가능한 이유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뉴비나 올드비 전부 만족하는 작품이라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결론 : 신선함과 독창성은 부족하지만, 항상 발전하고 신선함을 추구하는 젤다의 전설의 발전의 과도기에 있으면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해서 감동을 주는 팬서비스형 게임에 가깝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꺼이 구매해서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젤다의 전설이라는 훌륭한 IP의 위대함. /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은 그래도 꼭 구매해보세요~ 익숙한 맛이지만 언제나 재밌고 감동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사기당한 느낌이지만 결국 재밌어서 하루만에 엔딩보고 즐거웠습니다
이게 진짜 관점에 차이에 따라서 느끼는게 다른거 같아요 ㅎ 고인물이나 오랬동안 했던 사람들이나 그런사람들 한테는 너무 반복된다고 느끼거나 시시하다고 느끼거나 재미없다고 느끼는데 반대로 일반 입문 유저의 입장에서는 저게 캐주얼하고 가볍게 가볍게 입문 하기가 쉽고 어렵지가 않고 다양하게 신선하게 즐길수 있어서 색달라서 좋은거 같아요 ㅎ 다만 단점으로는 너무 뉴비나 입문자 기준으로 만들다 보니 기존에 하던 팬 분들이나 젤다 고인물 입장에서는 너무 시시해서 재미가 없게 느껴질수도 있죠 ㅎ 그렇다고 기준을 고인물 기준이나 기존 팬들 기준에 만들면 게임이 너무 어려워 져서 입문하는 사람들이 없어져서 쉽게 쉽게 유입이 힘든 단점이 있죠... 다 뭐든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ㅎ 너무 어려워도 안좋고 너무 쉬워도 안좋고 적당히 조절을 해야하고 그렇다고 어느 한쪽에 맞추면 한쪽에 불만이 있고 이걸 다 만족 시키기 어려운 것 같고 그나마 나은 것은 되도록 최대한 그 간극을 줄이는게 중요하는것 같아요 ㅎ
젤다의 전설은 항상 변화해 왔기 때문에 야숨, 왕눈 같은 작품이 나온 것이죠. 젤다의 전설은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그리 있지않았던 ip였지만 지금은 야숨, 왕눈으로 인해 인지도가 많이 올라와서 어리둥절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젤다의 전설은 항상 변화하고 새로운 느낌들을 주려하는 시리즈라 봅니다. 그 수많은 젤다의 전설을 본인 입맛에 맞게 찾아 골라 먹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영상에 동의합니다. 약간 소닉 프론티어 할때 비슷한 느낌이 있었어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긴 했는데, 아직 익숙함이 떨어져서 밸런스가 덜한 게임이요.(물론 완성도는 소닉프론티어보다 지혜의 투영이 훨씬 더 높다고 봅니다), 새로우면서 벨런스가 좋은 게임을 만드는건 사실 기적에 가깝지요. 지혜의 투영이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도, 그래도 80점 중반은 넉넉히 찍을만한 게임인데, 야숨/왕눈을 경험한 유저들이 90점대 게임만 기대하다보니 '90점대 비하면 불호'라고 생각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이 젤다인게 왜 놀랍고 파격적인건지ㅋ 비상식의 상식에서 상식의 정상화로. 화려하고 리얼한 그래픽보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심플한 조작성을 좋아해서 3D젤다나 야숨젤다보다 더 좋았음. 가끔은 달성감이란 심리적 쾌락을 위해 온갖 스트레스를 감내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게임이니까 게임답게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게 기본 성향이라 꿈섬젤다 라인은 그런 나에게 더 잘 맞았음. 하다가 지쳐 중간 중간 쉬어가는 공백기와 조작에 재적응하는 구간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았는지.
인터뷰를 보니 여러가지 투영체를 사용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은 GREZZO 직원들의 아이디어라고 하는데 젤다가 주인공으로 선택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하네요. 링크였다면 그냥 검방패 써가지고 적들을 조져나가면 그만이라서 굳이 투영 능력을 쓸 필요가 없었거든요 확실히 대난투에서도 젤다는 몬스터를 소환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을 써왔던지라 역수입이긴 해도 나름 근본있는 방식이긴 했는데 솔직히 조잡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투영체가 많아도 너무 많았거든요. 정말 모험에 꼭 필요한 물건만 간추려서 지급해줘도 괜찮았을텐데 괜히 자유도를 준다고 투영체 종류만 쓸데없이 늘린 느낌이라서 좀 아쉬웠네요...
마젤포에서 마리오는 가족 포켓몬은 가족과 대중 어린이 젤다는 어른을 위한 노선인듯했습니다 젤다는 게임계를 바꾼 게임은 내놓았었지만 대중에 각인된 게임은 적었습니다. 근데 스위치에서 야숨이 대성공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카툰풍 젤다와 황혼풍 젤다중 당연히 황혼풍젤다를 진짜 젤다로 인식했고 젤다의 정체성이 퍼즐,액션이 아닌 오픈월드액션게임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왕눈에서는 크래프팅요소만 추가됐을뿐 UI의 변경 외에는 달라진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본판이 압도적이었던지라 게임의 재미는 야숨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닌텐도는 아이러니하게도 야숨의 대성공으로 고뇌에 빠진거같습니다. 원래 매니아층 중심으로 인기있는 게임이라면 게임사는 모험적인 시도를 할수있습니다. 뮤주라의 가면과 바람의지휘봉,같은 플레이방식을 완전히 바꾸는등의 혁신을 할수있습니다 근데 대중적인 영역으로 넘어가게되면 큰 변화는 대중으로부터 퇴물같은 말을 듣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젤다는 큰 변화를 무서워할수밖에 없게 변했습니다. 그렇기에 진짜 젤다를 주인공으로 어필해 새로운 시도를 해본거같습니다 링크가 갑자기 마법봉으로 동물소환으로 싸우면 링크가 엄청난 비난을 받게될것이니 말이죠 그래서 이름과 외형 외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게임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젤다를 등장시켜 닌텐도의 새로운 시도를 평가받을 목적으로 만든 게임같습니다.
지혜의 투영에 대한 자세한 소감과 리뷰는 목요일에 올라옵니다.
굿
왜 변화를 선택했을까? X
젤다는 항상 변화해왔고 이번엔 주인공이 바꼈다는것뿐
😊
마젤포마젤포 하지만 사실 젤다는 ‘마리오 포켓몬과 비교했을때‘ 체급이 많이 떨어지는 ip였는데, 야숨과 왕눈 이후로 젤다라는 ip에 너무 많은 기대가 쌓여버린 느낌이에요. 그런 기대감 속에서 닌텐도는 주저하지 않고 변화를 선택했고, 완벽하진 않지만 변곡점을 확실히 찍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로 시작하고 다로 끝나는 게임회사와는 다르게..
젤다가 체급에 떨어지는 ip 였다에서 웃고갑니다
다른 닌텐도 ip랑 비교하면 그렇게 보일지도.. 특히 우리나라에선@@알랭들롱백작
@@알랭들롱백작상대적인거죠
야숨 이전의 젤다는 마치
다이너마이트 이전의 BTS같은 느낌이 아닐까요
닌텐도 게임 내에서 비교대상이 포켓몬, 마리오같은 거라면 뭐..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얘기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좀 긁히네ㅋㅋ
@@알랭들롱백작전세계적으로는 아니어도 우리나라에선 마리오 포켓몬에 비해넌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긴 했죠.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볍게 탐험과 퍼즐,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아주 캐쥬얼한 젤다라고 느꼈습니다.
이제 울딘화산까지 진행했는데 쓰는템만 쓰는거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여러 제약들 때문에 이거저거 시도해보는 맛이 좋았어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게임자체는 아주 만족스러운데
이게 풀프라이스 6.9만원을 받을 정도의 게임인가에 대한 부분에서 의문이 들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한가지 캐릭으로만 쭉가는거보다 제목 자체가 젤다가 들어가다보니 젤다도 플레이 할수있으면 젤다의전설 시리즈가 더 참신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다른방식으로도 만들어본 게임이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주변에 카메라 시점이 부담되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캐주얼하게도 만들어보는 다양한 방식도 생각해서 만든거라고 생각들기도 하구요
😊😊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매너리즘에 빠지기보단 과감히 변화를 선택하는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이런게 사람들이 닌텐도에게 기대하는거 아닐까요ㅋㅋ
😊
이번 지혜의 투영이 꽤나 많은 리스펙을 준거는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팬들간 이해의 깊이가 차이가 나서 어떤사람은 엄청 쉽거나 깊이가 얕다는 사람도 있고, 생각보다 어렵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2D 시리즈 중에서 이번작품으로 다들 고전의 맛을 느낄수 있어서 뉴비나 올드비나 꽤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수 있는것 같아요.
사족으로, 야숨-왕눈 유입이 엄청 많아서인지 생각외로 이번 젤지영의 기대치가 많이 높았던것 같습니다. 가끔가다 젤지영 점수 왜이리 낮음?이라는 글도 봤습니다. 86-85점이 낮은점수도 아니였고, 젤다를 쭉 해왔던 사람들은 젤지영 보면서 80점대 중반을 예측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해보면 납득 가능한 이유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뉴비나 올드비 전부 만족하는 작품이라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맞아요! 재밌어요~
에이~
이제는 저희도 젤다의 전설 주인공 이름이 링크라는것 정도는 알아요!
그리니까 공주가 링크죠?
😊😊
@@briar_udyr직접 싸우는거 보면 링크 맞는듯
결론 : 신선함과 독창성은 부족하지만, 항상 발전하고 신선함을 추구하는 젤다의 전설의 발전의 과도기에 있으면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해서 감동을 주는 팬서비스형 게임에 가깝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꺼이 구매해서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젤다의 전설이라는 훌륭한 IP의 위대함. /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은 그래도 꼭 구매해보세요~ 익숙한 맛이지만 언제나 재밌고 감동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사기당한 느낌이지만 결국 재밌어서 하루만에 엔딩보고 즐거웠습니다
사기당한 느낌이지만
타겟이 찐팬들보단 라이트, 신규유저 인걸로 보임
옛날 스타일의 젤다 안내줄꺼면 황혼의 공주 리메이크라도..
ㅠㅠ
10:17 잠깐 침대로 저렇게 되었어욬ㅋㅋ?
얼리고 아모스 소환해서 퍼즐 풀었는데 ㄷㄷ
저는 저렇게 풀었읍니다
얼리고 아모스 소환하는게 개발진이 마련한 정식루트긴 하죠. 저도 침대로 푸는 건 첨보네요 ㅋㅋㅋㅋ
젤다 지혜의 투영 해보니까 애정넘치면서 새로워서 좋았어요 👍 🌟
😊😊
게임디자인에 대한 설명이 좋네요 간만에 리뷰다운리뷰 봤습니다 굳
칭찬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관점에 차이에 따라서 느끼는게 다른거 같아요 ㅎ
고인물이나 오랬동안 했던 사람들이나 그런사람들 한테는 너무 반복된다고 느끼거나 시시하다고 느끼거나 재미없다고 느끼는데
반대로 일반 입문 유저의 입장에서는 저게 캐주얼하고 가볍게 가볍게 입문 하기가 쉽고 어렵지가 않고 다양하게 신선하게 즐길수 있어서
색달라서 좋은거 같아요 ㅎ 다만 단점으로는 너무 뉴비나 입문자 기준으로 만들다 보니 기존에 하던 팬 분들이나 젤다 고인물 입장에서는
너무 시시해서 재미가 없게 느껴질수도 있죠 ㅎ 그렇다고 기준을 고인물 기준이나 기존 팬들 기준에 만들면 게임이 너무 어려워 져서 입문하는 사람들이 없어져서 쉽게 쉽게 유입이 힘든 단점이 있죠... 다 뭐든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ㅎ
너무 어려워도 안좋고 너무 쉬워도 안좋고 적당히 조절을 해야하고 그렇다고 어느 한쪽에 맞추면 한쪽에 불만이 있고 이걸 다 만족 시키기
어려운 것 같고 그나마 나은 것은 되도록 최대한 그 간극을 줄이는게 중요하는것 같아요 ㅎ
😊😊😊
젤다의 전설은 항상 변화해 왔기 때문에 야숨, 왕눈 같은 작품이 나온 것이죠. 젤다의 전설은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그리 있지않았던 ip였지만 지금은 야숨, 왕눈으로 인해 인지도가 많이 올라와서 어리둥절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젤다의 전설은 항상 변화하고 새로운 느낌들을 주려하는 시리즈라 봅니다. 그 수많은 젤다의 전설을 본인 입맛에 맞게 찾아 골라 먹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젤다2 링크의모험 부터 해온 화석 아저씨에요
순수 피지컬게임 해보고싶으시면 링크의모험 해보세요//
그나저나 야숨&왕눈 으로 젤다가 너무 올려치기 되고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전 이번에 나온 지영 너무 재밌게 하고 있고 옛날 감성 살짝 맛볼수 있어서 좋아요.
링크의 모험도 재밌죠~
개인적으로 야숨은 게임역사적 걸작으로도 올려쳐질만한 겜으로 생각되는데 왕눈은 창의적이긴한데 사당이라던가 지저 등등 너무 난해함 ㅠㅠ
야숨과 왕눈하면서 한번 쯤은 젤다도 같이 돌아다니면서 모험을 떠나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이 작품을 보니 그 소원을 이뤘습니다 드디어 젤다가 주인공인 게임이 나오다니
소원을 이뤄서 다행이네요~
이번작을 통해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제가 너무도 사랑했던 비록 한가지 방식만 존재하지만 그렇기에 가능했던 그 타이트한 레벨 디자인과 깊이있는 퍼즐로 가득찼던 고전스타일의 신작젤다는 영영 볼수 없을거란것을요..ㅜㅜ
ㅠㅠ
이미 판매량이 천만단위로 나오는 대형IP가 되어서 어려운 퍼즐은 못넣습니다. 야숨, 왕눈만해도 신규유입 유저 상당수는 사당퍼즐 어렵다 재미없다고 했어요.
몽환의 모래시계.... 황공... 스소... 그립읍니다...
@@benyoo6711 야숨 왕눈같은 메이저 계열은 계속 새로운방식으로 가고 지혜의 투영같은 sd 스타일은 바택정도의 난이도로 해서 고전방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이미 닌텐도는 이런방식의 젤다게임에서 아예 마음이 떠난듯 싶네요 ㅜㅜ
저도요 ㅜㅜ
이런류 신작은 이젠 외전으로도 묫볼것같고 리메, 리마나 계속 기대해야할것같습니다
젤다 스소와 몽환의 모래시계로 입문한 사람으로서 바라보자면, 캐릭터가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모습이 귀엽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눈 유입인데, 갠적으로 플레이하기 답답하더라구요. 일단 전투가 넘 답답하고, 투영체 고르는 일렬 UI는 혼나야할 지경이고.. 그래서 중간에 하차하려다가, 나약한 링크와는 다르게 인자강이 되어다는 젤다를 보면서 엔딩까지 왔습니다ㅋㅋ
ㅠㅠ
근본을 잃어버린 게임사들이 망테크 타는거보면 나쁘지않은 선택!
뭣!
애초에 젤다는 근본이 없는게 근본이라...
젤다는 계속 변화를 추구했다는게 영상의 내용인데
계속해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시리즈라서 근본이라는게 거의 없는 게임이긴 함
영상에 동의합니다. 약간 소닉 프론티어 할때 비슷한 느낌이 있었어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긴 했는데, 아직 익숙함이 떨어져서 밸런스가 덜한 게임이요.(물론 완성도는 소닉프론티어보다 지혜의 투영이 훨씬 더 높다고 봅니다), 새로우면서 벨런스가 좋은 게임을 만드는건 사실 기적에 가깝지요.
지혜의 투영이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도, 그래도 80점 중반은 넉넉히 찍을만한 게임인데, 야숨/왕눈을 경험한 유저들이 90점대 게임만 기대하다보니 '90점대 비하면 불호'라고 생각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프론티어도 굉장히 특이했죠~
확실히 전작들 해본 게임이 많은 시리즈는 리뷰가 더 좋으시네요. 근데 아직도 게임을 많이 안해보신 것도 느껴지네요.
😊
언젠가는 더 좋게 만들 수 있겠죠!
우리 아이가 새 젤다를 넘 좋아합니다, 그래서 대만족
😊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이 젤다인게 왜 놀랍고 파격적인건지ㅋ 비상식의 상식에서 상식의 정상화로.
화려하고 리얼한 그래픽보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심플한 조작성을 좋아해서 3D젤다나 야숨젤다보다 더 좋았음.
가끔은 달성감이란 심리적 쾌락을 위해 온갖 스트레스를 감내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게임이니까 게임답게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게 기본 성향이라 꿈섬젤다 라인은 그런 나에게 더 잘 맞았음.
하다가 지쳐 중간 중간 쉬어가는 공백기와 조작에 재적응하는 구간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았는지.
맞아요 부담이 없죠!
지금까지 제목만 젤다의 전설이고 현장에서 뺑이는 링크가 다 쳤는데 처음으로 휴가를 얻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를 보니 여러가지 투영체를 사용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은 GREZZO 직원들의 아이디어라고 하는데 젤다가 주인공으로 선택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하네요. 링크였다면 그냥 검방패 써가지고 적들을 조져나가면 그만이라서 굳이 투영 능력을 쓸 필요가 없었거든요
확실히 대난투에서도 젤다는 몬스터를 소환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을 써왔던지라 역수입이긴 해도 나름 근본있는 방식이긴 했는데 솔직히 조잡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투영체가 많아도 너무 많았거든요. 정말 모험에 꼭 필요한 물건만 간추려서 지급해줘도 괜찮았을텐데 괜히 자유도를 준다고 투영체 종류만 쓸데없이 늘린 느낌이라서 좀 아쉬웠네요...
너무 많은게 아쉽죠...
던전마다 좀 골라줬으면 좋을텐데
어릴 때 시간의오카리나인가 극초반에 다리 하나 못 넘어간 기억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젤다는 그런 단방향 진행 방식에서 점점 변화해왔네요.
네!
쥐냥 신작영상 기다리고 있었다고!
😊😊
이게 어쩌면 '닌텐도 슬슬 개발력 딸리나?' 싶을수도 있지만, 얘네가 후대 양성에 힘을 꽤나 쓰고있어서 어쩌면 신참? 개발자들이 함께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방식은 아니지만 탑뷰 형식의 젤다 시리즈를 어떤 식으로 만들면 되는지 익숙해질수 있으니
좋은 개발자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칼 못쓰는게 너무 답답했지만 젤다팬으로서는 만족스러웠던 게임....
ㅋㅋㅋㅋㅋ
던전마다 그 던전에서만 나오는 투영체를 사용하게끔 제한을 뒀으면 훨씬 맛이 좋았을것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야숨 왕눈이 유입인데 아기자기하니 난이도도 쉽고 좋았습니다 피지컬 문제가 커서😂
다행이네요!
주의사항: 재앙 젤다 강림 가능
예시: 병사들 면상에 항아리 던지기,
마을에 몬스터 소환하기,
수풀에 불 지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똥손이라 야숨/왕눈 둘 다 샀는데 너무 어렵고 방대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차라리 이번작 정도가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말 그대로 이전 젤다감성 한스푼에 투영체를 통해 야숨/왕눈 감성 한스푼..
😊
1:10
스카이워드 소드 아직 안해보셨군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추라이 추라이
@@태극문양뗑컨 시작하기도 전에 결말 스포당해서 못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젤포에서
마리오는 가족
포켓몬은 가족과 대중 어린이
젤다는 어른을 위한
노선인듯했습니다
젤다는 게임계를 바꾼 게임은 내놓았었지만 대중에 각인된 게임은 적었습니다.
근데 스위치에서 야숨이 대성공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카툰풍 젤다와 황혼풍 젤다중
당연히 황혼풍젤다를 진짜 젤다로 인식했고
젤다의 정체성이 퍼즐,액션이 아닌
오픈월드액션게임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왕눈에서는 크래프팅요소만 추가됐을뿐 UI의 변경 외에는 달라진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본판이 압도적이었던지라 게임의 재미는 야숨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닌텐도는 아이러니하게도 야숨의 대성공으로 고뇌에 빠진거같습니다.
원래 매니아층 중심으로 인기있는 게임이라면
게임사는 모험적인 시도를 할수있습니다.
뮤주라의 가면과 바람의지휘봉,같은 플레이방식을 완전히 바꾸는등의 혁신을 할수있습니다 근데 대중적인 영역으로 넘어가게되면 큰 변화는 대중으로부터 퇴물같은 말을 듣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젤다는 큰 변화를 무서워할수밖에 없게 변했습니다.
그렇기에 진짜 젤다를 주인공으로 어필해
새로운 시도를 해본거같습니다
링크가 갑자기 마법봉으로 동물소환으로 싸우면
링크가 엄청난 비난을 받게될것이니 말이죠
그래서 이름과 외형 외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게임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젤다를 등장시켜
닌텐도의 새로운 시도를 평가받을 목적으로 만든 게임같습니다.
😊
전 젤다 입문작이 몽환의 모래시계였어서 이게 좀 더 근본처럼 느껴지긴 했네요 ㅋㅋ
😊
엄... 마리오 시리즈의 엉덩이 찍기는 요시아일랜드,즉 2D 마리오가 원조 아녀유?;
64에 있었던 연속 점프나 반대방향 점프도 가져왔기에 저렇게 언급했습니다!
이 그래픽으로 `신들에 트라이포스` 좀 다시 만들어 줬으면 좋겠내,
신들의
전 지금 엄청 재밌게 하고 있어서 전통을 굳이 지켜야 하나? 재밌으면 그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엄청 재밌죠~
1:34 창입니다
게임해보니 그냥 꿈섬 만들어 놓은 그래픽 아까워서 돌려쓰기한 느낌임 ㅎㅎ 엔딩도 단순하고ㅋㅋ
헉
꿈꾸는 섬이 닌텐도 게임 케릭터를 모았다면 지혜의 투영은 젤다의 전설 모든 스리즈를 모았네요.덕분에 구매욕구가 올라갑니다.
😊😊😊
개인적으로 스위치 2 나올때 이상한 모자를 3d화 해서 만들면 좋겠다. 좋은 사양에서 이상한 모자 세계 탐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링크의 전설 이번신작 잘 나왔나보네요😮
잘 나왔어요 😊
이거 젤다의 전설 힘의 투영아니야.
ㅋㅋㅋㅋㅋ
게임제목 링크의 전설로 안한거 감다뒤...
ㅋㅋㅋㅋㅋㅋㅋ
보기만해도 침대 개사기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소..솔직히 먼저 새로운 시도를 한건 젤다 야숨이 먼저라고 생각해요오....
2D 젤다 시리즈가 고착화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자꾸 초록색이 젤다지? 루이지지? 했더니 링크 삐졌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픽 좋네요🎉
그래픽 이쁘죠~
젤지영 너무 재밋고!! 앙 쥐냥띠
😊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건. 만약 왕눈이든 투영이든 스위치2가 있을때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을 짧게 했음..
스위치2가 나오면 전작들을 2에서도 돌아갈 수 있게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나오면 무조건 살건데 도대체 언제쯤 나오냐 ㅠㅠ
에이 설마 호환 안되게 하겠음?
호환 되겠죠~ 😊
가벼워서 좋았음 공략 없이 할수 있는 퍼즐이라
맞아요!
재미가 반감
이쯤되면 가논 주인공으로 한번 나와야되는거아님
ㅋㅋㅋㅋㅋ
젤지영 VS G2
멋
젤다는 항상 변화를 선택하는 느낌
😊
신트포2 깬 사람 손
부럽당
이젠 진짜 "젤다"의 전설이네요
그쵸~
굿
😊
초록옷 ㅠ
😊
방금 100%로 다 깬 사람 입장에선
5일만에 이렇게 깨니까 야숨 왕눈급은 아니죠...
하지만 웰메이드 게임은 맞습니다.
야숨 왕눈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만한 겜이라면 지혜의 투영은 정말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전 꿈섬리멕으로 입문해 야숨까지
두개 해봤습니다
둘다 워낙 다른겜이긴 하지만 재밌게 했어요
이번에 지혜의 투영이 꿈섬이랑 비슷한 그래픽으로 나와서 샀어요
꿈섬,야숨 비교해봤을때 님 말씀하시는 평가가 정확한거 같아요 입문자 시점에서
지혜의 투영도 기대합니다 ㅎㅎ
😊😊
링크나 젤다나, 남의집 쳐들어가서 행패부리는건 둘 다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분홍색 옷 입은 애가 링크죠?
ㅋㅋㅋㅋㅋㅋ
개꿀
😊
이번에는 링크의 전설이라고 하는게 어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