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마일런 100만 포인트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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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 여행을 좋아하는 천하무적 큰별입니다.
지금 핫한 SAS 마일런 관련해서 저도 참여하고자 열심히 플랜을 찾아서 체크를 해보니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 들고, 스카이팀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사용하기에 구할수 있는 확률이 적다는 결론이 도출 되었습니다. 그래서 느낀점을 제생각을 기초로 만들었으니 틀린 부분은 알려 주시면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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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라이프마일, 알래스카 항공마일을 1마일에 16~17원에도 돈 주고 구입하기도 하고 심지어 유효기간 3년짜리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도 사기도 하는데, 비용 문제는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포인트를 잘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최고의 기회일수도 있어요. ^^ 전부 부정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달려가서 이룬후에 본인의 여건이 허락을 못했을경우에 현타에 대한 우려를 생각해서 제생각을 올려 보았습니다. 저도 다시 마일런이 꿈틀거리기는 한데,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
전 부정적으로는 생각하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이제 막 시도하시는 중인데 이것도 어찌 보면 위대한 도전이라고 봅니다. 그 분들께 화이팅하라고 용기를 드리고 싶지 초치는 얘기는 하고 싶지 않네요. 이 덧글을 보시는 도전자가 있다면 힘들더라도 끝까지 싸워서 쟁취하세요. 저도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했을텐데... 저도 잠깐 혹해서 일정을 짜 봤었는데 3주 여행 일정으로 비행기값이 대략 500 정도 나오더군요. 호텔 비용은 따로고... 제가 결정적으로 포기했던 이유는 불확실성이에요. 비행기 연착이나 취소는 정말 모르는 일이거든요. 예전에 한 번 아이슬란드에서 헝가리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헝가리에서 와야 하는 비행기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해서 유럽 대륙에서 강제 착륙을 해서 여행 일정이 엉망이 된 적이 있거든요. 아무튼 두 사람이 가려면 넉넉히 1500 만원은 들어가는데 그 중 한 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1500 이 날라간다고 생각하니 선뜻 용기가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대신 아직도 스얼 마일리지가 워낙 많아서 스얼 세계 일주권을 비즈로 짜고 있는데 일정 짜기가 쉽지는 않네요...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문젱 4년유효기간임
어제 발권 마치고 내일출발합니다! 댄공1개 빼고 14개 이용하고 항공료 430만원 나왔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출발하는게 유리하구요 숙박비는 최소화하고 공항노숙 각오하면 경비는 많이 줄어들거예요! 여행 다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저는 무조건 하는게 맞다고 보고! 일반적으로 연 1~2회 여행이라면 사실 쓰기 어려운게 맞는거 같아요..! 전 세계여행을 다니며 마일리지 사용가능한경우 매번 사용할거기때문에 4~5년내에 충분히 소진 가능하다구 보구요!! 도전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onemonth1212 도전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쓴다면야 뭐 1년에 한두번 뱅기 탄다해도 전부다 비즈니스나 일등석으로 끊으면 되니 쓰는건 다 쓸텐데, 이걸 진짜 행동력으로 옯기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직장인 기준으로 그림의 떡임
좋은 영상인거 같네요. 가는김애 하는건 좋지만 여행 목적이 100만 마일 얻기 위해 하는건 별로인거 같아요 저도 ㅋㅋㅋ 현명하십니다. 혹시 마일리지 카드 뭐뭐쓰시나요?
@@Aden164 삼성 앤마일리지 와 BC바로카드 를 주로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삼성 앤마 쓰는데 다른 잘 모이는 카드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쭸습니다. BC바로 카드는 혜택이 많은가요?
정말 현명하신것 같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참고 하셨으면 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
대한항공이 SAS항공에 과연 비지니스를 줄까요? 성수기는 안줄거구요. SAS 아시아는 나리타가 유일하구요. 적립이 문제가 아니라 사용이 엄청 빡셀 듯 합니다. 특히 아시아나와 합병 이후는 더더욱 어렵죠. 외항사 탄다고 해도 에어프랑스 유할 폭탄이구요.
줄까요? 라니 ㅋㅋ 그럼 항공동맹이 왜 필요합니까? 누구한테는 주고 누구한테는 안주고할수가 있는게 아니구요. 원래 스카이팀이 비지니스 보너스항공이 헬입니다.
@@anjjin01 여건은 매우 안좋은 상황이라 예상합니다. 각 항공사별로 본사의 이익에 기반해서 움직이니깐요.
@@minam3530 맞습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이 진짜 안보입니다. ㅠ
@@minam3530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로 싱가포르 항공 비지니스, 유나이티드 항공 비지니스 안나옵니다. 항공 동맹이라고 무조건 나온다? 좌석 주는 것은 대한항공 맘대로 입니다.
@@minam3530 싱가포르항공 인천 - 싱가포르 비지니스 마일리지 좌석, 유나이티드 항공 인천 - 샌프란시스코 노선 비지니스 찾아보세요. 좌석 주는 것은 동맹체라고 무조건 안줍니다. SAS 항공 스카이팀 발권에 좌석 (특히 비지니스) 주는 것은 대한항공 마음 입니다. 장거리 비지니스 댄공 자체 마일로도 못 구하는데 SAS 통해서 타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기간이 짧아서 못쓸수 있다 이거말고는 없는거죠?
마일리지 티켓 구하기도 힘들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도 스카이팀 마일리지로 조회해보면, 이코노미 뿐이 없고, 비지니스는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스카이팀 항공사 평소에 어떤 것을 주로 타는지 살펴 보세요. 핵심은 대한항공이 외항사에 마일 좌석을 푸느냐. 그리고 비지니스 푸느냐가 핵심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로 성수기에는 스카이팀 발권에 대한항공 탑승 안됩니다. 가뜩이나 대한항공 마일로도 좌석 구하기 힘든데 SAS에 좌석 줄까요?
@@anjjin01 뭔 계속 줄까요? 이러고 있어요. 성수기 빼곤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