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어요. 저는 15년 전부터 그렇게 도전하면서 이 시골, 저 시골 집을 네 번이나 팔고 옮기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전원생활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전부 이웃들의 행패때문이었습니다. 여자 혼자니까 만만히 보고 낫들 들고 오는 남자도 있었습니다. 제 땅에 자꾸 주차를 하길래, 저도 주말에만 내려오니까 토일만 좀 다른데 주차해달라고 하니, 촌에 니땅 내땅이 어딨냐며 그런 식으로 나오고..ㅎㅎ 이제 와서 회상하지만 정말 그렇게 10년을 시골생활 도전하다가 아예 한국을 떠나 지금은 일본에 정착해서 산답니다. 흘러가는대로 오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비슷한 연배 같으신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에고~ 저도 홍천에 살다가 영월로 가게 된 이유가 축대를 사이에 둔 아랫집 영감과 그 아랫집 형님뻘 되는 사람이 얼마나 깐족 거리고 긁어 대는지 쉴려고 공기좋은 시골로 왔는데 저런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 뭐가 있나 싶어 이사를 결심 했던거예요. 영월에서는 집으로 들어오는 초입 길목에 커다란 도사견을 2마리나 기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 그러는지 목줄만 걸어놓고 기르고 있더라고요. 얼마나 사나운지 지나다니거나 오토바이를 타고갈때 목줄이 팽팽 거리는 소리를 내며 번개처럼 달려 드는데 머리카락이 곤두 서기를 몇번 그래서 울타리를 치고서 그 안에다가 키우시라고 했다가 대판 2~3번을 싸우고서 그래도 개선이 안되어 급하게 또 집을 내어놓고 팔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곳 봉평으로 들어 온거예요. 다행이 금방 팔려서 그나마 다행이였죠. 주변 사람들과 불편하면 그거 응근히 신경 쓰입니다. 아주 유별나게 깐족 깐족 거리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현지인은 안그러는거 같은데 오히려 외지인들이 완력이 더 심한거 같아요.
마음이 치이면 피망처럼 쭈글쭈글해져요. ㅎㅎ 산골의 맑음을 닮아 마음 곱게 쓰시는 법을 터득하셨으니 아랫집 분들과는 대면대면 지내시고 손톱만한 내 욕심이나 바램조차 없으면 서운할것도 없고 화날일도 없더라구요. 온갖 어려움과 뜨거움을 참고 이겨내면 달달하고 맛있는 수박이 되듯 우리의 삶도 그러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힘내세요.
세상에는 희한한 사람들이 많으니 자기가 적당히 맞춰 사는게 현명하지요. 화를 내면 지한테 더 손해라고 합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다잡고 사는게 좋다고 랍니다. 수박 맛있어 보입니다. 텃밭에 애플수박을 심었는데 실수로 날려버리고 .... 호박은 엄청 따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그런일이 있으셨네요. 저도 5도2촌 1년차인데 작년에 농막설치 할때는 앞집(주민)과 잘 지내다가 이후 제가 없을때 연장을 자꾸 갖고(훔쳐)가곤 해서 한바탕 싸우고 냉전중입니다. 이뿐아니라 몇몇 주민들의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있었고요. 마을사람들이 다 싫어지고 가급적 상대를 안하려고 하며 마을 없는곳으로 떠날까도 고민 중입니다.
@@50대흘러가는대로 여자분 혼자서 농막생활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기사나 유튜브등 매체에서 원주민들의 텃새로 갈등이 생긴다곤 하는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처음가서 마을 주민들의 농사일도 도와드리고 심부름도 해드렸고 주민들과 잘 지내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시작했는 로망이 사라지는 듯 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가족이나 지인들께 예기하니 그냥 속된말로 생까라는데 ... 저의 짧은 경험상 체류형 쉼터나 농막을 계획하시고 계신분들은 가급적 마을은 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님도 파이팅 입니다.
사람 하고의 갈등이 제일 피곤 하지요~아들과 며느리가 시골 못가게 말리는 이유도 있지만 ... 그런 문제 겁나고 무서워 시골 갈 용기를 쉽게 못내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자연환경 좋고집주변이 꽃,과일,야채 천국이라 유토피아가 흘러님 집인데......이웃집과 불편함이 발생 했군요. 하지만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하실듯....
지적도상 도로, 국유지,하천부지가 아닌 현황도로는 도로 포장을 해도 땅주가 권리를 주장하면 지자체에서도 할 말없어요. 길을 막으면 끝나는거죠. 그래서 땅을 살때는 반드시 지적도상 도로, 국유지. 하천부지 구거인지를 확인하셔야되요. 공유지 도로이거나 냇물이 흐르는걸 봐선 구거일 수도 있겠는데 구거라면 맹지는 아니에요.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달랑 두 집인데~~~도로 포장 문제는 아래 댓글 다신 분 말씀처럼 지자체에 바로 문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동네도 보니까 한꺼번에 다 하지 않고 매년 조금씩 하더라고요. 해 달라는 민원은 여러군데서 들어오는데 예산은 한정 되어 있으니 한번에는 다 할 수가 없나보더라고요.
시골에 애기때부터 아주 짧은 목줄에 묶여서....비 다 맞고 더위 추위 다 먹고 사는 그 개들...많아요. 세상은 변했는데 아직도 전쟁통 피난민같은 마인드인 시골사람들 많습니다. 배움을 떠나 기본인성이 무식한 것이고 텃세가 매우 심하니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습니다 ㅎㅎ 안좋은 일이지만 교훈삼아 들려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무슨 권한이 있는건 아니니까 따로 문의하셔서 하세요. 그런 분들과 자주 말섞어봐야 원한만 살거 같습니다.
까꿍~! 다정한 꾀꼬리 님아~! ㅎ 우홧~, 우리집 새끼 냥이도 온통 까만데 이름을 까망이라 지었지요. 아~, 내가 좋아 하는 저 땡땡이 무늬 바지~! 특히 땡땡이 치마 너무 너무 이쁘지요. 이끼낀 계곡물이 정말 좋아요. 계곡 영상 다운 받아 갈게요. 필요할 때가 있을 거에요. *** 이야기 들어 보니 요지경이군요. 인감 떼어주지 않은 건 아주 현명한 일이어요. 자기 집까지만 포장한다는 건 아주 이기적이네요. 내년에 해 준다는 건 사탕말이고 그 할아버지는 아무런 권한이 없어요. 행정 당국의 예산 확보가 쉽지가 않거든요. 동네 이웃의 지시를 따를 필요는 없지요. 반드시 면사무소나 군청, 시청 담당자에게 문의해봐야 해요. 갈등이 있을 경우에는 행정 당국이나 소송을 통한 판결에 따라야 하지요. 설령 불법한 행위가 있더라도 내가 스스로 해결하거나 소송 절차를 밟아야 해요. 혹시 그곳 지역이 (가축사육 제한지역)이 아닌가요? 토지이용계획 확인해보면 알 수 있어요. *** 감성 넘치는 달달한 시간이었으면 좋았을 걸~. 다음에 또 만나요, 정다운 님아~!
할아버지의 진심을 알지 못하니 다양한 생각을 준비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만약 시골의 순수한 할아버지셔서 기왕에 길 해 달라고 해 놓은 터라 안할수는 없는데, 윗집이 인감을 안해 주니 어쩔 수 없이 1/3만 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욕심쟁이 할아버지여서 우선 내 길부터 하고보자는 심보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후자이면 오히려 상대하기가 편한데, 만약 전자일 경우이면 할아버지는 이사온 윗집에 괘씸해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시골 사람들 마음이 원래 그렇잖아요. 만약에 저라면 고기 한근 사 드리면서 "전재산이 들어간 거라서 무서워서 그랬으니 이해해 달라"며 화해를 청할 것 같습니다. 오며가며 진심을 담아서 인사를 나누다 보면 정이 생길거에요. 제 댓글이 잠든 님을 깨우는 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편히 주무세요.
@@50대흘러가는대로 내집아래 땅을 팔았는데 주택을 예쁘게 지었어요 근데 영감집은 보이지도 않는데 허구헌날 아랫집 할부지 나이가 9년이나 많은데 옆에서 보니 말안돼는 소리 하면서 욕하고 배나 손을 주먹으로 치는 겁니다 올해 본것만 4번째 내가없을때 얼마나 괴롭힐까 나이차가 많고 잘못도 안했는데 고의로 와서 말같지도 않는 시비를 아랫집 부부는 너무착해요 지금 아랫집에서 전화와요 자기복수까지 해줘서 고맙다고요 아랫집은 살수가 없데요 복수 햐줄테니 걱정말고 사시라고 그영감 용서 안할꺼고 재산날리면 자리깔고 누울껍니다 입원햇는지 매일밭농사 하는 사람인데 사람이 1달넘도록 보이지도 않고 밭은 폐허처럼 풀들이 너무자라 엉망이라고 연락왔어요
@@50대흘러가는대로 저는 늙으막에 공기좋고 조용한 곳에서 유유자적 살려고 몇년전 정선에 분할매도하는 농지를 구입했는데 저한테 땅을 매도한 놈이 분할측량때 설치한 경계표를 옮겨서 자그만치 50여평을 침범해서 땅주인 행세를 하는걸 발견, 아직까지 사과도 없고, 진짜 농촌에 별 미친놈이 다있습니다. 그런것들이 주말이면 성경책들고 교회를 다닌다고 착한인간 코스프레를 하니 웃깁니다. 그래서 강원도가 빨리 소멸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긴 도로인지 모르나 맹지여도 통행할수 있는 권리가 있어 주인은길을 내주어야 하고 막으면 불법이고 도로는 군에서 관리하니 포장을 해달라고 민원넣으시고 개인이 포장할 필요없습니다. 인감도 줄 필요없고 왜 인감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고 사기인듯. 군에서 포장시 주인의 동의서만 받으면 되고 길을 막으면 경찰이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송치하여야 하나 현실은 경찰도 불법자들이라 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여 통행권소송을 하는수 밖에 없다. 판사도 불법자들이라 법대로 해결될거라는 보장은 없다. 한번 생긴 도로는 건축법에 따라 주의 사람들의 동의가 없으면 바꿀수 없다.
맘 단디먹구 야무지게 생활하세요. 지금처럼...
52님 거저 집지켜주는 멍뭉이라구 생각하시는 거 무척 좋습니다. 😊😊😊
네 그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0대흘러가는대로 잘하셨어요💕💕~사고의 전환...사는게 생각 하기 나름 같아요
네 ㅎㅎ
감사합니다^^~
아래집이 이기적이내요
야무지게 잘하셨어요
절대로 해주시면 안됩니다
남이집 근처에 닭장을 만들어 놓은 자체가 자기만 아는 사람인거예요
가깝게 지낼 필요도 없어요
편하게 내입장만 생각하세요
호구가 되서는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좋게 지내려해도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닭장을 옮겨 달라고 말씀드린적 있는데 내땅에서 내가 키우는데 옮기라마라 하냐고 그렇게 말씀하시니ㅠ
즐거운주말되시고 행복하세요 ^^~
끝까지 대면대면하세요. 시골사람들 무조건 텃세부립니다. 친절하게 착하게 굴면 호구됩니다. 좋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경우있게굽니다
아랫집이 있으니 덜무서우시겟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라고 기도하셔야겟네요 안계시면 너무 무서울듯 해요 ㅠ
저와너무비슷한사항이네요
시골사람들참이기적이지요
그냥그래저래사는겁니다
꽃도 잘 키우고 농사도 잘 짓네요❤
두집만 달랑 있는 곳이 오히려 사이가 불편한 경우가 많더군요.
여러 집이 있으면 다수결로 정할 수 있는데, 두 집만 있으면 그게 안돼 한쪽이 생떼를 쓰면 바로 서로 어색해지게 됩니다.
잘하시고, 마음도 긍정적으로 잘 가지고 있으시네요.
크벨님 안녕하세요
두집이 사이가좋으면 시골 가는기쁨도 배가될거 같은데 아쉬운부분입니다^^~
지금은거의신경 안쓰고사니 오히러 좋을때도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공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에다가 노인이니 참 얼마나 오래살겠다고 이웃집과 잘지내서 천당갈것이지
35년전에 저도 집을지을때 옆집에서 너무 속을썩여서 고생많이했지요
아랫집은 팔지않나요
판다면 이웃이되고싶네요 ㅎㅎ
영상 잘 봤어요. 저는 15년 전부터 그렇게 도전하면서 이 시골, 저 시골 집을 네 번이나 팔고 옮기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전원생활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전부 이웃들의 행패때문이었습니다. 여자 혼자니까 만만히 보고 낫들 들고 오는 남자도 있었습니다. 제 땅에 자꾸 주차를 하길래, 저도 주말에만 내려오니까 토일만 좀 다른데 주차해달라고 하니, 촌에 니땅 내땅이 어딨냐며 그런 식으로 나오고..ㅎㅎ 이제 와서 회상하지만 정말 그렇게 10년을 시골생활 도전하다가 아예 한국을 떠나 지금은 일본에 정착해서 산답니다. 흘러가는대로 오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비슷한 연배 같으신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년동안 4번을 이사 다니면서 많이 힘드셨겠네요 낫을들고 왔다니 너무 섬찟하고 무섭네요 ㅠ
참 당차게 대처하시고 도전하시고 사신거 같네요 멀리 일본까지 가셔서 자리잡은만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귀촌준비 3년차 인데 아직 용기부족인듯
조금 더 용기네 보세요 ^^~
ㅎㅎ 화이팅^^
에고~
저도 홍천에 살다가 영월로 가게 된 이유가
축대를 사이에 둔 아랫집 영감과 그 아랫집
형님뻘 되는 사람이 얼마나 깐족 거리고 긁어 대는지
쉴려고 공기좋은 시골로 왔는데 저런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 뭐가 있나 싶어 이사를 결심 했던거예요.
영월에서는 집으로 들어오는 초입 길목에 커다란 도사견을
2마리나 기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 그러는지
목줄만 걸어놓고 기르고 있더라고요.
얼마나 사나운지 지나다니거나 오토바이를 타고갈때
목줄이 팽팽 거리는 소리를 내며 번개처럼 달려 드는데
머리카락이 곤두 서기를 몇번 그래서 울타리를 치고서
그 안에다가 키우시라고 했다가 대판 2~3번을 싸우고서
그래도 개선이 안되어 급하게 또 집을 내어놓고 팔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곳 봉평으로 들어 온거예요.
다행이 금방 팔려서 그나마 다행이였죠.
주변 사람들과 불편하면 그거 응근히 신경 쓰입니다.
아주 유별나게 깐족 깐족 거리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현지인은 안그러는거 같은데 오히려 외지인들이
완력이 더 심한거 같아요.
에효ㅠㅠㅠ
맞아요 ^^
아작내자님 안녕하세요
그심정 충분히 이해가네요 저도 어릴때 개한테 물린적이있어서 목줄안맨 커다란 개는 무서워요
그래도 집이금방 팔려 다행이네요
어디가나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
아작내자님 늘 정성스런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마음이 치이면 피망처럼 쭈글쭈글해져요. ㅎㅎ 산골의 맑음을 닮아 마음 곱게 쓰시는 법을 터득하셨으니 아랫집 분들과는 대면대면 지내시고 손톱만한 내 욕심이나 바램조차 없으면 서운할것도 없고 화날일도 없더라구요. 온갖 어려움과 뜨거움을 참고 이겨내면 달달하고 맛있는 수박이 되듯 우리의 삶도 그러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맑은 마음 아니예요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 편안한 말씀 힘이됩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반갑습니다~말씀을 듣고있자니 속이 타네요😢시골은 특히 이웃을 잘 만나야 힘들지 않는데 맘 고생하시네요😒저희도 5도2촌 생활하는데 저희같은분들만 6집이 모여살아서 정말 친척처럼 잘 지내고 있답니다~저는 복받은것같아요🥰아무쪼록 더 큰일없이 무난하게 생활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6집이 다 좋게 지내기 쉽지않으실텐데 다들배려심이 많으신가 보내요^^~
사람사는일이 왜 인렇게 복잡한 일이 생기는지 알수없네요
내년을 기대해보며 응원하고갑니다 ❤❤❤
벗삼아님 감사해요
좋게좋게 지내시는 이웃도 많턴데 ᆢ
장마와 더위에 건강하세요^^~
세상에는 희한한 사람들이 많으니 자기가 적당히 맞춰 사는게 현명하지요. 화를 내면 지한테 더 손해라고 합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다잡고 사는게 좋다고 랍니다. 수박 맛있어 보입니다. 텃밭에 애플수박을 심었는데 실수로 날려버리고 .... 호박은 엄청 따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애플수박 실수로 날려보내셨다니 속상하시겠어요
저힌 호박처음에 잘달리더니 요즘은 안달리네요 비가오면 수정이 잘안된다고 하던데 ᆢ
시골에서 넓은자연과 함께하면서 저도 자연을 닮아봐야겠어요 ^~
도로포장 같은건 지자체에 문의하세요~무식한 말도 안통하는 노인네들하고 실랑이할 필요가 없어요~무슨 일있으면 면사무소 시청에다 항상 확인하고 팩트체크 하세요ㅠ
고진감래님 안녕하세요^^~
아랫집땅을 거쳐야 우리집에 들어올수 있어서 아랫집 동의가 필요합니다^^~그런데 아랫집에서 핑계를대시는거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대흘러가는대로 아이고.....아랫집에서 길 막아버리면 다니실 방법이??? 지자체 알아보고 좋게 지내셔야 할듯...ㅎㅎ포장도로가 관로인지 할아버지 지분인지....
그런일이 있으셨네요.
저도 5도2촌 1년차인데
작년에 농막설치 할때는 앞집(주민)과 잘 지내다가 이후 제가 없을때 연장을 자꾸 갖고(훔쳐)가곤 해서 한바탕 싸우고 냉전중입니다.
이뿐아니라 몇몇 주민들의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있었고요. 마을사람들이 다 싫어지고 가급적 상대를 안하려고 하며 마을 없는곳으로 떠날까도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웃과 관계가안좋아지니 힘드신 심정 이해가충분히 되네요
저도 그래서 마을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곳어 자리잡았어요 어디가나 이런일이 있을거같고 차라리 무시하시고 지내시는것도 갠찮을거같아요^^~
같이 힘내요^^~~
@@50대흘러가는대로
여자분 혼자서 농막생활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기사나 유튜브등 매체에서 원주민들의 텃새로 갈등이 생긴다곤 하는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처음가서 마을 주민들의 농사일도 도와드리고 심부름도 해드렸고 주민들과 잘 지내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시작했는 로망이 사라지는 듯 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가족이나 지인들께 예기하니 그냥 속된말로 생까라는데 ...
저의 짧은 경험상 체류형 쉼터나 농막을 계획하시고 계신분들은 가급적 마을은 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님도 파이팅 입니다.
멋지네요
현실적인얘기도 콕콕짚어서해주시고도움이많이되고공감합니다
시골생활이좀힘들긴해도 힘듦만큼 즐거움도많지요
풀을뽑다보면잡생각도없어지고 맘이편해집니다
연순님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시골생활 좋은점은 많치만 감수해야하는것도 많은것같아요 풀뽑고 나면 운동 저리가라 땀이 흠뻑 나서 몸도맘도 개운해 지는거같아요 ^^~
덕분에 자연공부 많이합니다.
에고 무슨말씀 ㅎㅎ
많이부족합니다^^~
평화로운 시골 영상이네요
마음의 여유와 행복이 느껴지는데요❤❤❤
중마물님 안녕하세요
저도 줌마물님 영상 잘보고있어요 댓글은 남기지 않았지만 황창연신부님 강연도잘들었구요 ^^~
많은추억 만들면서 살아야겠어요 늘 행복하세요^^~
깨끗한 계곡이 참 맑네요 산이며 흙이며 야채와 하늘
자연은 참 편안하네요
자연은 언제나 좋아요 ^^~ 다 품어주고 달래주고
저도배워가는중이예요 구름 님 감사합니다
경험상 시골 할배할매가 정 많고 너그럽다는 생각은 버려야 해요 걍 내밥 내가 먹는거다 이런 마음으로 지내시면 마음 편해요 글고 인감은 절대로 함부로 내주면 안됩니다
정희님 말씀처럼 생각하고 지금은 그냥 편하게 지내고있어요 ^^~
즐거운주말보내세요^^~
정겹고 소담한 생활, 5도2촌을 너무 잘하고 지내시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래적으로. 시골산촌에는. 걸음냄새도. 나고. 무지목내 하고. 억지도 느끼면서 이렛다 저렛다 하면서도. 살아가는가 봅니다 저도요. 강원도. 홍천에서. 살고있는데요. 상추. 파. 방울토마토 심어놓으면 그마저도 허락없이 가져다가. 먹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안심습니다.하하하. 속 편안합니다
아 홍천에사시는군요 저는
먹는재미도 좋치만 크는재미가 좋아요 ~
고양이에게. 내갈길간다 하셨듯이. 아랫집 노부부분들께도. 내갈길간다 하시는 마음으로 지내시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셔야 스트레스도 덜받지요 항상 응원합니다. 흘가대님 화이팅.
점도님 안녕하세요
좋게좋게 지내야죠 응원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인감떼서 줬으면 백프로 맹지되었어요. 미친영감인듯
농사 잘 짓고 위치가 어디인지 계곡이 넘 멋집니다.
땅이 굉장히 좋은가봅니다.
강원도예요^~
냥이 살맛낫네 ㅎㅎ 재마나게 사시네요 부러우면 안되는데 부럽습니다 😂😂
오늘도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등갈비찜 잘배웟읍니다.
귀촌하면꼭해볼깨요.
건강잘챙기세요.
잘하셨어요현명하시네요
에구,,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저희이웃은 6집이 있는데 저희같이 5도2촌 생활하시는 분들이라 친척처럼 재밌게 잘 지내고 있는데 다 제복인것같아요🥰힘내시고 아무쪼록 무탈하고 지혜롭게 지내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지니님이 성격도 좋으시고 배려심이많으신분인가 봐요 시골가는 기쁨이 두배이시겠네요
즐거운 전원생활 누리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지혜롭게 잘 지낼께요^^~
부럽네요 ㅎㅎㅎ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할께요. ㅎ
안녕하세요
응원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람 하고의 갈등이 제일 피곤 하지요~아들과 며느리가 시골 못가게 말리는 이유도 있지만 ...
그런 문제 겁나고 무서워 시골 갈 용기를 쉽게 못내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자연환경 좋고집주변이 꽃,과일,야채 천국이라 유토피아가 흘러님 집인데......이웃집과 불편함이 발생 했군요.
하지만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하실듯....
그냥 다 나름 적응이 되요 ^^~
이웃이 제일 겁나죠, 이웃이 우리편이면 다행인데 거의 80 ~ 90% 나한테 스트레스 주고 불편하게하는 존재로 남습니다, 시골에 갈때에는 이웃을 이렇게 정의하고 가는게 상책 입니다
왼손 쓰시네요 수박 자르실때 봤습니다
저도 밥먹을때와 글씨쓸때를 제외하곤 왼손을 씁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오른손써요 화면이반대로 나오니 그렇게보이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목소리도 차븐히 좋으네요
구독 합니다
대로님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호빈님도 늘 행복하세요^^~
각종 야채 행복밥상위에 올릴 시골살이 행복밥상 입니다 속사정 털어놓으시고 잘익은 수박... 인연맺고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햄찌맘입니다. 😊
계곡이 있어 발도 담그고 참 좋네요~ 화이팅하세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햄찌맘님 감사합니다^^~
249^~~~♡
영상즐감합니다 멋져요 최고이십니다 3종선물세트 드립니다 좋은날되세요 ✨️ 🎁 👍
안녕하세오 멋지다고해주시고 최고이십니다^^~행복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면사무소가서 공사지원따는거 쉽지 않아요. 유튜버님이 관청에가야지 옆집에 얘기하다니요. 할아버지가 공무원도 아니고요. 면에 전화라도 하세요
안녕하세요 당연 서류는 면사무소나 관청에 접수해야죠 도로땅이 저희땅과 할아버지땅이 포함되어 있어서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고해요 이장님은 저희집 앞까지 도로포장 할수있다고하는데 할아버지는 할아버지집앞 까지만 하시려고하는거구요 그래서 합의가 안된사항 입니다^^~
잘하셧어요~~
아랫집은 이상하네요
덤덤하게 잘사세요😅
사람과의 관계가 가까워도 멀어도 적당한거리가 어려운거같아요
~~^^
저도가끔 시골집 싸게나온거 있으면 사고싶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막상 구하려하면 딱맘에드는집 구하기는 쉽지않치만 천천히 눈여겨 보시다보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아님 12월 도입된다는 체류형 쉼터도 고려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부럽습니다.
다들 현황도로 문제로 스트레스네요 저도 비슷한 사정이 있어 아랫땅 주인들과 다소 문제가 있는데 무리하지 않고 해결하며 스트레스 가급적 안받으려합니다 내 좋자고 시골 들어왔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니깐요.
그러게요 왠만함 좋게 좋게 해결하심좋치요 ^~
시골은 안볼래야 안볼수없고 사이가 안좋음 불편하고 신경쓰이더라구요.
옆 계곡이 젤탐나네요
서로 잘지냄좋을텐데
아효~ 나이 드신분들
살면 얼마나 살겠다고
욕심이 끝이 없네요 😢
못배우신 분들이
상식에 맞지않게 더 심통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골생활은 더불어 살아야하는 이웃들때문에 꺼려집니다.
각자 생활이 보장된 도시가 저는 더 편해요.
자연을 너무 좋아하지만요.
맞아요 시골 생활 이웃과 적응이 쉽지 않는거같아요 도시나 시골이나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지적도상 도로, 국유지,하천부지가 아닌 현황도로는 도로 포장을 해도 땅주가 권리를 주장하면 지자체에서도 할 말없어요. 길을 막으면 끝나는거죠. 그래서 땅을 살때는 반드시 지적도상 도로, 국유지. 하천부지 구거인지를 확인하셔야되요. 공유지 도로이거나 냇물이 흐르는걸 봐선 구거일 수도 있겠는데 구거라면 맹지는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정확히 잘알고 계시네요 하천부지 길이 국유지예요 다만 폭이 쫍아 차가 다니지 못해 현황도로에 사유지가 포함되여있어요 그렇게 백미터가까이 그렇게 길이나있어요 그래서 아랫집과 저희땅이 도로땅에포함되있구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달랑 두 집인데~~~도로 포장 문제는 아래 댓글 다신 분 말씀처럼 지자체에 바로 문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동네도 보니까 한꺼번에 다 하지 않고 매년 조금씩 하더라고요. 해 달라는 민원은 여러군데서 들어오는데 예산은 한정 되어 있으니
한번에는 다 할 수가 없나보더라고요.
꽃채널님 반가워요 ^^ 지자체에서는 아랫집 동의가 있음 해주는거같아요 이장님이 그러셨어요^^꽃채널님 걱정염려 감사드려요 저도 잘보고 있어요 ^^~뙤 뵐께요
시골에 애기때부터 아주 짧은 목줄에 묶여서....비 다 맞고 더위 추위 다 먹고 사는 그 개들...많아요.
세상은 변했는데 아직도 전쟁통 피난민같은 마인드인 시골사람들 많습니다. 배움을 떠나 기본인성이 무식한 것이고 텃세가 매우 심하니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습니다 ㅎㅎ 안좋은 일이지만 교훈삼아 들려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무슨 권한이 있는건 아니니까 따로 문의하셔서 하세요. 그런 분들과 자주 말섞어봐야 원한만 살거 같습니다.
맞아요 작년 이맘때 강아지땡볕에 짥은줄에 묶여있여서 아랫집에 말씀드렸어요 강아지 너무 더울거 같다고 그랬더니 작은 우산을 강아지집에 씌워주셨어요 말못하는 짐승 불쌍해요 ㅠㅠ
시골원주민과의 조절 어느정도 기간
까진 힘들죠 지혜롭게 잘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네 힘든점도 있어요
염려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요 위치가 어디쯤 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도시에서 두시간 거리 강원도 입니다^^~
시골살이는 이웃이 정말 중요한데 마음이 편하지 않겠어요.
개는 님말씀대로 나를 지켜준다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농사도 잘 지으시는군요.
반가워요 님영상 보면서 공감가는부분이많아 놀래곤해요 ㅎ 저는 님처럼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나봐요 ㅠ 같이 힘내서 화이팅해요♡
🍊🍊🍊💪🙏👍😊
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쉼터인데, 맘 편히 쉴 수 없는 순간들이 있네요. 마늘 찧듯이 힘든 마음 찧어버리고 털어버리고 잘 쉬는데 마음 쓰시길 바래요. 힘든 내용이지만 영상 보고 웃다가 갑니다. 잘 보고 엄지 하고 가요~
안녕하세요 저도 좋게생각하려고해요 영상보고 웃다가 가시니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이궁 장점이 많은 좋은 시골집인데 딱 하나 단점이 맹지였군요.. 국유 도로랑 맞닿아 있어야 이런 문제로 트러블 안나는데. 보통 시골에서 길문제로 트러블 많죠..변호사까지 선임해서 싸우는 경우를 여럿 봤어서..
체체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진입로가 국유지이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사유지 이다보니 크고작은 문제들이 있어요
신중하게 결정하지않으면 나중 낭패를 볼수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사람보다는 개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개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개는아니지만 고양이랑 친하게 지내고있어요 ~~
거꾸러 인감증명을 떼 달라고 하셔요. 5도님이 포장신청하신다하고...
다음엔 그래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분들이 뭐하나. 자기뜻대로 안해주면...다음부터.모든거 태클겁니다.~~~
안녕하세요 시골은 사방이 뻥뚫려 이웃과의 사이가 안좋으면 정말 불편하긴합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아랫집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닌것 같음,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라면 포기하고 상대하지말고 FM대로 나 편한대로 내 생각대로 살면 됩니다, 그렇게해야 내 마음이 편합니다
시골만 그런게 아니고
어디든,모든 인간관계가 다 글치않나 싶은데
시골 사람들을 참 나쁘게 생각하시는듯
인간의 본능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저도 촌에서 살았었는데
서울사람들보다 순박하다 생각했는데
유툽보다보면 촌사람들을 나쁘게 매도하는듯 싶단 생각이...
꽃이름을 어떻게잘아세요? 우리힐링터와 너무닮앗네요
안녕하세요 꽃이름은 렌즈어플 깔아서 사진찍고 배워가는중이예요 ^^ 주말농장 좋은곳에 자리잡으셨나봐요 저도 만족하거든요 즐거운 전원생활 누리시기바래요^^~
항상 좋은영상감사하구여 행복하세요
정선이랍니다
서울에서 매주금욜날 내려갑니다
정선이면 오고가고 좀 힘들거같네요 ^^~ 늘 안전운전 하세요
시골살이 쉽지 않죠? ㅎ
수련님 안녕하세요 ㅎㅎ
시골살이 좋은게더 많으니 견디는거 같아요 ^^~ 즐거운 주말되세요 ♡
저두 친정 갔을때 동네에 닭이 시도 때도 없이 닭이 울어서 시끄럽다 했더니 저한테 별나다고 그게 뭐 별거냐 하시더라구요 엄마는 닭울음소리가 적응되서 아무렇지 않으셨나 봅니다
근데 엄만 지금 도시에 오빠네 계시네요
맞아요 새벽에는 더크게들려요 ^~
까꿍~! 다정한 꾀꼬리 님아~! ㅎ
우홧~, 우리집 새끼 냥이도 온통 까만데
이름을 까망이라 지었지요.
아~, 내가 좋아 하는 저 땡땡이 무늬 바지~!
특히 땡땡이 치마 너무 너무 이쁘지요.
이끼낀 계곡물이 정말 좋아요.
계곡 영상 다운 받아 갈게요.
필요할 때가 있을 거에요.
***
이야기 들어 보니 요지경이군요.
인감 떼어주지 않은 건 아주 현명한 일이어요.
자기 집까지만 포장한다는 건 아주 이기적이네요.
내년에 해 준다는 건 사탕말이고
그 할아버지는 아무런 권한이 없어요.
행정 당국의 예산 확보가 쉽지가 않거든요.
동네 이웃의 지시를 따를 필요는 없지요.
반드시 면사무소나 군청, 시청 담당자에게 문의해봐야 해요.
갈등이 있을 경우에는 행정 당국이나 소송을 통한 판결에 따라야 하지요.
설령 불법한 행위가 있더라도 내가 스스로 해결하거나 소송 절차를 밟아야 해요.
혹시 그곳 지역이 (가축사육 제한지역)이 아닌가요?
토지이용계획 확인해보면 알 수 있어요.
***
감성 넘치는 달달한 시간이었으면 좋았을 걸~.
다음에 또 만나요, 정다운 님아~!
안녕하세요 감빛노을님
고양이를 키우고계시는군요 저도새끼때부터 엄마잃은 길고양이를 딸이데려와서 5 년째키우고있어요 까망이는 새끼라 넘 귀여울거같아요 ㅎㅎ
시골집은 가축사육제한지역입니다
저는 시골에가자마다 땡땡이바지로 갈아입어요 얼마나편하고 시원한지 몰라요 그때 할아버지 인감 안뗘준거 저도 잘한일이라 생각을 하고있어요 ^^~늘 말씀도 잘해주시고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감빛노을님을 알게되서 행복합니다^^~
ㅎㅎ~~~마늘빻는모습~~귀여워요(마늘통통튀는😅)
술술 말씀하시는데 사실 전 무슨뜻인지 이해는 좀 어렵지만
할아버지네랑은 어렵겠지만 아주 안좋은관계까지는 안갔으면하구요~~(그냥제생각)
주말만 가시는데 편안하게 쉼으로 지내시다 오면 좋겠어요~~~예쁜꽃들도많고 텃밭에 작물도 수확하는재미가 얼마나 좋은지 그맘 저 ~~ 알지요😊
흘러가는대로님보면 부러워요헤헤😅😅
날씨가덥죠???
잘 지내시구요
또뵐께요❤❤(님톤으로)
수니님 오셨군요
절구통 마늘이 잘 안빻져요 ㅎㅎ
귀엽다고 해주시니 넘감사드려요 주말에만 오지만 시골살이에 푹 빠져서 살고있어요 수니님 말씀처럼 아랫집과는잘지내봐야죠 늘 진심어린 조언 깊이깊이 감사드려요 더위에 몸조심하시고 또 뵐께요 ㅎㅎ^^~♡♡♡
이해할수없네요
같이더불어살면좋을텐데
그러려니 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골이 더 배타적입니다 어른이면 뭐해요? 아쉽네요
아쉬워요
좋게좋게 어려워요~~
할아버지의 진심을 알지 못하니 다양한 생각을 준비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만약 시골의 순수한 할아버지셔서 기왕에 길 해 달라고 해 놓은 터라 안할수는 없는데, 윗집이 인감을 안해 주니 어쩔 수 없이 1/3만 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욕심쟁이 할아버지여서 우선 내 길부터 하고보자는 심보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후자이면 오히려 상대하기가 편한데, 만약 전자일 경우이면 할아버지는 이사온 윗집에 괘씸해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시골 사람들 마음이 원래 그렇잖아요.
만약에 저라면 고기 한근 사 드리면서 "전재산이 들어간 거라서 무서워서 그랬으니 이해해 달라"며 화해를 청할 것 같습니다.
오며가며 진심을 담아서 인사를 나누다 보면 정이 생길거에요.
제 댓글이 잠든 님을 깨우는 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편히 주무세요.
긴글 진심어린걱정 감사합니다
예전 도로포장 얘기 하실때 저희집 앞까지 해달라고 했는데 분명 몇번 말씀드렸어요 그렸지만 아랫집까지 포장 한다고 인감 뗘 달라고 한거구요
저는 다음해에 하라고 하시면서ᆢ
아랫집 포장한다음 인감안뗘줌 저희집은 맹지가 되는거예요 ㅠㅠ
걱정 감사합니다
저역시 단잠을 깨우는건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에궁
예전 우리집 전 주인과도 아랫집에서 길을막아 그도로땅을 구입한거 였다고 들었어요ㅠㅠ
제영상 텃세에 관한 얘기 보시면 자셔히 나와있어요
@@50대흘러가는대로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면사무소와 군청에까지 민원만 확~~ 내도 바로 끝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아시는분은 바로 마당입구까지 포장도로 했어요
왠만함 다 해주실건데 아마 할아버지가 좌지우지 하시고 싶어서 안해주시려는거 같은되요
안녕하세요 알수없는 게 사람마음이라 ᆢ
사람관계가 어려워요 ㅠ
감사합니다^^~
영감님이 참 양심도없고 이기적이네요, 늙어도 곱게늙어야지......
닭장지키는 개가 너무불쌍하고 안쓰럽다..
저두요 ㅠㅠ
지자체에 얘기하면 안될까요
요즘엔 시골로 이사하면 해주실텐데요
네 아직은 시골길 같아 저는 정겹고좋아요
개,닭 이 놈들 사람 잡음
그런데 신기한게
키우는 인간들은 괜찮은지 아무렇지 않게 잘 살음
이거 안 당해보면 모름ㅎ
정말 닭소리 시끄러워요 새벽에 우니 잠 다깨워요 ᆢ
공감해주셔서감사해요~
관청 직접 알아 보시지 그래셨어요.아마 비용 문제가 아닐까요?
그건아닐거예요 ^^~~^
양귀비는 허가받고 키우시나요?
지병이 있는분께만 허가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꽃양귀비라 갠찮아요 ㅎㅎ
이런거 보면 얼굴을 안봐서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그 아랫집 할아버지라는 남자, 황당한 인간이네, 저런 마인드로 사니 좋은 소리 못 듣는거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쯧쯧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면서 친구가 내삶에 도움 안돼고 시골에서도 인사하고 지낼필요 없어요 난자주 고기 음료 11년동안 해줬는데 그런 사람이 내게 해꼬지 합니다 분해서 지금 그영감집 복수해서 재산 날리게 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고생많으셨겟어요^^~ 오랜기간 사이좋게 지내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마음이 안맞다싶으면 인사정도만 하고살면좋을거같아요 ^^~
비가 계속오지만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50대흘러가는대로 내집아래 땅을 팔았는데 주택을 예쁘게 지었어요 근데 영감집은 보이지도 않는데 허구헌날 아랫집 할부지 나이가 9년이나 많은데 옆에서 보니 말안돼는 소리 하면서 욕하고 배나 손을 주먹으로 치는 겁니다 올해 본것만 4번째 내가없을때 얼마나 괴롭힐까 나이차가 많고 잘못도 안했는데 고의로 와서 말같지도 않는 시비를 아랫집 부부는 너무착해요 지금 아랫집에서 전화와요 자기복수까지 해줘서 고맙다고요 아랫집은 살수가 없데요 복수 햐줄테니 걱정말고 사시라고 그영감 용서 안할꺼고 재산날리면 자리깔고 누울껍니다 입원햇는지 매일밭농사 하는 사람인데 사람이 1달넘도록 보이지도 않고 밭은 폐허처럼 풀들이 너무자라 엉망이라고 연락왔어요
무상주보시
강원도 어디인가요? 넘 부럽네요
그냥 강원도예요
자세히 알려드리지못한점 이해 바랍니다 ^^~
@@50대흘러가는대로 답장주셔서 감사해요~
계곡이 넘 부러워요~^^
여자혼자라그럴수있어요
내가 상대맘을 알 수 없는 것도 상대가 내 맘을 알 수 없는 것도 마찬가지 인데.. 내가 당신을 못믿겠다고 얘기하는데.. 무슨 일이 될 수 있겠나요. 그렇게 우리 인생은 지옥 근처로 다가가네요.
안녕하세요 사람을 믿으면 좋겠지만 믿었다가 나중에 후회 할때는 더힘든상황이 벌어지니 그럴수밖에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체류형 쉼터가 뭔가요?
해택이 많이 있어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인가요?
아직 시행되지는않았지만 12월부터 되는걸로알고있어요
농막보단크고ㅡ 주택이 부담스런분들 전원생활꿈꾸시는분들 좋을거같아요
이미 노인과는 틀어진거 같군요.
그보다 더한놈도 있어서 소송을 하는 경우도 있고...쓰레기같은 인간들 많습니다.
오복님 안녕하세요^~
그래도 아랫집과는 언성높이고 그런적은 없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0대흘러가는대로 저는 늙으막에 공기좋고 조용한 곳에서 유유자적 살려고 몇년전 정선에 분할매도하는 농지를 구입했는데 저한테 땅을 매도한 놈이
분할측량때 설치한 경계표를 옮겨서 자그만치 50여평을 침범해서 땅주인 행세를 하는걸 발견, 아직까지 사과도 없고, 진짜 농촌에 별 미친놈이 다있습니다.
그런것들이 주말이면 성경책들고 교회를 다닌다고 착한인간 코스프레를 하니 웃깁니다. 그래서 강원도가 빨리 소멸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각종세금 꼬박꼬박 내고사는 농촌 주민들
무임승차하여 쓰레기 환경오염 소음공해 가만히
보고있을것같은가
허가해주는 지자체는 앞으로 골머리 아플거다
제이님 안녕하세요 그런염려 되는부분도 있을거같은데 적당히 세금도내고 특히 말씀하신 환경오염ㆍ 쓰레기등은 더 철저히 해서 환경을 오염시키는일은 없어야될거 같아요^^~
어떻게 생긴 도로인지 모르나 맹지여도 통행할수 있는 권리가 있어 주인은길을 내주어야 하고 막으면 불법이고 도로는 군에서 관리하니 포장을 해달라고 민원넣으시고 개인이 포장할 필요없습니다. 인감도 줄 필요없고 왜 인감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고 사기인듯. 군에서 포장시 주인의 동의서만 받으면 되고 길을 막으면 경찰이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송치하여야 하나 현실은 경찰도 불법자들이라 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여 통행권소송을 하는수 밖에 없다. 판사도 불법자들이라 법대로 해결될거라는 보장은 없다. 한번 생긴 도로는 건축법에 따라 주의 사람들의 동의가 없으면 바꿀수 없다.
안녕하세요 긴글 감사합니다 지자체에서 도로포장을 하려면 도로 땅주인 인감이 있어야한데요 도로땅은 저희땅이 반이상이여도 아랫집땅을 거쳐서 오는거라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집까지 포장을 하려고 하는거구요 아랫집은 아랫집 입구까지만 하려고 하시니 합의점을 못찾고있어요 ㅠ 지금은 현황도로있고 불편한건없어요 포장만 안되있을뿐 ᆢ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뭔. 인감을 달라는거지. 도로를 맘대로팔면 어째려구요
그러진 않을거고 도로포장 하려면 필요 하다고 합니다^~
어디나 노인네들이 문제내요
울동네도 노인들이 많이
사시는데
겪거보니 노인들
상종하기 싫어집니다
자기 자신만 알고 베풀줄 모르고 넘나 이기적이라
첨엔 멋모르고 잘햇는데
뭘 그리 바라시는지
줘도 고맙단 말도 잘먹었다 소리도 없고
이젠 인사정도만 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냥 잘하시려고 차지말고 맘 가는대로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
무식하고 완고한 이웃과 싸우면 진짜 피곤한 일이죠.
도시에서 경쟁과 갈등을 피해 자연속에 몯혀 쉴려고 갔는데
새로운 갈등으로 쉴 수 가 없다는건 진짜.. 하. 시골사람들
경우없는 짓 하고도 뻔뻔하기 그지 없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 시골에왔는데 닭과 개가 괴롭힐줄 몰랐네요 적응되면 자장가로 들리겠죠 ^^~ 이웃과는 언성높여봐야 좋을건 없을거같고 그냥 서로신경 안쓰고 사는게 편할거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