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로는 정말 지금까지 포켓몬을 해왔던 유저들이라면 느낄 충격이란 충격은 다 줘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 배틀 시작하자마자 4세대 해봤던 유저들이라면 소름 돋을 OST 도입부로 1차 PTSD. 2. 첫 포켓몬으로 화강돌을 꺼내면서 '어...이거 설마...'하며 2차 PTSD. 3. 월로 전 이전까진 거의 없다시피 했던 포켓몬 배틀 중에서 확연하게 다른 레벨 차이로 긴장감을 주기 시작. 4. 연달아서 나오는 극악의 타입 조합 난천 엔트리에 빡겜. 5. 겨우 빨피로 어떻게든 2~3마리 정도 남기고 클리어했더니 회복할 틈도 없이 기라티나 등장. 6. 정말 어떻게 어떻게 '해치웠나?' 했더니 갑자기 폼체인지와 함께 풀피로 남은 엔트리 전멸. 7. 특히 연출이 개쩌는 기라티나의 섀도다이브를 맞고 게임 터지면 멘탈도 바사삭.... 포켓몬 짬이 있으니 어느 정도 최종전을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무자비하고 불합리하게 털어버리는 모습이 오히려 악역다워 좋았음.
솔직히 월로가 1위인거 인정함. 레알세 자체가 포켓몬하면서 되게 오랜만에 감동을 느낀 작이기도 한데, 월로 겨우 쓰러트리고 기라티나도 겨우겨우 쓰러트려서 이제 끝이다 하고 안시마는 순간, 눈빛이 띡하고 바뀌면서 이차전 시작될때 입에서는 욕나오고 눈으로는 모션 때문에 감탄하고....여러모로 광기가 느껴져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포켓몬 25년 경력상 제일 어려웠던 건 브다샤펄의 난천이었던 것 같다. 이전보다 ai성능이 급상승해서 절대 이상한 기술 안쓰고 상성도 생각하고 무슨 전략 전술까지 사람이 하는듯한 느낌까지 받았는데 한카리아스는 정말 힘들었음. 무슨 노력치도 풀로 다 찍은것 같은데 스피드도 빠르고 얼음으로 공략해도 열매로 데미지 감소시켜서 한턴 버티면 다음턴엔 무조건 쓰러지기 때문에 아예 한카리아스 맞춤형 포켓몬 들고오지 않으면 뚫기가 힘듦.
울트라 네크로즈마는 스펙만 엄청나게 올려 너무 억지 난이도로 만들었다고 까였는데, 월로는 스펙을 그냥 어마 무시하게 올린 게 아닌 포켓몬스터의 특징을 살려 어렵게 만들어서 호평을 받았지만, 반대로 라이트 유저에게는 엄청난 절망감을 안겨 주었다는... + 꼭두랑 난천, 게치스는 진짜 내 어린 시절의 악몽이었어...
포켓몬 선/문, 울트라선/울트라문 공략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초반에 잡을수 있는 '오케이징'이 공략의 핵심인데요 주인몬, 울크라즈마가 '오라'를 사용해 능력치 버프를 건다는 점을 반대로 이용하는 전법입니다. 오케이징-칼라마네로는 전용기 '뒤집어엎기'를 사용할수 있는데요 이 기술은 말 그대로 뒤집어 엎는거죠. 말인즉 오라를 두른 상대는 뒤집어엎어질 경우 자기너프에 걸린다는 거죠. 반대로 약해지는 거예요! 게다가 이녀석 숨은특성도 아닌 일반특성으로 A~S급 특성인 '심술꾸러기'를 보유하고 있어 일반특성이 흡반, 심술꾸러기 두가지라 심술꾸러기를 가진 애가 나올때까지 잡아야 하긴 하지만 고생한 값어치를 충분히 해줍니다. 이 특성.... 본인의 능력치 변화를 반대로 적용받는 흉흉한 물건입니다. 예를 들자면 위협을 받으면 반대로 공격력이 올라가요(...). 엄청난 힘 같은 사용후 공격력이 내려가는 기술을 본인이 쓰면 반대로 공격력이 올라갑니다(...) 알로라 지방을 여행하는 초보 트레이너분들은 꼭 오케이징 키우세요! 울크라즈마를 호구로 만들어 웃으며 때려죽일수 있어요!
아주 먼 옛날에 제가 친구랑 금속코트로 교환진화를 시켜서까지 애지중지 키우던 80레벨 거대코뿌리가 레드의 피카츄가 쓴 아이언테일 단 일격에 몸이 두동강 나는걸 보고 모든 신체부위에서 물이 쏟아져나온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런거에 비하면 단델이나 난천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이번 9세대 소감 : 그 너무 쉽다고 욕 먹었던 6세대보다도 더 쉽게 나올줄 몰랐음.. 관장부터 챔피언까지 회복약을 쓰거나 교체플레이는 전혀 안하는데다 특히 챔피언은 그 카르네가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난이도가 너무 낮았음.. 거기에 길거리 트레이너들도 보면 엘리트,베테랑 트레이너가 없어져서 길거리 배틀도 상당히 쉬워짐.. 다음에 나올 5세대 리멬이나 10세대는 좀 어렵게 나왔으면 함
갠적으로 스토리는 그나마 어렵다고 할수 있었던게 포켓몬리그 들어갈때 인터뷰일 정도로 난이도가 처참했는데, 그만큼 스토리에서 낮춘 난이도가 죄다, 주변 필드몹보다 렙이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높게 나오는 필드테라몹과, 스토리 후 종결컨텐츠인 테라레이드로 올빵한 느낌이 드네요. 거기에 온라인에는 치근거리기썼다가 피차는 등의 뒷골터지는 각종 버그까지 더해지면서 그 어려운 6성레이드를 거의 솔플 강요하니... (+추가) 생각해보니 게임은 오픈월드인데 막상 플레이어의 스토리 진척도나 팀 레벨에 따라서 상대 포켓몬 렙이 같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그냥 그대로 고정돼있는 것과 함께, "정석" 루트 경로가 개병맛인 처참한 레벨디자인도 여기에 기여한 바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히오스 탈것에 메가점프 장착하자마자 에스퍼 관장을 3번째로 가는 미친짓을 저질러도 파밍 엄청 해서 관장을 깨고나면 나머지 스토리가 죄다 타입상성 상관없이 포켓몬 하나로 싹쓸이가 가능해지니...
사실상 1위에 대한 충격 때문에 만들어진 영상 ㅋㅋㅋㅋㅋ 경험해본 포켓몬 게임 중에서는 4세대 난천 아니면 5세대 게치스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 녀석'은 진짜.... 레드는 못 해봤는데 그 당시에 했으면 요즘에 비해 포켓몬 게임이 정보도 없고 커뮤니티 같은 것도 없어서 엄청 빡셌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꼭두의 밀탱크가 2위ㅋㅋㅋ 플레이 스타일이 모든 트레이너를 다 깨버리는 스타일이라 한번에 깨서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엄청난 난이도의 체육관이라 왜 이걸 못깨지라고 생각했던. 알고 보니 저처럼 하는 사람보다 적당히 트레이너들을 스킵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랬던거였죠. 트레이너들만 다 상대하면서 레벨링 하면 생각보다 안 어려운데 말이죠. 나중에 추억소환겸 했을때는 백화점에서 알통몬 교환하는걸 알아서 더 쉽게 깻던
2세대 골드실버 나올당시에는 인터넷문화가 잘 발달된것도 아니라서 ㅋㅋ 지금 30대 정도인 당시 초중딩들은 순수 맨땅 헤딩으로 뚫어낸거임 ㅋㅋ 지금이야 9세대까지 나오면서 상성이나 기술이나 능력치 등 공략 개념이 정립된거지... 저당시는 그냥 대충 상성 맞추고 간지 찾아서 낭만으로 게임하던 전국민 포알못 시절이라
월로가 진짜 스토리상(흑막)에서랑 배틀상(기라티나)에서 통수 지대로 쳤음... 저는 보통 포켓몬 스토리용 파티 짤 때 전설없이 짜서 클리어하는 편인데 이번 레알세에서는 그딴 자존심 버려버리고 전설의 포켓몬 거의 다 넣고 지갑전사로 기력의덩어리 겁나 써서 깰 수 밖에 없었음.... 기라티나 나온 것 까진 '그래! 그럴 수 있어'라고 생각했었지만 폼체인지 2페이즈 들어가는 순간 욕함ㅋㅋㅋㅋㅋ
개인적인 난이도 1위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골드버전 1번째 사천왕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밀탱크나 목호보다도 더요 ... 당시에 에스퍼 타입 사이코 키네시스가 악타입을 제외하면 특수방어 떨어트리는데다가 데미지도 엄청나게 들어가서 거의 모든 포켓몬이 다 1~2방이면 죽었어서 당시 에스퍼 타입 약점은 고스트 정도로 알고 팬텀 데리고 갔다가 에스퍼가 고스트에도 쌔서 먼저 선공 당하면 팬텀도 원킬 .. 악타입 포켓몬을 키우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에스퍼에 상성이 악타입도 있다는걸 아는사람이 몇 없었죠 .. 골드버전 에스퍼타입 사천왕이 최강 넘사벽이 아닌가 싶습니다
레드의 잠만보가 어려웠던 진짜 이유는 2세대가 타입별로 물공특공이 나뉘는데, 스토리 진행중 포획하는 메이저 포켓몬들의 자속 타입은 앵간하면 다 특공타입이어서 쌘 포켓몬을 찾다보면 특공형을 많이 잡았기 때문임. 켄타로스나 밀탱크 정도만 잡았어도 잠만보 쉽게 잡는데 이런 애들은 매력이 부족해서 잡을 생각을 못함 하골소실은 격투타입 기술도 많아지고, 기술별로 나뉘어서 더 쉬움
윌로는 개인적으로 쉽다고 느끼는게 전설의 포켓몬 많고 게임 자체가 경험치가 널널함 윌로? 그거 렙빨로 밀어버리면 그만일정도로 쉬움 난천? 모르면 어렵지만 알면 어렵지않음 엔트리를 보고 아 풀묶기하나 얼음타입기술 하나 그리고 전기포켓몬 꼭 챙겨야지 생각만 잘하면됨 거기에 경험치 잘 모으고 왔으면 레벨대도 비슷해서 못이길 챔피언은 아니였음 근데 답이 없는게 2세대 레드라고봄 2세대 천관산까지 갔을때 6마리 다 키우면서 레벨 나눠먹으면 레벨 50대 중반 언저리임 주변 포켓몬 노가다해도 70맞출려면 진짜 하루종일 노가다만 해야됨 근데 피카츄 80대 레벨을 보고 한번 놀라고 그 말도 안되는 체력에 응? 한번하고 할만한가 하게됨 스타팅 3총사야 약점을 모를리 없지만 잠만보가 진짜 답이 없음 상태이상? 잠자면 그만 격투기술? 2세대에 그딴게 어딧음 폭발펀치 관장이 주는거 몇번써보다가 이 ㅄ같은기술 안쓴다 버리지 스토리에서 통신진화포켓몬을 쓸수있을리가 없고 돌로진화화는건 너무 스토리상 늦게 진화함 헤라크로스조차 얻기도 힘든데 심지어쓸만한 격투기술조차 없음 진짜 순수 데미지로 잡아야 됨
하골소실에선 레드깰때 뮤츠 있으면 쉬워요 나중에 1차 스토리 클리어하면 관동지방으로 갈 수 있는데 거기서 블루시티동굴에서 뮤츠 나오는데 레벨 70이라 레드랑 비빌 수 있는 레벨이고 또 뮤츠가 생각보다 기술폭이 진짜 넓어서 스킬트리 사이코키네시스 10만볼트 눈보라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이 원하는거 집어넣고 이렇게 하면 뮤츠하나가지고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잠만보를 보다 더 쉽게 깨고 싶다면 남은거 하나 기합구슬 넣는것도 나쁘지 않고요.
개인적으로 빡센순위 1티어-네크로즈마 포켓몬 짬좀 생길 나이에 실전배틀유저라 빨리 스토리끝내야했는데 진짜 장난안치고 엄청빡세서 스트레스받았었음 2티어-꼭두의 밀탱크 스토리진행,도감채우기 같이 게임 자체를 즐길 나이에 겪기엔 너무 빡셌음 3티어-난천 하골,소실보다 더 어린나이에 4천왕 다깨며 리포트하던 팁말고는 몰랐던 그 추억에 너무 힘들어서 학원갈시간 놓치고 눈물까지 흘리며 리셋 재도전을 반복했음 추억보정넣으면 제일 힘들었었지만 위의 1,2티어의 충격이 더커서 3티어보정
월로는 정말 지금까지 포켓몬을 해왔던 유저들이라면 느낄 충격이란 충격은 다 줘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 배틀 시작하자마자 4세대 해봤던 유저들이라면 소름 돋을 OST 도입부로 1차 PTSD.
2. 첫 포켓몬으로 화강돌을 꺼내면서 '어...이거 설마...'하며 2차 PTSD.
3. 월로 전 이전까진 거의 없다시피 했던 포켓몬 배틀 중에서 확연하게 다른 레벨 차이로 긴장감을 주기 시작.
4. 연달아서 나오는 극악의 타입 조합 난천 엔트리에 빡겜.
5. 겨우 빨피로 어떻게든 2~3마리 정도 남기고 클리어했더니 회복할 틈도 없이 기라티나 등장.
6. 정말 어떻게 어떻게 '해치웠나?' 했더니 갑자기 폼체인지와 함께 풀피로 남은 엔트리 전멸.
7. 특히 연출이 개쩌는 기라티나의 섀도다이브를 맞고 게임 터지면 멘탈도 바사삭....
포켓몬 짬이 있으니 어느 정도 최종전을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무자비하고 불합리하게 털어버리는 모습이 오히려 악역다워 좋았음.
다른건 몰라도 기라티나 나오고 포켓몬 HP 회복 안될때 어? 이거 시발 뭐지? 라는 생각 한 사람 많을거라고 예상한다
월로가 뭔가요?
@@user-hi4pi3um3m 레전드 아르세우스 버전은 과거 신오지방 (히스이 지방)이 배경인데 거기에 나오는 난천의 조상이에요 월로는 악역이고 난천은 스토리 중 선역 으로 그려지는게 차이죠
ㄹㅇ월로 전투 시작때 난천브금 듣자마자 가슴이 웅장해졌죠...
기라티나 처음 나올때도 예상했는데
변신하고 다시 싸우라니깐
애들 버티며 겨우 회복해서 이기
꼭두가 더더욱 빡치는점은 힘들게 이겼는데 울면서 배지 안주는 점이네욬ㅋㅋㅋㅋㅋ
아진짜 초딩때 영어 하나도 모르는데 겨우 이겼는데 배지안줘서 얼마나 난감했던지ㅋㅋㅋㅋ
@@raniranigo3022 혹시 크리스탈 버젼?
진짜 구르기 진짜 아오 ㅋㅋㅋ
꼭두 얘기하니까,
기억난건데 나증에 사팔몬으로 밀탱크 조지러갔다
@@raniranigo3022 아재
게치스도 진짜 용춤액라, 옹골참 타격귀 없으면 진짜 어려웠음
저는 불비달마 배복쓰고 고급상처약만 계속 돌리면서 겨우 이겻었음 ㅋㅋ
자기과신 악비아르로 풀스윕~
@@한즈다요 삼삼 파타에 1타나지 않나요
@@Sincon0121 우리 악어 역린 배우십니다
@@한즈다요 역린 60렙에 배우는데다가 삼삼이 애초에 더 빠를지 않나요
목소리 + 설명 방법 + 주제 때매 넘 좋음 중독성 ㄹㅈㄷ
월로전 진짜.. 레알세를 잊을 수 없는 원인 중 하나.. 부활하는 거 보고 기절했음 그래도 어려운 덕에 타입 분석하면서 본부에서 기술 배치하고 포켓몬 키우던 건 재밌는 경험이었지만..
아 ㅋㅋ 레지기가스로 존버하면서 이겼는데
크레세리아가 짱임
전 아직도 월로 못깨고 있음
@@즤다 레벨링 잘 되있으면 할만해요 힘내세여!
해피너스 개 잡고 그냥 80렙씩 찍고 감 ㅋㅋㅋㅋ
솔직히 월로가 1위인거 인정함. 레알세 자체가 포켓몬하면서 되게 오랜만에 감동을 느낀 작이기도 한데,
월로 겨우 쓰러트리고 기라티나도 겨우겨우 쓰러트려서 이제 끝이다 하고 안시마는 순간, 눈빛이 띡하고 바뀌면서 이차전 시작될때 입에서는 욕나오고 눈으로는 모션 때문에 감탄하고....여러모로 광기가 느껴져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ㅇㅈ...전 크레세리아 데려갔는데도 힘겹게 깼던 기억이 있네요 허어
ㄹㅇ 스토리하다가 네번이나 다시 도전한건 처음임... 진짜 힘들었어요
아....
ㄹㅇ 6:8은 상상도 못했지...
눈이바뀔때
이런XX없는월로XX를사용했다가
할머니가방에들어와버려서...
용돈3달치가날아감
4세대 레드가 진짜 어려웠던게 HGSS는 경험치 수급도 잘 안됐고, 관장들이 다 50따리여서 쉽게 생각하고 갔더니 레벨차가 기본 10에서 지닌 포켓몬에 박제해둔 포켓몬은 20까지도 차이나서
개인적으로 브다샤펄 난천은 유대 시스템 때문에 Dp 난천 보다 쉬워진거 같음
구호에 맞춰서 피했다
기쁘게 하려고 급소에 맞췄다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근성으로 치료했다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버텼다
월로는 진짜 포켓몬시리즈
최고의 흑막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흑막이 계속
등장하면 좋겠네요
(0위:박세준선수의 파치리스)
전 이해가 안돼네요 소울실버 꼭두를 20트만에 월로는 2트만에 껬는데..물론 꼭두를 깬건 4년전의 나고 월로는 2022년의 나로 껜거니까 좀 월로가 억울해할수도 있는데 전 2위를 월로로,1위를 꼭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억의 화염자동차 기술 이름 바뀌었다던데
@@반순이모 전 월로 47트...
@@반순이모 전 18트...
@@반순이모 꼭두도 헤롱헤롱만 조심하면 사실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아마도 미숙하실 때 크게 당하셔서 뇌리에 깊게 박히신게 큰 것같습니다.
@@반순이모 그리고 요즘 포켓몬 게임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월로의 난이도는 더욱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32:13 저걸 본 수많은 유저 분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네요...
포켓몬 25년 경력상 제일 어려웠던 건 브다샤펄의 난천이었던 것 같다. 이전보다 ai성능이 급상승해서 절대 이상한 기술 안쓰고 상성도 생각하고 무슨 전략 전술까지 사람이 하는듯한 느낌까지 받았는데 한카리아스는 정말 힘들었음. 무슨 노력치도 풀로 다 찍은것 같은데 스피드도 빠르고 얼음으로 공략해도 열매로 데미지 감소시켜서 한턴 버티면 다음턴엔 무조건 쓰러지기 때문에 아예 한카리아스 맞춤형 포켓몬 들고오지 않으면 뚫기가 힘듦.
ㄴㄴ 난천 엔트리와 초전설 가져온 월로는 최강이다
어차피 유대기띠로 다 버티는데
브다샤펄은 슬프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ㅈㄴ 버티고 기쁘게 하려고 급소 잘치던데
@@정병재-g7t ㅇㅈ 원로 잴 어려움
진짜 공감합니다. 처음 난천깨려고 별의별짓을 다해봤는데 10트가까이 해서 겨우 깨지더라구요. 그때 한카리아스 지진만 봐도 게임 끄고 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울트라 네크로즈마는 스펙만 엄청나게 올려 너무 억지 난이도로 만들었다고 까였는데, 월로는 스펙을 그냥 어마 무시하게 올린 게 아닌 포켓몬스터의 특징을 살려 어렵게 만들어서 호평을 받았지만, 반대로 라이트 유저에게는 엄청난 절망감을 안겨 주었다는...
+ 꼭두랑 난천, 게치스는 진짜 내 어린 시절의 악몽이었어...
포켓몬 선/문, 울트라선/울트라문 공략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초반에 잡을수 있는 '오케이징'이 공략의 핵심인데요 주인몬, 울크라즈마가 '오라'를 사용해 능력치 버프를 건다는 점을 반대로 이용하는 전법입니다.
오케이징-칼라마네로는 전용기 '뒤집어엎기'를 사용할수 있는데요 이 기술은
말 그대로 뒤집어 엎는거죠. 말인즉 오라를 두른 상대는 뒤집어엎어질 경우 자기너프에 걸린다는 거죠. 반대로 약해지는 거예요! 게다가 이녀석 숨은특성도 아닌 일반특성으로 A~S급 특성인 '심술꾸러기'를 보유하고 있어 일반특성이 흡반, 심술꾸러기 두가지라 심술꾸러기를 가진 애가 나올때까지 잡아야 하긴 하지만 고생한 값어치를 충분히 해줍니다.
이 특성.... 본인의 능력치 변화를 반대로 적용받는 흉흉한 물건입니다. 예를 들자면 위협을 받으면 반대로 공격력이 올라가요(...). 엄청난 힘 같은 사용후 공격력이 내려가는 기술을 본인이 쓰면 반대로 공격력이 올라갑니다(...)
알로라 지방을 여행하는 초보 트레이너분들은 꼭 오케이징 키우세요! 울크라즈마를 호구로 만들어 웃으며 때려죽일수 있어요!
이건 ㄹㅇ 꿀팁인데?
게치스는 엑스라이즈 용의춤 2번 쌓고 다쓸어버려서 어려운줄 몰랐는데 순위가 굉장히 높아 놀랍네요 ㄷㄷ
엑스라이즈 용춤 2번이면 난천 한카도 팰거 같은데 ㅋㅋ
상대가 용춤 1번만 써도 겜 터졌다 말할 정도인데 2번이면.... ㅋㅋㅋㅋㅋ
@@ganahyon 제가 브다샤펄 갸라도스 용춤 2번인가 3번으로 난천을 잡았죠 ㅋㅋㅋ
액스라이즈 키울 생각을 못 햇으면… 어렵죠… 불대문자나 기합구슬 삑나는 걸 기도해야…
꼭 엑스라이즈 아니더라도 잘 키운 격투, 벌레 있으면 할 만함. 다만, 그쪽은 좀 못생긴 애들이 많아서 잘 안 키운다는 게 함정.
펜드라 선공 메가혼 한 방에 나가떨어지던데.
아주 먼 옛날에 제가 친구랑 금속코트로 교환진화를 시켜서까지 애지중지 키우던 80레벨 거대코뿌리가 레드의 피카츄가 쓴 아이언테일 단 일격에 몸이 두동강 나는걸 보고 모든 신체부위에서 물이 쏟아져나온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런거에 비하면 단델이나 난천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포알못 시절땐 그냥 타입상성만 알고 랭업 개념이 딱히 없어서 그냥 다 어려웠는데
랭업기랑 기술배치 이런걸 익히니까 대부분은 쉽더라고요
애초에 렙찍누가 되는 스토리다 보니 오히려 레벨 평등히 맞춰야 되는 배틀타워류가 더 어려운거 같아요
밀탱크의 구르기&헤롱헤롱 조합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네
맨탈터져서 걍 마그케인 렙을 28인가 30까지 올려서 어거지로 이겼었던 ㅋㅋㅋㅋ
저도 가물가물한테 장크로다일 만들고 간 적이 있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3위부터는 정말 공포 그 자체였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로 나오는 게 등장인물도 포켓몬도 더 기억에 남고 나름 추억이라 좋은 것 같아요ㅋㅋ 요즘 포켓몬은 너무 쉽게 이기고 지나가니 누구를 만났는지 기억도 잘 안나서 아쉽더라구요ㅠㅠ
진짜 시작 포켓몬 받고 라이벌과 싸울때 상성불리해서 쫄리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든 배틀이 다 시시하죠
솔직히 월로전은 원트클되서 어렵다고 느껴지지않는데 꼭두는 포알못일때 당한게 너무커서 어려웠던게 인상이 너무 깊게남았네요
이번 9세대 소감 : 그 너무 쉽다고 욕 먹었던 6세대보다도 더 쉽게 나올줄 몰랐음.. 관장부터 챔피언까지 회복약을 쓰거나 교체플레이는 전혀 안하는데다 특히 챔피언은 그 카르네가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난이도가 너무 낮았음.. 거기에 길거리 트레이너들도 보면 엘리트,베테랑 트레이너가 없어져서 길거리 배틀도 상당히 쉬워짐.. 다음에 나올 5세대 리멬이나 10세대는 좀 어렵게 나왔으면 함
갠적으로 스토리는 그나마 어렵다고 할수 있었던게 포켓몬리그 들어갈때 인터뷰일 정도로 난이도가 처참했는데, 그만큼 스토리에서 낮춘 난이도가 죄다, 주변 필드몹보다 렙이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높게 나오는 필드테라몹과, 스토리 후 종결컨텐츠인 테라레이드로 올빵한 느낌이 드네요. 거기에 온라인에는 치근거리기썼다가 피차는 등의 뒷골터지는 각종 버그까지 더해지면서 그 어려운 6성레이드를 거의 솔플 강요하니...
(+추가) 생각해보니 게임은 오픈월드인데 막상 플레이어의 스토리 진척도나 팀 레벨에 따라서 상대 포켓몬 렙이 같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그냥 그대로 고정돼있는 것과 함께, "정석" 루트 경로가 개병맛인 처참한 레벨디자인도 여기에 기여한 바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히오스 탈것에 메가점프 장착하자마자 에스퍼 관장을 3번째로 가는 미친짓을 저질러도 파밍 엄청 해서 관장을 깨고나면 나머지 스토리가 죄다 타입상성 상관없이 포켓몬 하나로 싹쓸이가 가능해지니...
대신 부르르룸이 개 ㅈ같잖아
에이 포켓몬은 실전배틀이 메인이져
난 그 스타단이랑 주인은 좀 어렵던데
비파, 페퍼가 제일 어려움
브다샤펄 난천은 정말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역대 포켓몬 시리즈중 유일하게 렙찍누가 안되죠.. 도구의 중요성 ㅂㄷㅂㄷ 한 번 만렙 전포 구성으로 3차전 가봤는데 그래도 힘들더군요;;
오늘도재미는영상을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2세대때는 포알못이라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3세대 부터는 포알이 되서 다 쉽게 느껴졌던거 같음
어릴때 게임보이가지고 포켓몬할 때 가장 큰 좌절을 느꼈을때가 밀탱크였는데 진짜 아직도 밀탱크가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ㅋㅋㅋㅋ
Top 10시리즈 정말 밥먹으면서 보기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레벨노가다를 습관처럼해서 딱히 어렵지는 않았는데
정석루트로가면 어려울 수도 있군요
중간에 설명하실때 빡침이 느껴지는거같은데ㅋㅋㅋㅋ 정말 빼놓을수없는 친구들만 나왔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사실 꼭두전에 치코리타를 들고 가도 비상과 호일 상대할때 치코리타보단 구구를 애용하기에... 레벨이 분산되어서 상대적으로 스타팅치고 레벨이 낮아지니 밀탱크 상대가 힘들 때가 꽤 있었죠
저도요 미친 탱커 딸피됨 우유마셔서요
저같은 경우는 난천을 블,화 버전에서 처음 접해서 레벨 5~60정도의 포켔몬들이 레벨 75 화강돌 밀로틱한테 다 쓸려나가는 모습이 말 그대로 공포 그 자체로 느껴졌었네요.....
기계 목소리로 더빙한 영상만 보다가 실제 목소리로 더빙한 영상 보니까 뭔가 친근감있네
TOP 10 시리즈는 역시나 재밌습니다.
사실상 1위에 대한 충격 때문에 만들어진 영상 ㅋㅋㅋㅋㅋ 경험해본 포켓몬 게임 중에서는 4세대 난천 아니면 5세대 게치스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 녀석'은 진짜.... 레드는 못 해봤는데 그 당시에 했으면 요즘에 비해 포켓몬 게임이 정보도 없고 커뮤니티 같은 것도 없어서 엄청 빡셌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꼭두의 밀탱크가 2위ㅋㅋㅋ 플레이 스타일이 모든 트레이너를 다 깨버리는 스타일이라 한번에 깨서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엄청난 난이도의 체육관이라 왜 이걸 못깨지라고 생각했던. 알고 보니 저처럼 하는 사람보다 적당히 트레이너들을 스킵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랬던거였죠. 트레이너들만 다 상대하면서 레벨링 하면 생각보다 안 어려운데 말이죠. 나중에 추억소환겸 했을때는 백화점에서 알통몬 교환하는걸 알아서 더 쉽게 깻던
저도 야생포켓몬도 스킵따윈 없다 마인드라서 자연스럽게 마그케인 31찍고, 화염자동차기술인가? 그거 배우고 쉽게 깼는데, 스킵하면 어렵다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골드실버는 레벨이 전체적으로 낮다보니 렙업차이로 다 극복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음; 다 포함해도 어려운거 맞음 그냥 그 허들을 만드려고 한거같긴함 배틀을 안피하고 한유저도 막히는게 꼭두임, 꼭두 이길라면 스토리 외에 그냥 모든거 다해서 레벨업해서 가야 이길수있는 난이도
다해도 어렵긴했음
트레이너 다 상대해도 또르륵....
꼭두가 아무리 빡세도 상위권은 아니겠지 싶었는데 2위인 거 보고 놀람. 심지어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특이케이스인 걸 생각해보면 꼭두가 진짜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건데 참 기분이 묘함
밀탱크가 심리적 난이도가 미친새끼였음 기배가 진짜 사람 빡치라고 만들어놔서 ptsd가 더 쎄게 온 사람들이 많음
후반부에 빡센것보다 초반에 빡센게 사람 돌아버리게 하기 쉬움ㅋㅋㅋ
다른 순위들이랑 달리 초반인지라 키울 수 있는 포켓몬이나 쓸 수 있는 기술머신이나 도구등의 선택폭이 극히 제한적인것도 큰 듯.
@아기상어 구르기, 우유마시기, 헤롱헤롱...
2세대 골드실버 나올당시에는 인터넷문화가 잘 발달된것도 아니라서 ㅋㅋ 지금 30대 정도인 당시 초중딩들은 순수 맨땅 헤딩으로 뚫어낸거임 ㅋㅋ 지금이야 9세대까지 나오면서 상성이나 기술이나 능력치 등 공략 개념이 정립된거지... 저당시는 그냥 대충 상성 맞추고 간지 찾아서 낭만으로 게임하던 전국민 포알못 시절이라
개인적으로 이번 스바에 새로 등장한 스타단 브르르룸도 순위에 새로 추가해도 될 정도로 고생 꽤나 시키더군요ㅠㅠ
안녕하세요!!
항상 이런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자료도 다 세세히 넣어주니 포린이로써 아주 알기가 쉽네요^^ 앞으로도 쭉 이런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합니다~~~~~
윌로전때 정말 다행이었던게 스토리 다 안밀고 잊고있었을때 포켓몬들 레벨업 열심히 하다가 스토리 밀어야지 하고 갔는데 이미 내 엔트리에 있는 포켓몬들이 100렙에 적으면 85렙이여서 1~2번정도 도전해서 끝냈었음...스토리 밀기전에 렙업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월로가 진짜 스토리상(흑막)에서랑 배틀상(기라티나)에서 통수 지대로 쳤음...
저는 보통 포켓몬 스토리용 파티 짤 때 전설없이 짜서 클리어하는 편인데 이번 레알세에서는 그딴 자존심 버려버리고 전설의 포켓몬 거의 다 넣고 지갑전사로 기력의덩어리 겁나 써서 깰 수 밖에 없었음....
기라티나 나온 것 까진 '그래! 그럴 수 있어'라고 생각했었지만 폼체인지 2페이즈 들어가는 순간 욕함ㅋㅋㅋㅋㅋ
월로는 토게키스 데려가서 그렇게 심각하게 어렵진 않았는데 연출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역대급으로 뽕찼음
라란티스… 에블리 에리본으로 진화시켜서 꽃가루경단으로 한방컷 내서 몰랐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엄청 높았네여 ㄷㄷ
진짜 포켓몬 처음 했을 때(dp) 난천 때문에 어린 나이에 희로애락 전부 겪었었는데 ㅋㅋ 한카는 보기도 전에 첫타 화강돌부터 그 당시 타입 몰라가지고 막혀서 ㅈㄴ 절망했었음 ㅋㅋ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트레이너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네요!
21:15 보충설명을 하자면 밀로틱의 특성인 이상한비늘이 상태이상에 걸리면 방어가 1.5배 상승하는효과라 양내구접수가 가능한 미친포켓몬 심지어 특수라 화상효과도 안받는;;
왜 어려운지
그리고 파훼법까지 풀어주니 더 볼맛 나네요
초딩땐 뭣도 모르고 레벨링만 뒤지게 했는데
10년만에 다시 하니 엔트리 한땀한땀 짜는게 더 재밌네요 😂
잠만보는 포푸니의 싫은소리 + 핫삼의 칼춤으로 아작냈습니다.. :) 그걸몰랐을땐 넘 힘들었지요
최근에 소울실버에서 버섯모 원맨플레이를 했는데 저는 잠만보보다
거북왕이 젤 어려웠어요... 타입 상성상 얕봤다가 눈보라만 오지게 써서ㅠㅠ
월로... 부활할 때는 좀 당황하긴 했으나 저는 월로전을 전설 포획 후 한참 후에 해서 엔트리가 전부 만렙을 찍었어서 별로 어렵지는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 만렙이면 숴운게 당연하죠 ㅋㅋㅋ
월로전 진짜 힘들었는데 정말 잘 키운 블래키 덕분에 이겼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고맙다 블래키!!!!!!!
난천한카이기는법 꿀팁 부유특성 동탁군을 구해기술배치는쾌청,솔라빔,사이코키네시진
으로 맞춰 첫판에는 쾌청쓰고 솔라빔,회복약을 써 드래곤크루pp를 줄이고 드래곤크루안쓰면 회복약 한번쓰고 기술 다 때려박으면 승리
(단점 회복약,풀회복많이 사야함 상처약no레벨72이상)
어릴때 꼭두 진짜 어려웠던게 기억 나네요.
그걸 반영했는지 애니에서도 꼭두 강하게 나왔지만.
진짜 꼭지의 밀탱크는 전설였다 ... 같이 포켓몬하던 친구들 전부 저 꼭지얘기 뿐이었다 ...
ㅋㅎㅋㅎㅋㅎㅋㅎ 밀탱크 안 나와서 아쉬워하다가 2위로 올라가있어서 끄덕 함ㅋㅋㅋㅋ
30:28 전설의 6vs8 배틀
주인공 지닌 포켓몬 6마리
월로 지닌 포켓몬 6마리+
기라티나 1차전 기라티나 2차전
다음에는 인상깊은 이벤트전 어떤가요?
예시로
스바에서 AI올림/투로 배틀 이후
낙원보호장치의 코라/미라이돈 미러전
1,2위 진짜 공감...
그리고 9세대는 챔피언로드는 다 쉬웠는데
페퍼가 개인적으로 빡셌음
대충 해도 이기겠지 했다가 리트함.........
갠적으로 울트라 네크로즈마 공략법은 조로아크라고 생각함.걍 마지막에 독게굴 같은얘들 넣으면 됨
아, 회복타임 안 주는 월로는 선 넘었죠..
사실.. 시공형제, 다크라이 데려가도 힘들더라고요.
진짜 화강돌의 꽁끼영은 잊을 수가 없음 ㅋㅋㅋ
하트골드 목호
이유:경험치 부족
꼭두의 ㅈ탱크
헤롱헤롱걸고 밟아서풀죽이고 안그래도 ㅈㄴ 딴딴한데 우유마시기 쓰고 좋은상처약쓰고 리샘열매가지고있고 또 구르기쓰면 3스택만쌓여도
전멸
16:45 챔피언 난천이 승부를 걸어왔다
난천은 화강돌을 내보냈다!
역대 어려운 포켓몬 순위
10위:목호의 망나뇽(🐉&🌀)
9위:비주기의 메가뮤츠(X:🔮&👊 Y:🔮)
8위:주인 포켓몬 라란티스(🌿)
7위:그린의 메가갸라도스(💧&🌛)
6위:게치스의 삼삼드래(🌛&🐉)
5위:난천의 한카리아스(🐉&🏜)
4위:레드의 잠만보(⭐️)
3위:울트라 네크로즈마(🔮&🐉)
2위:꼭두의 밀탱크(⭐️)
1위:월로의 기라티나(👻&🐉)
레드 잠만보는 잡을만해요 장크로다일에 스토리진행에서 나오는 비전머신 괴력으로잡으면됩니다
묵호는 백화점4층에서 살수잇는 냉동펀치를 장크로다일에 배워주면 망나뇽 녹일수잇습니다
다른상성에 따라 불꽃펀치도 같이배워오면좋습니다
레전드 아르세우스 월로전은 진짜 상상 이상으로 어렵죠
엔트리 포켓몬들도 다 기술들이 카운터가 완벽해서 빡신데 기라티나를 두번이나 잡아야 해서 더 힘들죠
엔트리 포켓몬도 난천급 난이도인데 이후에도 전설급 포켓몬을 이종 폼으로 잡아야 한다는 게 ㄷㄷ
개인적으론 주인 따라큐가 가장 어려웠네요.
리샘열매+탈로 공격기와 상태이상을 막고 서포트 포켓몬은 도깨비불이나 저주 걸면서 본인은 딜 넣고.......
썬문 때 대비없이 갔다가 탈탈 털렸네요.....
나중에 울썬문 때는 틀깨기 몰드류 강철Z로 참교육 해줬습니다 ㅋㅋㅋ
아….꼭두의 밀탱크…
트레이너 이름도 니플을 이야기하는 한국어 두개의 한글자씩만 따온 느낌에다 젖소인 밀탱크라니…진짜 한국도 검은 닌텐도가 있는건가..
개인적인 난이도 1위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골드버전 1번째 사천왕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밀탱크나 목호보다도 더요 ... 당시에 에스퍼 타입 사이코 키네시스가 악타입을 제외하면 특수방어 떨어트리는데다가 데미지도 엄청나게 들어가서 거의 모든 포켓몬이 다 1~2방이면 죽었어서 당시 에스퍼 타입 약점은 고스트 정도로 알고 팬텀 데리고 갔다가 에스퍼가 고스트에도 쌔서 먼저 선공 당하면 팬텀도 원킬 .. 악타입 포켓몬을 키우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에스퍼에 상성이 악타입도 있다는걸 아는사람이 몇 없었죠 .. 골드버전 에스퍼타입 사천왕이 최강 넘사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전자오랏멘님이 말하신것처럼 디아루가 오리진 폼으로 바꿔서 기라티나 한 방에 조젔어요.
(심지어 한 번도 패배 안 하고)
그래서 저는 난천의 밀로틱이 한카보다 더 어려워요.
레드 잠만보전에서 가장 공포는 레드가 잠만보 딸피일때 회복약 쓰는데 피통 드릅게커서 느리게 다 차는거 보고있을때임..... 진짜 개끔찍했는데
와 목호가 가지고 있던 신용이 진화한거야?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목호 프테라도 은근 까다롭던데 그 이야기는 없네요+밀탱크는 슬리프로 알통몬받으면 그냥 살살녹는데..공략집없으면 힘들죠..
네크로즈마는 엔트리 막포에 독,격투 들고가고 조로아 쓰면서 속임수 누르면 날먹이 된다고 하네요
라란티스는 그래도 초반에 학습장치 켜고 냐오불 잘 키워서 어흥염으로 진화시킨 상태에서 고위력 Z기술로 원콤 내는 거 가능해요
전 상대가 아니라 제가 고통을줍니다.. 총지엔 그녀석...한대만 때려도 비실비실쓰러지다니.. 딱대
옛날 하트골드할때 세번째 관장이었던 노말타입 꼭두가 가장 난이도가 높았죠
그때 어릴때였는지 '에이 노말타입이면 껌이지 ㅋㅋㅋ'라면서 자신만만하게 들어갔습니다.
*근데 밀탱크가 구르기를*
레드의 잠만보가 어려웠던 진짜 이유는 2세대가 타입별로 물공특공이 나뉘는데, 스토리 진행중 포획하는 메이저 포켓몬들의 자속 타입은 앵간하면 다 특공타입이어서 쌘 포켓몬을 찾다보면 특공형을 많이 잡았기 때문임. 켄타로스나 밀탱크 정도만 잡았어도 잠만보 쉽게 잡는데 이런 애들은 매력이 부족해서 잡을 생각을 못함
하골소실은 격투타입 기술도 많아지고, 기술별로 나뉘어서 더 쉬움
주인 라란티스 보고 ‘안 좋은 추억’이 생각나 웃겼네요
으으 묵호부터 ptsd가 오지만 끝까지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ㅜㅜ
엄청 오랜만에 9세대로 복귀했더니 테라스탈 타입 까다로운 레이드 보스들도 헐압 오릅디다...
기라티나랑 싸울때 진짜 울면서 싸우다가 폼체인지 하는거 보고 그냥 닌텐도 칩 빼고 방에서 한시간동안 울었습니다
치코리타가 밀탱크를 상대하기 쉬웠던 이유는 이미 레벨노가다를 미리 할수밖에 없어서입니다.
잔잔한 라디오 느낌으로 켜놓고 딴짓하고 있었는데, 기라티나에서 는데에엥~? 는데에엣!? 때문에 터졌네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세대부터는 안해봐서 난이도 자체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난천이 제일 어려웠던거같음 ..
게임기 반으로 접어버리고 싶다는 멘트 격하게 공감가네요..
모든것의 카운터는 운과 선제공격손톱, 그리고 길동무다
월로의 기라티나를 깰때 한카리아스 3마리를
가져가서 깼던게 기억에 남네욬ㅋㅋ
31:18 , 32:12 려는데?, 했는데? 급발진 넘 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영상 보면서 전자오랏맨님은 이런거 안만들어 주시나 했더니 바로 올라오네 ㅋㅋㅋㅋㅋ
난천전은 잼민시절 처음 해본 포켓몬을 아무생각없이 초염몽 원탑으로 깨려해서 진짜 10트이상 시도한 기억이..… 부활초의 존재도 몰라서ㅋㅋㅋㅋ
사천왕, 챔피언전에서는 초염몽이 제일 도움이 안 되는데 하필.
윌로는 개인적으로 쉽다고 느끼는게 전설의 포켓몬 많고 게임 자체가 경험치가 널널함 윌로? 그거 렙빨로 밀어버리면 그만일정도로 쉬움
난천? 모르면 어렵지만 알면 어렵지않음 엔트리를 보고 아 풀묶기하나 얼음타입기술 하나 그리고 전기포켓몬 꼭 챙겨야지 생각만 잘하면됨 거기에 경험치 잘 모으고 왔으면 레벨대도 비슷해서 못이길 챔피언은 아니였음
근데 답이 없는게 2세대 레드라고봄 2세대 천관산까지 갔을때 6마리 다 키우면서 레벨 나눠먹으면 레벨 50대 중반 언저리임 주변 포켓몬 노가다해도 70맞출려면 진짜 하루종일 노가다만 해야됨
근데 피카츄 80대 레벨을 보고 한번 놀라고 그 말도 안되는 체력에 응? 한번하고 할만한가 하게됨
스타팅 3총사야 약점을 모를리 없지만 잠만보가 진짜 답이 없음 상태이상? 잠자면 그만 격투기술? 2세대에 그딴게 어딧음 폭발펀치 관장이 주는거 몇번써보다가 이 ㅄ같은기술 안쓴다 버리지
스토리에서 통신진화포켓몬을 쓸수있을리가 없고 돌로진화화는건 너무 스토리상 늦게 진화함 헤라크로스조차 얻기도 힘든데 심지어쓸만한 격투기술조차 없음 진짜 순수 데미지로 잡아야 됨
하골소실에선 레드깰때 뮤츠 있으면 쉬워요 나중에 1차 스토리 클리어하면 관동지방으로 갈 수 있는데 거기서 블루시티동굴에서 뮤츠 나오는데 레벨 70이라 레드랑 비빌 수 있는 레벨이고 또 뮤츠가 생각보다 기술폭이 진짜 넓어서 스킬트리 사이코키네시스 10만볼트 눈보라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이 원하는거 집어넣고 이렇게 하면 뮤츠하나가지고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잠만보를 보다 더 쉽게 깨고 싶다면 남은거 하나 기합구슬 넣는것도 나쁘지 않고요.
지금까지 정면승부만 하다가 울트라 네크로즈마 조지는 공략보고 감탄함
저 이런 거 원했습니다 보기 전에 선 댓글 달아봅니다 너무 재밌을 것 같네여 그럼 보고 오겠습니다!
2트만에 월로 6마리 잡고 좋아하다가 기라티나 나오는거 보고 육성으로 “사기치지마” 소리가 나왔던.....
개인적으로 빡센순위
1티어-네크로즈마
포켓몬 짬좀 생길 나이에 실전배틀유저라 빨리 스토리끝내야했는데 진짜 장난안치고 엄청빡세서 스트레스받았었음
2티어-꼭두의 밀탱크
스토리진행,도감채우기 같이 게임 자체를 즐길 나이에 겪기엔 너무 빡셌음
3티어-난천
하골,소실보다 더 어린나이에 4천왕 다깨며 리포트하던 팁말고는 몰랐던 그 추억에 너무 힘들어서 학원갈시간 놓치고 눈물까지 흘리며 리셋 재도전을 반복했음
추억보정넣으면 제일 힘들었었지만 위의 1,2티어의 충격이 더커서 3티어보정
꼭두 스피드 빠른 레트라가 삐삐에서 꼬렛도 배우는 칼춤추고 괴력이랑 유턴 주면 바로깸
레드는 레트라 피카츄랑 동렙이면 이판으로 피카츄 한방내고 거북왕의 기합구슬은 50퍼 확룰로 떠서 거북왕은 괴력 두방으로 보내면 됨
잠만보는 여기서 강하다가 소개하지만 처음에 턴 낭비 많이해서 그때 칼춤 두번추고 나머지 괴력으로 쓸면 됨
노가다 없이 골드버전에서 밀탱크 이기는 꿀팁 : 금빛시티 위쪽 공원 파밍하다보면 기술머신 구멍파기랑 구르기 나오는데 구르기 가르쳐서 꼭두의 삐삐를 구르기 스택쌓기용으로 써먹어서 밀탱크 녹여버리거나 구멍파기를 가르쳐서 구르기 사용하는 밀탱크 대처용으로 써먹으면 상대 밀탱크 구르기 스택이 초기화돼서 매우 쉬움
5세대는 페어리 타입이 없었으니 삼삼드래가 어려울 수밖에 없었죠
한카리아스보다도 별다른 약점이없는 사천왕카렌과 난천의 화강돌이 역대급이엿죠ㅋㅋ
21:15 브다샤펄 밀로틱이 더 역겨운게 화상으로 특성인 이상한비늘(방어 1.5배 상승) 작동시키면 데미지는 들어가지도 않고 화상 도트딜은 hp회복으로 소용없고 거기다 열탕화상 걸리면 일단 물리 어택커는 그상태로정지 화상도트딜로 더럽게 안죽어서 짜증나는게 정상
꼭두의 밀탱크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때 닌텐도 두동강 내고 싶었음
초딩때 구르기가 노말타입인 줄 알고 대비책이랍시고 고우스트 데려갔는데 구르기 맞는거보고 정줄 놨던 기억이
난천의 화강돌을 뚫고 트리토톤 로즈레이드 루카리오까지 어떻게 만신창이 되면서 돌파하고 나면 밀로틱이 나오는데 이게 진짜...
그래도 꼭두의 밀탱크 공략 하는 방법 중에 다음 마을로 가는 게이트에서 20레벨 깨비참을 줘서 레벨로 비비며 잡을 수 있죠
1,2세대 겜밖에 안해봤지만 꼭두가 왜 없지 했는데 역시 후반에 나와주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