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이방송보고선 눈물이 나서 계속 눈물을 닦았답니다 치매라는 병은참으로 야속하고 슬픈 병이랍니다 근데요 두분 어르신은 얌전한 치매신가봅니다 방송중 출연자님들 눈물을 연신 흘리시면서 😢😢 방송하시니 시청중에도 마찬가지였답니다 예쁜 손태진 님이 출연하여서 끝까지 시청하였답니다 😢
MBN 2024.9.17 방영 추석특집 '언포겟터블 듀엣' 시청기 - 1부를 중심으로 ] 음악에 감사해요 나에게 음악을 준 것에 대해서도요 엄마는 그러세요, 걷기도 전에 춤을 췄대요 말하기도 훨씬 전에 노래를 불렀다지요 - ABBA의 '음악에 감사해요(Thank You for the Music)' 중 ABBA의 노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음악 혹은 음악에 대한 반응은 인간의 본능이나 다름 없고 우리가 생각하는 훨씬 이상 치유력이 있다고 본다. 스스로를 서서히 잃어버리는, 아마도 현대인들이 내심으로는 가장 두려워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는 질병 중 하나가 치매일 것이다. 치매인들과 그 가족들이 공통적으로 기억하는 음악으로 추억을 소환하고 음악으로 기적을 일구어내는 과정을 드라마 아닌 리얼리즘 그 자체로 보여주었다. 리얼리즘으로만 구축되었음에도 리얼리티 넘치는 휴먼 뮤지컬로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오프닝에 외국인 치매환자 부자간 대화다. "아버지,안전띠 안 매셨어요.매셔야죠." " 내가? " 예,아버지." 벌써 12년째 똑같은 반복이란다.곧이어 그 할아버지가 노래하는 모습이 등장하고 첫번째 주인공 커플로 장면이 전환된다.도입부부터 인상적인 것은 반복적 일상적 행동도 잃어버리기에 치매인과 가족은 위험을 상시적으로 안고 있다는 것,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그럼에도 노래에서 기적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 전체의 맥락과 컨셉을 극히 짧은 순간에 암시하고 있는 산뜻하고 감각적인 연출 의도겠다. 주인공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실제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환자의 상황을 알게 해준다.치매 환자 가족을 둔 셀럽들을 중요하게 포함하여 호스트와 게스트가 본 흐름을 공감해주고 체험에 입각한 보강 설명 방식이다. 부인(태진아의 빅 히트곡 '옥경이'의 실존 모델)이 치매환자인데 취침 중 화장실 갈 때 사고 나지 마라고 손목에 끈을 연결한다던지 뽀시락 종이를 깔아도 낙상 등 사고가 난다는 태진아 선생의 실제 체험이 아,저렇게 유명한 사람들도 남모르는 고충이 있구나,느끼게 했다. 추억의 장소에 가면 추억의 버스(드라이버로 양희은 선생이 나와서 1부에서 사연의 주인공들의 기억을 함께 따라간다)가 주인공들을 태운다. 버스 내에 진열된 추억의 소품들만 봐도 벌써 짠하다.딸(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 이름과 평생 같이 살았던 배우자 이름까지 모르는 주인공이 세자매 사진을 보더니 금방은 아니지만 다 기억해내었고 둘째 따님이 먼저 암으로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아픈 가족사도 언급되었다. 지금은 다르지만 독립훈장을 받으셨다는 고인이 되신 부군의 유족 등의 명목으로 매월 연금 액수 1,355.550원을 정확히 기억하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지민 씨 어머니가 한평생 겪었을 가족에 대한 중압감이 실감되었다. 식당 일도 마다 않으셨는데 식당에서 남은 계란으로 만들어 따님들 먹이셨다는 흰자위 계란말이도 등장하였으나 정작 본인은 모르심. 치매 주인공이 선택하고 모녀가 연습한 곡은 MC장윤정의 '짠짜라'였는데 이 곡으로 모 방송국 오디션 시 낙선곡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지자 좌중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스튜디오 무대에서 듀엣 리사이틀로 마무리했을 때가 하이라이트. 달리 치매환자겠나.처음에는 음을 못 맞춰 몇번 헤매다가 이윽고는 무반주(이런 경우를 대비한 플랜 B 플랜 C가 있다고 보임) 로 딸 홍지민 가수와 듀엣으로 노래하다가 과연 민요 강사 출신답게 김유옥 선생은 혼자서도 정확히 가사와 멜로디를 탔다. 뮤지컬 Cats에서 한때 영화로운 젊은 시절이 있었으나 이제는 늙고 병든 현실 속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불후의 명곡 Memory를 부르다 쓰러지는데 제마이마가 살짝 리드하는 장면('여름 날 나무 틈새로 비치는 햇살,끝나지 않는 가면 무도회...')과 오버랩 되어서 캣츠를 본 이들에게는 한층 감동이 배가 되었지 싶다. 감동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 가면무도회'처럼 끝나지 않았다.어머니의 상황에 맞게 개사해서 한국에서 라이선스 공연으로 뮤지컬 캣츠를 했을 때 타인틀 롤 그리자벨라 역을 했던 따님 홍지민 씨가 Memory 를어머니 눈이 뚫어져라 응시하면서 열창했을 때가 절정이었다.'엄마 모든 걸 잊으셔도 괜찮아요.이제 내가 엄마의 엄마가 돼 줄게.' 2부에서 가수 손태진 씨가 강애리자 씨 모녀(어머니가 2년 전부터 치매시라함)에게 헌사한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노래 일부(물론 그 가사 부분은 사전 녹음)를 불렀을 때도 그러했고 이 프로가 얼마나 독창적이고 시대를 선도하는 컨셉인지 알게 했다. 주인공과 더불어 출연진과 스탭이 하나같이 치매 걸린 내 부모에게 하듯 열과 성을 다했는지 이 장면 하나만으로 충분하고 넘쳤으리라. 치매 어머니들의 기억을 듀엣 노래로 소환하는 과정은 노래였기에 (물론 그녀들의 평소 효행이 가장 중요한 모티프가 되었을 것이다) 가능했다고 본다. 앞으로도 치매가 호전되리라는 의학적 과학적 보장은 없겠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이런 기적을 체험하겠나.기적에 다다르지는 못해도 사랑하는 이의 잊지못할 추억을 그가 역시 가장 사랑하는 이와 듀엣으로 부르는 것은 기적 아니다.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 프로의 미덕이 있는 것이다. 어머니들 (더 정확히는 어머니들의 인생 역정)으로부터 우리 아들들은 딸들은 홍지민 씨,강애리자 씨가 그러하였듯 많이 먹었네요 배웠을 것이다.하해와 같은 ,잊을 수 없는,부모님의 사랑을.그러니 언포겟터블 듀엣이 아닐 것인가. 추석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해 주신 썸씽 스페셜 황진우 총괄프로듀서와 제작진에게 감사 드립다.보편적 감수성 및 문제 의식과 시대를 앞서가는 대안이고 이 모든 것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가는 특별한 그 무엇이 있는 독창적 포맷이 아닐 수 없다. 세계로 뻗어나가기에 손색이 없다. 자비로우며 헌신적이되 현실에 기반한 냉철함까지 두루 갖춘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시칭자의 한 사람으로 이 프로가,이런 포맷이 국제 경쟁력이 있음을 확신하는 이유이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님이 엄마와 눈높이 맞춰드리느라 내내 무릎꿇고 노래부르시는게 찐감동이네요.. 홍지민배우님 늘 응원합니다!! 당신은 정말 딸로써 배우로써 최고십니다
아..우리엄마 보고싶다..ㅠ
아프시더라도 옆에 계셨으면 좋겠다
여러분들 살아 계실때 잘하셔야 해요..진짜로..ㅜ.ㅠ
넘 좋았어요 울면서 봤지만~~이런방송을 꾸며주신 방송국 비롯 피디님 수고하셨습니다
울었다~~ 오래사세요.어마님.홍지민씨 사랑스럽네요.
웃음속에 헤아릴수 없는 슬픔이 ..
가슴이 찢어진다..
어머니 부디 즐거운 기억 가득가득 담고 아주많이많이 행복해하셔요~~~
위대한어머니~~
지민씨 역시 위대하고 위대해요~~~
추석날 울면서 봤어요.
어머니가 참 고우십니다.
몇년전 치매상담 교수님 말씀
의사인 나도 치매가 언제올지 모른다.
치매는 무서운 병이다.
공감가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미치것네요~~ 눈물이 ㅠㅠ~ 앙~~ 너무 아름다운 노래엿어요~~
눈물이 나네요
홍지민님 응원합니다
이 프로그램 참신한 아이디어에 박수른 보냅니다. 가족 프로그로그래을 이렇게 세련되고 아릉답게 그려 내시다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름다운 정화의 시간이었읍니다.❤❤❤🎉🎉🎉
아침부터 사연있는 사람 됐어요ㅠㅠ
흑흑흑 돌아가신 우리할머니생각나서 새벽에 보는데 눈물날거같네요... 우리할머니도 저한테 트로트가르쳐주셨는데..😭😭
어제 이프로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퉁퉁😊😊
맞아요! 지금은 내곁에 안계시지만 어떠한 병이라도 살아서 제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두분 다 행복하시길 바라요❤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멋진 분 계셔서 지민배우님 행복하시겠어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어머니최고셔유
눈물펑펑😭😭
가사를 다 기억하시네요. 너무 감동깊게 봤습니다
장윤정 가수님이~짠 하네요
좀 전에 이방송보고선 눈물이 나서 계속 눈물을 닦았답니다 치매라는 병은참으로 야속하고 슬픈 병이랍니다 근데요 두분 어르신은 얌전한 치매신가봅니다 방송중 출연자님들 눈물을 연신 흘리시면서 😢😢
방송하시니 시청중에도 마찬가지였답니다
예쁜 손태진 님이 출연하여서 끝까지 시청하였답니다 😢
와~ 계속 눈물이 주룩주룩 엄마한데 잘해야지
아까 엄마한데 막 짜증부림 ㅠ
다 잘되라 하는말인데
넘 눈물나서 미치겠네ㅠ
ㅠㅠ
❤❤❤🌹🌹🌹
카.가슴이
엄마ㅡㅡ
아그냥 ㅡ엄마ㅡㅡ
보고싶다ㅡ
이빨 하나는 잘생겼어ㅋㅋㅋㅋ❤
정말 보고싶은 프로였는데 왜 출연진에 조씨가 있어...
MBN 2024.9.17 방영 추석특집 '언포겟터블 듀엣' 시청기 - 1부를 중심으로 ]
음악에 감사해요
나에게 음악을 준 것에 대해서도요
엄마는 그러세요, 걷기도 전에 춤을 췄대요
말하기도 훨씬 전에 노래를 불렀다지요
- ABBA의 '음악에 감사해요(Thank You for the Music)' 중
ABBA의 노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음악 혹은 음악에 대한 반응은 인간의 본능이나 다름 없고 우리가 생각하는 훨씬 이상 치유력이 있다고 본다.
스스로를 서서히 잃어버리는, 아마도 현대인들이 내심으로는 가장 두려워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는 질병 중 하나가 치매일 것이다.
치매인들과 그 가족들이 공통적으로 기억하는 음악으로 추억을 소환하고 음악으로 기적을 일구어내는 과정을 드라마 아닌 리얼리즘 그 자체로 보여주었다. 리얼리즘으로만 구축되었음에도 리얼리티 넘치는 휴먼 뮤지컬로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오프닝에 외국인 치매환자 부자간 대화다. "아버지,안전띠 안 매셨어요.매셔야죠." " 내가? " 예,아버지." 벌써 12년째 똑같은 반복이란다.곧이어 그 할아버지가 노래하는 모습이 등장하고 첫번째 주인공 커플로 장면이 전환된다.도입부부터 인상적인 것은 반복적 일상적 행동도 잃어버리기에 치매인과 가족은 위험을 상시적으로 안고 있다는 것,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그럼에도 노래에서 기적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 전체의 맥락과 컨셉을 극히 짧은 순간에 암시하고 있는 산뜻하고 감각적인 연출 의도겠다.
주인공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실제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환자의 상황을 알게 해준다.치매 환자 가족을 둔 셀럽들을 중요하게 포함하여 호스트와 게스트가 본 흐름을 공감해주고
체험에 입각한 보강 설명 방식이다.
부인(태진아의 빅 히트곡 '옥경이'의 실존 모델)이 치매환자인데 취침 중 화장실 갈 때 사고 나지 마라고 손목에 끈을 연결한다던지 뽀시락 종이를 깔아도 낙상 등 사고가 난다는 태진아 선생의 실제 체험이 아,저렇게 유명한 사람들도 남모르는 고충이 있구나,느끼게 했다.
추억의 장소에 가면 추억의 버스(드라이버로 양희은 선생이 나와서 1부에서 사연의 주인공들의 기억을 함께 따라간다)가 주인공들을 태운다.
버스 내에 진열된 추억의 소품들만 봐도 벌써 짠하다.딸(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 이름과 평생 같이 살았던 배우자 이름까지 모르는 주인공이 세자매 사진을 보더니 금방은 아니지만 다 기억해내었고 둘째 따님이 먼저 암으로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아픈 가족사도 언급되었다.
지금은 다르지만 독립훈장을 받으셨다는 고인이 되신 부군의 유족 등의 명목으로 매월 연금 액수 1,355.550원을 정확히 기억하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지민 씨 어머니가 한평생 겪었을 가족에 대한 중압감이 실감되었다. 식당
일도 마다 않으셨는데 식당에서 남은 계란으로 만들어 따님들 먹이셨다는 흰자위 계란말이도 등장하였으나 정작 본인은 모르심.
치매 주인공이 선택하고 모녀가 연습한 곡은 MC장윤정의 '짠짜라'였는데 이 곡으로 모 방송국 오디션 시 낙선곡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지자 좌중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스튜디오 무대에서 듀엣 리사이틀로 마무리했을 때가 하이라이트.
달리 치매환자겠나.처음에는 음을 못 맞춰 몇번 헤매다가 이윽고는 무반주(이런 경우를 대비한 플랜 B 플랜 C가 있다고 보임) 로 딸 홍지민 가수와 듀엣으로 노래하다가 과연 민요 강사 출신답게 김유옥 선생은 혼자서도 정확히 가사와 멜로디를 탔다. 뮤지컬 Cats에서 한때 영화로운 젊은 시절이 있었으나 이제는 늙고 병든 현실 속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불후의 명곡 Memory를 부르다 쓰러지는데 제마이마가 살짝 리드하는 장면('여름 날 나무 틈새로 비치는 햇살,끝나지 않는 가면 무도회...')과 오버랩 되어서 캣츠를 본 이들에게는 한층 감동이 배가 되었지 싶다.
감동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 가면무도회'처럼 끝나지 않았다.어머니의 상황에 맞게 개사해서 한국에서 라이선스 공연으로 뮤지컬 캣츠를 했을 때 타인틀 롤 그리자벨라 역을 했던 따님 홍지민 씨가 Memory 를어머니 눈이 뚫어져라 응시하면서 열창했을 때가 절정이었다.'엄마 모든 걸 잊으셔도 괜찮아요.이제
내가 엄마의 엄마가 돼 줄게.'
2부에서 가수 손태진 씨가 강애리자 씨 모녀(어머니가 2년 전부터 치매시라함)에게 헌사한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노래 일부(물론 그 가사 부분은 사전 녹음)를 불렀을 때도 그러했고 이 프로가 얼마나 독창적이고 시대를 선도하는 컨셉인지 알게 했다.
주인공과 더불어 출연진과 스탭이 하나같이 치매 걸린 내 부모에게 하듯 열과 성을 다했는지 이 장면 하나만으로 충분하고 넘쳤으리라.
치매 어머니들의 기억을 듀엣 노래로 소환하는 과정은 노래였기에 (물론 그녀들의 평소 효행이 가장 중요한 모티프가 되었을 것이다) 가능했다고 본다. 앞으로도
치매가 호전되리라는 의학적 과학적 보장은 없겠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이런 기적을 체험하겠나.기적에 다다르지는 못해도 사랑하는 이의 잊지못할 추억을 그가 역시
가장 사랑하는 이와 듀엣으로 부르는 것은 기적 아니다.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 프로의 미덕이 있는 것이다.
어머니들 (더 정확히는 어머니들의 인생 역정)으로부터 우리 아들들은 딸들은 홍지민 씨,강애리자 씨가 그러하였듯 많이 먹었네요 배웠을 것이다.하해와 같은 ,잊을 수 없는,부모님의 사랑을.그러니 언포겟터블 듀엣이 아닐 것인가.
추석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해 주신
썸씽 스페셜 황진우 총괄프로듀서와 제작진에게
감사 드립다.보편적 감수성 및 문제 의식과 시대를 앞서가는 대안이고 이 모든 것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가는 특별한 그 무엇이 있는 독창적 포맷이 아닐 수 없다.
세계로 뻗어나가기에 손색이 없다. 자비로우며 헌신적이되 현실에 기반한 냉철함까지 두루 갖춘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시칭자의 한 사람으로 이 프로가,이런 포맷이
국제 경쟁력이 있음을 확신하는 이유이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우. .꼴보기싫어. .
거울봤어?ㅋㅋ
ㅋㅋㅋㅋ그런듯 ㅋㅋㅋㅋ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