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 '가로사옥'의 배경, 결말 2:06 '가로사옥'에서 느낀 부정적 감정들에 대해 3:15 트릴로지 작업 과정 속 달라진 결론 4:47 '가로'의 의미 5:11 '세상에게 사랑받는 예술가'에 대해 6:14 '네버코마니'의 특정 대상을 드러낸 의도성 7:10 '네버코마니' 서사를 쓰게된 계기 8:06 '지훈이'에 대해 8:42 '플레이야'에서 '엘이'로, '랩잡'에서 '페이스북'으로 9:16 '우리'활동구역의 의미 10:35 '네버코마니' 속 추락하는 과정 10:52 '네버코마니' 훅의 속뜻 12:11 너만 알 수 있는 '단서(현대극락)'에 대해서 12:59 '자벌레'의 의미 13:56 '자벌레' 속 또다른 대상 14:17 '자벌레' 속 인용구 15:33 '부유선'의 의미 16:29 "내 이타심의 근본 바닥은 이기심에서" 17:25 비트 변주와 술잔을 부딫히는 소리 연출 18:06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사운드 연출 18:23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는 가치관 18:42 쿤디판다는 '부유선'을 필요로 하는지 20:18 '양심트리거'의 인트로에 대해 20:49 '총'의 뜻 22:10 "너 아플까봐가 아니라 내 옷에 피 묻을까봐" 22:56 '녹슨 전우애'의 의미 24:16 "너도 허리춤에 손 올려둬" 24:45 '향바코'의 의미, '향바코'를 쓰게된 계기 26:36 양심트리거에 비해 유연해진 태도 27:07 '산불'의 의미, 갑작스런 변화를 향한 두려움 27:49 '산불'과 '연기', '향바코'와의 연결성 28:14 '겟어웨어'의 의미, 제목을 짓게된 계기 28:42 '겟어웨어' 인트로 해석 29:40 가사 속 '단 한번의 환영'에 대해 30:38 "내 대의명분은 그저 개인용품"에 대해 33:15 여럿 얼굴들로 다가온 '지훈이'에 대해 34:58 '어덜트금고'의 의미, 메시지 36:01 "한적한 곳에 본심을 버린 밤"의 의미 36:49 "잊지마, 못벗어나 여기"에 대해 37:25 '낙찰전/용기의 합창단'에 대해 37:41 두 곡이 하나로 묶인 이유 38:24 "네가 떳으면 좋겠어"에 대한 입장 38:52 '명반'이 되는 기준에 대해 40:50 '낙찰전'의 핵심 의미,메시지 43:10 '용기의 합창단'이 가지는 가치 44:11 "흩뿌린 가사 속이 내모습이 아니면"에 대해 44:46 '기준'의 의미 45:21 '그사람들'의 의미 45:55 '지훈이' 재등장 46:35 "나에 대해 말해줘"에 대해 47:25 '킥'의 역할 48:43 예정해두고 만든 마지막트랙 49:04 악순환의 반복 49:32 '집'의 결론 50:22 '다시' 집으로 떠나는 이유 50:47 이전과 달라진 목표의식 52:23 '가로사옥'의 결말 52:39 '트릴로지'의 핵심 53:40 "미리 정해져 있는 방향"에 대해 55:03 '트릴로지'를 만들면서 깨달은 점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힙합플레이야에서 가로사옥 리뷰를 읽게 됐는데, 저도 유학 갔다가 돌아온 케이스였는데, 한국에선 외국인척 외국에선 한국인걸 강조하면서 살았던 적이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더라고요. 쿤디판다님이 가지셨던 고민도 제가 갖고 있던 것들이랑 너무 비슷해서 되게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위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 보는게 쉬운 일이 아니였을텐데, 이렇게 공개적으로까지 앨범으로 만드신거 보고 되게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앨범의 곡들도 하나 하나가 다 명곡들이고, 멋지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0:25 '가로사옥'의 배경, 결말
2:06 '가로사옥'에서 느낀 부정적 감정들에 대해
3:15 트릴로지 작업 과정 속 달라진 결론
4:47 '가로'의 의미
5:11 '세상에게 사랑받는 예술가'에 대해
6:14 '네버코마니'의 특정 대상을 드러낸 의도성
7:10 '네버코마니' 서사를 쓰게된 계기
8:06 '지훈이'에 대해
8:42 '플레이야'에서 '엘이'로, '랩잡'에서 '페이스북'으로
9:16 '우리'활동구역의 의미
10:35 '네버코마니' 속 추락하는 과정
10:52 '네버코마니' 훅의 속뜻
12:11 너만 알 수 있는 '단서(현대극락)'에 대해서
12:59 '자벌레'의 의미
13:56 '자벌레' 속 또다른 대상
14:17 '자벌레' 속 인용구
15:33 '부유선'의 의미
16:29 "내 이타심의 근본 바닥은 이기심에서"
17:25 비트 변주와 술잔을 부딫히는 소리 연출
18:06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사운드 연출
18:23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는 가치관
18:42 쿤디판다는 '부유선'을 필요로 하는지
20:18 '양심트리거'의 인트로에 대해
20:49 '총'의 뜻
22:10 "너 아플까봐가 아니라 내 옷에 피 묻을까봐"
22:56 '녹슨 전우애'의 의미
24:16 "너도 허리춤에 손 올려둬"
24:45 '향바코'의 의미, '향바코'를 쓰게된 계기
26:36 양심트리거에 비해 유연해진 태도
27:07 '산불'의 의미, 갑작스런 변화를 향한 두려움
27:49 '산불'과 '연기', '향바코'와의 연결성
28:14 '겟어웨어'의 의미, 제목을 짓게된 계기
28:42 '겟어웨어' 인트로 해석
29:40 가사 속 '단 한번의 환영'에 대해
30:38 "내 대의명분은 그저 개인용품"에 대해
33:15 여럿 얼굴들로 다가온 '지훈이'에 대해
34:58 '어덜트금고'의 의미, 메시지
36:01 "한적한 곳에 본심을 버린 밤"의 의미
36:49 "잊지마, 못벗어나 여기"에 대해
37:25 '낙찰전/용기의 합창단'에 대해
37:41 두 곡이 하나로 묶인 이유
38:24 "네가 떳으면 좋겠어"에 대한 입장
38:52 '명반'이 되는 기준에 대해
40:50 '낙찰전'의 핵심 의미,메시지
43:10 '용기의 합창단'이 가지는 가치
44:11 "흩뿌린 가사 속이 내모습이 아니면"에 대해
44:46 '기준'의 의미
45:21 '그사람들'의 의미
45:55 '지훈이' 재등장
46:35 "나에 대해 말해줘"에 대해
47:25 '킥'의 역할
48:43 예정해두고 만든 마지막트랙
49:04 악순환의 반복
49:32 '집'의 결론
50:22 '다시' 집으로 떠나는 이유
50:47 이전과 달라진 목표의식
52:23 '가로사옥'의 결말
52:39 '트릴로지'의 핵심
53:40 "미리 정해져 있는 방향"에 대해
55:03 '트릴로지'를 만들면서 깨달은 점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정말
질문과 답변 모두 맛있는 양질의 인터뷰
이런 게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생각이 든건데 저런 사람이 지금은 애기순수밀크뽀쨕러블리쿤깅이라 불린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웃기다 진짜ㅜㅠㅋㅋㅋ
55:45 제목과 내용 전부 게스트를 위한 멍석이였지만 결국 게스트와 진행자 서로가 서로의 입지를 인정하고 서로 감사를 표한게 생각지도 못한 감동 포인트네요 저 역시 가로사옥의 수많은 뇌피셜 해석을 사실상 끝내버린 좋은 인터뷰를 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훈훈하쟈나아~
올해의 앨범 🙏🏻
ㅇㅈ.
🙏
ㄹㅇ...올해의 앨범...됨
올해의 남자 쿤디
24:15
허리춤에 손 올려둬 개소름 돋네
카우보이 자세일줄도 몰랐고
난 쏠거니까 너도 쏴라
이 인터뷰 안봤으면 평생 모를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최근에 래퍼 쿤디판다 님의 앨범을 돌리고 정말 많은 공감을 느끼고 깨달음을 얻었는데, 여기서 내적인 의도를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습니다^^. 자신의 깨달음과 신념이 깊기에 저렇게 오래 자신의 생각을 뱉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응원합니다.
재밌네요
멜론 이거 보면 가로사옥 명반딱지 바로 준다
멜론 이거 언제봄
우연히 힙합플레이야에서 가로사옥 리뷰를 읽게 됐는데, 저도 유학 갔다가 돌아온 케이스였는데, 한국에선 외국인척 외국에선 한국인걸 강조하면서 살았던 적이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더라고요.
쿤디판다님이 가지셨던 고민도 제가 갖고 있던 것들이랑 너무 비슷해서 되게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위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 보는게 쉬운 일이 아니였을텐데, 이렇게 공개적으로까지 앨범으로 만드신거 보고 되게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앨범의 곡들도 하나 하나가 다 명곡들이고, 멋지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비앙 X 쿤디판다 재건축 앨범의 국제도시 들어보세요
앨범을 수십번 돌려 들으면서 생각해봤던 이 앨범에 대한 해석이 대부분 맞았다
복잡하고 알아듣기 어려운 작품처럼 보이지만 앨범에 조금만 집중해서 들어보면 그 뜻을 생각보다 쉽게 도출해낼 수 있는 복잡한듯 하면서도 직관적인 참 잘 만들어진 앨범인 것 같다
볼지는 모르겠지만 쿤디판다형 가로사옥 개
쩔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께형
미친 쿤디판다 개사랑합니다
이런 풀 인터뷰 너어~무 좋챠~나아아아
역시 쿤디판다🖤🖤
그저 올해의 앨범🙏🙏
이런 컨텐츠 되게 좋다고 생각해요 또 이런거 부탁드려요 쇼트님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3개의 앨범 중 하나 가로사옥
hello, we need the eng sub fr! 🥺💯
최고.. 음악 잘 들었습니다
와 진짜 대단하다.
가로사옥 좋아요
🔥🔥🔥🔥🔥
앨범사고싶다 증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50
지금보니까 목소리 빅쇼트네ㅋㅋ
흠... 엘범 나온지 한두달 되어가는데 되게 늦게하넹
아.. 저는 얼마전에 알았는데..
쇼트님이 앞에 예정된게 워낙 많으셔서 그런가봐용
@@김재한-v3r 뭐 만들어주신거만 해도 감사하죠
@@kk-bn3es 사실 딴건 몰라도 메세지나 자전적인 측면에선 너무 잘만든 명반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킁처럼 챙겨주시는거 보니까 좋네요
@@김재한-v3r 근데 가로사옥 너무 좋다 이런 소리는 듣는 사람마다 나오고 나름 홍보도 되고 있는거 같은데 듣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없는거 같아서 너무 아쉬움...
There's no eng sub?:(
와
english sub juse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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