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琴)의 전설 작곡 황의종 연주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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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

  • @銑彬
    @銑彬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은하수, 淸山을 25현으로 멋들어지게 타고 있습니다~
    늦깍이로 일손쥐며
    참으로 고생스럽던 정악선율.산조시김새 등등 어려운 가야금을 전공하면서
    가야금 몇 대 날리면서 눈물겹도록 아팠던... 시절이 익으면서 지금은 이순의 나이
    자신의 영혼 속에
    춤추는 가락은 삶의 진수가 되고
    가야금은 언제나 시들지 않는 꽃을 피우지요~

    • @황의종-y7h
      @황의종-y7h  4 месяца назад

      25현으로 연주하는 은하수와 청산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 @송명수-c7w
    @송명수-c7w 2 года назад +1

    봄이 피어 나는 듯합니다

    • @황의종-y7h
      @황의종-y7h  4 месяца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상영-v9z
    @김상영-v9z 2 года назад +2

    밀양 시골집에 올라와서 조용한 가운데 감상하니 한층 더 아름답고 좋습니다.
    KBS FM 풍류마당에서 봄이 뜰앞에 왔다는데를 우연찮게 들었는데 색다르고 약동하는 봄을 생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황의종-y7h
      @황의종-y7h  2 года назад

      김학장님 반갑습니다. 주말에는 밀양에 가시는가 봅니다.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주말 전원생활을 하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KBS FM 풍류마당에 어쩌다 제 곡이 나오는데 그걸 들으셨군요. 봄이면 꼭 나오는 곡이 ‘봄이 뜰앞에 왔다는데’이고 ‘가을에 꼭 나오는 곡이 ‘오메 단풍들것네’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송진범-v3h
    @송진범-v3h 2 года назад +1

    황의종은 전통의 깊은 울림과 서구적 논리를 기초로 차분하면서 사색적인 농음을 풀어내는 사유와 감성의 작곡가다. 황교수, 이렇게 표현하면 너무 의도적이라고 할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힘과 깊이가 더 느껴지는 훌륭한 곡이네.

  • @銑彬
    @銑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져요😂♡악보 책 구입할 수 있나욤?^^?

    • @황의종-y7h
      @황의종-y7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구할 수 있습니다

    • @銑彬
      @銑彬 4 месяца назад

      교수님^^♡
      꽃잎인연두요~

    • @銑彬
      @銑彬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이체 드렸습니다.

    • @황의종-y7h
      @황의종-y7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의종-y7h
      @황의종-y7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주소 알려주세요

  • @강영미-e6e
    @강영미-e6e 2 года назад +1

    가야금을 배웠으면 인생이 더 풍부했을텐데..
    듣기만으로 만족하기엔 아쉬워서..가야금악기를 배우는 공감대가 부족해서..젊은이들이 많이배우기를 바랍니다.기타보다 더 좋기도합니다.

    • @황의종-y7h
      @황의종-y7h  2 года назад +1

      기타는 기타대로 좋고 가야금은 가야금대로 좋지요. 어쨌든 악기를 배운다는 일이 쉽지않은 일인데 기타를 열심히 배우시니 참으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