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유튜브도 잇다는것에 전 놀랏어요 아이들을 무척사랑하시고 아내분과 평생 온전한 가정 꿈꾸신거 알고 그마음 참 예쁘다 귀하다 생각됩니다 전 그런 아빠가 없엇지요 그래서 고민끝에 댓글답니다 이미 이혼 하시고 그사이 미련도 후회도 질투도 잇으시겟지만 이젠 아이들이 초등생이니 금새 자랍니다 아이 육아 교육 신경쓰시면 한부모가정이라도 얼마든지 온전할수잇고 양부모 가정과 다를거 없습니다 그렇게 되시면 그땐 재혼이나 혹여 재결합도 생각하실수잇습니다 제가 5세경 부모님 이혼후 어머니에게서 살다 아버지에게서 살다 또다시 어머니에게로 왓다 추후 친척과 살고 돌아보면 어른들이 자기감정에 상황에 급하여 이혼후 아이들위한 최선보다 내 마음소리에 더 기우는거 같을때가 잇습니다 그 외로움 아픔 공포 커서도 내재되어 있습니다 저도 현재 가정이잇고 애키우고 별별일 겪으며 가정 지키고 스스로 성찰하며 삽니다 무엇보다 유튜브는 빨리 접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추후 아이들이보고 아이들 친구 학부모가 보면 괜한 상처 오해 받으실수있습니다 아이들 다기억합니다 이혼해도 엄마아빠는 서로 좋은사람이라고 말해줘야합니다 저희아빠 정말 말도 안되게 안좋은사람이엇는데 😢 뉴스나와도 특보로 나올정도 셨습니다 경찰 너무 자주왓구요 하지만 이혼후 저희엄만 넌 아빠닮아 머리좋고 키도크고 이렇게 말해주시거나 아빠가 제가 애기때 장염으로 아플때 밤새돌봣어 하셧기에 제 자존감이 어느정도 지켜졌다 생각합니다 유년초중고 시절 어디서도 너 엄마랑만 살아란말에 떳떳하고 부족함없고 부끄러움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 엄만 사시면서 이혼후에도 수차례 큰 협박 자주받고 생명위협당해도 자식인 날 위해 무얼참고 막아내셨는지 이제서 깊이 깨닫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빈 아빠자리 잘 못느끼고 살앗던거 같아요 어릴땐 이해못햇지만 이젠 너무 가슴에 와닿는 엄마말씀이 너의반이 아빠고 너의반이 엄마인데 아빠대한 나쁜말들어도 너가 가장 아프고 엄마대한 나쁜말 들어도 너가 가장 아플테니 엄만 아빠 대해 나쁜말 너에게 해주기싫다 엄만 네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아빠도 잘살고 그걸 보고 너도 좋았으면 좋겟다 이런말씀 자주하셧어요ㅠㅠ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조언 고맙습니다. 엘리님의 경험담을 공유해줘서 더욱 진심이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몇 가지 걱정해주신 것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1. 전 아내에대해 여러 복잡한 감정이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항상 좋은 말만 해주고 있습니다. "아빠는 엄마를 엄청 사랑했었어. 엄마도 아빠를 사랑했었고" 2. 아직까지 유튜브를 접을 생각이 없습니다. 은서,현서한테 (약간 특이하지만 ㅋ) 떳떳한 아빠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유튜브 동영상에 은서, 현서 얼굴에 모자이크를 하고, 더 나아가 은서현서를 아예 출현시키지 않는 다는 의미는,, 제 자신의 행동이 떳떳하지 않다는 의미겠지요. 참고로 아직까지는 (전 아내가 그렇듯이) 은서가 아빠의 유튜브/블로그 활동을 무척 좋아합니다. 친구들한테 "우리 아빠는 유튜버야~"라고 자랑을 하고, 학교 선생님한테도 "우리 아빠 유튜버에요~"라고 자랑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초3이니까 당연히 아빠의 유튜브 동영상들을 다 보고 있고요. "아빠 유튜브가 이러니까 조회 수가 낮은거야. 내가 떡상하는 비법 알려줄게"라면서 제 동영상들에 대해 간섭(?)을 하고 있습니다. 은서,현서가 요청이 있을 때까지, 은서현서 얼굴/ 은서현서 애기/ 아빠 애기 등 저희 고씨 가쪽 일상 애기를 유튜브/블로그에 할 생각입니다.
진짜 가슴 아픈 내용이라서 ... 안됫어요.. 안쓰러워요 .. 암튼 이쁜 사랑 찾으세요.. 사랑은 셀레임으로 시작하지먼 설렘이 끝나고 나면 또 다시 무언가를 찾기 시작하죠... 후회와 반성없이 무한 반복할것입니다.. 평생요. 그러가 거지 몰골로 행복한 내 일상에 침범할려고 할것입니다. 모두 다 잊으새요... 시간이 해결해주고 설렘이 끝나고 난뒤에 찐 사랑이 찾아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해와 배려이죠 .. 그래야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하눈거죠.. 전처분 욕해서 미안한데요.. 제가 남녀 심리를 좀 알아요... 전처는 고득령씨애 불행만 줄것입니더.. 10000퍼 만퍼요. 가족이 주는 평온함을 모른채 벗어낫고 나중에라도 아마도 괴로워 하갯죠. 지금도 남친이랑 잘 지내는지 모르겟지만 지금 전처는 끌려 다니는 입장에서 남친에 애정만 갈구하겟죠. 그리고 나는 너 밖에 없다. 외로윰을 빌미로 알게 모르게 내가 고득령씨가 말한 그런 여다가 안되기 위해 그 남자애게 기대고만 잇고 현 남친이 사랑이라는 이유로 전처에게 보고하라고 계속 시킬겁니다.. 그래서 보고 시간 늦어지니까 아내분이 그만 한다도 싸웟뎃죠... 아내분이 정신과 치료가 시급하고 기대기만 하는 사랑은 결국 자신을 객관화 시킬수 없고 타인에 의존도만 높아지며 삶은 피폐해집니다.. 백퍼천퍼
득녕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사실 득녕님영상만 보면 아내분에게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아내분이 얼굴공개까지 허락한걸보면 그렇게 모질지못한 분 같아요.. 득녕님이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동동거리시며 애쓰는것같아서 안쓰럽고 슬픕니다.. 부부의 사연은 부부만 아는것이니 아내분의 입장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득녕님과 은서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모든 이혼한 부부의 원인은 성격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했는데, 제가 아이들,회사 일 때문에 전혀 신경을 못 써줬어요. 아이들 어렸을 때는 참고 사는 부부도 많겠지만 전 아내는 아니였던거 같고요. 누구의 잘잘못은 아닌거 같아요. 진짜 성격차이. 다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엄마와 아들간의 애착이 없어지는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대학 병원 1분, 심리 선생님 2분,, 총 3명 모두 결이 비슷한 답변을 해주심. 자기가 통제할 수 없는 이슈는 신경 쓰지 말라는것이 요즘 심리 치료 트렌드 인 듯. 이것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우리회사에 유명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신적이 있음. 우리나라 상담 주제 1위가 가족문제라고 함. 그거의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은 해당 가족을 만나지 말라고 하심. 자기가 어쩔 수 없는 문제에 매달려서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아예 머리속에서 신경을 쓰지 말게 하는것이 정론인듯
@@세무왕 이것도 3명이 모두 ㅋㅋ 결이 비슷한 말을 했음. "가장 좋은 아빠는 양육비 많이 주는 아빠에요." 감점적으로 쉽게 동의할 수 없는거 이해돼. 하지만, 너가 이혼을 해서 양육권이 없으면 너도 왜 정신과/심리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거야. 양육권이 없는 자식한테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여행 가는 것은 물론이고, 학원 보내는 것도 모두 양육권 갖고 있는 사람의 허락을 맡아야 돼. 비양육권자가 독단적으로 하면 할 수록 양육권자하고 부딪히게 돼 3분의 선생님이 했던 말처럼, 양육권자 입장에선느 "양육비 많이 주는 아빠가 최고의 아빠야"
한창 놀 시기에 '조금 더 놀고 싶어' '집에가면 아무도 안 놀아 준단 말이야..' 얼마나 억압이 되어있었으면 어린 아이가 그랬을까요. 엄마의 양육방식을 짚어볼 필요가 있네요. 부부관계는 부부가 알아서할일이고 아내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가는 면들이 있지만 자식한테는 같은 부모잖아요. 역할은 동등하고 비슷하게 해주어야하는 듯합니다. 기본적인 양육이란게 있으니... 성장하는 아이들한텐 먹는거만큼 놀이욕구 무지중요합니다ㅠ.... 누나가 동생,아빠를 찾는 이유도 마찬가지겎죠. ADHD판정도 결핍에 의한 진단일 확률이커요. 의학적으로도요.
한번 쏟아진 물은 다시는 주워 담을수가 없고 주워 담아서도 안됩니다 남편도 싫다 심지어는 자식들 까지도싫다며 집을 나가 다른 남자 품으로 간 아내 아내 자격도 엄마 자격도 없으니 그냥 여자 그 여자는 태공망 일화에서 보듯이 한번 쏟아진 물은 다시는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주워 담아서도 안됩니다 그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nackji80 예 수많은이 아닙니다 이혼을 하고 재 결합하는 경우는 %상 얼마되지 않습니다 재결합을 하는경우는 치명적인 상처가 없고 사랑하는 마음이 잔존 해 있을경우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나는 한번 쏟아진 물은 두번 다시는 원상태로 되돌릴 수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고 아니 생각해 보세요 빙빙 돌려서 말할게 아니라 탁 까놓고 말해서 다른남자와 Sex를 해도 수도 없이 했을 그 여자 에게 미련을 갖는것 자체가 나의 가치관과 관점으로는 납득 불가 입니다 더구나 그 여자는 아이들 까지 책임을 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게임 오버 그것으로 End 인것입니다
@@youngkyun888아마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른 이성과의 육체적 관계 때문에 못 만난다'로 보이는데요. 성인남녀가 만나서 섹스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성인남녀가 이성과 연애/섹스를 안 하는게 더 이상하죠. 그걸 인정 못하면 헤어진 연인과는 다시 못 만나죠. 사람들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서로 설득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해를 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말씀드리면, 첫째 딸은 전 아내가 키우고 있습니다.
@@nackji80 예 나와는 가치관도 다르고 사물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도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건사고가 발생 했을때 어떻게 대처를 하고 대응을하고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지에 대한 관점도 큰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다큰 성인 남녀가 육체적 관계를 맺는것이 당연 하다하셨는데 남편과 이혼을 하고 남남이 되었으니 그렇다고 합시다 하지만 사랑하는 어린 아이들이 있을 경우는 얘기가 달라 진다고 보는것이 내 생각 입니다 적어도 아이들이 20살 성인이 될때 까지는 엄마든 아빠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책임을 지기 위해서 본능때문에 본능을 내세워 인간관계를 복잡하게 만드는것은 아이들에게 커다란 트라우마를 줄수가 있습니다 얘기를 하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 이정도로 마무리 합시다
사연자분께서 아내에대한 미련또는 사랑하신다면 자녀말고 아내분에게 집중하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가정 부모로서의 의무 도리가 상대방에게는 힘든일일수도 있습니다 아내가 여자로서필요하고 사랑해야는데 의무를 강요하는 모습은 바람직해보이지않네요 사랑하신다면 바라지말고 있는그대로를 받아드리세요
저는 득녕님 영상을 보면서 중립기어를 박았었습니다. 와이프가 아니라 득녕님이 문제있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게 전 와이프는 좋은 엄마는 확실히 아니네요 저는 결혼생활 12년차인데, 아이들 앞에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습니다. 아이가 가족이 다 모였을 때 기분이 업되고 더 놀고싶은 건 지극히 당연한 건데, 아빠탓을 하고 함께하려 하지 않는 모습은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굳이 다시 합치려고 애쓰지 마라고 하고 싶네요 득녕님이 좋은 분 만나기를 바랍니다. 유튜브는 재미있네요 끼가 있으세요 성공하셔서 딸도 데리고 오시고 그냥 평범한 여자 만나서 행복하세요~!
영수님 ?? 항상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ㅋㅋㅋ 저도 첫 아이, 은서가 태어났을 때, 전 아내하고 "우리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자"라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키지 못 했네요 ㅠㅠㅠ 결혼 생활을 돌이켜보면 후회가 많습니다. ㅠㅠㅠ 엄마,아빠도 인간이기 때문에 감정이 있기 마련인데, 아이들 앞에서 한 번도 안 싸우셨다고 하니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좋은 아빠,엄마 이십니다. ^^
세상에 이런 유튜브도 잇다는것에 전 놀랏어요 아이들을 무척사랑하시고 아내분과 평생 온전한 가정 꿈꾸신거 알고 그마음 참 예쁘다 귀하다 생각됩니다 전 그런 아빠가 없엇지요 그래서 고민끝에 댓글답니다
이미 이혼 하시고 그사이 미련도 후회도 질투도 잇으시겟지만 이젠 아이들이 초등생이니 금새 자랍니다
아이 육아 교육 신경쓰시면 한부모가정이라도 얼마든지 온전할수잇고 양부모 가정과 다를거 없습니다
그렇게 되시면 그땐 재혼이나 혹여 재결합도 생각하실수잇습니다
제가 5세경 부모님 이혼후 어머니에게서 살다 아버지에게서 살다 또다시 어머니에게로 왓다 추후 친척과 살고
돌아보면 어른들이 자기감정에 상황에 급하여 이혼후 아이들위한 최선보다 내 마음소리에 더 기우는거 같을때가 잇습니다 그 외로움 아픔 공포 커서도 내재되어 있습니다
저도 현재 가정이잇고 애키우고 별별일 겪으며 가정 지키고 스스로 성찰하며 삽니다
무엇보다 유튜브는 빨리 접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추후 아이들이보고 아이들 친구 학부모가 보면 괜한 상처 오해 받으실수있습니다
아이들 다기억합니다 이혼해도 엄마아빠는 서로 좋은사람이라고 말해줘야합니다 저희아빠 정말 말도 안되게 안좋은사람이엇는데 😢
뉴스나와도 특보로 나올정도 셨습니다 경찰 너무 자주왓구요
하지만 이혼후 저희엄만 넌 아빠닮아 머리좋고 키도크고 이렇게 말해주시거나 아빠가 제가 애기때 장염으로 아플때 밤새돌봣어 하셧기에 제 자존감이 어느정도 지켜졌다 생각합니다
유년초중고 시절 어디서도 너 엄마랑만 살아란말에 떳떳하고 부족함없고 부끄러움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 엄만 사시면서 이혼후에도 수차례 큰 협박 자주받고 생명위협당해도 자식인 날 위해 무얼참고 막아내셨는지 이제서 깊이 깨닫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빈 아빠자리 잘 못느끼고 살앗던거 같아요
어릴땐 이해못햇지만 이젠 너무 가슴에 와닿는 엄마말씀이 너의반이 아빠고 너의반이 엄마인데 아빠대한 나쁜말들어도 너가 가장 아프고 엄마대한 나쁜말 들어도 너가 가장 아플테니 엄만 아빠 대해 나쁜말 너에게 해주기싫다 엄만 네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아빠도 잘살고 그걸 보고 너도 좋았으면 좋겟다 이런말씀 자주하셧어요ㅠㅠ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조언 고맙습니다.
엘리님의 경험담을 공유해줘서 더욱 진심이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몇 가지 걱정해주신 것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1.
전 아내에대해 여러 복잡한 감정이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항상 좋은 말만 해주고 있습니다.
"아빠는 엄마를 엄청 사랑했었어. 엄마도 아빠를 사랑했었고"
2.
아직까지 유튜브를 접을 생각이 없습니다.
은서,현서한테 (약간 특이하지만 ㅋ) 떳떳한 아빠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유튜브 동영상에 은서, 현서 얼굴에 모자이크를 하고, 더 나아가 은서현서를 아예 출현시키지 않는 다는 의미는,, 제 자신의 행동이 떳떳하지 않다는 의미겠지요.
참고로 아직까지는 (전 아내가 그렇듯이) 은서가 아빠의 유튜브/블로그 활동을 무척 좋아합니다.
친구들한테 "우리 아빠는 유튜버야~"라고 자랑을 하고,
학교 선생님한테도 "우리 아빠 유튜버에요~"라고 자랑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초3이니까 당연히 아빠의 유튜브 동영상들을 다 보고 있고요.
"아빠 유튜브가 이러니까 조회 수가 낮은거야. 내가 떡상하는 비법 알려줄게"라면서 제 동영상들에 대해 간섭(?)을 하고 있습니다.
은서,현서가 요청이 있을 때까지, 은서현서 얼굴/ 은서현서 애기/ 아빠 애기 등 저희 고씨 가쪽 일상 애기를 유튜브/블로그에 할 생각입니다.
통제욕구가 심하시네요
꾸미는거나 하체운동..
상대방 입장에서 숨막히고 답답합니다 ㅠㅠ
케바케에요. 연인사이에 관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아요.
전 아내 같은 경우에는 저의 이런 면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했어요 ㅎㅎ
진짜 가슴 아픈 내용이라서 ... 안됫어요.. 안쓰러워요 .. 암튼 이쁜 사랑 찾으세요.. 사랑은 셀레임으로 시작하지먼 설렘이 끝나고 나면 또 다시 무언가를 찾기 시작하죠... 후회와 반성없이 무한 반복할것입니다.. 평생요. 그러가 거지 몰골로 행복한 내 일상에 침범할려고 할것입니다. 모두 다 잊으새요... 시간이 해결해주고 설렘이 끝나고 난뒤에 찐 사랑이 찾아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해와 배려이죠 .. 그래야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하눈거죠.. 전처분 욕해서 미안한데요.. 제가 남녀 심리를 좀 알아요... 전처는 고득령씨애 불행만 줄것입니더.. 10000퍼 만퍼요. 가족이 주는 평온함을 모른채 벗어낫고 나중에라도 아마도 괴로워 하갯죠. 지금도 남친이랑 잘 지내는지 모르겟지만 지금 전처는 끌려 다니는 입장에서 남친에 애정만 갈구하겟죠. 그리고 나는 너 밖에 없다. 외로윰을 빌미로 알게 모르게 내가 고득령씨가 말한 그런 여다가 안되기 위해 그 남자애게 기대고만 잇고 현 남친이 사랑이라는 이유로 전처에게 보고하라고 계속 시킬겁니다.. 그래서 보고 시간 늦어지니까 아내분이 그만 한다도 싸웟뎃죠... 아내분이 정신과 치료가 시급하고 기대기만 하는 사랑은 결국 자신을 객관화 시킬수 없고 타인에 의존도만 높아지며 삶은 피폐해집니다.. 백퍼천퍼
소중한 조언 고맙습니다. 시간이 답이다,,,,라고 하는데, 저는 시간이 흐를수록 전 아내의 빈자리가 계속 생각나네요. ^^;;;
득녕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사실 득녕님영상만 보면 아내분에게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아내분이 얼굴공개까지 허락한걸보면 그렇게 모질지못한 분 같아요.. 득녕님이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동동거리시며 애쓰는것같아서 안쓰럽고 슬픕니다.. 부부의 사연은 부부만 아는것이니 아내분의 입장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득녕님과 은서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모든 이혼한 부부의 원인은 성격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했는데, 제가 아이들,회사 일 때문에 전혀 신경을 못 써줬어요.
아이들 어렸을 때는 참고 사는 부부도 많겠지만 전 아내는 아니였던거 같고요.
누구의 잘잘못은 아닌거 같아요. 진짜 성격차이.
다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엄마와 아들간의 애착이 없어지는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신과 의사의 조언이 이상하다 내 딸을 어떻게 잊냐 전 아내는 남남 될지언정
대학 병원 1분, 심리 선생님 2분,, 총 3명 모두 결이 비슷한 답변을 해주심. 자기가 통제할 수 없는 이슈는 신경 쓰지 말라는것이 요즘 심리 치료 트렌드 인 듯.
이것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우리회사에 유명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신적이 있음. 우리나라 상담 주제 1위가 가족문제라고 함. 그거의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은 해당 가족을 만나지 말라고 하심.
자기가 어쩔 수 없는 문제에 매달려서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아예 머리속에서 신경을 쓰지 말게 하는것이 정론인듯
@@nackji80 딸램 양육비도 안줘야지 그러면 신경안쓰기에는 혈연과 물질이 연결돼있는데 어트케 그러는지 참 말이쉽네
@@세무왕 이것도 3명이 모두 ㅋㅋ 결이 비슷한 말을 했음.
"가장 좋은 아빠는 양육비 많이 주는 아빠에요."
감점적으로 쉽게 동의할 수 없는거 이해돼.
하지만, 너가 이혼을 해서 양육권이 없으면 너도 왜 정신과/심리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거야.
양육권이 없는 자식한테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여행 가는 것은 물론이고, 학원 보내는 것도 모두 양육권 갖고 있는 사람의 허락을 맡아야 돼.
비양육권자가 독단적으로 하면 할 수록 양육권자하고 부딪히게 돼
3분의 선생님이 했던 말처럼, 양육권자 입장에선느 "양육비 많이 주는 아빠가 최고의 아빠야"
아이들보다도 남자분이 좀 집착 하는 듯
네~ 아이들은 빨리 적응해요. 어른들이 문제지 ㅎㅎ
제가 보기엔... 님이 아직도 넘 자기 중심적이네여
아이들을
위한 거라고ㅠ하지만
먼저 온전히 아내ㅡ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 조금 이라고 실타래가 풀릴꺼 같아요 쉽지
않겠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온전히 100% 상대방만 배려하는게 쉽지 않네요.
한창 놀 시기에 '조금 더 놀고 싶어' '집에가면 아무도 안 놀아 준단 말이야..' 얼마나 억압이 되어있었으면 어린 아이가 그랬을까요.
엄마의 양육방식을 짚어볼 필요가 있네요. 부부관계는 부부가 알아서할일이고 아내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가는 면들이 있지만 자식한테는 같은 부모잖아요. 역할은 동등하고 비슷하게 해주어야하는 듯합니다. 기본적인 양육이란게 있으니...
성장하는 아이들한텐 먹는거만큼 놀이욕구 무지중요합니다ㅠ....
누나가 동생,아빠를 찾는 이유도 마찬가지겎죠. ADHD판정도 결핍에 의한 진단일 확률이커요. 의학적으로도요.
맞는 말씀입니다. 다 알고 있는데, 부부사이가 안 좋다 보니 서로 협력하는거 쉽지 않네요 ㅠㅜ
전처한테 미련있으신듯
1번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완벽한 가정으로 살고 싶어서요.
글쎄요...상대방 말도 들어봐야겠지요.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나니까요. 이미 이런마당에
와이프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게 미련이 많이 남은거같네요.
누구 잘잘못을 따지는 영상은 아닙니다. ㅎㅎ 그냥 신세한탄하는 동영상이에요 ㅎ
한번 쏟아진
물은 다시는
주워 담을수가 없고
주워 담아서도
안됩니다
남편도 싫다
심지어는 자식들
까지도싫다며
집을 나가
다른 남자 품으로
간 아내
아내 자격도
엄마 자격도
없으니
그냥 여자
그 여자는
태공망 일화에서
보듯이 한번
쏟아진 물은
다시는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주워
담아서도 안됩니다
그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혼후 재결합하는 수많은 부부들은 잘못된것인가요??
@@nackji80
예
수많은이 아닙니다
이혼을 하고
재 결합하는 경우는
%상 얼마되지 않습니다
재결합을 하는경우는
치명적인 상처가
없고 사랑하는 마음이
잔존 해 있을경우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나는 한번 쏟아진
물은 두번 다시는
원상태로 되돌릴
수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고
아니 생각해 보세요
빙빙 돌려서 말할게
아니라 탁 까놓고
말해서 다른남자와
Sex를 해도 수도
없이 했을 그 여자
에게 미련을
갖는것 자체가
나의 가치관과
관점으로는 납득
불가 입니다
더구나 그 여자는
아이들 까지 책임을
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게임 오버
그것으로 End
인것입니다
@@youngkyun888아마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른 이성과의 육체적 관계 때문에 못 만난다'로 보이는데요. 성인남녀가 만나서 섹스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성인남녀가 이성과 연애/섹스를 안 하는게 더 이상하죠.
그걸 인정 못하면 헤어진 연인과는 다시 못 만나죠.
사람들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서로 설득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해를 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말씀드리면, 첫째 딸은 전 아내가 키우고 있습니다.
@@nackji80
예
나와는 가치관도
다르고
사물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도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건사고가
발생 했을때
어떻게 대처를
하고 대응을하고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지에 대한
관점도 큰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다큰 성인 남녀가
육체적 관계를
맺는것이 당연
하다하셨는데
남편과 이혼을
하고 남남이
되었으니
그렇다고 합시다
하지만
사랑하는 어린
아이들이 있을
경우는 얘기가
달라 진다고
보는것이 내 생각
입니다
적어도 아이들이
20살 성인이 될때
까지는 엄마든 아빠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책임을 지기 위해서
본능때문에 본능을
내세워
인간관계를 복잡하게
만드는것은 아이들에게
커다란 트라우마를
줄수가 있습니다
얘기를 하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 이정도로
마무리 합시다
사연자분께서 아내에대한 미련또는 사랑하신다면 자녀말고 아내분에게 집중하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가정 부모로서의 의무 도리가 상대방에게는
힘든일일수도 있습니다 아내가 여자로서필요하고 사랑해야는데
의무를 강요하는 모습은 바람직해보이지않네요
사랑하신다면 바라지말고 있는그대로를 받아드리세요
100% 동감해요!! 심리 선생님들도 항상 하셨던 말씀이고요.
그런데 전 아내가 다가오면, 자꾸 전 아내의 실망스런운 모습때문에 싸우게 되요 ㅠㅠ
정신과 의사님 말이 맞아요... 비워야 채워져요... 자식관계라 끈기 힘들지만 보고 싶어도 참고 내 본인 행복을 찾고 그담에.... 딸을 찾아야 합니다... 그게 순서가 맞아요 .. 내가 행복을 찾지 않고 딸을 만나보아야 미련만 남거든요 ... 이게 인간에 본성이애요.
혼자서 많이 행복하세요
동감해요. 아이들하고 같이 있으면 너무 좋은데,, 또 한편으로는 너무 외로워요 ㅜㅠ
몇몇 영상과 발언을 통해서 조금 애매했는데..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좋은 아빠가 되면 자연스럽게 주위에 좋은분들이 함께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애들 조차 책임지지 않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낄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그냥 여자들은 레깅스나 스타킹 하나면 끝나지ㅋㅋㅋㅋ
게다가 전 아내가 다리가 무척~~~ 길었어 ㅋㅋ
@@nackji80 다리 긴 여자랑 국제결혼도 좋지
@@세무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롱다리 페티쉬가 있어 ㅋㅋ
저는 득녕님 영상을 보면서 중립기어를 박았었습니다.
와이프가 아니라 득녕님이 문제있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게 전 와이프는 좋은 엄마는 확실히 아니네요
저는 결혼생활 12년차인데, 아이들 앞에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습니다. 아이가 가족이 다 모였을 때 기분이 업되고 더 놀고싶은 건 지극히 당연한 건데, 아빠탓을 하고 함께하려 하지 않는 모습은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굳이 다시 합치려고 애쓰지 마라고 하고 싶네요
득녕님이 좋은 분 만나기를 바랍니다.
유튜브는 재미있네요 끼가 있으세요 성공하셔서 딸도 데리고 오시고 그냥 평범한 여자 만나서 행복하세요~!
영수님 ?? 항상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ㅋㅋㅋ
저도 첫 아이, 은서가 태어났을 때, 전 아내하고 "우리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자"라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키지 못 했네요 ㅠㅠㅠ 결혼 생활을 돌이켜보면 후회가 많습니다. ㅠㅠㅠ
엄마,아빠도 인간이기 때문에 감정이 있기 마련인데, 아이들 앞에서 한 번도 안 싸우셨다고 하니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좋은 아빠,엄마 이십니다. ^^
여자는 남편과 살때는
본인 입안의 것도 꺼내서
ㅡ 넣어서 먹여주지만
이혼할때면 남편 뱃속의것도 꺼내여 갑니다 ㅠㅠㅠㅠ
모르셨나요
대부분 이혼하기 전에는 몰라요 ㅠ
복수심리가 아니라 남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 ㅋㅋㅋ 그리고 가스라이팅 하는겁니다.. 너 탓... 행여라도 남친이 본다면 나 이러고 이성으로서 매력을 버리고 가고 너한테만 섹시한 모습 보려줄거야 ... 이런 내용들을 남친한테 읊조리 하겟죠
아~~~ 그럴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