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서울 강북의 OO중학교. 영화에서처럼 소위 일진무리들이 있었고 그 중 한명의 생일에 생일빵을 한답시고 만취상태로 학교 뒤 야산에 목만 내놓은 상태로 묻은 사건이 있었다. 일행 중 누군가가 꺼내주겠지 하다 결국 묻힌 애는 겨울추위에 그대로 밤새 묻혀있다 동사함. 학교 수업 중 경찰차 3대와 봉고차 2대가 운동장을 가로질러 들어오고 바로 교실로 경찰 십수명이 들이닥쳐서 그 무리들 다 연행함. 3명인가 퇴학 당하고 나머지 10명정도는 정학 후 학교로 다시 돌아왔는데 돌아온 날 아침부터 교문 앞에 무릎꿇고 빠다 처맞기 시작하더니 9시 1교시 전까지 중앙현관에 전부 무릎꿇고 있다 학생부실로 이동 후 하루종일 빠다맞는 소리와 대걸레 부러지는 소리,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한 달 정도를 매일 맞았고 그 중 절반은 자퇴하고 나머지는 매일 교실복도에 무릎꿇혀놨지. 밥도 혼자 먹게하고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다. 졸업은 한 거 같던데 그 뒤론 나도 관심없어서 모르겠다.
수x중이 사람 묻어서 죽은일 있던건 실수라치고... 광x중에서 당시 중3이던 김oo학생사망은 더 충격적이었지... 같은 캠퍼스쓰는 광x공고애들이랑 노래방뒤에서 처다봤다고 싸움 붙어서 중3애가 맞아 죽는 일이 발생함... 전교에 한 10명이 학생부실 끌려가서 죽어라고 맞고... 강북에선 애들간 섹스 싸움이 문제가 아니라 사망까지 나는 환경이었으니 뭐...
중산층 이하 지역에서 초중고 나와서 내가 저런 삶을 살지 않아도 옆에서 어느정도 보고 자랐지요. 너무 현실적이여서 영화 보는 내내 씁씁하던데. 못사는 동네에서 성장했지만 세무사,선생님, 의사들도 많이 나왔지요. 저런 삶은 굴곡이 많은 삶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사업하고있습니다.
▶≪어른들은 몰라요≫ 보러가기
ruclips.net/video/CLASQ9gIrYY/видео.html
▶≪박화영≫ 감독판 바로 보러가기
www.tving.com/contents/M00020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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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드린 내용은 영화, ≪박화영≫ 감독판 입니다.
90년대 중반 서울 강북의 OO중학교.
영화에서처럼 소위 일진무리들이 있었고 그 중 한명의 생일에 생일빵을 한답시고 만취상태로 학교 뒤 야산에 목만 내놓은 상태로 묻은 사건이 있었다. 일행 중 누군가가 꺼내주겠지 하다 결국 묻힌 애는 겨울추위에 그대로 밤새 묻혀있다 동사함. 학교 수업 중 경찰차 3대와 봉고차 2대가 운동장을 가로질러 들어오고 바로 교실로 경찰 십수명이 들이닥쳐서 그 무리들 다 연행함.
3명인가 퇴학 당하고 나머지 10명정도는 정학 후 학교로 다시 돌아왔는데 돌아온 날 아침부터 교문 앞에 무릎꿇고 빠다 처맞기 시작하더니 9시 1교시 전까지 중앙현관에 전부 무릎꿇고 있다 학생부실로 이동 후 하루종일 빠다맞는 소리와 대걸레 부러지는 소리,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한 달 정도를 매일 맞았고 그 중 절반은 자퇴하고 나머지는 매일 교실복도에 무릎꿇혀놨지. 밥도 혼자 먹게하고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다. 졸업은 한 거 같던데 그 뒤론 나도 관심없어서 모르겠다.
수유?
@@노토리어s
아시네요
겨울이면 땅이 얼었을 때인데 포크레인도 없이 애를 목만 내놓을 정도로 묻었다고????
이 쯤 아마 산뽀?산포?인가 산에 묻는게 양아치들 입에서 말이 나왔는데.. 실제로 이런일이 있었다니~
그때 양아치들이 훨씬 악랄했네요
사람은 교육으로 만들어진다. 가정 환경이 불행하거나 교육이 잘못 되면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토대와 사고가 만들어지지 않음.
오죽하면 공감 능력 부족한 반사회적 인격 장애도 교육만 잘 되면 정상적으로 삶을 살 수 있음.
쓰레기가 만들어놓은 쓰레기 사회
쓰레기는 죽어서 사회가 쓰레기여도 아무 상관도 없이 편하게 있지
10:01 어우
2008년도 부산역 십시일반 봉사활동 할때 노숙자가 직접 말해준건데 가출팸 여중생들 노숙자 상대로 만 이만원 받고 성관계 했다고 들음 실제로 임신해서 부산역 화장실에서 혼자 출산하고 버린 사건도 있는데
감독판이 차이가 많이 날까요?....어떤 장면들이 추가가 된 거려나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힘의 논리는 시대가 변해도 늘 적용되는
명작 입니다. 이거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당시에는 충격적 이었지
90년도 중반 중학생 일진들이면 그냥 어린애가 아니라 조직폭력배가 따로 없었어요. 살인 사건과 성퍽행 또 한 많았고 어디 골목만 들어가면 삥 뜯는 것도 많았어요.
감독판과 그냥은 많이 다르나요??
편의점서 나 여자라고 한 여자랑 비슷하네 0:27
박화영 예전에 봤을 때 지렸는데
이게 감독판이 있다구???ㄷㄷ
처절했지만 너무 기괴하게 포장한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폭력을 정당화하진 않지만 폭력의 효과는 크다. 좋든,나쁘든
이영화 보긴봤는데 기억도 안난다.. 별내용 없는 그저그런 영화였던거같은데
칼 들면 구속시켜야지
가출청소년의 삶을 다룬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이 영화 처음 봤을때 진짜 암걸릴 것 같았다..
최고다 박화영
솔직히 캐어한다고 변할까? ㅋ
이런 영화 왜 만드는지
아우ㅡ 보기 더러워서 패쓰.
어른한테 안 쳐맞아봐서 저럼ㅋㅋㅋ
뉴스에서 봤음. 편의점에서 진상 떠는 노랑머리 박화영 ㅋㅋㅋ
이즈 더 트루
예스
난 엄마한테 돈 받으러 간 박화영이 인상 깊어
홍금보
강박없애고 정신병원 또 줄어 입원이 안되면 앞으로 흔하게 일어날 일이 되겠군요. 다들 외출할 때 폰보면서 걸어다니는 행동은 하지 맙시다. 칼 맞고 죽을수도 있으니.
나중에 유명해 진 얘도 있네.^^
젤불쌍한사람이 박화영..
뒤늦제 보고 슯것다
주제가 먼지. 조가튼 영화네
이런애 낳을까봐 저출산일지도
이것이 "명작?" 나머지는 쓰레기~
아버지 뭐하시노? 명작~
욕나오고, 사투리 나오면, 리얼~ 진심!
실제로 때렸다.실제 칼이었다.
리얼이 생명~존나가 답인가? 망작!
씹은 하나도 안하고 욕만 하는 영화는 거릅니다.
신기루??
이런영화 싫어하면서도 조폭영화 주제로 뭐 좋다고 만드는지 😮힘을내요.미스터리.선생김봉두.등등 이런 영화 너무좋은데 😊
가출은 안했지만 학교 곳곳에 무리지으며 저런 양아치짓하던 것들이 바로 더 글로리 아닌가? 가정환경이 다를 뿐, 인간 본성이 참 추접하다. 소패, 나르 소굴이네.
난 이런영화 넘 싫다 돌림 보다가
수x중이 사람 묻어서 죽은일 있던건 실수라치고... 광x중에서 당시 중3이던 김oo학생사망은 더 충격적이었지... 같은 캠퍼스쓰는 광x공고애들이랑 노래방뒤에서 처다봤다고 싸움 붙어서 중3애가 맞아 죽는 일이 발생함... 전교에 한 10명이 학생부실 끌려가서 죽어라고 맞고... 강북에선 애들간 섹스 싸움이 문제가 아니라 사망까지 나는 환경이었으니 뭐...
제리얌닮앗노
박화영이 남자들 이길거 같은데 개처맞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꼬라지
이런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산건지?
어 저기 신림동 천호동 가보면 아직도 이런 삶 사는애들 수두룩 해
존나 온실에서 살았나 ㅋㅋ
그래서 사는 곳도 중요해요.
가정뿐 아니라 어느 동네에 사느냐도.
중산층 이하 지역에서 초중고 나와서 내가 저런 삶을 살지 않아도 옆에서 어느정도 보고 자랐지요. 너무 현실적이여서 영화 보는 내내 씁씁하던데. 못사는 동네에서 성장했지만 세무사,선생님, 의사들도 많이 나왔지요. 저런 삶은 굴곡이 많은 삶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사업하고있습니다.
화초구먼
마계 일진
이런 영화를 왜 만들지... 연기하는 사람들도 이건 아니지...
저게 여자라고??
😊😊😊😊😊😊😊😊😊
이런류 왜? 자꾸만 계속해서 만들까요~
1. 저렴하게 싼배우로 데뷔목적 이유로..
2. 단순스토리 짜집기내용 만들기 쉬움..
3. 접근성 10대. 리얼포장 애드립 시전..
4. 이런 연기할줄 알아야 배우된다.
자극적이어야 언급이라도 되니까
말투 개 아줌마 같네 ㅋㅋ
가족의 문제를 넘어 학교, 사회시스템의 문제를 꼬집기 위함이지. 이 영화에 제대로 된 어른이 없다. 방치된 가정, 무능한 교사, 지저분한 성매수자, 소극적인 경찰 등을 꼬집는 거지. 아이들 문제는 분명히 어른들 문제, 사회문제다.
@@brightmind135 언급한 문제를 제기한 영화들은 수도없이 많은데 정작 이걸 해결해보려는 영화는 없었음 결국 똑같은 문제제기만 반복하는 영화 그냥 감독의 출세작으로 쓰려는걸로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