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 나온 조영남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저서를 만나고 싶다면? 『중국의 통치체제 1』 bit.ly/3AGB4pj 『중국의 통치체제 2』 bit.ly/3EXLaox 삼프로TV는 경제, 금융, 투자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이 도와주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내용중에 '공산주의'라는 용어 개념을 잘 이해 못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아 보여 '공산주의' '사회주의' 개념 차이와 올바른 이론을 바로 잡고자 몇마디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사회주의 스팩트럼의 하위개념)와 자본주의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 이쪽 분야에 수학한 입장에서 사견을 말하자면 사실 칼마르크스의 막시즘의 사민주의는 대다수의 서구선진국들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잘못 인식하는것이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파시즘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착각을 하는 경향이 있음. 완전 다른개념임. 먼저 공산주의는 사회주의 스팩트럼의 여러 하위 이념중에 하나일뿐 사실 거창한 하나의 독립된 이념은 아님. 북한과 소련 중국은 엄연히 말하자면 공산주의인척 했던 세습 군주제임 자아가 결핍되어 있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인격을 갖은자나 악한자아를 형성하고 있는 탐욕주의자가 공산주의라는 재료를 가지고 와서 악용하는게 바로 소련과 중국 북한의 기형화된 공산주의임 한국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사회유형을 보았을때 결코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불리울수 없음. 한국인들의 동질적인 정서는 사실상 민주주의인척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전체주의 군주제이죠. 세습군주제가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특정 정당(혹은 거대양당)과 정치세력이 과도한 권한과 권력을 행사하는 고착화된 권위적인 세력으로부터의 정치적 관습을 말함 그래서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인척 하는 세습군주제임 (일본은 자민당독재 한국은 거대 양당독재체제) 다시말하자면 결국 북한 소련 중국 한국 일본 각 나라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 큰틀에서 방향성을 바라본다면 다 같은 세습군주제임 이와 반대로 성숙한 민주주사회를 가지고 있는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체코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프랑스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산마리노공화국 같은 서구선진국들은 연립정당 비례대표제로 다양한 이념 정당을 하나의 소수정당으로의 기능으로 적절하게 도입하는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음. 한마디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한정된 틀안에서 민주주의를 논하는건 숲속에 썩은 나무 하나만 보고 숲속 전체가 썩었다라고 오판하는 격임 정리하자면 한국인들의 어긋난 의식구조 -> 자본주의=민주주의, 전체주의 파시즘=공산주의 전세계의 스탠다드 올바른 이념 의식구조 -> 민주주의/파시즘 전체주의, 자본주의/공산주의,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집단의성향에 따라 파시즘 전체주의가 발현될 수 있거나 민주주의가 발현될 수가 있음) 주목할점은 내가사는 나라가 내가사는 사회가 전체주의 파시즘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이념의 윤리성을 평가해야함 만인을 위한 공정한 정의(Justice)가 없는 사회가 전체주의 파시즘이 작동함. 우연히 사회주의 공산주의 언급 내용들을 보고 바로 작성한것이라서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하고 간결하게 내용정리를 못드림. 결론 먼저 중국과 타아시아문화권을 포함해 강도의 차이일뿐 큰틀에서 한국과 일본은 엄연히 말하자면 민주주의가 아닌 Authoritarian regime의 Flawed Democracy이고 결함된 민주주의형태를 갖는 사회구성원 관계 속성에서 억압적이고 강압적인 통제가 표현의 자유를 포함해 개개인의 존엄성과 자유인권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Collectivism 전체주의 군주제사회임. 이상 정리 끝.
중국에서 살면서 일하는 사람입장에선 조 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면 공산당이 보여주고 싶어 하는 모습을 그대로 전하신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현실이 다 저렇게 돌아가진 않습니다만 기본적인 골격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상층부에 대한 이야기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접할 수 없는 이야기여서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북경 5년, 심천 22년째 살고 있는 입장에서 보고 있으면 교수님 말씀중 일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겉으로는 법치체계가 잘 돼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情大於法”(인정이 법치보다 앞선다) 식으로 돌아갑니다. 제 경우 90년대말 당시 중국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에 편승하여 한 밑천 잡아야겠단 생각이 들어 북경대 석사 과정을 때려치우고 심천으로 가서 장사 시작햇는데 사업을 하면서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정부공직자들이 직접 술먹으면서 가르쳐준 말 중 하나가 저겁니다. 그외 영상에서 언급하신 "上有政策，下有對策 "(위에서 정책이 내려오면 아래에서 대책을 세운다) 도 공무원들한테 직접 들은 말인데 북경 중앙정부에서 어떤 지시를 내려도 아래 지방정부에선 적당히 피할 건 피하면서 처리한다는 뜻으로 사용하더군요. 여기부턴 저 교수님처럼 고상하신 분들은 모를 이야기인데, 소위 국가 공무원이라 불리는 저들은 하나같이 二奶(첩, 정부) 를 데리고 있었고 여자가 없다고 하니 아무렇지도 않게 소개시켜주더군요. 세계 어딜 가도 부패공무원은 있기 마련이고 중국은 인도 못지 않게 머리수당 비율이 엄청 높은 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이게 그나마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한 건 시진핑 집권 이후 시작된 整風運動(교수님이 언급한 바를 정 자가 아니고 절케 써야 맞음. 물건 정리 할 때 그 정 자. 잘못된 풍조를 고쳐서 바로잡는단 뜻.)때문입니다. 일례로 이미 여러차례 자체 공산당 조직 정화 운동을 거치고 나름대로 시진핑 종신집권 체제의 초석을 다져놓고 있던 18,19년 당시 심천 시정부 프로젝트를 약 인민폐 500만원에 낙찰받아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저 중 절반이 관계자들 뒷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당시 영화 한편 찍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회사 대표인 제가 그거 처리하느라 머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먼저 정상적으로 시정부 재무부에서 정식으로 돈이 회사구좌에 입급이 되면 그걸 세금영수증 처리를 한 후부터 돈 세탁 과정이 시작됩니다. 각종 명목으로 사용내역을 부풀리고 그 과정에서 지인들의 회사를 이용하면서 수차례 세탁을 거치고 나중에는 이백만원이 넘는 돈을 전부 현금으로 나눠 담아서 여러 회에 걸쳐 그들이 지정하는 장소와 사람한테 직접 전달을 했습니다. 그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공무원들조차 정부의모니터링을 피하기 위해 자국산인 위챗 말고 워츠앱을 별도의 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중국이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 는 말이 잘못됏다는 교수님 말씀에 동의를 할 순 없네요. 중국인들은 이런 말을 잘 쓰는데 "沒有你做不到的，只有想不到的" 라고. "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다, 상상도 못한 일은 있어도" . 저 말보다 여기 현실을 잘 표현하는 말이 또 있을까 싶네요. 바로 그런 게 고상한 사람들과만 어울리고 책만 보는 지식분자와 현장에서 별의별 사람을 다 마주해야 하는 장사꾼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중국에 대해 한때 이론적으로 많이 공부햇엇고 중국어도 어떤 상황이든 통역 없이 제대로 구사하고 실제 사업현장에서 워낙 많은 걸 봐온 저는 그런 생각이 안 드는데 일부 시청자 입장에선 교수님이 "친중 찬양 분자" 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동의합니다. 한국도 이미 법이나 시스템은 문민정부 이후 많은 발전과 개혁을 거쳐 선진화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정치문화나 시민의식은 이를 못 따라가고 있고 오히려 2010년대 이르러 법이나 시스템이 그런 후진적인 정치문화나 시민의식으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후퇴했다고 봅니다. 결국 법제와 시스템은 정치문화와 국민 수준에 대체로 종속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유용한 프로그램을 운용하여 주심에 운용진에게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강의 내용도 굉장히 전문적이고 상세함에 같이 감사드립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생활을 하며 느낀점은 공산당이 준비한 많은 제도들이 실 효과를 내는지에 대한 의구심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중국에 대해서는 절대 무시하거나 과장 할것없이 정확히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퇴라고 하는데 중국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는 교수님의 노고에 박수 보냅니다.방구석 전문가들이 중국 망한다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설명하시는 교수님의 활동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근데 저번 후진타오 퇴장 영상은 끌려간게 맞다고 봅니다.옆에 있던 리커창과 왕양이 군기가 바짝 든 태도로 그 쪽을 제대로 보지 못한것을 보면요.
중국이 망한다고 하는 사람은 없죠. 다만 중국이 공산주의에 집착할 수록 다원성이 사라지고 국가 경쟁력이 원하는 만큼 증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중국이 인구빨로 미국 GDP를 추월한다는 소리가 10년전부터 나왔지만 여전히 택도없다는 측면에서,, 중국에 대한 환상이 이제는 많이 깨졌다는거죠. 망한다는게 아니라 환상이 완전히 깨졌다 라고 보는게 맞겠죠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멸공으로 다스려라 조선생 말씀되로 자유 민주주의에 도입 합시다.. 난 6학년 8반 오지에서 농사짓는 민초. 대한민국 사람이다.. 수년 중국에서 살다 보니.. 뼈속까지. DNA 가. 대국과 소국 우리 같은 민초의 지식으로 중국에 민초는 교육 때문인지 상당한 긍지.. 특히 옛날에는.미국 과중국이 상대할수 없는 격차가 지금의 생각은 맞장. 또는 위에 군 립이 중국이다.. 대단한 자긍심이 보인다.. 그중. 허점을 애기 하면 아리송해... 결국 애사심과 교육의 일방적 애국심에 정체되여 있다.. 귀국해서. 동료와. 정치 지식인 체험자가 아닌. 옆에서 듯고서 그 지식으로 답변 할라치면. 나는 큰일 이구나... 우짠우.... 이번 유튜브 동영상을 선생님의 애기를 많이 들려주자.. 허나 유튜브 신뢰가..너무 부족한 부분이 있드라..
완곡하고 배려있는 표현은 예술같아서 일본어를 배웠지만 명확히 말래도 힘이 차는 한국어를 공부했더니 오랫동안 한문 한자에 그림자처럼 가려졌던 한국문자는 한자를 쓰는 대만사람로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어서 공산당에 대해서 제삼자로서의 분석까지 시청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앞으로도 조 교수 님을 자주 모셔 주세요.
@@user-zwfjgdx 나같은 친중의 사람들은 공산당을 믿는 것이아니라 자신이 중국사람이란 혈연연대관개를 부인하면 안된다고생각한뿐니다.그래서 대부분의 대만사람들은 지금처럼 변화없이 국적이 중화민국(ROC)인것을 간절히 원합니다.문제는 국제사회에서 자기국가의 국익을 위해서 우리의국가 정체성을 부인하고 중화민국이란 국가를 인정하지않습니까.그래서 공산당은 서방국가한테 중국시장에서 돈을벌고 싶으면 중화민국을 인정하면 안 된다고 압박하면서 그동시에 항상 서방국가를 보고 위선자라고 조롱해 우리대만사람들에게 서방국가놈들은 다 자기중신주의자라,믿으면 안된다,이미 증명해서 보였잖아고 시도해왔습니다.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쪽을 믿고 믿지말고는 아니라 다 이해하고 존중하려고합니다.이것은 왜 조 교수님 의 공산당에 대한 강의를 들은 목적입니다.
개인입장이 아니라 자유민주제에 익숙해진 님의 입장에서 이겠죠. 중국의 다수 개인입장에서 미칠듯한 정치체제이면 중국은 진작에 무너졌어야 합니다. 아니면 중국 당국이 엄청나게 검열을 하고 탄압을 해서 간신히 안 무너지고 있는 것인가요? 폭죽 못 터뜨리게 한다고 경찰차까지 뒤집는 사람들이 어쩔수없이 참고 있다구요?
@@tosilaga ....이런 꼬릿글을 다는 분도 계신가 보네요.. 중국에 대하여 이 정도 내용을 한국말로 진행하는 프로가 잇는지 잘 모르겟고요.. 죽...따라오면 봐 왓고....당장에 논쟁해 보고 싶은 거슬리는 부분이나 표현, 화법도 많이 잇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보아서 ..조 교수가 말 하고자 하는 것에 큰 반대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른소리가 받은 느낌은 -우리에게 익숙한 자유 민주주의체체만이 전부 아니다.. -그런 기준으로는 설명 될 수 없는 중국의 방식이 잇다...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 체체를 통해 성공을 이루엇다고 한다면 -중국은 중국의 방식(중국식 사회주의)을 통해 그들 방식으로 성공을 이루어 나가고 잇쓰니 -중국은 이래서 아니다 식의 비교 우열 따위를 따저...잘난체 하려 하지 마라.. 정 그러고 싶거덩 중국을 제대로 잘 알고나 그리 하그라...............그런것 입니다. 중국을 제대로 알고도 그럴 수 잇는지...그럴 지식과 지성을 갖고 확증편향에서 자유로울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겟습니다만.. 중국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잇는 통찰이 무엇인가??...... 이런식으로 접근 하려 한다면 아무짝에도 불 필요한 짱꼴라포비아나, 반쯤 미친개들 처럼 말도 안 되는 개 소리 따윈 참 많이 비켜 갈 수 잇다는 생각입니다. ""폭죽 못 터뜨리게 한다고 경찰차까지 뒤집는 사람들이 어쩔수없이 참고 있다구요?"" 이런 말을 제대로 이해 하는 한인들이 얼마나 될 것 같아요?? 홍콩 사태때(홍콩 민주화 운동??...뭔 민주화?)..6개월 동안을 구경만 하는 중국 당국의 모습을 보고.. -만약 이런일이 미국이나 유럽등등 자칭 자유 민주주체에서 일어 낫다면 민주주의 정권은 어떻게 대체 하엿을까??.......라고 되 물어 봣더니.. 제대로 답 하는 사람이 없더라고.. 한국은 미국을 제외 하고는 다른 나라에 대해서 정말 이가 갈리게 몰라요.. 특히 중국에 대해서는 병리적인 민족주의까지 덧 씨워저서....차마 못 봐줄 지경이지요.. 그래서 조 교수 같은 사람이 나와 ...저런 거슬리는 어법으로 나마 저런 말을 하는 것이겟지만...
강성용교수님 강의를 보면 사회주의는 규제할 법을 매우 많이 만들기때문에 대부분 합법적인 방법으로 꽌시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의 법규해석이 가능한 법이 많기때문에 합법적 꽌시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베트남도 공산당 간부가 그런데 말입니다로 시작하면 수백가지 합법적인 방법으로 규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회주의국가에서 꽌시는 대부분 합법적인 방법으로 이루어 진다고 들었음
중국에서 살아본 적도 있고. 현재는 미국 시민권자인 입장에서. 중국의 꽌시와. 미국의 connection? 비슷한 문화. 두가지를 비교해 보자면. 중국의 경우 꽌시는 자신들의 집단이 더 이익을 가지려는 scrum적인 성격이 더 강하고. 미국에서는 앞에선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한국적 학연, 지연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더 보편적이고 널리 퍼진 정도를 보면. 미국이 좀 더 심할듯하다
불가능한 걸 해내기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결과는 부패지수 80위대....하지만 그 과정에서 시도하는 것중에 참고할만한 것들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은 분야인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영남교수님과 삼프로TV에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인 체계를 이해하고 나면 그 외에 현실적인 상황에 대한 판단도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jkl1028 근데 그게 왜 원칙이죠? 말씀하신 원칙이란 부분에 대해 자세히 생각은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자유 평등이란건 어떤 상황에서건 침해되어선 안되는 건가요? 지금 우리 사회는 자유 평등이란 명목하에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원칙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통제나 장치가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jkl1028 아녀 비꼬지 마시구여ㅋ 원칙이라고 딱 잘라서 당당하게 말씀하셔서 본인 스스로 뭔가 확고한 신념이라도 가지고 계신줄 알았네여ㅋ 부작용 없는 사회는 없져. 근데 선진국 중에 한국처럼 애 낳기 싫어질만큼 부작용이 심한 사회도 없거든요? 이게 님처럼 원칙이다 라면서 왜 원칙인지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과 정치가들 때문이라고 안보시나요? 돼지 아이큐정도만 됐어도 사회기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장치는 해뒀을텐데ㅋ 근데 님은 중국 사시나봐여? 되게 다 아시는것처럼 말씀하시네ㅋ
'어린이 길거리에서 소변, 대변 보기' 커뮤니티에서 해외에서 위의 행동을 보고 경약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중국인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했구요.중국이 버스탈때 줄서기, 할아버지 지나가면 차 멈추기 등을 교육한다고 하는데 이런 행동은 교육이 안된건지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와 비슷한 행동으로 '뷔페 등에서 음식이 나오면 사방팔방에서 음식가져갈려고 개판이 되는것'이 있겠네요
자국내에서 공산당의 통제하에서는 위선적으로 행동하던 중국인들이 타국에 나가면 쌓였던 불만을 외국환경에서 집단적으로 배설하는 듯 합니다. 자기들은 대국이므로 소국은 깔아뭉갤수 있다는 제국주의에는 인간 개인에 대한 본질적 휴머니즘은 없습니다. 인류보편가치와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
1강부터 전 강의 감사히 다들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지난 20여년간의 폭발적인 발전이 전국민에게 주는 동기부여가 강력하지만, 경제력이 꺽이는 순간부터 사회전만에 걸친 문제점들이 한번에 폭발할것 같습니다. 과연 그전에 세계1위를 이룰지, 혹은 성장과정에서 부작용이 터지는게 먼저일지 궁금합니다
듣다보니 공산당 정풍운동과 서구거대자본 esg와의 공통점이 느껴지네요 장기적으로 기득권 사회유지를 위해 다가올 위험에 대비한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이끌어간다는게 크게 다른점 중 하나는 공산당은 중국내부에서 벗어나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공고히 하려는 점이고 블랙락같은 서구자본은 이미 국제적세력으로 다양한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 같습니다
매우 잘 들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1986년 부터 법률지식을 보급하기위해 매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한것에 매우 인상적입니다 국민들에게 법률지식이 많이 보급되었을 것이고 법의식이 많이 높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애국주의를 고취시킨것은 지난 과거 잃어버린 백년의 중국역사를 잊지 않고 다시는 그러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기위한 국가적 차원의 강하고 굳건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인정되어지는 부분이 있고 공감합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 대한민국도 같은 입장일 것입니다 공산당의 사상교육에 있어서 공적가치를 추구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매우 체계적이고 계획성 있게 하며 또 자기검토서 를 통해 자기계발과 통제를 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국가정치적인 차원에서 전국민을 질서있게 통제하기 위해서는 각 국민이 타협 가능한 정도의 선에서 이와 같은 실천들을 국민들 부터 끌어내어 구조화하고 제도화 할려고 하는 것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되며 공감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 생각을 해보면 모든 국민이 편안하게 순종하고 싶은 즉 자율성과 공산체제가 일치된 상태에서라연 좋은 결과에 이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개인들이 추구하는 것과 공산당이 추구하는 것과 일치하는 정도가 그 차이가 많이 날 때는 국가차원에서의 기대했던 결과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 있으면 억지로 하는척 하는 사람들이 있게 되면 열심히 한 결과에 이르지 못할 수 있어서 실망하고 힘든 상황도 종종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두 측면들을 잘 고려해서 잘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격적인 방법으로 해결만 된다면 계속 건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조영남 교수님의 강의로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 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금도 다를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유없는 반일 불매운동 한것이 불과 몇년전이에요 반일의 반미의 근본은 결국은 애국심 소속감 이죠 우리 국민은 아직까지 좀 깨어있지 못한것 같아요 극일해야하고 극미해야지... 열등감에 사로집혀서 전국민 대부분이 이리저리 현혹당하기 바쁘죠
59:40 군인이라는 조그마한 공통점에 느끼는 배신감은 가진다는 데, 막말로 그 전란의 시대에 군인 아니면 무슨 영향력을 끼쳤다고 그러나? 그 반면에 28:58 "민주 집중제를 지켰는가" 같은 소름끼치는 소리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독단적으로 하지 않았는가" 식으로 설명한다. 민주 집중제가 "민주" 붙었다고 뭐 대단한 제도인 줄 아는데, "위원회=소비에트" 식으로 했느냐는 뜻이라고. 이런걸 웃으며 설명하는 강사라니, 대한민국 미래 진짜 걱정된다.
진짜 공산당 조직을 보면 고민도 많이하고, 발전하려고 노력도 많이 한 느낌이 들지만 이 모든게 공산당 1당독재 하에서 폐쇄적으로 이루어 진다는 점이 하자인거 같아요 민주주의의 꽃은 3권분립도 아니고, 투표제도 아닌 언론의 자유라고 하죠. 폐쇄적이고 수직적 관계의 권력기관은 필히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나마 중국의 정치파벌이 번갈아 가면서 이를 어느정도 상쇄했는데 시진핑 시대에 이걸 엎어버리고 시황제가 되어서 참 걱정이에요
괜찮은 중국은 후진타오때 끝났죠.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중 지금에는 안통하는것도 있습니다. 윗분들과 소통을 많이하셔서 중국 윗분들이랑 사고가 비슷해지신건진 모르겠지만 일반 시민들 다들 불만 많아요 쉬쉬할뿐. 중국을 통제 가능했던건 대부분 못살았기 때문에 입에 풀칠 하기 힘들어서 였던거지, 어디선가 터지면 터질 문제들 많죠. 지금도 중국은 1인당 gdp는 높지만 상위 몇%에 편중 되어있으니까요.
들으면 들을수록 공산당 시스템은 기독교 교회에서 하는 방식을 그대로 채택 한것 같다. 새벽기도회 매주 예배보고...자아 비판도 그렇고... 모두 준 종교 집단 인것 같다. 교주도 모시고... 기독교에서 카피해온 집단 관리 체제인것에 불과 한것 같다... 중국만 있는 것이 아니다.
조금 들었는데 설명만 들어도 숨막히네요 ㅜㅜ 저런 통제된 사회 ㅜㅜ 그냥 좋게말해서 좀더 세련되게 발전한 큰북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교수님이 중국관료들 매우 똑똑하다고 칭찬하시는데 아무리 개개인이 똑똑하고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결국 사회시스템이 통제된 곳이라면 그한계성은 매우 명확해 집니다 똑똑한 사람은 쿠바에도 북한에도 러시아에도 많이존재하죠 그런데도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으로써 하드파워 소프트파워 모든분야에서 넘버1인 이유는 결국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만들어놓은 법률시스템과 정치경제 사회시스템 즉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바탕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더 효율적이고 우수하다는걸 설명해주는 거겠죠 미국에 어리석고 멍청한사람이 중국보다 더많고 중국에 똑똑한 개인들이 더많더라도 ( 결국 그것도 공산당특유의 주입식 교육이쟎아요 ??) 결국 미국만이 초강대국으로써 성공하는 이유는 그런 개개인 능력치를 넘어서는 국가적 시스템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거겠죠 한국 k문화 영화음악 드라마등등이 왜 지금 세계1위를 할까요 ? 바로 자유 창조 창의 무검열입니다 중국에는 이런자유가 없기에 중국의 발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모방으로 1류국가가 될수는없습니다 모방으로는 따라가는데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통제된 중국식 공산당 정치시스템하에서는 절대로 미국을 능가할수는 없을겁니다 결국 일본도 그렇게 발전하다가 하락한 이유도 결국 이런 자유나 창조같은 미국의 장점을 돌파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시진핑 독재시스템 그리고 공산당 정치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이론상으로는 민주주의의 순기능이 그게 맞긴 한데 과연 그렇게 작동을 할까요? 검판등 법무인들이 자본과 권력과 결탁해서 언론을 하수인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게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들의 행태이죠. 언론에서는 다뤄주지 않으니 일반 시민들은 모르는거구요. 미국만 해도 세상 청렴하고 법적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할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각종 로비스트를 통한 비리와 부정부패가 사회 전체에 만연하죠. 무기상들은 군수품을 팔기 위해서 로비스트를 통해 군부와 의회에 자기한테 이롭게 로비스트를 동원하고 회사들은 각종 국가사업을 따기 위해 로비스트를 이용하고… 로비스트회사 관련내용을 조금만 학습해도 썩어 문들어진 미국사회의 실상을 알수가 있죠. 모든데 금전거래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요.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이 퇴임후 대학교에서 강의 한번 하고 2-300만불을 챙기고 책 한권 써내고 원고료로 백만불을 챙기는건 일도 아니죠. 이런 돈은 과연 대학교에서 운영자금으로 만들어지고 출판사에서 출판자금으로 만들어 졌을까요? 참고로 미국의 대기업들은 세금을 안 냅니다. 트럼프가 낸 세금이 일반 서민보다도 적다는게 밝혀졌죠. 지금도 돈이 없다고 안 내고 있죠. 그들은 각종 회계법인을 통해서 세금을 회피하고 로비스트를 통해서 정부와 결탁해서 자금을 선거자금이나 정치인들의 개인 지갑으로 들어가죠. 물론 자본가들도 챙기구요.
부정부패가 문자 그대로 '만연'하면 경제 발전이 거의 안됩니다. 그런데 중국은 지난 40년간 엄청난 경제 발전을 했고 앞으로도 적어도 선진국들보다는 더 빠르게 경제 발전을 할 것입니다.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는 없으며 문제는 그것을 줄여나가려는 노력을 철저하고도 지속적으로 하느냐 여부입니다. 중국은 하고 있고 시진핑 체제 후로는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 양반 이야기 듣다보면 중국 공산당과 그 체제가 매우 합리적으로 우수하고 청렴한 것같아 보임.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과장이 섞이기 마련이긴 한데 그게 좀 너무 심한 느낌임... 뭐 중국공산당이 무조건 부패하고 무능력한 집단은 아니겠지만, 장점을 너무 과하게 부각시켜서 이야기하고 치명적인 단점은 맨끝에 조금 붙여서 이야기 함. 그럼 니가 중국에서 살아봤어? 라고 하면 할 말 없긴 하지만, 중국도 사람 사는 세상인데 권력자가 부패를 만드는건 일하는 사람의 목적이 이득을 얻는것처럼 필연적인 것인데 그걸 아주 훌륭하게 제어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솔직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됨 현재 중국 고위층이 공자나 묵자처럼 전부다 성인군자들만 모인것도 아닐텐데.
조선족들과 말을 해보면 정치 역사적으로 괴리감 느낌 ....또 우리편이 아니라 중국편 이라는 느낌이 든다 우리도 박통때 엄청난 사상 교육을 받았지만 전혀 영향을 안 받았다고 생각 하는데 ......아니지 태극기 부대들 보면 그것도 아니고 ....그렇게 열심히 교육을 시켰느데 보통 고위 당원들은 왜 전부 돈이 어마어마 하게 많은가
![중국 공산당의 치밀한 여론통제 방법 [조영남의 중국통 8화]](http://i.ytimg.com/vi/7wR2i_Tk2YQ/mqdefault.jpg)
![중국 공산당의 치밀한 여론통제 방법 [조영남의 중국통 8화]](/img/tr.png)
![중국에서 쿠데타를 일으킬 수 없는 이유 [조영남의 중국통 9화]](http://i.ytimg.com/vi/OXaRVfLU-zw/mqdefault.jpg)
![평등을 외치면서, '계급'이 생겨버린 중국의 딜레마 [조영남의 중국통 최종화]](http://i.ytimg.com/vi/3fSrIn1TFyE/mqdefault.jpg)
![Gucci Mane & Sexyy Red - You Don't Love 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7IBqyFKT4c/mqdefault.jpg)
![아무도 몰랐던 공산당의 치밀한 통제 수법 [조영남의 중국통 6화]](/img/1.gif)
해당 영상에 나온 조영남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저서를 만나고 싶다면?
『중국의 통치체제 1』
bit.ly/3AGB4pj
『중국의 통치체제 2』
bit.ly/3EXLaox
삼프로TV는 경제, 금융, 투자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이 도와주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사회주의 공산당 추종 세력은 빨리 중국이나 북한으로 넘어 갔으면 합니다. 지상 낙원입니다. 가세요.
내용중에 '공산주의'라는 용어 개념을 잘 이해 못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아 보여 '공산주의' '사회주의' 개념 차이와 올바른 이론을 바로 잡고자 몇마디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사회주의 스팩트럼의 하위개념)와 자본주의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 이쪽 분야에 수학한 입장에서 사견을 말하자면 사실 칼마르크스의 막시즘의 사민주의는 대다수의 서구선진국들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잘못 인식하는것이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파시즘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착각을 하는 경향이 있음. 완전 다른개념임.
먼저 공산주의는 사회주의 스팩트럼의 여러 하위 이념중에 하나일뿐 사실 거창한 하나의 독립된 이념은 아님.
북한과 소련 중국은 엄연히 말하자면 공산주의인척 했던 세습 군주제임
자아가 결핍되어 있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인격을 갖은자나 악한자아를 형성하고 있는 탐욕주의자가 공산주의라는 재료를 가지고 와서 악용하는게 바로 소련과 중국 북한의 기형화된 공산주의임
한국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사회유형을 보았을때 결코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불리울수 없음. 한국인들의 동질적인 정서는 사실상 민주주의인척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전체주의 군주제이죠.
세습군주제가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특정 정당(혹은 거대양당)과 정치세력이 과도한 권한과 권력을 행사하는 고착화된 권위적인 세력으로부터의 정치적 관습을 말함
그래서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인척 하는 세습군주제임 (일본은 자민당독재 한국은 거대 양당독재체제)
다시말하자면 결국 북한 소련 중국 한국 일본 각 나라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 큰틀에서 방향성을 바라본다면 다 같은 세습군주제임
이와 반대로 성숙한 민주주사회를 가지고 있는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체코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프랑스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산마리노공화국 같은 서구선진국들은 연립정당 비례대표제로 다양한 이념 정당을 하나의 소수정당으로의 기능으로 적절하게 도입하는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음.
한마디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한정된 틀안에서 민주주의를 논하는건 숲속에 썩은 나무 하나만 보고 숲속 전체가 썩었다라고 오판하는 격임
정리하자면
한국인들의 어긋난 의식구조 -> 자본주의=민주주의, 전체주의 파시즘=공산주의
전세계의 스탠다드 올바른 이념 의식구조
-> 민주주의/파시즘 전체주의, 자본주의/공산주의,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집단의성향에 따라 파시즘 전체주의가 발현될 수 있거나 민주주의가 발현될 수가 있음)
주목할점은 내가사는 나라가 내가사는 사회가 전체주의 파시즘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이념의 윤리성을 평가해야함
만인을 위한 공정한 정의(Justice)가 없는 사회가 전체주의 파시즘이 작동함.
우연히 사회주의 공산주의 언급 내용들을 보고 바로 작성한것이라서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하고 간결하게 내용정리를 못드림.
결론 먼저 중국과 타아시아문화권을 포함해 강도의 차이일뿐 큰틀에서 한국과 일본은 엄연히 말하자면 민주주의가 아닌 Authoritarian regime의 Flawed Democracy이고 결함된 민주주의형태를 갖는 사회구성원 관계 속성에서 억압적이고 강압적인 통제가 표현의 자유를 포함해 개개인의 존엄성과 자유인권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Collectivism 전체주의 군주제사회임.
이상 정리 끝.
''',,1''''''8'''"""'''''''''''''4ㅂ
중국보다 제일 잘하는 나라 북한 ㅠㅠ
중국에서 살면서 일하는 사람입장에선 조 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면 공산당이 보여주고 싶어 하는 모습을 그대로 전하신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현실이 다 저렇게 돌아가진 않습니다만 기본적인 골격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상층부에 대한 이야기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접할 수 없는 이야기여서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중국거대기업과 일해 보고 느낀 점은 법대로하는데 적용을 자기들 편한대로 빨리 적용하기도, 아주 느리게 진행하기도,위쪽이 힘 넣었는지 갑자기 바뀌기도 했다는 점입니다
부동산 개발 문제부터 중국 선진도시들과 서울을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한국은 아파트 조차도 원칙적 안전거리감도 없는 부분이 많고 빌라나 일반 건물들 질서는 더 말할나위가 없죠,
북경 5년, 심천 22년째 살고 있는 입장에서 보고 있으면 교수님 말씀중 일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겉으로는 법치체계가 잘 돼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情大於法”(인정이 법치보다 앞선다) 식으로 돌아갑니다.
제 경우 90년대말 당시 중국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에 편승하여 한 밑천 잡아야겠단 생각이 들어 북경대 석사 과정을 때려치우고 심천으로 가서 장사 시작햇는데 사업을 하면서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정부공직자들이 직접 술먹으면서 가르쳐준 말 중 하나가 저겁니다. 그외 영상에서 언급하신 "上有政策，下有對策 "(위에서 정책이 내려오면 아래에서 대책을 세운다) 도 공무원들한테 직접 들은 말인데 북경 중앙정부에서 어떤 지시를 내려도 아래 지방정부에선 적당히 피할 건 피하면서 처리한다는 뜻으로 사용하더군요.
여기부턴 저 교수님처럼 고상하신 분들은 모를 이야기인데, 소위 국가 공무원이라 불리는 저들은 하나같이 二奶(첩, 정부) 를 데리고 있었고 여자가 없다고 하니 아무렇지도 않게 소개시켜주더군요. 세계 어딜 가도 부패공무원은 있기 마련이고 중국은 인도 못지 않게 머리수당 비율이 엄청 높은 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이게 그나마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한 건 시진핑 집권 이후 시작된 整風運動(교수님이 언급한 바를 정 자가 아니고 절케 써야 맞음. 물건 정리 할 때 그 정 자. 잘못된 풍조를 고쳐서 바로잡는단 뜻.)때문입니다.
일례로 이미 여러차례 자체 공산당 조직 정화 운동을 거치고 나름대로 시진핑 종신집권 체제의 초석을 다져놓고 있던 18,19년 당시 심천 시정부 프로젝트를 약 인민폐 500만원에 낙찰받아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저 중 절반이 관계자들 뒷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당시 영화 한편 찍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회사 대표인 제가 그거 처리하느라 머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먼저 정상적으로 시정부 재무부에서 정식으로 돈이 회사구좌에 입급이 되면 그걸 세금영수증 처리를 한 후부터 돈 세탁 과정이 시작됩니다. 각종 명목으로 사용내역을 부풀리고 그 과정에서 지인들의 회사를 이용하면서 수차례 세탁을 거치고 나중에는 이백만원이 넘는 돈을 전부 현금으로 나눠 담아서 여러 회에 걸쳐 그들이 지정하는 장소와 사람한테 직접 전달을 했습니다.
그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공무원들조차 정부의모니터링을 피하기 위해 자국산인 위챗 말고 워츠앱을 별도의 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중국이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 는 말이 잘못됏다는 교수님 말씀에 동의를 할 순 없네요. 중국인들은 이런 말을 잘 쓰는데 "沒有你做不到的，只有想不到的" 라고. "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다, 상상도 못한 일은 있어도" . 저 말보다 여기 현실을 잘 표현하는 말이 또 있을까 싶네요.
바로 그런 게 고상한 사람들과만 어울리고 책만 보는 지식분자와 현장에서 별의별 사람을 다 마주해야 하는 장사꾼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중국에 대해 한때 이론적으로 많이 공부햇엇고 중국어도 어떤 상황이든 통역 없이 제대로 구사하고 실제 사업현장에서 워낙 많은 걸 봐온 저는 그런 생각이 안 드는데 일부 시청자 입장에선 교수님이 "친중 찬양 분자" 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동의합니다. 한국도 이미 법이나 시스템은 문민정부 이후 많은 발전과 개혁을 거쳐 선진화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정치문화나 시민의식은 이를 못 따라가고 있고 오히려 2010년대 이르러 법이나 시스템이 그런 후진적인 정치문화나 시민의식으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후퇴했다고 봅니다.
결국 법제와 시스템은 정치문화와 국민 수준에 대체로 종속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 맞아요~~
중국인들이 창의력이 엄청한데요.
해서AI도 미국을추월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공부인가, 일하셔서 중국쪽을 나쁘게 말을 안 하시네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 들어보면 달라요
중국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하는 말 잘 참고하세요
이렇듯 유용한 프로그램을 운용하여 주심에 운용진에게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강의 내용도 굉장히 전문적이고 상세함에 같이 감사드립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생활을 하며 느낀점은 공산당이 준비한 많은 제도들이 실 효과를 내는지에 대한 의구심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중국에 대해서는 절대 무시하거나 과장 할것없이 정확히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삼프로 조영남 교수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피지기 백전불퇴라고 하는데 중국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는 교수님의 노고에 박수 보냅니다.방구석 전문가들이 중국 망한다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설명하시는 교수님의 활동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근데 저번 후진타오 퇴장 영상은 끌려간게 맞다고 봅니다.옆에 있던 리커창과 왕양이 군기가 바짝 든 태도로 그 쪽을 제대로 보지 못한것을 보면요.
중국이 망한다고 하는 사람은 없죠. 다만 중국이 공산주의에 집착할 수록 다원성이 사라지고 국가 경쟁력이 원하는 만큼 증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중국이 인구빨로 미국 GDP를 추월한다는 소리가 10년전부터 나왔지만 여전히 택도없다는 측면에서,, 중국에 대한 환상이 이제는 많이 깨졌다는거죠. 망한다는게 아니라 환상이 완전히 깨졌다 라고 보는게 맞겠죠
조영남교수님 잘보았습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뭔가 가슴이 아려오는 것이 있네요.
깊은 한숨을 쉬게 됩니다
기다리던 영상 올리셨네요.넘 감사합니다.조영남 교수님 새해 복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다음편 기다려지네요.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멸공으로 다스려라
조선생 말씀되로 자유 민주주의에 도입 합시다..
난 6학년 8반 오지에서 농사짓는 민초. 대한민국 사람이다..
수년 중국에서 살다 보니.. 뼈속까지. DNA 가. 대국과 소국
우리 같은 민초의 지식으로
중국에 민초는 교육 때문인지
상당한 긍지.. 특히 옛날에는.미국
과중국이 상대할수 없는 격차가
지금의 생각은 맞장. 또는 위에 군
립이 중국이다.. 대단한 자긍심이
보인다.. 그중. 허점을 애기 하면
아리송해... 결국 애사심과 교육의
일방적 애국심에 정체되여 있다..
귀국해서. 동료와. 정치 지식인
체험자가 아닌. 옆에서 듯고서
그 지식으로 답변 할라치면. 나는
큰일 이구나... 우짠우....
이번 유튜브 동영상을 선생님의
애기를 많이 들려주자..
허나 유튜브 신뢰가..너무 부족한 부분이 있드라..
완곡하고 배려있는 표현은 예술같아서 일본어를 배웠지만 명확히 말래도 힘이 차는 한국어를 공부했더니 오랫동안 한문 한자에 그림자처럼 가려졌던 한국문자는 한자를 쓰는 대만사람로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어서 공산당에 대해서 제삼자로서의 분석까지 시청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앞으로도 조 교수 님을 자주 모셔 주세요.
궁금한게있는데 대만에선 친중 반중이 50:50인가요? 친중정권으로 넘어가면 결국 중국처럼 공산당이 될수있는데 그래도 대만이 중국이랑 같은 민족이라 친중하는 사람이 많은건가요?
@@user-zwfjgdx 나같은 친중의 사람들은 공산당을 믿는 것이아니라 자신이 중국사람이란 혈연연대관개를 부인하면 안된다고생각한뿐니다.그래서 대부분의 대만사람들은 지금처럼 변화없이 국적이 중화민국(ROC)인것을 간절히 원합니다.문제는 국제사회에서 자기국가의 국익을 위해서 우리의국가 정체성을 부인하고 중화민국이란 국가를 인정하지않습니까.그래서 공산당은 서방국가한테 중국시장에서 돈을벌고 싶으면 중화민국을 인정하면 안 된다고 압박하면서 그동시에 항상 서방국가를 보고 위선자라고 조롱해 우리대만사람들에게 서방국가놈들은 다 자기중신주의자라,믿으면 안된다,이미 증명해서 보였잖아고 시도해왔습니다.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쪽을 믿고 믿지말고는 아니라 다 이해하고 존중하려고합니다.이것은 왜 조 교수님 의 공산당에 대한 강의를 들은 목적입니다.
7화까지 다 들었는데 들을수록 국가입장에선 좋을꺼같고, 개인입장에선 답답해 미칠듯한 정치체제임.
개인입장이 아니라 자유민주제에 익숙해진 님의 입장에서 이겠죠. 중국의 다수 개인입장에서 미칠듯한 정치체제이면 중국은 진작에 무너졌어야 합니다. 아니면 중국 당국이 엄청나게 검열을 하고 탄압을 해서 간신히 안 무너지고 있는 것인가요? 폭죽 못 터뜨리게 한다고 경찰차까지 뒤집는 사람들이 어쩔수없이 참고 있다구요?
@@tosilaga ....이런 꼬릿글을 다는 분도 계신가 보네요..
중국에 대하여 이 정도 내용을 한국말로 진행하는 프로가 잇는지 잘 모르겟고요.. 죽...따라오면 봐 왓고....당장에 논쟁해 보고 싶은 거슬리는 부분이나 표현, 화법도 많이 잇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보아서 ..조 교수가 말 하고자 하는 것에 큰 반대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른소리가 받은 느낌은
-우리에게 익숙한 자유 민주주의체체만이 전부 아니다..
-그런 기준으로는 설명 될 수 없는 중국의 방식이 잇다...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 체체를 통해 성공을 이루엇다고 한다면
-중국은 중국의 방식(중국식 사회주의)을 통해 그들 방식으로 성공을 이루어 나가고 잇쓰니
-중국은 이래서 아니다 식의 비교 우열 따위를 따저...잘난체 하려 하지 마라..
정 그러고 싶거덩 중국을 제대로 잘 알고나 그리 하그라...............그런것 입니다.
중국을 제대로 알고도 그럴 수 잇는지...그럴 지식과 지성을 갖고 확증편향에서 자유로울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겟습니다만..
중국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잇는 통찰이 무엇인가??......
이런식으로 접근 하려 한다면
아무짝에도 불 필요한 짱꼴라포비아나, 반쯤 미친개들 처럼 말도 안 되는 개 소리 따윈 참 많이 비켜 갈 수 잇다는 생각입니다.
""폭죽 못 터뜨리게 한다고 경찰차까지 뒤집는 사람들이 어쩔수없이 참고 있다구요?""
이런 말을 제대로 이해 하는 한인들이 얼마나 될 것 같아요??
홍콩 사태때(홍콩 민주화 운동??...뭔 민주화?)..6개월 동안을 구경만 하는 중국 당국의 모습을 보고..
-만약 이런일이 미국이나 유럽등등 자칭 자유 민주주체에서 일어 낫다면
민주주의 정권은 어떻게 대체 하엿을까??.......라고 되 물어 봣더니..
제대로 답 하는 사람이 없더라고..
한국은 미국을 제외 하고는 다른 나라에 대해서 정말 이가 갈리게 몰라요..
특히 중국에 대해서는 병리적인 민족주의까지 덧 씨워저서....차마 못 봐줄 지경이지요..
그래서 조 교수 같은 사람이 나와 ...저런 거슬리는 어법으로 나마 저런 말을 하는 것이겟지만...
@@tosilaga 중국인인가? 답답해 미칠듯한 홍콩사람들의 마음은 알리없겠고..
@@tosilaga 하 짱개가 또 나대네
개인 입장에서도, 지상천국에 살고 있게 해 주신 당과 지도자님이 감사해서 눈물이 나는 거죠.
외부에서 보는 사람은 답답해도, 왜 저렇게 사는지?
국민를 쇄뇌시켜서 국민은 행복하죠.
자유주의 세계의 대적인데 알면 알수록 쉽게 무너질 상대가 아니네요. 흔하게 떠도는 말들은 중국을 넘 경시하는거 같아서 앞으로 어찌될지 의문이네요.
교수님 고맙습니다.
아주 유익한 강의 입니다. 😊
이 교수님!! 등판
대박
조영남교수님의 중국통 중독이에요~
❤😊지루하지 않게 말씀을 잘 해 주십니다.
조교수님 제게 중국에 대한 새로운 지혜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방송을 보내주신 삼프로TV에도 감사 합니다.
오늘도 몹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팩트는
감시 사회라는거네요
제3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중국의 세계관이 놀랍고 무섭네요..
그럼 다음 시간은 언론통제 인가요? 기다리던 시간이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영남 교수님 존경합니다♡
뭔가 중국 흑역사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느낌
공직자가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냐는 것에 이렇게 큰 의구심이 있는 대한민국...솔직히 말하면 대한민국에 새로운지식을 창출하는 교수도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고, 저렇게 자신있게 대중앞에서 말할수 있는 교수는 그중에서도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
강성용교수님 강의를 보면 사회주의는 규제할 법을 매우 많이 만들기때문에 대부분 합법적인 방법으로 꽌시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의 법규해석이 가능한 법이 많기때문에 합법적 꽌시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베트남도 공산당 간부가 그런데 말입니다로 시작하면 수백가지 합법적인 방법으로 규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회주의국가에서 꽌시는 대부분 합법적인 방법으로 이루어 진다고 들었음
중국에서 살아본 적도 있고. 현재는 미국 시민권자인 입장에서.
중국의 꽌시와. 미국의 connection? 비슷한 문화. 두가지를 비교해 보자면. 중국의 경우 꽌시는 자신들의 집단이 더 이익을 가지려는 scrum적인 성격이 더 강하고. 미국에서는 앞에선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한국적 학연, 지연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더 보편적이고 널리 퍼진 정도를 보면. 미국이 좀 더 심할듯하다
저는 새마을 정신 팍 튀어나오고 일요일 아침 청소했었고 국민교육헌장도 아직도 달달 외우는 옛날 사람이네요...ㅎㅎ
조정래의 정글만리 소설책
3권을 읽었는데 조영남 교수님 강의가 머리에 속속
들어오는게 재미 있네요
훌륭한 내용 감사 합니다
조영남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불가능한 걸 해내기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결과는 부패지수 80위대....하지만 그 과정에서 시도하는 것중에 참고할만한 것들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은 분야인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영남교수님과 삼프로TV에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인 체계를 이해하고 나면 그 외에 현실적인 상황에 대한 판단도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책 샀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깊이있게
서술한 책은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삼프로티비 최고
지속적으로 모아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산당 체제가 많이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
교수님강의 고맙게쭉~~
경청하고 있는데요.
90%는 맞는말씀같아요.
중국 당원들 학습 교육은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에게 적용시켜야 할 것 같네요. 현재 배지 달고 건방떠는 여의도 사람들에게 진짜 필요한 교육일것 같아요
중국 당원들은 보다 선진적인 교육으로 집단을 중요시하고 개인을 완전 무시하는 미친방법으로 국민들을 통제하는 것은 자유 평등에 원칙에서 어긋난 것입니다.
@@jkl1028 근데 그게 왜 원칙이죠? 말씀하신 원칙이란 부분에 대해 자세히 생각은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자유 평등이란건 어떤 상황에서건 침해되어선 안되는 건가요? 지금 우리 사회는 자유 평등이란 명목하에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원칙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통제나 장치가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asrada0625 중국에서 한번 살아보고 그런 말이 나오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
@@asrada0625 문제 없는 곳이나 방법이 어디 있나요 ? 문제없는 곳을 원하시면 잠자면서 좋은 꿈꾸세요.
@@jkl1028 아녀 비꼬지 마시구여ㅋ 원칙이라고 딱 잘라서 당당하게 말씀하셔서 본인 스스로 뭔가 확고한 신념이라도 가지고 계신줄 알았네여ㅋ 부작용 없는 사회는 없져. 근데 선진국 중에 한국처럼 애 낳기 싫어질만큼 부작용이 심한 사회도 없거든요? 이게 님처럼 원칙이다 라면서 왜 원칙인지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과 정치가들 때문이라고 안보시나요? 돼지 아이큐정도만 됐어도 사회기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장치는 해뒀을텐데ㅋ 근데 님은 중국 사시나봐여? 되게 다 아시는것처럼 말씀하시네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연구 많이 하셨네요.
중국 전문가로 리스팩 합니다.
기술관료와 정치인들까지 끊임없이 공부하는 건 정말 부럽네요..
단점이야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수준미달, 심지어 이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보다도 지식과 혜안이 없을텐데도 순전히 손바닥 비비기로만 정치인이 된 사람이 적지 않을 것 같아서요.
그 공부가 무슨 공부인데.... ㅉㅉㅉ
저 시스템의 장점을 민주주의에 적용을 바라는 것은 욕심일 듯 합니다. 민주주의에서는 저것은 독재입니다. 독재 공산당이기에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술만 마시니까
일당독재에서 부패가 사라지겠나? 여야가 피터지게 싸워야 무서워서 부패하지 않는거지
역시 교수님이 소통하시면서 하셔서 재밌음
'어린이 길거리에서 소변, 대변 보기'
커뮤니티에서 해외에서 위의 행동을 보고 경약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중국인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했구요.중국이 버스탈때 줄서기, 할아버지 지나가면 차 멈추기 등을 교육한다고 하는데 이런 행동은 교육이 안된건지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와 비슷한 행동으로 '뷔페 등에서 음식이 나오면 사방팔방에서 음식가져갈려고 개판이 되는것'이 있겠네요
자국내에서 공산당의 통제하에서는 위선적으로 행동하던 중국인들이 타국에 나가면 쌓였던 불만을 외국환경에서 집단적으로 배설하는 듯 합니다.
자기들은 대국이므로 소국은 깔아뭉갤수 있다는 제국주의에는 인간 개인에 대한 본질적 휴머니즘은 없습니다. 인류보편가치와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
재미있네요
6분 전이라니 얼른 봐야겠다
집단학습 좋네요. 부럽네요. 공부하는 특히 고위 공무원 꼭 필요한 우리나라인데 말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강부터 전 강의 감사히 다들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지난 20여년간의 폭발적인 발전이 전국민에게 주는 동기부여가 강력하지만, 경제력이 꺽이는 순간부터 사회전만에 걸친 문제점들이 한번에 폭발할것 같습니다.
과연 그전에 세계1위를 이룰지, 혹은 성장과정에서 부작용이 터지는게 먼저일지 궁금합니다
저는 정프로의 갸웃갸웃에 동의합니다 ㅋ
귀성길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교수님 점점더 빠져듭니다^^
저렇게 공부한다는게 사실이면 솔직히 소름이다 우리나라 지도층은 공부을 할까 국회의원은 당내 워크샵가서 기자랑 술먹고 노래하고 박수 받던일이 생각이나니까 절망적이다
정프롴ㅋㅋㅋ진짜 쓸데없는 일에 시간은 쓴다는데 너무 동의합니다...저러다 무슨 일 터지면 유연성이 떨어질 거 같네여....
듣다보니 공산당 정풍운동과 서구거대자본 esg와의 공통점이 느껴지네요
장기적으로 기득권 사회유지를 위해 다가올 위험에 대비한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이끌어간다는게
크게 다른점 중 하나는 공산당은 중국내부에서 벗어나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공고히 하려는 점이고
블랙락같은 서구자본은 이미 국제적세력으로 다양한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 같습니다
매우 잘 들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1986년 부터 법률지식을 보급하기위해
매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한것에
매우 인상적입니다 국민들에게 법률지식이
많이 보급되었을 것이고 법의식이 많이 높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애국주의를 고취시킨것은 지난 과거 잃어버린 백년의 중국역사를 잊지 않고 다시는 그러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기위한 국가적 차원의 강하고 굳건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인정되어지는 부분이
있고 공감합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 대한민국도 같은 입장일 것입니다
공산당의 사상교육에 있어서 공적가치를 추구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매우 체계적이고 계획성 있게 하며 또 자기검토서
를 통해 자기계발과 통제를 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국가정치적인 차원에서 전국민을 질서있게 통제하기 위해서는
각 국민이 타협 가능한 정도의 선에서 이와 같은 실천들을 국민들 부터 끌어내어 구조화하고 제도화 할려고 하는 것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되며 공감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 생각을 해보면
모든 국민이 편안하게 순종하고 싶은 즉 자율성과 공산체제가 일치된 상태에서라연
좋은 결과에 이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개인들이 추구하는 것과 공산당이 추구하는 것과 일치하는 정도가 그 차이가
많이 날 때는 국가차원에서의 기대했던 결과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 있으면 억지로 하는척 하는 사람들이 있게 되면 열심히 한 결과에 이르지 못할 수 있어서 실망하고 힘든 상황도 종종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두 측면들을 잘 고려해서 잘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격적인 방법으로 해결만 된다면
계속 건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조영남 교수님의 강의로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 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중국 생각보다 무서운 나라네.
비판이 없어진 사회는 '동물농장'이지요. 통제를 넘어선 세뇌단계로 들어갔다고 보여집니다.
김인희, 2021, 《중국 애국주의 홍위병, 분노청년》, 푸른역사.
중국 청년들에 대한 애국주의 교육을 잘 분석한 책입니다.
교수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영남교수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중국이 예의도 없고 각국 여행지에서 추태 부리고
우리나라 문화를 자기 것이라고 우긴다거나 한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중국이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고 국민들 교육 시키고 하는 거 보니 무섭네요.
요즘 중국 20대들ㅋㅋ 예전에 우리도 "아! 대한민국"이라는 노래를 부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도 다를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유없는 반일 불매운동 한것이 불과 몇년전이에요 반일의 반미의 근본은 결국은 애국심 소속감 이죠 우리 국민은 아직까지 좀 깨어있지 못한것 같아요 극일해야하고 극미해야지... 열등감에 사로집혀서 전국민 대부분이 이리저리 현혹당하기 바쁘죠
조교수의 강의내용은 현중국체재을 긍정적으로 선전하는 것갔아요. 비판내용이 없어요.
중국 공산당관리 체제를 설명하면서 한숨쉬는거 안들리세요??
남경대학살 기념관 앞에 가면...
일본 브랜드 차량 타고 와서 울분을 토하는 중국인들 바글바글 함...
저 관리 시스템들 중에서 공산당이라는 요소를 싹 제외하고 스스로에게 적용한다면 자기관리에 효과적이고 생산적이 되기 좋은 시스템같아보이긴 합니다
잘 봤습니다.
본 느낌은 딱 사이즈 나온다 느낌?
완벽하게 만들어진것 같은 운영체제도 끊임없는 보안이슈에 시달리듯이 인간의 본성에 어긋나는 통제방식으로는 결국 둑이 터지고 말거라 생각합니다.
요번 코로나 대처하는것만 봐도 딱 답이 나오지 않나요?
중국이나 북한이나 인민들 통제력 하나는 끝장이군요...이런식의 억압통치가 지금까지 지속된것도 참 미스테리네요...
사상통제를 성공해가고 있는 나라가 있죠. 대한민국
이분 농담할때 은근 재밋음 ㅋㅋㅋ
중국이 지난 30년간 영상에 나온 방법대로 당과 국가를 잘 경영해 왔는데 시진핑 장기집권이 시작된 앞으로도 그럴지 의문이네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5호16국 시대에도 실컷 뚜드려맞고 곡물셔틀이었고 송-원 시대에도 유목민족 빵셔틀이었으면서 무슨 현대사에만 뚜드려 맞은것처럼....
중국에서 일하다보면 행정서비스가 엉망이던데....대체 뭘 학습하는 거죠?
공산주의 사상학습만 하나봄.
우리 언론은 진짜 쓰레기 수준이구나
진짜 유튜브가 세상을 바꾼다
59:40 군인이라는 조그마한 공통점에 느끼는 배신감은 가진다는 데, 막말로 그 전란의 시대에 군인 아니면 무슨 영향력을 끼쳤다고 그러나? 그 반면에
28:58 "민주 집중제를 지켰는가" 같은 소름끼치는 소리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독단적으로 하지 않았는가" 식으로 설명한다.
민주 집중제가 "민주" 붙었다고 뭐 대단한 제도인 줄 아는데, "위원회=소비에트" 식으로 했느냐는 뜻이라고. 이런걸 웃으며 설명하는 강사라니, 대한민국 미래 진짜 걱정된다.
대단하십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레알 중국 👍
조영남교수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ㅎ
진짜 공산당 조직을 보면 고민도 많이하고, 발전하려고 노력도 많이 한 느낌이 들지만
이 모든게 공산당 1당독재 하에서 폐쇄적으로 이루어 진다는 점이 하자인거 같아요
민주주의의 꽃은 3권분립도 아니고, 투표제도 아닌 언론의 자유라고 하죠. 폐쇄적이고 수직적 관계의 권력기관은 필히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나마 중국의 정치파벌이 번갈아 가면서 이를 어느정도 상쇄했는데 시진핑 시대에 이걸 엎어버리고 시황제가 되어서 참 걱정이에요
진짜 중국 살면서 사람들 하는 말이 공산당원 피곤하다고 하긴 하던데 진짜 피곤하게 산다… 중국인들 사상이 왜 그렇게 이상한지도 이해가 되네요 굉장히 사람들 생각 자체가 자연스럽지는 않거든요😅
중국 가면 맨 여기 저기 시뻘건 글씨로 써 놔서 지저분하고 정신 없어 보이던 데요.
끊임없이 교육과 학습이라는 미명 하에 자유 시간을 뺏고 몸을 힘들게 해서 딴 생각이 들어갈 틈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지.
괜찮은 중국은 후진타오때 끝났죠.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중 지금에는 안통하는것도 있습니다.
윗분들과 소통을 많이하셔서 중국 윗분들이랑 사고가 비슷해지신건진 모르겠지만 일반 시민들 다들 불만 많아요 쉬쉬할뿐. 중국을 통제 가능했던건 대부분 못살았기 때문에 입에 풀칠 하기 힘들어서 였던거지, 어디선가 터지면 터질 문제들 많죠. 지금도 중국은 1인당 gdp는 높지만 상위 몇%에 편중 되어있으니까요.
엄청난 학습. 우리도 배워야
조영남교수 딩신은 지금 전문가의 함정에 빠져있군.
캬 설대 대닐필요 있나 이런강의 교수님 만날수 있는데!
ㅋㅋ필요는 있죠~~
대학교 대학원은 본인이 학술적 연구를 저런 저명한 교수님과 펼쳐나갈 수 있다는데에 의미가 있는 겁니다.
단순히 청취 듣는 건 교육이 아닙니다.
이론, 실증 연구하는데 몇천만원 억대 투자해서 대학원 들어가겠습니까?
아는만큼 보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공산당 시스템은 기독교 교회에서 하는 방식을 그대로 채택 한것 같다. 새벽기도회 매주 예배보고...자아 비판도 그렇고... 모두 준 종교 집단 인것 같다. 교주도 모시고... 기독교에서 카피해온 집단 관리 체제인것에 불과 한것 같다... 중국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 행했던 반공교육도 같은 방식이었죠
근데 그 중국을 숭배하는 문재인 촛불과 더불당은 정체가 뭘까? !!
국가경영의 다양한 형태를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다양성이야말로 인류의 존재 가치 그자체 이라는 생각인데요.
이를 강요하거나, 동의없이 변경의 시도로 문제가 생겨왔죠.
중국이 무서울 정도로 체계적이네요
정프로 힘들다, 자꾸 물어보니. 순간 푹들어오네.
조금 들었는데 설명만 들어도 숨막히네요 ㅜㅜ
저런 통제된 사회 ㅜㅜ 그냥 좋게말해서
좀더 세련되게 발전한 큰북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교수님이 중국관료들 매우 똑똑하다고
칭찬하시는데 아무리 개개인이 똑똑하고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결국 사회시스템이 통제된 곳이라면
그한계성은 매우 명확해 집니다 똑똑한 사람은
쿠바에도 북한에도 러시아에도 많이존재하죠
그런데도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으로써 하드파워
소프트파워 모든분야에서 넘버1인 이유는 결국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만들어놓은 법률시스템과
정치경제 사회시스템 즉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바탕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더 효율적이고 우수하다는걸 설명해주는
거겠죠 미국에 어리석고 멍청한사람이 중국보다 더많고
중국에 똑똑한 개인들이 더많더라도
( 결국 그것도 공산당특유의 주입식 교육이쟎아요 ??)
결국 미국만이
초강대국으로써 성공하는 이유는 그런 개개인 능력치를
넘어서는 국가적 시스템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거겠죠
한국 k문화 영화음악 드라마등등이 왜 지금 세계1위를 할까요 ?
바로 자유 창조 창의 무검열입니다 중국에는 이런자유가 없기에
중국의 발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모방으로 1류국가가 될수는없습니다
모방으로는 따라가는데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통제된 중국식 공산당
정치시스템하에서는 절대로 미국을 능가할수는 없을겁니다
결국 일본도 그렇게 발전하다가 하락한 이유도 결국 이런 자유나 창조같은
미국의 장점을 돌파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시진핑 독재시스템 그리고
공산당 정치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K문화..
맞습니다. 제공되는 콘텐츠가 훌륭하다 해도 재능과 자율성, 독창성이 강점인 엘리트를 획일적 강압적 틀에 넣고 돌린다는 것은
건강한 사람에게 억지로 보약을 먹이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애국주의하는것이 옳다
교수님 넘예의가바르셔요
원리주의는 변화를 바라지않는 보수주의랑 같은맥락이죠
미인은 ..소주.항주에서 난다~~ 그런말이 있어요
정프로님 항주가서 난봉부리면 아니 되옵니다~ㅋㅋ
우리나라 국회의원, 정부 고위급 관료들도 저런 식으로 학습하면 좋겠다
👍
저런 교육을 한다는건 부정부패가 만연한다는 것을 인정하는거죠. 민주사회는 부패한 사람을 법치로 감시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청렴한 사람으로 선거로 대체할 수있고요. 민주국가에는 도입할 필요도 없어요.
이론상으로는 민주주의의 순기능이 그게 맞긴 한데 과연 그렇게 작동을 할까요?
검판등 법무인들이 자본과 권력과 결탁해서 언론을 하수인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게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들의 행태이죠. 언론에서는 다뤄주지 않으니 일반 시민들은 모르는거구요. 미국만 해도 세상 청렴하고 법적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할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각종 로비스트를 통한 비리와 부정부패가 사회 전체에 만연하죠. 무기상들은 군수품을 팔기 위해서 로비스트를 통해 군부와 의회에 자기한테 이롭게 로비스트를 동원하고 회사들은 각종 국가사업을 따기 위해 로비스트를 이용하고… 로비스트회사 관련내용을 조금만 학습해도 썩어 문들어진 미국사회의 실상을 알수가 있죠. 모든데 금전거래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요.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이 퇴임후 대학교에서 강의 한번 하고 2-300만불을 챙기고 책 한권 써내고 원고료로 백만불을 챙기는건 일도 아니죠. 이런 돈은 과연 대학교에서 운영자금으로 만들어지고 출판사에서 출판자금으로 만들어 졌을까요?
참고로 미국의 대기업들은 세금을 안 냅니다. 트럼프가 낸 세금이 일반 서민보다도 적다는게 밝혀졌죠. 지금도 돈이 없다고 안 내고 있죠. 그들은 각종 회계법인을 통해서 세금을 회피하고 로비스트를 통해서 정부와 결탁해서 자금을 선거자금이나 정치인들의 개인 지갑으로 들어가죠. 물론 자본가들도 챙기구요.
부정부패가 문자 그대로 '만연'하면 경제 발전이 거의 안됩니다. 그런데 중국은 지난 40년간 엄청난 경제 발전을 했고 앞으로도 적어도 선진국들보다는 더 빠르게 경제 발전을 할 것입니다.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는 없으며 문제는 그것을 줄여나가려는 노력을 철저하고도 지속적으로 하느냐 여부입니다. 중국은 하고 있고 시진핑 체제 후로는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그 정도 공부했으면
세계를 적으로 하진 않겠지
그리고 인간의 욕망을 조절하기는 힘들고
이 잘못된 애국주의 세뇌가 참 걱정되는 문제.
뜬금없이 중국이 갑자기 민주화된다 해도
오히려 그 뒤가 훨씬 걱정된다.
ㅎㅎㅎ 나도 충격... 중국을 못가봤다
이 양반 이야기 듣다보면 중국 공산당과 그 체제가 매우 합리적으로 우수하고 청렴한 것같아 보임.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과장이 섞이기 마련이긴 한데 그게 좀 너무 심한 느낌임...
뭐 중국공산당이 무조건 부패하고 무능력한 집단은 아니겠지만, 장점을 너무 과하게 부각시켜서
이야기하고 치명적인 단점은 맨끝에 조금 붙여서 이야기 함.
그럼 니가 중국에서 살아봤어? 라고 하면 할 말 없긴 하지만, 중국도 사람 사는 세상인데
권력자가 부패를 만드는건 일하는 사람의 목적이 이득을 얻는것처럼 필연적인 것인데
그걸 아주 훌륭하게 제어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솔직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됨
현재 중국 고위층이 공자나 묵자처럼 전부다 성인군자들만 모인것도 아닐텐데.
조영남교수님은 중국정치에 대하여 아주투명하게 연구하셨습니다 진짜로 령도간부들은 한번정풍을 겪고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간고하고 힘든니다 교수님 새해에 복많이받으세요.🙏🙏🙏
조영남 교수는 전체주의 중국의 사상통제에 대해 별 반감은 없으시네요...
그니까 중국못가보거나 삼사십년전에 가보고 그시선 기억으로 판단하니 완전잘못된 인식을가지고 있는것같아요.
한국, 비좁은 땅.역사상 어떤 전쟁도 이긴 적이 없다
They control your thoughts.
조선족들과 말을 해보면 정치 역사적으로 괴리감 느낌 ....또 우리편이 아니라 중국편 이라는 느낌이 든다
우리도 박통때 엄청난 사상 교육을 받았지만 전혀 영향을 안 받았다고 생각 하는데 ......아니지 태극기 부대들 보면 그것도 아니고
....그렇게 열심히 교육을 시켰느데 보통 고위 당원들은 왜 전부 돈이 어마어마 하게 많은가
아직까지도 한일 전쟁 드라마.구꽁내정 드라마.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