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 별점 높은 영화 중에 추천할만한 몇 개 남길게요. 미오님이랑 두분이서 보신다면 이준익 감독의 '박열', 또 다른 멤버들과 같이 볼만한 걸로 현대사 조금 알아야 좋은 영화이긴 하지만 너무 잘 만든 작품들인 '헌트', '서울의 봄', '공작' 추천드려요. 사전 지식 필요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정말 좋은 작품이라서 꼭 보세요.
개인적 베스트 순위 (한국 영화) 1: 인류멸망보고서 - 호불호 갭이 클 듯, '천상의 피조물' 에피소드만 추천하기엔 무리 없을 듯..! 특히 이 에피소드는 SF적 요소와 영성적인 요소의 조화가 매력적! 2: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보편적으론 정치적인 메시지로 읽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든 시대와 장소를 관통하는 아이러니한 인간사회를 가장 클래식하고 일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한 점이 매력적임..! 3: 일대일 - 호불호 갭이 클 듯, 감독의 정치적인 뜻이 반영됐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좋아하는 이유와 거의 같아요. 또한 1인 다역이 독특하고 인상적이었어요! 4: 올드보이 - 크 예술적..! 자세한 이유는 생략 5: 할렐루야 - 사회통념적인 관점에서의 나쁜 사람도 어떻게 보면 귀엽고 유쾌한 구석이 있다는 느낌을 주는 코미디영화..! 워스트 순위 1: 디 워 (......!!) 아직도 보지 못한 기생충, 콘크리트 유토피아 두 작품을 볼 예정인데 보고나면 순위가 바뀔 수도 있겠죠..!? (왠지 취향일 것 같은데 무거운 느낌이라 미루고 있었음)
워스트 너무 공감가는 것들이네요 ㅋㅋㅋ 리얼 해운대 군도 저도 아주 안 좋아합니다. 마이상이 도가니를 워스트로 뽑은 건 영화가 별로라서가 아니라 그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보기 불편한 속이 울렁거리는 영화라는 점에서 아주 공감합니다 :) 해바라기는 전 안봐서 모르겠어요 ㅋㅋㅋ
저는 리얼을 안봐서.. 제 인생 최악의 영화는 화산고! 일줄 알았지만 그걸 넘어선 '다세포소녀'가 제 인생 정말 최악의 영화입니다ㅋㅋ 최고의 영화는 꼽기 힘들지만 기억에남고 추천하고픈건 '왕의남자' 입니다. 이준기라는 스타를 있게만든 영화죠. 아직 리뷰안하신것같아서 더 추천해봅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많아서 오히려 꼽기가 힘들고.. 워스트 '리얼'에 극공감합니다. 극장에서 보고 엄청난 분노에 휩싸였어요. 재미없는 영화도, 퀄리티가 별로인 잘 못 만든 영화도, 내가 싫은 영화도.. 뭐랄까 좀 그러려니 하거든요??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감독의 능력 부족일 수도 있고, 능력이나 소질이 있어도 뭐 이런저런 이유로 그 영화는 삐끗한다거나 잘 못 만들 수도 있는 거고, 그저 내 취향에 너무 안 맞는 걸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생각한달까요. 그런데 리얼은 뭐랄까.. 완전히 차원이 다른 느낌.. 내가 좋아하는 '영화'라는 예술을, 무시하고 모독하고 모욕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인 듯해요. 이 감독은 영화라는 것을 애정하지 않고 열정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한다 등등의 느낌... 뭐 하여간 그래서 독보적 최악이고요. 웅짱 님이 아주 싫어하시는 이유도, 미오 님이 '해바라기'와는 아예 다르다고, 취급도 안 하는 이유도.. 제게 둘 다 있는 것 같아서 두 분 다 매우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리얼은 안봤기때문에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워스트. 베스트는 단연 '마더' 항상 누구에게나 말하지만 봉준호감독의 최고작은 마더입니다. ㅋㅋ 박찬욱은 복수는나의것. 기대 전혀 안했는데 최고로 좋았던 영화는 '지구를 지켜라' 웅짱님이 좋아하는 전혀 전개가 예상되지 않는 작품 ㅎㅎ
오호 베스트 워스트라... 항상 꼽는 한국영화 최악의 작품은 리얼이었네요. 리얼을 영화관에서 본 제 감상평은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는지 감독이 잊었구나, 아니면 애초부터 얘기하고 싶었던게 없었구나." 베스트는 올드보이겠네요. 올드보이는 플롯도 플롯이고 ost는 물론이고 미장센까지 항상 최고였던거 같아요. 원래 박찬욱감독님은 미장센과 플롯의 마술사라고 불렸지만 ost까지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원래 박찬욱감독님 팬이여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 박쥐, JSA 공동 경비구역 등 좋아하는 영화를 다수 만드신 분이라서 ㅋㅋㅋ
저에게 있어 한국영화 배스트5는 5위 그녀가죽었다 이유 방구석 명탐정코난 매니아로서 뻔한 영화일뻔 했는데 마지막에서 한번 꼬아낼때의 느낌은 말로 다 표현이 안됨 4위 기생충 이영화는 뭐 말해 싶을 정도로 명작이죠 봉준호 감독님 감사합니다 라고 표현해도 다들 이해하실거고 3위 클래식 손예진 조승우의 연기도 연기지만 그시절 감성을 느끼면서 보기 좋았던 작품 2위 시월애 전지현 이정재의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일마레에서의 영상미 아주 최고입니다 1위는 동감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작품 두사람의 이야기가 몇번을 봐도 감동을 선사합니다 반대로 워스트 한작품 나를 기억해 입니다 마리오네트 사건으로 유명한 사건을 영화화 한작품 인데 관람하러 갔는데 상영관 잘못 찾았나 싶었을정도로 저와 한커플 도합 3명이서 본작품인데요 결말마저 찝찝합니다 범인을 잡고보니 소년범이라 처벌도 못하는 내용으로 끝나는게 더 찝찝하고 화를 내게 하는작품입니다
모리의 순위는 예측이 가능했는데, 와카짱의 1위와 마이상의 순위가 전혀 예상밖이었었요. 와카짱과 마이상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야 할 것 같아요^^ 리액션 분위기가 제일 좋았던 가 의외로 별로 없고, 도 없어서 의외네요. 저한테 한국 영화 베스트라면 무조건 입니다! 일본에서 리메이크도 됐었죠. 최근 영화 중에서는 무조건 이구요! 워스트는...최근 영화 중에서는 이 생각나네요.
아마도 한국적감성과 사회적 시대배경 그리고 한국어 의미전달등등의 차이 (OTT로 보시는듯한데 번역의 정확한 의미전달) 로 인해 영화의 감상이나 평가가 약간 또는 많이 다르게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나 극한직업 럭키 같은 약간 킬링타임용 단순(?)한 코믹성 오락영화가 베스트로 많이 들어가있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다른명작들이 많이 제외된결과가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네요~!
뜬금없지만 영화 아이덴티티도 시간되실때 봐주시면 좋을거같아요ㅋㅋ(제 인생영화라서 뜬금없이 적어봅니다) 그러나 역시 오늘도 멜로가 체질을 최고로 기대하고 있다는거
와카
와.. 사바하도 봐주셔야죠! ㅋㅋㅋ
의형제,우리형 2개도 추천드려요
장화홍련의 엔딩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드라마 편 부탁해요
영화 "잠" 추천합니다!!
차승원씨 주연의 영화 아들이 저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네요. 흥행은 잘 못했지만....
이병헌 주연의 "달콤한 인생" 은 꼭 봐야 합니다~!. 웅짱TV 에서 꼭 리액션 해주세요
워스트의 정점 클레멘타인 다뤄주시긴 무리겠죠?
제 기준 별점 높은 영화 중에 추천할만한 몇 개 남길게요. 미오님이랑 두분이서 보신다면 이준익 감독의 '박열', 또 다른 멤버들과 같이 볼만한 걸로 현대사 조금 알아야 좋은 영화이긴 하지만 너무 잘 만든 작품들인 '헌트', '서울의 봄', '공작' 추천드려요. 사전 지식 필요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정말 좋은 작품이라서 꼭 보세요.
드라마 괴물 나의해방일지 모범형사 모범택시 보좌관 빈센조 스토브리그 스믈다섯 스믈하나 악의꽃 열혈사제 60일 지정생존자 리뷰해주세요
아직 리뷰 안 한 작품중에 추천
1.남자가 사랑할때
2.바람
3.파파로티
4.소원
5.동주
6.아이캔스피크
7.클래식
8.살인의추억
9.육사오
베스트
1. 와이키키브라더스
2. 복수는 나의 것
3. 친절한 금자씨
4. 헤어질 결심
5. 곡성 & 살인의추억
워스트
일진
베스트는
1. 설국열차
2. 올드보이
3. 살인의 추억
4. 웰컴투 동막골
5. 김씨표류기
워스트는
안시성이네요.
살인의 추억
웰컴투 동막골
1987
올드보이
친구
역대 최고의 한국 영화가 아닌가 싶다
미오님이 유해진씨 나오는 예능(삼시세끼, 스페인하숙) 반응 보고 싶습니다. 유해진 배우님의 매력이 철철 넘치게 나오는 프로그램 입니다.
개인적 베스트 순위 (한국 영화)
1: 인류멸망보고서 - 호불호 갭이 클 듯, '천상의 피조물' 에피소드만 추천하기엔 무리 없을 듯..! 특히 이 에피소드는 SF적 요소와 영성적인 요소의 조화가 매력적!
2: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보편적으론 정치적인 메시지로 읽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든 시대와 장소를 관통하는 아이러니한 인간사회를 가장 클래식하고 일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한 점이 매력적임..!
3: 일대일 - 호불호 갭이 클 듯, 감독의 정치적인 뜻이 반영됐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좋아하는 이유와 거의 같아요. 또한 1인 다역이 독특하고 인상적이었어요!
4: 올드보이 - 크 예술적..! 자세한 이유는 생략
5: 할렐루야 - 사회통념적인 관점에서의 나쁜 사람도 어떻게 보면 귀엽고 유쾌한 구석이 있다는 느낌을 주는 코미디영화..!
워스트 순위
1: 디 워 (......!!)
아직도 보지 못한 기생충, 콘크리트 유토피아 두 작품을 볼 예정인데 보고나면 순위가 바뀔 수도 있겠죠..!? (왠지 취향일 것 같은데 무거운 느낌이라 미루고 있었음)
번외로 개인적 베스트 순위 (해외 영화)
1: 케이 팩스
2: 콘택트 (1997)
3: 매트릭스 1,2,3편
일본 애니 베스트
1: 원피스..!
2: 천원돌파 그렌라간....!
단편 애니 베스트
1: 철콘 근크리트
이제 귀찮아서 생략...
직접 본 한국영화 베스트는 8월의크리스마스 워스트는 편지
21세기에 본 영화 베스트는 내부자들 워스트는 웰컴투동막골 입니다
워스트 너무 공감가는 것들이네요 ㅋㅋㅋ 리얼 해운대 군도 저도 아주 안 좋아합니다.
마이상이 도가니를 워스트로 뽑은 건 영화가 별로라서가 아니라 그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보기 불편한 속이 울렁거리는
영화라는 점에서 아주 공감합니다 :) 해바라기는 전 안봐서 모르겠어요 ㅋㅋㅋ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언젠가 꼭 봐주시길 🥺
친구, 신세계, 올드보이, 시실리2km, 지구를 지켜라, 살인의 추억, 바람 요정도네욥 ㅎ
전쟁영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장동건 오다기리 조 주연의 마이웨이 괜찮아요~2011년 작품
멜로 베스트 8월의 크리스마스
일본 작품중에 오겡기데스까 와타시와 겡기데스 하는 러브레터나 지금 만나러갑니다, 바람의검심,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같은 작품을 재밌게 본듯.
저는
1. 악마를 보았다
2. 태극기 휘날리며
3. 장화 홍련
4. 아저씨
5. 살인의 추억
워스트
이웃사람
사바하 강추합니다
옛날 영화중 볼만한거 파이란, 시실리2km 추천
드라마 살인자o난감 추천드립니다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입니다!!
드라마 순위도 좋겠네요
서울의 봄 추천요...!!!!!
베스트
1위 마더
2위 곡성
3위 기생충
4위 바람난 가족
5위 소나기 (1978)
워스트
1위 리얼
2위 해운대
3위 아빠 일어나
4위 반도
5위 돈텔파파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하정우 주연의 현실적인 화류계 호스트바 이야기 비스티보이즈, 웅짱님 시절의 리얼한 군대얘기 하정우 주연의 용서받지못한자 두가지 꼭좀봐주세요…!!!!
마이상 / 유혈 & 잘생김
모리상 / 유머 & 긴장감
와카상 / 가족 & 고정관념 파괴
미오상 / 재시청 & 유해진
웅짱 / 예측불가 & 시니컬
웅짱의 워스트 1위 리얼.. 극공감합니닼ㅋㅋㅋ
좀 오래된 영화인데 유오성 주연 챔피언(2002년작)추천드려요
마이 님이랑 포화속으로 리뷰도 보고싶어요..학도병들의 이야기..
멤버들의 일본영화 리뷰와 랭킹도 궁금해요, 특별시리즈로 안 될까요?플리즈🥹
해바라기.. 한국 남자라면 바람 급으로 많이 본 좋아하는 작품인데
국가대표 피끓는청춘 가려진시간 도봐주세요ㅠㅠ
베스트와 워스트는 아니고,
'30일' 이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꼭 한번 보세요^^
아직 내 안의 한국영화 워스트1은 여고괴담4 목소리였음 친구들과 다같이 보러가서 나오는길에 우리중 누군가는 꼭 이 감독을 암살하자고 도원결의했음
베스트꼽기는힘들지만 워스트는 1초도 고민없이 리얼...입니다ㅎㅎ
여름이니 모두함께 알포인트 영화 관람 추천합니다.^^
모리상이랑 마이상이랑 뭔가 바뀐거 같은데😅
점점 더 리뷰를 잘하시네요!!
영화추천입니다 간만에 사극 혈의누 추천합니다
워스트 후보
클레멘타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7광구
다세포소녀
긴급조치 19호
라스트 갓파더
가문의 영광 리턴즈
리얼
자전차왕 엄복동
화이트데이
복수극을 좋아하시는 웅짱님께 드라마 모범택시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ㅎㅎ
베스트 써니 헬로고스트 베테랑 극한직업 명량이고
워스트는 외계인? 보다 중간에 껐음
해운대를 안좋아하는군요. 저도 안좋아했는데.
지구가 전멸할때 누군가 소수만 살아야 한다면 에서.
그 선택이 틀렸다고 생각하기에.
졸은영화들.
올드보이.팔월의크리스마스.파수꾼.천하장사마돈나.초록물고기.파이란.섬.부당거래.밀정.클래식.타짜
베스트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워스트 : 다세포 소녀... 이건 답없음.... 기억에서 최악이라는게 안잊혀지는 영화 .. 평점 -99999999 점
한국영화만이라면.. 비열한거리, 사생결단도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리얼은 영화취급도 안하는 미오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냥팔이소녀의재림 이런거도 보셨나요? ㅎㅎㅎ
포화속으로 리뷰해주세요~~
아..베스트 넘버1 영화..클레멘타인 을 못보셨네..!
웅쨩TV에 아직 안나온 영화 기준으로
1. 헤어질 결심
2. 남한산성
3. 워낭소리
4. 파수꾼
5. 버닝
영화 리얼..
영화 사기꾼이라 불리는 김경식씨마저도 커버를 포기한 작품이죠
리얼을 넘어섰다는 화녀라는 영화 보실?
저는 리얼을 안봐서.. 제 인생 최악의 영화는 화산고! 일줄 알았지만 그걸 넘어선 '다세포소녀'가 제 인생 정말 최악의 영화입니다ㅋㅋ 최고의 영화는 꼽기 힘들지만 기억에남고 추천하고픈건 '왕의남자' 입니다. 이준기라는 스타를 있게만든 영화죠. 아직 리뷰안하신것같아서 더 추천해봅니다
곡성을 1위로 뽑은 웅짱에게 오컬트 영화 한편을 추천하자면 '사바하' 어떠신지? ㄷㄷㄷ
베스트: 살인의 추억
워스트: 클레멘타인....
한국영화 베스트 - 밀양, 살인의 추억, 장화홍련
일본영화 베스트 - 어느 가족, 치하야후루,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한국영화 워스트 - 고사2, 7광구, 자전차왕 엄복동
추천드릴 작품은 단편 영화도 괜찮으시면 몸값, 남매의 집 추천드립니다!
오래된 클래식 시실리2km 추천요 ^^
좋아하는 영화는 많아서 오히려 꼽기가 힘들고.. 워스트 '리얼'에 극공감합니다. 극장에서 보고 엄청난 분노에 휩싸였어요. 재미없는 영화도, 퀄리티가 별로인 잘 못 만든 영화도, 내가 싫은 영화도.. 뭐랄까 좀 그러려니 하거든요??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감독의 능력 부족일 수도 있고, 능력이나 소질이 있어도 뭐 이런저런 이유로 그 영화는 삐끗한다거나 잘 못 만들 수도 있는 거고, 그저 내 취향에 너무 안 맞는 걸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생각한달까요. 그런데 리얼은 뭐랄까.. 완전히 차원이 다른 느낌.. 내가 좋아하는 '영화'라는 예술을, 무시하고 모독하고 모욕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인 듯해요. 이 감독은 영화라는 것을 애정하지 않고 열정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한다 등등의 느낌... 뭐 하여간 그래서 독보적 최악이고요. 웅짱 님이 아주 싫어하시는 이유도, 미오 님이 '해바라기'와는 아예 다르다고, 취급도 안 하는 이유도.. 제게 둘 다 있는 것 같아서 두 분 다 매우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각자 추천영화는 안보시나요? 모리상 추천 영화 짚의 방패 이후로 갑자기 끊긴거같은 …ㅋㅋㅋㅋ😂
살인의 추억(봉준호), 왕의 남자(이준익), 웰컴 투 동막골(박광현), 시(이칭동), 헤어질 결심(박찬욱)... (이 영화들을 아직까지 안 보셨다면) 강추합니다.
워스트는..
본 것 중에는 리얼, 성냥팔이소녀의재림, 클레멘타인, 다세포소녀...??
순위를 정하는 것에 의미가 있을까 싶은 영화들임..
좋아하는 한국 영화 1위 - 지구를 지켜라.
싫어하는 한국 영화 1위 - 킬러들의 수다.
일본영화이지만 재일교포에관한 영화 박치기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를 일본 감독이 만든게 대단한것 같아요
한 남자 추천할게요.
부산에서 츠마부키 사토시 만났어요.
한국영화 베스트 : 신세계
한국영화 워스트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
웅짱 순위 발표할때 여자분들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입 꼭 다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베스트는 아가씨고 워스트는 외계인 이에요😂
베스트: 태극기 휘날리며 워스트:음....많아서 못 고르겠다
"늑대소년" 송중기,박보영주연 그래픽좋고 감동 재미 다있어요 추천해요 송중기와 박보영 매력에 빠질것같고 일본분들이 분명 재미있어 할 작품이예요
저의 왓챠평점 높은 최근작 중에서 여기서 안 본 것들은.. 헤어질 결심, 기적, 서울의 봄, 콜, 6/45, 킹메이커, 정직한 후보, 사바하, 소공녀, 비밀은 없다,
랭크 해보라니까 갑자기 혼란스럽네요ㅋㅋㅋ 머릿속에 필름이 화~~악 지나가는데 못 고르겠네요ㅋㅋㅋ워스트는 리얼이 확실함ㅋㅋㅋㅋ
나의 한국 영화 베스트1 은 살인의 추억
겁많은 출연자들과 함께 납량특집 한번 하실때가 된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리얼은 안봤기때문에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워스트. 베스트는 단연 '마더' 항상 누구에게나 말하지만 봉준호감독의 최고작은 마더입니다. ㅋㅋ 박찬욱은 복수는나의것.
기대 전혀 안했는데 최고로 좋았던 영화는 '지구를 지켜라' 웅짱님이 좋아하는 전혀 전개가 예상되지 않는 작품 ㅎㅎ
마이상 실미도 고마워요ㅠㅠ
미오씨 한테는 삼시세끼 유해진씨 출연분량 전체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오호 베스트 워스트라...
항상 꼽는 한국영화 최악의 작품은 리얼이었네요.
리얼을 영화관에서 본 제 감상평은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는지 감독이 잊었구나, 아니면 애초부터 얘기하고 싶었던게 없었구나."
베스트는 올드보이겠네요.
올드보이는 플롯도 플롯이고 ost는 물론이고 미장센까지 항상 최고였던거 같아요.
원래 박찬욱감독님은 미장센과 플롯의 마술사라고 불렸지만 ost까지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원래 박찬욱감독님 팬이여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 박쥐, JSA 공동 경비구역 등 좋아하는 영화를 다수 만드신 분이라서 ㅋㅋㅋ
저는 워스트1위는 긴급조치911인가? 그거
베스트1위는 달콤한 인생…
드라마도 해주세요😢😢😢
サニー
ハローゴースト
マイpsパートナー
建築学概論
チェイサー
ベスト5
これからも楽しい動画期待してます👍
헬로고스트는 최저의 평가를 받지만 제 인생 작품이에요 역시 한국인이랑 일본인은 공감대가 확실히 형성이되네요
이제 추천할 한국영화도 없네요 ㅎㅎ
검은 사제들을 보셨으니 사바하 추천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서울의 봄, 설국열차, 신의 한 수, 헌트, 부당거래, 사생결단도 추천합니다
대중적인 작품은 아니었지만 '지구를 지켜라'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간단 추천 영화는 '귀공자' 약간은 어설프지만 그래도 다같이 기분 좋게 보실 수 있을듯
드라마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박해준이 주연이고 일본 만화 원작인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강력 추천 합니다😊
올드보이>살인의추억>타짜>극한직업>공공의적1
저에게 있어 한국영화 배스트5는
5위 그녀가죽었다 이유 방구석 명탐정코난 매니아로서 뻔한 영화일뻔 했는데 마지막에서 한번 꼬아낼때의 느낌은 말로 다 표현이 안됨
4위 기생충 이영화는 뭐 말해 싶을 정도로 명작이죠 봉준호 감독님 감사합니다 라고 표현해도 다들 이해하실거고
3위 클래식 손예진 조승우의 연기도 연기지만 그시절 감성을 느끼면서 보기 좋았던 작품
2위 시월애 전지현 이정재의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일마레에서의 영상미 아주 최고입니다
1위는 동감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작품 두사람의 이야기가 몇번을 봐도 감동을 선사합니다
반대로 워스트 한작품 나를 기억해 입니다
마리오네트 사건으로 유명한 사건을 영화화 한작품 인데 관람하러 갔는데 상영관 잘못 찾았나 싶었을정도로 저와 한커플 도합 3명이서 본작품인데요 결말마저 찝찝합니다
범인을 잡고보니 소년범이라 처벌도 못하는 내용으로 끝나는게 더 찝찝하고 화를 내게 하는작품입니다
저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아수라, 살인의 추억 등등 재밌게 봤고
워스트는 돈텔파파였나 제목도 기억하고 싶지않은 영화ㅋ
워스트 참아 주세요
술취한 마이상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모리의 순위는 예측이 가능했는데,
와카짱의 1위와 마이상의 순위가 전혀 예상밖이었었요.
와카짱과 마이상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야 할 것 같아요^^
리액션 분위기가 제일 좋았던 가 의외로 별로 없고,
도 없어서 의외네요.
저한테 한국 영화 베스트라면 무조건 입니다!
일본에서 리메이크도 됐었죠.
최근 영화 중에서는 무조건 이구요!
워스트는...최근 영화 중에서는 이 생각나네요.
아마도 한국적감성과 사회적 시대배경 그리고 한국어 의미전달등등의 차이 (OTT로 보시는듯한데 번역의 정확한 의미전달) 로 인해 영화의 감상이나 평가가 약간 또는 많이 다르게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나 극한직업 럭키 같은 약간 킬링타임용 단순(?)한 코믹성 오락영화가 베스트로 많이 들어가있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다른명작들이 많이 제외된결과가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네요~!
놈놈놈, 왕의남자, 파묘 봐주세요 ㅋ 극장에 같이 가서보는 컨텐츠도 신선할 것 같아요
유해진님을 좋아하는 미오님과 함께 삼시세끼 봐주세요ㅋㅋㅋ 유해진님의 평소 성격을 보시고 어떤 반응일지 너무 궁굼합니다 ㅎㅎㅎ
박찬욱감독의 헤어질결심 리뷰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