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 제 이야기가 언급이 되어서 조금 이야기하자면 ... 내용증명 ... 날아와요 ... ㅋㅋㅋㅋㅋㅋ 가끔 저도 공지로 올리긴 하지만 제가 지금 누구를 가르치고 있다 이런걸 밝힐수 없게 계약서같은걸 쓰고 당연히 회사랑의 계약이다 보니 마치 피자광고 찍으면 그 브랜드 피자말고는 먹으면 안된다라는것처럼 회사에 대한 품위유지 수칙같은것도 들어가있어서 제 마음대로 말할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 그래도 저는 무조건 빨진 않고 비판까지는 안하더라도 개선사항이나 개선해야할 것들을 이야기하긴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영상이나 글을 보고 회사나 가수 본인들이 연락이 와서 트레이닝을 진행할때가 많아요(아쉽게도 르세라핌은 아직 안왔습니다 ㅋ) 다만 저도 업계사람이고 프로들의 고충도 기획자들의 고충이나 현상황도 알기에 무지성으로 무조건 까거나 빨기보다는 안타까움이 존재하고 가끔씩 언급하는 정도입니다. 어쨎든 제 이름 거론하면서까지 저희 업계의 문제를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박효신님을 빨려고 하는건 아닌데 .... 저희 편집자가 그거 조회수 치트키라고 열심히 써먹어요 .... 물론 ... 저도 달달해서 놓칠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p.s 2 노래가 재능이냐고 묻는다면 재능이 맞다고 저는 이야기 많이 합니다. 다만 노래는 배우면 늘수 있는것이고 가수는 타고난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마라톤으로 따지면 시작하는 출발점이 다르다고 이건 보디빌딩에서 이야기하는 유전자와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 일반인도 열심히 운동해서 준비하면 대회는 나갈수 있지만 1등을 하고 올림피아를 하는건 다른 문제니까요 ^^
보컬 트레이너들 기획사랑 인맥 있는경우 많습니다 그래서 노래 가르치는 보컬 레슨 하는 사람들이 가끔 아이돌 기획사에서 보컬 트레이닝도 겸하시는분들도 많아요 제가 들은 이야깁니다 그리고 보컬트레이너들이 수강생들이 노래를 잘하게 하는거는 트레이너 마음대로 할수없기도하고 아무래도 실용음악과면 아는 사람이 있기도하다보니 빽,인맥이 매우 중요해서 말조심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들은 이야기 아니고 실제로 보컬레슨하다보면 기획사 컨텍들어오고 기획사레슨하게되는경우있음 근데 기획사레슨이라는거 자체가 구인이아니고 알음알음 소개로만 구해짐 보컬트레이너들이 수강생 노래잘하게만드는건 돈을 받고 트레이닝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실력상승을시켜줘야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러기위해 돈을 받는거아님? 실용음악과 좁고 한다리건너면 다아는거 사실임 근데 그렇다고해서 아이돌한테 말조심하는게아니라 걍 팬덤들이 테러짓을 하도처하니 그냥 무지성 공격안받을라고그러는거임 연예인이 빨강 파란 티만 입고처나와도 정치병공격받는 수준의나란데 뭘 더말함
아이돌 할 학생들은 보컬의 경우는 이미 85~90퍼센트 실력을 가진 경우가 많고, 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메댄은 이미 초중고딩때 이미 싹이 보이죠. 어떤 분야든 재능이고 타고나야 가능합니다. 공부만 쭉 하다가 고등학교때 타고난 리듬감각으로 6개월 연습하고 초딩때부터 춤추던 친구들 이기도 지역대회 우승도 가능한것이 재능인거죠. 회사 생활만 해도 샤바샤바 정치 능력, 엑셀 등 소프트 다루는 능력, 수리 능력, 기억 능력, 눈치 능력, 술 잘먹는 능력 등등 세부 분야가 다르고 훈련으로 어느 정도 채워가는것이지, 대부분의 활동 능력은 결국은 타고난 재능인거죠.
보컬 선생들이 그런 소리를 못하는이유는 그쪽 업계를 너무 잘 알아서 그런거임. 한다리 건너 다 아는 선후배고 아이돌애들은 그냥 동네 헬스장이나 보디빌더들이랑 공방을 벌이는 수준이 아니라 기업이 달려드는거임. 내 말 하나에 수십, 수백억이 날아갈 수도 있고 그거에 멀쩡한 멘탈 유지할 트레이너는 없음. 양심이고 어쩌고가 아니라 내 말 한 마디에 눈 앞에서 수십억이 한 번에 날아갈 수 있다는걸 아니까, 그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니까 더 조심하는거임.
예전엔 이런 의견도 있는데 들어볼래?? 라는 느낌이었고 꽤 공감갔는데,, 요 콘텐츠는 뭔가 너무 지적하고 꼬집는 것 같아요. 예전에 자만하면 실수한다고 그런거 경계한다고 하셨었는데, 살짝 메타인지 잡고 가야할듯 ㅠㅠ 이것마저 구독자 털기의 일환이라면, 그는 콘텐츠각도기 인정.
예전에 헬스쪽 관련해서 이야기한것도 본인에게 도움되니까한다 라고 한거같은데, 여기선 자정작용을 했다고 물타기한거 같기도하고,, 뭔가 과거 행동에 의미부여가 된거 같기도하고,, 약간 내가 비범한 사람이고 내가 더 옳다 라는 편향이 생긴게 아닐까,, 우려됨.. 물론 맥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뭐라할수도 있지만, 댓글들 보면 대략 저랑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신 분들이 많은듯,,,
흑자님,, 예전에 흑닭 논란 터지기 전에 사람들이 왜 웅스빌은 안 까냐고 뭐라하니까 동종업계는 깔 수 없다고 하셨던 거 기억나시죠..? 그리고 심지어 얼마 안 가 흑닭 단백질 논란도 터졌었죠.. 흑자님은 의도야 어떻든 소비자들에게 피해까지 줬는데 어떻게 보컬트레이너가 잘나가는 기획사 빵빵한 아이돌을 안 깐다고 비판할 수 있나요.. 어느정도 내로남불도 아니고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트레이너 말씀하셔서 얘기 조금만 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코로나 이전까지 트레이너 7~8년 정도 열심히 하다가 지금은 다른 일 잘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트레이너 일을 못하게 된 지 4년 정도 되었지만, 지금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아서 조금 답답한 마음에 말씀드려봅니다. 현 상황과 조금은 다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 드립니다.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일단 노래를 정말 너무 심하게 못한 아이돌에 대해서 보컬 트레이너들이 뭐라 발언을 시작이라도 해야 개선이 조금이라도 시작이라도 될 거라고 얘기해주셨고, 저도 말씀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런 발언 자체가 트레이너 입장에선 절대 불가능합니다. 위에서 장트레이너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정말 내용 증명은 당연한거고 말을 꺼내면서 발생하는 많은 압박도 상당히 발생합니다. 저도 아이돌 연습생 친구들 충분히 많이 봤고, 실용음악과 학교를 졸업해서 학교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이 두 그룹이 노래만 봤을 때 평균적으로 얼마나 많은 실력 차이가 나는지, 실력적으로 봤을땐 얼마나 불합리한지 잘 알고, 영상에서 언급해주신 부분이 얼마나 어이없는 부분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내용인 것도 잘 이해했습니다. 그럼에도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트레이너 분들은 발언 자체도 어렵지만,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 얘기한다고 한들 본인들 피만 실컷 흘리고 정작 말씀해주신 필요한 구조 개선은 시작도 못 될 정도로 불가능하다고 느낍니다. 외에도 설명드려야 될 부분이 많지만, 보컬 트레이너가 왜 이런부분을 정당하게도 비판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트레이너로 일을 하는 방법은 보통 이러한 방법이 있습니다. 월 500에 20~50정도짜리 개인 연습실을 구하거나 연습실을 시간 대여해서 DM으로 레슨생이 직접 연락을 줘서 레슨을 하거나 뮬 같은 사이트에 홍보해서 레슨생을 직접 구해서 레슨을 하거나, 학원을 직접 열거나 출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들을 같이 병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 아이돌을 정당하게 비판 할 경우에 이 일들에 전부 문제가 생깁니다. 이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학원 출강의 경우인데, 출강 나가는 학원이 서울에 조금이라도 괜찮은 학원이면 90퍼센트 이상 소속사 관련된 어느 분과 연결되어 있거나 한 다리 건너면 바로 다 아는 구조입니다. 일단 이력서가 들어가면 성범죄 조회 부터 이 트레이너에 대해 여러가지 조사를 하는데, 트레이너 이름 검색이라도 했는데, 아이돌에 대해 괜한 소리 한마디라도 한게 나오면 그땐 아예 뽑힐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이미 출강을 나가고 있는 학원에 원장 입장에서는 학부모나 레슨생한태 잘 설명하고, 더 좋은 다른 선생님한태 레슨생을 넘기면 그만입니다. 학원 입장에선 기본 레슨비 비율이 5:5에 대부분 프리랜서 계약이기 때문에 문제가 커지면 더 문제지. 미꾸라지 한명 잘라내는게 나은 상황이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개인 레슨의 경우도 이보다는 덜하겠지만 충분히 영향을 받게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아무것도 없는 너네 일개 트레이너가 혹은 트레이너 였던놈들 조차 왜 말을 못꺼내느냐는 일단 트레이너가 되는 과정을 아셔야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트레이너가 되는 과정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실용음악과의 경우 학교에서 1년 수업을 마치면 2학년이 되는 시점 쯤부터 대부분 정식으로 레슨을 시작합니다. 한 학기 끝나고 하는 경우도 있고, 학교 들어가면서 바로 레슨 잡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대외 활동이 있어서 DM을 직접 받는 경우나 지인 추천으로 레슨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본인이 다니던 학원에서 레슨을 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은 트레이너 일을 본인이 트레이너가 아닌 본인도 학생인 상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저도 그랬구요. 이런 식으로 대학생 과외 하듯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학원 출강을 나가는데, 트레이너의 대부분이 이런 경우이고, 이후는 어느정도 일을 하다 졸업하고 군대 다녀오면 학사 편입을 하거나 대학원을 가거나, 혹은 아는 사람이 있지 않는 한 웬만하면 보통 여기서 음악을 그만두게 됩니다. 보컬 트레이너는 프리랜서로 불안정하게 일하는거 치고, 수익을 많이 가져가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현장에는 남자 보컬 트레이너가 정말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위에 과정 다 지나고 일을 계속해도 되지 않느냐 하실수 있는데, 실용음악 학원의 경우 30살이 넘어가면 학원에서는 왠만하면 경우 서류에서 떨어질 정도로 나이가 있는 선생님에 대한 선호도가 낮습니다. 거기에 학원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보컬트레이너의 커리어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를 잘 보내는게 아니라, 대외적으로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입니다. 이렇다 보니 조금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내가 트레이너를 열심히 해서 학생을 잘 가르쳐서 서울예대,동아방송대,호원대 열심히 보내도, 밖에서 노래 대회 한번 나가서 우승한게 더 가치가 높게 얘기가 되고, 레슨일을 하면서 커리어가 쌓이지 않는 이상한 구조가 됩니다. 심지어 저 학교들 보내는게 절대로 쉬운일도 아닌데도 말이죠. 어느 학원은 레슨선생님 모집할때 음반 활동을 포함한 대외 활동 금지 조약을 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를 보내는것으로 예를 들었지만, 결국 일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장기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고, 결국 보컬 트레이너 대부분이 학생이면서 보컬 교육에 초점이 있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고, 커리어를 제대로 이어 나갈 수도 없는 구조로 현업을 뛰는 대부분이 내가 트레이너 일을 했다고 제대로 된 트레이너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살아남아서 현업을 뛰는 정말 소수의 트레이너 분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은 애초에 트레이너를 할 생각이 있기 보다는 본인이 가수가 되고 싶거나 음악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분들이고, 아이돌 시장 관심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괜한 얘기를 하면 정말 나 죽고싶단 얘기 밖에 안되는거죠. 거기에 머리좀 커지고 얘기좀 꺼낼 수 있는 30대 넘어간 트레이너는 서울예대를 나오거나 정말 특별한 커리어가 없는 한 진짜 콩알만 한 학원 조차 뽑히기 힘들 정도로 선호 되지 않습니다. 위 이유에 더해서 한국에서 실용음악 시장은 보이는 것과 다르게 정말 작은 시장이고, 애초에 XX보컬 같은 거대 학원이 아니고는 수강생을 한 학원에서 많아야 5명 이상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 일로 먹고 살고자 하면 여러 학원 출강 나가는 게 기본입니다. 거기에 한 학원에서 학원생 많이 보게 되면 애들 빼갈까봐 원장님 견제도 들어옵니다. 그러면 결국 적어도 먹고는 살려면 입 꾹닫이 기본이 됩니다. 말씀드린 내용처럼 또래보다 빠르게 이제 막 돈 벌기 시작하고, 사회 분위기도 제대로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대부분 트레이너 일을 하는데, 본인의 스승이나 동료가 바로 옆에서 현업을 뛰거나, 학교 혹은 소속사도 관련있는 상황까지 겹쳐있으니 만에 하나 저하나 욕먹고 끝날 일이어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저였어도 정말 누가 죽어도 무슨 얘기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기획사나 음원시장 관련된 심각한 얘기도 정말 많은데, 일단은 제가 살면서 본 실용음악계가 이렇습니다.. 요즘 많은 트레이너 분들이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시고, 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노래에 대한 이해도 만 따라주면 보컬 레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익한 유튜브 영상들이 많아졌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지기엔 그분들도 굉장히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보여 주시고 저 정도 지식이면 저분들도 꽤 괜찮지 않을까 싶으시겠지만, 대외적으로 보여지지 않은 부분은 이렇다고 알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엔터로 입봉은 7년차된 트레이너입니다.. 이게 되게 사실 흑자형님 말이 틀리지 않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보컬트레이너가 진짜 말로는 노래 선생님 소리를 듣는데 업계에서는 진짜 그냥 부속품 하나 정도보다 못한 취급에 가깝게 삽니다 갑 (회사) 을 (직원 - 신개팀,트레이닝팀 ) 이고 그밑에 병,정에 가까운 거라 회사에서 계속 일을 하거나 이업계에서 계속 일을 하려면 눈치를 볼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이업계는 굉장히 스피커에 보수적입니다. 자기회사이름 혹은 대표가 아닌 다른 구성원누군가에 의해 말하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뭐 회사를 안정되게 통제하기 위함도 있고 , 엠바고를 걸 정도고 있고 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긴합니다) 아이돌 누구 트레이너 라는 어찌보면 명예? 스포트라이트 는 그 회사와 오래일하고 믿음을 넘어 신뢰까지간 탑급 트레이너들 아닌 이상 얻기 힘들고 나머지는 그나마 전공생, 업계 몇몇분들이 인정하거나 아니면 정반대의 반 노예의 삶을 사는게 현실이죠 이런 대우에도 트레이너입장에서는 또 회사 하나만 나간다고 또 수입이 일반 직장인 만큼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추가적으로 다른회사, 학교, 학원, 개인레슨 등을 해야하기에 다른 회사의 입장까지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유튜브영상 아니 하다못해 월말평가서 같은 걸로도 정당한 비판임에도 워딩이 강하거나 타 회사의 안좋은 발언을 하면 워낙 이직이 미친듯이 많은 시장이라 다른 회사에 출강시에 제제가 오거나 이미 건너건너 그회사 직원들이 나중에 면접때 물어보기도 합니다 '이런 말도 하셧다면서요?' 하면서 (제가 나가던 회사에 제가 추천한 분이 면접떄 직접 들은말입니다) 가장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있는 엔터 업계 전체가 대부분 이러니 어쩔수 없이 단점을 제대로 워딩하지 못하고 개선점같이 빙빙 돌려서 더 잘해질려면 이래야한다 라면서 좋게좋게만 이야기할 수 밖에 없고 그거또한 사실 어느정도 위험 부담을 가지고 하는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속한 보컬트레이닝 팀 동료가 하는 유튜브에는 회사에서 다이렉트로 항의? 메일이 온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쪽 일을 희망하는 분들또한 이걸 알기에 비슷한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닌 온순한 워딩으로 진행하시죠. 그만큼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서 저 논리가 분명 우리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돈주는 놈이 싫어하니... 그리고 회사직원들이 다 지켜보고 있으니 현실적으로는 많이 진짜 많이 어렵습니다..... 이상 월말평가 보고서 쓰다가 주저리주저리 한풀이 한 장문의 글이였습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영상속에 '노래는 저평가 하고 춤을 더 메인으로 둔다' 라는 누군가의 도네가 있는데 저 트렌드는 한 3~4 년전쯤에나 먹힐법한 말이고 요즘은 노래 진짜 빡세게 수업합니다. 프로듀스로 인해 시작된 여자아이돌 메인 시장되면서부턴 외모는 이미 상향 평준화가 되었고 춤 또한 여자 아이돌이기에 빡센 춤이나 군무가 아니라 여성스러움이 묻는 춤이 주류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기서 대중에게 평가받는게 곡이 얼마나 좋으냐, 춤,무대의 스타일이 얼마나 좋으냐, 노래가 얼마나 안정되느냐 정도로 나머지를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프로듀스 인원들은 빨리 그 인기를 편승해야하기에 빠른데뷔를 해야했고 그다음 후속팀들의 데뷔나이가 전체적으로 낮아짐에 따라 연습생때부터 데뷔때까지 노래를 늘릴 기간이 굉장히 타이트진걸로 인해 노래의 대한 안정성이 모잘라 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고 그게 여러분이 보셨던 라이브 논란 등이 나오면서 회사가 가장 경게하는 조건이 '안정적인 라이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데뷔 후에도 활동중에 짬내서 레슨을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가 이어지고 트레이너가 신곡마다 레슨을 넘어 디렉에도 들어가는 경우도 잦아질 정도로 보컬에 집중되는 포인트가 엄청 많아져서 요즘 춤만 신경쓴다 라는 말은 전혀 틀린말입니다.... 저도 춤에 신경 더 써주면.. 더 놀수 있어서 저말처럼 됐으면 좋겟습니다 으헝,...
흑자님이 뭔가 간과하시는 게 대부분의 사람은 타인의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어려운 거지요. 흑자님 맨날 이미지 안 좋으면 좋은 점 이러고 얘기하시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철구나 가재맨, 흑자헬스처럼 방송 할 수 있을까요? 능력과 별개로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시선 자체를 못 버텨요 그러니까 보컬트레이너들도 말 쎄게 못 하는 겁니다.
근데 난 피트니스랑 아이돌 산업이 달라서 이해가 되는데....? 피트니스는 약쟁이들까면 박수쳐주는 사람 지지해주는 사람 꽤 있는데 아이돌은 노래 못하는 멤버가 각 그룹마다 있어서 a그룹까면 b그룹이 칭찬해주기는커녕 방관하고 하꼬 트레이너는 융단폭격 당할게 뻔해서 당연히 몸 사릴거 같음
와 씨;; 썸네일 보자마자 이거 내 댓글 읽고 만든 영상 아냐?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ㅋㅋㅋㅋㅋ 이게 가문의 영광인지 개인적인 흑역사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영상 잘 봤고, 말돌리기가 아니라 걍 형이 ㅈㄴ센 사람이라 그런 말 한건 잘 이해했어 아무래도 보통 사람은 그렇게 뒷일 생각 안하고 까긴 힘들거 같아ㅠ
보컬트레이너라고 아이돌의 노래실력을 무지성으로 "빨면" 그건 흑자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문제가 되겠지만 총대매고 비판하지 않는다고 그걸 이해 못하겠다는건 오히려 이해가 잘 안됨 보컬트레이너는 자기한테 돈주고 배우러 오는사람한테만 제대로된 피드백을 주면 됨 만약 어느 보컬 트레이너가 총대매고 르세라핌 보컬에 대해서 장황하게 분석하며 비판하는 영상을 올림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니가 뭔데? 르세라핌이 노래 피드백 해달랬어? 지 일이나 잘하지 뭔 오지랖" 이런 반응을 보일게 분명함 보디빌더들이 보갤에서 욕을 먹듯이 르세라핌도 디씨같은 커뮤니티에서 노래 못한다고 엄청난 조롱을 받음 왜 먹고 사는데 연결된 보컬트레이너라는 직업을 특정하여 직무유기라는지 모르겠음
+ 흑자님의 논리대로 업계의 발전을 위해 누군가 총대매고 나서서 비판을 해야한다면 그건 아이돌들의 노래실력을 비판할게 아니고 아이돌들이 노래를 못해도 잘만 굴러가고 성공을 하는 아이돌판의 문화에 대한 일갈을 해야한다봄 솔직히 누가 아이돌을 가수로봄 보컬트레이너들도 아이돌들 가수로 안 볼거라고 생각함 난 애초에 흑자님이 처음에 주장하신 "아이돌은 이쁘고 춤만 잘추면 되지 어차피 기계로 만지면 곡은 좋게 나오는데" 라는 의견에 격하게 공감해서 누가 일갈해줄 필요성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보컬트레이너이고 보컬전문학원 원장 입니다 저번 영상에 유일하게 하트 눌러주길래 좋은방향으로 생각해주나 했는데 무슨 보컬트레이너계 흑자헬스를 조장하는 소리나 해대고 으휴 아이돌은 [보컬] 이 아니잖아요 홍은채는 그냥 노래도 잘하면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직업인거고 무슨 아이돌 노래 못한거 안까면 직무유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계별로 대처법이 다른거에요 예를 들면 격투기 선수가 꼭 몸이 좋을 필요가 있나요? 좋으면 더 좋겠지 그치만 젖 늘어지고 엉덩이 늘어져도 격투기 프로무대 뛰고 있거나 타이슨퓨리 처럼 몸이 외관적으로 저게 운동하는 사람이라고? 라고 생각 되더라도 챔피언도 하는 사람이 있는건데 그쵸? 운동계열인데 왜 퓨리나 몸 안좋은 격투기 선수 안까세요? 직무유기 존나하시네? 깠다가 현피신청 올까봐 쫄? 그런거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런게 아니고 격투기 선수가 몸이 좋으면 그거대로 보는 맛도 있고 파워도 있겠죠 그거 이외 MMA적으로 정말 많은 능력들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복싱만 해도 미친듯이 많아야하니까 다른능력들이!! 안그래요? 흑자형이 격투기 선수들 몸을 굳이 안까는거랑 똑같이 보컬트레이너들도 굳이 보컬리스트도 아닌데 아이돌분야 쪽인데 보컬이라는 한 요소가 들어가있는 직업군이라 그냥 넘어가는거라고요 ㅠㅠ 흑자형이 일반인 몸평 조지고 헬스트레이너 까고 대회 나가는 사람 까재끼고 그건 육체미만을 위해 특정 운동만을 하는 사람들을 까는거지 다른분야 운동 까기나 하십니까?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으셔 증말 장효진씨 언급하면서 어그로 끌고 그게 뭡니까 디코토론 ㅈㄴ 마렵게 하십니다 흑자형!!!!
실제로 디코 토론 한번 해서 트래픽 쪽 빨아가라. 요즘에는 홍보가 생명이다 그리고 아마 너도 눈치 까고 있겠지만 흑자가 누구 까면서 돈 많이 번 이후로 어깨뽕이 너무 올라가서 원래는 자기 나름대로 적당히 나댔다면 지금은 쟤는 자기가 고졸인걸 망각했구나 싶을 정도로 많이 설친다 연예인들이 좀 뜨고나면 연예인 병 걸리는것처럼 흑자도 지금 그 과정중인거 같은데 나는 그거 느낀 후부터는 흑자 영상 올라와도 잘 안봄. 너도 걍 그러려니 하면서 디코 신청해서 학원 홍보나 좀 하고 헛소리 할때는 영상 뒤로가기 누르면 그만임
00:53 흑자 '본인의 시야에서 일어나는 일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 시야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을 그냥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 네가 한 말처럼 지금 이 영상 자가당착 아닐까? 보컬트레이너 업계를 몰라서 네가 아는 시야에서만 얘기하는걸 수 있잖아. 그러니까 장효진쌤 초대하자ㅋㅋㅋ
본인이 잘 모르는 업계에 대해서 너무 확신하고 말하는 경향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트니스 업계에 비유해서 말을 하는데 그쪽은 본인이 잘 아는 분야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고,, 당장 장효진씨가 써놓은 고정 댓글만 봐도 잘못 말하고 있는게 많은거 같은데 깔려면 좀 더 공부하고 까야할듯
어차피 자기 생각을 말하는데 확신이 없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잘 모른다는 전제는 본인도 보는 사람도 똑같이 알고 있는거자나요? (그걸 설명을 해줘야 아시는건가..뜨악) 그리고 애초에 본인 분야도 아니고 어떤 공신력도 없다는게 전제이기에 그냥 이 사람의 생각을 듣고 취사선택해서 받아드리면 그만인걸 ㅋㅋㅋ
@@신소영-s3q 개소리를 구구절절 쓰셨네요 영상 제대로 안 쳐보시고 댓글 다시나요? 영상 보면 본인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걸 정설처럼 말하고 있는데요? 피트니스업계는 본인이 잘 아니까 그거에 대해서 자기의 주장을 펼칠 수 있고 거긴 이견이 없는데 이 사람이 연예계, 보컬쪽 업계에 몸 담은적이 있는 사람인가요? 잘 모르면서 피트니스 업계랑 비슷할것이다 라고 마음대로 판단해서 말하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주장이 다른걸로 받아지나요? 그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에요 좀 대가리에 상식이 없으면 걍 보고 지나가세요
@@dppp4276 자기 의견 말하는걸 정설을 말한냥 받아들이는게 오류라구요 ㅋㅋㅋ 음 흑자가 님한테 신입니까? 정언명령을 내리셨습니까 ㅋㅋ 그리고 지 비판 한 내용에 대해 답을 해야지 그냥 지가 하고싶은 오류에 처물리신 내용만 반복하시네 ㅋㅋㅋㅋ 애초에 흑자님은 엔터업계에 몸담으신적 없자나요 란 전제 자체가 당연한건데 왜 말하냐구요 ㅋㅋㅋ 초딩이세요? 그런것도 고지해줘야해요? 님이 지적하는 근거는 흑자님은 그 업계 없던 사람이자나요. 그리고 효진 보컬트레이너분도 얘기하셨네요. 이거 두개인데 대체 이게 근거가 됩니까? 흑자 말이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의견을 말하는것에 대해 무슨 공신력이 있는 메체의 공식발언을 대하는 잣대를 처 대시냐구요. 이걸 이해 못해서 지가 처음에 한말 계속 반복하네 ㅋㅋㅋㅋ 흑지 엔터업계 모르자나 몸 안 담아봤자나 빼에에엑 ㅋㅋㅋㅋ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고
정리하면 아이돌은 이미지를 파는 직업임 그 이미지 중 중요한게 외모임 첫인상을 판단할때 거의 외모로만 판단하는거랑 같음 그래서 현재 아이돌시장에서 외모원툴이 지배적으로 보여지긴함 근데 첫인상을 판단이후 대화나 행동을 통해서 성격 등을 판단해서 이미지가 변화되는데 여기서 노래나 춤등이 여기서 해당함 다시 말하면 요리사가 요리실력을 기른다 라고 말하는거 처럼 아이돌이 이미지를 관리한다임. 여기서 노래, 춤실력은 수많은 이미지 관리 수단중 하나일 뿐임. 지능이 낮거나 말그래도 얼굴원툴인 연예인들은 첫인상외에 노래실력, 대화수준 등 드러내는게 많아질수록 상품성이 많이 떨어져서 예능에 출현을 잘 안함(ex : 설현, 한소희 등) 근데 르세라핌은 저능아마냥 코첼라에 나와서 자신들이 불리한 점을 드러냄 물론 이미지가 나빠지고 상품성이 저하되어 욕을 먹는거
2년째 아이돌 덕질하면서 이상하다 느낀 지점. 내 최애의 실력에 문제가 있는건 진짜 어떻게든 쉴드 치는데 걔가 연애 하는 순간 바로 칼들고 덤벼드는 팬덤문화. 트레이너가 일반인 패는 것보다 더 이해 안됨. 그냥 "애기야.. 좀 연습 좀 하자... ㅎㅎ"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면서 연애 하는 순간 "네이냔 잘걸렸다!" 하는 ㄹㅇ 기이한 문화 그 잡채임. 유사연애에 기반한 아이돌 산업의 가장 치명적인 맹점이 아닌가 싶네요
왜냐면 아이돌은 유사연애를 통해 수익창출을 하기 때문임 아이돌의 본업은 춤추고 노래하는게 아님 그건 본업인척하는 부업이고 유사연애 감정을 불러일으켜서 팬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게 부업인척하는 본업임 솔직히 진짜 넘사벽으로 퍼포먼스가 좋은 몇몇 아이돌 빼고 나머지 99%의 아이돌은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매력적이어서 팬이 많은거잖아 그리고 그 아이돌이 입에서 "난 너밖에 없어" 이런말이 나오니까 미친듯이 돈을 쓰는거고 근데 그 아이돌이 열애설이 터진다? 속았다 라는 기분이 들어서 난리가 나는거지 물론 이런 과몰입이 이해가 안되지만 우리가 이해가 못하면 어쩔거임 돈을 몇백 몇천씩 쓰는 소위 육수라고 불리는 애들이 열애설이 싫고 지갑을 닫겠다는데
글쎄 전 덕질은 안하지만 이런 내용의 글을 보면 너무 단면만 본다고 생각됩니다. 팬덤을 욕하실때 소속사도 욕하셔야합니다 팬들을 그렇게 만든건 소속사니까요 소속사에서 유사연애를 중점으로 마케팅 전략을 하고 그걸로 성적 커리어에도 반영이 되는 구조니까요 아이돌 팬덤이 이해가 안간다고요? 그 프레임을 만든건 소속사입니다.
왠만하면 흑자 말 다맞다 생각하는 독자인데 굳이 보컬트레이너가 아이돌 노래를 왜까죠? 비판을 해서 득될게 없다 생각하고 총대를 왜매야하는지 모르겠음... 만약 유튜버라면 맞는 말로 이슈 몰이가 될테지만 일반 작은 학원 운영하는 트레이너 입장에서는 아무리 정당성이 부여되도 손해가 큰일이라 생각해요.
흑자님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헬스와 아이돌 간의 다른 점은 팬덤이지 않을가요? 소속사 측에서 고소도 무섭겠지만, 팬덤이 크다보니, 유튜브를 운영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하더라도. 밥줄과 연관 되있기 때문에 다른 것 같습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헬스와 달리 가요계(아이돌)은 팬덤이 크기 때문에 실제 미치는 영향이 훨씬 커서 건드리기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본인은 어그로로 밥먹고 살잖아 그러니 오히려 이런거 있으면 찾아다니면서 하겠지 근데 트레이너들은 굳이 욕먹을꺼 알면서 행해야되는 이유라도 있냐? 너무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본인이 하는말은 아무리 포장해도 나라면 할텐데 (실제로도 했고) 니들은 왜 안함? 이거밖에 안됨. 명분이라는게 본인 실리하고는 전혀 관계도 없는 업계 발전을 위해서? 영웅심리라도 있으신가? 뭔데 강요함?
보컬트레이너가 아이돌 보컬실력을 까야지 아이돌판이 성장한다는 말을 왜하는지모르겠지만... 보통 잘 안깐다고 치고 그 이유를 굳이 설명하자면 1. '굳이 까서 본인한테 좋은게없다.' 약투나 헬스쪽은 까면 조회수도 나오고 어그로도 끌리는데 아이돌 보컬은 까봐야 괜히 내용증명날라오거나 팬덤 공격 받을수도있는데 비해서 조회수나 이득이 별로없음. 2. '노래 못하는건 트레이너급까지 안가도 일반인도 들으면 다안다 ' 1번이랑 이어지는 내용인데.... 헬스로치면 '뒷다리가 안말렸네', '쟤는 사실 약을했네 ' '쟤는 사실 뒤에서 인성이 안좋네' 이런건 업계 관계자나 전문가여야 알려줄수있는 정보고, 그래서 그걸 폭로하는 사람이 리스크만큼 얻는게 꽤있음 이름이 알려지거나 추종자가 생기거나 등등 (ex 흑자헬스, 간고, 박승현, 각선미 등등) 근데 아이돌 노래못하는건 그냥 우리가 봐도 쟤 노래못하는거 알잖아. 그걸 굳이 전문적으로 이러이러한 이유로 노래못한다고 해봐야 대중입장에서 관심도없고 도파민이 안나옴. 지들이 이미 아는 정보잖아. 그러니까 탈덕수용소니뭐니 급으로 아이돌을 말도안되게 까는 채널정도 되어야 뜨는거야. 그정도는 돼야 도파민이 나오지. 보컬 트레이너가 노래 못한다고 까는정도로는 도파민이 안나옴. 3. '보컬쪽은 못하는놈들 얘기보다 잘하는놈들 얘기가 더 재미있다.' 일단 못하는놈들 노래 들려줘봐야 그거 듣고싶지도않어. 박효신, 이수같이 쫙쫙 올라가는 애들 노래가 듣고싶다고; 그리고 어떻게해야 나도 그렇게 되는지가 궁금하지. 아이돌 멱따는 소리 들으면서 왜 멱따는지 알아서 뭐해. 걍 못하는거 아는데 아이돌 노래를 까서 얻는게있으면 분명히 까는 렉카들이 많이 있었겠지. 보컬 트레이너하는 씩씩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걸 까야 어그로가 끌리니까 다른걸 까는것뿐이야. (연애, 인성 등등) 형 요즘 자꾸 궤변 늘어놓는 기분이네.
형, 보컬 트레이너들 중 누구도 총대를 메고 쓴소리 안했다고 하는 말에 형의 예를 든 건 진짜 억지야. 왜냐면 형이 약물 사용자 관련해서 정의의 흑자 모드가 발생 했을 때도 사실 형이 구독자 몇십만 보유자긴 했어도, 업계 전반으로 볼때 아주 미미한 영향력 또는 유투브 말고 잃을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잖아. 사실 형이 그때 대보협 또는 보디빌딩 업계와 아주 밀접하거나 선수 또는 선수 트레이너 관련자였어도 쉽게 말을 했을 수 있었을까 싶어. 물론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약투 운동을 한 사람들도 있지만, 업계의 파이가 훨씬 작고, 이 바닥은 여차하면 지방 가서도 트레이너 또는 헬스장 운영하면 내 몸 하나 먹고 살 수도 있고 까짓거 앞으로 나는 생활 체육인- 이러면 되는 거지만, 보컬 트레이너는 자신의 재능을 서비스(상품)으로 파는 사람들이야. 결국은 단순 생계 문제보다도 앞으로 자신의 재능으로 그 업계 생활을 지속하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그런 사람들의 특수한 환경을 동일한 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모든 부분을 알고도 말 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인데, 너무 자기 입장에서는 이렇게 했음- 왜 쟤네는 안한데? 하고 생각하는 건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자만심이라고 생각함. 그걸 왜 내가 이해해야 함? 이런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질 거면 애초에 구독자 약80만명, 라이브 시청자 1만명에 도달하는 형은 라이브 컨텐츠로도 다루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해. 그냥 형 커뮤에 진지모드로 글만 싸질러도 되는 일이잖아. 형의 생각에 동조자들만 얻고 싶은 거라면 말이야.
인서울 음대에 보컬트레이닝하는 제 친구는 본인 음대친구들은 다들 아이돌은 그냥 일반적인 가수 범주가 아닌 별개라 여긴다고 노래 잘하고 말고 따질 필요가 없다고 그러던데..ㅋ 그냥 아이돌은 아이돌만의 별개의 분야라고 노래 실력이랑 상관 없다고ㅋㅋ 헬스 11년하고, 트레이너는 하고 싶고, 키는 작아도 와꾸는 좀 처서 동네에 이력서 좀 넣어보면 오라는데까지 많아도 생체 없어서 못가고 망설이고 있던 저에게 아이돌 비유해주면서 상담해주던 음대 친구...ㅋ 실력 없어도 장기(얼굴) 하나 있고 그거 살릴 줄 알면 다들 그걸로 충분히 먹고 산다.. 노래 못해도 아이돌들 방송 나와서 노래 불러서 돈 버는데 헬스 11년한 새끼가 자격증 빼고 다 갖췄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ㅋ
흑자형 가수관련관점 이야기 할때 느낀점이 소리바다,토렌트 다운로드(불법다운로드 인식이 약했을때) 시대랑 멜론,지니 스트리밍인 시대랑 가수보는 관점이 너무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소리바다 세대들이 김나박이 세대라 김나박이 이야기를 언급많이하며 앨범단의 보다는 가수의 스킬이나 특정 타이틀곡 노래에만 평가하는 반면 멜론 스트리밍 세대는 “야 이번에 크러쉬 엘범 피처링 조합 좋지 않았냐?, 명반이다, 여름이랑 너무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라는 표현을 많이쓰고 엘범 단위를 주로 평가 한다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각자 다른 평가때문에 예를들어 MCTHEMAX세대 가수 같은 경우 제작가가 노래만 잘부르면 장땡이지 라는 마인드 때문인진 몰라도 일본노래 리메이크곡들이 타이틀곡이 많고 요즘 가수들의 뉴진스 국내 작곡가 250만 봐도 이제 월클 수준의 작곡가도 많아졌지만 다만 김나박이 시대보다 보컬에 치중하는 가수들이 줄긴했죠
아이돌은 보컬로만 평가들어가기엔 걔네가 해야만 하고 평가들어가는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아마 거기 업계 어떻게 돌아가는지 뻔히 아는 사람들은 쉽게 비판하진 않을겁니다 걔네는 노래에 외모에 식단조절에 운동 춤 언어 다 트레이닝 받기땜에.. 비판해야할건 노래실력이 아닌 편향된 시장에 대한 비판을 지속적으로 했으면 함. 라이브 실력이야 탑클래스 아티스트들도 코첼라같은데서 라이브 기복 심해서 개판치는애들 엄청 많으니
가만보면 흑자도 진짜 이상하네? 왜 가만히 있는사람을 투기장으로 몰아넣지? 보컬트레이너들이 다 당신같은 랙카야? 일반인이 한수 배우러 와서 잘못된거 있으면 알려주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게 왜 갑자기 아이돌은 왜안까세요!! 빼액~! 이거 맞는거냐? 적당히좀 하자 적당히좀 자기가 한 생각이 모두 맞는게 아니야 가만보면 더닝크루거 쌘거같다 진짜.. 홍은채 쉴드 칠때부터 좀 신중하게 생각좀 하고 아가리좀 털어
애초에 아이돌이 노래를 잘하는게 드물지. 일단 아이돌은 가수를 하려고 나온애들이 아님. 가수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기가 젤 쉬워서임. 얼굴만 이쁜걸로 데뷔하기엔 그룹 가수밖에 없거든. 춤 대충 연습하고 노래는 기계가 깔고. 또 노래라는건 잘부르는것에 표현도 들어감. 못생긴애가 부르른것보다 이쁜애가 부르면 더 감정전달이 압도적으로 잘되거든
댓글 다 봐준다면 이것도 봐줬으면 좋겠는데 요즘 채널 의의랑 맞지 않는 영상이 너무 자주 올라와요. 헬스, 썰 방송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흑자헬스 흑자지껄로 나눈거 너무 좋았는데 요즘 구분없이 수익창출로만 영상 올리는것같다생각합니다. 본인이 렉카 유튜버 아니고 헬스 유튜버라고 하신 언급이 있으신데 이채널만 보면 그말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평소에도 살짝 섞여 올리지만 최근이 특히 심합니다. 댓글 수위도 이상하고, 흑자지껄이 부채널이지만 조회수가 아쉬운것도 아니지않나요? 한번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형 형의 말에 대해서 쉴드치기 힘든 게 대표적인 사람이 손흥민임 축구 유튜버들,관련자들 손흥민 단점(볼간수 약하고 공중볼 경합 안하고 못하고,온더볼 구리고 볼터치 구림,슛좋음 빈공간 침투 말고는 한계가 있는 선수임)언급하면 존나 욕쳐먹고 살라 마네하고 비비려고 함 살라 마네?에[이 말도 안되죠 이러지?욕 존나 쳐먹어 애초에 특정인 뽕들 맞은 애들에게 객관성도 없고 인정을 죽어도 안함
보컬 트레이너를 보디빌딩 갤러리랑 비교하기엔 ㅋㅋ 아이돌도 안티팬들이 많이 까니까 발전하는거고 보디빌더도 얼굴 까고 누군가를 디스하는건 약물이라는 명백한 약점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지, 지금 흑자 말대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간고 말고 더 있남 ㅋㅋㅋ 이건 좀 내로남불 같은데? 흑자님도 대회 예선 탈락한 사람들 욕하세요. 그딴 몸으로 무슨 보디빌더라고~
문제는 돌고도는 느낌이네요. 일반인 시점의 개인적인 견해라서 틀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90년대 중후반 립싱크 문제가 대두되면서 급박하게 라이브로 체제가 바뀌어서 대참사 발생. 2000년대 초중반 노하우가 쌓여가면서 춤추면서 라이브가 가능해짐. 2000년대 중후반 안무도 점점 음악에 찰떡으로 맞춤식으로 나오고, 육성 노하우가 쌓여 더 좋아짐. 이때 정점찍고 AR같은 노하우들이 커버치면서 보컬의 중요성은 점점 내려가다 오늘날까지 왔을듯. 일본 아이돌을 따라간다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힘든게 한국은 못해도 되는 수준은 아니라서 말이죠. 아이돌이 노래(자기파트기준)를 못할 수는 있다. 하지만 못하는 것을 들키면 안된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무대에서 만큼은 그럴듯하게 보여줘야 된다는 거겠죠. 댄스는 어떻게 해도 가릴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빡세게 굴리는 것이 카메라는 피하더라도 관객의 눈은 못피하니까.
실드? 라기보다는, 한결같이 아이돌의 스케쥴이 엄청 빡빡해서 라이브 무대의 컨디셔닝이 빡세다는 말은 있던데 보디빌더를 예로 들면 수분 빼고 감량해서 포징 하고 사진 찍는 행사가 매일, 몇 달간 있다고 치면 다이어트 계속 하다 뒤지잖아요 ㅋㅋㅋ 약간 그런 식의 혹사가 만연하다. 이게 거의 정론이라서 사정을 아는 보컬 트레이너들이 더 가혹하게 얘기를 못하는 듯.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컨디셔닝이 힘들 수 있다는건 이해가 됨 근데 보디빌딩식으로 이야기하면 자잘한 대회 챙기다 올림피아에서 병크 터뜨리는 격 축구로 따지면 카라바오컵 챙기다 챔스 나락 가는 격인데 이건 그 팀의 운영 방침의 문제+선수의 자질 문제인거 같음 그리고 1년 365일 내내 라이브 공연 다니던 80년대, 90년대, 00년대 가수들이랑 비교하면 적당히 AR깔고 립싱크하며 부르는 아이돌들이 혹사 소리하는 것도 큰 이해가 가진 않음 몇 명 컨디션이 안좋을 수는 있는데 팀 전체가 맛가는건 전체 실력부족으로만 보임
@@김도현-s8n2i 그렇죠 그래서 회사의 운영 스케쥴링의 문제랑. 큰 공연에서는 보컬 트레이너를 따로 붙여서 컨디셔닝 신경 써야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의학전문의 나오는 발성채널에서 트레이너 같이 나와서 얘기한 거 있으니까 관심 있으시면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아이돌은 군무하면서 노래해야하는 환경인데 서서 노래만 하면 되는 가수들과 뭐가 빡센가 비교하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행사 개수도 그 당시 가수와는 차이가 큽니다. 당시 김건모나 되어야 하루 5~6개 행사 돌았지만 요새 아이돌은 그런 경우가 흔하잖아요. 논란이 된 아이돌이 실력 부족이라는 걸 딱히 부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못하는 애들이 못한 거는 맞다. 근데 트레이너들이 막 나서서 뭐라 하지 않는 이유에는 시스템적으로 이런 것도 있다더라. 그 정도 얘깁니다.
![[흑자 시선] 일본 문화 특징 (장인, 겉치레, 이지메)](http://i.ytimg.com/vi/0JIp1vrNdLM/mqdefault.jpg)
일단 ~ 제 이야기가 언급이 되어서 조금 이야기하자면 ...
내용증명 ... 날아와요 ... ㅋㅋㅋㅋㅋㅋ
가끔 저도 공지로 올리긴 하지만 제가 지금 누구를 가르치고 있다 이런걸 밝힐수 없게
계약서같은걸 쓰고 당연히 회사랑의 계약이다 보니
마치 피자광고 찍으면 그 브랜드 피자말고는 먹으면 안된다라는것처럼
회사에 대한 품위유지 수칙같은것도 들어가있어서
제 마음대로 말할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
그래도 저는 무조건 빨진 않고 비판까지는 안하더라도 개선사항이나 개선해야할 것들을 이야기하긴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영상이나 글을 보고 회사나 가수 본인들이 연락이 와서
트레이닝을 진행할때가 많아요(아쉽게도 르세라핌은 아직 안왔습니다 ㅋ)
다만 저도 업계사람이고 프로들의 고충도 기획자들의 고충이나 현상황도 알기에
무지성으로 무조건 까거나 빨기보다는 안타까움이 존재하고 가끔씩 언급하는 정도입니다.
어쨎든 제 이름 거론하면서까지 저희 업계의 문제를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박효신님을 빨려고 하는건 아닌데 .... 저희 편집자가 그거 조회수 치트키라고
열심히 써먹어요 .... 물론 ... 저도 달달해서 놓칠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p.s 2 노래가 재능이냐고 묻는다면 재능이 맞다고 저는 이야기 많이 합니다.
다만 노래는 배우면 늘수 있는것이고 가수는 타고난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마라톤으로 따지면 시작하는 출발점이 다르다고
이건 보디빌딩에서 이야기하는 유전자와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
일반인도 열심히 운동해서 준비하면 대회는 나갈수 있지만
1등을 하고 올림피아를 하는건 다른 문제니까요 ^^
합방기원합니다
와우
본인 등판 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비판해도 내용증명 날라오는건 ㅋㅋㅋㅋㅋㅋ
업계 개빡세네 ㅋㅋㅋㅋ
찐이야~
흑자님도 이상점을 말한거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팬덤 자체의 영향력과 그 강도가 다른 업계와 비교가 안됨.
그거를 감당할 멘탈을 가진 인간이 존재 할 수 있을까 싶은 정도임
보컬 트레이너들 기획사랑 인맥 있는경우 많습니다
그래서 노래 가르치는 보컬 레슨 하는 사람들이 가끔 아이돌 기획사에서 보컬 트레이닝도 겸하시는분들도 많아요 제가 들은 이야깁니다
그리고 보컬트레이너들이 수강생들이 노래를 잘하게 하는거는 트레이너 마음대로 할수없기도하고
아무래도 실용음악과면 아는 사람이 있기도하다보니
빽,인맥이 매우 중요해서 말조심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들은 이야기 아니고 실제로 보컬레슨하다보면 기획사 컨텍들어오고 기획사레슨하게되는경우있음 근데 기획사레슨이라는거 자체가 구인이아니고 알음알음 소개로만 구해짐
보컬트레이너들이 수강생 노래잘하게만드는건 돈을 받고 트레이닝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실력상승을시켜줘야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러기위해 돈을 받는거아님? 실용음악과 좁고 한다리건너면 다아는거 사실임 근데 그렇다고해서 아이돌한테 말조심하는게아니라 걍 팬덤들이 테러짓을 하도처하니 그냥 무지성 공격안받을라고그러는거임 연예인이 빨강 파란 티만 입고처나와도 정치병공격받는 수준의나란데 뭘 더말함
@@varr-to9lg 실력 상승을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건 맞는데 공부학원도 마찬가지지만 될놈 안될놈이 보통은 95퍼 이상은 정해지는거처럼
아이돌 할 학생들은 보컬의 경우는 이미 85~90퍼센트 실력을 가진 경우가 많고, 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메댄은 이미 초중고딩때 이미 싹이 보이죠.
어떤 분야든 재능이고 타고나야 가능합니다. 공부만 쭉 하다가 고등학교때 타고난 리듬감각으로 6개월 연습하고 초딩때부터 춤추던 친구들 이기도 지역대회 우승도 가능한것이 재능인거죠. 회사 생활만 해도 샤바샤바 정치 능력, 엑셀 등 소프트 다루는 능력, 수리 능력, 기억 능력, 눈치 능력, 술 잘먹는 능력 등등 세부 분야가 다르고 훈련으로 어느 정도 채워가는것이지, 대부분의 활동 능력은 결국은 타고난 재능인거죠.
보컬 선생들이 그런 소리를 못하는이유는 그쪽 업계를 너무 잘 알아서 그런거임.
한다리 건너 다 아는 선후배고 아이돌애들은 그냥 동네 헬스장이나 보디빌더들이랑 공방을 벌이는 수준이 아니라 기업이 달려드는거임.
내 말 하나에 수십, 수백억이 날아갈 수도 있고 그거에 멀쩡한 멘탈 유지할 트레이너는 없음.
양심이고 어쩌고가 아니라 내 말 한 마디에 눈 앞에서 수십억이 한 번에 날아갈 수 있다는걸 아니까, 그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니까 더 조심하는거임.
나라가 너무 좁다..
보컬 가르치는 사람들이 못 부르는 걸 못 부른다고 말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게 현실이라면 이 현실이 비정상이 아닌지...
야 업계가 다 거기서 거기지 ㅋㅋ 개소리한다진짜
@user-nc7ju2lr8q 저는 아이돌이랑 좃도 상관 없는데 바꿀 방법을 제가 왜 알려줘야하나요? 어떤 분야에서든지 건강한 비판과 자정작용이 가능한 상태가 당연히 좋은 거 아닌가요? 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빈정이 상하신 건지?
@@kawai_worud 뭐가 거기서거기야 줫도 모르면 좀 ㄹㅇㅋㅋ나 치던가 ㅋㅋㅋ
예전엔 이런 의견도 있는데 들어볼래?? 라는 느낌이었고 꽤 공감갔는데,, 요 콘텐츠는 뭔가 너무 지적하고 꼬집는 것 같아요. 예전에 자만하면 실수한다고 그런거 경계한다고 하셨었는데, 살짝 메타인지 잡고 가야할듯 ㅠㅠ 이것마저 구독자 털기의 일환이라면, 그는 콘텐츠각도기 인정.
용X우 사건이후로 조금씩바뀐거보니까 이해해줘야해.....
예전에 헬스쪽 관련해서 이야기한것도 본인에게 도움되니까한다 라고 한거같은데, 여기선 자정작용을 했다고 물타기한거 같기도하고,, 뭔가 과거 행동에 의미부여가 된거 같기도하고,, 약간 내가 비범한 사람이고 내가 더 옳다 라는 편향이 생긴게 아닐까,, 우려됨.. 물론 맥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뭐라할수도 있지만, 댓글들 보면 대략 저랑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신 분들이 많은듯,,,
흑자님,, 예전에 흑닭 논란 터지기 전에 사람들이 왜 웅스빌은 안 까냐고 뭐라하니까 동종업계는 깔 수 없다고 하셨던 거 기억나시죠..? 그리고 심지어 얼마 안 가 흑닭 단백질 논란도 터졌었죠.. 흑자님은 의도야 어떻든 소비자들에게 피해까지 줬는데 어떻게 보컬트레이너가 잘나가는 기획사 빵빵한 아이돌을 안 깐다고 비판할 수 있나요.. 어느정도 내로남불도 아니고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처음에 반박할 때도 자기는 직접적으로 못한다 이래놓고 보컬트레이너 보고 왜 가만히 있냐 ㅇㅈㄹㅋㅋㅋㅋ 흑자 왜 내로남불이야 자꾸
그냥 용찬우랑 똑같음ㅋㅋ
트레이너 말씀하셔서 얘기 조금만 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코로나 이전까지 트레이너 7~8년 정도 열심히 하다가 지금은 다른 일 잘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트레이너 일을 못하게 된 지 4년 정도 되었지만, 지금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아서 조금 답답한 마음에 말씀드려봅니다.
현 상황과 조금은 다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 드립니다.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일단 노래를 정말 너무 심하게 못한 아이돌에 대해서 보컬 트레이너들이 뭐라 발언을 시작이라도 해야 개선이 조금이라도 시작이라도 될 거라고 얘기해주셨고, 저도 말씀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런 발언 자체가 트레이너 입장에선 절대 불가능합니다.
위에서 장트레이너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정말 내용 증명은 당연한거고 말을 꺼내면서 발생하는 많은 압박도 상당히 발생합니다.
저도 아이돌 연습생 친구들 충분히 많이 봤고, 실용음악과 학교를 졸업해서 학교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이 두 그룹이 노래만 봤을 때 평균적으로 얼마나 많은 실력 차이가 나는지, 실력적으로 봤을땐 얼마나 불합리한지 잘 알고, 영상에서 언급해주신 부분이 얼마나 어이없는 부분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내용인 것도 잘 이해했습니다.
그럼에도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트레이너 분들은 발언 자체도 어렵지만,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 얘기한다고 한들 본인들 피만 실컷 흘리고 정작 말씀해주신 필요한 구조 개선은 시작도 못 될 정도로 불가능하다고 느낍니다.
외에도 설명드려야 될 부분이 많지만, 보컬 트레이너가 왜 이런부분을 정당하게도 비판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트레이너로 일을 하는 방법은 보통 이러한 방법이 있습니다.
월 500에 20~50정도짜리 개인 연습실을 구하거나 연습실을 시간 대여해서 DM으로 레슨생이 직접 연락을 줘서 레슨을 하거나 뮬 같은 사이트에 홍보해서 레슨생을 직접 구해서 레슨을 하거나, 학원을 직접 열거나 출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들을 같이 병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 아이돌을 정당하게 비판 할 경우에 이 일들에 전부 문제가 생깁니다.
이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학원 출강의 경우인데, 출강 나가는 학원이 서울에 조금이라도 괜찮은 학원이면 90퍼센트 이상 소속사 관련된 어느 분과 연결되어 있거나 한 다리 건너면 바로 다 아는 구조입니다. 일단 이력서가 들어가면 성범죄 조회 부터 이 트레이너에 대해 여러가지 조사를 하는데, 트레이너 이름 검색이라도 했는데, 아이돌에 대해 괜한 소리 한마디라도 한게 나오면 그땐 아예 뽑힐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이미 출강을 나가고 있는 학원에 원장 입장에서는 학부모나 레슨생한태 잘 설명하고, 더 좋은 다른 선생님한태 레슨생을 넘기면 그만입니다.
학원 입장에선 기본 레슨비 비율이 5:5에 대부분 프리랜서 계약이기 때문에 문제가 커지면 더 문제지. 미꾸라지 한명 잘라내는게 나은 상황이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개인 레슨의 경우도 이보다는 덜하겠지만 충분히 영향을 받게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아무것도 없는 너네 일개 트레이너가 혹은 트레이너 였던놈들 조차 왜 말을 못꺼내느냐는 일단 트레이너가 되는 과정을 아셔야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트레이너가 되는 과정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실용음악과의 경우 학교에서 1년 수업을 마치면 2학년이 되는 시점 쯤부터 대부분 정식으로 레슨을 시작합니다.
한 학기 끝나고 하는 경우도 있고, 학교 들어가면서 바로 레슨 잡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대외 활동이 있어서 DM을 직접 받는 경우나 지인 추천으로 레슨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본인이 다니던 학원에서 레슨을 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은 트레이너 일을 본인이 트레이너가 아닌 본인도 학생인 상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저도 그랬구요.
이런 식으로 대학생 과외 하듯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학원 출강을 나가는데, 트레이너의 대부분이 이런 경우이고, 이후는 어느정도 일을 하다 졸업하고 군대 다녀오면 학사 편입을 하거나 대학원을 가거나, 혹은 아는 사람이 있지 않는 한 웬만하면 보통 여기서 음악을 그만두게 됩니다.
보컬 트레이너는 프리랜서로 불안정하게 일하는거 치고, 수익을 많이 가져가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현장에는 남자 보컬 트레이너가 정말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위에 과정 다 지나고 일을 계속해도 되지 않느냐 하실수 있는데, 실용음악 학원의 경우 30살이 넘어가면 학원에서는 왠만하면 경우 서류에서 떨어질 정도로 나이가 있는 선생님에 대한 선호도가 낮습니다.
거기에 학원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보컬트레이너의 커리어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를 잘 보내는게 아니라, 대외적으로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입니다.
이렇다 보니 조금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내가 트레이너를 열심히 해서 학생을 잘 가르쳐서 서울예대,동아방송대,호원대 열심히 보내도, 밖에서 노래 대회 한번 나가서 우승한게 더 가치가 높게 얘기가 되고, 레슨일을 하면서 커리어가 쌓이지 않는 이상한 구조가 됩니다. 심지어 저 학교들 보내는게 절대로 쉬운일도 아닌데도 말이죠. 어느 학원은 레슨선생님 모집할때 음반 활동을 포함한 대외 활동 금지 조약을 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를 보내는것으로 예를 들었지만, 결국 일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장기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고, 결국 보컬 트레이너 대부분이 학생이면서 보컬 교육에 초점이 있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고, 커리어를 제대로 이어 나갈 수도 없는 구조로 현업을 뛰는 대부분이 내가 트레이너 일을 했다고 제대로 된 트레이너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살아남아서 현업을 뛰는 정말 소수의 트레이너 분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은 애초에 트레이너를 할 생각이 있기 보다는 본인이 가수가 되고 싶거나 음악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분들이고, 아이돌 시장 관심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괜한 얘기를 하면 정말 나 죽고싶단 얘기 밖에 안되는거죠.
거기에 머리좀 커지고 얘기좀 꺼낼 수 있는 30대 넘어간 트레이너는 서울예대를 나오거나 정말 특별한 커리어가 없는 한 진짜 콩알만 한 학원 조차 뽑히기 힘들 정도로 선호 되지 않습니다.
위 이유에 더해서 한국에서 실용음악 시장은 보이는 것과 다르게 정말 작은 시장이고, 애초에 XX보컬 같은 거대 학원이 아니고는 수강생을 한 학원에서 많아야 5명 이상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 일로 먹고 살고자 하면 여러 학원 출강 나가는 게 기본입니다. 거기에 한 학원에서 학원생 많이 보게 되면 애들 빼갈까봐 원장님 견제도 들어옵니다.
그러면 결국 적어도 먹고는 살려면 입 꾹닫이 기본이 됩니다.
말씀드린 내용처럼 또래보다 빠르게 이제 막 돈 벌기 시작하고, 사회 분위기도 제대로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대부분 트레이너 일을 하는데, 본인의 스승이나 동료가 바로 옆에서 현업을 뛰거나, 학교 혹은 소속사도 관련있는 상황까지 겹쳐있으니 만에 하나 저하나 욕먹고 끝날 일이어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저였어도 정말 누가 죽어도 무슨 얘기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기획사나 음원시장 관련된 심각한 얘기도 정말 많은데, 일단은 제가 살면서 본 실용음악계가 이렇습니다..
요즘 많은 트레이너 분들이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시고, 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노래에 대한 이해도 만 따라주면 보컬 레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익한 유튜브 영상들이 많아졌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지기엔 그분들도 굉장히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보여 주시고 저 정도 지식이면 저분들도 꽤 괜찮지 않을까 싶으시겠지만, 대외적으로 보여지지 않은 부분은 이렇다고 알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혹시 전문적으로 쓰는 분이신가요 길이랑 수준이 후덜덜 하네요..ㄷ
글쓰기 능력을 보아하니 어느 분야로 나가도 평타이상은 하실 분인듯
고봉밥 ㄷㄷ
절대못해룰 바꿔야 전기차도 나오고 엔비디아도 나오죠
최근 흑자 꽤 논점을 흐려지긴 함...
이거 꽤나 오래가거나 고집부리면 자칫하다가 위험할수도 있다...
을->이
엔터로 입봉은 7년차된 트레이너입니다..
이게 되게 사실 흑자형님 말이 틀리지 않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보컬트레이너가 진짜 말로는 노래 선생님 소리를 듣는데
업계에서는 진짜 그냥 부속품 하나 정도보다 못한 취급에 가깝게 삽니다
갑 (회사) 을 (직원 - 신개팀,트레이닝팀 ) 이고 그밑에 병,정에 가까운 거라
회사에서 계속 일을 하거나 이업계에서 계속 일을 하려면 눈치를 볼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이업계는 굉장히 스피커에 보수적입니다.
자기회사이름 혹은 대표가 아닌 다른 구성원누군가에 의해 말하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뭐 회사를 안정되게 통제하기 위함도 있고 , 엠바고를 걸 정도고 있고 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긴합니다)
아이돌 누구 트레이너 라는 어찌보면 명예? 스포트라이트 는 그 회사와 오래일하고 믿음을 넘어 신뢰까지간 탑급 트레이너들 아닌 이상 얻기 힘들고
나머지는 그나마 전공생, 업계 몇몇분들이 인정하거나 아니면 정반대의 반 노예의 삶을 사는게 현실이죠
이런 대우에도 트레이너입장에서는 또
회사 하나만 나간다고 또 수입이 일반 직장인 만큼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추가적으로 다른회사, 학교, 학원, 개인레슨 등을 해야하기에 다른 회사의 입장까지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유튜브영상 아니 하다못해 월말평가서 같은 걸로도 정당한 비판임에도 워딩이 강하거나 타 회사의 안좋은 발언을 하면
워낙 이직이 미친듯이 많은 시장이라
다른 회사에 출강시에 제제가 오거나 이미 건너건너 그회사 직원들이 나중에 면접때 물어보기도 합니다 '이런 말도 하셧다면서요?' 하면서
(제가 나가던 회사에 제가 추천한 분이 면접떄 직접 들은말입니다)
가장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있는 엔터 업계 전체가 대부분 이러니
어쩔수 없이 단점을 제대로 워딩하지 못하고 개선점같이 빙빙 돌려서 더 잘해질려면 이래야한다 라면서 좋게좋게만 이야기할 수 밖에 없고
그거또한 사실 어느정도 위험 부담을 가지고 하는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속한 보컬트레이닝 팀 동료가 하는 유튜브에는 회사에서 다이렉트로 항의? 메일이 온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쪽 일을 희망하는 분들또한 이걸 알기에
비슷한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닌 온순한 워딩으로 진행하시죠.
그만큼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서 저 논리가 분명 우리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돈주는 놈이 싫어하니... 그리고 회사직원들이 다 지켜보고 있으니
현실적으로는 많이 진짜 많이 어렵습니다.....
이상 월말평가 보고서 쓰다가 주저리주저리 한풀이 한 장문의 글이였습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영상속에
'노래는 저평가 하고 춤을 더 메인으로 둔다' 라는 누군가의 도네가 있는데
저 트렌드는 한 3~4 년전쯤에나 먹힐법한 말이고
요즘은 노래 진짜 빡세게 수업합니다.
프로듀스로 인해 시작된 여자아이돌 메인 시장되면서부턴
외모는 이미 상향 평준화가 되었고
춤 또한 여자 아이돌이기에 빡센 춤이나 군무가 아니라 여성스러움이 묻는 춤이 주류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기서 대중에게 평가받는게
곡이 얼마나 좋으냐,
춤,무대의 스타일이 얼마나 좋으냐,
노래가 얼마나 안정되느냐
정도로 나머지를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프로듀스 인원들은 빨리 그 인기를 편승해야하기에
빠른데뷔를 해야했고 그다음 후속팀들의 데뷔나이가 전체적으로 낮아짐에 따라
연습생때부터 데뷔때까지 노래를 늘릴 기간이 굉장히 타이트진걸로 인해
노래의 대한 안정성이 모잘라 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고
그게 여러분이 보셨던 라이브 논란 등이 나오면서
회사가 가장 경게하는 조건이 '안정적인 라이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데뷔 후에도 활동중에 짬내서 레슨을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가 이어지고
트레이너가 신곡마다 레슨을 넘어 디렉에도 들어가는 경우도 잦아질 정도로
보컬에 집중되는 포인트가 엄청 많아져서
요즘 춤만 신경쓴다 라는 말은 전혀 틀린말입니다....
저도 춤에 신경 더 써주면.. 더 놀수 있어서 저말처럼 됐으면 좋겟습니다 으헝,...
흑자야 제발 알고 떠들자 왜 용이 되었느냐. 이글 좀 보아라
그리고 난 우리누나 썰 듣고 아이돌 배우 가수들 왜 저따위로 자아도취 심하냐? 재수없네 하던 이유를 알개된 후 실력 안좋은 애들 더 관심 끄개 됨ㅋㅋ
주변에서 우쭈쭈만 해주는데 실력이 늘겠어 노력을 하겠어 ㅋㅋ
흑자님이 뭔가 간과하시는 게 대부분의 사람은 타인의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어려운 거지요. 흑자님 맨날 이미지 안 좋으면 좋은 점 이러고 얘기하시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철구나 가재맨, 흑자헬스처럼 방송 할 수 있을까요? 능력과 별개로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시선 자체를 못 버텨요 그러니까 보컬트레이너들도 말 쎄게 못 하는 겁니다.
보컬트레이너가 아이돌까면 그 팬덤에 죽기직전까지 욕먹을듯 패드립도 난무하고
그러니까요 일반 자영업자들이 왜 별점에
벌벌떨고 목숨걸겠냐구요 ㅋㅋ 흑자 본인
포지션이 ㅈㄴ희귀한거지 남 한테 그걸 왜강요하고 자빠졌냐
아이돌 얘기할때마다 여론 박살나네 ㅋㅋㅋㅋㅋ
그 산업 자체에 아무도 없디는게 문제지
근데 난 피트니스랑 아이돌 산업이 달라서 이해가 되는데....?
피트니스는 약쟁이들까면 박수쳐주는 사람 지지해주는 사람 꽤 있는데
아이돌은 노래 못하는 멤버가 각 그룹마다 있어서 a그룹까면 b그룹이 칭찬해주기는커녕 방관하고 하꼬 트레이너는 융단폭격 당할게 뻔해서 당연히 몸 사릴거 같음
흑자가 초반에 언급한 "본인이 가지고있는 시야에서 일어나는 일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애들"
이게 딱 최근 흑자의 모습인데ㅋㅋㅋㅋ 거의 일년내내 메타인지 메타인지 울부짖던 흑자가 메타인지를 제대로 못하네
흑자형의 통찰력과 대부분의 논리들은 리스펙하는데 저 무적의단어 "뭘할수있는데" 걍 초딩강은 무지성 멀할수있는데 때문에 논리가 의미없어지는듯
용찬우랑 싸우면서 감 많이 일은듯 전문분야 아닌 일들을 너무 많이 자주 팜
나도 이 생각했다 그리고 비판의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예시까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흑자도 좀 보면 지가 한말에 탁 막힐 말을 하는듯
13:08
와 씨;; 썸네일 보자마자 이거 내 댓글 읽고 만든 영상 아냐?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ㅋㅋㅋㅋㅋ 이게 가문의 영광인지 개인적인 흑역사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영상 잘 봤고, 말돌리기가 아니라 걍 형이 ㅈㄴ센 사람이라 그런 말 한건 잘 이해했어 아무래도 보통 사람은 그렇게 뒷일 생각 안하고 까긴 힘들거 같아ㅠ
보컬트레이너가 아이돌 가창력 비판하는 이야기하면 욕먹는수준이아니고 그냥 매장되고 배달일이나해야함
맞음 보컬 트레이너는 인맥이 매우 중요한데 아이돌 가창력 비판하다가 찍히면 인맥 다 증발해서 그런듯
보컬트레이너라고 아이돌의 노래실력을 무지성으로 "빨면" 그건 흑자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문제가 되겠지만 총대매고 비판하지 않는다고 그걸 이해 못하겠다는건 오히려 이해가 잘 안됨
보컬트레이너는 자기한테 돈주고 배우러 오는사람한테만 제대로된 피드백을 주면 됨
만약 어느 보컬 트레이너가 총대매고 르세라핌 보컬에 대해서 장황하게 분석하며 비판하는 영상을 올림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니가 뭔데? 르세라핌이 노래 피드백 해달랬어? 지 일이나 잘하지 뭔 오지랖" 이런 반응을 보일게 분명함
보디빌더들이 보갤에서 욕을 먹듯이
르세라핌도 디씨같은 커뮤니티에서 노래 못한다고 엄청난 조롱을 받음
왜 먹고 사는데 연결된 보컬트레이너라는 직업을 특정하여 직무유기라는지 모르겠음
+ 흑자님의 논리대로 업계의 발전을 위해 누군가 총대매고 나서서 비판을 해야한다면 그건 아이돌들의 노래실력을 비판할게 아니고
아이돌들이 노래를 못해도 잘만 굴러가고 성공을 하는 아이돌판의 문화에 대한 일갈을 해야한다봄
솔직히 누가 아이돌을 가수로봄
보컬트레이너들도 아이돌들 가수로 안 볼거라고 생각함
난 애초에 흑자님이 처음에 주장하신 "아이돌은 이쁘고 춤만 잘추면 되지 어차피 기계로 만지면 곡은 좋게 나오는데" 라는 의견에 격하게 공감해서 누가 일갈해줄 필요성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동감입니다. 총대 메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소신은 얼마든지 박수받아 마땅하나, 그렇다고 해서 강요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흑자헬스님 말씀의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호잇-k9i와 이거 맞는말
이형 이제 맛갔나....지금까진 말 줫나 잘하더니 르쎄라핌 기점으로 이상한 궤변을 쏟아더니 이 영상에서 정점을 찍네 ... 흑자의 시대가 저무는 분기점으로 남을듯 이 영상이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인줄 안다" 딱 본인한테 해당되는 말아니냐 ㅋㅋ
비판하면 사회적 자살인데 어떻게 말함 ㅋㅋㅋㅋ 축구도 해설자들 손흥민 못할때도 이악물고 페리시치만 찾는데 말한마디에 욕 필요이상으로 쳐먹을까봐 ㅋㅋㅋㅋㅋ
소신발언하는 사람을 칭찬해야지 입 닫고 있는 사람 욕할게 아님ㅋㅋㅋㅋ생계에 지장오면 누가 책임지게?
한국이 그럼?ㅋㅋㅋㅋ걍 말하면 되는건데
소신발언 하면 바로 팬덤들 득달같이 물어뜯는데
이득1도 없는 싸움을 굳이 할이유는 이슈 유튜버 말곤 없지..
쏘니는 못하면 당신들이 욕하잖아 😂 굳이 축구해설자가 욕을왜함 그리고 쏘니 은퇴하면 다시 일부 매니아층만보는데 선수있을때 중요한거지 그리고 히샬이 못할때 브라질사람들은 히샬비난안하고 감독이나 주위선수 비난한다 그건 어느나라다 마찬가지😅
이번 u23 대표팀 탈락 사건도 마찬가지임. 분명 선수들이 ㅈ같이 못한건데 항상 감독탓 협회탓만 ㅈㄴ게함
흑자명화, 고민상담, 몸평이 젤 재밋긴함
보컬트레이너이고 보컬전문학원 원장 입니다 저번 영상에 유일하게 하트 눌러주길래 좋은방향으로 생각해주나 했는데 무슨 보컬트레이너계 흑자헬스를 조장하는 소리나 해대고 으휴 아이돌은 [보컬] 이 아니잖아요
홍은채는 그냥 노래도 잘하면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직업인거고 무슨 아이돌 노래 못한거 안까면 직무유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계별로 대처법이 다른거에요
예를 들면 격투기 선수가 꼭 몸이 좋을 필요가 있나요? 좋으면 더 좋겠지 그치만 젖 늘어지고 엉덩이 늘어져도 격투기 프로무대 뛰고 있거나 타이슨퓨리 처럼 몸이 외관적으로 저게 운동하는 사람이라고? 라고 생각 되더라도 챔피언도 하는 사람이 있는건데 그쵸?
운동계열인데 왜 퓨리나 몸 안좋은 격투기 선수 안까세요? 직무유기 존나하시네? 깠다가 현피신청 올까봐 쫄? 그런거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런게 아니고 격투기 선수가 몸이 좋으면 그거대로 보는 맛도 있고 파워도 있겠죠 그거 이외 MMA적으로 정말 많은 능력들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복싱만 해도 미친듯이 많아야하니까 다른능력들이!! 안그래요?
흑자형이 격투기 선수들 몸을 굳이 안까는거랑 똑같이 보컬트레이너들도 굳이 보컬리스트도 아닌데 아이돌분야 쪽인데 보컬이라는 한 요소가 들어가있는 직업군이라 그냥 넘어가는거라고요 ㅠㅠ 흑자형이 일반인 몸평 조지고 헬스트레이너 까고 대회 나가는 사람 까재끼고 그건 육체미만을 위해 특정 운동만을 하는 사람들을 까는거지 다른분야 운동 까기나 하십니까?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으셔 증말 장효진씨 언급하면서 어그로 끌고 그게 뭡니까 디코토론 ㅈㄴ 마렵게 하십니다 흑자형!!!!
실제로 디코 토론 한번 해서 트래픽 쪽 빨아가라. 요즘에는 홍보가 생명이다
그리고 아마 너도 눈치 까고 있겠지만 흑자가 누구 까면서 돈 많이 번 이후로 어깨뽕이 너무 올라가서 원래는 자기 나름대로 적당히 나댔다면 지금은 쟤는 자기가 고졸인걸 망각했구나 싶을 정도로 많이 설친다
연예인들이 좀 뜨고나면 연예인 병 걸리는것처럼 흑자도 지금 그 과정중인거 같은데 나는 그거 느낀 후부터는 흑자 영상 올라와도 잘 안봄. 너도 걍 그러려니 하면서 디코 신청해서 학원 홍보나 좀 하고 헛소리 할때는 영상 뒤로가기 누르면 그만임
라이브 방송은 화목토 22시쯤입니다.
디코토론 기대됩니다!
@@onlyme_ 형 흑자형을 아주 잘 꿰뚫고 있는 형님이시네요👍 저는 그래도 그 동안 보던 정이
아직 덜 사라져서 볼 것 같지만 형님은 정내미도 털리셨나보네요 저 양반 정신차리게 못하겠지만 디코토론 꼭 해보겠슴다 감사합니다!
@@뚝딱뚝딱김목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코 언능 배워서 요번주에 바로 땡겨보겠습니다!
@@onlyme_ 뜬금 고졸드립.. 나도 뭐 안유명한 4년제지만.. 그 고졸보다 성공못하고 돈못버는 너는..? 😂
필요없는 말들 살붙이기 하지말고.. 할말만해..
흑자야 하이브 단월드 루머 좀 다뤄봐. 겁나서 못하진 않을거고 너의 입장이 궁금하다.
00:53 흑자 '본인의 시야에서 일어나는 일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 시야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을 그냥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
네가 한 말처럼 지금 이 영상 자가당착 아닐까? 보컬트레이너 업계를 몰라서 네가 아는 시야에서만 얘기하는걸 수 있잖아.
그러니까 장효진쌤 초대하자ㅋㅋㅋ
이게 맞지ㅋㅋㅋ
근데 소비자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들이었음.
효진쌤 합방은 ㄹㅇ ㄱㄱ
애당초 아이돌을 비주얼위주로 소비하고있고 과거부터 심각한실력에도 그저 이쁘다는걸로 대뷔하고 성공해왔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는데 이제와서 자정작용을 바라는건 글쎄요.
이건 소비하는 팬층부터 바뀌는게 아니라면 의미가있나싶네요.
기획사도 그저 잘팔리는 아이돌을 만들뿐이고 보컬트레이너들도 아이돌을 노래로 트레이닝하는것보다 가수를 트레이닝하는데에 더 집중할거같은데요.
모든게 결국 소비자가 시장을 구축하는거라고 봅니다.
이런건 결국 소비하는 팬층이 변하고 그걸기점으로 내부에 자정작용을 바래야하는게 맞다고보네요.
크로커다일 vs 흑자 큰거온다
평상시 쏀척존나햇으니까 도망가지말고 맞짱까라 둘다 ㅋㅋㅋㅋㅋㅋㅋ
크커는 망했구나
내가 진짜 유명하고 잘하면서 돈걱정도 없는 보컬트레이너라도 노래못하는 아이돌을 진지하게 깐다?
난 절대못할듯 팬들한테 시달리다보면 항우울제 달고살거같은데
흑자형의 통찰력과 대부분의 논리들은 리스펙하는데 저 무적의단어 "뭘할수있는데" 걍 초딩강은 무지성 멀할수있는데 때문에 논리가 의미없어지는듯
스윗영포티인 본인이 눈물을 머금고 유료구독자 밴해가며 비판했기 때문
본인이 잘 모르는 업계에 대해서 너무 확신하고 말하는 경향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트니스 업계에 비유해서 말을 하는데 그쪽은 본인이 잘 아는 분야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고,, 당장 장효진씨가 써놓은 고정 댓글만 봐도 잘못 말하고 있는게 많은거 같은데 깔려면 좀 더 공부하고 까야할듯
업계가 너무 고여있네
어차피 자기 생각을 말하는데 확신이 없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잘 모른다는 전제는 본인도 보는 사람도 똑같이 알고 있는거자나요? (그걸 설명을 해줘야 아시는건가..뜨악) 그리고 애초에 본인 분야도 아니고 어떤 공신력도 없다는게 전제이기에 그냥 이 사람의 생각을 듣고 취사선택해서 받아드리면 그만인걸 ㅋㅋㅋ
@@신소영-s3q 개소리를 구구절절 쓰셨네요 영상 제대로 안 쳐보시고 댓글 다시나요? 영상 보면 본인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걸 정설처럼 말하고 있는데요? 피트니스업계는 본인이 잘 아니까 그거에 대해서 자기의 주장을 펼칠 수 있고 거긴 이견이 없는데 이 사람이 연예계, 보컬쪽 업계에 몸 담은적이 있는 사람인가요? 잘 모르면서 피트니스 업계랑 비슷할것이다 라고 마음대로 판단해서 말하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주장이 다른걸로 받아지나요? 그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에요 좀 대가리에 상식이 없으면 걍 보고 지나가세요
@@dppp4276 자기 의견 말하는걸 정설을 말한냥 받아들이는게 오류라구요 ㅋㅋㅋ 음 흑자가 님한테 신입니까? 정언명령을 내리셨습니까 ㅋㅋ 그리고 지 비판 한 내용에 대해 답을 해야지 그냥 지가 하고싶은 오류에 처물리신 내용만 반복하시네 ㅋㅋㅋㅋ 애초에 흑자님은 엔터업계에 몸담으신적 없자나요 란 전제 자체가 당연한건데 왜 말하냐구요 ㅋㅋㅋ 초딩이세요? 그런것도 고지해줘야해요? 님이 지적하는 근거는 흑자님은 그 업계 없던 사람이자나요. 그리고 효진 보컬트레이너분도 얘기하셨네요. 이거 두개인데 대체 이게 근거가 됩니까? 흑자 말이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의견을 말하는것에 대해 무슨 공신력이 있는 메체의 공식발언을 대하는 잣대를 처 대시냐구요. 이걸 이해 못해서 지가 처음에 한말 계속 반복하네 ㅋㅋㅋㅋ 흑지 엔터업계 모르자나 몸 안 담아봤자나 빼에에엑 ㅋㅋㅋㅋ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고
@@dppp4276 ㅈㄴ 답답하노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진지하게 롤 관전 피드백 어디 유튜버한테 받으면 안돼요? 팬이라서 보긴 하는데 뒤질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채찍 맞아야 할 사람'
페이커는 책임감을 가지고 흑자의 롤 실력을 비판하라! 비판하라!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ㅋㅋ
ㅋㅋㅋㅋㅋ 엇그제 라이브 봤구나..?!
나도 열불 터져서 하산함ㅋㅋㅋㅋ
정리하면
아이돌은 이미지를 파는 직업임
그 이미지 중 중요한게 외모임
첫인상을 판단할때 거의 외모로만 판단하는거랑 같음
그래서 현재 아이돌시장에서 외모원툴이 지배적으로 보여지긴함
근데 첫인상을 판단이후 대화나 행동을 통해서 성격 등을 판단해서 이미지가 변화되는데 여기서 노래나 춤등이 여기서 해당함
다시 말하면 요리사가 요리실력을 기른다 라고 말하는거 처럼
아이돌이 이미지를 관리한다임. 여기서 노래, 춤실력은 수많은 이미지 관리 수단중 하나일 뿐임.
지능이 낮거나 말그래도 얼굴원툴인 연예인들은 첫인상외에 노래실력, 대화수준 등 드러내는게 많아질수록 상품성이 많이 떨어져서 예능에 출현을 잘 안함(ex : 설현, 한소희 등)
근데 르세라핌은 저능아마냥 코첼라에 나와서 자신들이 불리한 점을 드러냄 물론 이미지가 나빠지고 상품성이 저하되어 욕을 먹는거
놀랍게도 20-30년전에 초기아이돌 때에도 이런 논란이 있었다
ㅋㅋ영상초반에 본인이 본 것만 맞다고 생각하는 식견좁은애들 이해력이 이해안된다면서 왜 본인이 경험해본적 없고 잘 모르는 분야 섣부르게 판단하는건 왜 문제아님? 보컬트레이너 영상 많이보면 이런거 왜 안하냐고 말할 자격이 되나,,
센척하는 애들 까려면
민희진처럼 실명까고 맞다이로 들이박았어야지...
실명 깐다고 걔네들이 뭘 할 수 있는데?
흑자형 폼 많이 죽었네 ㅋㅋㅋ
민희진이 ㄹㅇ 국힙의 희망이다
2년째 아이돌 덕질하면서 이상하다 느낀 지점.
내 최애의 실력에 문제가 있는건 진짜 어떻게든 쉴드 치는데 걔가 연애 하는 순간 바로 칼들고 덤벼드는 팬덤문화.
트레이너가 일반인 패는 것보다 더 이해 안됨. 그냥 "애기야.. 좀 연습 좀 하자... ㅎㅎ"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면서 연애 하는 순간 "네이냔 잘걸렸다!" 하는 ㄹㅇ 기이한 문화 그 잡채임. 유사연애에 기반한 아이돌 산업의 가장 치명적인 맹점이 아닌가 싶네요
왜냐면 아이돌은 유사연애를 통해 수익창출을 하기 때문임 아이돌의 본업은 춤추고 노래하는게 아님 그건 본업인척하는 부업이고 유사연애 감정을 불러일으켜서 팬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게 부업인척하는 본업임
솔직히 진짜 넘사벽으로 퍼포먼스가 좋은 몇몇 아이돌 빼고 나머지 99%의 아이돌은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매력적이어서 팬이 많은거잖아 그리고 그 아이돌이 입에서 "난 너밖에 없어" 이런말이 나오니까 미친듯이 돈을 쓰는거고 근데 그 아이돌이 열애설이 터진다? 속았다 라는 기분이 들어서 난리가 나는거지
물론 이런 과몰입이 이해가 안되지만 우리가 이해가 못하면 어쩔거임 돈을 몇백 몇천씩 쓰는 소위 육수라고 불리는 애들이 열애설이 싫고 지갑을 닫겠다는데
@@sepulveda125내가 그 "육수"쯤 될법한 팬이어도 이해 안됨 ㄹㅇ
유사연애가 본업이어도 팬들 낚을라면 부업에서의 기본 실력들은 있어야지 않나 싶은데..
진짜 ㅂㄷㅂㄷ 최최최최최최최애였던 사쿠라가 정신승리하는 순간 복장터져서 죽는줄 알았다
@@adecheongpodo1824 유사연애를 하고있다면 내 애인이 뭘 못하든 말든 콩깍지 씌여서 우쭈쭈 하지않을까요? 근데 바람을 핀다? 이건 못참지
글쎄 전 덕질은 안하지만 이런 내용의 글을 보면 너무 단면만 본다고 생각됩니다.
팬덤을 욕하실때 소속사도 욕하셔야합니다
팬들을 그렇게 만든건 소속사니까요
소속사에서 유사연애를 중점으로 마케팅 전략을 하고 그걸로 성적 커리어에도 반영이 되는 구조니까요
아이돌 팬덤이 이해가 안간다고요? 그 프레임을 만든건 소속사입니다.
왠만하면 흑자 말 다맞다 생각하는 독자인데 굳이 보컬트레이너가 아이돌 노래를 왜까죠?
비판을 해서 득될게 없다 생각하고 총대를 왜매야하는지 모르겠음... 만약 유튜버라면 맞는 말로 이슈 몰이가 될테지만 일반 작은 학원 운영하는 트레이너 입장에서는 아무리 정당성이 부여되도 손해가 큰일이라 생각해요.
다들 그런 생각으로 쉬쉬해서 어떻게 되는지 일본이 그 표본이 있는데... 국뽕채울때나 신나게 일본애들 노래못하네 썩들리에 보면서 웃을줄이나 알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생각하기 싫으신거죠?
@@니인생이나마라머거 그렇긴 하네요 비판하지 않는 대중의 잘못이 대부분이죠 ㅋㅋㅋㅋㅋ
흑스터 흑프로 흑닭파는데 좀먹으면서 운동관련 영상안찍어주나 진짜 이제는 ㄹㅇ 굿즈느낌이네
오 좋은 아이디어 시제품 나오면 하면 될 듯
조회수가 많이 안나와요 ㅠㅠ
@@opsin7008 몸평컨텐츠 같은거 흑자가 잘하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좀그런가..
@@화이팅-b7d 연애 상담과 더불어 상담해주면 내려달라그러고 문제삼고... 그럴 여지에 스트레스받고 지치고 현타와서 몸평, 상담 당분간 안한다고 하셨음...ㅠㅠ
@@화이팅-b7d 몸평컨텐츠는 잘나오죠
흑닭 먹으면서 운동관련영상찍으면 조회수 잘 안나오죠 광고하는것같으니까
흑자님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헬스와 아이돌 간의 다른 점은 팬덤이지 않을가요?
소속사 측에서 고소도 무섭겠지만, 팬덤이 크다보니, 유튜브를 운영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하더라도.
밥줄과 연관 되있기 때문에 다른 것 같습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헬스와 달리 가요계(아이돌)은 팬덤이 크기 때문에 실제 미치는 영향이 훨씬 커서 건드리기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어둠의 슈카...
@@째시기빛의 뻑까는 ㅋㅋㅋㅋㅋㅋ 뻑까에 비하면 빛인거 같기도 ㅋㅋㅋㅋㅋㅋ
@@째시기빛은 오바고
정치색 빼고 신상오픈한 버전의 뻑가정도?
엌ㅋㅋ 맞네 어둠의 슈카 ㅋㅋㅋ
@@째시기 빛의 뻑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째시기 고졸따리니까 더 어울리는거아님? 서울대졸업vs고졸 누가봐도 빛과어둠아닌가?
본인은 어그로로 밥먹고 살잖아 그러니 오히려 이런거 있으면 찾아다니면서 하겠지
근데 트레이너들은 굳이 욕먹을꺼 알면서 행해야되는 이유라도 있냐? 너무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본인이 하는말은 아무리 포장해도 나라면 할텐데 (실제로도 했고) 니들은 왜 안함? 이거밖에 안됨.
명분이라는게 본인 실리하고는 전혀 관계도 없는 업계 발전을 위해서? 영웅심리라도 있으신가? 뭔데 강요함?
걍 얘 요즘보면 럭키 드래곤임
7:06 형님 내용증명 날라온답니다 ㅠㅠㅠㅠㅠ
근데 저 형 왜 맨날 “러”세라핌 이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렇게 추잡하다고
진짜 엔터 업계 빡세나보네 ㄷㄷㄷ
사실적시?로 거는건가?..
@@거니-y4u러시아산 세라핀이노
보컬트레이너가 아이돌 보컬실력을 까야지 아이돌판이 성장한다는 말을 왜하는지모르겠지만...
보통 잘 안깐다고 치고 그 이유를 굳이 설명하자면
1. '굳이 까서 본인한테 좋은게없다.'
약투나 헬스쪽은 까면 조회수도 나오고 어그로도 끌리는데
아이돌 보컬은 까봐야 괜히 내용증명날라오거나 팬덤 공격 받을수도있는데 비해서 조회수나 이득이 별로없음.
2. '노래 못하는건 트레이너급까지 안가도 일반인도 들으면 다안다 '
1번이랑 이어지는 내용인데.... 헬스로치면 '뒷다리가 안말렸네', '쟤는 사실 약을했네 ' '쟤는 사실 뒤에서 인성이 안좋네'
이런건 업계 관계자나 전문가여야 알려줄수있는 정보고, 그래서 그걸 폭로하는 사람이 리스크만큼 얻는게 꽤있음
이름이 알려지거나 추종자가 생기거나 등등 (ex 흑자헬스, 간고, 박승현, 각선미 등등)
근데 아이돌 노래못하는건 그냥 우리가 봐도 쟤 노래못하는거 알잖아. 그걸 굳이 전문적으로 이러이러한 이유로 노래못한다고 해봐야
대중입장에서 관심도없고 도파민이 안나옴. 지들이 이미 아는 정보잖아.
그러니까 탈덕수용소니뭐니 급으로 아이돌을 말도안되게 까는 채널정도 되어야 뜨는거야. 그정도는 돼야 도파민이 나오지. 보컬 트레이너가 노래 못한다고 까는정도로는 도파민이 안나옴.
3. '보컬쪽은 못하는놈들 얘기보다 잘하는놈들 얘기가 더 재미있다.'
일단 못하는놈들 노래 들려줘봐야 그거 듣고싶지도않어. 박효신, 이수같이 쫙쫙 올라가는 애들 노래가 듣고싶다고;
그리고 어떻게해야 나도 그렇게 되는지가 궁금하지.
아이돌 멱따는 소리 들으면서 왜 멱따는지 알아서 뭐해. 걍 못하는거 아는데
아이돌 노래를 까서 얻는게있으면 분명히 까는 렉카들이 많이 있었겠지. 보컬 트레이너하는 씩씩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걸 까야 어그로가 끌리니까 다른걸 까는것뿐이야. (연애, 인성 등등)
형 요즘 자꾸 궤변 늘어놓는 기분이네.
엔터 업계 바닥이 엄청 좁은 상황에서 아이돌 비판하면 생계에 지장이 있는데, 그걸 왜해요...
정치인이나 대통령 비판하면 깨어있다고 칭송이라도 받는데,
아이돌 비판하면, 다 큰 어른이 애들 욕하는 꼴인데..
까봤자 전국민한테 욕 쳐 먹는 게 당연하니까.. 굳이 나대서 욕 먹을 바에는 본인 할 일 열심히 하며 행복하게 사는 게 요즘 메타가 아닌가 싶음
형, 보컬 트레이너들 중 누구도 총대를 메고 쓴소리 안했다고 하는 말에 형의 예를 든 건 진짜 억지야.
왜냐면 형이 약물 사용자 관련해서 정의의 흑자 모드가 발생 했을 때도 사실 형이 구독자 몇십만 보유자긴 했어도, 업계 전반으로 볼때 아주 미미한 영향력 또는 유투브 말고 잃을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잖아.
사실 형이 그때 대보협 또는 보디빌딩 업계와 아주 밀접하거나 선수 또는 선수 트레이너 관련자였어도 쉽게 말을 했을 수 있었을까 싶어. 물론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약투 운동을 한 사람들도 있지만, 업계의 파이가 훨씬 작고, 이 바닥은 여차하면 지방 가서도 트레이너 또는 헬스장 운영하면 내 몸 하나 먹고 살 수도 있고 까짓거 앞으로 나는 생활 체육인- 이러면 되는 거지만, 보컬 트레이너는 자신의 재능을 서비스(상품)으로 파는 사람들이야. 결국은 단순 생계 문제보다도 앞으로 자신의 재능으로 그 업계 생활을 지속하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그런 사람들의 특수한 환경을 동일한 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모든 부분을 알고도 말 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인데, 너무 자기 입장에서는 이렇게 했음- 왜 쟤네는 안한데? 하고 생각하는 건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자만심이라고 생각함.
그걸 왜 내가 이해해야 함? 이런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질 거면 애초에 구독자 약80만명, 라이브 시청자 1만명에 도달하는 형은 라이브 컨텐츠로도 다루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해. 그냥 형 커뮤에 진지모드로 글만 싸질러도 되는 일이잖아. 형의 생각에 동조자들만 얻고 싶은 거라면 말이야.
잃을게 없는 사람도 안깜
형 아이돌이나 연예계쪽 모르면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자 영화나 다른 썰풀것도 많은데 형이 매번 말하던 메타인지 박살난 사람같아. 형 망하면 춤출사람 안떠올라? 요새 형 말하는거보면 내말이 다맞아가 보여. 그거 하던사람들 다 사라졌어 형 정신차려.
형님 밤양갱월드 사이비 종교에 관해서도 다뤄주십쇼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해보여요
08:27 이건 개억지지 ㅋㅋ 생계가 힘들어질수도있는데
한국에서는 힘듬 어쩔수가 없음ㅋㅋ
당연히 자기 구독자한테는 한마디 할 수 있겟죠.. 자기 안방에 찾아와주면서 얘기하는 구독자에게 쓴소리 날리는 거랑 어떻게 연애인한테 리스크 안고 쓴소리하는거랑 동일선상에서 볼 수 있을까요?
소신발언하는사람을 칭찬하는건 ㅇㅈ. 하지만 유명인을 건드리지않고 입을 닫고있다고 욕하는건 아니지
ㅇㅈ…
인서울 음대에 보컬트레이닝하는 제 친구는 본인 음대친구들은 다들 아이돌은 그냥 일반적인 가수 범주가 아닌 별개라 여긴다고 노래 잘하고 말고 따질 필요가 없다고 그러던데..ㅋ
그냥 아이돌은 아이돌만의 별개의 분야라고 노래 실력이랑 상관 없다고ㅋㅋ
헬스 11년하고, 트레이너는 하고 싶고, 키는 작아도 와꾸는 좀 처서 동네에 이력서 좀 넣어보면 오라는데까지 많아도 생체 없어서 못가고 망설이고 있던 저에게
아이돌 비유해주면서 상담해주던 음대 친구...ㅋ
실력 없어도 장기(얼굴) 하나 있고 그거 살릴 줄 알면 다들 그걸로 충분히 먹고 산다..
노래 못해도 아이돌들 방송 나와서 노래 불러서 돈 버는데
헬스 11년한 새끼가 자격증 빼고 다 갖췄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ㅋ
못하는 아이돌 까면 그 아이돌 안티팬들이 내 편이 되어주니까 총대 메고 까고 욕먹어도 괜찮다고 하는 논리는 진짜… 형 방송 많이 보는데도 좀 그랬어;;형도 옛날에 욕 많이 먹었을땐 힘들었자나 지금은 익숙해져서 괜찮은거지 욕먹어도 멘탈 괜찮은 사람이 누가 있어
흑자야 진짜 도망가지말고 크로커다일이랑 한판떠라 .괜시리 사과하거나 그딴거하지말고 ㅋㅋㅋㅋㅋ
보컬트레이너가 대형 소속 아이돌한테 쓴소리하는건 마치 대학원생이 지도교수한테 쓴소리하는거나 마찬가지다 ㅋㅋ 세상물정 모르는것도 아닐텐데 왜 자꾸 매번 헛소리를 하냐 ㅋㅋ 그게 현실적으로 되겠냐??
흑자형 가수관련관점 이야기 할때 느낀점이 소리바다,토렌트 다운로드(불법다운로드 인식이 약했을때) 시대랑 멜론,지니 스트리밍인 시대랑 가수보는 관점이 너무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소리바다 세대들이 김나박이 세대라 김나박이 이야기를 언급많이하며 앨범단의 보다는 가수의 스킬이나 특정 타이틀곡 노래에만 평가하는 반면 멜론 스트리밍 세대는 “야 이번에 크러쉬 엘범 피처링 조합 좋지 않았냐?, 명반이다, 여름이랑 너무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라는 표현을 많이쓰고 엘범 단위를 주로 평가 한다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각자 다른 평가때문에 예를들어 MCTHEMAX세대 가수 같은 경우 제작가가 노래만 잘부르면 장땡이지 라는 마인드 때문인진 몰라도 일본노래 리메이크곡들이 타이틀곡이 많고 요즘 가수들의 뉴진스 국내 작곡가 250만 봐도 이제 월클 수준의 작곡가도 많아졌지만 다만 김나박이 시대보다 보컬에 치중하는 가수들이 줄긴했죠
요즘 흑자 왜이럼? 구독자 느니까 그냥 막지르네. 르세라핌도 개어이 없었는데 흑부스터는 상도덕도 없도 선 씨게 넘었지ㅋㅋㅋㅋㅋ
래퍼들도 똑같음 그렇게 아이돌 래퍼들 까면서
방탄이나 빅뱅같이 팬덤 큰 아이돌은 무서워서 언급조차 피하더라 ㅋㅋ
그건 예전 아이돌래퍼는 자기가 가사안쓰고 작사가가 쓴거 받아서하거나 라임도 못맞추는 가사를 써서 욕먹은거고 요즘 아이돌래퍼는 당연히 직접 랩메이킹을 하는 전문적인 래퍼고 수준도 높음. 심지어 작곡이나 프로듀싱능력도있음 걍 래퍼라 보면됌 래퍼가 거창한게 아님
fact)아직도 비프리 노래를 아미들이 디깅한다
일본인이라 이해하고 쉴드처주기엔 t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에 일본인 멤버 2명이 메인래퍼 할정도로 절라 잘함 심지어 한명은 노래까지 잘함
잘 알지도 못하는 부분 걍 까는 느낌인디;;
발전이 없으면 도태되는거다 가 중심주제잔아
아이돌은 보컬로만 평가들어가기엔 걔네가 해야만 하고 평가들어가는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아마 거기 업계 어떻게 돌아가는지 뻔히 아는 사람들은 쉽게 비판하진 않을겁니다 걔네는 노래에 외모에 식단조절에 운동 춤 언어 다 트레이닝 받기땜에.. 비판해야할건 노래실력이 아닌 편향된 시장에 대한 비판을 지속적으로 했으면 함. 라이브 실력이야 탑클래스 아티스트들도 코첼라같은데서 라이브 기복 심해서 개판치는애들 엄청 많으니
헬스 관련이나 까지 뭐 전문분야도 아니면서 보컬트레이너들 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참 추해 보입니다.
자기가 파는 볶음밥 단백질 덜 들어간거 팔때는 볶음밥 회사가 업계 세손가락 어쩌구 하면서 팽도 못하시더니...
비판은 평론가가 하는거지 보컬트레이너한테 직무유기 수준이라하노
일제 시대 때로 예를 들자면 독립운동가들이 위대한거지 그 시절 묵묵히 살아갔던 사람들이 한심한게 아닌데 "왜 독립운동 안 하냐", "애국심 없냐", "양심 안 찔리냐" 이러는 꼴 ㅇㅇ
묵묵하게 살아가는게 한심한거 맞는데 그런인간들을. 기회주의자라고 한다 그리고 애국심없는것도 맞음.
가만보면 흑자도 진짜 이상하네? 왜 가만히 있는사람을 투기장으로 몰아넣지? 보컬트레이너들이 다 당신같은 랙카야? 일반인이 한수 배우러 와서 잘못된거 있으면 알려주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게 왜 갑자기 아이돌은 왜안까세요!! 빼액~! 이거 맞는거냐? 적당히좀 하자 적당히좀 자기가 한 생각이 모두 맞는게 아니야 가만보면 더닝크루거 쌘거같다 진짜.. 홍은채 쉴드 칠때부터 좀 신중하게 생각좀 하고 아가리좀 털어
ㅋㅋ 근데 지채널에서 지가 생각하는 얘기 한건데 듣기싫은 사람이 꺼지는게 맞지않음??
@@귤추그 채널을 보던 사람들이 이런 생각 들 수도 있는거 아닌가?
형 근데 르세라핌 코첼라 MR제거버전 한번 봐 봐. 진짜 개웃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콘보다 100베웃김
흑자님이 좋아하는 nba로따지면 멘탈코치,스킬트레이닝코치들이 목소리내서 선수들 비판해야된다는 논리인데 말이 됨 이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한걸 하라고 하고 있네. 보컬트레이너가 엔터랑 아이돌팬덤이랑 척지면서까지 소신발언을 어떻게 하냐? ㅋ 이래놓고 라방에서 누가 지 욕하면 조리돌림 수 분동안 한뒤에 영구차단박는게 웃음벨. 얘는 지가 그렇게 욕하던 용찬우랑 별반 다를게 없어지네
물타기 멈춰
흑자 발음 ㅈㄴ좋나보다 자막켜놨는데 누가 넣어둔건줄알았네
형님 헬스 이야기 좀 해주십셔.. 용이랑 사태 거의 일단락 되고 있는데 용사태 직전에 헬스 컨텐츠 주1회 올린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요즘 왜이래요?
좀 고장난거같은데..
20:51 킬링 파트
흑자는.. 안타깝기도하네.. 미래가 보여서
재능도 재능이도 그게 느껴질 만큼 다수의 사람들이 느낀다면 그게 진심인게 아니겠습니까. 고음도 중요하고 저음도 중요하죠. 결론은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게 노래죠.
아니 난 이해가 안ㄷ는게 댓글이 뭐 당연하게 할 수 있는 말인줄 아나 ㅋ
비난밖에 없잖아 비판이 아니라 차이점을 모르고 설치는게 역겹다
애초에 초딩때 악플 쓰지 말라고 배우는데
지들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는거임? ㅋ형평성이 존나게 없다고
개인의 이익과 업계의 이익이 충돌하는경우?
그냥 잘한다는 소리가 안나오면 못하는거
보컬 트레이너인 지인이 있는데 요즘 인기있는 노래들 자체도 애초에 부르라고 나오는 게 아니래요. 그냥 퍼포먼스용...
참 요즘 아이돌 중엔 여돌은 키스오브라이프, 남돌은 에이티즈가 잘합니다❤
애초에 아이돌이 노래를 잘하는게 드물지. 일단 아이돌은 가수를 하려고 나온애들이 아님. 가수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기가 젤 쉬워서임. 얼굴만 이쁜걸로 데뷔하기엔 그룹 가수밖에 없거든. 춤 대충 연습하고 노래는 기계가 깔고.
또 노래라는건 잘부르는것에 표현도 들어감. 못생긴애가 부르른것보다 이쁜애가 부르면 더 감정전달이 압도적으로 잘되거든
흑자헬스 바~보~
왜 자꾸 뭘 깨우친 척 하지 이젠 잘 모르겠네
누가 깨우친 척 한다는거죠?
본인이 아이돌 평가하심 되잖아요.
아이돌이 노래로 평가받는 직업이라매요. 현업 아니여도 평가 가능하다는뜻아닌가 본인이 나서서 욕하심됩니다. 보컬트레이너 앞세우지마시고 본인이 나서서 욕하세요
자신있으시면 까고다니세요. 비겁하게 보트 앞세우지마시고
댓글 다 봐준다면 이것도 봐줬으면 좋겠는데
요즘 채널 의의랑 맞지 않는 영상이 너무 자주 올라와요.
헬스, 썰 방송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흑자헬스 흑자지껄로 나눈거 너무
좋았는데 요즘 구분없이 수익창출로만 영상 올리는것같다생각합니다.
본인이 렉카 유튜버 아니고 헬스 유튜버라고 하신 언급이 있으신데 이채널만 보면 그말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평소에도 살짝 섞여 올리지만 최근이 특히 심합니다.
댓글 수위도 이상하고, 흑자지껄이 부채널이지만 조회수가 아쉬운것도 아니지않나요?
한번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나도 공감함 흑저헬스랑 흑자지껄이랑 왜 나눈지 모르겠음 요즘엔
이분 존나 부러운게 주관이 ㅈㄴ 있음 난 존나 팔랑귀 첫 댓글 어? 그런가? 영상 다보고 어? 그런가벼
형 형의 말에 대해서 쉴드치기 힘든 게 대표적인 사람이 손흥민임
축구 유튜버들,관련자들 손흥민 단점(볼간수 약하고 공중볼 경합 안하고 못하고,온더볼 구리고 볼터치 구림,슛좋음 빈공간 침투 말고는 한계가 있는 선수임)언급하면 존나 욕쳐먹고 살라 마네하고 비비려고 함 살라 마네?에[이 말도 안되죠 이러지?욕 존나 쳐먹어
애초에 특정인 뽕들 맞은 애들에게 객관성도 없고 인정을 죽어도 안함
이거 진짜 존나 인정ㅋㅋㅋㅋㅋ
손흥민 정말 훌륭하고 우리나라한테는 너무 중요하고 감사한 선수이지만 살라에 조금이라도 비빌 수 있다는게 영광이지 사실..
근데 그런 무지성 빠하는 애들 많은 만큼 냄비근성 ㅈ되는 애들도 ㅈㄴ많긴 함
혹시 발목주소 어디야?
ㅋㅋ너 발목 세개냐?
헬스업계와 아이돌이 다른 점은, 힘있는 기업이 있나 없나 하는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힘 있는 기업이 치졸하게 사람 하나 말려죽이는 거 겁나 잘하고 나라에서 그걸 안잡으니까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져버렸구나.,,분명 첨엔 팬으로 입문했눈데 이제 점점 개소리하는게 신기한거랑 댓글보려고 보게됨 ㅋㅋㅋㅋㅋ 유튜브나 디씨로 얻은 검증없는 잡상식이 신념이 되어버린듯 ㅋㅋㅋㅋㅋ 메타인지 ㄹㅈㄷ
보컬 트레이너를 보디빌딩 갤러리랑 비교하기엔 ㅋㅋ
아이돌도 안티팬들이 많이 까니까 발전하는거고 보디빌더도 얼굴 까고 누군가를 디스하는건 약물이라는 명백한 약점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지,
지금 흑자 말대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간고 말고 더 있남 ㅋㅋㅋ 이건 좀 내로남불 같은데? 흑자님도 대회 예선 탈락한 사람들 욕하세요. 그딴 몸으로 무슨 보디빌더라고~
흑자형 근데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너무 막하는 것 같음 ㅠ 이런말 할때는 그냥 업계 사람이랑 합방하자
문제는 돌고도는 느낌이네요. 일반인 시점의 개인적인 견해라서 틀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90년대 중후반 립싱크 문제가 대두되면서 급박하게 라이브로 체제가 바뀌어서 대참사 발생.
2000년대 초중반 노하우가 쌓여가면서 춤추면서 라이브가 가능해짐.
2000년대 중후반 안무도 점점 음악에 찰떡으로 맞춤식으로 나오고, 육성 노하우가 쌓여 더 좋아짐.
이때 정점찍고 AR같은 노하우들이 커버치면서 보컬의 중요성은 점점 내려가다 오늘날까지 왔을듯.
일본 아이돌을 따라간다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힘든게 한국은 못해도 되는 수준은 아니라서 말이죠.
아이돌이 노래(자기파트기준)를 못할 수는 있다. 하지만 못하는 것을 들키면 안된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무대에서 만큼은 그럴듯하게 보여줘야 된다는 거겠죠.
댄스는 어떻게 해도 가릴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빡세게 굴리는 것이 카메라는 피하더라도 관객의 눈은 못피하니까.
하꼬 트레이너들이 지적해봐야 악플러한테 디지게 피해만 받고 얻는게 없음 어그로 끌고 그게 돈이라도 되면 모르겟는데 전문 렉카들 아니면 그거 하는거도 쉽지 않지
실드? 라기보다는, 한결같이 아이돌의 스케쥴이 엄청 빡빡해서 라이브 무대의 컨디셔닝이 빡세다는 말은 있던데
보디빌더를 예로 들면 수분 빼고 감량해서 포징 하고 사진 찍는 행사가 매일, 몇 달간 있다고 치면 다이어트 계속 하다 뒤지잖아요 ㅋㅋㅋ
약간 그런 식의 혹사가 만연하다. 이게 거의 정론이라서 사정을 아는 보컬 트레이너들이 더 가혹하게 얘기를 못하는 듯.
아예 안 해버리니깐 문제라는 것
깡말랐는데 격한 춤 많이 추는 그룹은 관절쪽에 문제 생기는 경우도 많은거 같던데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컨디셔닝이 힘들 수 있다는건 이해가 됨
근데 보디빌딩식으로 이야기하면 자잘한 대회 챙기다 올림피아에서 병크 터뜨리는 격
축구로 따지면 카라바오컵 챙기다 챔스 나락 가는 격인데
이건 그 팀의 운영 방침의 문제+선수의 자질 문제인거 같음
그리고 1년 365일 내내 라이브 공연 다니던 80년대, 90년대, 00년대 가수들이랑 비교하면 적당히 AR깔고 립싱크하며 부르는 아이돌들이 혹사 소리하는 것도 큰 이해가 가진 않음
몇 명 컨디션이 안좋을 수는 있는데 팀 전체가 맛가는건 전체 실력부족으로만 보임
@@김도현-s8n2i 그렇죠 그래서 회사의 운영 스케쥴링의 문제랑. 큰 공연에서는 보컬 트레이너를 따로 붙여서 컨디셔닝 신경 써야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의학전문의 나오는 발성채널에서 트레이너 같이 나와서 얘기한 거 있으니까 관심 있으시면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아이돌은 군무하면서 노래해야하는 환경인데 서서 노래만 하면 되는 가수들과 뭐가 빡센가 비교하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행사 개수도 그 당시 가수와는 차이가 큽니다. 당시 김건모나 되어야 하루 5~6개 행사 돌았지만 요새 아이돌은 그런 경우가 흔하잖아요.
논란이 된 아이돌이 실력 부족이라는 걸 딱히 부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못하는 애들이 못한 거는 맞다.
근데 트레이너들이 막 나서서 뭐라 하지 않는 이유에는 시스템적으로 이런 것도 있다더라. 그 정도 얘깁니다.
장효진샘 초대해서
누가 더 노안인지 대결하자
장효진샘 85년생임 ㅋㅋㅋㅋㅋ
흑자보다 어림 ㅋㅋㅋㅋㅋㅋ
"가수"라는 직함을 달고 활동을 하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최소한의 실력은 갖추는게 맞지..
출근길 달달하다....
ㄹㅇㅋㅋ
와 모닝구무스메 W를 좋아했느니 우타방이니 흑자님 제법 덕후셨네
비판을 건전하고 자유롭게 하는거 자체는 좋은데 건전과 자유의 기준이 저마다 다르고 명확하지 않다보니 자정작용이 잘 안되는듯
앞으로 아티스트인척 한답시고 아이돌들 코첼라에 안 기웃대기만 해도 바랄게 없다
형 하이브 단월드 사건 다뤄주라
맞아요 아이돌이 이쁘기만 하면됐죠 ㅋㅋ 아니면 솔로가수로 나왔겠죠....
형 이번꺼는 형물어뜯으려고 이갈던사람들한테 책좀잡힐거같다 어차피 아니다싶으면 형이 바로 정정하고 어련히잘하겠지만서도 .. 구독자가늘어난만큼 적도 많이 늘어난느낌이야 커뮤나 여기저기보면.. 화이팅 !
컨텐츠를 고민할 시기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