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총기 생산 혁신을 가져온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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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포드 자동차의 헨리 포드가 자동차 공장에서 조립 라인을 만들기 약 반세기 전인 1850년대부터 콜트사의 창업주인 새뮤얼 콜트는 하트포드의 콜트 아머리에서 총기 생산라인을 만들고 교체 가능한 부품을 사용하여 하루에 150개의 콜트 리볼버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대량 생산방식을 통해 콜트는 서부의 개척자들에게 더 많은 리볼버를 더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었죠.

Комментарии • 39

  • @mit0456
    @mit0456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평등한 힘을 쥐어준 총기야말로 민주주의 미합중국을 건국시켜준 진짜 장본인..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미국 역사를 잘 아시는군요. ㅋ

    • @sunburst-1
      @sunburst-1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디언 학살하며 피로 건국한 미쿡

  • @awacslongcaster4289
    @awacslongcaster4289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링컨은 모든 노예들을 자유롭게 만들었고
    새뮤얼 콜트는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만들었다"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3 месяца назад

      명언 입니다. 당시에 남녀불평등 사화였지만 여자들도 총기는 소유가 가능했다지요.

  • @AlaAbdul-s1f
    @AlaAbdul-s1f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미국에서 총기를 규제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교육을 규제 하는 것과 같음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하하 안타깝게도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mit0456
    @mit0456 4 месяца назад +6

    1911은 지금봐도 미친기술임. 그립에 탄창이 들어가고 격발하게되면 탄두는 강선을통해 회전하며 명중률을 높이고 폭발하는 가스는 슬라이드를 밀면서 탄피의 림을 당겨 배출함과 동시에 탄창은 스프링으로 다음탄을 밀어올려줌. 이모든매커니즘이 0.1초도안되는찰나라는것과 100년전기술이라는것이 기계충들에게는 그어떤 포르노보다 흥분되는것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존 브라우닝이 100년전에 개발한 매카니즘을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는것이 1911이지요. 과히 천재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ㅋ

    • @MrHummer78
      @MrHummer7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모든 권총과 소총은 사실 이 매커니즘을 못 벗어나고 있음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3 месяца назад

      @@MrHummer78 그렇습니다. 이 모든걸 디자인한 존 브라우닝은 말 그대로 천재입니다. ☺

    • @곽정규-y7k
      @곽정규-y7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1911은 지금은 현역에서 물러나고 민간 슈터에게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지만 M2 중기관총은 100년전부터 지금까지 개량하며 현역으로 있는걸보면 역시 그는 신인것 같습니다 ㅋㅋ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3 месяца назад

      @@곽정규-y7k 사실상 메카니즘은 100년전 그대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존 브라우닝은 사실 천재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이 않되는 사람이죠.

  • @오리신-d4c
    @오리신-d4c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콜트 공장이 설립되어진 이후 만들어진 콜트 리볼버는 SAA 처럼 금속 탄피를 쓰는 리볼버 보단 Navy,Dragoon,Walker 등 Cap&ball 방식의 리볼버를 만들었다고 하지요 이때 돈만 쥐어주면 금 도금을 해주거나 진주 그립을 달아주고 화려한 무늬를 새겨주는 주문도 받아주었다는 군요 이러한 서비스는 주문량 증가에 일조를 하였고 개인 권총의 대중화가 이루어 지면서 서부 개척시대때 콜트 리볼버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하지요 ㅎㅎ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4 месяца назад

      Cap&ball 방식의 장전은 꽤 오래 걸리지요. 또한 장전 시 사람이 직접 실린더에 탄환과 화약을 넣어주고 일일히 눌러주어야 했죠. 그래서 실린더 압력이 제각각이라 가끔 발사 시 폭발하기도 했다네요. 하지만 연발이 되는 장점이 있었죠. ㅋ 서부 개척시대는 말그대로 생존과 투쟁의 역사라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리고 치안률은 매우 낮았고요 그래서 누구나 호신용 총기가 필요했었지요.

  • @bruce722
    @bruce722 4 месяца назад +4

    탄피총알이 최고의 혁신의 발단이 아닐까요?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습니다. 서부시대에 혁명이라면 리볼버 매카니즘과 탄피를 사용하는 탄환의 사용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 @황천의볶음밥
    @황천의볶음밥 3 месяца назад +1

    “Abe Lincoln may have freed all men, But Sam Colt made them equal."
    에이브러햄 링컨은 모든 사람을 자유롭게 만들었지만, 새뮤얼 콜트는 그들을 평등하게 만들었다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3 месяца назад

      명언이지요. 당시 남녀 불평등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도 총기를 소유할 수 있었죠.

  • @범죄수사팀
    @범죄수사팀 3 месяца назад +2

    1911
    전설의 시작

  • @누구인가-v7c
    @누구인가-v7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1850년도라.... 대한민국 최초의 경인선 운항이 1899년이네요 ㅋㅋ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 지난이야기지만 조선도 빨리 개항해서 서구문물을 받아들였다면 좋았겠구나 싶네요. ㅋ 그럼 경인선도 빨리 만들었을것이고 나라가 침탈당하거나 쪼개지지도 않았겠죠...

  • @missinghello1915
    @missinghello191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거 사람이 직접 깎아서 만들다 보니 하루 생산량 제약이 컸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나중가서 나온 제품이 더 구렸다고..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습니다. 콜트의 수작업 사랑과 거르지 못한 품질은 1970년대까지 이어지지요. 😅

  • @임시연-n8t
    @임시연-n8t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분명 예전엔 기술력의 콜트였는데.....지금은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신뢰성 높은 반자동이 출현하면서 인기가 시들해 졌죠. ㅋ

  • @goongyes
    @goongye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레데리2 크

  • @Jey_R_
    @Jey_R_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음... 콜트는 체코 회사 아닌가? ㅋㅋㅋ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체코의 CZ사에 매각 되었습니다. 😭

  • @화악산-o6z
    @화악산-o6z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처음에는 화승총처럼 화약과 둥근 납탄을 장전하고 뒤에 뇌관을 꽂아 격발시키는 시스템.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습니다. 총열 밑에 탄환과 화약을 실린더에 밀어 넣는 기구가 달려 있지요. ㅋ

    • @곽정규-y7k
      @곽정규-y7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걸 퍼커션 캡 방식이라 부르는걸로 알고 있어요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3 месяца назад

      @@곽정규-y7k 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 @레이오트
    @레이오트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 시기 만들어진 콜트 SAA 바리에이션 명칭이 피스메이커, 레인메이커, 라이트닝, 썬더러 등등의 소위 간지 폭발하는 네이밍 센스를 자랑하는데 이는 사용자가 자신이 쓰는 총에 맞는 탄약 구매의 편리를 위해서라고도 하지요.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렇습니다. 초기 리볼버의 역사에대해 잘 알고 계시는 군요. ㅋ

    • @레이오트
      @레이오트 4 месяца назад +1

      @@this.is.ohmerica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 정주행하면서 초기형 리볼버와 관련된 이야기에도 빠져들었죠 ^^;;;;;

    • @this.is.ohmerica
      @this.is.ohmerica  4 месяца назад

      @@레이오트 그러셨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