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에요. 항상 저는 연애에 최선을 다하고 아쉽다 싶으면 자존심도 없이 매달리고 설득했는데요. 대부분의 여자 친구들은 헤어지면 끝이라며 절대 안 붙잡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를 엄청 구질구질하고 자존심도 없는 친구 취급을 하던데,, 전 제가 선택한 사람에 최선을 다 하고 싶고 후회 없고 싶은 거 뿐이거든요. 제가 붙잡고 먼저 손내민다고 해서 자존심 상하거나 자존감이 크게 깎이는 거 같지도 않아요. 오히려 주변에서 이상하게 취급하니까 나에게 결핍이 있나,, 생각은 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부족하거나 못나서 그렇게 붙잡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자존심 지킨다고 자존심이 지켜지고 자존감이 올라가냐는 말, 정말 맞는 말이네요. ㅎㅎ
이거 진짜 맞는 말인게… 제가 진짜 좋아해서 쫓아다녀서 사귄 사람이 있어요. 근데 한 달 반 만에 제가 차였구요 ㅋㅋㅋ 진짜 속상했는데 제가 그동안 쫓아다닌 것도 있고 사귀면서 속상했던 일도 많아서 그냥 알겠다 하고 매달리지 않겠다, 잘 지내라 하고 연락 안했거든요. 그랬더니 두 달 뒤에 딱 연락이 오더라고요 ㅋㅋㅋㅋ진짜 어이없어서 정 털림…. 여자분들 헤어지자 했다고 절대 매달리지 마세요…. 저렇게 알아서 오니까…ㅋ
서로 호감 쌓아가던 중이었는데, 제가 오해를 해서 상대방은 저를 관심없어 하는줄 알고 저도 아무것도 안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호감이었더라고요. 지금은 여자가 기분이 상했는지 화를 내더라고요. 저도 다른 지인한테 듣고 아 망했다.. 싶은데, 너무 후회되서 이래나 저래나 어짜피 망했는데, 그냥 미련남을바에 마지막 발악이나 한 번 해보고 안되면 말아야겠다 하는 심정인데, 어떻게든 행복회로 돌리려고 이런저런 영상 찾아봤어요. 하아...
마선생님 제가 3일전에 남자친구가 저랑 안맞는거 같다며 이별을 통보했고 엄청 울면서 메달렸다가 안되서 어떤 분이 문제였는지 이제야 알게되었다고 오빠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카톡을 보냈는데 전화를 해서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며 각자 자리에서 잘 지내자는 식으로 얘기하고 자기는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한다며 다른 여자와 연락을 하고있다고 너도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얘기를 하다가 제가 퇴사를 하고 항상 우울하고 집착했던 이유에 헤어진거니까 그럼 상황이 좋아지고 마음이 안정이되면 연락을 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끊었는데 카톡이 오길래 저도 카톡을 하다가 상대거 너무 단답만 해서 제가 읽씹울 했습니다 이경우 상대가 완전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을 안할수도 있을거같아서 저는 후폭풍이 왔으면 좋겠는데 이제라도 그만 연락하자고 잘 지내자고 해야할까요?
예전부터 지지부진하게 끌어온 상대와 끊어낸지 세달반만에 또 카톡이 왔어요 제가 안매달려서 그런지 만만한건지 늘 연락이 다시오네요ㅎ 쌤이 마지막에 크리스마스 얼마안남아따구 했지만 ㅜㅜㅜㅜㅜ 절 괴롭혔던 이 인연을 안잡고 지나갈거예요 내 인생을 위해 저는 오늘도 꾹 참습니다!
마선생님~~ 올해 3월부터 썸타다가 사귀다가 헤어졌다 다시 썸을 타던 사람과 며칠 전 완전히 정리했거든요. 이번 영상 포함 저랑 타이밍이 딱 맞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놀랄 때가 많아요ㅎㅎㅎ 그 사람이 애매하게 굴 때마다 마선생님 영상 보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정말 인연이라 생각하고 진지하게 마음 쏟은 사람이었는데 지나고보니 제가 왜 그렇게 열심히 했나 싶어요. 정이 뚝 떨어지니 재회 미련조차 안드는 제 모습이 마음이 들어요ㅋㅋ 이제 다시 또 저를 가꾸면서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저도 많은 사랑 줄 수 있는 좋은 남자 만나기 위해 노력하려구요! 늘 영상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저랑 구남친은 완전 반대 케이스였네요. 이별은 가장 무거운 말이라서 헤어지잔 말이 나올때마다 구남친은 죽었다 생각하고 다신 못본다 맘으로 이별했는데 걔는 그렇게~ 다시 전화오고 다시 오고. 3번이나 헤어졌고 진짜로 마지막으로 헤어진 세번째에도 또연락 오더라구요. 그쯤되니 오만정도 다떨어짐.
오래된 영상인데 댓글 보시려나요? 5년간 동호회에서 그냥 인사정도하는 그런 사이였는데 우연히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남자가 호감표현을 아주 강하게해서 한달간 썸타다가 사겼어요. 일주일가량 사귀다가 남자가 여자들있는 술자리간거 알게되서 기분나쁜 티를 냈는데 남자가 앞으로 이런거 반복되면 피곤할까같다고하길래 여자는 '적어도 만나는사이에서 모임어디에나간다 정도는 말해야하는거아니냐고 어짜피 사귀기로 한거 일주일밖에 안되었으니 없던일로하자. 앞으로 모임에서봐도 피하지말고 편히보자. 고마웠다' 이렇게 보냈어요~ 남자는 읽씹하더라구요. 읽씹하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래 알았다. 이정도 답은할줄알았는데 제가 혼자마무리 지은 멘트라 기분이 나쁘다는건지 읽씹에 저도 상처받았어오 절대 연락하면 안되는데 매일매일 꾹 꾹 참고있어요 남자가 자존심이 무지 쎄고 강한척 많이 하는사람이에요. 저보다 8살많은 연상이구요. 마쌤.. 꼭 답장주세요~~~~
06:10 이때부터 우리가 듣고 싶은말! 마쌤 영상보기전에 썸남에게 갑자기 차이고 5일 멘붕이였다가(좋게마무리였고, 제가 끝내는 멘트를 지었습니다) 일주일 넘기기전에 그냥 연락 다시 하고 늦은밤이 아니라 일하고 있는 낮에 연락했고, 연락은 바로 받아주더라고요, 아마..제가 걸리는게 하나있는데 그 이유로 저희가 안된다는걸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어서 힘들게 끊어낸거 같습니다. 뭐 시간이 지나고 아쉬우면 연락이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후회없이 보냈습니다. 항상 지나고 난 후 잡지 못해서 후회했었늠데, 이번엔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나니까 후회가 없네요!
@@나무베는왕자님 마지막말도 무작정 장문의 글을 보내시지 마시고, 잘 지내냐, 이런식으로 보냈다가 반응 뜨뜻미지근하면 그냥 할말이 있다 하시고 그 분이 지금은 안될거같다 하시면 그냥 마음 접으시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저도 그 답장 보자마자 알겠어! 하고 그냥 끝을 냈습니다, 오히려 상대를 아쉽게 만들어야하고 나는 그래도 해볼때까지 했다 라는 식의, 시간이 지나도 그 사람이 내가 어떤말을 하려고 했을까 라는 궁금증을 생기게 해줘야 하는거 같아요! 괜히 무작정 갑자기 장문의 편지아닌 편지 같은 톡을 보내게 되면 그걸 갑자기 받은 상대방은 부담스러울거같아요. 제가 이렇게 당해(?)보기도 하고 해보기도 해봤는데 결국 사람은 자기한테 잘해준 사람한테 다시 찾아가더라고요....
@@융3964 아 진짜 감사합니다.. 어떻게 또 저를 꿰뚫어보고 계셨어요ㅜㅜㅠㅋㅋㅋㅋ…… 장문 아닌 장문을 쓰고 있었는데….. 이것 역시 제 후회와 미련만을 해결하려는 제 욕심이었나보네요…. 썸 깨진지 1주일이 딱 됐는데 00아 잘 지내? 라고 물어보고 반응 여부에 따라 대화를 이어나가라는 말씀이신거죠?? 뜨뜻미지근 하면 접구요.
제대로된 연애경험이 잘 없어서 친구들 조언을 많이 받았는데, 한 100일 쯤 됐을때 너무 트러블이 많이 생겼을 쯤 친구들이 단호하게 헤어지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난 좀 불행한가? 이 연애는 아닌가? 싶어서 울면서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상대는 처음에 당황하더니 이유를 들어보고는 납득하고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너와 나의 결이 맞지 않는다, 우리는 너무 다른 사람인것 같다 나는 감정적이고 너는 이성적인데 ~~ 뭐 이런 그냥 흔한 남녀의 이유였죠 ㅠㅠ 근데 상대가 딱 깨닫더니 단호하게 돌아서더라구요.. 갑자기 아차 싶어서 미친듯이 매달렸어요. 알고보니 제 마음이 다하질 않았는데 그냥 애증느낌의 마음이였는데 주변 사람 말에 휘둘린거죠. 상대는 이미 너랑 나랑 안맞는다는걸 느껴버렸는데 어떡하냐 하면서 단호한 모습을 보이고, 저는 1시간동안 설득을 했어요. 그렇게 이성적인 사람이 저한테 녹더라구요..? 너무 고민하더니 에라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참 신기한게 그렇게 끝까지 가고나니까 서로 다르다는걸 이해하고 서로의 성향에 점점 가까워지고 노력을 하니까 다툼 없이 잘 사귀고 있어요! 그때 헤어졌으면 정말 아쉬웠을뻔했던.. ㅠㅠ 아무튼 오늘 영상 보니까 그때가 생각나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ㅎㅎㅎ 마선생님 환승연애는 안보시나요?
저는 친구분 입장이랑 비슷한 상황인적이 있어요. 제 친구가 나이 차이도 좀 있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남성이랑 사귀게 되었는데요. 듣다보니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거라고 백퍼 확신이 들었어요. 된장녀 언급, 펨코리아 활동, 옷 구속, 어떤 이유에서도 남자와 말 못하게 하기 등등 그 친구 가족이랑 친구들도 전부 헤어지라고 했지만 유독 제가 심하게 말렸거든요.ㅎㅎ 남의 연애에 끼여들어봤자 소용이 없다는걸 그 때는 몰랐어요. 억지로 헤어지자고 그 친구가 말했지만 결국 다시 재결합했죠... 그 친구랑 사이도 껄끄러워졌고 그 친구는 그 남자랑 사귀면서 인간관계도 많이 안 좋아지고 빛도 생기고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더 나아질거고 남자가 자길 더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더라고요. 어차피 이렇게 될 거 제가 그냥 흘려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친구한테 연애이야기는 친구와의 사이를 위해서도 너무 깊이 이야기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헤어진지 3주 다되가요 일이 바빠지기전엔 매일이 행복했는데 그사람이 일이바빠져서 점점 자주 못보게 되었고 서운한 상황이 자꾸 생겼어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바빠진 상대방은 매번 미안해했고 저는 내가 잘 기다릴수있게 연락도 자주하고 표현만 잘해주면 된다며 일때문이니까 이해하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업무 일에 지친 상대방은 갈수록 저까지 챙기기 어려워보였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거같아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정리했습니다. 매일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외로운연애를 하고싶지않아서 일주일동안 정말 신중히 고민하고 말했어요.. 서로 싸우거나 정이 떨어지고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상황때문에 헤어진거라 남자친구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저도 울컥했지만 마음을 단단히먹고 정리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제가 너무 힘드네요.. 기다리기 힘들더라도 좀 더 이해하고 노력해볼껄 하는 후회도 되고, 못해본것도 아직 너무 많아서 아쉽고 힘들어요. 제가 못견디고 헤어지자고 매정하게 끊어놓고서 다시 연락하기엔 염치가 없어서 못하겠는데 상대방은 헤어지고나서 연락한번 오고나서는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데 기다려봐야할까요? 아니면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할까요?
연락을 할지말지 고민될 때 저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포테토칩님 말대로 일주일을 고심하고 내린 신중한 결정도 훗날 후회를 만들잖아요. 어떤말이든 꼭 해야겠으면 하고 후회도 하세요. 내가 어떤 달콤한 말을 할지라도 추한 모습을 보인데도 갈 사람은 가고, 돌아올 사람은 알아서 돌아오더라구요. 지금의 시간도 다 지나갈거에요. 시간도 말도 과거도 붙잡지말고 지나가도록 잘 흘려보내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영상 타이밍.. 저는 추워지는 가을에 차였어요ㅠ 마쌤 영상 보고 저도 용기 내서.. 연애 시작했었는데.. 하.. 생각하던 타입이 아니라나. 미래가 안그려진다나..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100% 이유 못듣고 차였습니다ㅎ 그리고 왜 연락정도는? 하고 지내자는하는건지! 미련남는다고 안된다고 했습니다. 잘한거죠? 🥲 좋은 이별은 없는거 같네요. 차이는 입장에선..아프니.. 극뽁 하고싶습니다!
남자랑 헤어지면 연락 먼저 없더라고요 제가 못참고 연락했습니다.........근데 진짜 서운하더라고요...나는 연락하고싶은데 상대는 나를 그정도밖에 안좋아하는건가?..슬프더라고요....근데 재회하면 또 좋아하고....뭐지?.......날 좋아하는건가 안좋아하는건가...ㅜㅜ
바보같이 나만보고 나만 맞춰주던 남자 뻥 차버리고 얼마안가 후회하고 돌아갔으나 이미 그 바보는 예전바보가 아니었죠 내가 매달리는 형국이 되었으나 결국 다시 헤어졌고 난 만신창이 ........... 18년전 이야기(세월 빠르네요 40대 중반임) 지금 생각해도 아프지만 치열하게 매달리고 아팠기에 미련은 없어요 남자는 매달리며 우는 여자에겐 매력도 사랑도 더이상 안주데요~~~~ 하지만 난 내 감정에 충실 했답니다 그 덕에(경험이겠죠)더 멋진 나밖에 모르는 신랑 만나 16년간 잘 살고있어요
@@빙빙빙-x3x 이유요? 위에 다 있는데... 내 감정에 충실한 불도져였다!!! 후회는 없다. 미련도 없다 그때 매달리지 않고 머리쓰며 기다렸다해서 그사람이 내옆에 남아있지 않았을것이다 못볼꼴보인게 창피하다??? 는 그때잠시 든 생각 지금은... 잘했다 그 경험이 있었기에 사람보는 눈을 더 키워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얻어 지금 신랑을 만나 16년간 공주대접받고 살고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세번째 헤어지는거고 제가 잘못했지만 빠른 대처를 못해서 남친에게 뒤늦게 미안하다 했더니 마음정리 다 했다고 하는데 안 붙잡으면 너무 미련 남을거 같아서 할말 있다고 잠깐 보자고 했더니 자기가 전화한다고 그냥 전화로 말하라고 해서 하고 싶은말 +사과 + 고치겠다는 구체적 내용 얘기했는데 이미 마음이 떠나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더라구요. 그래도 만난 시간이 있으니 톡으로 해어지는 건 아니지 않느냐 얼굴 한번 보자고 하니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어요. 이럴때 상대에게서 먼저 추후에라도 연락 오거나 다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마음정리 다 했다면 전화로 제 얘기는 왜 들어준 걸까요?
제가 날짜 설정을 잘못해서 (예약 업로드)
어제 잘못 올렸다가
10분만에 삭제하고 다시 올린 영상입니다
어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본의 아니게
(댓글까지 삭제 되어서) 죄송합니다 😂
정말! 딱 하루만 더 참자 딱 하루만 더 참자
하고 계속 한달만 버티고 연락안하면 과거의 나를 칭찬하고 싶어질 날이 옵니다
이거레알 ㅜㅜㅜㅜㅜㅜㅜㅜ
이미 한달이 지났고 아직도 연락하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맞는 말이에요. 항상 저는 연애에 최선을 다하고 아쉽다 싶으면 자존심도 없이 매달리고 설득했는데요. 대부분의 여자 친구들은 헤어지면 끝이라며 절대 안 붙잡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를 엄청 구질구질하고 자존심도 없는 친구 취급을 하던데,, 전 제가 선택한 사람에 최선을 다 하고 싶고 후회 없고 싶은 거 뿐이거든요. 제가 붙잡고 먼저 손내민다고 해서 자존심 상하거나 자존감이 크게 깎이는 거 같지도 않아요. 오히려 주변에서 이상하게 취급하니까 나에게 결핍이 있나,, 생각은 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부족하거나 못나서 그렇게 붙잡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자존심 지킨다고 자존심이 지켜지고 자존감이 올라가냐는 말, 정말 맞는 말이네요. ㅎㅎ
이거 진짜 맞는 말인게… 제가 진짜 좋아해서 쫓아다녀서 사귄 사람이 있어요. 근데 한 달 반 만에 제가 차였구요 ㅋㅋㅋ 진짜 속상했는데 제가 그동안 쫓아다닌 것도 있고 사귀면서 속상했던 일도 많아서 그냥 알겠다 하고 매달리지 않겠다, 잘 지내라 하고 연락 안했거든요. 그랬더니 두 달 뒤에 딱 연락이 오더라고요 ㅋㅋㅋㅋ진짜 어이없어서 정 털림…. 여자분들 헤어지자 했다고 절대 매달리지 마세요…. 저렇게 알아서 오니까…ㅋ
부러워요 그분이랑 사귀시나요ㅠ
전 오개월그랬는데도 연락없고 ㅎㅎ 정말 과거의 제가 후회돼요
맞아 상대가 나한테 마음이 잇나 없나 재고 따지고 하면서 감정소모 하는거 아무의미없음 그냥 내맘 가는대로 하는게 뒤끝이없음
못먹어도 고 이마인드로 가야 나중에 결과가 나빠도 그래 할만큼 다표현하고 햇는데도 안되면 그만하자 이게 잘됨
근데 반대로 상대방 맘 확인한답시고 카톡도안보내보고 연락도먼저 안해보고 이러는동안 내마음은 기다리는시간에 문드러짐ㅋㅋㄱㄱ오히려상대도 긴가민가 햇갈리지않고 내가좀 적극적이면 오히려 선택은 상대방 몫이 되기때문에 나는 덜힘듦ㅋㅋㅋ아 영상보고 다시 정신차리고 갑니다 ! 못먹어도 고ㅋㅋㅋ
못 먹어도 고!!!!
진짜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저도 세달을 질질 끌다가 이번에 맞닥뜨리고 미련 정리했습니다 오히려 속시원하네요
저는 매달렸었는데 매달린거 후회안해요 지금은 6개월이나 지나서 아무 생각도안들고 그땐 그랬지 정도
ㅠㅠ 누군 연락해보라하고 누군 하지말라고하고.. 전 어떡하죠…
선생님 ... 3달정도 썸 탄 남자가 어느순간 잠수 타서 연락이 끊겼는데 그 일이 지난 지 3달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 걔가 너무 좋아요 같은 학원이라 마주칠 일 있긴 한데 여기서 더 다가가면 절 더 싫어하게 될까 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치라고 몇번 경고하다가 안되겠는지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근데 나도 당장 변할생각이 없어서, 변할게 고칠게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너도 고민 하다하다 말했겠지 싶어서, 나한테 질렸구나 생각하고 말았어요. ㅎㅎㅎ껄껄껄 ㅎㅎㅎ 행보캐라 에라이🦶🏻영상에서 말해주신것 처럼 남자의 헤어지자에는 빈말이 없는거같아요🦶🏻🦶🏻
고칠게 뭔진 모르겠다만 ㅋㅋ
님의 그 기세 하나는 아주 마음에 듬 👍
@@massaem ㅋㅋㅋㅋㅋ
서로 호감 쌓아가던 중이었는데, 제가 오해를 해서 상대방은 저를 관심없어 하는줄 알고 저도 아무것도 안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호감이었더라고요. 지금은 여자가 기분이 상했는지 화를 내더라고요. 저도 다른 지인한테 듣고 아 망했다.. 싶은데, 너무 후회되서 이래나 저래나 어짜피 망했는데, 그냥 미련남을바에 마지막 발악이나 한 번 해보고 안되면 말아야겠다 하는 심정인데, 어떻게든 행복회로 돌리려고 이런저런 영상 찾아봤어요. 하아...
다시연락 ㄱㄱ
샘 쇼호스트였어요. 전 오늘 알았답니다. Ns홈쇼핑에 샘이 나오시더라구요. 깜짝 놀랐답니다.
ㅋㅋㅋ 저는 반대였어요. 썸남이 순간적으로 이별을 얘기하는 편이였고 저는 연락을 안하죠. 그럼 썸남이 지 심심하면 뭐해 톡오더라구요. 근데 이별을 쉽게 얘기하는 버릇은 안 고쳐져요.
저도 그랬어요 ㅠ
이별할때는 단호하게 매달릴일이 없다는 멘트는 상대가 갸우뚱하더군요 그냥 단호박으로 나가세요 세상에 남자 많아요
마지막 한 문장씩 써주는 거 취향저격이에요 ㅋㅋ
그래서 점점 고민 된다는 ㅋㅋㅋㅋ
매달려도 보고 붙잡기도 해봤는데 돌아오는건 미안하다는거였어요
이런저런 핑계 되먄서 헤어지자는데
제생각엔 여자가 생긴거 같아요 잊어야겠죠
재회별 커뮤에서도 남자 심리 들어본 적 있는데 비슷하게 말씀하시네요... 역시 남자는 남자가 잘알..
쿨하게 보내주고 2년 내내 울며 지내다가 헤어지고 2년후에 뜬금없이 매달리고 개까이니까 그뒤로는 그사람 떠나보내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더라구요...매달려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용 매달려서 잡히면 인연인거고 잡히지 않는다면 당장은 힘들지만 나도 빨리 새출발할수 있는것같아여 ㅎㅎ
미련 버리기에는 그게 최고👍
2년ㅜㅜ 힘든시간이었겠어요
마선생님 제가 3일전에 남자친구가 저랑 안맞는거 같다며 이별을 통보했고 엄청 울면서 메달렸다가 안되서 어떤 분이 문제였는지 이제야 알게되었다고 오빠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카톡을 보냈는데 전화를 해서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며 각자 자리에서 잘 지내자는 식으로 얘기하고 자기는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한다며 다른 여자와 연락을 하고있다고 너도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얘기를 하다가 제가 퇴사를 하고 항상 우울하고 집착했던 이유에 헤어진거니까 그럼 상황이 좋아지고 마음이 안정이되면 연락을 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끊었는데 카톡이 오길래 저도 카톡을 하다가 상대거 너무 단답만 해서 제가 읽씹울 했습니다 이경우 상대가 완전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을 안할수도 있을거같아서 저는 후폭풍이 왔으면 좋겠는데 이제라도 그만 연락하자고 잘 지내자고 해야할까요?
예전부터 지지부진하게 끌어온 상대와 끊어낸지 세달반만에 또 카톡이 왔어요 제가 안매달려서 그런지 만만한건지 늘 연락이 다시오네요ㅎ 쌤이 마지막에 크리스마스 얼마안남아따구 했지만 ㅜㅜㅜㅜㅜ 절 괴롭혔던 이 인연을 안잡고 지나갈거예요 내 인생을 위해 저는 오늘도 꾹 참습니다!
고럼요 크리스마스때 수면제 처방받고 저녁 6시에 주무시면 됩니다👍
@@massaem 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ssaem ㅋㅋㅋ
마쌤..말씀하시는거 너무 찰져서 조앙..
남여아일언중천금을 새기며 갑니다
마선생님~~ 올해 3월부터 썸타다가 사귀다가 헤어졌다 다시 썸을 타던 사람과 며칠 전 완전히 정리했거든요. 이번 영상 포함 저랑 타이밍이 딱 맞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놀랄 때가 많아요ㅎㅎㅎ
그 사람이 애매하게 굴 때마다 마선생님 영상 보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정말 인연이라 생각하고 진지하게 마음 쏟은 사람이었는데 지나고보니 제가 왜 그렇게 열심히 했나 싶어요. 정이 뚝 떨어지니 재회 미련조차 안드는 제 모습이 마음이 들어요ㅋㅋ 이제 다시 또 저를 가꾸면서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저도 많은 사랑 줄 수 있는 좋은 남자 만나기 위해 노력하려구요! 늘 영상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아멘 할렐루야다 정말 👍
뻔한 얘기지만 시간 좀 지나거나 다른 좋은 사람 만나면
그때 내가 왜 그랬나 싶어짐!!
6년간 연애중 5년간 계속되는 트러블...남친은 과거의 기억에 갇혀있고 저는 현재를 살아가고...나란 사람의 가치가 남친에겐 높지 않은것 같아 오늘 어제 오늘 현타맞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요
꼭 그렇게 될겁니다👍
휴.. 제 케이스ㅠ
남자가 시간의 여유가 없다며 3개월 연락하다가 끝났는데.. 그 의미가 뭘까요?
저랑 구남친은 완전 반대 케이스였네요. 이별은 가장 무거운 말이라서 헤어지잔 말이 나올때마다 구남친은 죽었다 생각하고 다신 못본다 맘으로 이별했는데 걔는 그렇게~ 다시 전화오고 다시 오고. 3번이나 헤어졌고 진짜로 마지막으로 헤어진 세번째에도 또연락 오더라구요. 그쯤되니 오만정도 다떨어짐.
다시 그 구남친이랑 만나심?
@@타마마-i1t 놉 세번째때 완전히 끝남요
@@MiKa-yg8px 첫번째 두번째 전화왔을때는 받아줘서 재회하신건가요?
@@타마마-i1t 네 그렇습니다.
김민희 이민기 주연 “연애의 온도” 영화가 많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ㅠㅠ
저도 영상 내내 그 영화 생각이
오래된 영상인데 댓글 보시려나요?
5년간 동호회에서 그냥 인사정도하는 그런 사이였는데 우연히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남자가 호감표현을 아주 강하게해서 한달간 썸타다가 사겼어요.
일주일가량 사귀다가 남자가 여자들있는 술자리간거 알게되서 기분나쁜 티를 냈는데 남자가 앞으로 이런거 반복되면 피곤할까같다고하길래 여자는 '적어도 만나는사이에서 모임어디에나간다 정도는 말해야하는거아니냐고 어짜피 사귀기로 한거 일주일밖에 안되었으니 없던일로하자. 앞으로 모임에서봐도 피하지말고 편히보자. 고마웠다' 이렇게 보냈어요~ 남자는 읽씹하더라구요. 읽씹하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래 알았다. 이정도 답은할줄알았는데 제가 혼자마무리 지은 멘트라 기분이 나쁘다는건지 읽씹에 저도 상처받았어오
절대 연락하면 안되는데 매일매일 꾹 꾹 참고있어요 남자가 자존심이 무지 쎄고 강한척 많이 하는사람이에요. 저보다 8살많은 연상이구요.
마쌤.. 꼭 답장주세요~~~~
인트로 ㅋㅋㅋㅋ 제발 하시라구요 ㅋㅋㅋㅋㅋ
진짜 유튜브 시작하고 저 말 5천번은 외친듯
@@massae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쌤 진짜 재밌으세요 ㅎㅎㅎ
06:10 이때부터 우리가 듣고 싶은말! 마쌤 영상보기전에 썸남에게 갑자기 차이고 5일 멘붕이였다가(좋게마무리였고, 제가 끝내는 멘트를 지었습니다) 일주일 넘기기전에 그냥 연락 다시 하고 늦은밤이 아니라 일하고 있는 낮에 연락했고, 연락은 바로 받아주더라고요, 아마..제가 걸리는게 하나있는데 그 이유로 저희가 안된다는걸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어서 힘들게 끊어낸거 같습니다. 뭐 시간이 지나고 아쉬우면 연락이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후회없이 보냈습니다. 항상 지나고 난 후 잡지 못해서 후회했었늠데, 이번엔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나니까 후회가 없네요!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신데 그래서 어떻게 되셨나요..?ㅠㅠ
@@annajinny99 아...저도 지금 기다리고 있는 입장인데, 음...솔직히 그냥 아무 생각 없어요.. 저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아쉬운 사람이 연락 오지 않을까 하고 미련 버렸습니다.ㅎㅎ
제가 딱 이런 상황이에요 지금 썸 깨진지 일주일 됐는데 가면 갈수록 더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오히려 대화 마무리 할 때 저도 너무 갑자기 통보 받은거라 제대로 할말도 못했고…. 후회랑 미련이 남아있네요 카톡 마지막으로 잘 정리해서 보내보고 마음 정리하려구요
@@나무베는왕자님 마지막말도 무작정 장문의 글을 보내시지 마시고, 잘 지내냐, 이런식으로 보냈다가 반응 뜨뜻미지근하면 그냥 할말이 있다 하시고 그 분이 지금은 안될거같다 하시면 그냥 마음 접으시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저도 그 답장 보자마자 알겠어! 하고 그냥 끝을 냈습니다, 오히려 상대를 아쉽게 만들어야하고 나는 그래도 해볼때까지 했다 라는 식의, 시간이 지나도 그 사람이 내가 어떤말을 하려고 했을까 라는 궁금증을 생기게 해줘야 하는거 같아요! 괜히 무작정 갑자기 장문의 편지아닌 편지 같은 톡을 보내게 되면 그걸 갑자기 받은 상대방은 부담스러울거같아요. 제가 이렇게 당해(?)보기도 하고 해보기도 해봤는데 결국 사람은 자기한테 잘해준 사람한테 다시 찾아가더라고요....
@@융3964 아 진짜 감사합니다.. 어떻게 또 저를 꿰뚫어보고 계셨어요ㅜㅜㅠㅋㅋㅋㅋ…… 장문 아닌 장문을 쓰고 있었는데….. 이것 역시 제 후회와 미련만을 해결하려는 제 욕심이었나보네요…. 썸 깨진지 1주일이 딱 됐는데 00아 잘 지내? 라고 물어보고 반응 여부에 따라 대화를 이어나가라는 말씀이신거죠?? 뜨뜻미지근 하면 접구요.
ㅋㅋㅋㅋㅋㅋ 죽은사람 만들어보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에효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담부턴 안그럴게용😢
엄격한 관리자라고 하시지만 따뜻한 남자👍👍👍
맞아요 그냥 하세요.
저 해보니까 딱 깔끔하게 정리되요
마선생때매 나이 40에 추억소환해서 배우는게 많아요~~ 감사
ㅋㅋㅋ고맙습니다
추억소환ㅋㅋ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군요
마선생님 진짜 통통튀고 재밌고 다해요😃 😼 ☺️ 👍
7:47 진짜 명쾌하네요
진짜 자존감을 올려야죠^^
제대로된 연애경험이 잘 없어서 친구들 조언을 많이 받았는데, 한 100일 쯤 됐을때 너무 트러블이 많이 생겼을 쯤 친구들이 단호하게 헤어지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난 좀 불행한가? 이 연애는 아닌가? 싶어서 울면서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상대는 처음에 당황하더니 이유를 들어보고는 납득하고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너와 나의 결이 맞지 않는다, 우리는 너무 다른 사람인것 같다 나는 감정적이고 너는 이성적인데 ~~ 뭐 이런 그냥 흔한 남녀의 이유였죠 ㅠㅠ 근데 상대가 딱 깨닫더니 단호하게 돌아서더라구요.. 갑자기 아차 싶어서 미친듯이 매달렸어요. 알고보니 제 마음이 다하질 않았는데 그냥 애증느낌의 마음이였는데 주변 사람 말에 휘둘린거죠. 상대는 이미 너랑 나랑 안맞는다는걸 느껴버렸는데 어떡하냐 하면서 단호한 모습을 보이고, 저는 1시간동안 설득을 했어요. 그렇게 이성적인 사람이 저한테 녹더라구요..? 너무 고민하더니 에라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참 신기한게 그렇게 끝까지 가고나니까 서로 다르다는걸 이해하고 서로의 성향에 점점 가까워지고 노력을 하니까 다툼 없이 잘 사귀고 있어요! 그때 헤어졌으면 정말 아쉬웠을뻔했던.. ㅠㅠ 아무튼 오늘 영상 보니까 그때가 생각나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ㅎㅎㅎ 마선생님 환승연애는 안보시나요?
저는 친구분 입장이랑 비슷한 상황인적이 있어요. 제 친구가 나이 차이도 좀 있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남성이랑 사귀게 되었는데요. 듣다보니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거라고 백퍼 확신이 들었어요. 된장녀 언급, 펨코리아 활동, 옷 구속, 어떤 이유에서도 남자와 말 못하게 하기 등등
그 친구 가족이랑 친구들도 전부 헤어지라고 했지만 유독 제가 심하게 말렸거든요.ㅎㅎ 남의 연애에 끼여들어봤자 소용이 없다는걸 그 때는 몰랐어요. 억지로 헤어지자고 그 친구가 말했지만 결국 다시 재결합했죠... 그 친구랑 사이도 껄끄러워졌고 그 친구는 그 남자랑 사귀면서 인간관계도 많이 안 좋아지고 빛도 생기고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더 나아질거고 남자가 자길 더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더라고요. 어차피 이렇게 될 거 제가 그냥 흘려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친구한테 연애이야기는 친구와의 사이를 위해서도 너무 깊이 이야기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남자든 친구든
내가 아닌 주변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는 중심을 가지고 계시길😊
하나하나 댓글 안달아주는 유투버들이 많은 가운데 마샘은 정이 많고 해학적이신 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샘을 일찍 알게되었더라면 좀 더 실천적인것이나 심리 해석측면에 도움을 받아 일찍 짝을 식별하는데 도움받았을수있겠다 생각했네요.😊
이거 보는데 왜 눈물이 나지...
이걸 한달 전에 봤었어야 했는데🤧
헤어진지 3주 다되가요 일이 바빠지기전엔 매일이 행복했는데 그사람이 일이바빠져서 점점 자주 못보게 되었고 서운한 상황이 자꾸 생겼어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바빠진 상대방은 매번 미안해했고 저는 내가 잘 기다릴수있게 연락도 자주하고 표현만 잘해주면 된다며 일때문이니까 이해하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업무 일에 지친 상대방은 갈수록 저까지 챙기기 어려워보였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거같아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정리했습니다. 매일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외로운연애를 하고싶지않아서 일주일동안 정말 신중히 고민하고 말했어요.. 서로 싸우거나 정이 떨어지고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상황때문에 헤어진거라 남자친구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저도 울컥했지만 마음을 단단히먹고 정리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제가 너무 힘드네요.. 기다리기 힘들더라도 좀 더 이해하고 노력해볼껄 하는 후회도 되고, 못해본것도 아직 너무 많아서 아쉽고 힘들어요. 제가 못견디고 헤어지자고 매정하게 끊어놓고서 다시 연락하기엔 염치가 없어서 못하겠는데 상대방은 헤어지고나서 연락한번 오고나서는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데 기다려봐야할까요? 아니면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할까요?
그냥 헤어지고 다른 사람 사귀세요
또 만나도 행복하지 않을거에요
전 남친도 달라질 거 없는 거 아니까
연락 안하는 거에요
연락을 할지말지 고민될 때 저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포테토칩님 말대로 일주일을 고심하고 내린 신중한 결정도 훗날 후회를 만들잖아요. 어떤말이든 꼭 해야겠으면 하고 후회도 하세요.
내가 어떤 달콤한 말을 할지라도 추한 모습을 보인데도 갈 사람은 가고, 돌아올 사람은 알아서 돌아오더라구요.
지금의 시간도 다 지나갈거에요. 시간도 말도 과거도 붙잡지말고 지나가도록 잘 흘려보내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영상 타이밍.. 저는 추워지는 가을에 차였어요ㅠ 마쌤 영상 보고 저도 용기 내서.. 연애 시작했었는데.. 하.. 생각하던 타입이 아니라나. 미래가 안그려진다나..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100% 이유 못듣고 차였습니다ㅎ 그리고 왜 연락정도는? 하고 지내자는하는건지! 미련남는다고 안된다고 했습니다. 잘한거죠? 🥲 좋은 이별은 없는거 같네요. 차이는 입장에선..아프니.. 극뽁 하고싶습니다!
유튜브 채널 하나 파세요
편집하느라 전 남친 생각 1도 안 날겁니다 진심👍
@@massaem ㅋㅋㅋ 회사일 때문에라도 안납니당 낮엔.. 감사합니다 🙇 마쌤~
마쌤의 메소드 연기.. ㅋㅋㅋ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남자랑 헤어지면 연락 먼저 없더라고요 제가 못참고 연락했습니다.........근데 진짜 서운하더라고요...나는 연락하고싶은데 상대는 나를 그정도밖에 안좋아하는건가?..슬프더라고요....근데 재회하면 또 좋아하고....뭐지?.......날 좋아하는건가 안좋아하는건가...ㅜㅜ
@@jihyeonchoi3671 제가요......ㅜㅜㅜ
@@jihyeonchoi367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후회하지 말고 해볼 때까지 해봐요!
마선생님, 지가 바람피고 (다른 여자랑 몇번 잤던 거 들킴) 두 달 뒤에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연락하는 남자는 도대체 뭔가요… 욕 한바가지 하면서 끊었는데 도대체 무슨 심린지 모르겠어요
지나가던 40유부 아줌만데.. 그게 뭣이궁금함? 밤에 그리워서.딱그뿐. 님이별로라 그사람이 바람핀게아님. 그사람은 그냥 원래 그런사람임. 당신을사귈때마음은진심이였을거임.그니까 헷갈려하지 마삼. 그냥 몸이가벼운놈
그날 잘 여자를 찾는거 같은데 가장 쉬운 사람이 전여친이라고 남자들이 그러더라구요
심리 따위가 있나요? 그런 x자식 한테??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
모노드라마 일인자😍😍😍
같은 말을 하는데 다른뜻ㅋㅋ 참어렵다 남녀는 ㅎㅎ 80대 복지회관에서도 남녀사이일어나는 감정은 다 있다던데ㅋㅋ
연애뿐만 아니라 사회생활도 똑같은거 같아요
마선생님~~ 넘 잘보고 있어요 ~~
혹시 몇달뒤에 다시 만나자는 왜그런걸까요? 지금은 헤어지고 몇달뒤에 다시만나자는 남자심리가 궁금해요
저도 궁굼해요 ㅠ ㅋㅋㅋ
정황을 더 봐야 정확하겠지만 x소리일 확률이 높조
정상적으로 생각하더라도
이별의 충격 완화 의미?
본인 죄책감 덜고 상대의 아픔 / 매달림을 최소화시키려는
@@massaem 개소맄ㅋㅋㅋ ㅠㅠㅠ 개××ㅋㅋㅋㅋ
우와 바로 댓글도 달아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x소리 ㅋㅋㅋㅋ
상황회피일듯요
엥? 이거 어제올라왔던거 아닌가용?
바보같이 나만보고 나만 맞춰주던 남자 뻥 차버리고 얼마안가 후회하고 돌아갔으나 이미 그 바보는 예전바보가 아니었죠
내가 매달리는 형국이 되었으나 결국 다시 헤어졌고 난 만신창이 ...........
18년전 이야기(세월 빠르네요 40대 중반임)
지금 생각해도 아프지만 치열하게 매달리고 아팠기에 미련은 없어요
남자는 매달리며 우는 여자에겐 매력도 사랑도 더이상 안주데요~~~~ 하지만 난 내 감정에 충실 했답니다
그 덕에(경험이겠죠)더 멋진 나밖에 모르는 신랑 만나 16년간 잘 살고있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 마쌤의 조언을듣고 울고불고 매달리기를 하지 않았을까???
정답은 아니요...
사람은 안바뀌니까
부모님이 말려도 하니까
걍... 하고싶은대로 하셔요 물어보지 마시고 ^^
ㅌ6
@@jihyeonchoi3671 맞아요ㅜㅜ. 나도 40대가 이리 빨리얼줄 몰랐어요 많이 즐기고 많이 경험하고 많이 만나고 자신에게 솔직하게 젊음을 즐기세요
나이먹고는 주책바가지가 되니까~~~
@@빙빙빙-x3x 이유요? 위에 다 있는데... 내 감정에 충실한 불도져였다!!! 후회는 없다. 미련도 없다
그때 매달리지 않고 머리쓰며 기다렸다해서 그사람이 내옆에 남아있지 않았을것이다
못볼꼴보인게 창피하다??? 는 그때잠시 든 생각
지금은... 잘했다
그 경험이 있었기에 사람보는 눈을 더 키워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얻어 지금 신랑을 만나 16년간 공주대접받고 살고있다!!!
3달짜리 장거리 썸 진행중인데 지금 2달째 버티고 있어요... 초반보다 식은건 확실한데 여기서 놓치기에는 제가 후회할것같아서 계속 연락 걸고 있습니다... 하... 힘드네요😢
흠 .. 딱 후회 안 남을 그 정도로만
장거리 썸ㅋㅋㅋ 놓치면 후회하는게 아니라 안놓은것을 후회할거라고 장담함..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됐음?
오늘 썸붕온건 어케아시고 근데 저도 여자인데 고심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신중하게 이야기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습니다 .... ㅎㅎ
물론 모든 남녀를 퉁쳐서 일반화 시키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 맘 아시죠?😂
@@massaem 네 당연하쥬❤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세번째 헤어지는거고 제가 잘못했지만 빠른 대처를 못해서 남친에게 뒤늦게 미안하다 했더니 마음정리 다 했다고 하는데 안 붙잡으면 너무 미련 남을거 같아서 할말 있다고 잠깐 보자고 했더니 자기가 전화한다고 그냥 전화로 말하라고 해서
하고 싶은말 +사과 + 고치겠다는 구체적 내용 얘기했는데 이미 마음이 떠나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더라구요.
그래도 만난 시간이 있으니 톡으로 해어지는 건 아니지 않느냐 얼굴 한번 보자고 하니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어요.
이럴때 상대에게서 먼저 추후에라도 연락 오거나
다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마음정리 다 했다면 전화로 제 얘기는 왜 들어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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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헤어지면서 마지막말이 사랑해
무슨 의미일까요
영화 많이 봐서 그럽니다
(헤어지는 분위기와 애절한 상황에 취한 가련한 나를) 사랑해
3:59
06:10
감사합니다. 👍
너무 제이야기라 깜놀😂이 사단이
나기전에 진작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