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잘 감당하실거에요. 그리고 하늘에서 나중에 만나면 되지요. 사람의 육은 껍데기일뿐이고 영이 진짜 그 사람이잖아요 이땅에서 불필요한 껍데기, 즉 집만 불필요한것이고요.(저도 비슷한일을 경험해서 말할수있어요)즉 아이는 살아있는겁니다. 진짜로요. 아이도 엄마가 씩씩하고 즐겁게 지내다가 만나러 오기를 간절히 바랄거에요 화이팅.!!
주연은 당연히 좋았고 전 조연들 캐릭터나 연기도 너나없이 좋았어요 공형진 이하나 특히 이하나의 사랑스러움은 정말 최고였죠 꼬마 진지희 연기도 빼놓을 수 없구 아 ~ 레스링 하던 친구도 좋았어요 이 드라마는 밖은 춥지만 따뜻한 아랫목에서 귤 까먹으며 보면 좋은 드라마가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
클래식에서 손예진 충분히 빛났는데,,,서포트 느낌아니고 조승우랑 서로 같이 빛내준 느낌이었는데,, 제 기억속엔 적어도…. 글고 내 머릿속 지우개에서 정우성 분위기가 남다르긴 했지만 손예진이 사랑에 모든걸 건 여자를 너무 잘 표현했는데,,,물론 비쥬얼에 많이 가려진 느낌은 있어요…넘 이쁘게 나와서 ㅋ 여기서도 피클씬 임팩트가 쎄서 사람들이 손예진 대표작처럼 글케 보는거 같은데 감우성의 넉살 뒤에 가려진 찐 생활연기의 진가가 전 더 기억에 깊이 남아있긴해요. 연애시대 하면 감우성 먼저 떠오르는,, 손예진은 피클씬도 물론글치만 갠적으로 유람선에서 노래하던 그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구요.
2002년 네멋대로해라를 보고 너무 감명받아서 다른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 그 이후로 4년 뒤 우연히 연애시대 1편을 본 이후로 다음주를 기다릴 수 없는 드라마가 또 생겼다. 연애시대를 이후로 네멋대로해라가 연애시대에 묻혀버린 경험에 연애시대를 다른 드라마로 묻혀지는게 싫어 그 이후로 다른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 벌써 18년 전이네요. 그 당시 연애시대는 ost, 나레이션, 영상미, 색감이며 참 세련됐었죠~
이 드라마의 나레이션을 수도 없이 돌려들었는데 어쩜 다시 봐도 또 좋고 또 좋을 수 있죠... 고등학생 때 야자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TV 화면 가까이에 앉아 시간 가는 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 너무 좋아요. 이보다 더 좋은 드라마가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두 사람이 겪어왔던 사랑과 오해, 내적 고뇌, 심리적 갈등, 긴장과 집착, 원망 속에 감출 수 없었던 간절한 연민과 애틋함... 절제하려하나 오히려 제어할 수 없는 감성의 교차와 소요 속에 결국 마치 이미 결정된 것만 같은 운명 앞에 자신을 내려놓는다. 손예진과 감우성 두 명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명작 드라마. 많은 시간이 흘러 다시 보아도 새로운 감성과 내적 충만함을 선사하는 명품 드라마
캬 명작이지.... 2006년인가 방영된 드라마가 이렇게 촌스럽지 않을수가... 저당시 저 동네에 살았기에, 탄천과 던킨도너츠, 그리고 소니매장 ㅋㅋㅋ 다 그립네요. 손예진은 20대에 저런 연기가 가능했구나 새삼 놀랍고, 감우성은 젊은 시절 멜로배우로 더할나위 없었구나. 그리고 손예진과 이하나 배우는 정말 자매같아 보일정도로 똑닮았는데... 그리워 가끔 돌려보는 드라마...
손예진은 너무 완벽할 만큼 성숙되고 우아하고 세련되고 아름답다 목소리도 넘 예쁘다 영화 ' 클래식 '부터 찐팬이 되었습니다 작품 하나 하나 ~~ 모두 명연기다 . 현빈과 손예진 ~~ 넘 잘 어울리고 멋지다 현빈은 신사고 너무 멋진 배우다 두분다 너무 너무 화목하고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 🙏🏻🙏🏻🙏🏻💕💕💕
나는 결혼전인데도 이혼 후 사랑하고 있는 그들의 얘기에 정말 공감이 갔다. 손예진의 연기는 정말...저때가 몇살이더라...26? 암튼 어렸음. OST 들으면서 정자동 던킨도넛 찾아가보고 제생병원 앞 탄천 걸어보고 했던 생각난다...ㅎㅎ 진짜 한참동안 빠져있었던 기억이.... 넷플릭스에서 일 안하는게 맞다 사랑의 불시착을 보고 손예진에 빠졌다면 이 드라마를 꼭 올려야해....
연기를 한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너무 자연스러운 생활연기 장인 감우성과 클래식 여름향기로 청순의 의인화였던 손예진이 25세에 이혼녀 역할을 맡으며 미친 연기력 본좌 2명이 만난 드라마 진짜 미모, 연기력 다되는 여배우는 손예진밖에 생각이 안남…역할도 안 가리고 다되는듯ㄷㄷㄷ 드라마자체도 ost도 나래이션도 다 좋았던 드라마 진짜 몇번을 정주행했던지…
8살 아이를 하늘나라로 보낸지... 4개월정도되었어요. 20대때보던 연애시대 생각이나 다시 한번봅니다. 그엔딩이 좋아서..우리도 고통의시간이지나고.. 저런엔딩을 맞이하고싶어.. 다시한번찾아봅니다.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잘 감당하실거에요. 그리고 하늘에서 나중에 만나면 되지요.
사람의 육은 껍데기일뿐이고 영이 진짜 그 사람이잖아요 이땅에서 불필요한 껍데기, 즉 집만 불필요한것이고요.(저도 비슷한일을 경험해서 말할수있어요)즉 아이는 살아있는겁니다. 진짜로요.
아이도 엄마가 씩씩하고 즐겁게 지내다가 만나러 오기를 간절히 바랄거에요 화이팅.!!
힘내세요 행복해지세요 꼭 그래도.
아이의 몫까지 살아내세요. 나중에 아이와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까지요.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아이는 고통없는 천국에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는 엄마와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겠죠. 아이는 엄마가 항상 행복하길 원할 것 같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다시 만날 때 아이도 더 행복하겠지요. 그래서 더 화이팅 하시길 바래봅니다~!
아니 손예진 어떻게 25살에 저런 연기를 하냐...대단
진짜 연기는 타고나는게 맞는거같아요.
손예진 저 나이에 아이잃은 엄마역할에
그 아픔과 감정 이끌어내어 사람들에게 공감주는건
쉽지않거든요.
그때도 느꼇지만 정말 대단한 연기력이라 생각합니다
완전공감 저때 손예진 이라는 배우한테 놀랏네요 피클뚜껑 씬은 대박이었죠
연애시대이후로 손예진 다시 봤죠
그쵸? 저도 그 생각많이했는데,,클래식도 글코 연기 훅역사가 없는 배우
근데 손예진은 그후 연애시대를 뛰어넘는 작품을 한적이 없음
연애시대를 볼 때마다 교보문고랑 던킨도너츠를 가고 싶어진다.. 이 드라마만의 감성이 너무 좋다..
역대급 PPL이죠ㅎㅎㅎ 볼때마다 던킨도넛 생각난다는...
맞아요 ㅎㅎ 아직도 분당 정자동에 던킨 있더라구요 저 던킨 ㅋㅋ
녹차츄이스티 좋았는데 이제 안팔아서 슬퍼요
@@shu9835 녹차 츄이스티 그리워하는 1인 추가요ㅠㅠ 저 당시 연애시대 보고난 다음날이면 던킨으로 달려갔…😂
난 연애시대 드라마의 ost만 들어도 그 시절 공기냄새까지 기억난다.. 그리워 그 시간들이
저도요...가슴 미어지도록 그리운 시간들...
저도요 비슷한 공감하시는분들있어 행복하네요ㅜ
가슴이 시큰시큰 몽그르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ost 노영심님이 하셨죠
2024년도에도 보는 사람손
손
저요
명작입니다
저요
저두요
내가 알기에는 이 드라마 주인공끼리 키스하는장면 조차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애정표현이 없어도 두 캐릭터가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잘 알수있는것이.. 연기력 스토리 대박이다..
앞으로 쉬이 나올 수 없는 레전드 드라마입니다. 남녀 애정이 빠지면 제작 자체가 안되니...
다행히 미생이 그 프레임을 깨트렸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연애시대 같은 드라마가 위안과 위로의 명작이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같은 시대는 워낙에 빠르고 다이나믹한 세상이라 이런 감성 만들기 어렵죠 사실 정서적으로는 이런 드라마가 많이 나와야 좋은데 말입니다. 일본이 이런 일상의 감성적인 작품이 많죠 연애시대 역시 원작이 일본이긴 합니다.
@@MC-no8iq 일본 작품이 원작이긴 한데 사실 원작 읽어보면... 원작은 드라마랑 분위기가 좀 많이 다릅니다. 더 어른의 이야기같은 느낌이라, 이 특유의 분위기는 박연선 작가의 공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연선 작가같은 드라마 작가가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현실에서도 딱히 큰 스킨쉽 없이도 서로의 사랑을 느끼죠..ㅎㅎ
감우성과 손예진의 조합은 신의 한 수 였다.
진짜 인정, 그 다른 배우가 떠오르지 않는다.감우성도, 손예진도 정말 적재적소의 캐스팅이었다.너무 잘 살려서일까?
연애시대를 손예진 감우성 만큼 잘 살릴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두 배우는 진짜 부부보다 더 부부같았다 현실연기 대박 손예진씨 어떻게 25살에 저 감성을 이해하셨을까 지금도 미스터리🥲
전도연 이병헌
연애시대 진짜 명작이죠ㅠㅠㅠㅠ
Можете написать любовь пожалыста
손예진씨가 저 당시 20대였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저는 10대때 보던 드라마인데 이제 30대가 되어서도 가끔 찾게되는 드라마
손예진 최고의 명작 연애시대. 그 어떤 영화보다 이 드라마가 이긴다.
06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언니 이땐 06년이였지. 근데 지금은 22년도다 결혼하네, 언니 축하해👰🏻♀️
결혼 축하해요^^
인생 드라마 연기, 대사, 노래, 스토리, 모든 게 완벽했다
내 인생드라마 연애시대...이때 손예진 진짜 연기도 잘하고 감우성도 그렇고~~브금도 나레이션도 대사도 따뜻한드라마
스무살때 항상 본방으로 챙겨봤는데 지금은 극중 동진이보다 나이가 더 들었네요. 이때의 감성적인 나래이션과 그에 맞는 좋은 ost 그립네요.
잔잔한 음악이 너무 좋았다.
악역없는 배역도 좋았다.
주연들의 연기도 좋았다.
너무나 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이지 않은 내용도 좋았다.
연애시대 방영 당시 나의 20대도 좋았다 …
그 당시 나의 20대가 좋았고..그때의 계절이 너무도 그립다..
주연은 당연히 좋았고
전 조연들 캐릭터나 연기도
너나없이 좋았어요
공형진 이하나 특히 이하나의 사랑스러움은 정말 최고였죠
꼬마 진지희 연기도 빼놓을 수 없구 아 ~ 레스링 하던 친구도 좋았어요
이 드라마는 밖은 춥지만 따뜻한 아랫목에서 귤 까먹으며 보면 좋은 드라마가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
@@freedom-so7st 사실 극중에 매일 아침에 던킨이 말이 되냐?... 그런데 그 영향으로 던킨 아직도 좋아함...특히 아메리카노는 던킨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음...구수한 숭늉 느낌의...
봄냄새 났던 기억
크…당시 나의 20대도 좋았다는 말이 가슴에 박히네요…
이거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특히 피클 던지는 씬에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스물두살이었는데 마흔두살이 되도 감동이네요~~
이걸 넘어설 드라마가 과연 나올까? 지금까지 나에게 부동의 멜로 원픽 드라마. 2000년대 중반 그 감성과 분위기를 2020년대가 재현할 수 없듯 이 드라마 역시 설령 리메이크를 한다 해도 이 느낌을 살릴 순 없을것 같다.
손예진을 진짜 여배우로 다시보게 된 드라마 심지어 그녀가 20대였다는 사실까지 놀라웠고 지금까지 내게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는 명작
연애시대 ♥️
단언컨데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 그 어떤것도 연애시대에 비빌수 없다.
킹정
동감
킹동감
@@니가뭔데-b6s 명작이란 어떤것인지 보여준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도 킹갓
최고의 명작~~또 보고싶네요
전편을 스무번쯤 봤을까..슬플때도 보고 우울할때도 보고 심심할때도 보고 보고 또보고..아무리 봐도 지겹지 않은 명작...
대단하십니다 저는7번정도 본듯하네요
컴터 용량 부담 되도 전편 아직도 소장중 ㅋㅋㅋ
살면서 가끔 안부가 궁금한 은호와 동진.. 넘 좋다
손예진씨 다른드라마도 많지만 정말 손예진이라는 배우의 연기력과 매력을 알게 된 드라마 완전 연기 잘함
손예진은 연기력, 미모 다 갖춘 우리나라 몇 안 되는 배우죠. 표정 연기는 정말 대박이죠...
미모도 연기도 넘나 보물인 것
맞아요. 진짜 표정연기 대박이예요. 연기의신이죠.
👍👍👍
아코닉한 여배우....
연기 잘하고 예쁘고 스캔달 없이 자기의 연기커리어만 차곡차곡 쌓으며 완벽한 연기자로만 살아와줘서 팬들에게 길히 남을 영화와 드라마를 안겨준 고마운 배우 손예진 👍
이때부터 손예진을 좋아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나레이션이 가슴에 스며들어 너무 좋았다.
이때 드라마가 지금 드라마보다 재미있다... 드라마속에 철학이 있다...연기력이 있다.. 몰입이 있다..
А вы классные думаю в любите дорамы с глубоким смыслом
연애시대 참 좋은 드라마...
드라마 자체가 눈으로 보는 소설책 같은 느낌...
초반부와 중반부 토닥토닥 거리고 웃긴장면도 많지만 특유의 감성적인 면은 잃지 않았던 작품..
마지막회쯤 굉장히 딥했지만 주인공이 느낀 수많은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작품
아 인생드라마 ㅠㅠㅠㅠ 음악까지 합쳐져 뭐하나 버릴게하나없던 드라마 ㅠㅠ
22살에 영화 "클래식"
23살에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25살에 드라마 "연애시대"
27살에 영화"아내가 결혼했다"
20대 대표작 4편만으로도
연기로 손예진은 자기 할 일을 마쳤다.
연애소설도 있지요
클래식 조승우가 빛낫고
내머리속 정우성이 빛낫고
비로소 연애시대 부터 손예진이 빛낫다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클래식 한편으로도 충분합니다
클래식에서 1인 2역으로 손예진도 빛났었음. 내머리속지우개도 정우성 못지않게 화자됐었음.
여름향기에선 극강의 청순을 보여줬었음.
클래식에서 손예진 충분히 빛났는데,,,서포트 느낌아니고 조승우랑 서로 같이 빛내준 느낌이었는데,,
제 기억속엔 적어도…. 글고 내 머릿속 지우개에서 정우성 분위기가 남다르긴 했지만 손예진이 사랑에 모든걸 건 여자를 너무 잘 표현했는데,,,물론 비쥬얼에 많이 가려진 느낌은 있어요…넘 이쁘게 나와서 ㅋ
여기서도 피클씬 임팩트가 쎄서 사람들이 손예진 대표작처럼 글케 보는거 같은데 감우성의 넉살 뒤에 가려진 찐 생활연기의 진가가 전 더 기억에 깊이 남아있긴해요. 연애시대 하면 감우성 먼저 떠오르는,,
손예진은 피클씬도 물론글치만 갠적으로 유람선에서 노래하던 그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구요.
볼때마다 달라... 내가 이동진 나이가되면 왠지 저런 자연스러운 삶을 살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되네... 그래서 아련하게 뭔가 동화 속으로 빠지듯 따뜻하다. 두 사람과 브금을 보고 듣고 있자면 정말 마음이 너무 편안하다.
이 드라마는 진짜 계속 생각나는 드라마.. 매년.. 변하지 않는다..
손예진은 대한민국의 보물~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한다
감성연기는 이지구상의 원탑~
정말 대단한 배우야
인생 최고의 드라마..음악 분위기 대사 하나하나 다 외울정도로 셀 수 없이 많이 봤음
2002년 네멋대로해라를 보고 너무 감명받아서 다른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 그 이후로 4년 뒤 우연히 연애시대 1편을 본 이후로 다음주를 기다릴 수 없는 드라마가 또 생겼다. 연애시대를 이후로 네멋대로해라가 연애시대에 묻혀버린 경험에 연애시대를 다른 드라마로 묻혀지는게 싫어 그 이후로 다른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 벌써 18년 전이네요. 그 당시 연애시대는 ost, 나레이션, 영상미, 색감이며 참 세련됐었죠~
이 드라마만 보면 2006년 봄향기가 물씬 느껴져서 그때 그 느낌이 너무 그립네요
헐 저도요ㅠ
저두요!!!!
…. 아
ㄹㅇ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기존 드라마 답지 않은 연출력이 뛰어났어요 명작 of 명작
손예진 진짜 이뻤다. 다시보니 새삼스럽네
전남편 결혼식에가서 축가부르는 신을 잊을수가 없다 ㅜㅜ 아직도 눈물나
마음이 힘들때마다 보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새롭게 보이는 드라마.. 십오년 전부터 손예진이라는 배우가 나의 최애가 될 수밖에 없도록 만든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 나레이션을 수도 없이 돌려들었는데
어쩜 다시 봐도 또 좋고 또 좋을 수 있죠...
고등학생 때 야자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TV 화면 가까이에 앉아 시간 가는 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
너무 좋아요. 이보다 더 좋은 드라마가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헐 연애시대... 추울때면 생각나는 그 드라마...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게 달라지는 드라마ㅠㅠ 제 인생 드라마인데 영상 올라와서 넘 좋아요!!
손예진 목소리 예쁘다..
내 인생드라마중 하나죠!!2006년작인데 2024년에도 다시 보고 있네오ㅡ^^
손예진의 눈빛이 참 좋았던 드라마
12번은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이 아련함이란
연애시대는 한번보면 10번까지 볼수잇는드라마 ..ㅠㅠ 최애
10번만?
감우성 손예진 목소리가 너무 좋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1.연애시대 2.네 멋대로 해라.
저랑 완전 똑같으셔서 소름.. 연애시대 그리고 네멋대로 해라 😢😢
뭘 좀 아시는 분이네요…잊을만하면다시 꺼내보는 그런 드라마. 하드에 저장시켜놓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도 심심할때 다시 꺼내보면 시간 순삭이에요 ㅋㅋ
저랑 똑같네요.. 3은 나의 아저씨
와 저도용
저의 1순위 드라마입니다 연애시대...
드라마 OST도 명작이죠.
두 사람이 겪어왔던 사랑과 오해, 내적 고뇌, 심리적 갈등, 긴장과 집착, 원망 속에 감출 수 없었던 간절한 연민과 애틋함... 절제하려하나 오히려 제어할 수 없는 감성의 교차와 소요 속에 결국 마치 이미 결정된 것만 같은 운명 앞에 자신을 내려놓는다. 손예진과 감우성 두 명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명작 드라마. 많은 시간이 흘러 다시 보아도 새로운 감성과 내적 충만함을 선사하는 명품 드라마
말도안되는 희대의명작
손예진 언니 진짜..사랑해요 😭연기천재❤️
캬 명작이지.... 2006년인가 방영된 드라마가 이렇게 촌스럽지 않을수가...
저당시 저 동네에 살았기에, 탄천과 던킨도너츠, 그리고 소니매장 ㅋㅋㅋ 다 그립네요.
손예진은 20대에 저런 연기가 가능했구나 새삼 놀랍고, 감우성은 젊은 시절 멜로배우로 더할나위 없었구나.
그리고 손예진과 이하나 배우는 정말 자매같아 보일정도로 똑닮았는데...
그리워 가끔 돌려보는 드라마...
손예진은 이드라마에서 최고였음
슬프기도 하고 .
감우성연기도 좋았고
넷플릭스가 이런 명작도 데려와 주면 좋을텐데.. 🥲
왓챠ㄱㄱ
SBS는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보는거 가능... 그리고 웨이브에 있을거에요.
@@유유-q6z6f 아하 웨이브에도 있군영! 스브스에 올라온건 화질이 좋지않아서요..ㅜ 저는 예진님 해외팬들도 많이 생겼고, 물들어올때 넷플이 노저어줬음 하는 소망에 끄적여 봤슴미다..😬🙏
정말요 보고프다
왓챠 고화질이에요~
손예진...이런 작품 한번 더 하자~!
볼때마다 슬퍼지고 슬프다가 위로받는 유일한 드라마..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
진짜 길이길이 기억에 남는 드라마...손예진의 연기욕심이 너무나도잘드러나는드라마. 멋ㅇ짐
나 이때 고3이었는데 야자 마치고 와서 본방사수하던 기억… 진짜 어른이 되기 전에 본 드라마인데 왜 그렇게 빠져봤는지. 배우, 음악, 대본, 연출 모두 최고였던…. 인생드라마
스브스 관계자분들! 제발 연애시대 블루레이버전 내주세요!! 고화질로 매년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손예진은 정말 배우
이 드라마는 특유의 시선처리와 그에 따른 템포가 좋았음
저때 손예진이 26인가 그랬는데 진짜 엄청난 연기력이였죠
25!!
초반 회차 찍었던 나이는 24!!
와 미쳤네요 연기 진짜 잘한다 👍
현재로 따지면 98년생인 신예은이 유산을 경험한 30대 이혼녀 역할을 맡은거나 다름없네요 ㅋㅋ
그리움에 클릭해서 보다보면 가슴이 참 시리고 아리다..돌아가고싶은건..널보고싶은걸까 그때의내가 그리운걸까..
춘천 밤기차여행을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드라마
연애시대가 2006년에 했던 드라마였는데 벌써 20년이 다되었네.
저때 손예진 20대였는데 연기를 그 나이대 여배우중에 가장 잘한다고 느꼈던 드라마.
손예진 나레이션이 너무나 서정적인 느낌이었다. 나도 저때 한창 연애를 했었지 .
명작…. 이 드라마 볼때마다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고싶어져요. 가을에 가면 어떨까해요.
이 시대에 특이했던 사전 제작.
결말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사전 제작...
섭외, 연기, 연출, 음악 뭐하나 빠지지 않고,
사랑에 대해 누군가의 시각에서 잘 표현했다..........
색감도 좋았음..... 마음의 스산한음 건들여준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은호야 고마워 잘 살고 있지? 행복해라
결혼전에 본방사수하고도 10번은 다시 본 나의 최애 드라마!!
정말정말 좋아서 아들 이름 은호로 지음ㅋㅋ
와~~대단하심돠
저도 10번 넘게 봤어요^^ 저도 아이 낳으면 은호라고 짓고 싶네요 ㅎ
둘째도 순산하셔서 지호라고 이름 지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도 고3때부터 1순위 드라마 연애시대라 10번도 넘게 봤고.. 아이 이름도 은호로 짓고싶었는데, 딸 낳아서 포기했네요. 딸이라고해도 나는 은호이길 바랐는데, 남편도 가족들도 다 반대해서요.. ㅎㅎ 흑 부럽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로 시작하는 노래가 이 드라마의 감성과 참 어울린다. 들을 때마다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랑은 모들걸 이해하게 만든다
첫눈에 반하게 되는 사랑은 어떻게든
만나지게 된다
작가님 대사들이 다 주옥같네요
손예진은 너무 완벽할 만큼 성숙되고 우아하고 세련되고 아름답다 목소리도 넘 예쁘다 영화 ' 클래식 '부터 찐팬이 되었습니다 작품 하나 하나 ~~ 모두 명연기다 . 현빈과 손예진 ~~ 넘 잘 어울리고 멋지다 현빈은 신사고 너무 멋진 배우다 두분다 너무 너무 화목하고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 🙏🏻🙏🏻🙏🏻💕💕💕
진짜 최애드라마.이 드라마에는 멋진 재벌남..(손예진씨랑 처음 엮인 남자배우분이 부자집아들로 나오기는하지만 재벌까지는 아니니까..) 정말 나쁜 악역도 나오지 않죠. 잔잔한 강물 같은 드라마. 너무 좋아요. 진짜. 일상의 소소함과 삶의 슬픔이 다 담긴드라마..
손예진은 그때도 예뻤고 지금도 예쁘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작
감우성 진짜 매력터졌음, 둘다 대상감이였는데 공동수상
감우성 조올라 매력적인 배우임
이 때 겨우 고2였고 당연히 결혼생활도 유산의 아픔도 이해할 리 없었지만 드라마가 주는 잔잔한 분위기와 스토리가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했고 OST는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다. 특히 피아노 경음악들 강추
왜 저렇게 어렵게들 사나 싶다가도
저들은 정말로 사랑하는구나 깨닫고
저때는 좋았었지 하는 드라마
네멋대로해라와 연애시대 내 인생드라마
두개
정말 매력적이고 아름답고
완벽한 드라마였습니다
감우성 형님 너무 좋았던 연기
또 보고 또 운다... 나이먹어서 보니까 또다른 감정이 생기네요 정말 띵작 ㅜㅜ
내인생드라마ㅠㅠㅠㅠㅠㅠㅠ진짜 10번넘게봄 ㅠㅠㅠ 최근에도 봤는데 또 봐야지 너무조아ㅠㅠㅠㅠㅠ 연기찰떡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 ost 만 들어도 갬성 돋게 만드는 들마..또 정주행 해야겠네요.
10번은 본 드라마.. 촬영도 저희집 근처에서 했어서 더 기억에 남아요. 손예진씨 그전까진 별로 연기 잘한다는 생각못했는데, 진짜 배우구나 느끼게해준 드라마. 저때 교보문고 진짜 많이갔는데말이죠ㅎㅎ
진짜 명작이다.이런 드라마 다신 안 오나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중에 한편~~~
나는 결혼전인데도 이혼 후 사랑하고 있는 그들의 얘기에 정말 공감이 갔다.
손예진의 연기는 정말...저때가 몇살이더라...26? 암튼 어렸음.
OST 들으면서 정자동 던킨도넛 찾아가보고 제생병원 앞 탄천 걸어보고 했던 생각난다...ㅎㅎ
진짜 한참동안 빠져있었던 기억이....
넷플릭스에서 일 안하는게 맞다
사랑의 불시착을 보고 손예진에 빠졌다면 이 드라마를 꼭 올려야해....
손예진 배우님 저때 24살에서 25살로 넘어 갔을 때래요 연기 너무 잘하시죠ㅠㅠ
전 공지천도 갓지여..^^
연기를 한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너무 자연스러운 생활연기 장인 감우성과
클래식 여름향기로 청순의 의인화였던 손예진이
25세에 이혼녀 역할을 맡으며
미친 연기력 본좌 2명이 만난 드라마
진짜 미모, 연기력 다되는 여배우는 손예진밖에 생각이 안남…역할도 안 가리고 다되는듯ㄷㄷㄷ
드라마자체도 ost도 나래이션도 다 좋았던 드라마
진짜 몇번을 정주행했던지…
결혼전에 반드시 봐야할 명작중의 명작
기억에 오래도록 남고, 계속 생각날 명작입니다.
감우성님 목소리 참 좋네요~
예진씨 이때 머리스타일이 이뻐서 따라했었는데ㅋㅋㅋㅋ^^~
예진씨 행복하세요~~🤗🤗🤗🤗🤗🤗🤗🤗🤗
아련함 그리움 같은 감성이 올라올때마다 찾아보게 되는 인생드라마. 인생을 풍성하게 만들어줘서 볼때마다 고마운 작품
저당시 손예진 리즈시절이라 호기심에 봤다가 작품에 완전빠져들었음 마지막에 감우성이 기차로 허겁지겁달려가는장면 잊을수가없음...이 작품 무조건 명작임
나의 최애 드라마. 영원히 두고두고 볼꺼야
내 최애드라마ㅠㅠ 유일하게 소장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