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이 빨리 끝나지만 사후 문제가 여러가지로 터지죠.. 일본은 일은 빨리 끝내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문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국처럼 빨리 빨리 할려는 이유가 없습니다. 다 경험이고 축적된 노하우 입니다. 최근에는 일의 업무 프로세스를 많이 단축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냐 중국기업들 때문에..ㅎㅎ
연공서열은 한국의 유교문화 다시말해 나이문화에 기반한 것입니다. 이 나이문화가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평시엔 꼰대문화,서열화로 인해 윗나이층엔 경제부담등의 책임요구를, 아래나이대에겐 궂은일을 떠맞기게하는 등의 행동을 강요하지만 위기시가 되면 이 나이문화는 별 갈등없이 별 의논도 없이 자동적으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이 부여되어 바로 수행되고 신속하고 능률적으로 일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매우 강력한 단합력을 보이죠...
프랑스 산 지 20년이 넘는데 사실 한국과 비교해 봤을 때 월급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파리 같은 대도시에 살면 당연히 집세가 비싸기 때문에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요. 프랑스는 정말 세금이 무서운데 세금 내기 싫어서 일을 적게 하기도 해요. 얼마 이상 벌면 세금이 확 늘기 때문에요. 한국이랑 다른 점은 복지가 잘 되어 있어서, 특히 사교육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한국이랑 차이가 많이 나요. 결혼을 해서 아이가 있으면 한국이랑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여유가 있지만 혼자 살면 본인 쓰기 나름이에요. 한국에 비해 경조사비가 거의 안 들어 간다고 보면 되니까. 한국이 임금이 낮은 게 아니라 개인이 쓰는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생활에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첫째 사교육비, 둘째 경조사비, 셋째 품위유지비. 넷째 정부 보조금 혜택이 거의 없음.
예전에 헤드램프 금형기술직 있을때 헤드램프 금형 수리하러온 일본기술자가 작업하는거보고 쓰러지는줄.... 우리나라는 4~6시간안에 테이핑작업하고 렌즈금형을사상 마무리 까지 하는데 일본은 테이핑작업 2시간에 사상 2일에 걸쳐서 근무시간중에 함...ㅋㅋ 느긋해보여서 부러웠습니다 ㅎㅎ
일본에 노가다하러 간다는 이야기 다 옛날 이야기입니다. 일의 강도는 일본이 조금 낮은 반면, 오사카 기준 10000~11000엔 노임에서 송출회사에 줘야 하는 돈이 2500~3500엔이고 점심값 500엔정도, 안전장구 구매는 한번이지만 장갑같은 건 계속 사야하니 결과적으로 한국보다 훨씬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 늙은이들 중에 한국사람이 아직도 일본에 일하러 오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병신들 한번씩 있는데 갈 이유 1도 없습니다. 누가 한대가리를 원화기준 8~9만원에 합니까?? 부산기준 3시간짜리 반대가리 일하면 8만원 쉽게 받습니다.
@@ifidietomorrow1264 11만원은 대구나 전라도 쪽에 임금 낮은 곳에서나 그리 주고요 요새는 기본이 12입니다. 기술 있으면 뭐 쭉쭉 올라갑니다. 일본가서 이전에 불법취업하고 하던거 지금도 물어보시는 분들 한번씩 있는데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적어도 몸으로 하는 일은 한국이 돈 더 많이 줍니다. 저는 이사일 다니는데 무조건 14부터 시작합니다.
일본회사와 거래해본 적이 있었는데... 완구 담는 플라스틱 통 뚜껑 색상 정하는데 3주 걸리더군요.... 샘플 보내고 샘플받고 수정해서 다시 샘플 보내고... 그 플라스틱통 뚜껑정하는데... 들어간 메일보내고 받은 문서만 200장 정도 되고요... 문제는 그 포장의 플라스틱통 뚜껑 색상은 우리관점에서는 하나도 중요한게 아니었거든요... 일본회사는 뒤처질 수 밖에 없습니다.
책임 회피는 정말 일본에서 직장 다니신 분들, 혹은 다니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와닿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꼭 누군가의 말을 인용해서 (책임 전가할려고 ㅋ)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빙빙 둘러서 확답이 아닌 답을 하거나, 다음에 의논하자고 시간끌기를 하거나.. 이번에 코로나로 드러나 일본 정부의 모습은 비단 정부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민간기관, 공무원, 교육기관 등에서도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다들 그래서 회의땐 기본적으로는 입다물고 있죠. ㅎㅎㅎ
장단점이 있는게 오상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일본기업의 경우, 임금상승폭은 적지만 해고에 대한 걱정은 한국에 비해 월등히 적기 때문에 한 회사에서 계속 근무한다고 생각하면 평생 들어오는 소득에 대한 개념은 잡힙니다... 하지만 한국기업은 일본기업의 같은 연차와 비교해서 비슷한 혹은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고 해도 현재 웬만한 대기업도 50대까지 근무하기 힘듭니다...' 결국 직업 및 소득 안정성면에서는 큰 격차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본 취업준비중인데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도 3디업종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같은 일할바엔 좀 더 여유있게 해보겠다고 일본 와서 일본어배우고 다음달부터 취활들어갑니다. 솔직히 돈벌어도 세금폭탄 미친나라인데 일본취업에 환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 보면 금방 돌아가시더군요. 돈벌려면 일본취업선택은 아니라고 봐요.. 뭔가 일본에 정말 살아야 하시는 분들만 일본취업 저도 추천드리고 싶네영..
일본 후쿠오카에서 동전 바꾸는데....손님한데 바꿀 동전 종류 금액 적어달라 바꾸는 금액 돈 종류 적어달라....그리고 동전 바꾸는데 30분 ...한국은 은행에 동전 바꾸러 가면 고객님 얼마죠...나 잘 몰랑 그러면 바로 동전기계 돌리고 얼마입니다...그냥 지페로 바꾸어줌
들어보니 선진국 맞네요. 한국에서는 돌격대원처럼 일하지 않으면 인구도 일본의 절반, 자원도 전무한 국가라 지금의 상태를 유지할 수가 없죠. 한국은 사람을 갈아넣어서 현상을 유지하는 상태라고 보면 되고, 일본 경우 들어보니 제가 경험한 미국 업체 분위기나 미국 업체 관련 들어본 분위기와 매우 비슷합니다.
@@actiongamen 제가 NTT DATA에서 10년, 한진 인터내셔날 재팬에서 5년근무했는데, 임원급 회의에 각 부서의 사업계획발표를 위한 미팅은 많이 하죠. 자료준비도 어마어마하구요. 그런것이 아니라 매주 월요일의 각 부서급회의를 하기위한 회의를 전 주의 금요일에 하구요. 월요일에 회의때 정해진 결과물 또는 과정을 목요일에 발표를 해야하는데 그것을 위해 수요일에는 다시 회의를 합니다. 일본의 대표적 블랙기업은 NTT였죠.
ᅮUuUᅮ 캐나다 어딘지 궁금하네요 ^^ 전 몬트리올인데요 여기 세금 장난아닌데요, 그리고 소비세 15% 팁15%라 외식 잘 안하게되어서 삶이 팍팍해요. 월세도 1600달러 내면 방2개구요, 여기가 다른지역보디 월세가 싼 편이래요. 여기오니 한국이 천국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뭐든지 엄청느리고 인종차별도 있구요. 친구분 월급 많이 받으시면 세금도 엄청낼텐데요... 여기 유학생으로 와도 한국에 있는 재산 신고해야해요, 한국 주식계좌에서 소득생기면 여기에 세금내야하구요,,
Larbre Chiisana 세금 물론 많이내지만 임금 자체가 3배니까 남는것도 그만큼 많죠. 제가 엔지니어 초봉 7만불받고 세금내니 5만불조금 덜 받았는데 혼자사니 월 250만원씩은 저축가능했어요. 지금은 더 저축하구요. 한국에선 동일포지션으로 대기업가도 월300정도 받고 일본에선 23만엔정도 받을수 있어요. 캐나다는 기술만 있으면 돈은 쉽게 저축할수있죠. 한국에서 노가다하시는 분들이 여기선 상급인력수준이기도 하죠. 제 기준에선 한국이나 일본이나 캐나다나 대기업위주로만 눈높이가 정해져있으니 알바생활이나 자영업 이런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캐나다 살지도 않는거같은데; 캐나다 1년 갔다와서 느낀건 99.9%전부 자기 나라로 본인들이 원해서갔는데 뭔; 7만불이면 한화로 6000초반인데 7만불이상이면 세금을 30%이상을 떼니 세후 4900정도인데 쓸거 쓰고 250을 저축? 룸쉐어도 아니고 본인이 혼자산다 하셧으니 토론토 같은데 토론토 기본 배출러 원베드 월세만 최소 110-130을 잡아야되는데 월세 1년에 1500정도내고 연 3000만원을 저축? 공과금과 핸드폰비 교통비 최저로 해도 기본이 20시작 인데 이거도 연 240 4900에 4740 숨만쉬고 있어도 나가는데 밥은 안먹음? 옷은 안삼? 보니까 캐나다 달러랑 미국 달러 다른지도 모르고 금액대충 휘갈겻내 으휴;
한국도 중소기업 이상이면 확고한 이유없이는 직원을 쉽게 해고하지 못하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는 한국사람이라서인지, 열정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결제가 빠르고 일 진행이 빨라서 도전할 게 많은 직장 환경이, 도전할 거 없이 공허하게 책상에 앉아 자리만 보전하는 것 보다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옛날 어른들에게 듣기로는 한국도 원래는 평생직장 개념이 있었다가 외환위기 이후로 그런 개념이 사라졌다고 하던데 90년대 외환위기 이전의 한국에서와 같은 그런 평생직장 개념이 일본에는 아직 있다는 뜻 아닐까요? 한국은 사실 40넘어가면 태반은 대기업에서 잘리고(정확히는 회사에서 나가게 만들죠) 나오죠. 괜히 기승전치킨집 이라고 하는게 아니니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에서 일본은 프로세스가 많다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프로세스가 많다는건 장점이라고 봅니다. 건설업에서는 부실공사 (일명 날림공사)가 많다보니 사고도 많고 안전의 유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일본같은 경우는 이러한 프로세스 덕에 더욱더 철저히 안전에 유의하여 건물을 짖는경우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일본 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뭐랄까 굉장히 보수적이더라구요. 일 하나 처리할려면 보고서 같은거 작성해서 하루종일 검토하고 있고 그걸 또 수정해라 바꿔라 갑질 당하고; 그냥 너무 느림 한국 기업에서 맛볼수 없는 새로운 맛인데. 제 생각에는 안전주의 무난한 일상을 꿈꾸는 사람들이면 일본 기업이 잘 맞을거같습니다.
32년간 캐나다에서 직장 5회사 최근 5년전부턴 사업하고있읍니다. 직장 바꿀때마다 아주 더 좋은 조건으로 다녔읍니다. 왜인생을 한곳에서 보내려합니까 ? 인생이 아깝지 않나요? 제가 걱정하면 집사람은 늘 잘될꺼야 걱정하지마 그게 큰힘도 됬고요. 마지막으로 전 전문직에 있었는데 절대 돈때문에 직장 바꾼적 없읍니다. 언제나 더 많은 경험의 기회가 주어지는 조건이나 내일을 하면서도 늘 남의 일도 배울수는 큰 회사만 다녔읍니다. 7년에 세번째 직장으로 갔을때는 거의 제게 원하는 돈이 얼마냐 묻길래 좀 장난식으로 무리하게 적었더니 오히려 10% 더주더군요. 젊은이들 돈따르고 직장 바꾸지 마세요. 돈은 따라오지 우리가 쫓아가는게 아닌것이 더군요 제 경우지만요. 특히 20대 젊은이들 많은 모험하세요 한번 성공하면 중독됩니다.
지금은 물가 때문에 일본에서 취업해서 생활하다 한국오면 개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다 돈 조금 모았다고 해도 엔화 환전하면 (환전 수수료 비용) 때고 수중에 얻는건 먼타지에서 외롭고 힘들게 생활한 값도 안 나온다더군요 저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 받는 연봉이 일본 대기업 평균 연봉 422만엔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7년 동안 이직한 회사가 20 곳 정도 되고 정규직에 제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나온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민승김-k5u 아닌데요 직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고 부침성이 좋아서 사람 나쁘다는 소리를 들어본적도 없고 제가 업무적 실수를 했다면 동료나 부하 직원에게 떠넘기지 않고 무조건 인정 저의 선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첫회사 동료 직원분 부터 옴겨다녔던 회사 직원들과 현재까지 통화를 하며 지내고 있고 추가로 거의 대부분의 전 회사 사장님들과 안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을 정도로 사장 또는 대표이사 분들과도 관계도 좋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업무적이나 대인관계에 의한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연봉(돈)과 업무 강도에 의해서 회사 이직을 한 것입니다. 물론 퇴사 결정 후 말류하는 직원들과 사장님들이 대부분이였구요
@@charleskim2184 또한 연봉과 업무강도 간의 괴리를 말씀하셨는데 본인의 신중하지못한 직장선택 및 안목없음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말씀하셨는데요 확신과 자신감으로 인한 이직에 관한 것이 있다는 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근데 세네달마다 이직하는건 자신감보다는 부적응 내지는 불만족인거죠
가공쪽에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일본업체에서 긴급으로 가공건을 몇가지 들어왔는데 그날 저녁에 요청이 들어와 3시간정도 걸려서 가공다해주니까 되게 놀라는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일본기술자들은 적어도 다음날 저녁쯤되야 물건이 나올줄 알았다고 합니다. 보통 일본은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도 재료집에 정식 발주넣고 하면 다음날 오전늦게 배달되고 하니 본래대로 한다면 그렇게 걸리겠지만 긴급이라는 말에 바로 재료집에 직접찾아가서 일단 재료 공수하고 전직원이 달려들어서 가공끝내고 줬었죠. 그때 놀라던 일본기술자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급한성격의 한국인입니다만 진짜 추진력하나는 끝내줍니다!
너무나도 소수의 좋은 회사 다닐때의 사례군요. 지금일본은 비정규직 문제, 블랙기업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종신고용의 신화가 깨짐지 오래며 피시카페를 전전하며 숙식하는 젊은 비정규직들의 문제가 nhk에서 다큐로 방영되어 충격을 준 일도 있습니다. 유니클로 같은 글로벌 기업이나 와타미 같은 대기업에서 직원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두꺼운 사규집을 달달 외우게 하는등의 직장내 괴롭힘, 신입사원으로 뽑아 6개월 이내 점장으러 진급못하면 왕따시키는 문제로 자살 등등...한국 노동계도 시궁창이지만 일본도 만만치 않아요. 그러나 최근 이삼년간 워낙에 청년층 인구가 줄어 노동력이 귀해져 조금씩 완화되고 있긴 합니다. 만일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중이면 오상 말도 일견 맞지만 그 이면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본의 업무방식이 아날로그 시대에 불량률을 최소화하는데 적합하다고 보이네요. 역시 한때 세계 정상급의 제조강국이었달까... 업무를 대하는 사고 자체가 공장의 제조 공정과 비슷하네요. 동시에 지금 시대가 변하면서 일본이 한국,중국에 많이 밀리고 있는 게 놀랄 일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무엇이든지 빨리 배워 습득하고 빨리 업무에 적용해야 하고, 실효성이 없다 싶으면 빨리 사업에서 발 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 물고 진득하게 늘어지는 일본의 방식보다는 일단 하고보자라는 한국의 방식이 더 시대에 적합하죠. 당연 한,일 양국 길길이 자존심 때문에 날뛰면서 반대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한국이 경영하고 일본이 서포트 해 준다면 비즈니스에 그것만한 금상첨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동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일본 대학에 유학해서 일본인과 똑같이 일본 기업에 취업·전직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시청자 분들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평소에는 라이브 방송에서 더 심도있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한번 보러 와주세요~(●´ω`●)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ㅂ^/ (츄미코)
大好き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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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 니혼진이무니까?
제일 빵 터졌던게.. 일본기업은 돌다리를 두들기다가 분쟁이 될것같으니 건너지 말자..!!!! 한국기업은 돌다리 두들릴 시간이 없다 일단 건너자...ㅋㅋㅋ 완전 공감함....ㅋㅋㅋㅋ한국에선 돌다리 두들기면 혼남...ㅋㅋㅋ 장난치냐고...ㅋㅋㅋ
@@Bonjour-vh7sc 제일 쉽고 과학적인 한글도 재대로 못쓰는데 저 사람이 일어를 어케써요 ㅋㅋㅋ
한국은 일이 빨리 끝나지만 사후 문제가 여러가지로 터지죠.. 일본은 일은 빨리 끝내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문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국처럼 빨리 빨리 할려는 이유가 없습니다. 다 경험이고 축적된 노하우 입니다. 최근에는 일의 업무 프로세스를 많이 단축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냐 중국기업들 때문에..ㅎㅎ
@@아스카-l1u 韓国の企業は職員が仕事を早めにやってくれて欲しいですがそれに正しさも要求してますので韓国の企業の職員はみんな疲れてると言ってもいいぐらいです。ですが韓国の仕事ぶりには日本と比べてもあんまり事故や問題がありません。ただ職員の疲労が残ることだけ…
돌다리 건너다 빠지면 책임지는놈은 재일 밑에 있는놈이 책임져야한다는게 한국 기업입니다
@@waygo5728밑에 직원부터 다리를 건넘. 빠지면 나머지는 ㅌㅌ
참.....동영상 보다보면 남자분 입담이 참 좋은듯 ㅋㅋㅋㅋ 다른 부부나 커플채널보다 재밋게보는이유 ㅋㅋㅋ
한국도 IMF전에는 종신 고용제였읍니다. 문제는 종신고용제는 없어졌는데 연공서열은 그대로니까 문제가 생기죠.
연공서열은 한국의 유교문화 다시말해 나이문화에 기반한 것입니다.
이 나이문화가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평시엔 꼰대문화,서열화로 인해 윗나이층엔 경제부담등의 책임요구를, 아래나이대에겐 궂은일을 떠맞기게하는 등의 행동을 강요하지만
위기시가 되면 이 나이문화는 별 갈등없이 별 의논도 없이 자동적으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이 부여되어 바로 수행되고 신속하고 능률적으로 일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매우 강력한 단합력을 보이죠...
츄미코 !
오상 완전 도둑....ㄴ..ㅈㅅ ㅋㅋ
옛날 사진 심쿵 ㅅㅅ 장해주겜 오상!
모두 건강하세요!
오상~ 더 건강하고 멋지셨다는거
오상~ 떡상~ 건강도 떡상~
프랑스 산 지 20년이 넘는데 사실 한국과 비교해 봤을 때 월급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파리 같은 대도시에 살면 당연히 집세가 비싸기 때문에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요. 프랑스는 정말 세금이 무서운데 세금 내기 싫어서 일을 적게 하기도 해요. 얼마 이상 벌면 세금이 확 늘기 때문에요. 한국이랑 다른 점은 복지가 잘 되어 있어서, 특히 사교육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한국이랑 차이가 많이 나요. 결혼을 해서 아이가 있으면 한국이랑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여유가 있지만 혼자 살면 본인 쓰기 나름이에요. 한국에 비해 경조사비가 거의 안 들어 간다고 보면 되니까. 한국이 임금이 낮은 게 아니라 개인이 쓰는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생활에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첫째 사교육비, 둘째 경조사비, 셋째 품위유지비. 넷째 정부 보조금 혜택이 거의 없음.
한국복지는 어느정도 받춰주겠지만 그래도 알바를해서 돈을 벌어라라는식?
불어쫌 하겠노ㅋ
세대교체가 빠른 컴퓨터 반도체분야에 강한 한국과 꾸준하고 꼼꼼해야하는 자연과학/기계공학이 강한 일본이 설명되는거 같네요.
돌다리를 두드리고 건너냐 그냥 건너냐는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무엇이 우월하다고는 못할 것 같음. 일본이랑 일해보면 기초부터 차곡차곡 쌓여서 발휘하는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따라가기 쉽지 않음을 느낌. 우리는 겁나 트렌드 빠른거에 좀 더 적합함
두분 너무 귀여워요. 이래서 결혼을 해야하는거구나...
경험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선댓글~
일본 과 한국 일하는것은 어디가좋은지 거기서 결혼 하고 지금까지 계신거 보면 거기가 나은거 같네요 저는 유튜브보니 집도 적지만 규묘가 있고 음식 이라든지거리가 깨끗 하고 친절한거 같읍니다
ぱく家(박가네) 구독중 알람설정 좋아요 했습니다
다른건 너무 긴데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ㅜㅜ
오상 이제좀 여유로워 졋네요 ㅋㅋㅋ 라이브 텐션 살짝나온다 ㅋㅋㅋㅋ
이렇게 분쟁이 될것같으면 건너지 말자!(불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헤드램프 금형기술직 있을때
헤드램프 금형 수리하러온 일본기술자가 작업하는거보고 쓰러지는줄....
우리나라는 4~6시간안에 테이핑작업하고 렌즈금형을사상 마무리 까지 하는데
일본은 테이핑작업 2시간에 사상 2일에 걸쳐서 근무시간중에 함...ㅋㅋ
느긋해보여서 부러웠습니다 ㅎㅎ
한국은 일처리가 빠르긴한데
ㅈㄴ 많은 일중에 마감이 얼마안남은걸
빠르게 처리했을뿐이다,..
ㅋㅋㅋ 돌다리 이야기 너무 재밋어요
4:10 와이프 웃음 못참네.. 한국은 돌다리를 건너다가 부셔지면 부셔진 조각조각을 밟아가면서 대충 거기다 응급처지하며 결국에 일단 다 건너고 봄
왜 회사를 한 번도 안 다녀봤지만 알 거 같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보았던 영상들 정리가 깔끔히 되는 느낌이라 좋네요!! 녹화하고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녹화 원본도 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는 ㅋㅋㅋ
정말 재미있고 유용해요!
일본에서 취업하는것보다 최근은 한국이 더 낫다는 입장이시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튜브에도 편집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번 영상 특히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츄미코상 진행하시는 거 너무 귀여우셔요 ㅋㅋㅋ
츄미코님 귀여우세용ㅠㅠㅜㅜㅜㅜㅜㅜ
이 영상 4년뒤인 지금에야 봤는데😅😅
100엔 기준 960-980원인데
사실 돈벌려면 한국이 편한건 사실임.;
그래도 나는 일본취업 내정되서 일본에 감....
다들 파이팅
이 채넬을 볼 때마다 아내 분의 지혜로운 처신과 적절한 코멘트 그리고 진행자를 존중하는 태도에 마음이 흐믓해집니다. . 너무나 많은(나를 포함해서) 진행자들이 은근히 상대방보다 자신을 부각시키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계속 좋은 방송을 부탁드립니다.
일본 일처리 느리고 서류에 집착하는건 정말 속터짐
난 벌써 3년째..😅
최고에요!!!!
일본시스템의 일본바이어를 주 client로 한 40년 넘은 한국회사를 다니느데 말씀하신 부분중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두부부님들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노가다일 같은 경우는 잡부기준 일본은 일당이 너무 낮습니다 한국은 제일 낮은게 10만원정도인데 일본은 송출회사거치면 7500엔 전후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점심과 안전장구 제공도 되지 않습니다
일본에 노가다하러 간다는 이야기 다 옛날 이야기입니다. 일의 강도는 일본이 조금 낮은 반면, 오사카 기준 10000~11000엔 노임에서 송출회사에 줘야 하는 돈이 2500~3500엔이고 점심값 500엔정도, 안전장구 구매는 한번이지만 장갑같은 건 계속 사야하니 결과적으로 한국보다 훨씬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 늙은이들 중에 한국사람이 아직도 일본에 일하러 오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병신들 한번씩 있는데 갈 이유 1도 없습니다. 누가 한대가리를 원화기준 8~9만원에 합니까?? 부산기준 3시간짜리 반대가리 일하면 8만원 쉽게 받습니다.
친구가 건설회사일하는데 아무기술없는 일용직 잡부들도 가장 인건비싼 청소일해도 11만원이라네요. 뭐 인력소거쳐서오면 10%뗀다고는하지만
어느정도 기술있고 할줄아는거있으면 기본 13이상은되는것같다고.. 기공이라고할만한사람들은 일당20은 가져가는것같구요.
제가 대학시절 알바할때 조적 하는 25년차이상 아재 일당이 45~50하더라구요. 월급내역서보니까 월 천 그냥찍음
@@ifidietomorrow1264 11만원은 대구나 전라도 쪽에 임금 낮은 곳에서나 그리 주고요 요새는 기본이 12입니다. 기술 있으면 뭐 쭉쭉 올라갑니다. 일본가서 이전에 불법취업하고 하던거 지금도 물어보시는 분들 한번씩 있는데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적어도 몸으로 하는 일은 한국이 돈 더 많이 줍니다. 저는 이사일 다니는데 무조건 14부터 시작합니다.
돌다리에서 빵터졌다ㅋㅋㅋㅋ
일본회사와 거래해본 적이 있었는데...
완구 담는 플라스틱 통 뚜껑 색상 정하는데 3주 걸리더군요....
샘플 보내고 샘플받고 수정해서 다시 샘플 보내고...
그 플라스틱통 뚜껑정하는데... 들어간 메일보내고 받은 문서만 200장 정도 되고요...
문제는 그 포장의 플라스틱통 뚜껑 색상은 우리관점에서는 하나도 중요한게 아니었거든요...
일본회사는 뒤처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 플라스틱통 안쓰기로 했어요
@@로지너스 아ㅋㅋㅋ
일스피드가 느리다는거 리얼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답답하다는 얘기가 많은데 대신 일본은 과정도 중시해서 익숙해지면 좋아요. 안정된 느낌. 반면 한국은 좀더 결과 중심적이고 융통성 있긴 한데 사후관리가 잘 안되고 무조건 빨리빨리라서 엄청 정신없죠.
좋은 정보를 재미있게 봤네요
ㅋㅋㄱㅋ 다시보니 또 재밌네요
일본기업은 뭐랄까... 하나의 루틴이 정해지면 그게 아무리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이랄지라도 어지간해선 바꾸지 않는거같아요.
괜히 바꿨다가 만에하나 뭐라도 잘못되면 책임지기 싫다는 느낌... 90년대까진 통했을지 몰라도 현대사회의 빠른 의사결정과
능률적인 시스템으로 개편되는 세상에서 점점 도태돼가는거 같아요
일본과 거래해본 대다수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말이, 참 답답하다, 구닥다리다 라고....
ㅡ
군대식 비효율이지. . .
저두 글에 공감이 갑니다 현실과 미래로 갈수록 일본에 마인드가 많이 안맞는거 같아요...대한민국도 이제는 빠른 대충에서 정밀빠른으로 싸이클에 회전도 빠르면서 눈치도 빨라지는데 일본은 그게 잘 안되는거 같죠...
책임 회피는 정말 일본에서 직장 다니신 분들, 혹은 다니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와닿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꼭 누군가의 말을 인용해서 (책임 전가할려고 ㅋ)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빙빙 둘러서 확답이 아닌 답을 하거나, 다음에 의논하자고 시간끌기를 하거나.. 이번에 코로나로 드러나 일본 정부의 모습은 비단 정부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민간기관, 공무원, 교육기관 등에서도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다들 그래서 회의땐 기본적으로는 입다물고 있죠. ㅎㅎㅎ
이거보고 일본계 갈꺼야 하시는 취준생 많으실텐데, 모든걸 아날로그 결재방식과, 파일링 시스템.
일은 한국회사 3분의 1했는데 퇴근시간은 10시인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되실거에요.
넌더리가 나요.
그놈의 도장 때문에 재택 근무중에도 출근했어야 했어요 ㅠ 화상회의 하면서도 나이드신 원로분들 툭하면 컴퓨터 에러나고.
깨알같은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장점 하나다 묻어가기쉬움. 한국처럼 개인성과 중심이 아닌 팀 중시.
평타만 쳐도 승진하고 보너스 잘 받음
단점이자 장점이죠 ㅋㅋㅋ
공감합니다
대신 팀이 잘못하면 본인도 까이는
능력없는 히키백수인 나한테는 전부 장점인대 ㅠ
장점이네요
장단점이 있는게 오상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일본기업의 경우, 임금상승폭은 적지만 해고에 대한 걱정은 한국에 비해 월등히 적기 때문에 한 회사에서 계속 근무한다고 생각하면 평생 들어오는 소득에 대한 개념은 잡힙니다... 하지만 한국기업은 일본기업의 같은 연차와 비교해서 비슷한 혹은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고 해도 현재 웬만한 대기업도 50대까지 근무하기 힘듭니다...'
결국 직업 및 소득 안정성면에서는 큰 격차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것같아요:-)
한국기업은 견디기 힘들은것같아요ㅜㅜ온화하게 일얘기만 좋게좋게하고도 다닐수있는게 직장인거아닌가요...?
@@ホンマや 한국계일반민간기업에서는 대부분 힘들죠... 그래서 아예 외국계회사나 국내기업 중에서는 공기업, 공무원 쪽으로 몰리는거 같습니다. 실적부담, 업무량도 민간기업에 비해 적고 정년보장되니 직원들간에 화합도 잘되고 좋더라구요..
지금은 좀 그렇지만 50대들은 안짤립니다 정직은 함부로 짜를수없습니다 집살때 대출도 저렴하게 회사서해줬구요. 상가사고 주식하고 연금도있고 미래가걱정없어요
대기업 지금도 정직원은 못자릅니다
두분 넘귀여웡
츄미코 씨는 정장이 무지 잘어울리네요.
잘 봤어요~
츄멘~~
영상에서 말하듯 일본에서 열심히 해서 연봉 상승하고 상여금 더 받고 싶다 이런 분은 일본에서 힘들겁니다 조직 내에서 내가 할수 있는 상한선이 정해져 있거든요 그런거 없이 그냥 답답하지만 안주하면서 살기에는 편해요
일 너무 많은것보다 저게 나은듯... 우리나라는 제대로 검토도 안하고 팀 역량에 안맞게 여러 일을 싸질러놓는 쓰레기같은 팀장 과장들이 많아서 밑에사람들만 개고생함
그런거처리하면서 능력이 향상되죠
좋게보면 ㅎㅎ
자주그러면 엄청피곤할듯
ㅇㄱㄹㅇㅂㅂㅂㄱ
@@baraj4734 존나 피곤하죠...가끔 그러는것도 한두번이지...
저도 일본 취업준비중인데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도 3디업종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같은 일할바엔 좀 더 여유있게 해보겠다고 일본 와서 일본어배우고 다음달부터 취활들어갑니다. 솔직히 돈벌어도 세금폭탄 미친나라인데 일본취업에 환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 보면 금방 돌아가시더군요. 돈벌려면 일본취업선택은 아니라고 봐요..
뭔가 일본에 정말 살아야 하시는 분들만 일본취업 저도 추천드리고 싶네영..
까요까요
한국이 이제 굉장히 잘사는 나라라 돈벌려고 타국가는 시대는 지나버렸죠.. 그 나라에 뼈묻고 살 생각이 아니면 해외나가는 의미가 없음..
맞아여 세금이 20퍼는 훌쩍넘겨버려서 손에쥐는게얼마없어져서...게다가 연금이랑 소비세 각각 더올린대져ㅋㅋ
힘내요!
공감요 일본에서 직장생활중인데 세금 너무 많이 떼요 ㅠㅠ문제는 젊은애들 세금 너무 많이 뗀다고 투덜대는 반면 투표 절대안함. 그냥 자본주의를 표방한 사회주의 국가같음..
제 친구도 그래서 1년 살고 다시 들어왔더라구요;;
해고도 별로 없고 이직도 사회 분위기상 쉽지 않으니 사내에서의 이미지 관리도 상당히 신경써야 하겠네요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던가 개성이 강한 사람은 왕따 당하겠어요..
일본 후쿠오카에서 동전 바꾸는데....손님한데 바꿀 동전 종류 금액 적어달라 바꾸는 금액 돈 종류 적어달라....그리고 동전 바꾸는데 30분 ...한국은 은행에 동전 바꾸러 가면 고객님 얼마죠...나 잘 몰랑 그러면 바로 동전기계 돌리고 얼마입니다...그냥 지페로 바꾸어줌
들어보니 선진국 맞네요. 한국에서는 돌격대원처럼 일하지 않으면 인구도 일본의 절반, 자원도 전무한 국가라 지금의 상태를 유지할 수가 없죠. 한국은 사람을 갈아넣어서 현상을 유지하는 상태라고 보면 되고, 일본 경우 들어보니 제가 경험한 미국 업체 분위기나 미국 업체 관련 들어본 분위기와 매우 비슷합니다.
비버좋아 츄멘좋아 이런 영상 넘흐 넘흐 조아
츄미코씨 증명사진으로 보니 일본사람 느낌 물씬 나네요 이래서 화장법 같은게 중요 ..
추밐꼬씨는 나이들수록 이뻐지심
자꾸 한국평균임금 높다고하는데 초반 임금이 높지 결국에는 비슷해요 ...일본같은경우 임금인상률이 한국보다 높아요 ~ 끝까지 가면 별차이 없음 근데 이건 대기업기준으로 비교했을때 이야기입니다.
이이재원 근데 복리후생이 정말로 좋아서 일반 좃소랑 비교해도 일본이 나아요
이거 너무 잼있어요 ㅎㅎ
츄미코 말하는 거 귀엽네요 ㅋ
일본의 기업에선 회의를 위한 회의도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ungho Lee 우리나라도 많이 해요
@@actiongamen 제가 NTT DATA에서 10년, 한진 인터내셔날 재팬에서 5년근무했는데, 임원급 회의에 각 부서의 사업계획발표를 위한 미팅은 많이 하죠. 자료준비도 어마어마하구요. 그런것이 아니라 매주 월요일의 각 부서급회의를 하기위한 회의를 전 주의 금요일에 하구요. 월요일에 회의때 정해진 결과물 또는 과정을 목요일에 발표를 해야하는데 그것을 위해 수요일에는 다시 회의를 합니다. 일본의 대표적 블랙기업은 NTT였죠.
회의를 위한 야근, 회의는 어디가나 똑같아요...
@@李珍熙-h9s ㅇㅇ한국기업도 업력 오래되고 보수적인 문화의 기업은 회의 오질라게 함.
재미납니다 구독 꾹
회사,취업얘기특히요
츄미코님 젊었을때 사진 연예인 ㅇㅈ합니다
Munzee 연에인 누구?
전 캐나다사는데 일본친구가 일본 돌아가기 싫다 하더라구요. 캐나다에선 직장인이 월세+생활비 다 써도 월100-200만원씩 저축가능한데 일본에선 절대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ᅮUuUᅮ 캐나다 어딘지 궁금하네요 ^^ 전 몬트리올인데요 여기 세금 장난아닌데요, 그리고 소비세 15% 팁15%라 외식 잘 안하게되어서 삶이 팍팍해요. 월세도 1600달러 내면 방2개구요, 여기가 다른지역보디 월세가 싼 편이래요. 여기오니 한국이 천국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뭐든지 엄청느리고 인종차별도 있구요. 친구분 월급 많이 받으시면 세금도 엄청낼텐데요... 여기 유학생으로 와도 한국에 있는 재산 신고해야해요, 한국 주식계좌에서 소득생기면 여기에 세금내야하구요,,
Larbre Chiisana
세금 물론 많이내지만 임금 자체가 3배니까 남는것도 그만큼 많죠. 제가 엔지니어 초봉 7만불받고 세금내니 5만불조금 덜 받았는데 혼자사니 월 250만원씩은 저축가능했어요. 지금은 더 저축하구요. 한국에선 동일포지션으로 대기업가도 월300정도 받고 일본에선 23만엔정도 받을수 있어요. 캐나다는 기술만 있으면 돈은 쉽게 저축할수있죠. 한국에서 노가다하시는 분들이 여기선 상급인력수준이기도 하죠. 제 기준에선 한국이나 일본이나 캐나다나 대기업위주로만 눈높이가 정해져있으니 알바생활이나 자영업 이런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양착한-h8h 카페 일하는 사람과 기업 회사원의 임금격차가 없다라고 일반적인 케이스로 말씀하시는거죠? 그런 사회라면 누구도 대학가려하지도 않을 것이고 열심히해서 사회적 성공을 갈구하지 않게될텐데 과연...
@@양착한-h8h 영어만 잘한다면ᆢㅠ
캐나다 살지도 않는거같은데; 캐나다 1년 갔다와서 느낀건 99.9%전부 자기 나라로 본인들이 원해서갔는데 뭔; 7만불이면 한화로 6000초반인데 7만불이상이면 세금을 30%이상을 떼니 세후 4900정도인데 쓸거 쓰고 250을 저축? 룸쉐어도 아니고 본인이 혼자산다 하셧으니 토론토 같은데 토론토 기본 배출러 원베드 월세만 최소 110-130을 잡아야되는데 월세 1년에 1500정도내고 연 3000만원을 저축? 공과금과 핸드폰비 교통비 최저로 해도 기본이 20시작 인데 이거도 연 240 4900에 4740 숨만쉬고 있어도 나가는데 밥은 안먹음? 옷은 안삼? 보니까 캐나다 달러랑 미국 달러 다른지도 모르고 금액대충 휘갈겻내 으휴;
중간에 나오는 '요시' 뭔가 중독성 있음(7:00)
츄미코님 안경 너무 탐난다.... 존예세요ㅜ
조아따~ㅎ 꿀잼은 아닌데 조아~ㅎㅎ
츄미코씨는 사진보다 영상이 낫네요^^
チュミコさんかわいい!
너무 재밌게 말씀들 잘하시네요 ㅎㅎ 구독 추천합니다~ ^^
썸네일 사진 대박!
오상은 찌고 츄미코는 빠지고...
재밌어요. ㅎㅎㅎ
교토대 나와서 대기업 들어간 분이 돈에서 만족을 못했다면...
츄미코씨가 교토대 나왔나요?
3년차 넘어가기 전까진 대기업 중소기업 구분없이 임금이 낮다자나요 ;;; 오상은 대기업 1년반다니다 런했다고 하구요
@@금돼지-h9y 츄미코씨는 도시샤, 남자분이 교토대에요
@@seonghwanyoo1489 감사합니다
홋카이도 영상 많이올려주시면좋겟어요!!!
오상님 ㄷㅅ 다니셨나요?? 현재 한국 ㄷㅅ 7년차 재직중 입니다 반갑습니다 영상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이적 닮았어.....말빨도 좋아....^^ 파이팅
한국도 중소기업 이상이면 확고한 이유없이는 직원을 쉽게 해고하지 못하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는 한국사람이라서인지, 열정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결제가 빠르고 일 진행이 빨라서 도전할 게 많은 직장 환경이, 도전할 거 없이 공허하게 책상에 앉아 자리만 보전하는 것 보다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옛날 어른들에게 듣기로는 한국도 원래는 평생직장 개념이 있었다가 외환위기 이후로 그런 개념이 사라졌다고 하던데 90년대 외환위기 이전의 한국에서와 같은 그런 평생직장 개념이 일본에는 아직 있다는 뜻 아닐까요? 한국은 사실 40넘어가면 태반은 대기업에서 잘리고(정확히는 회사에서 나가게 만들죠) 나오죠. 괜히 기승전치킨집 이라고 하는게 아니니
@@bluewater3216 그럴 수 있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주고 내보내는경우도 있죠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세계에서 일 많이 한다는 일본도 이렇게 우리보다 더 쉬는데 그럼 우리 뭐지
돌다리 빵터졌습니다ㅋㅋㅋ
역시....한국인 일본이나 대기업은 대기업이네요 ㅋㅋㅋㅋ영상중에 저사람도 안짤리는데 내가 짤리겠냐는 멘트듣고....지금다니는 회사 빌런님이 생각나네요;;;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에서 일본은 프로세스가 많다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프로세스가 많다는건 장점이라고 봅니다. 건설업에서는 부실공사 (일명 날림공사)가 많다보니 사고도 많고 안전의 유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일본같은 경우는 이러한 프로세스 덕에 더욱더 철저히 안전에 유의하여 건물을 짖는경우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간간히 재밌게 보고있어용 :) 동영상 편집이 좀 더 콤팩트하면 훨씬 인기 많아질거같아요!
한국도 짜르는건없습니다. 다만 나가게 할뿐
막 그런거죠? 책상없이 벽만 바라놓게 앉혀놓고 그냥 아무 일도 안 주는 것.
알아서 나가게하는건 사실 어느나라에나 있긴한데 참 당하는사람은... ㅠ
일본도 똑같네요..나가게 할뿐.
정말 공감 가는 문구네요.....
직접 자르는 것 못지 않게 나가게 하는 것도 잔혹한 거지요. 모든기업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부도덕한 기업이 많습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을 포함해서...
3년전엔 물고기 얼굴이 확실했구나
좋아요
기업 이란게 시간이 결국 비용이란걸 직장인들 입장에선 생각할 필요 없단거군요.
저도 일본 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뭐랄까 굉장히 보수적이더라구요. 일 하나 처리할려면 보고서 같은거 작성해서 하루종일 검토하고 있고 그걸 또 수정해라 바꿔라 갑질 당하고; 그냥 너무 느림 한국 기업에서 맛볼수 없는 새로운 맛인데. 제 생각에는 안전주의 무난한 일상을 꿈꾸는 사람들이면 일본 기업이 잘 맞을거같습니다.
32년간 캐나다에서 직장 5회사 최근 5년전부턴 사업하고있읍니다.
직장 바꿀때마다 아주 더 좋은 조건으로 다녔읍니다.
왜인생을 한곳에서 보내려합니까 ?
인생이 아깝지 않나요?
제가 걱정하면 집사람은 늘 잘될꺼야 걱정하지마 그게 큰힘도 됬고요.
마지막으로 전 전문직에 있었는데 절대 돈때문에 직장 바꾼적 없읍니다.
언제나 더 많은 경험의 기회가 주어지는 조건이나 내일을 하면서도 늘 남의 일도 배울수는 큰 회사만 다녔읍니다.
7년에 세번째 직장으로 갔을때는 거의 제게 원하는 돈이 얼마냐 묻길래 좀 장난식으로 무리하게 적었더니 오히려 10% 더주더군요.
젊은이들 돈따르고 직장 바꾸지 마세요.
돈은 따라오지 우리가 쫓아가는게 아닌것이 더군요 제 경우지만요.
특히 20대 젊은이들 많은 모험하세요 한번 성공하면 중독됩니다.
Kim Sean 힘이 됩니다
오상 옷 입은거 맘에 드네요 ㅎㅎ
지금은 물가 때문에 일본에서 취업해서 생활하다 한국오면 개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다 돈 조금 모았다고 해도 엔화 환전하면 (환전 수수료 비용) 때고 수중에 얻는건 먼타지에서 외롭고 힘들게 생활한 값도 안 나온다더군요 저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 받는 연봉이 일본 대기업 평균 연봉 422만엔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7년 동안 이직한 회사가 20 곳 정도 되고 정규직에 제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나온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님 정도면 조직융화능력이 많이 결여된게 아닌가 싶네요 네달마다 이직을 하는건데..
상담을 받아보세요
@@민승김-k5u 아닌데요 직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고 부침성이 좋아서 사람 나쁘다는 소리를 들어본적도 없고 제가 업무적 실수를 했다면 동료나 부하 직원에게 떠넘기지 않고 무조건 인정 저의 선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첫회사 동료 직원분 부터 옴겨다녔던 회사 직원들과 현재까지 통화를 하며 지내고 있고 추가로 거의 대부분의 전 회사 사장님들과 안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을 정도로 사장 또는 대표이사 분들과도 관계도 좋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업무적이나 대인관계에 의한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연봉(돈)과 업무 강도에 의해서 회사 이직을 한 것입니다. 물론 퇴사 결정 후 말류하는 직원들과 사장님들이 대부분이였구요
@@민승김-k5u 그리고 한가지 더 이직율이 많으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의 생각이 다릅니다. 이직하는데 있어서 현재 직종에 대한 업무적 자신감이 넘치고 그 만큼 능력이 있다는 생각을 안 해보셨는지요?
@@charleskim2184 적정한 정도의 jump up을 위한 이직이면 이상하게 볼 이유가 없지만 서너달마다 옮겨다니는 건 정상적인 경우는 결단코 아닙니다.
@@charleskim2184 또한 연봉과 업무강도 간의 괴리를 말씀하셨는데 본인의 신중하지못한 직장선택 및 안목없음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말씀하셨는데요 확신과 자신감으로 인한 이직에 관한 것이 있다는 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근데 세네달마다 이직하는건 자신감보다는 부적응 내지는 불만족인거죠
가공쪽에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일본업체에서 긴급으로 가공건을 몇가지 들어왔는데 그날 저녁에 요청이 들어와 3시간정도 걸려서 가공다해주니까 되게 놀라는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일본기술자들은 적어도 다음날 저녁쯤되야 물건이 나올줄 알았다고 합니다. 보통 일본은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도 재료집에 정식 발주넣고 하면 다음날 오전늦게 배달되고 하니 본래대로 한다면 그렇게 걸리겠지만 긴급이라는 말에 바로 재료집에 직접찾아가서 일단 재료 공수하고 전직원이 달려들어서 가공끝내고 줬었죠. 그때 놀라던 일본기술자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급한성격의 한국인입니다만 진짜 추진력하나는 끝내줍니다!
츄미코씨 안경벗으니 엄청 미인이시네요^^
남에거 탐하지말고 일본으로가자'~~~
남에게 탐한다 라는 말이 맞는거냐
람보르기니 말이....
람보르기니 남의고 외모칭찬하는게 탐하는거임?? 머가리 똥통!!
@@TV-xy3kd 일상생활가능?
너무나도 소수의 좋은 회사 다닐때의 사례군요. 지금일본은 비정규직 문제, 블랙기업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종신고용의 신화가 깨짐지 오래며 피시카페를 전전하며 숙식하는 젊은 비정규직들의 문제가 nhk에서 다큐로 방영되어 충격을 준 일도 있습니다. 유니클로 같은 글로벌 기업이나 와타미 같은 대기업에서 직원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두꺼운 사규집을 달달 외우게 하는등의 직장내 괴롭힘, 신입사원으로 뽑아 6개월 이내 점장으러 진급못하면 왕따시키는 문제로 자살 등등...한국 노동계도 시궁창이지만 일본도 만만치 않아요. 그러나 최근 이삼년간 워낙에 청년층 인구가 줄어 노동력이 귀해져 조금씩 완화되고 있긴 합니다. 만일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중이면 오상 말도 일견 맞지만 그 이면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맞아 옛날에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본 거 같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것 보다 한 곳에 뿌리는 박는 장인정신 같은 거 였나..
헐....오상, 츄미코....이때는 두 분다 말랐었네요....2021. 02. 07.
솔까 이건 좀 업계마다 다른듯
미쯔비시랑 몇년째거래중인데 오리려 한국기업보다 피드백 더빠름 초중대한 사항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핑퐁에서는 느리다는생각 느껴본적없음
대도서관 닮았스무네다
안전에 관련 해서는 그런 느리고 조심스러운게 아주 큰 장점이겠네요.
일본이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만큼 일처리가 심중하고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상사 잘못만나면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예비 신입사원입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일본기업 문화에 대해 예습한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예비신랑이라는줄 ㅋㅋㅋㅋ
일본의 업무방식이 아날로그 시대에 불량률을 최소화하는데 적합하다고 보이네요. 역시 한때 세계 정상급의 제조강국이었달까... 업무를 대하는 사고 자체가 공장의 제조 공정과 비슷하네요.
동시에 지금 시대가 변하면서 일본이 한국,중국에 많이 밀리고 있는 게 놀랄 일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무엇이든지 빨리 배워 습득하고 빨리 업무에 적용해야 하고, 실효성이 없다 싶으면 빨리 사업에서 발 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 물고 진득하게 늘어지는 일본의 방식보다는 일단 하고보자라는 한국의 방식이 더 시대에 적합하죠.
당연 한,일 양국 길길이 자존심 때문에 날뛰면서 반대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한국이 경영하고 일본이 서포트 해 준다면 비즈니스에 그것만한 금상첨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