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nio Morricone - Playing Love (The legend of 1900)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DAEDONG_antiques
    @DAEDONG_antiqu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seoulartaz5999
    @seoulartaz5999 2 года назад +3

    SNU Strings IV 2학년 비올라 장윤지다.
    따라서 올해 3학년 이다.
    나는 서울비르투오지 신윤경 비올라 독주회를 들어가 보았다. 나중에 프로젝트 솔로이스츠 신윤경 부윤정 첼로를 알게 된다.
    부윤정 첼로를 들어가서 큰 영감을 받고,
    그 이후 스누투오지 송지원 바이올린 독주회 들어가서 하피스트 박수화님 추모 앵콜 아베마리아를 듣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 이후, 호기심에 4학년 홍현 독주회, SNU String IV 에서 마지막에 악보가 안 넘어가는 해프닝이 있었던 그 홍현 독주회 들어가서 사사한 이경선 님을 보게 된다.
    음악인의 생애가 보였다.
    그 이후 음대생 독주회는 들어가지 않는다.
    장윤지 비올리스트도 앞으로 졸연하고 음대를 졸업하고 유학을 가고 유학가서 막 신나고 향수병도 생기고 그러다가 귀국하고 자리잡고 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그러다가 다시 송지원, 임지희 님 처럼 눈물의 앵콜 독주회를 또 하게 될 것이고,
    언젠가 영재 독주회에 "사사를 장윤지에게 받았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스승이 될 것이다.
    음악회는 그날 들어간 청중들이 만들어낸다.
    앵콜 연주도 청중들이 만들어낸다.
    엇그제 강남심포니 첼로 협연에서 청중이 박수를 안쳐 준비된 앵콜 연주를 못한 경우가 있었다.
    음악은 청중과 함께 교감하는 것이다.
    유튜브 구독자는 실제 청중이 아니다.
    좋은 음악을 통해 청중에게 큰 영감을 주는 비올리스트 장윤지 님이 되었으면 한다.
    음악회의 주인공은
    무대 위의 연주자 일 수도 있고,
    청중이 음악회의 주인공 일 수도 있다.
    송지원, 임지희, 부윤정, 이서현 독주회 들어가서, 그걸 깨닫고 배웠다. 차차 유학을 가서 년차가 쌓이고 나이가 차면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