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몽블랑은 146한정판인 80일간의 세계일주 였는데요, 첫 몽블랑이라 엄청 기대 했는데 아니 글쎄... 헛발질이 심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만년필을 많이 써보신 분들이 a4용지 20장 정도 쓰다보면 헛발질 사라진다고 해서 146을 꾸역꾸역 사용했는데요...아니, 정말 기적처럼 헛발질이 사라지더군요.. 지금은 구매한지 2년 넘게 되어가고 잘 길들여져 정말 애정이 가는 펜이 되었답니다. 몽블랑 득템 하신것 축하드려요, 헛발질 없이 원활하게 잘 써진다니 괜히 부럽습니다.(ㅋㅋㅋㅋ)
@@spartacus-b1m 제 글씨가 귀엽게 보인다니 엄청 기쁜데요?! ㅎㅎ 몽을 처음 써보기도 하고 ㅎㅎ 제가 산게 아니라서 본인이 살만한지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써보니 확실히 좋은 만년필인건 알겠어요. 여러 개를 두루두루 경험할게 아니라 좋은 거 몇개만 들이고 싶다면 몽블랑 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한번 테스트해보시고 직감을 믿으심이 어떨까요?! ㅎ
세상에 마상에 대박 부럽습니다🎉 🎉 영상에 소섭이가 반이네욬ㅋㅋ ㅇ고양이 특집 반 언박싱 반 ❤❤
갑자기 고양이가 깔고앉아서 고양이 특집이 되었네요 ㅎㅎㅎㅎ
득펜 축하드려요! 고양이도 넘 귀엽네요 😊
@@julia3983able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 써서 친해져보려구요. 저희 첫 고양이가 자주 출연하네요 ㅎㅎㅎ
저의 첫 몽블랑은 146한정판인 80일간의 세계일주 였는데요, 첫 몽블랑이라 엄청 기대 했는데 아니 글쎄... 헛발질이 심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만년필을 많이 써보신 분들이 a4용지 20장 정도 쓰다보면 헛발질 사라진다고 해서 146을 꾸역꾸역 사용했는데요...아니, 정말 기적처럼 헛발질이 사라지더군요.. 지금은 구매한지 2년 넘게 되어가고 잘 길들여져 정말 애정이 가는 펜이 되었답니다. 몽블랑 득템 하신것 축하드려요, 헛발질 없이 원활하게 잘 써진다니 괜히 부럽습니다.(ㅋㅋㅋㅋ)
오 길들이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진짜 뽑기운이 있나봅니다. 그래도 지금은 길들여져셔 애정이 가는 펜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헛발질은 진짜 못견디죠. ㅎ
글씨가 너무 귀욥😊
몽이 가격만큼의 가치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고민중이라;;
@@spartacus-b1m 제 글씨가 귀엽게 보인다니 엄청 기쁜데요?! ㅎㅎ 몽을 처음 써보기도 하고 ㅎㅎ 제가 산게 아니라서 본인이 살만한지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써보니 확실히 좋은 만년필인건 알겠어요. 여러 개를 두루두루 경험할게 아니라 좋은 거 몇개만 들이고 싶다면 몽블랑 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한번 테스트해보시고 직감을 믿으심이 어떨까요?! ㅎ
진짜 좋은 지인이네요
지인에게도 문구라니님이 좋은 분이겠지만 잉크와 노트까지, 선물 센스 정말 좋습니다
고양이 진짜 신스틸러네요, 초반에 만년필 포커스 한 초점 다가져가요 ㅋㅋ
저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이라 너무 놀라고 감동받았어요. 잉크와 노트까지 같이 주신 센스가 크으.. 저의 껌딱지 고양이 너무 귀엽죠. 뭐 좀 해볼까하면 저렇게 방해를 합니다 ㅎㅎㅎ 아.. 펜촉 보여드릴때 포커스가 고양이한테 맞춰져있네요 🤣
르그랑 146이 146과 같은건가요? 클래식 145라고하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욥
@@Ben-nf2hn 안녕하세요. 르그랑이랑 클래식이랑 같은 거고 145는 조금 더 작고 카트리지나 컨버터를 넣는 방식이고 146은 피스톤필러 방식이고 145보다 약간 크기가 크네요! 저도 선물받은거라 헷갈렸어요. ㅎ
145(aka 클래식, 컨버터, 14k), 146(aka 르그랑, 피스톤필러, 14k), 149(피스톤필러, 18k) 이상 세가지가 마에스터튁 기본 라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