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입고 예쁘고의 문제라기보다 더 잘난 자식에게 약해지는 부모 마음이다. 내가 낳은 자식도 더 잘난 자식에게 마음이 더 가는 거더라. 저 시어머니는 좋게 말하면 계산 못하고 가식 없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무지한 거임. 작은 며느리는(본인도 영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경우가 바른 사람이라면 시어머니께 그러지 마시라 말씀 드렸을 것이고, 본인의 능력이 좋으니까 편애 받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흠~~ 나는 친모에게 그런 대접 받아봐서 안다. 최정원씨 착한 분 같은데 속상하겠네요. 시어머니는 작은 며느리랑 행복하게 사시라 하고 남편이랑 아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아버지 안부는 눈치도 없고 선 넘은 거고 진짜 같은 브랜드 같은 거였으면 몰라도 다른 브랜드였으면 맛이 다르니 다음엔 그 브랜드로 사야죠 감도 생선도 다 돈이 드는건데 무조건 맛있다고 하면 또 주문하거나 다른 사람에게도 선물할수 있는건데 맛 없어도 맛있다 잘먹었다 하기만 바라는 것도 자기만 생각하는거지 상품 상태나 남의 마음엔 관심 없는거고 그런식이라 선물 과일엔 상태 나쁜게 나가도 넘어가죠
이제 시댁가지 말아요..
저런 착한 며느리가 있나 생각했었는데
고마운줄 모르고..
이제 거리두세요
진짜 시어매가 배가 불렀구먼
저건 입고 예쁘고의 문제라기보다
더 잘난 자식에게 약해지는 부모 마음이다.
내가 낳은 자식도 더 잘난 자식에게 마음이 더 가는 거더라.
저 시어머니는 좋게 말하면 계산 못하고 가식 없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무지한 거임.
작은 며느리는(본인도 영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경우가 바른 사람이라면 시어머니께 그러지 마시라 말씀 드렸을 것이고, 본인의 능력이 좋으니까 편애 받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흠~~
나는 친모에게 그런 대접 받아봐서 안다.
최정원씨 착한 분 같은데 속상하겠네요.
시어머니는 작은 며느리랑 행복하게 사시라 하고 남편이랑 아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나이들어서 나잇값 어른값을 하셔야지.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무슨 시집살이? 차별
웃기고 어이없다
정신들차리시길.시어머니들
최홍림 원래 밉상이지만 여기에서 유독 밉상스럽네 시모가 진짜 입이 싸고 주책 바가지구만 최정원씨가 항상 너무 잘해드려서 고마운줄 모르는 거죠 고부 사이건 어떤 사이건 적당히 할 도리만 해야해요 앞으론 시모가 아프던 말던 효도는 남편이 하게 거리 두세요
최홍림씨 말이 맞아요
돈으로 이것저것 따지듯 사는
젊은이들 있잖아요.
울집 둘째도 가로등 밑에서
이 (벼루가 아니고)잡는 스타일ㆍㅋㅋㅋㅋ
최홍임 나오지 말게 하세요
아버지 안부는 눈치도 없고 선 넘은 거고 진짜 같은 브랜드 같은 거였으면 몰라도 다른 브랜드였으면 맛이 다르니 다음엔 그 브랜드로 사야죠
감도 생선도 다 돈이 드는건데 무조건 맛있다고 하면 또 주문하거나 다른 사람에게도 선물할수 있는건데
맛 없어도 맛있다 잘먹었다 하기만 바라는 것도 자기만 생각하는거지 상품 상태나 남의 마음엔 관심 없는거고
그런식이라 선물 과일엔 상태 나쁜게 나가도 넘어가죠
그냥 노인네들은 돈줘라.. 돈이 최고
맘에도 안들고 맛도 없고 근데 저쪽은 내가 좋아하는 줄 알고 계속 보내. 아까운 돈 버리는 것같아 말하면 삐져. 싫
이분은 방송 나와서 매번 한풀이 저격하는걸로 보는것 같은데..
무슨 피해의식도 좀 있나 싶구요
집안 행사에 어머님이랑 저랑 일할때
안마의자 누워서 놀고 있는 동서를
두고 있는데요.. 본인은 엄청나게
집안 잘 챙긴다고 생각하더라구요 😂
저희도요 그런분 있는데 효도할만큼 했다해서 멍했던 기억이 있네요
시모가 일류 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