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진공부중입니다. 일본에서 사진하는사람들 장비그렇게 안따지는데 크롭바디에 번들렌즈로도 작품 만드는 작가님들도 많으시고 그냥똑딱이로 작업하시는분들도 많구요 학생들도 대부분 필카사용하고 그럽니다. 물론 스튜디오에서는 그래도 이름있는 장비 사용하구요 정말 사진은 카메라가아니고 사람이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좋아하는 사진작가분들이 일본 사진작가분들이셔서 (린코 가와우치, 요시노리 미즈타니) 후에 일본에서 사진 교육을 받을까 진지하게 생각하는 학생입니다…. 일본 사진 교육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떤 곳에서 교육을 받으면 좋은지 팁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교 사진 과에 재학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 강의를 아주 인상깊게 들은, 어제 막 카메라를 구입한 학생입니다. 고3때 도서관에서 우연히 카메라에 관련된 서적들을 찾아보면서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그 후 대학 합격후 두달동안 알바를해서 한푼도 안쓰고 딱 100만원을 모아서 카메라를 샀습니다. 이 강의는 제 마음을 대변해준 강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자전거도 취미로 가져보았는데요. 20만원 짜리 저렴한 자전거를 타가가 70만원 짜리 자전거를 구입해서 지금도 종종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생강해보면 오히려 싸구려 자전거 타던시절이 더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그때는 자전거의 브랜드가 아닌 ‘페달을 밟는’행위자체를 즐겼던거 같았습니다. 싸구려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를 탔을때는 왕복 9시간이걸렸습니다. 지금의 자전거는 6시간이면 가능하죠. 근데 이제는 6시간 페달 밟는게 더 피곤하더라구요. 또, 비싼장비를 사용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유지비용 등등... 그래서 카메라도 크롭바디를 택했고 더 고급기종은 욕심나지가 않습니다. 어차피 학생신분에 유지비용도 감당 못할거같고, 굳이 필요하다면 망원렌즈 하나만 구입하고싶네요. 껍데기에 치중하지않는 그 모습이 작가님의 껍질을 더욱 빛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메라가 아닌 모든분야의 취미를 가진, 입문하려는 사람들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뜻깊은 강좌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14분 내내 직구만 던지시네요 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어떤 카메라인지 비교만 해주면 초보자가 자기 성향 카메라 찾아가는데 도움은 될 수 있어도 이게 좋니 저게 좋니 이건 쓰레기니 아니니 그런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순간 난장판이 되죠. 저도 쥐뿔도 없는게 장비병만 걸려서 이게 좋니 저게 좋니 따지다가 요새 들어서야 우선 사진이 좋아야 된다는 걸 체득하고 최소한의 장비로 찍으러 다니는 중입니다. 폰 카메라도 찍는 버릇 들이는 중인데 나름 괜찮네요. 예전엔 다 쓰레기야 이러면서 쓰지도 않았었는데...
사진 잘 찍는 방법 일려드릴게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고 안목을 높이세요. 그리고 많이 찍어보고 보정해 보세요. 그리고 그 결과물을 평가하고 보완해서 다시 촬영하고 보정하고 반복 또 반복하세요. 때로는 주변의 평가도 받아기도 하고요. 사진이라고 다른 분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권작가님 이야기처럼 싼 기타로 연주할 수 없다면 비싼 기타로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초면에 작가님에게 실례지만..... 털복숭이 어른이 셀카를 찍으시는데 이리 귀여우실까요? 저 혼자 피식~ 웃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았기에 웃은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권학봉' 작가님 채널을 구독하며 느낀점은 솔직 담백한 지식 전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 스승님 저를 제자로 받아 주십시요. 털썩 ~ 💯💯
정답 입니다ㅡ 처음 하시는분들은 어떠한 카메라도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옛날 NㅡF2 필름으로 시작 했는데 ㅡ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ㅡ 혼란만 가져 오지요 정작 필요 한건 자기 카메라를 사랑 하면됩니다ㅡ 그러면 유아기를 거쳐 세미프로 까지 가게 됩니다 훌륭한 강의 입니다ㅡ
사진가는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정말 카메라는 중요하긴 하지만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은 어떤 카메라가 나의 의도를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입니다. 그럼 장비에 대한 욕심도 줄어들고 점점 사진에 집중하게 될 겁니다. 사진이 중요하지, 카메라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사진을 배우는것은 사진을 잘찍는것과는 조금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영화 감독이 카메라 가지고 다 직접 촬영 하지 않아요..)사진을 배운다는것은 사진 즉 이미지가 어떤의미를 가지고 우리사회에서 존재하고 그 의미는 무엇이지를 탐구하는것 그리고 그걸 이용해 어떤 스토리 텔링을 효과적으로 하는지 배우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사진"을 배워보고 싶은분들은 단 몇개월만이라도 카메라를 내려놓고 책 몇권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수잔손탁의 사진에에 관하여를 한번 읽어보면 사진, 이미지 를 바라보는 식견이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저역시 캐논 오막포(풍경,인물,기록사진) 칠두막(스포츠,야생사진)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있고 L렌즈도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예전에 처음 구입한 캐논 350D 카메라를 아직도 가벼운 출사와 등산같은 에너지 소모가 많은 활동때 사용합니다 기계적인 한계치를 느끼기는 하지만 한번도 질 떨어져서 못쓰겠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냥 조금더 욕심이 생길뿐이지요 그 조금이 보다 좋은 장비를 추구하게 되지만 좋은 장비만이 멋진 사진을 찍는것은 아니지요
사진동호회를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캐논 1000d를 들고 오신 여성분을 봤습니다. 저도 니콘f100 사용하는 필딱이지만, 그래도 1000디는 사진 찍은 후로 처음보는 바디라 신기하고 굉장히 호기심이 많이 갔습니다. 허구언날 100디보다 1000디보니 신기하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이리저리 만져보면서 되려 제가 바디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분이 천디엔 무슨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구도, 노출같은 개념도 아예 모르는 상태여서 간단한 것들만 가르쳐드리고 다시 찍어보라 했더니 사진이 많이 좋아진것같다며 기뻐했습니다. 그 때 초보자분들에겐 비싼 장비 필요없이 기본만 배울 수 있다면 어떤 카메라든 상관없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본인이 부족하다느끼면 상위기종으로 기변하고 그러는거겠죠. 어느 동호회나 장비병걸린 놈들 꼭 있지만, 적은 예산으로 카메라 고르는 초보들한테 한번에 가라!라면서 a7m2,d750추천하고있는거보면 뒷골이 땡깁니다. 누가 그거 좋은거 모릅니까?돈 없다는데 헛소리하는 것들은 무시하세요.
그냥 dslr이나 미러리스 중고 바디에 렌즈 하나면 충분해요. 2010년도 나온 기종도 충분함. 물론 컷수는 확인하고 사야 됩니다. 그리고 펜탁스나 소니 알파마운트 같은 경우는 렌즈수급이 힘들어서 짜증납니다. 중고도 잘 안나오고 소니는 e마운트에 몰빵하고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렌즈수급 용이한 메이커가 좋아요.
소니의 크롭센서 제품을 오래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늦은시간 산책하며 촬영하는것이 좋아 풀프레임을 구매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보케 / 아웃포커싱 그런것들을 떠나서 저의 최고의 사진은 크롭 + 번들렌즈로 친구들과 여행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도 초보지만 , 너무 무거운것 비싼장비를 사용하는것 보다도 길을가다가도 " 저기서 찍으면 잘 나오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게 너무 옳으신 말씀이라. 엄청 공감하고 가네요 이제 출시 된지 10년이 된 d700을 사용하고 있는데 당장 카메라를 바꿔도 제 사진이 좋아지진 않을꺼라.... 굳이 카메라를 바꿔야 하는건가의 고민에서 계속 망설이고... 그냥 포기하고 올해만 써야지.. 올해만 쓰고 업글해야지.. 하던게 벌써 3년이 됬네요 ㅋㅋㅋㅋㅋ;;; 비싼 카메라가 제 실력을 올려주진 못하니까요 ㅎㅎ
사진 배우기는 수동 기능과 RAW 만 가능하면 촬영과 보정, 다 배울 수 있지요!!! 사진 꼰대들 열폭할 영상이네요!!! ㅎㅎ 다만 렌즈 효과까지 배울려면 '렌즈 교환식 카메라'까지 입문해야 하는건 필수입니다!! 결국 DSLR과 미러리스가 진정 사진을 배우기 위해서 제일 좋은 요건이죠!(크롭, 풀프 무관이죠...풀프에 목 매는 분들 있는데...ㅋㅋ) 모든 배움은 자신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우므로 체험을 두려워 하지 말고, 모험한다면 결국 모든 배움은 정복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메라가 아닌 사진을 공부하고 싶다면 펜탁스 제품을 추천드립니다.(그것도 중고의 낡은 DSLR 기종을)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동 기능이 취약해서입니다. 자동 기능이 좋으면 역으로 사진 이론에 대한 공부를 개을리 하는데 자동 기능이 나쁜 카메라는 조금이라도 좋은 사진을 찍어 내기 위해서 사진이론을 공부하기 시작하거든요.
카메라의 기능이 허접할 수록 사진을 배우기 좋다고 생각하는 1인 입장에서는 현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는 포비온 센서의 시그마 카메라가 제일 무난하다고 봅니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색조 풍부한 계조와 깔끔한 선예도 그리고 다양한 렌즈군.을 보유한 필름 스타일 디지털 카메라. 전문적인 시각에서 영상하시는 분이라고 봤는데요. 이번 영상을 보고 일반인들이 보면 좋은 영상 같습니다.
제발 동호회같은데서 dslr이 진짜 카메라라는 소리하는 분들이나(미러리스는 초짜용이라는 인식), 풀프아닌게 카메라냐 크롭렌즈에 돈100만원을 왜쓰냐 이런 장비병걸린분들.. 각 브랜드 충성도 지나치게 높아서 서로 까대기 바쁜 소퀴, 캐독분들이 이걸 보셨으면 싶네요... 구형 L렌즈가지고 빨간띠 부심부리는 할아버지한테 스트레스 엄청 받은 기억이...(gm렌즈 쓰는데..) 초보자들이 제대로 배워보자고 동호회나 모임나가서 그런거 듣고 결국은 고생만하고 돈만날리고선 접게됩니다... 문제는 사진이라고..
예전에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가 900만~1100만 화소라고 이야기 나오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늬양스가 아날로그 급 성능만 되면 만족할거라 생각했나봅니다.) 그시절에 비하면 요즘에는.... ㅎㅎㅎ 폰카도 센서는 작지만 1000만화소는 그냥넘기니 세상이 빠르네요 ㅎㅎ
요즘은 너무 장비수준이 좋아져서 캐논 200D에 렌즈 2,3개만 자신에 맞게 보유하고, 플래쉬 싼 거 하나만 구입해도 충분히 멋진 사진 찍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이 정도도 비싸게 느낄 수 있다는 점.^^ 전 그냥 구닥다리 350D랑 GH1 열심히 짜내고 짜내서 쓸랍니다. 솔직히 낮에 밖에서 찍을 때랑 플래쉬 이용해서 실내 사진 찍을 때 전혀 불만 없습니다. 근데 요즘 뭐가 하나씩 자꾸 고장이 나네요.ㅠㅠ
그래도 몇년전 dslr. 은 사진 느낌이 컷죠.. 니콘이랑 캐논… 니콘 d200 120만원짜리랑 캐논 60짜리 키스 더 x 이거.. 그때 캐논꺼 사서 사진인생 포기했죠… 더구나 캐논 핀 나간 렌즈까지… 홈페이지도 만들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몇년전 이야기가 아니라 오래전 이야기네요.
일본에서 사진공부중입니다. 일본에서 사진하는사람들 장비그렇게 안따지는데 크롭바디에 번들렌즈로도 작품 만드는 작가님들도 많으시고 그냥똑딱이로 작업하시는분들도 많구요 학생들도 대부분 필카사용하고 그럽니다. 물론 스튜디오에서는 그래도 이름있는 장비 사용하구요 정말 사진은 카메라가아니고 사람이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좋아하는 사진작가분들이 일본 사진작가분들이셔서 (린코 가와우치, 요시노리 미즈타니) 후에 일본에서 사진 교육을 받을까 진지하게 생각하는 학생입니다…. 일본 사진 교육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떤 곳에서 교육을 받으면 좋은지 팁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교 사진 과에 재학 중입니다~
제일 좋은건 셔터를 누르는 것이죠
@@javaxerjack 이야 띵언 ㄷㄷ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 강의를 아주 인상깊게 들은, 어제 막 카메라를 구입한 학생입니다. 고3때 도서관에서 우연히 카메라에 관련된 서적들을 찾아보면서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그 후 대학 합격후 두달동안 알바를해서 한푼도 안쓰고 딱 100만원을 모아서 카메라를 샀습니다.
이 강의는 제 마음을 대변해준 강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자전거도 취미로 가져보았는데요. 20만원 짜리 저렴한 자전거를 타가가 70만원 짜리 자전거를 구입해서 지금도 종종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생강해보면 오히려 싸구려 자전거 타던시절이 더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그때는 자전거의 브랜드가 아닌 ‘페달을 밟는’행위자체를 즐겼던거 같았습니다. 싸구려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를 탔을때는 왕복 9시간이걸렸습니다. 지금의 자전거는 6시간이면 가능하죠. 근데 이제는 6시간 페달 밟는게 더 피곤하더라구요. 또, 비싼장비를 사용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유지비용 등등...
그래서 카메라도 크롭바디를 택했고 더 고급기종은 욕심나지가 않습니다. 어차피 학생신분에 유지비용도 감당 못할거같고, 굳이 필요하다면 망원렌즈 하나만 구입하고싶네요. 껍데기에 치중하지않는 그 모습이 작가님의 껍질을 더욱 빛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메라가 아닌 모든분야의 취미를 가진, 입문하려는 사람들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뜻깊은 강좌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본인이 이 영상이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당신은 사진을 취미로 하는게 아니라,
카메라수집을 취미로 하시는겁니다.
정원준 +허세도요
정말 급 공감되네요. ㅋㅋㅋ
허세 허영심을 버려야 ~~~
1:44 미러리스 , 2:08 수동기능 , 2:33 , 2:45 RAW , 3:19 , 3:38 , 4:03 , 6:14 , 6:37 팩폭 !!! , 7:37 , 8:12 핸드폰 카메라 사진 , 8:47 , 9:27 , 9:54 조명이 중요 , 10:32 , 11:34 노이즈 , 12:15 , 12:41 , 13:35 , 13:56
14분 내내 직구만 던지시네요 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어떤 카메라인지 비교만 해주면 초보자가 자기 성향 카메라 찾아가는데 도움은 될 수 있어도 이게 좋니 저게 좋니 이건 쓰레기니 아니니 그런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순간 난장판이 되죠.
저도 쥐뿔도 없는게 장비병만 걸려서 이게 좋니 저게 좋니 따지다가 요새 들어서야 우선 사진이 좋아야 된다는 걸 체득하고 최소한의 장비로 찍으러 다니는 중입니다.
폰 카메라도 찍는 버릇 들이는 중인데 나름 괜찮네요. 예전엔 다 쓰레기야 이러면서 쓰지도 않았었는데...
헠
ㅎㅎ 마지막 부분에 예산이 100% 에서 전액 장비구입에 쓰지 말고 2~30%는 사진촬영을 위한경비로 사용하라는 조언에 큰 공감이 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에 전문적 지식을 전달하시는 강의 참 유익합니다.
카메라에 대한 모든 신화를 까부시는, 진실을 말하시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기타로 비유하시니 딱 머리속에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앞으로는 좋은 빛을 발견하면 카메라를 꺼내는 습관 부터 들이겠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진 잘 찍는 방법 일려드릴게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고 안목을 높이세요. 그리고 많이 찍어보고 보정해 보세요. 그리고 그 결과물을 평가하고 보완해서 다시 촬영하고 보정하고 반복 또 반복하세요. 때로는 주변의 평가도 받아기도 하고요. 사진이라고 다른 분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권작가님 이야기처럼 싼 기타로 연주할 수 없다면 비싼 기타로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황무 맞아요 장인은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죠
카메라 입문하려는데 제품 알아보다가 머리가 복잡했는데 마음이 편해지네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초면에 작가님에게 실례지만.....
털복숭이 어른이 셀카를 찍으시는데 이리 귀여우실까요?
저 혼자 피식~ 웃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았기에 웃은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권학봉' 작가님 채널을 구독하며
느낀점은 솔직 담백한 지식 전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
스승님 저를 제자로 받아 주십시요.
털썩 ~ 💯💯
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 환영입니다.
장비병과 폼생폼사 허영심의 긴 세월 끝에 알게된 진실을 이렇게 깔끔하게 몇분만에 정리해 주시네요 십년만 먼저 선생님 뵈었더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급한분들을 위해 초반에 바로 결론 내주고 시작하는점 ... 진짜 마음에 들구요. 항상 솔직한 말씀으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쌩초보 사진 배우겠다고 등록해놔서 카메라 사야하는데 많은 고민이 해소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왜들 그렇게 본인들의 허영심으로 끝나지않고, 남들을 괴롭힐까요- 알아서들 잘 합시다.
좋은사진의 의미 또한 너무나 주관적이죠
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정답 입니다ㅡ
처음 하시는분들은 어떠한 카메라도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옛날 NㅡF2 필름으로 시작 했는데 ㅡ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ㅡ
혼란만 가져 오지요
정작 필요 한건 자기 카메라를 사랑 하면됩니다ㅡ
그러면 유아기를 거쳐 세미프로 까지
가게 됩니다
훌륭한 강의 입니다ㅡ
로힝야 난민 사진 당선작. 작가님 작품 맞나요? 아니면 말고지만 축하드립니다. 보러가야겟어요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이제 첫 카메라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지금 하고있던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주시네요.늘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그렇죠. 비싼 장비 가지고 있어봐야
찍는 사람이 별로면 아무 소용이 없기에..
초반엔 사진 보는 눈을 키우고 나중에 구입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는 사진이라고 하지만 막상 바빠서 사진 찍을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여러 렌즈나 카메라, 악세사리 등을 구입하는 것도 찌든 일상의 활력소이기도 한데
꼭 좋은 게 필요한 건 아니죠.
기본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마음이 흔들흔들할 때 여기 와서 영상 한번 씩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사진가는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정말 카메라는 중요하긴 하지만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은 어떤 카메라가 나의 의도를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입니다. 그럼 장비에 대한 욕심도 줄어들고 점점 사진에 집중하게 될 겁니다. 사진이 중요하지, 카메라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사진을 배우는것은 사진을 잘찍는것과는 조금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영화 감독이 카메라 가지고 다 직접 촬영 하지 않아요..)사진을 배운다는것은 사진 즉 이미지가 어떤의미를 가지고 우리사회에서 존재하고 그 의미는 무엇이지를 탐구하는것 그리고 그걸 이용해 어떤 스토리 텔링을 효과적으로 하는지 배우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사진"을 배워보고 싶은분들은 단 몇개월만이라도 카메라를 내려놓고 책 몇권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수잔손탁의 사진에에 관하여를 한번 읽어보면 사진, 이미지 를 바라보는 식견이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8:12 작가님 딜량보소...
팩폭 잘 받았습니다...ㅎㅎㅎ
_카메라가 아닌_ *사진* 배울때
8:30 권학봉님의 매력포인트.
겉치레 보단 본질이 중요하다를 몸소 실천
권 작가님 강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비싼 기함급 팔고 싶은 카메라 회사들이 이 강의를 굉장히 두려워 할거 같네요
뽐뿌를 잠재워주는 고마운 영상입니다. 맞습니다. 카메라는 거들뿐..사진이 중요한거죠...
처음부터 좋은 카메라를 사는건 저도 반대인게, 성능이 약한 카메라를 가지고 악전고투를 해봐야 좋은 카메라가 왜 좋은 카메라인지 느낄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카메라를 쓰면 그냥 무거운 카메라일 뿐, 이것의 기능이 어째서 필요한지 모를 경우가 많죠.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좋지 않은 장비를 사용했기에 조금이나마 편집을 배우게되었고 , 보다더 잘찍기위해서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미러리스 쓰면 가볍죠
맞아요.. 06년도 나온 a100 작년까지 쓰다 a77로 넘어오며 신세계를 느끼고 올해 d750, 단렌즈로 넘어오니 왜 비싼지 체감되더라구요
근데 a100과 번들로도 찍을거 다 찍었네요 ㅋㅋ
인정이요.. 캐논 700d쓰고있다가 새삼 한계를 많이 느껴서 소니로 가게된거같아요 ㅠㅠ
맞습니다
저역시 캐논 오막포(풍경,인물,기록사진) 칠두막(스포츠,야생사진)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있고 L렌즈도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예전에 처음 구입한 캐논 350D 카메라를 아직도 가벼운 출사와 등산같은 에너지 소모가 많은 활동때 사용합니다 기계적인 한계치를 느끼기는 하지만 한번도 질 떨어져서 못쓰겠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냥 조금더 욕심이 생길뿐이지요
그 조금이 보다 좋은 장비를 추구하게 되지만 좋은 장비만이 멋진 사진을 찍는것은 아니지요
후지 카메라 하나랑 단렌즈 조합으로 쓰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넷상으로 그돈이면 풀프 가야죠~ 하는데 오늘 영상 보니 흔들일 이유가 없네요 사진이 잘안나오는건 내가 잘 못찍는것이고 잘나온 사진을 하나 건진건 내가 연사로 갈겼을뿐이라는 내 자신의 다짐에 확신을 가지고 갑니다
사진동호회를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캐논 1000d를 들고 오신 여성분을 봤습니다. 저도 니콘f100 사용하는 필딱이지만, 그래도 1000디는 사진 찍은 후로 처음보는 바디라 신기하고 굉장히 호기심이 많이 갔습니다. 허구언날 100디보다 1000디보니 신기하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이리저리 만져보면서 되려 제가 바디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분이 천디엔 무슨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구도, 노출같은 개념도 아예 모르는 상태여서 간단한 것들만 가르쳐드리고 다시 찍어보라 했더니 사진이 많이 좋아진것같다며 기뻐했습니다. 그 때 초보자분들에겐 비싼 장비 필요없이 기본만 배울 수 있다면 어떤 카메라든 상관없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본인이 부족하다느끼면 상위기종으로 기변하고 그러는거겠죠. 어느 동호회나 장비병걸린 놈들 꼭 있지만, 적은 예산으로 카메라 고르는 초보들한테 한번에 가라!라면서 a7m2,d750추천하고있는거보면 뒷골이 땡깁니다. 누가 그거 좋은거 모릅니까?돈 없다는데 헛소리하는 것들은 무시하세요.
a7m2 d750은 근데 정말 싸긴 싸요... ㅋㅋㅋ 요즘 나오는 크롭 바디보다 저렴하죠...
카메라 사려고 알아보다가 최신 카메라가 훨씬 좋다는 리뷰들에 예산이 한참 넘어도 최신 카메라 사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뼈맞고 정신 차렸네요. ㅎㅎ 뭐가 더 중요한지 깨닫는 좋은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셀카찍으실 때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정말 공감 가는 영상입니다 .......장비가 빈곤 (?)해도 엄청난 내공으로 좋은 작품 얼마 든지 만들 수 있죠 .... 그런데 내공이 싸이면 좋은 장비 눈에 들어 오는 건 당연하죠 ㅎㅎㅎㅎㅎ.....
1년전에 80d 처음 구입해서 사진찍고 공부하다 이번에 eos r샀는데 뼈때리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ㅠㅠ
작가님의 강의는 항상 힘을 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dslr이나 미러리스 중고 바디에 렌즈 하나면 충분해요. 2010년도 나온 기종도 충분함. 물론 컷수는 확인하고 사야 됩니다. 그리고 펜탁스나 소니 알파마운트 같은 경우는 렌즈수급이 힘들어서 짜증납니다. 중고도 잘 안나오고 소니는 e마운트에 몰빵하고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렌즈수급 용이한 메이커가 좋아요.
권선생의 강의는 시원시원하며 호감이 가는 인상이 좋습니다. A+.
사진 입문할려고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장비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안에 모든 답이 있었네요.. 사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했던사진에 관한 이야기 명쾌하고 시원하게 강의하시는 권작가님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소니의 크롭센서 제품을 오래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늦은시간 산책하며 촬영하는것이 좋아 풀프레임을 구매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보케 / 아웃포커싱 그런것들을 떠나서 저의 최고의 사진은 크롭 + 번들렌즈로 친구들과 여행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도 초보지만 , 너무 무거운것 비싼장비를 사용하는것 보다도 길을가다가도 " 저기서 찍으면 잘 나오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사진에 진심을,본인의 철학을 담아내는것이 진정성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궁극적으로 사진의 본질도 그렇게 나타나는게 아닐까 싶고요. 어서빨리 사진을 전공하고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카메라 말고 사진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조언 잘 들었습니당 좋아용♥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제목만 봐도 기대됩니다!ㅎㅎ
가장 정직한 강의영상..~~
사진은 카메라로 찍는게 아니죠
빛으로 찍는겁니다.
진정한 정답을 해주셨네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유툽때문에 영상편집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 카메라 추천 할때마다 기냥 웃고 말았는데 이 영상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림니다. ^^
지름신이 권작가님 싫어하 듯~
좋은 강의 감사 드립니다!!
말씀하신게 너무 옳으신 말씀이라. 엄청 공감하고 가네요 이제 출시 된지 10년이 된 d700을 사용하고 있는데 당장 카메라를 바꿔도 제 사진이 좋아지진 않을꺼라.... 굳이 카메라를 바꿔야 하는건가의 고민에서 계속 망설이고... 그냥 포기하고 올해만 써야지.. 올해만 쓰고 업글해야지.. 하던게 벌써 3년이 됬네요 ㅋㅋㅋㅋㅋ;;; 비싼 카메라가 제 실력을 올려주진 못하니까요 ㅎㅎ
카메라 결정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이되네요 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폰카이상이 크게 필요없을정도죠....거기다 보정과 손떨방이 워낙 폰카가 좋아서 ㅋ...
ㅋㅋㅋ 도입이 너무 멋지십니다!! 2019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
아 정말 뼈때리는 영상입니다... ㅜㅜ 저도 한때 장비병 걸려 오만 장비를 구입했다가 장비가 내 사진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는걸 알고 얼마전에 다 정리를 했네요. 오늘 영상 너무 공감하는 얘기이며 항상 머리속에 넣어 놓더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좋은 사진 찍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속이 다 시원한 강의네요ㅎㅎ 돈 되는거 아무거나 사라는 작가님의 말씀 최고에요ㅋㅋ
기타리스트로서 완전 공감 ㅋㅋㅋ 좋다 이분들 영상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친구들이 자주 하는 질문인데, 이 동영상으로 끝내면 괜찮겠네유ㅎㅎ
썸넬의 명언을 보고 영상을 보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진 배우기는 수동 기능과 RAW 만 가능하면 촬영과 보정, 다 배울 수 있지요!!!
사진 꼰대들 열폭할 영상이네요!!! ㅎㅎ
다만 렌즈 효과까지 배울려면 '렌즈 교환식 카메라'까지 입문해야 하는건 필수입니다!!
결국 DSLR과 미러리스가 진정 사진을 배우기 위해서 제일 좋은 요건이죠!(크롭, 풀프 무관이죠...풀프에 목 매는 분들 있는데...ㅋㅋ)
모든 배움은 자신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우므로 체험을 두려워 하지 말고, 모험한다면 결국 모든 배움은 정복이 됩니다!!
무언가에는 무언가가 필수다 하는순간 발목잡히신겁니다. 렌즈교환식도 '필수'는 아닙니다.
사진은 열정이죠~*
동감함니다
아무거나 찍어도
사진은 나옴니다
요즘카메라 정말 좋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도 충분 함니다.
다만 조금 부족함니다만.....
이영상보고 확실히 정했네여..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항상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의문점은 듭니다.
핀이 엿같이 안맞아서 이틀쓰고
듀얼픽셀로 갈아타니 아주 개운하더라구요..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의 실력이 핀,해상력 까지 맞춰주는건 아닌데
내가 장비병이라 기변했나?
하는 자괴감도 들구요
좋은카메라 나쁜카메라는 없다는 말씀극히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저의촬영환경의경우는 이미지센서에의한 다이나믹레인지를 중요시하게되더군요
시원시원 좋습니다 ㅎㅎ
큰 도움이 됩니다 홧팅
개인적으로는 카메라가 아닌 사진을 공부하고 싶다면 펜탁스 제품을 추천드립니다.(그것도 중고의 낡은 DSLR 기종을)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동 기능이 취약해서입니다. 자동 기능이 좋으면 역으로 사진 이론에 대한 공부를 개을리 하는데 자동 기능이 나쁜 카메라는 조금이라도 좋은 사진을 찍어 내기 위해서 사진이론을 공부하기 시작하거든요.
매우 동감합니다.!!
이얏! 요새 영상 자주 올리셔서 좋네요ㅎㅎ
저 아직 5D(게다가 중고로 구입함.) 사용중인데...그냥 써야겠네요...최근 이것저것 기웃거리고 있지만요....쩝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ㅎ ㅎ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 !!!
Guns N' Roses 에서 기타는 Slash 입니다 ㅎㅎㅎ Axl Rose는 보컬.. 아시겠지만 그냥 듣다가 귀에 쏙들어와서 +_+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카메라의 기능이 허접할 수록 사진을 배우기 좋다고 생각하는 1인 입장에서는 현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는 포비온 센서의 시그마 카메라가 제일 무난하다고 봅니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색조 풍부한 계조와 깔끔한 선예도 그리고 다양한 렌즈군.을 보유한 필름 스타일 디지털 카메라. 전문적인 시각에서 영상하시는 분이라고 봤는데요. 이번 영상을 보고 일반인들이 보면 좋은 영상 같습니다.
제목 멋있다. "카메라가 아닌 사진을 배울려고 할때" 느낌있다.
일단.청취하기전..구독과 추천 날 립니다..좋은정보 ..쿨한 설명..감사하게 받고있읍니다..고맙습니다
비싼 기타를 예로 드니깐 확 와닿네요...
좋은 카메라 추천해달라고 하면 허블 망원경 추천하면 되겠네요! 잘봤습니다 :)
요즘 사진에 관심생겼거든요. 친구한테 10년 전 미러리스 거의 안쓴거 아주 싸게 사기로 했는데 이게 잘 산 건지 의구심이 들어서 자꾸 찾아봤거든요. 근데 이걸 보니까 잘 산거같아요! ㅎㅎㅎ
제발 동호회같은데서 dslr이 진짜 카메라라는 소리하는 분들이나(미러리스는 초짜용이라는 인식), 풀프아닌게 카메라냐 크롭렌즈에 돈100만원을 왜쓰냐 이런 장비병걸린분들..
각 브랜드 충성도 지나치게 높아서 서로 까대기 바쁜 소퀴, 캐독분들이 이걸 보셨으면 싶네요...
구형 L렌즈가지고 빨간띠 부심부리는 할아버지한테 스트레스 엄청 받은 기억이...(gm렌즈 쓰는데..)
초보자들이 제대로 배워보자고 동호회나 모임나가서 그런거 듣고 결국은 고생만하고 돈만날리고선 접게됩니다...
문제는 사진이라고..
그런분들은 사진 꼰대 들입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아예 사진시작할때 동호회하지도 않았죠
딱 겉에서 봤을때부터 ...그래보였거든요
사진 실력 안 늘거 같고 장비부심에 친목만 있을거
같아서...
늙은이들많은곳에 간것 자체가 문젭니다
제가 나이많은 분 많은데 간게아니라...새로온 한분이 나이많은 분이셨어요 ㅎ 그리고 꼭 노인분들만 그런소리 하시는게 아니더라구요... 20.30세대도 그런소리하는 젊은 꼰대가 꽤...
@@예수님-v1l 노인경멸 의식이 여기서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 자체도 그런 늙은이들이랑 큰 차이가 없는걸 아셔야죠.
지당하십니다.
카메라 공부하러 왔는데 화법에 끌린다..
최고!
어느 카메라를 사던 A/S/P/M 이 네가지 기능은 동일하게 있습니다. 그 외의 모드는 이 내가지 기능을 조금씩 수정한 정도입니다.
크롭유저로서 풀프뽕 차다가 내 기기가 한심해 보일때 종종 찾아 옵니다...하...
예전에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가 900만~1100만 화소라고 이야기 나오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늬양스가 아날로그 급 성능만 되면 만족할거라 생각했나봅니다.) 그시절에 비하면 요즘에는.... ㅎㅎㅎ 폰카도 센서는 작지만 1000만화소는 그냥넘기니 세상이 빠르네요 ㅎㅎ
ㅋㅋㅋ유쾌한 강의 잘봤습니다. 많이깨닫게됐어요^^
강의를 보다 전신 반바지에서 딱 이분은 정말 멋진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인정합니다~ 마포 똑딱이들고 사서 여행을 다니는게 사진이 느는데 가장 가장 좋음
nx1 출시하고 초기에 캐논,니콘 카페에 동영상 쓰레기라고 욕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조회하면 볼수있는 글이지요 시대를 앞서가도 풀프레임 타령이나 했지요...
9:59 마음 찢어지네요.. 내 손과 눈이 문제인걸 알면서도 비싼 카메라로 찍으면 더 쩅하고 멋있게 찍힐거라는 상상...
비싼걸 사라고 부추기고 자랑을 해대는 동호회의 등쌀에 못이겨 비싼 카메라를 사버린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ㅜㅜ
그래도 비싼게 더 좋으니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
수능 1등이 방송에 나와서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고 인터뷰하는 것 같은데요? ㅋㅋ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카메라 구경하고있었는데 머리에 띵 하고 종맞은것같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요즘은 너무 장비수준이 좋아져서 캐논 200D에 렌즈 2,3개만 자신에 맞게 보유하고, 플래쉬 싼 거 하나만 구입해도 충분히 멋진 사진 찍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이 정도도 비싸게 느낄 수 있다는 점.^^
전 그냥 구닥다리 350D랑 GH1 열심히 짜내고 짜내서 쓸랍니다. 솔직히 낮에 밖에서 찍을 때랑 플래쉬 이용해서 실내 사진 찍을 때 전혀 불만 없습니다. 근데 요즘 뭐가 하나씩 자꾸 고장이 나네요.ㅠㅠ
결론 앞부분에 말씀하셔서 구독합니다 ㅎ
잘봤습니다. 혹시 아이폰에 사용하신 앱을 알 수 있을까요??
선생님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역시나 사진은 빛의 기술...
늘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몇년전 dslr. 은 사진 느낌이 컷죠.. 니콘이랑 캐논… 니콘 d200 120만원짜리랑 캐논 60짜리 키스 더 x 이거.. 그때 캐논꺼 사서 사진인생 포기했죠… 더구나 캐논 핀 나간 렌즈까지…
홈페이지도 만들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몇년전 이야기가 아니라 오래전 이야기네요.
처음엔 디자인 예쁜 카메라를 사야 한번이라도 더 들고 나갑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