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word KR/엘소드] 비고트 광란의 콘서트 2인 솔에리 / Bigott Crazy concert 17-4 party play (

[@승호-y2b]

이번에 비고트 육성 하고 있는데 스킬 능력치 하고 스킬트리 좀 정리 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어떤걸 쓰고 어떤걸 찍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lsSomta]

제가 출시날 바로 직변한 케이스라 육성(1~99) 스킬트리는 알려드리기 힘들 거 같아요🥺 혹시 3차 다 하시고 그이후의 스킬트리를 물어보시는걸까요? 또한 제가 아는 것이 정답이 아니란 걸 알기에 영상으로 제작하진 않을 거 같고, 글로 설명할 텐데 괜핞으신가요?

[@승호-y2b]

​@@ElsSomta 네네! 다 괜찮아요 편하신대로 설명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죠 스킬트리는 최종적으로 쓰시는 스킬 적어주시면 제가 잘 써볼게요!

[@ElsSomta]

@@승호-y2b 늦게 답변드려서 죄송합니다. 최종적인 스킬트리는 영상과 동일하며, 사바사로 갈리는 부분은 안다흐트와 체텐이겠네요. 영상에선 안다흐트를 채용하였지만 저 또한 영상을 올린 후 고민 끝에 체텐으로 바꾸었습니다. 안다흐트는 엠감이라는 매력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는 반면 그 퍼센트가 미미하여 실제 체감이 나지 않는다는 점, 체텐은 타격될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강인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데미지를 준다는 점에서 갈리는 부분 같아요. 특성은 퇴근 후 접속하면 천천히 살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승호-y2b]

@@ElsSomta 넹 감사합니당

[@ElsSomta]

@@승호-y2b Q [묵직해진] 베크나메 / W [묵직해진] 젤투 / E [치명적인] 바르디트 / R [강회된] 루프 / T [치명적인] 하임주헨 / A [확안사살2] 제겐 / S (체인지) [거대화된] 포르겐 / D [확인사살1] 안다흐트 or [강화된] 체텐 / C [확인사살1] 플랫츤 / F [치명적인] 라움 플뤼겐
[치명적인] 특성은 몬스터의 방어력이 높을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체인지 포르겐을 사용할 경우 마클, 하액 쿨감이 적용되지 않고, 당시 같이 다니던 분들이 닉스, 도미였어서 거대화된으로 찍고 레이드에서 노체인지로 사용하였습니다.

[@검은둘기]

흑전을 눈앞에 두고있는 아인인데 앞으로 란레 다니려면 어떤 전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원래 비고트로 해방하다 딜이 너무 안나와서 현재 리히터 갔는데 아직 강화가 조금 낮아서 그런가 티르 일던도 아직은 만족하지 못하고 있어요 ㅠ

[@ElsSomta]

아~ 저도 4라인 출시 이후로 리히터랑 비고트 자주 변경했어서 많이 공감되네요, 직업으로만 따지면 리히터, 블루헨이 그나마 란레이드를 잘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비고트가 시딜이라고 하기엔 첫출시 이후 패치에서 퍼뎀보단 시너지 위주로 패치받아서 딜 부분에선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전직이니까요. 시너지 부분에선 제겐만 물공증이고 나머진 전부 공용 시너지라 마공 친구들 데리고 마팟으로 짜서 11234 갈 때도 있었어요.
저가 11-21 4테네가 아니라 스펙이 좋다곤 생각 안 하고 있어서 퓨딜을 하지 않은 것뿐이에요. 나보다 더 좋은 장비로 해주는 퓨딜이랑 가서 시너지를 주는 게 더 빠르겠다 싶은거죠. 실제로 제 경험으론 리히터로 구인했을 때보다 비고트로 구인했을 때 더 빨리 모였었거든요.
일반 던전은.. 개인적인 의견으론 리히터보다 비고트가 더 재밌고 편했어요. 물론 아직 딜표를 보면 퓨딜이었던 때를 잊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긴 해요.
어떤 전직을 하는 게 좋다! 라고 단정짓기엔 아인 자체가 썩 그렇게 좋은 캐릭터가 아니에요. 다른 캐릭터를 하는 유저들도 그 캐릭터만의 장단점이 있겠죠. 그나마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 원하는 성능에 가까운 전직, 자신에 성향에 따라 덜 스트레스 받는 전직을 선택해서 게임하지 않을까요?
말이 길었네요.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게임하는구나 정도로 받아들이시고 결론적으론 두 전직을 직접 해보신 경험을 토대로 둘기님께서 자주 하는 컨텐츠가 어떤건지, 어떤 포지션으로 가고 싶은지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우선 제 추천은.. 고스펙 기준으로 리히터입니다👍🏻 고스펙 되긴 힘들 거 같다 싶으면 비고트를 해도... 데려갈 사람은 데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