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오는 밤, 제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 한번 풀어보려 해요~ 제가 내향적이라 친구가 없었어요 제게 먼저 다가와 주었던 유일한 친구는 내향적인 저와 다르게 정말 외향적이고 성격이 참 좋은 친구였죠. 정말 좋은 친구에요. 전 그 친구와 정말 친해졌답니다. 전 4년동안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하나뿐인 친구에게 다 털어놓고 싶었지만 제 내향적인 성격이 따라주질 않았어요. 그렇게 4년 좀 넘게 좋아하다 제 친구가 어느날 와서 말했죠..ㅎ 자기 좋아하는 애가 생겼는데 조금만 도와주면 안되냐고..ㅎ 맞습니다. 그 좋아하는 애가 제가 좋아하던 남자애였어요. 결국 저는 도와줬고 불가 2개월만에 그 둘은 정말 예쁘게 알콩달콩 잘 사귀게 되었죠. 솔직히 많이 후회했어요. 그냥 말할껄.. 나도 정말 진짜 많이 좋아해는데.. 그치만 어쩌겠어요. 제가 도와줬고 서로 좋아하는데 ㅎ 정말 내향적이였던 저의 첫번째 짝사랑은 이렇게 끝나버렸답니다. 4년동안의 마음을 정리하는데는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별로 길지 않아보이지만 저에겐 8년같은 시간이였답니다 진짜 짝사랑만큼 힘든게 있을까요ㅠ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그 친구들은 아직 잘 만나고 있답니다..ㅎㅎ 그 친구와 남자애가 정말 행복하게 오래 만났으면 좋겠ㅇ어요!ㅎ 저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3년 짝사랑 중인데.. 4학년때 같은반하고 중1인 지금까지 같은 반 된적이 없어요.. 중학교가니까 초등학교엔 없던 얘들도 늘었단 말이지..? 그러면서 짝남보다 잘생긴애들도 생기고 그런데.. 그런애들은 설레지도 않고 왜 짝남 얼굴만 찾고 다니고 있는거지.. 이제 포기할때도 된것 같은데..
나도 중학교때 사겼던 남자가 있었는데 한번씩 생각나서 그후에도 연락하고 다시 만나기도 해봤는데 그 남자는 여전히 용기가 없더라고 군대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했는데 고맙다고까지 했으면서 그후로 연락 두절 믿음도 확신도 주지고 않고 난 줄대로 다 줬는데 그래서 지칠때로 지친나는 걔 친구랑 만나게 됐지 결국엔 싸이코같았어서 헤어졌지만 한번씩 생각남 내 첫사랑이였고 진짜ㅜ오래 좋아했고 처음으로 좋아했던 사람이였는데 그만큼 난 서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용기가 너무 없었기에 그땐 아니였단걸 아니까 좀 씁쓸함
사연하나보내요. 전 11살입니다. 전 1학기때좋아하는애가있었어요. 전2번이고걘1번이에요. 키도크고 인기많고 잘 놀아요. 근데2학기때 제일친한친구가있는데 그남자애가 걔한테고백을했는데 받아준거에요 그래서전 포기하고 다른남자애를 좋아하게됬어요.키는중간이고 장난도 잘치고 귀여워요 근데 걔랑친한친구가있는데 3학년때 제가 첫번째로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다 차였어요 근데 그 애가 지금좋아하는애의 짱친이에요 ... 언제 애들이랑 짝남이랑 진개하는데 3번째 짝남이 저 좋아한데요 그래서 기분이좋았죠.. 근데 다음에 다시 진게할때 걔가 이제 절 싫어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전 포기했죠... 근데 첫번째로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다 차였는데도 호감이있어요...
항상 썸아닌 썸만 타서 힘들었어요. 계속 서로 설레이게 하다 끝은 이상해요 나만 앓다 혼자 끝맺고. 지금 끝맺기 직전인데 아직도 그애가 생각나요 아직도 손잡고 학교 안 시장을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걔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였나봐요. 아직 걔가 너무 소중해요. 학년이 올라가고 다른 반이 되니까, 곁에서 볼 수 없는게 슬퍼요. 난 매일 그앨 생각하면서 냉탕 온탕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그 애 반 쪽에 가서 힐끔보면 계속 웃고 있으니까. 나란 사람은 원래 없던거 같이
제 1짝남은 1년 동안 같은 반 애랑 친했는데 내가 그 애 한테 1짝남이 좋아 한다규 말하니깐 뭔가삼각관계에서 적 한테 비밀을 말한 기분..그이고 2짝남은 내 친구도 좋아하는디 내가 2짝남 좋아한다 말하니깐 걔도 털어놓더라구여. 그런디 친구 한테 번호 얻게 도와준다 하니깐 곁에서 바라만 본다 하더르고요....너무 슬픈.. 짝사랑..
저는 제 짝남이랑 제 절친이 사귀고 있어요 사실 짝남이 제 친구를 먼저 좋아하기는 했지만 저는 짝남이 제 이상형과 일치해서 그 애를 좋아했는데 제 친구는 관심없다고 말했지만 잘 사귀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제가 그 애를 좋아하는걸 알았고 친구가 “아직도 좋아하냐”고 물었을때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제 잘못이였죠. 그 후로 둘이 아주 젛아죽는데 제가 포기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포기를 해야하는데 저는 제 짝남이랑 친해서 자주 다투고 연락도 하고 단팸으로 전화도하는 사이인데 저는 어떻게 짝남을 잊어야 할까요.... 읽어주신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 내가 그냥 짝사랑인가봐.... 근데 좀 더 업그레이드된 짝사랑.. 1번째는 너무 공감해요... 처음은 너무 달고.. 행복한데 결국은.. 솔직히 저 여자애.. 진짜 사랑일지 궁금해요.. 사연자님을 왕따 시킨 애가 누군가를 끝까지 진심으로 순수하게 사랑하고 소중할지.. 이점에서.. 사연자님 마음을 너무 잘 알거같아요.. 진짜가.. 이루어졌다면 더 좋았을텐데... 3번째 사연도.. 너무 공감되고... 저런 마지막 순간에 둘이 이어졌으면 좋겠단 마음이 들었어요.... :) ( 그냥 요즘 너무 공허해서.. 하지만 그 사람을 버리고 세상에게 무릎꿇는건 싫어요.. 그 사람이 몰라줘도...
정말 짝사랑이 힘들죠 ㅠㅠ 저도 제 짝사랑 썰을 한번 풀어볼까해요 제가 다니던 영어학원에 전학생이 왔어요 그 전학생은 2명이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좀 생긴애 였어요 그래서 어? 전학생 두명이 왔네 그러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영어필기 할때 그남자애가 와서 너 글씨 되게 잘쓴다 하고 칭찬해줘서 어? 고마워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애를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그후로 부터는 계속 설레는 행동만 하고 자꾸 손줘보라 하고 그래서 저도 애도 나 좋아하나? 하고 생각하면 설레는 나날들을 보내면서 어느날 그애가 절을 좋아하는걸 확실이 느껴진 날이 있었어요 저희가 수업시간에 퀴즈를 맞추고 있었는데 그애 친구가 갑자기 야 ••이가 너 좋아해 그러는데 진짜 ㅠ 근데 더 확실했던건 그 애가 갑자기 달려와서 그애 입을 막더니 아..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런게 좀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고백했다가 차이 어떻하지... 그러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완전 적극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막 우리 오늘부터 1일!! 이런씩으로... 그래서 아ㅠ 고백 빨리해야겠다 그러고 있는데 제가 학원을 끊게 되었어요 ㅠㅠㅠ 근데 전화번호도 교환을 않한 상태여서 진짜 너무 후회가 됨니다 ㅠㅠ 그이후로 밤마다 꿈에 나와서 자꾸 설레는 나날들이 보여지는데 진짜 너무 그애가 보고싶습니다 ㅠㅠ 여러분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꼭!! 애기하시길 봐래요... 그래야 저처럼 후회하지 않아요 ㅠ
전 짝남이있는데 3학년때 좋아해서 이뻐질려고 노력해서 잘보이려고 진짜 이뻐졌는데 그리고 6학년이돼고나서 고백데이날 진심을 담아 고백했는데 차였네요 근데 전 게 때문에 학교오는게재밌었고 차이고나서 하루하루가 괴롭고 슬퍼요 저는 그래놓고 또 제자리에 혼자 포기도못하고 상처만 입겠죠
현재 짝사랑만 ㅁ 엄청많이헌 초딩이에요 지금도 짝사랑하고있어요 그전아이들은 제가 3학년때 좋아했던아이는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4학년때 같은반이 안돼서 운적도 있어요 그래서 마음을 접었조 근데 지금4학년인데 유치원 같이나온에 6년지기 친구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만큼 남자애들은 제가 거의다 알았어요 근데유치원을 같이나온 애를 갑자기 친구로서도 아닌 이성으로서 호감이 생겻어요 정말 좋아요 내년에도 꼭 같운학년 돼기를 근데 초등학생떼 전번을 따야해요 ㅠㅜ 저희는 남중 여중으로 나뉘어서 빨리따야합니다 얼른따야해요..!! ㅜㅠ
안녕하세요 사연 보낼게요. 왕따 당했을때 절 도와준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 그 애를 좋아했어요. 전 짝남에게 용기내서 고백을 했고 그치만 차였어요.정말 비참해서 얼굴을 보지 못할정도였어요. 그리고 2달뒤 절 왕따시킨 여자애와 제 짝남이 있는데 '설마 진짜 사귀겠어?'생각했는데 정말로 사귀는 사이였던거에요. 전 '왜 하필 쟤였을까?...왜 하필...쟤였던거야!!...왜..왜..하필...'하면서 소리를 안 내며 울었습니다. 전 그 애 한명때문에 아직도 그 생각하면 정말 기분이...
8살 있었던 일입니다. 전 사실 그때 정말 활발해서 친구들과 같이 많이 놀거든요.그리고 전 짝남이 있었는데 그 짝남이 절 많이 도와줘서 정말로 좋아하는데 근데 제가 좋아하는 짝남과 짝이 되어서 기분이 무지 좋아하는데 사실 전 베프가 있어서 그 친구도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게 하필 제 짝남이었어요. 전 친구와 짝남때문에 친구와 싸우고 싶지않아서 제 베프에게 제가 짝남을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제 베프와 제 짝남과 저가 같은 모둠이어서 모둠활동을 하는데 제 짝남이 수업시간에 제 베프가 아파서 보건실갈때 같이 갔어요.그것까진 괜찮았어요.그치만 문젠 제 짝남이 보건실에서 제 베프에게 고백을 했어요.당연히 베프는 받아줬구요.전 그걸 보고 너무 깜짝 놀라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짝남이 저한테 잘해줬던 이유는 제가 그 친구와 베프라서 그랬다는 말을 듣고 전 제 베프와의 사이를 거리를 두고 보건실 밖에서 소리가 안 나게 울었습니다.
하...진짜...옛날 생각이 나네요...전 짝사랑을 3번 했는데 전부 차였어요...1번째는 초딩6년에 있었는데 그때 짝사랑하던 애가 있었는데 그 아이한테 고백편지를 주었는데 그애가 선생님한태 일러 받혀서 결국 선생님한태 자백을 했고 나중에는...걔한테 차였어요...2번째는 중2때 있었는데 그 얘는 이미 남친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짝사랑을 그만두었어요...마지막으로 짝사랑 했던때는 중3때 일이었는데 걔는 공부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결국에는 걔를 보내주었어요...현재는 6학년과 그후에 있었던 일때문에 현재는 예쁜여자와 아이돌을 보더라도 짝사랑이 나오지도 않고 그냥 무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썰 하나 보냅니다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근데 전에 사겼던 남자아이 입니다. 그 남자아이랑 2번 사겼는데 2번 다 연락 문제로 너무 집착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제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지금 너무너무 후회중이에요. 저를 그렇게 좋아해주고 아껴준 애는 걔밖에 없어서.. 그래서 지금은 그 남자애가 너무너무 좋은데 걔는 저말고 다른 여자애랑 사겼다가 헤어졌는데 그때도 많이 힘들었는지 교제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걔한테 상처준게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래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사연 하나 보내요... 안녕하세요 전 초등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전 현재 짝남이 있어요...그런데...어느날 마니또를 뽑았는데 남자애 지만 짝남이 아니였어요...ㅠ그 짝남은 누구를 뽑았는지 몰르죠 당연히!그런데....제 책상에 쪽지가 붙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3개의 쪽지를 받고 누군지 알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연구 노트라는게 있는데...그 노트를 가지러 가고 막 저희 모둠 걸 찻고있었어요 근데 짝남이 자 여기 이상하게 너희 모둠것만 찻았다 하며 주더라고요 전 고맙다고 하고 자리로 돌아갔어요...근데 마니또 소개할때는 제 마니또는 제 예상인 여자 친구였어요 전 속으로 맞췄다!했죠 그래서 짝남의 마니또를 알게 됐는데 제가 아니였어요 그 애가 엄청 많이 도와 줬었는데 뭘까요? 지금 까지 도와준거 말이에요...
베댓이 썰풀었으니까 저도 썰 한개 풀어봐야겠어요. 저는 2살 차이나는 오빠를 좋아하고있어요. 아무래도 2살이나 차이나다보니 만날 기회도 별로 없었죠. 그 오빠가 급식당번일때에는 정말 홍당무가 된것처럼 얼굴이 빨개졌었고, (같은 연극부) 연기하는걸 볼 때면 정말 귀여워서 심장이 멎을것같았죠. 몇일전 체육대회날 모든 경기가 끝나고 상을 받는 시간이 왔는데 그 오빠반이 2~3번 받아서 귀여운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가는거에요. 그래서 진짜 지금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 오빠에게 갔어요. 하지만 저는 고백은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죠. "(나) 저기..선배님..." "(그 오빠) 응?" "(나)잠깐 시간되세요....?" "(그 오빠)응" "(나) 선배.. 좋..아하는 사람 있으세요 ..?" "(그 오빠) 응." 이라고 말하더군요. 순간 정말 너무 슬퍼서 눈물도 나오지 않았어요. "(나) 아.... 넵 .. " 하고 반으로 올라가는 친구들과 함께 반으로 올라갔죠. 저는 정말 마음이 찢어질것같이 아팠어요. 근데 제가 물어보는 걸 다 지켜본 친구가 말했어요. "(친구) 원래 친구없이는 못사는 사람한테 고백하면 안되." "(나) 왜?" "(친구) 못봤어? 그 선배 너 뒤돌자마자 옆에 있는 친구한테 말했잖아. 그 선배친구가 너 보고." 진짜 마음이 아픔과 동시에 걱정이 들었어요. ' 아 이렇게 바로 친구한테 이야기 하는 사람이면 다른사람한테 다 말하고 다닐텐데 3학년 전체에 소문이 퍼지면 어떡하지..(저는 1학년이고 그 오빠는 3학년이에요.)' 평소 조용하게 다니고 큰 사건에 제가 개입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저는 그날밤 꿈을꾸다 그 오빠가 3학년 전체에 소문을 내는 악몽을 꾸다가 3~4번을 깼죠. 정말 걱정이 되요.. 월요일에 학교를 가면 소문이 쫙퍼져있을까봐, 나는 좋아하는 사람을 물었을 뿐인데 그 오빠가 내가 좋아하는것 처럼 말해서 내가 좋아한다고 "1학년○○○이 3학년△△△좋아한데!"라고 말하고 다니는 1학년이 있을까봐요.. 수요일에 연극부 모이는게 있는데 가서 얼굴은 어떻게 봐야하는지..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지내야될지..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 이걸 왜 나한테 말해줬을까? 말하기 싫으면 말 않해줬을텐데.. 아.. 3학년 중에 그 오빠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선배들이 다 아는건가?' 이러면서 정말 머리가 복잡해지고 ... 정말 기묘한 기분이 들길래 이게 무슨 감정이지 ..? 했지만 금방 알았어요. 이불킥을 하고싶은 감정이라는 걸요.. 저는 지금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 오빠가 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왜 말해주었는지, 그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학교에 소문을 퍼트려 저를 곤란하게 만들것인지- 등등을요.
사연보냅니다. 가슴 아픈 짝사랑썰인데요.전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오래 좋아했던 연하남사친이 있었어요. 그런데 걔가 전학을 가게된거예요.그래서 용기내서 좋아한다고만 고백했죠. 근데 그걸 저희학교 학생들에게 다 얘길한거예요.. 주의에선 놀리고.. 짝사랑.. 잘못된건가요? 어차피 사귈마음은 없었습니다. 사귀자는 말도 안했어요. 근데 그렇게 오바를 할정도입니까? 전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계속 울었습니다.. 속시원하게 말하고 그냥 감정 다시 잡으려고 한것 뿐인데.. 너무 속상한거예요.. 많이많이.. 좋아했었는데. 2년짝남인데.. 다시는 이런 사랑 하기싫습니다.
저도 사연한개만 풀어볼께요 저도 지금 짝사랑 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근데 그 남자애가 너무 저한테 잘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땐느 엄청좋았어요 그러다가 사귀게 됬어요 근데 그 다음에는 그 남자애가 절 싫어하는게 느껴져서 그냥 헤어지게 됬습니다. 저는 그애가 너무너무 좋은데 차였습니다 진짜 너무 속상하고 속상했죠, 그애는 저랑 사귈때 여자들이랑 톡을 하더군요 그런데도 그 애한테 마음도 못 버리고 더 다가가려고 하는 자신이 미워 지이제 포기하자라는 마음이 들었을때 그 남자애와 다시 친해져 징난도 치고 메세지도하고 전화도 하는 사이가 됬어요 근데 제가 눈치를 챘는데 그애는 제 친구를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으때 정말 비참 했어요 그런데도 제가 혼자 다시 실망하고 속상해하고 마음이 답답하네요 , 근데 그 짝남은 그 자기 친구랑 저를 엮네요 정말 아니라고 해봐도 어쩔수 없어요,, 너무 짝사랑이 힘드네요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 썰 보냅니당 제가 지금 4학년이고,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6학년인 선배에요. 좋아하게된 이유는 친구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선배가 배구를 해가지고 배구공을 들고 오는 거에요 저는 그때 오는줄 몰랐죠 아무생각 없이 책읽고 있는데 배구 공이 제 머리로 떨어져서 저는 울고 말았습니당 근데 그선배 저한테 괜찮냐고 하면서 머리쓰다듬고 그러면서 보건실 같이 같다 나오는데 선배가 진짜 미안하다고 하시니까 저는 괜찮다고 했어요 근데 그때 이후로 선배가 좋아져서 맨날 고백할까 말까 합니다 이글 쓰면서 생각 난건데 저진짜 크게울었거든요 그것도 도서관에서 거기에 계신 분들께 전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썰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사연한번 보내봐요 익명이요! 저는 처음에 짝남이 우리반에 있는지도 몰랐어요 근데 저번에 짝이됬는데 처음에는 하.. 진짜 이번짝 망했다.. 이랬는데 몇일후부터는 너무 말도 잘맞고 서로를 쳐다보면서 웃었어요 그때부터 좋아하게 됬는데 제 친구들도 걔를 좋아하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마음만 두고있었어요 애들이 저희를 보고 너내들 왜케 꽁냥꽁냥해보여 라면서 놀렸는데 은근기분이 좋았어요 짝이 바뀐후 친구들 말로는 제가 저희반에서 고백하면 찰순위 1위였어요 그때 너무 충격을 먹어서 울음이 나올뻔했어요 그래서 포기할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았어요 몇일뒤 제친구가 걔한테 고백을 했는데 받아준거에요!! 그래서 집에와서 펑펑울었어요 그리고 제친구가 찰순위2위였는데 받아줘서 그럼 나는 뭐지 하면서 나도 고백해볼껄 하면서 울었어요 다음날 애들이 걔네가 헤어졌다는거에요 알고보니 남자애는 그냥 귀찮아서 받아준거라는거에요 그래서 은근기분이 좋았는데 걔가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매일 질투를 느꼈어요 근데 옛날에는 장난치면 웃고 그랬는데 이제는 웃지도 않고 화만내요 제가 싫어진걸까요? 걔한테 한번이라도 눈에 튈려고 일부러 관종짓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너가 너무 나대서 싫데요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포기하려는데 마음이 쉽게 포기가 안돼요 짝사랑한지 벌써 5개월쯤 되가는데 어떻하죠? 사연끝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꼭 영상 올려주세요..
제가 썰 하나 풀게요 저는 학교에서 별로 예쁘지도않고, 인기도 없어요. 그런데 넘사벽미모의 남자애에게 푹 빠졌어요. 근데 계가 전학왔을때 잘 도와주고 친해졌어요. 학년이 올라갈때 계랑 같은 반이라는것을 알고 집에서 그애에게 다가가는방법을 더 찾아보고 첫날 계랑 같이가려고 기다려서 같이갔어요. 근데 저는 생일선물, 기념품선물 제 용돈을 아낌없이 바쳐서 선물을 주었는데 그애는 그게 당연하다는듯 받기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를 보고 짓는 그 미소가 그걸 다 지워버렸어요. 사귀라고 놀림을 받아도 꾹참고요... 그게 반복되자 결국에는 그애를 짝사랑하는게 지쳐서 그만두게 됬는데 학년을 다시 올라가면서 계랑 같은반이 되지 않았다는것을 듣고 밤에 펑펑 울었습니다. 그만큼 계를 좋아했나봐요. 그게 몇년전일이지만, 짝사랑은 더이상 안할려구요. 만약 시간을 그때로 돌린다면, 그때도 계를 좋아했을까요? 저도 제 또래의 커플들을 보면서 많이 외로웠나봐요. 그때부터 전 남자애들은 쳐다도 보지 않기로 했어요. 그런 제가 참 한심하고 미워요.
새벽감성으로 이야기 하나 써봅니다ㅋㅋ 저는 고1이고 남녀공학을 다니고 있어요.그래서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두루두루 친구가 있는 편이지요.그 중에서도 특히 친한 애들이 있어요. 근데 맨날 장난만 치고 귀찮을 때도 있는 한 애가 있거든요.근데 은근히 착해서 제가 하는 부탁을 잘 들어줘요.사소하게 뭐 커피숍같은데 같이 가거나 야자실에 데려다 달라는 부탁이라든지... 계속 이렇게 지내다가 얼마전에 자리를 바꿨는데 제 자리가 엄청 추운거에요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그리고 원래도 손이 찬 편이라서 진짜 얼음장 같아졌어요. 그 애가 앉은자리 앞에 제 친구가 있어서 너무 춥다고 손 잡아달라고 하고 그 애 손이 항상 따뜻하다는걸 알아서 손을 댔어요.근데 여기서 제 손이 따뜻해지고 친구는 손을 놨는데도 그 애는 계속 손을 만지작 거리면서 잡고있는 거에요 그래서 되게 이상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상 한번 써본 이야기 였습니다...제 남친은 언제쯤 올까요...
사연 올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있는데 같은 반이고 같은 학원을 같이다녀요. 그래서 용기내여 톡으로 고백을 했는데요 너무 창피해서 좋아한다고하고 사귀자고는 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수학여행날 선생님께서 이쪽으로 모이라고 하셔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짝녀가 제팔을 잡으면서 어디 가냐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오라고 하셔서 간다고 했더니 팔 잡은게 쑥스러운듯이 먼저 선생님께 달려 갔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그런대 그아이의 친구랑 제가 사이가 별로 좋지않아요 어떵게 해야 할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썰 사연하나 보냅니다 제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 당시는 저랑 남자애 둘다 고3이었고 걔는 잘생긴데다 키까지 커서 인스타에서도 인기가 많았어요. 그 애 친구들 중에 여자는 저 뿐이었습니다. 걔는 다른여자애랑 절대로 같이 안 놀더라고요. 그땐 그 애가 저랑만 놀아서 저를 좋아하는줄 알아서 고백을 했는데 차였습니다.(제가 그때 그 애를 좋아했어요) 사실 그때가 고3 11월 달이라 많이 바빠서 찼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수능을 보고 전 합격했지만 그 애는 떨어졌어요. 그래서 그 애가 재수해야 된다고 더 바빠져서 연락이 잠깐 끊겼고 그 후 1년이 더 지나 저랑 그 애 둘 다 21살이 되었습니다. 전 아직까지 그 애를 좋아하고 있었고요. 근데 왠걸 대학교 신입생 오는날 제가 좋아했던 그 친구가 있는거에요. 뒷풀이가 끝난후 그 애가 제 자취방에 찾아왔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전 씻고 나온 상태라 옷만 대충입은 상태에서 급하게 나갔습니다. 근데 뜬금없게 그 애가 놀이터에 가고싶대서 아이스크림 사서 갔습니다. 그네타면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 애가 사실 재수한거 저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같은 대학교 다니고싶어서 그랬다고 그러면서 저 많이 보고싶었다고 사귀자고 그랬습니다. 전 너무 당황해서 눈물이 나왔는데 그 애가 그네를 당기고 제 눈에 뽀뽀를 해주더라고요. 심쿵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희는 사귀게 되었고 3년동안 사귀다가 곧 결혼준비중 입니다^^ -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썰 사연 하나 보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요 제가 걔를 좋아한다는 말이 학교에 엄청 크게 돌아서 걔도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 걸 알게된거에요 근데 그 때는 걔는 제 이름밖에 모르고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그때 막 친구들이 밀어주고 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걔가 저를 잘 알고 하필은 같은 학원에 다녀서 마주칠 일도 만은데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근데 제 남사친이 걔랑 많이 친해서 남사친이랑 이야기 하다보니까 걔도 한번 고백해보라고 하더라구요, 받아줄수도 있다면서.. 근데 도무지 용기가 안나요 ㅜㅜㅜ 어떻하면 좋을까요 근데 더 문제는 걔가 폰이 없어서 무조건 직접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ㅜㅜㅜ 근데 걔가 쌍둥인데 한명이 여자라 저랑 친한데 그 여자애는 제가 걔를 좋아하는걸 알아요 심지어 제가 걔를 좋아한지 100일이 넘어서,, 근데 여자애한테 부탁하기도 뭐하구 또 제가 걔랑 친하지도 않구요.. ㅜㅜ 근데 걔는 불러도 안오고 쪽지같은거도 안볼려해서 어떻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
짝사랑 한번 상처 받으면 진짜 순수하게 짝사랑 못해용ㅠ
1번째사연 나쁜놈
첫 번째 썰은 너무 비참하다..
ㅜㅜ 근데 썰에 남자애 시점으로 생각해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애가 왕따 주동자인데도 걔를 좋아하기엔 죄책감이 드니까.. 피해자를 도와주면서 그 가해자의 잘못을 지우려고 한 것 같아요 T3T 근데 찐으로 가지고 논 거엿으면 걍 쓰레기새키
잠이 안오는 밤, 제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 한번 풀어보려 해요~
제가 내향적이라 친구가 없었어요
제게 먼저 다가와 주었던 유일한 친구는 내향적인 저와 다르게 정말 외향적이고 성격이 참 좋은 친구였죠. 정말 좋은 친구에요. 전 그 친구와 정말 친해졌답니다.
전 4년동안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하나뿐인 친구에게 다 털어놓고 싶었지만 제 내향적인 성격이 따라주질 않았어요. 그렇게 4년 좀 넘게 좋아하다
제 친구가 어느날 와서 말했죠..ㅎ
자기 좋아하는 애가 생겼는데 조금만 도와주면 안되냐고..ㅎ 맞습니다. 그 좋아하는 애가 제가 좋아하던 남자애였어요. 결국 저는 도와줬고 불가 2개월만에 그 둘은 정말 예쁘게 알콩달콩 잘 사귀게 되었죠.
솔직히 많이 후회했어요. 그냥 말할껄.. 나도 정말 진짜 많이 좋아해는데.. 그치만 어쩌겠어요. 제가 도와줬고 서로 좋아하는데 ㅎ 정말 내향적이였던 저의 첫번째
짝사랑은 이렇게 끝나버렸답니다. 4년동안의 마음을 정리하는데는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별로 길지 않아보이지만 저에겐 8년같은 시간이였답니다
진짜 짝사랑만큼 힘든게 있을까요ㅠ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그 친구들은 아직 잘 만나고 있답니다..ㅎㅎ
그 친구와 남자애가 정말 행복하게 오래 만났으면 좋겠ㅇ어요!ㅎ 저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너무 힘들어서 이거 보니까 마음이 좀 괜찮아졌어요
3년 짝사랑 중인데.. 4학년때 같은반하고 중1인 지금까지
같은 반 된적이 없어요.. 중학교가니까 초등학교엔 없던
얘들도 늘었단 말이지..? 그러면서 짝남보다 잘생긴애들도
생기고 그런데.. 그런애들은 설레지도 않고 왜 짝남 얼굴만
찾고 다니고 있는거지.. 이제 포기할때도 된것 같은데..
2:00 다리왓더? 두꺼비 다링👀
저는 짝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요...
*좋아할만한 남자애들이 없어서..*
전 제가 좋아한 사람이랑 사귀는거 빼고 다 해봤는데 그사람은 끝내 제연락을 끊고 여친이 생겼더라고요.
저라도저러면정말슬펐을꺼예요 ㅠㅠ
2번째음악:밤하늘기차
짝사랑 3년했는데 나만 안힘들어요? 여친이 생기면 그냥 생기나보다 할텐데
제 짝이 자꼬 내 머리 쓰다듬어요......짝한테 미안하네요..머리 안 감았는..콜록ㅋㅎㅋㅎㅋㅋㅎ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사람한테 차여서 우는데 위로해준데... ㅠㅠㅠ
첫번째 이야기가 제일 슬퍼요ㅠ 3번째가 그나마 괜찮은것같아요 울고있을때 고백하면 되니깐...
헐....진짜 슬퍼요
너무 슬퍼요 ㅠㅠ
솔로들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응?ㅋㅋ
짝사랑 포기하거나 지칠때 치유 방법좀
@티용Tdragon 그게문 ㅋㅂ
나도 중학교때 사겼던 남자가 있었는데 한번씩 생각나서 그후에도 연락하고 다시 만나기도 해봤는데 그 남자는 여전히 용기가 없더라고 군대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했는데 고맙다고까지 했으면서 그후로 연락 두절 믿음도 확신도 주지고 않고 난 줄대로 다 줬는데 그래서 지칠때로 지친나는 걔 친구랑 만나게 됐지 결국엔 싸이코같았어서 헤어졌지만 한번씩 생각남 내 첫사랑이였고 진짜ㅜ오래 좋아했고 처음으로 좋아했던 사람이였는데 그만큼 난 서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용기가 너무 없었기에 그땐 아니였단걸 아니까 좀 씁쓸함
오늘 짝사랑의 아픔을 느껴봤다
0:41 에이틴에 도하나인줄..
짝사랑을 힘들어..
맞아요
나는 걔를 3년넘게 좋아했는데 걔는 다른애를 좋아하더라고요
그애가 다른애 에게 고백하고 차인거 위로해주는 제ㅜ인생이 너무 비참해요
안녕하세요저는어던시후라는아이를촣아하고있는돼게가지안이라는아이를촣아하는거가타서고백을하지못해는돼감자기짱남이내손을잠고있는거에요
그래서저는그대만기억하면심장이어절줄몰라요♥
근대그대그짱남이이제는재남찡입니다♥
제사연 꼭써주셨으면해요
안녕하세요 전 짝사랑하는남자애가있는데 그애는 제3년된친구 전남친이라서 가능성이없단걸알았는데 전포기하지않았어요 근데 제9년된친구랑 갑자기사귀어서 포기했어요 근데 전 새짝남이 생겼는데 전 제9년된친구남친을 좋아했는데 새짝남은 저한테 계속 톡하고 헤깔리게했는데 전그때 걜안좋아해 딱히맘이없었어요 근데걜좋아하게되서기뻤어요 그래서 걔도 저한테 호감이있는거같은데 전 그때 전학을가게되서 그새짝남은 저한테 톡도안하고철벽이에요 하지만 전학오고나서도 계속좋은데 어쨌는데 사랑은 타이밍같아요
사연하나보내요.
전 11살입니다. 전 1학기때좋아하는애가있었어요. 전2번이고걘1번이에요. 키도크고 인기많고 잘 놀아요. 근데2학기때 제일친한친구가있는데 그남자애가 걔한테고백을했는데 받아준거에요 그래서전 포기하고 다른남자애를 좋아하게됬어요.키는중간이고 장난도 잘치고 귀여워요 근데 걔랑친한친구가있는데 3학년때 제가 첫번째로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다 차였어요 근데 그 애가 지금좋아하는애의 짱친이에요 ...
언제 애들이랑 짝남이랑 진개하는데 3번째 짝남이 저 좋아한데요 그래서 기분이좋았죠.. 근데 다음에 다시 진게할때 걔가 이제 절 싫어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전 포기했죠... 근데 첫번째로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다 차였는데도 호감이있어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있었요 저는 공부열심히해서 그애는 저를 사귀자고 해서 저는 비웃었어요
1:22 목길다.....
맞아요..짝사랑 정말 힘들어요..저도 지금 7년째 짝사랑중인데 정말..그얘 하나로 인해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힘내세요!! 제가 못이룬 짝사랑 이루길 바래요!!
@@잉-z7d 아아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그 아이가 여자친구가 생겨서 포기했어요ㅠㅠ 힘내세요!
와 7년 대박 ........ 힘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짝사랑 오지게 힘들죠 제가 압니다 ㅜㅜㅜㅜㅜㅜ
@@채은-h3q 아ㅠㅠ..그랬었군요..사실 걔도 여친이 생겼을때가 몇번있었는데 그럴때마다 포기하려고해도..마음대로 되지 않네요ㅠ쨌든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6명의 남자들이 저를 좋아했었는데 1명 빼고 다 차버렸슴다...
짝사랑 설레는 감정 줄이거나 사심 없이 대하는 방법 없을까요
첫번째얘기 너무슬퍼
저 사연 만큼도 아닌데 짝사랑할 때 마다 가슴 미어질거같애.. 한번은 친구랑 같은애 좋아했는데 걔가 사정을 하길래 내가 바보같이 포기했고 두번째 얼마 전까지 짝사랑하던 애는 편하게 좋아할 수가 없어졌어 이제 난 짝사랑 하면 할 수록 바보같이 변하는것같다 한심해
항상 썸아닌 썸만 타서 힘들었어요. 계속 서로 설레이게 하다 끝은 이상해요 나만 앓다 혼자 끝맺고. 지금 끝맺기 직전인데 아직도 그애가 생각나요 아직도 손잡고 학교 안 시장을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걔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였나봐요. 아직 걔가 너무 소중해요. 학년이 올라가고 다른 반이 되니까, 곁에서 볼 수 없는게 슬퍼요. 난 매일 그앨 생각하면서 냉탕 온탕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그 애 반 쪽에 가서 힐끔보면 계속 웃고 있으니까. 나란 사람은 원래 없던거 같이
행복은 힘을주는게 아니다 슬픔이 오히려 힘을준다....울어도 되요 울면다 풀리거든요.....저도 그 느낌 알아요....저도 배신 당했거든요
저도 지금 짝사랑 중인데 ,, 너무 힘들어요
와전슬픔첫번째이야기ㅠㅠㅠㅠ
나도 가슴 아픈 짝사랑 해보고 싶다
브금 뭐에요?
Flow music님의 자작곡이랑 마음짓기 오르골입니다 :)
감사합니다
남자 하나 좋아하다
내가 비참해지고 괴로워지긴 싫은데
자꾸 그 애가 떠올라서 미치겠다
제 1짝남은 1년 동안 같은 반 애랑 친했는데 내가 그 애 한테 1짝남이 좋아 한다규 말하니깐 뭔가삼각관계에서 적 한테
비밀을 말한 기분..그이고 2짝남은 내 친구도 좋아하는디 내가 2짝남 좋아한다 말하니깐
걔도 털어놓더라구여.
그런디 친구 한테 번호 얻게 도와준다 하니깐 곁에서 바라만 본다 하더르고요....너무 슬픈..
짝사랑..
저는 제 짝남이랑 제 절친이 사귀고 있어요
사실 짝남이 제 친구를 먼저 좋아하기는 했지만 저는 짝남이 제 이상형과 일치해서 그 애를 좋아했는데 제 친구는 관심없다고 말했지만 잘 사귀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제가 그 애를 좋아하는걸 알았고 친구가 “아직도 좋아하냐”고 물었을때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제 잘못이였죠. 그 후로 둘이 아주 젛아죽는데 제가 포기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포기를 해야하는데 저는 제 짝남이랑 친해서 자주 다투고 연락도 하고 단팸으로 전화도하는 사이인데 저는 어떻게 짝남을 잊어야 할까요....
읽어주신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 내가 그냥 짝사랑인가봐.... 근데 좀 더 업그레이드된 짝사랑.. 1번째는 너무 공감해요... 처음은 너무 달고.. 행복한데 결국은.. 솔직히 저 여자애.. 진짜 사랑일지 궁금해요.. 사연자님을 왕따 시킨 애가 누군가를 끝까지 진심으로 순수하게 사랑하고 소중할지.. 이점에서.. 사연자님 마음을 너무 잘 알거같아요.. 진짜가.. 이루어졌다면 더 좋았을텐데... 3번째 사연도.. 너무 공감되고... 저런 마지막 순간에 둘이 이어졌으면 좋겠단 마음이 들었어요.... :)
( 그냥 요즘 너무 공허해서.. 하지만 그 사람을 버리고 세상에게 무릎꿇는건 싫어요.. 그 사람이 몰라줘도...
정말 짝사랑이 힘들죠 ㅠㅠ 저도 제 짝사랑 썰을 한번 풀어볼까해요 제가 다니던 영어학원에 전학생이 왔어요 그 전학생은 2명이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좀 생긴애 였어요 그래서 어? 전학생 두명이 왔네 그러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영어필기 할때 그남자애가 와서 너 글씨 되게 잘쓴다 하고 칭찬해줘서 어? 고마워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애를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그후로 부터는 계속 설레는 행동만 하고 자꾸 손줘보라 하고 그래서 저도 애도 나 좋아하나? 하고 생각하면 설레는 나날들을 보내면서 어느날 그애가 절을 좋아하는걸 확실이 느껴진 날이 있었어요 저희가 수업시간에 퀴즈를 맞추고 있었는데 그애 친구가 갑자기 야 ••이가 너 좋아해 그러는데 진짜 ㅠ 근데 더 확실했던건 그 애가 갑자기 달려와서 그애 입을 막더니 아..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런게 좀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고백했다가 차이 어떻하지... 그러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완전 적극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막 우리 오늘부터 1일!! 이런씩으로... 그래서 아ㅠ 고백 빨리해야겠다 그러고 있는데 제가 학원을 끊게 되었어요 ㅠㅠㅠ 근데 전화번호도 교환을 않한 상태여서 진짜 너무 후회가 됨니다 ㅠㅠ 그이후로 밤마다 꿈에 나와서 자꾸 설레는 나날들이 보여지는데 진짜 너무 그애가 보고싶습니다 ㅠㅠ 여러분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꼭!! 애기하시길 봐래요... 그래야 저처럼 후회하지 않아요 ㅠ
이런 새벽감성 찌발.. 나도
짝사랑 오지게 했었는데 눙물이
다나네 아니 짝남시키는 여친이나
사귀고 내가 조온나 좋아한다고 티냈는데..
첫번째이야기 저랑같은일이내요
1번째 ㅠㅠ 브금도 마음짓기 ㅠ
전 짝남에게 고백을 했는데 차였거든요 그것도 졸업식날 그런데도 포길 못하는 저는 뭘까요....? ㅠㅠㅠㅠㅠ
왜 항상 첫사랑만 휘황찬란할까..?
눈물을 감출수없네요😢
전 짝남이있는데 3학년때 좋아해서 이뻐질려고 노력해서 잘보이려고 진짜 이뻐졌는데 그리고 6학년이돼고나서 고백데이날 진심을 담아 고백했는데 차였네요
근데 전 게 때문에 학교오는게재밌었고 차이고나서 하루하루가 괴롭고 슬퍼요 저는 그래놓고 또 제자리에 혼자 포기도못하고 상처만 입겠죠
힝 짝사랑은 항상 슬퍼ㅠ
저도 완전 슬픈 짝사랑썰 있어요..ㅠ
몇몇 남자들 어이없어요 여자한테 왜 잘해주는지 사귈것도 아니면서 ㅠㅜ 왜그럴까용
짝사랑이 제일 힘듬..휴ㅠ내가 3학년때부터 좋아하던애가 있는데(지금은 6학년)그애 마음을 잘모르겠음..그리고 6학년이라 사귀는건 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고배을 못하겠어여..
3번째 무슨 브금인가용??
현재 짝사랑만 ㅁ
엄청많이헌 초딩이에요
지금도 짝사랑하고있어요
그전아이들은 제가 3학년때 좋아했던아이는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4학년때 같은반이 안돼서 운적도 있어요 그래서 마음을 접었조
근데 지금4학년인데 유치원 같이나온에 6년지기 친구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만큼 남자애들은 제가 거의다 알았어요 근데유치원을 같이나온 애를 갑자기 친구로서도 아닌 이성으로서 호감이 생겻어요
정말 좋아요 내년에도 꼭 같운학년 돼기를
근데 초등학생떼 전번을 따야해요 ㅠㅜ 저희는 남중 여중으로 나뉘어서 빨리따야합니다
얼른따야해요..!! ㅜㅠ
B형인 전 금사빠인데 왜 다
진심인것같죠? 1~3년에한명씩은 생기는듯..
겹쳐서 순위쓰고 그런건 아닌데..
안녕하세요 사연 보낼게요.
왕따 당했을때 절 도와준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 그 애를 좋아했어요.
전 짝남에게 용기내서 고백을 했고 그치만 차였어요.정말 비참해서 얼굴을 보지 못할정도였어요. 그리고 2달뒤 절 왕따시킨 여자애와 제 짝남이 있는데 '설마 진짜 사귀겠어?'생각했는데 정말로 사귀는 사이였던거에요. 전 '왜 하필 쟤였을까?...왜 하필...쟤였던거야!!...왜..왜..하필...'하면서 소리를 안 내며 울었습니다.
전 그 애 한명때문에 아직도 그 생각하면 정말 기분이...
나는 짝사랑을 작년 4월부터했는데 지금인 2022년 1월16일에 고백했는데
남친있다고 하더라...너무 비참하고 처음으로 고백한거인데 바로 차여서 눈물이 바로 나왔어....
0:43 차라리 잘된거임. 왕따 시킨애가 좋은아이일리가 없고 빨리 깨질거임 설령 잘된다고 해도 태생부터 나쁜년임. 가슴이 많이 아파도 잊어버려요..ㅠㅠ
학폭위에 신고하고 끝내야 맞죠 묵혀두고 나중에 다른 피해자 나올때 말할바엔 신고하고 생기부 쓰고 강전보내면 ㅃ2
@@애쉬아연 학폭위보단 증거 모아서 고소하는게 훨 나음
첫번째 정말 너무하네요 남자분
여자분은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사연중에 첫번째가 가장 슬픈것 같에요
저 였으면 배신감 엄청 느꼈을꺼에요
그 남자애는 사람 좋아하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왕따 가해자랑 사귀다니...
1:53 love shot 나아 나나나나나나나
죄송합니다
별로 안됬는일인데요...
좋아하는 남사친을 인기 많은 단짝에게만 밀해줬는데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남사친은 인기많은 단짝 을좋아해요...
2번째 이야기...저랑 같네요
너무슬펑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번이요)
짝사랑
해봄
첫사랑
해봄
둘다사랑
없음
연애
다음생에도 없음
두번째 썰 알고보니까 그 폰안에 있는 사진보고 그러는거 아님?(?)
마음이 아프다
8살 있었던 일입니다.
전 사실 그때 정말 활발해서 친구들과 같이 많이 놀거든요.그리고 전 짝남이 있었는데 그 짝남이 절 많이 도와줘서 정말로 좋아하는데 근데 제가 좋아하는 짝남과 짝이 되어서 기분이 무지 좋아하는데 사실 전 베프가 있어서 그 친구도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게 하필 제 짝남이었어요. 전 친구와 짝남때문에 친구와 싸우고 싶지않아서 제 베프에게 제가 짝남을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제 베프와 제 짝남과 저가 같은 모둠이어서 모둠활동을 하는데 제 짝남이 수업시간에 제 베프가 아파서 보건실갈때 같이 갔어요.그것까진 괜찮았어요.그치만 문젠 제 짝남이 보건실에서 제 베프에게 고백을 했어요.당연히 베프는 받아줬구요.전 그걸 보고 너무 깜짝 놀라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짝남이 저한테 잘해줬던 이유는 제가 그 친구와 베프라서 그랬다는 말을 듣고 전 제 베프와의 사이를 거리를 두고 보건실 밖에서 소리가 안 나게 울었습니다.
사연 보냅니다. 제가 지금 초4인데 초1때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1학년때 사귀던 남자 애가 있었는데. 그 애가 2학년이 되면서 전학을가게된거에요 그래서 너무 너무 속상하고 그랬는데 4학년이되고 새로운 남친이 생겨서
너무 너무 기분 좋습니다.
하...진짜...옛날 생각이 나네요...전 짝사랑을 3번 했는데 전부 차였어요...1번째는 초딩6년에 있었는데 그때 짝사랑하던 애가 있었는데 그 아이한테 고백편지를 주었는데 그애가 선생님한태 일러 받혀서 결국 선생님한태 자백을 했고 나중에는...걔한테 차였어요...2번째는 중2때 있었는데 그 얘는 이미 남친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짝사랑을 그만두었어요...마지막으로 짝사랑 했던때는 중3때 일이었는데 걔는 공부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결국에는 걔를 보내주었어요...현재는 6학년과 그후에 있었던 일때문에 현재는 예쁜여자와 아이돌을 보더라도 짝사랑이 나오지도 않고 그냥 무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썰 하나 보냅니다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근데 전에 사겼던 남자아이 입니다. 그 남자아이랑 2번 사겼는데 2번 다 연락 문제로 너무 집착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제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지금 너무너무 후회중이에요. 저를 그렇게 좋아해주고 아껴준 애는 걔밖에 없어서.. 그래서 지금은 그 남자애가 너무너무 좋은데 걔는 저말고 다른 여자애랑 사겼다가 헤어졌는데 그때도 많이 힘들었는지 교제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걔한테 상처준게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래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저 남친 구겨 버리고 싶다😤😬😠😡
근데 여기 다들 짝남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남자들은 보통 짝녀 이야기를 어디서 말할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첫 번째 이야기 보는데 남자분이 너무 쓰레기인데요? 불쌍해서 챙겨줬다고?남자분도 여자친구가 똑같이 당해봐야 그 여자분 기분을 알 것 같네요ㅡㅡ
사연 하나 보내요...
안녕하세요 전 초등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전 현재 짝남이 있어요...그런데...어느날 마니또를 뽑았는데 남자애 지만 짝남이 아니였어요...ㅠ그 짝남은 누구를 뽑았는지 몰르죠 당연히!그런데....제 책상에 쪽지가 붙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3개의 쪽지를 받고 누군지 알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연구 노트라는게 있는데...그 노트를 가지러 가고 막 저희 모둠 걸 찻고있었어요 근데 짝남이 자 여기 이상하게 너희 모둠것만 찻았다 하며 주더라고요 전 고맙다고 하고 자리로 돌아갔어요...근데 마니또 소개할때는 제 마니또는 제 예상인 여자 친구였어요 전 속으로 맞췄다!했죠 그래서 짝남의 마니또를 알게 됐는데 제가 아니였어요 그 애가 엄청 많이 도와 줬었는데 뭘까요? 지금 까지 도와준거 말이에요...
첫번째 끼리끼리 논다는데 걍 잊어버리면 됨.
베댓이 썰풀었으니까 저도 썰 한개 풀어봐야겠어요.
저는 2살 차이나는 오빠를 좋아하고있어요. 아무래도 2살이나 차이나다보니 만날 기회도 별로 없었죠. 그 오빠가 급식당번일때에는 정말 홍당무가 된것처럼 얼굴이 빨개졌었고, (같은 연극부) 연기하는걸 볼 때면 정말 귀여워서 심장이 멎을것같았죠. 몇일전 체육대회날 모든 경기가 끝나고 상을 받는 시간이 왔는데 그 오빠반이 2~3번 받아서 귀여운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가는거에요. 그래서 진짜 지금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 오빠에게 갔어요. 하지만 저는 고백은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죠.
"(나) 저기..선배님..."
"(그 오빠) 응?"
"(나)잠깐 시간되세요....?"
"(그 오빠)응"
"(나) 선배.. 좋..아하는 사람 있으세요 ..?"
"(그 오빠) 응."
이라고 말하더군요. 순간 정말 너무 슬퍼서 눈물도 나오지 않았어요.
"(나) 아.... 넵 .. "
하고 반으로 올라가는 친구들과 함께 반으로 올라갔죠. 저는 정말 마음이 찢어질것같이 아팠어요. 근데 제가 물어보는 걸 다 지켜본 친구가 말했어요.
"(친구) 원래 친구없이는 못사는 사람한테 고백하면 안되."
"(나) 왜?"
"(친구) 못봤어? 그 선배 너 뒤돌자마자 옆에 있는 친구한테 말했잖아. 그 선배친구가 너 보고."
진짜 마음이 아픔과 동시에 걱정이 들었어요.
' 아 이렇게 바로 친구한테 이야기 하는 사람이면 다른사람한테 다 말하고 다닐텐데 3학년 전체에 소문이 퍼지면 어떡하지..(저는 1학년이고 그 오빠는 3학년이에요.)' 평소 조용하게 다니고 큰 사건에 제가 개입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저는 그날밤 꿈을꾸다 그 오빠가 3학년 전체에 소문을 내는 악몽을 꾸다가 3~4번을 깼죠. 정말 걱정이 되요.. 월요일에 학교를 가면 소문이 쫙퍼져있을까봐, 나는 좋아하는 사람을 물었을 뿐인데 그 오빠가 내가 좋아하는것 처럼 말해서 내가 좋아한다고 "1학년○○○이 3학년△△△좋아한데!"라고 말하고 다니는 1학년이 있을까봐요.. 수요일에 연극부 모이는게 있는데 가서 얼굴은 어떻게 봐야하는지..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지내야될지..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 이걸 왜 나한테 말해줬을까? 말하기 싫으면 말 않해줬을텐데.. 아.. 3학년 중에 그 오빠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선배들이 다 아는건가?' 이러면서 정말 머리가 복잡해지고 ... 정말 기묘한 기분이 들길래 이게 무슨 감정이지 ..? 했지만 금방 알았어요. 이불킥을 하고싶은 감정이라는 걸요.. 저는 지금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 오빠가 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왜 말해주었는지, 그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학교에 소문을 퍼트려 저를 곤란하게 만들것인지- 등등을요.
마지막에왜나같지..? 난달래주는것도똑깥다.
사연보냅니다. 가슴 아픈 짝사랑썰인데요.전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오래 좋아했던 연하남사친이 있었어요. 그런데 걔가 전학을 가게된거예요.그래서 용기내서 좋아한다고만 고백했죠. 근데 그걸 저희학교 학생들에게 다 얘길한거예요.. 주의에선 놀리고.. 짝사랑.. 잘못된건가요? 어차피 사귈마음은 없었습니다. 사귀자는 말도 안했어요. 근데 그렇게 오바를 할정도입니까? 전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계속 울었습니다.. 속시원하게 말하고 그냥 감정 다시 잡으려고 한것 뿐인데.. 너무 속상한거예요.. 많이많이.. 좋아했었는데. 2년짝남인데.. 다시는 이런 사랑 하기싫습니다.
학원에 오시는 조교선생님을 짝사랑하면 어떡하죠..?
첫번째 사람 너무 슬픔
저도 사연한개만 풀어볼께요
저도 지금 짝사랑 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근데 그 남자애가 너무 저한테 잘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땐느 엄청좋았어요 그러다가 사귀게 됬어요 근데 그 다음에는 그 남자애가 절 싫어하는게 느껴져서 그냥 헤어지게 됬습니다. 저는 그애가 너무너무 좋은데 차였습니다 진짜 너무 속상하고 속상했죠, 그애는 저랑 사귈때 여자들이랑 톡을 하더군요 그런데도 그 애한테 마음도 못 버리고 더 다가가려고 하는 자신이 미워 지이제 포기하자라는 마음이 들었을때 그 남자애와 다시 친해져 징난도 치고 메세지도하고 전화도 하는 사이가 됬어요 근데 제가 눈치를 챘는데 그애는 제 친구를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으때 정말 비참 했어요 그런데도 제가 혼자 다시 실망하고 속상해하고 마음이 답답하네요 , 근데 그 짝남은 그 자기 친구랑 저를 엮네요 정말 아니라고 해봐도 어쩔수 없어요,, 너무 짝사랑이 힘드네요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두 어장 당했는데 ...
저 썰 보냅니당
제가 지금 4학년이고,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6학년인 선배에요.
좋아하게된 이유는 친구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선배가 배구를 해가지고 배구공을 들고 오는 거에요
저는 그때 오는줄 몰랐죠
아무생각 없이 책읽고 있는데 배구 공이 제 머리로 떨어져서 저는 울고 말았습니당
근데 그선배 저한테 괜찮냐고 하면서 머리쓰다듬고
그러면서 보건실 같이 같다 나오는데
선배가 진짜 미안하다고
하시니까 저는 괜찮다고 했어요
근데 그때 이후로 선배가 좋아져서
맨날 고백할까 말까 합니다
이글 쓰면서 생각 난건데 저진짜 크게울었거든요
그것도 도서관에서 거기에 계신 분들께 전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썰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첫번째 저랑 같내요.. 너무 속상해여
사연한번 보내봐요
익명이요!
저는 처음에 짝남이 우리반에 있는지도 몰랐어요 근데 저번에 짝이됬는데
처음에는 하.. 진짜 이번짝 망했다..
이랬는데 몇일후부터는 너무 말도 잘맞고
서로를 쳐다보면서 웃었어요
그때부터 좋아하게 됬는데
제 친구들도 걔를 좋아하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마음만 두고있었어요
애들이 저희를 보고 너내들 왜케 꽁냥꽁냥해보여 라면서 놀렸는데 은근기분이 좋았어요 짝이 바뀐후
친구들 말로는 제가 저희반에서 고백하면 찰순위 1위였어요 그때 너무 충격을 먹어서 울음이 나올뻔했어요
그래서 포기할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았어요 몇일뒤 제친구가 걔한테 고백을 했는데 받아준거에요!! 그래서 집에와서 펑펑울었어요 그리고 제친구가 찰순위2위였는데 받아줘서
그럼 나는 뭐지 하면서 나도 고백해볼껄 하면서 울었어요
다음날 애들이 걔네가 헤어졌다는거에요
알고보니 남자애는 그냥 귀찮아서 받아준거라는거에요 그래서 은근기분이 좋았는데 걔가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매일 질투를 느꼈어요
근데 옛날에는 장난치면 웃고 그랬는데
이제는 웃지도 않고 화만내요
제가 싫어진걸까요?
걔한테 한번이라도 눈에 튈려고 일부러 관종짓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너가 너무 나대서 싫데요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포기하려는데 마음이 쉽게 포기가 안돼요
짝사랑한지 벌써 5개월쯤 되가는데 어떻하죠?
사연끝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꼭 영상 올려주세요..
진짜....
첫번째 거의 스네이프급..
첫번째노래는마음짓기입니다
제가 썰 하나 풀게요
저는 학교에서 별로 예쁘지도않고,
인기도 없어요.
그런데 넘사벽미모의 남자애에게 푹 빠졌어요.
근데 계가 전학왔을때 잘 도와주고 친해졌어요.
학년이 올라갈때 계랑 같은 반이라는것을 알고 집에서 그애에게 다가가는방법을 더 찾아보고 첫날 계랑 같이가려고 기다려서 같이갔어요.
근데 저는 생일선물, 기념품선물 제 용돈을 아낌없이 바쳐서 선물을 주었는데 그애는 그게 당연하다는듯 받기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를 보고 짓는 그 미소가 그걸 다 지워버렸어요.
사귀라고 놀림을 받아도 꾹참고요...
그게 반복되자
결국에는 그애를 짝사랑하는게 지쳐서 그만두게 됬는데 학년을 다시 올라가면서 계랑 같은반이 되지 않았다는것을 듣고 밤에 펑펑 울었습니다.
그만큼 계를 좋아했나봐요.
그게 몇년전일이지만, 짝사랑은 더이상 안할려구요.
만약 시간을 그때로 돌린다면, 그때도 계를 좋아했을까요?
저도 제 또래의 커플들을 보면서 많이 외로웠나봐요. 그때부터 전 남자애들은 쳐다도 보지 않기로 했어요.
그런 제가 참 한심하고 미워요.
저는..2년짝사랑 상대에게.. 절친이..꼬리쳐요..
짝남보면 제절친이랑 짝남생일이 23일이고
절친생일이9일인데 괜히 짝남이 8번 제가 23일인데 괜히 짝남이 8번인데도 9번이랑 가까우니까..
괜히 둘이 이어질꺼같고... 어떡하져..
첫번째 이야기 왕따시킨애가 제 친구같네요..
새벽감성으로 이야기 하나 써봅니다ㅋㅋ
저는 고1이고 남녀공학을 다니고 있어요.그래서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두루두루 친구가 있는 편이지요.그 중에서도 특히 친한 애들이 있어요. 근데 맨날 장난만 치고 귀찮을 때도 있는 한 애가 있거든요.근데 은근히 착해서 제가 하는 부탁을 잘 들어줘요.사소하게 뭐 커피숍같은데 같이 가거나 야자실에 데려다 달라는 부탁이라든지... 계속 이렇게 지내다가 얼마전에 자리를 바꿨는데 제 자리가 엄청 추운거에요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그리고 원래도 손이 찬 편이라서 진짜 얼음장 같아졌어요. 그 애가 앉은자리 앞에 제 친구가 있어서 너무 춥다고 손 잡아달라고 하고 그 애 손이 항상 따뜻하다는걸 알아서 손을 댔어요.근데 여기서 제 손이 따뜻해지고 친구는 손을 놨는데도 그 애는 계속 손을 만지작 거리면서 잡고있는 거에요 그래서 되게 이상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상 한번 써본 이야기 였습니다...제 남친은 언제쯤 올까요...
사연 올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있는데 같은 반이고 같은 학원을 같이다녀요.
그래서 용기내여 톡으로 고백을 했는데요
너무 창피해서 좋아한다고하고 사귀자고는 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수학여행날 선생님께서 이쪽으로 모이라고 하셔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짝녀가 제팔을 잡으면서 어디 가냐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오라고 하셔서 간다고 했더니 팔 잡은게 쑥스러운듯이 먼저 선생님께 달려 갔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그런대 그아이의 친구랑 제가 사이가 별로 좋지않아요 어떵게 해야 할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썰 왕따까진 아니지만 너무....내얘기 같다...._| ̄|○ 나도 저러다가 ㅅ ㅂ 이번년도 같은반 되서 ....인생존망
제가사연보냈는데요잘생긴훈남으로그려주세요
썰 사연하나 보냅니다
제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 당시는 저랑 남자애 둘다 고3이었고 걔는 잘생긴데다 키까지 커서 인스타에서도 인기가 많았어요. 그 애 친구들 중에 여자는 저 뿐이었습니다.
걔는 다른여자애랑 절대로 같이 안 놀더라고요. 그땐 그 애가 저랑만 놀아서 저를 좋아하는줄 알아서 고백을 했는데 차였습니다.(제가 그때 그 애를 좋아했어요)
사실 그때가 고3 11월 달이라 많이 바빠서 찼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수능을 보고 전 합격했지만 그 애는 떨어졌어요. 그래서 그 애가 재수해야 된다고 더 바빠져서 연락이 잠깐 끊겼고 그 후 1년이 더 지나 저랑 그 애 둘 다 21살이 되었습니다. 전 아직까지 그 애를 좋아하고 있었고요. 근데 왠걸 대학교 신입생 오는날 제가 좋아했던 그 친구가 있는거에요. 뒷풀이가 끝난후 그 애가 제 자취방에 찾아왔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전 씻고 나온 상태라 옷만 대충입은 상태에서 급하게 나갔습니다. 근데 뜬금없게 그 애가 놀이터에 가고싶대서 아이스크림 사서 갔습니다. 그네타면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 애가 사실 재수한거 저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같은 대학교 다니고싶어서 그랬다고 그러면서 저 많이 보고싶었다고 사귀자고 그랬습니다. 전 너무 당황해서 눈물이 나왔는데 그 애가 그네를 당기고 제 눈에 뽀뽀를 해주더라고요. 심쿵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희는 사귀게 되었고 3년동안 사귀다가 곧 결혼준비중 입니다^^
-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지내세요!
@@채은-h3q 감사합니다😊
@@김소연-d2l 대박..ㅜㅜ 부럽다 저도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네요ㅠㅠ
크흐 축하드립니당ㅎㅎ
결혼 축하해요!
썰 사연 하나 보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요
제가 걔를 좋아한다는 말이 학교에 엄청 크게 돌아서
걔도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 걸 알게된거에요 근데 그
때는 걔는 제 이름밖에 모르고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그때 막 친구들이 밀어주고 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걔가 저를 잘 알고 하필은 같은 학원에 다녀서 마주칠 일도 만은데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근데 제 남사친이 걔랑 많이 친해서 남사친이랑 이야기 하다보니까 걔도 한번 고백해보라고 하더라구요, 받아줄수도 있다면서.. 근데 도무지 용기가 안나요 ㅜㅜㅜ 어떻하면 좋을까요 근데 더 문제는 걔가 폰이 없어서 무조건 직접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ㅜㅜㅜ 근데 걔가 쌍둥인데 한명이 여자라 저랑 친한데 그 여자애는 제가 걔를 좋아하는걸 알아요 심지어 제가 걔를 좋아한지 100일이 넘어서,, 근데 여자애한테 부탁하기도 뭐하구 또 제가 걔랑 친하지도 않구요.. ㅜㅜ 근데 걔는 불러도 안오고 쪽지같은거도 안볼려해서 어떻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