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5달 밀려 퇴사한 사람입니다. 경험상 한달이라도 밀리면 바로 퇴사하시는게 낫습니다. 급여를 못 받아서 오는 스트레스도 상당하고, 돈도 못 받고 일하는 직원은 돈을 떼인 '을'이 됩니다. 사장님이 아무리 괜찮아보여도 돈을 안 주고 일시키는 상황을 만든것 자체가 무척 안 괜찮은 사람이고 믿을 만한 사람도 아닙니다.
이번영상은 공감이 안되네. 근로자는 회사대표와 내 노동력과 시간을 주고 월급을 받기로한 계약관계임. 그 계약이 어겨질 염두에 있는 관계에서 대표의 진실성을 믿고 회사를 다닌다? 왜 회사의 리스크를 함께 공유하려고 하지? 대표라는건 레버리지를 써서 성공할경우 남들보다 많은 부를 누림과 동시에 실패하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야하는 존재임. 근로자는 경험을 쌓는다는 이유로 그런것까지 염두할 필요는 없음.
중견 다니다가 직무 변경으로 인해 ㅈ소 가봤는데 대표 마인드가 상상도 못할 만큼 최악이었습니다... 겉으로는 아주 괜찮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사람 마음이나 진실성을 그 사람이 하는 말로만 판단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은 경험(임금체불)으로만 판단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famoonly_pet_vlog 가스라이팅은 저도...퇴사통보하고 나가는날까지 가스라이팅 하더라구요... 니가 나가서 잘할수있겠냐 아무것도 모르는 너데려다가 가르쳐놨는데 나가냐 너보다 유능한 사람 다 마다하고 나뒀건만 실망이다 커리어 그거 키워봤자다 여기서 그냥 자격증공부해라 애낳고도 다녀라 (끔찍) 사람많은데 가봐야 스트레스만 받지 혼자 일하는게 편할거다 등 ㅋㅋㅋ 아우 거기 탈출해서 너무 좋아요 가스라이팅 너무 심하게해도 제가 안들으면 그만이죠뭐!!
@@토수니-y2m 동종업계 사람들이 월급이 밀리기 시작하였고,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해지니 상사가 “우리회사는 끄떡없다” 고 강조 하였습니다. 물론 근거는 없었죠. 허위공시가 적발되었고, 실적쌓기용 저가수주를 남발 하였습니다. 회사의 핵심인재들이 갑자기 이직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남은 떨거지들이 더욱 이상한 일들을 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영업사원들 조지기가 심해졌습니다. 등등.. 마음이 떠나니 다 망할 징조로 보이더군요.
@@토수니-y2m 지금은 회사다운곳에 다니고 있는데 과거 좆소기업들을 어떻게 다녔었는지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지금은 그때 다녔던 중소기업 업계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사용하는 기업에 다니는데, 옛날 망한회사의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이직한 모 회사 제품이 2 년 사이에 3 번 터졌네요. 그쪽 생리를 아니깐 국산 중소기업제품은 꺼려지는게 현실입니다.
어찌되었던 퇴사한다는 전제는 깔아놓고 움직일 기회를 잡는게 좋음. 개인적으로 급여 밀리는 회사 다녀본적 있는데 처음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니 가면 갈 수록 당당해져서는 4대보험도 안내더이다……. 한번 무너진 회사는 다시 일어날 가능성보다 계속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그리고 코시국이라 회사가 어렵다, 구직난이다 하는데 반대로 매출 오르는 곳도 많고 구인난 겪는곳도 많은듯… 운때도 맞아 떨어져야함.
회사를 믿고 가고싶어도 중간정산없이 2개월이 넘어간시점에서 최대한 빨리 나가야합니다. 왜냐하면 소액체당금은 3개월까지만 신청 할 수 있기때문이예요. 저는 4개월을 밀려서 한달치 월급은 아예 못받았습니다. 이형의 말씀은 구구절절 옳지만, 리밋은 딱 2개월입니다. 두달 넘어가는 그 순간에 바로 빠져나오셔서 근로공단에 가야합니다. 억울해도 돈을 못받습니다
@@배광훈-i6o 와 영업사람들이 하는말과 똑같이해서 놀랐네요 앞으로 영업말곤 사업 할 생각마세요 물건을 팔아주고 계약을 5건 한다고 바로 돈이 들어와요? 매출이랑 현금흐름이랑 기초적인 회계 공부를 좀 하세요 물건 팔면 그게 다 100퍼 이익도아니고 거기서 마진 몇퍼나 나온다고 그리고 계약 5건? 무슨 업종인지는 모르겠으나 제조나 도소매라면 어쨌든 물건 사다가 제조하든 팔아야되는데 매입 금액만 늘어나지 그거 다 팔리고 미수금까지 회수가 되야 하는거에요
@@배광훈-i6o 와 영업사람들이 하는말과 똑같이해서 놀랐네요 앞으로 영업말곤 사업 할 생각마세요 물건을 팔아주고 계약을 5건 한다고 바로 돈이 들어와요? 매출이랑 현금흐름이랑 기초적인 회계 공부를 좀 하세요 물건 팔면 그게 다 100퍼 이익도아니고 거기서 마진 몇퍼나 나온다고 그리고 계약 5건? 무슨 업종인지는 모르겠으나 제조나 도소매라면 어쨌든 물건 사다가 제조하든 팔아야되는데 매입 금액만 늘어나지 그거 다 팔리고 미수금까지 회수가 되야 하는거에요 그 과정이 길면 길수록 현금이 안돌고 결국 자금 딸리니 직원 월급 밀리죠
후움 ㅜㅜ 저도 이번에 12년 넘게 직장생활 하다가. 이제 창업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실업급여 받으면서 포토폴리오 만드세요... 정말 정말 죄송한 얘긴데 대표가 돈이 생기면 급여 우선 하시는 분인데.... 물론 급여줄 능력안되면 남 힘들게 하면서 사업하는건 아니지요. 근데 말 그대로 스타트업인데 죽어라 해도 될까 말까인데..... 지금 사연 주신분 처럼 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어짜피 밀린 급여는 받을수 있으니 이직 준비하고 자기계발 한다....... 결국 죽어가는 회사에 나는 손해 볼것 없으니 산소 호흡기 떼는 것 입니다. 밀린것도 못 받을수도 있어요... 같이 극복해 나갈 생각이 아니고 지금처럼 그냥 있어도 어짜피 밀린건 나오니까 이직 준비만 해야지 하는 마음이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실업급여 받으면서 이직 준비하세요 ㅜㅜ 그런 상태면 밀린돈 받을 방법이 없어져요
마찬가지로 급여가 밀려 10년간 공부해온 전공과 사랑했던 직장을 떠나게되었습니다. 1년간 무급으로 근무했지만 결국 퇴직금도 못받은채로 이직하게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회생이 불가능해보이지만, 대표와의 관계성 때문에 3년째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행히 필살기로 쓸만한 경력은 쌓을 수 있어 공백기없이 좋은 조건에 이직했습니다. 직원이라기보다 거의 동업이었고 성공을 꿈꾸며 행복했었는데, 신고도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스러우면서도, 나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저같이 한심한 사람도 있으니 힘내셨으면 합니다.
회사 재정적 어려움은 이직이 답임. 이왕 갈거 워라밸 좋은 대기업 알아보고 이직하세요. 인지도 낮지만 좋은 대기업도 있음. 그런 곳은 경쟁률 낮아서 충분히 가능함. 저도 15명정도 지인들로만 구성된 소기업에서 시작하면서 디자인이 재밌긴하지만 회사가 나와 맞는가 생각이 들었었는데 대기업 이직 후 대표님을 안만나고 실질적으로 매출압박이 없어지면서 삶이 매우 편해졌어요. 당장이라도 이직 성공할수도 있으니 한번 지금도 계속 제출해보세요. 이대론 퇴사각이다 섰을 때 죽고싶었지만 여긴 넣어보고 죽자 하는 심정으로 5일만에 자소서 포폴 준비하고 넣었더니 덜컥 합격한 1인입니다... 화이팅하십쇼. 어느순간 때가 올 겁니다. 이대로는 죽겠다 싶을때가. 그때가 기회입니다. 그때는 진했던 동료들보다 내 생존이 먼저다 생각하시고 거리를 두는 게...
저는 ㅈ소에서 고생하다 중견의 꿈을 바라며 옮긴 사람이었는데요 중견자체는 급여등은 완전 나쁘진 않는데요(가장의 무게는 무겁군요)처음 받은 급여에서 더 이상 오르지도않고(1년차나 10년차나 똑같다는게)저의 본 업무로 스킬을 올리거나 필살기를 만들 여유가 없다는거죠 상황이 그렇다보니 결론은 다시 중소로 이직이긴 하지만 앞으로의 발전성, 집하고도 가까움,연봉상승약속,필살기축적까지 과감히 중견 타이틀을 버린게 잘 한듯합니다 결론은 그 고민들중에 기준을 두시고 보셔야합니다
@@레이즈업유어라이프 전 교대근무를 하자보니 자격증도 공부할 여유가 않될만큼 빡빡했던곳이라 원래는 스팩올리려고 자격증 1-2개 추가로 준비하고싶었거든요.그런데 일에 치인다하죠 같은부서 퇴사자들이 많아져서 그 업무까지 떠안고 일 하기에는... 업무 과부하가 제일 많은요인같아요
저도 중소기업(디자인분야 사수가 따로 없고 스타트업이라 체계도 없는)에서 2년정도 일했는데 비슷한 이유로 퇴사하고 개인적인 일이생겨 2달 쉬는동안 포폴을 업데이트하지 못하는중에 재직중일때 협력했던 회사에서 입사제의가 들어와서 고민중입니다. 제가 원하는 디자인 분야가 있었는데 없어진것같은 요즘. 다시 원하는 직무에 대해서 생각중인데 중소기업 디자이너 경력자에게 있어서 프로젝트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다음 이직시엔 성장하고 싶은데 관련분야에서 질문할 사람이 없어서 정말어렵네요
저도 예술분야 그중에서도 도예라는 외진 분야에서 이형 영상보며 현재 정부사업을 운영하는 사무직으로 이직했습니다. 어떻게든 직무연관성을 찾아 이직할 새로운 분야와 직무의 유사경험을 만들어야합니다. 저의 경우 도예체험관 운영하면서 지자체, 학교 영업하고 사업 수주했던 것들을 부각시키고 어필해서 사무직으로 옮겼습니다. 실제로 제 업무의 90% 수강생 강의+기물,장비 관리였습니다.
@@음악-y8x 전문직은 1년정도 한회사 다니면 보통은 그 회사에서 다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서 2년정도이고. 특히나 디자인은 회사마다 특징이 있고 배울게 다 미묘하게 다르기때문에 넓은 시각을 위해 이직을 준비하라 하죵... 근데 오래다닌다?? 그럼 그 스타일만 오랫동안 고집해왔고 그것밖에 못한다 라는 낙인이 생기기 쉽습니다. 진짜 유명 에이전시나 다양한 작업 못하는 회사면 좋게 안봐요.
@@par9357 저도 이게 맞다 생각했고.. 워낙 업계가 넓고 다양하다보니 툴을 폭넓게 배워놓으면 여기저기 잘 들어가고 금방 배우게 되더군요. 덕분에 두루두루 잘 돌아다녀봤지만 최근엔 그게 또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게 아니냐는 질문까지 듣게 되네요. 결국은 증명해서 보여주는 것 말곤 답이 없지만 이직이 많았다면 퇴사 사유가 뭘까 의심하는 곳도 아직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 추가하자면.. 무엇보다 아무때나 내킬때 이직하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뚜렷하게 프로젝트 성과가 있을때 직급이나 연봉을 올린 후에 이직하는게 좋구요. 그렇지 않으면 경험은 많은데 만년 사원자리만 맴돌게 될 위험이 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남의말이 아닌 본인이 판단 했을때 대표 인성이 평타만 치고 띵가띵가 노는게 아니라 바쁘게 지낸다면 한번쯤은 물질적인것은 배제하고 믿고 가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대기업인곳은 없습니다 다거쳐온것이죠 소기업에서의 직장 생활은 모험과 같아요 좋은사람 만났을때 내가 한번 이회사 키워보겠다 마인드로 다니다보면 회사가 성장할수록 그 모험의 이득을 보는것은 본인이 되는거죠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 말단 사원부터(연봉 2400)다니고 있었고 임금체불도 있었지만 그냥 한번 이사람 믿고 가보자 해서 모두가 불만표출할때 묵묵히 다녔었고 현재는 대표님의 바로 아랫자리까지 온사람으로서(연봉 4300) 이런 모험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바로 앞만보고 움직이다보면 놓지는것이 상당히 많을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결국 판단은 본인의 몫이니 조금이라도 어릴때 많은것을 해보시길 바래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31살밖에 안되지만 ㅎㅎ...;;
* 직장생활 고민 사연 : forms.gle/4y3cRsjQQ6V9dCxv5
배울게 없는 곳
사람이 귀한지 모르는 곳에서 8 개월 간 준비해서
중견으로 이직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난가?
저도 같은 이유로 심각하게 이직 고민 중 ㅠㅠ
월급 한번도 안밀린 회사는 봤어도 누적상 한번밖에 안밀린 회사는 진짜 절대없음 한번밀리기 시작하면 습관적으로 밀리는곳이 99프로라 걍 손절하고 이직해라
월급 5달 밀려 퇴사한 사람입니다. 경험상 한달이라도 밀리면 바로 퇴사하시는게 낫습니다. 급여를 못 받아서 오는 스트레스도 상당하고, 돈도 못 받고 일하는 직원은 돈을 떼인 '을'이 됩니다. 사장님이 아무리 괜찮아보여도 돈을 안 주고 일시키는 상황을 만든것 자체가 무척 안 괜찮은 사람이고 믿을 만한 사람도 아닙니다.
맞아요. 하루라도 월급밀리면 그렇게 암울하더라구요.
돈 어떨게 돌려받았나요?
그와중에도 사장님이 괜찮아보였군여.....사장님이 인성이 좋았나본데...너무 슬프네요 ㅜㅜ
회사사정이 어려우면 그럴수도있죠.
사장이마냥 악마라곤 얘기할수없지않을까요?
글쓴이도 대단한 인내심을 가지셨네요
사장이 인간적으로 나쁜놈은 아닌갑네요
저는 다니고 있는 회사에 더 이상 배울 점이 없어 이직 할 예정입니다
페이건 야근이건 상관없이 배울 점이 있어야 뭘 해보는데 참.. 힘 빠지네요
본인의 성장도 중요하죠. 돈만 보고 회사 다니면 정말 일하기 싫더라고요. 월급도 다 비슷비슷한데
대기업도 비슷해요 현실과이성은 완전달라요 ㅋ
사연 올렸던 사람인데요. 퇴사한 이형 / 면접왕 이형 보면서 이직에 성공해서 현재 이 회사를 퇴사하고 이직한 회사 입사를 기다리며 한 주 쉬는 중입니다...!
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 훨씬 잘되실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급여가 안나오는데 버티긴 뭘 버팁니까~ 회사 대표 개인통장엔 아마 직원들 봉급 주고도 남을 비자금 엄청 있는게 부지기수일텐데 말이죠~
이번영상은 공감이 안되네. 근로자는 회사대표와 내 노동력과 시간을 주고 월급을 받기로한 계약관계임. 그 계약이 어겨질 염두에 있는 관계에서 대표의 진실성을 믿고 회사를 다닌다? 왜 회사의 리스크를 함께 공유하려고 하지? 대표라는건 레버리지를 써서 성공할경우 남들보다 많은 부를 누림과 동시에 실패하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야하는 존재임. 근로자는 경험을 쌓는다는 이유로 그런것까지 염두할 필요는 없음.
자기 권리 행사 못하게 하는 회사.
연차 사용 관련
공장의 경우 잔업, 특근 참석 강요.
이런 곳은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람
ㄹㅇㅋㅋ잔업,특근 무조건 참석임 불참하면 이상하게 봄
잔업 특근이라도 있는 회사라면 어찌보면 행복한 곳이기도 함.
자기 권리 기본권.. 중요하죠
일이 있고 바쁜데도 잔특근 뻬는 사람은 걸러야지.....난 납기고 뭐고 모르겠고 집에갈꺼니까 딴놈들이 하겠지. 나만편하면 되지 이런인간들 있음. 그러면 잔특근이 싫으면 퇴사하고 없는 회사를 가도 되는데 나가지도 않음. 바쁜데 진짜 민폐족속들임.
중견 다니다가 직무 변경으로 인해 ㅈ소 가봤는데 대표 마인드가 상상도 못할 만큼 최악이었습니다... 겉으로는 아주 괜찮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사람 마음이나 진실성을 그 사람이 하는 말로만 판단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은 경험(임금체불)으로만 판단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 저는 가스라이팅도 당했습니다
맞아요 ㅈㅅ기업...스타트업 하....ㅜㅜ
말만 번지르르하고 실천력 행동력이 없어서 몇년째 제자리 걸음하느라 10년째 스타트업이라 불리는 ㅈ소도 있어요.
@@famoonly_pet_vlog 가스라이팅은 저도...퇴사통보하고 나가는날까지 가스라이팅 하더라구요...
니가 나가서 잘할수있겠냐
아무것도 모르는 너데려다가 가르쳐놨는데 나가냐 너보다 유능한 사람 다 마다하고 나뒀건만 실망이다
커리어 그거 키워봤자다 여기서 그냥 자격증공부해라
애낳고도 다녀라 (끔찍)
사람많은데 가봐야 스트레스만 받지 혼자 일하는게 편할거다 등 ㅋㅋㅋ
아우 거기 탈출해서 너무 좋아요
가스라이팅 너무 심하게해도 제가 안들으면 그만이죠뭐!!
@@토수니-y2m 어디 가스라이팅학원이라도 있는지?
제가 들은거랑 비슷하네여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었던 첫직장.. 상사 성격도 더러웠고 월급이 밀리진 않았지만 망할 기운이 느껴져서 퇴사했더니, 6개월 후에 망함.
어떤기운인지 대충 말씀해주실수있나요???
@@토수니-y2m 동종업계 사람들이 월급이 밀리기 시작하였고,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해지니 상사가 “우리회사는 끄떡없다” 고 강조 하였습니다. 물론 근거는 없었죠.
허위공시가 적발되었고, 실적쌓기용 저가수주를 남발 하였습니다.
회사의 핵심인재들이 갑자기 이직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남은 떨거지들이 더욱 이상한 일들을 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영업사원들 조지기가 심해졌습니다. 등등..
마음이 떠나니 다 망할 징조로 보이더군요.
@@maintenance634 헉 제전직장이랑 너무 똑같은데요??
저희도 수주받는거보면 급하게 자금 돌릴라고 받고 남는것도 없구여 사장이 영업 따오는건 공유도 안하고 지혼자하고 맨날 주문 잘못넣고 실수해서 돈 두배로 들어가고 돈없으니까 맨날 대출이나 땡기고 급여밀리고 서로 남탓하고 그랫거든요
아들이라고 데려와서 앉혀놓고는 맨날 톡만하다가 퇴근하게 하거나 급한돈 막앗다싶으면 골프나 치러다니고 노답이였어요
맨날 코로나때문이다 나아질거다 화이팅 이러는데 맨날 일찍 퇴근하고 몰러다니는데 뭐가되겠습니까 ㅋ저도 곧 망할것같아서 퇴사햇는데 얼른 망햇으며누좋겟어요 ㅋㅋㅋㅋ
@@토수니-y2m 지금은 회사다운곳에 다니고 있는데 과거 좆소기업들을 어떻게 다녔었는지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지금은 그때 다녔던 중소기업 업계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사용하는 기업에 다니는데, 옛날 망한회사의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이직한 모 회사 제품이 2 년 사이에 3 번 터졌네요.
그쪽 생리를 아니깐 국산 중소기업제품은 꺼려지는게 현실입니다.
어찌되었던 퇴사한다는 전제는 깔아놓고 움직일 기회를 잡는게 좋음. 개인적으로 급여 밀리는 회사 다녀본적 있는데 처음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니 가면 갈 수록 당당해져서는 4대보험도 안내더이다……. 한번 무너진 회사는 다시 일어날 가능성보다 계속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그리고 코시국이라 회사가 어렵다, 구직난이다 하는데 반대로 매출 오르는 곳도 많고 구인난 겪는곳도 많은듯… 운때도 맞아 떨어져야함.
회사를 믿고 가고싶어도 중간정산없이 2개월이 넘어간시점에서 최대한 빨리 나가야합니다. 왜냐하면 소액체당금은 3개월까지만 신청 할 수 있기때문이예요. 저는 4개월을 밀려서 한달치 월급은 아예 못받았습니다. 이형의 말씀은 구구절절 옳지만, 리밋은 딱 2개월입니다. 두달 넘어가는 그 순간에 바로 빠져나오셔서 근로공단에 가야합니다. 억울해도 돈을 못받습니다
와 덕분에 새로운걸 알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bluechipmunk1225
버틸 여력있으면
2개월이 베스트임.
그래야 자발적 퇴사여도
실급 신청 조건되기때문
1달 아니 하루라도 밀리면 이직해야죠
월급 밀리는건 이미 초위험싸인입니다
ㅇㅇㅇㅇㅇㅇ맞아여 월급은 마지막인데
이미 다른게 다.밀렸다는거죠
@@토수니-y2m 영업사원인데, 매출 겁나 잘 찍는데, 왜 회사가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개 욕나옴... 아니 10일만에 물건 2000만원치 팔아주고, 계약 5건 더 할예정인데, 왜 맨날 회사는 어려운건지.. 진짜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배광훈-i6o 와 영업사람들이 하는말과 똑같이해서 놀랐네요 앞으로 영업말곤 사업 할 생각마세요 물건을 팔아주고 계약을 5건 한다고 바로 돈이 들어와요? 매출이랑 현금흐름이랑 기초적인 회계 공부를 좀 하세요 물건 팔면 그게 다 100퍼 이익도아니고 거기서 마진 몇퍼나 나온다고 그리고 계약 5건? 무슨 업종인지는 모르겠으나 제조나 도소매라면 어쨌든 물건 사다가 제조하든 팔아야되는데 매입 금액만 늘어나지 그거 다 팔리고 미수금까지 회수가 되야 하는거에요
@@배광훈-i6o 와 영업사람들이 하는말과 똑같이해서 놀랐네요 앞으로 영업말곤 사업 할 생각마세요 물건을 팔아주고 계약을 5건 한다고 바로 돈이 들어와요? 매출이랑 현금흐름이랑 기초적인 회계 공부를 좀 하세요 물건 팔면 그게 다 100퍼 이익도아니고 거기서 마진 몇퍼나 나온다고 그리고 계약 5건? 무슨 업종인지는 모르겠으나 제조나 도소매라면 어쨌든 물건 사다가 제조하든 팔아야되는데 매입 금액만 늘어나지 그거 다 팔리고 미수금까지 회수가 되야 하는거에요 그 과정이 길면 길수록 현금이 안돌고 결국 자금 딸리니 직원 월급 밀리죠
우리가 무엇때문에 그 아침에 지옥같은 교통정체 뚫고 출근하는지 생각해보면 금방 답나오죠
주겠냐? 나같으면 실업급여 받겠다... 그리고 아름답게 그만두는게 어딧어.. 다들 좃같은니까 그만두는거지... 그걸 이직하는 회사에서 아름답게 그만둿다라고 말을 만드는거고.. 다들 그렇게 들어감... 진짜 순진허다 증말 ㅋㅋ 저러니까 회사 대표들이 월급쟁이 개돼지들 가지고 노는거야 ... 이러니 대표들이 기고만장하지..
급여 밀리면 그건 끝장본거다..
몇일이 밀리든 그냥 밀리면 끝장난건가요…?
회사가 외주 용역만 하느냐 자기들만의 비엠이 있느냐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외주만 하는 곳은 사업 따려고 PM팀 죽어나갑니다 .. 대표 맨날 헛소리하고..
저는 대표가 큰 그릇이 아닌것 같고
그 산업에서 경쟁력이 없다 생각해서 퇴사했습니다.
극공감 ㅠㅠ 너무 짠돌이고 속이 좁아보여서 대표의 그릇은 그저 운빨이였구나 그 운빨도 서서히 꺼지고 있다는 걸 직감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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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됨됨이??? 돈안주면 뒤도안돌아보고 나가야합니다ㅋㅋㅋ
사대보험도 밀리면 바로 관두세요
아직도 사개월치를 안내주네요
사장은 압구정현대아파트에서 외제차 끌고 다니는데요
지금 당장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고 두세달 안에 이직 하는 것을 추천함. 돈 앞에서는 누구나 냉정해지죠. 지금은 퇴직자부터 챙겨주는건 그나마 여유있을 때 이야기고, 대표도 벼랑끝에 내몰리면 한 없이 치졸해짐. 탈출은 지능 순
후움 ㅜㅜ 저도 이번에 12년 넘게 직장생활 하다가. 이제 창업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실업급여 받으면서 포토폴리오 만드세요... 정말 정말 죄송한 얘긴데 대표가 돈이 생기면 급여 우선 하시는 분인데.... 물론 급여줄 능력안되면 남 힘들게 하면서 사업하는건 아니지요. 근데 말 그대로 스타트업인데 죽어라 해도 될까 말까인데..... 지금 사연 주신분 처럼 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어짜피 밀린 급여는 받을수 있으니 이직 준비하고 자기계발 한다....... 결국 죽어가는 회사에 나는 손해 볼것 없으니 산소 호흡기 떼는 것 입니다. 밀린것도 못 받을수도 있어요... 같이 극복해 나갈 생각이 아니고 지금처럼 그냥 있어도 어짜피 밀린건 나오니까 이직 준비만 해야지 하는 마음이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실업급여 받으면서 이직 준비하세요 ㅜㅜ 그런 상태면 밀린돈 받을 방법이 없어져요
월급 밀리면 바로 퇴사하세요.
전 4개월째 밀리길래 언제까지 안주면 퇴사한다고 협박하니 핵심 인재랍시고 부랴부랴 입금하더라구요. 바로 받고 퇴사했습니다. 그 외 직원들은 1년치 못 받은 사람도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뢰를 택해서 거기서 밀린 월급 받아낼 때까지 버티고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아름답게 포장할 것 같아요! 다만 본인이 미리 회사 경영난 시기동안 버틸수 있는 비상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가 관건이죠!
월급 날짜가 점점 밀리다가 나중에는 월급을 못 주는 회사.
진짜 미련없이 떠나라. 1달 정도 더 일하고 월급 안들어 오면 업무 인수인계니 뭐니 하는 소리는 집어치우고 당장 그만두세요
그리고 이런경우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는지 꼭 확인 하세요
ㅈ소다니는데 사장이 어리버리하니
부장이라는 아즈매가 회사 관리하는데
막장임 아즈매때매 3명나가고 나도 나갈꺼임 내자리에 물도 들어오고 맨날 비오면 신발이 축축함
이정도면 퇴사각 인가요?
아직도 이직하지 않은 이유가..?
@@hellosmj00 퇴직금 받고 그만두고 자격증 준비타이밍을 보고있었습니다 복수도 할겸
마찬가지로 급여가 밀려 10년간 공부해온 전공과 사랑했던 직장을 떠나게되었습니다. 1년간 무급으로 근무했지만 결국 퇴직금도 못받은채로 이직하게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회생이 불가능해보이지만, 대표와의 관계성 때문에 3년째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행히 필살기로 쓸만한 경력은 쌓을 수 있어 공백기없이 좋은 조건에 이직했습니다.
직원이라기보다 거의 동업이었고 성공을 꿈꾸며 행복했었는데, 신고도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스러우면서도, 나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저같이 한심한 사람도 있으니 힘내셨으면 합니다.
@@choziho 감사합니다,,
이직하셨으니 다행입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레키-u8s 감사합니다. MINSORI님도 앞으로 좋은 결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bluechipmunk1225 ㅋㅋㅋ 네 돌았죠... 돌 정도로 일했다보니 그 경험의 깊이가 아직도 도움이 됩니다.^^
회사 재정적 어려움은 이직이 답임.
이왕 갈거 워라밸 좋은 대기업 알아보고 이직하세요. 인지도 낮지만 좋은 대기업도 있음. 그런 곳은 경쟁률 낮아서 충분히 가능함.
저도 15명정도 지인들로만 구성된 소기업에서 시작하면서 디자인이 재밌긴하지만 회사가 나와 맞는가 생각이 들었었는데 대기업 이직 후 대표님을 안만나고 실질적으로 매출압박이 없어지면서 삶이 매우 편해졌어요.
당장이라도 이직 성공할수도 있으니 한번 지금도 계속 제출해보세요. 이대론 퇴사각이다 섰을 때 죽고싶었지만 여긴 넣어보고 죽자 하는 심정으로 5일만에 자소서 포폴 준비하고 넣었더니 덜컥 합격한 1인입니다... 화이팅하십쇼. 어느순간 때가 올 겁니다. 이대로는 죽겠다 싶을때가. 그때가 기회입니다. 그때는 진했던 동료들보다 내 생존이 먼저다 생각하시고 거리를 두는 게...
포폴을 5일 만에 준비하셨다구요? 대기업 가기 전의 경력이 어떻게 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ㅈ소에서 고생하다 중견의 꿈을 바라며 옮긴 사람이었는데요 중견자체는 급여등은 완전 나쁘진 않는데요(가장의 무게는 무겁군요)처음 받은 급여에서 더 이상 오르지도않고(1년차나 10년차나 똑같다는게)저의 본 업무로 스킬을 올리거나 필살기를 만들 여유가 없다는거죠
상황이 그렇다보니 결론은 다시 중소로 이직이긴 하지만 앞으로의 발전성, 집하고도 가까움,연봉상승약속,필살기축적까지
과감히 중견 타이틀을 버린게 잘 한듯합니다
결론은 그 고민들중에 기준을 두시고 보셔야합니다
흠 전 현재 이직한 곳 1년보고 갈까?
중견인데 솔직히 자격증 1~2준비는 할지도...
@@레이즈업유어라이프 전 교대근무를 하자보니 자격증도 공부할 여유가 않될만큼 빡빡했던곳이라 원래는 스팩올리려고 자격증 1-2개 추가로 준비하고싶었거든요.그런데 일에 치인다하죠 같은부서 퇴사자들이 많아져서 그 업무까지 떠안고 일 하기에는...
업무 과부하가 제일 많은요인같아요
급여가 밀리면 무조건 퇴사
디자인담당 직장 동료 선배님도 웹디 스타트업에서 일하다가 5개월치 밀리고 결국 임금 받지도 못하고 퇴사했다고 합니다.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헉 저도 스타트업 회사 오늘 면접 보고 왔는데 스타트업회사 가기 쫌 꺼려지네요... ㅜ 다른데 알아봐야겠어요 ㄷㄷ
@@user-qwertyuiop480 스타트업은...주변에서 가가지고 잘 된 케이스를 못봤어요. 좀 믿을만한 데 찾으려면 일반기업 내 디자인팀 지원하셔요... 월급은 안밀립니다.
저도 중소기업(디자인분야 사수가 따로 없고 스타트업이라 체계도 없는)에서 2년정도 일했는데 비슷한 이유로 퇴사하고 개인적인 일이생겨 2달 쉬는동안 포폴을 업데이트하지 못하는중에 재직중일때 협력했던 회사에서 입사제의가 들어와서 고민중입니다.
제가 원하는 디자인 분야가 있었는데 없어진것같은 요즘. 다시 원하는 직무에 대해서 생각중인데 중소기업 디자이너 경력자에게 있어서 프로젝트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다음 이직시엔 성장하고 싶은데 관련분야에서 질문할 사람이 없어서 정말어렵네요
10인 학원에서 근무중인데 저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과는 모두 계약종료를 한다고 합니다. (1년 계약직으로 근무합니다)
학원이 경영상황이 안 좋아 신입을 뽑아 임금절감 목적인 것 같은데 이직이 고민되네요ㅠㅠ
이형님 유튜브에 빠진지 얼마 안되서 제가 잘 모르는 걸수도 있는데 저는 이형님이 궁금합니다.
체대출신이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길을 바꾸시게 된건지, 이렇게 성공하기까지 어떤걸 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예술분야 그중에서도 도예라는 외진 분야에서 이형 영상보며 현재 정부사업을 운영하는 사무직으로 이직했습니다.
어떻게든 직무연관성을 찾아 이직할 새로운 분야와 직무의 유사경험을 만들어야합니다.
저의 경우 도예체험관 운영하면서 지자체, 학교 영업하고 사업 수주했던 것들을 부각시키고 어필해서 사무직으로 옮겼습니다. 실제로 제 업무의 90% 수강생 강의+기물,장비 관리였습니다.
@@solmin_artist 감사합니다!!
진심 연봉,복지도 문제이긴한데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건 경력에 도움될만한 업무를 배울수 있는곳인가 아닌가를 봐야합니다. 단순업무만 백날 해봤자 나중에 이직할때 경력 어필할게 전혀 없습니다.
고민이것네요.. 전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기술만 있으면 어느 회사든 갈수 있지 않을가요??
월급 밀리면 바로 나와야지…
디자이너는 다른 회사와 다른 체계입니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묜 퇴사 후 전문 디자인 학원가서 스킬업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저도 지금 그 상황입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는 한 회사에서 오래있으면 다음 이직하는 회사에서 좋게보진 않더라고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회사에서 오래 있으면 왜 다음 회사에서 좋게 보지 않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음악-y8x 전문직은 1년정도 한회사 다니면 보통은 그 회사에서 다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서 2년정도이고.
특히나 디자인은 회사마다 특징이 있고 배울게 다 미묘하게 다르기때문에 넓은 시각을 위해 이직을 준비하라 하죵... 근데 오래다닌다?? 그럼 그 스타일만 오랫동안 고집해왔고 그것밖에 못한다 라는 낙인이 생기기 쉽습니다.
진짜 유명 에이전시나 다양한 작업 못하는 회사면 좋게 안봐요.
@@par9357 저도 이게 맞다 생각했고.. 워낙 업계가 넓고 다양하다보니 툴을 폭넓게 배워놓으면 여기저기 잘 들어가고 금방 배우게 되더군요. 덕분에 두루두루 잘 돌아다녀봤지만 최근엔 그게 또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게 아니냐는 질문까지 듣게 되네요. 결국은 증명해서 보여주는 것 말곤 답이 없지만 이직이 많았다면 퇴사 사유가 뭘까 의심하는 곳도 아직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 추가하자면..
무엇보다 아무때나 내킬때 이직하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뚜렷하게 프로젝트 성과가 있을때 직급이나 연봉을 올린 후에 이직하는게 좋구요. 그렇지 않으면 경험은 많은데 만년 사원자리만 맴돌게 될 위험이 큽니다.
돈을 안주는 회사가 야근이 없고 직무기회가 있다고 인정적이다??? 뭔소린지.. ㅡㅡ
저도 12월 말인 올해 계약 이후
연장 계약을 할지 말지 고민이었는데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됬어용
모두가 잡는데 개썅마이웨이로 떠나려고 했는데요.
계약연장으로 필살기 파밍을 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습니당
급여는 주지만, 매출이 없는 회사도 희망이 없는걸까요..?투자금으로만 연명하고 있어요..투자금없을 땐 급여 몇달못받았다가 받으면 주고..그런 생활 반복인데...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피부과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4일차인데 오늘 아침에 다른 직원분들이 오셔서 인사했는데 다른 한분이 왜 인사안하냐고 뭐라고 다른 실장이 막대하시는데 퇴사가 답일까요???
월급 밀리는 회사는 밀리는 주제에 겁나 당당함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남의말이 아닌 본인이 판단 했을때 대표 인성이 평타만 치고 띵가띵가 노는게 아니라 바쁘게 지낸다면 한번쯤은 물질적인것은 배제하고 믿고 가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대기업인곳은 없습니다 다거쳐온것이죠 소기업에서의 직장 생활은 모험과 같아요 좋은사람 만났을때 내가 한번 이회사 키워보겠다 마인드로 다니다보면 회사가 성장할수록 그 모험의 이득을 보는것은 본인이 되는거죠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 말단 사원부터(연봉 2400)다니고 있었고 임금체불도 있었지만 그냥 한번 이사람 믿고 가보자 해서 모두가 불만표출할때 묵묵히 다녔었고 현재는 대표님의 바로 아랫자리까지 온사람으로서(연봉 4300) 이런 모험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바로 앞만보고 움직이다보면 놓지는것이 상당히 많을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결국 판단은 본인의 몫이니 조금이라도 어릴때 많은것을 해보시길 바래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31살밖에 안되지만 ㅎㅎ...;;
만약에 뭐하나때문에 이번달만 월급지급에 처질이 생겼다? 거꾸로 생각하면 꼴랑 그거 하나때문에 타격받을만큼 재정상태가 안좋은거임 퇴사 스타트 신호임
5분전이라니 흠
돈을 벌고있는가?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가?
둘중 아무것도 아니라면 바로 퇴사
♡
내이야긴줄 ㅠㅠ
사연을 어디에 보내야 하나요?
이형님! MBTI 궁금해요ㅋㅋㅋㅋㅋ 왠지 ENFJ이실것같은ㅎㅎㅎㅎㅎ
@young young 헉 E로 시작할 것 같은데 의외네요
의외다..나랑똑같..
떡값안주면요? ..
울회사인줄 ㄷㄷㄷ
1등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