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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쓰레기인줄 알았던 '이것'... 한국에서 처음 먹은 독일여자 반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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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мар 2022
- 오늘은 독일에서 온 엘레나, 니키씨가
독일에선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시래기'를 먹어봤습니다 😊
시래기 국밥을 처음 먹은 독일여자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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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코리아 출연문의 : awesomekorea01@gmail.com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시래기는 무우 잎을 그늘에서 말린거에요 , 한국사람들은 옜날부터 시래기를 먹었는데
특히 된장국에 시래기를 넣으면 잘 어울림니다
시래기가 무청을 말하는데, 말려야 해서 값이 비싸요. 식이섬류와 비타민 칼슘이 풍부해 건강에 좋아요.
어릴때 추운겨울에서 봄까지 시래기 국에다가 밥 말아서 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어머니가 해주신 시래기국이 먹고 싶을때가 많습니다.입맛 없을때 먹으면 최고죠^^
시래기 진짜 몸에 좋은겁니다. 대장을 청소해주죠. 근데 이제는 한국인들도 점점 먹을 기회가 적어져서 찾아서 먹어야 하죠.. 고기도 자주 먹듯이 시래기도 자주 먹으면 장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니키님 엘레나님 정말 두분다 한국말 너무 자연스럽게 하시고 미인이시고 성격도 너무 밝아서 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한국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래기엔 영양이 풍부 하다고 합니다 한국 밥상은 자연에서 오는개 대부분이라 몸엔 좋을 겁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두분 ^-----^*
두분이너무이쁘시네요
한국말도잘하고
시래기국도맛있게잘드시고
ㅋㅋㅋㅋ 너무귀엽네요
봄 나물 중에서 냉이를 드셔 보세요 국으로도 먹고 뭍침으로도 먹고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원산지는 유럽이라고 나올 겁니다 유럽에서는 잡초로 취급 받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약초로도 쓰이고 음식으로도 먹습니다 냉이는 1월 말에서 2월 중순까지가 재일 맛있어요 약간의 흑냄새도 나고요 유럽에서는 이거 먹는건지도 몰라요
밥따로 국따로 먹는 것도 방법이지만,
국밥은 역시 국에 밥을 말아 먹어야 제 맛이지요~
뜨거운 국만 있으면 찬밥이라도 괜찮고~
밥 량이 적어도 건데기 많은 국물로 가득 채우면 더 맛있고~~
저는 60대 인데
전쟁 직후에 태어나 당시에 너무 가난해
하루세끼 김치 시락죽 시래기 국밥 혼합해 너무 많이 먹어
밥 따로 국따로 먹는게 소원 이었슴 그 트라우마로 인해
지금은 모든 음식 을 국에 말아 먹은적 한번도 없음
가끔 지인들과 식사할때 밥 말아먹어라 고하면
나의 과거를 전부 설명 해야함
시래기는 섬유질 엄청 들어가 있어서 소화도 잘되고 대장암 등 각종 암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정월대보름에 시래기 나물과 유사한 야채 말린 것 같은 나물들도 일부러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어요. 또한, 시래기국, 감자탕, 우거지 갈비탕, 추어탕 등에도 들어가는 생각보다는 한국인들이 알게 모르게 많이 먹는 것 같아요.
답답이들 ㅋㅋㅋ 섬유질이 소화가 안되는 성분인데 섬유질이 소화가 잘된대 ㅋㅋㅋ 섬유질이 많을수록 소화가 안댐 ㅋㅋㅋㅋㅋㅋ
@@user-ml1of2tm5d 변비에 안걸리죠
섬유질을 먹으면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user-ml1of2tm5d 오래 끓인 섬유질은 분해가 잘 돼서 소화가 잘되요.
그래서 고사리 우거지 시래기같은 말린 채소는 국밥으로 많이 쓰이느게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user-ml1of2tm5d 하나만 아는 답답이
두분 왤케 맛나게 드시고 이쁘세요.
전 일본에 살고 있는데 진짜 시래기국이 젤로 먹고싶어요
몸에 굉장히 좋고..
아침에 해장국으로 아버지가 많이 드시던 음식입니다. 무청을 자연바람에 오래오래 말리는 과정이 맛과 영양을 높여 줘요.
예쁜 아가씨들 한국말도 잘 하고 한국을 사랑하십니다.
니키님
정말 이쁘시다..
먹는 모습도 진심이 느껴지고..💗
한국인도 청국장 힘드신 분 많아요
와아~ 정말 잘 드시네요 기사식당 싸고
맛있는데 많은 곳도 아시네용 말도 예쁘게 잘하고 잘 보고 갑니다~구독 좋아요 꾸욱 합니당 ~^^
힘들기는. 편견이지. 발효된 냄새 치즈냄새 청국장냄새에 치즈안먹어보고
맛이 이상해야 힘들지 맛이 안 이상한데 힘들긴
청국장은 대장?소장? 장을 위해서 일부러 먹어줘야 하는 음식이긴 하죠. ㅋ..ㅋ;
시래기는 몸에 정말 좋아요~!
엘레나?씨는 얼마전에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나오셨던 분이네요. 예쁜 두 분이 한국음식 예찬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맛있는 음식 많이많이 경험하세요.
시래기 생각보다 만들기 쉬워요
무청 달린채로 구매하셔서 무는 깍뚜기 담고 잎파리 베란다에 묶어서 매달아 놓으면 대요 ㅎ
아니면 얼가리 배추같은거 말리셔도 되고요
(시래기 생각보다 비쌋던 기억이 ㅎ)
우리동네는 국밥시키면 수육이 서비스로 나오네요~ 이게 대박이죠~^^
맛도 최고인데 푸짐한수육이 먼저 나오면 놀라지 않을수 없죠~^^
먹으로 가야겠네요 ~~~슝~~
우와~~ 둘다 예쁘다,,,,,,^^ 많이 드세요,,,,,,^^
엘레나 씨, 시래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 대장암 예방에 좋고 장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오리지널 시래기는 만나기 쉽지안아요
시골에서 깨끗하게 씻은후 약간
빛이 덜들고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서 말린 배추잎이나 무우청잎으로 새끼줄로역어 널어서 말린 시래기가 최고라네
요즘사람 잘 모를거요
한국에는 겨울에 채소 먹기가 힘들어 가을에 배추잎 .무수잎 등등을 말려 겨울에 이른 봄까지 말려 놓은 잎을 물에 불려 채소의 영양분을
섭취 하였습니다...솔직히 굉장히 지혜로운 방법이죠....
독일 너무너무 좋아..독일하면 딱 떠오르는게 있는데요....과거 전쟁범죄를 크게 반성하고 보상하고 재발방지를 해마다 약속하면서 미래를 열어가는것....진짜 멋진 모습이고 박수를 보냅니다......너무 멋진나라에요
시레기는 식이섬유가 많고 건강에 좋은 음식이고 다이어트와 성인병예방에 최고의 음식이죠..
순두부찌게,콩나물국밥,시레기국,추어탕등 전부 몸에 좋은 음식이죠...미역국,파레국 등등 해초류가 들어간 음식들도 최고고
한국 음식 참 신기 하죠.다양한 경험 하시고 본국 가심 이야기 많이 하세요.파이팅!
시래기는 겨울철 비타민 충전을 위한 우리조상님들의 뛰어난 지혜가 돋보이는 음식이죠~옛날엔 겨울철에 채소든 과일이든 섭취가 어려웠으니까요 무청의 특징이 말리면 비타민이 극대화 된다고합니다 👍
조상들의 지혜는 얼어죽을 가난해서 먹을게 없으니 굳이 안먹어도 될걸 먹다보니 음식이 된거지
@@user-pu3vl7cz6w 멍청하면 그대로 굶어 뒤지거나 흙퍼먹지 ㅋㅋㅋ 위기여도 나름의 기지를 발휘한거니까 지혜로 봐도 되는거죠.
@@user-pu3vl7cz6w 약식동원이라는 말 들어는 봤나 모르겠네.
모르면 한 번 찾아보고.
니 말이 아예 틀린 건 아냐.
없어서 먹을 걸 찾다보니 먹게 된 것들도 분명 없진 않겠지.
그런데 아주 오래전부터 식물의 약용성분을 알고 있었기에 채소나 약초같은 식물을 일부러 먹어보고 그 효틍들에 대한 연구한 사람도 많았고 그래서 지금과 같은 음식들이 나왔을 거라는 생각은 안드냐?
@@mercury209 그걸 정리한게 동의보감이고 일반 서민은 구하기 힘든 약 대신 약효가 비슷한 식재료로 식이 요법으로 치료하게 만들 목적으로 만들어진 의서로 생각됩니다.
과거 조상님들 시절엔 먹을게없어서 먹은 음식도 물론 있겠죠
그런데 그런 문화가 지금도 유지되는 현재는 그것또한 우리 문화인거에요
지금 먹을게 넘쳐도 칡뿌리 캐서 먹잖아
미국에 유입된 외래종 칡으로
미국에선 살림이 망가진다던데
한국인이 근처에 살면
해마다 돈들여 제거 안해도 됨
으리 부모님은 칡즙을 시켜서 자주드시네요
인스타 맛집같은 유행따른 맛집탐방이 아니라 와 이분들 정말 대단하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차원 높은 한국의 맛을 소개해 주시네요!
국밥은 말아야 제맛인데
무청 즉 무의 줄기와 잎파리 부분말린게 시래기
배추의 안먹는 외각부분 잎파리 말린게 우거지입니다 선지해장국과 감자탕엔 우거지가 대부분 들어가죠
한국말 진짜 잘한다 구수한 시래기 맛있는데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시래기 말려서 먹는데 비타민도 많고 몸에 좋은데 요즘에 꽤 비싸짐~ ㅋ 들깨가루도 항산화성분이 많아서 좋음~ :)
쌀을주식으로하는 국가중에서도
한국만이 유일하게
반찬문화가있고 국물 문화가있죠
그래서 한국은 육해공군을 다먹는음식
문화가 잘발달돼있죠
엘리나는 독일인의 우월함을 드러내는 지적미모 와 인성..👉🧡❤💚알라뷰
@Viktor Lee 전 한국토종입니다..저사람들 한테 배워도 안되요..교육으로도
아시아요? ..중국일본은 개돼지
알면서 그래요
배달의민족은 배운 민족입니다 조상들이 손에서 책을 내려놓치않은 덕임니다 ᆢ혹은 양반님이네하고 책만읽는다고 했지만 배우고 가리킴을 조상의 미덕으로 살은덕에 어마어마한 지식의 홍수속에 혜택 받는민족입니다
독일만세~
우리나라는 ^^ 맛난거 많아요 해장국 같은 국물있는 음식들 ^^
시레기 된장국....꺄~~~~~식당에 나오는 반찬 조금씩 드셔보시고 취향을 찻으시면 식탁이 풍요해 집니다...
무우잎을 외국에선 버리는구나
우린 호박잎 콩잎도 먹는데
시래기....
역시 한국의 전통맛이 있는 국이지요..
좀전에 점심 먹었는데 ...ㅎ
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신 그맛과 지금은 소주와 함께 먹으면 꿀맛이죠
우리 어머니두 처음 시집와서 할머니께서 시장 델꾸가서 보라는 듯이 바닦에 널부러진 무청이나 배추껍데기를 주스셨데요. 근데 어머니가 아랑곳 않고 열심히 주서서 점수 땃다함.
이 영상 보면서 역시 깨닫는 게 있네요,. 저 역시 한국인으로 태어나 반백년 이상이나 살았으면서도 아직 먹어보지 못한 음식과 재료들이 머리 속에 몇가지 떠오르네요. 주로 이름만 들어 알고 있는 지방 음식들인데 ...우리나라가 음식과 재료가 다양하다는 의견에 이견을 달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한국에 오래 살아도 청국장은 쉽지 않죠
니키님 기사식당이 맛있는걸 아시다니
한국패치 끝나셨네요
탕 종류도 맛있음. 시간내서 맛집가서 드셔보삼~
시래기국밥, 시래기 조림 등 시래기 외국인에게 홍보 필요할 듯 해요. 시래기 엄청 맛있는 음식입니다.
이 분들이 홍보했으니 시래기 많이 심어야 할 듯 하네요~~ㅎㅎ
한국의 음식이든 품행이든 모든 한국문화가 홍산문명.황산문명의 고조선 단군의 삼라만상 모든 자연물을 서로 존경하며 공생사상인 홍익인간 기치이래 반만년의 한맺힌 역사로 지금은 한반도 구석에 간신히 유지된 살아남기 위한 한국 문화 입니다
니키 양…. 참 예리한 시각…. 두 분…. 행복한 날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예쁜 미인2명이 화면에 가득차니 마냥 즐겁네요!!!
집에서 잘 끓여 먹죠. 어떤 분들은 시레기만으로 삶아서 tea로도 마시는 분도 있음. 한글을 참 잘 쓰네.
뭔가 서양인+한국식 화장 이렇게 만나니까 진짜 뭔가 천상계 여신 뭔가 느낌이 묘하다..
너무 고상함.
"재첩"국 이랑 "다슬기"국 그리고 "추어탕"도 추천드림니다.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
추가로 말슴드리자면 한국사람도 "추어탕"은 알아도 "재첩"국 이랑 "다슬기"국은 먹어본적이 없거나 모르는 사람이 훨신더 많습니다 ^^;;;
진하게 끓인 무우청 시래기 된장 찌개가 개인적으로 최고의 음식
멸치 육수에 미더덕 듬뿍 무우청 시래기 넣고 된장 듬뿍 넣고 푹 끓이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 파는 곳이 없어 안타까움
아이고 둘 다 예쁘지만 특히 옆 왼쪽에 있는 아가씨는 인형 같으네
건강음식 마니 드시고 더 이뻐지시길..ㅋ
니키님 다른 영상에선 매번 흑발만 보다가 금발하신거 보니까 진짜 영락없는 찐 서양인이시구나 ㄷㄷ 진짜 무슨 동화책 공주님이 있다면 저렇게 생기지 않았을까싶다..
청국장은 냄세때문에 선입견이 생겨서 그렇지, 일단 한번 먹어보면 청국장맛을 따라올만한 음식은 진짜 몇가지 안되요..!! 된장찌게 조차도 청국장 앞에선 못비비는 맛이죠..ㅎㅎ
비건인들에게 좋은 음식 중 하나랍니다
시레기는 비타민이 많고 섬유질도 많아서 건강에 좋아유 ~ 마이 드소
독일 여자 사람이 짱이다. ㅎㅎ❤
아 시래기요. 무청이죠. 말린 것. 생소하지만 맛이 좋습니다. 좋아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ㅋㅋㅋ
외국인이 시원한 맛을 알다니 신기하네요.ㅋㅋ
한국인은 단맛 ,짠맛, 시큼한 맛 ,매운 맛,고소한 맛,구수한 맛, 구리고 시원한 맛, 그리고 식감으로 음식을 음미하며 먹는데 정확히 그렇게 먹고 있군요. ㅎ ㄷ ㄷ
무청 시레기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고 칼슘 및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털어뜨리며
위, 대장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절세미녀 두 분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까 흐뭇하군요
니키, 엘레나 이쁜서람들
엘라나는 참 효녀야 꼭 무슨음식먹을때 부모님생각을하더라 그래야해 나를낳아주신부모님을생각한다는것은 인간에기본이 된것같다
보기좋고 솔직한 반응..good~
저렴하고 건강하고 해장하고 맛좋고 부담없이 즐깁시다
독일분들 너무 현명하네요~~
독일에서 시래기국밥가게 생기면 대박날듯
두 분 케미 짱...안지 얼마 안된거 앎.,
쉿!!!쭝국넘들이 들으면 지네가 원조라고 외칠테니까요
그런것 보면 한국인들은 머리 회전이 엄청 잘돌아가죠
해서 우리는 엄청 자기자신을 높게 여기죠
시레기 : 무 줄기, 잎사귀 말린거, 우거지 : 배추잎 말린거 아닌가요?
니키씨는 원래 금발인지 아니면 염색을 한건지 모르겠는데 계속 검은색 머리만 보다가 금발색을 보니 뭔가 한국사람이 금발로 염색한 느낌이 나네요. 두분 외국 미인들이 한국말도 유창하게하고 국밥을 맛나게 먹으니 신기하네요.ㅎㅎㅎ
와ㅋㅋㅋ
놀래라ㅋㅋ연관 영상 보다가설마외국인가했네요ㅋㅋ
대박대박ㅋㅋ정말 좋아요~~~
된장이 맛있고 된장찌개를 맛있게 끓일 줄 안다면 된장이 기본 베이스가 되는 시래기국,쑥국,냉이국 등등 응용해서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미스독일 두분이 나오셨군요.
눈부셔서 화면을 못 보겠어요~
아름답습니다
실재 무에는 영양분이 없죠? 오히려 무청에 영양분이 많습니다. 비건 이라면 무청 먹는게 정말 좋을듯합니다. 두분 한국말 정말 놀랍습니다. 또 다른 한국 억양입니다... 와~
요즘엔 시래기만 남기고 무우는 버리기도 함. 알고보면 귀한 식재료임.
무청 말린건 시래기
배추 파란잎 말린건 우거지
시래기밥에 달래간장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우린 가난한 시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낸 거 같아요!! 맛 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요!!
모든 채소류는 말리면 수분이빠지면서 안에있는 필수영양소가 함축됩니다!! 반은 약이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됩니다!!
두사람에게 뼈해장국도 추천하고 싶네요! 술 마신 다음 해장에는 더 좋지요!
배고프다 . 점심은 시래기국이다. ㅎㅎㅎㅎ
들깨가루 듬뿍 넣어서 만든 시레기국 우리집 인기 국이예요.
2:38 맵콤한맛이 나서 "시원해요"
네 당신은 한국인 입니다
여기 맛집이 어디인가 좀 알려주시겠어요? 시레기 국밥 정말 먹어보고 싶습니다,,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ㅎㅎㅎㅎ
서울에 종로 낙원상가 바로 옆에 시래기 국밥 엄청 싸게 파는 가게 있음.10년전쯤엔 거의 1500원이었나?지금 검색해보니 2000원이네요.근처 인력시장 날품팔이 하시는분들이나 탑골공원에서 휴양하시는 어르신들 많이 오심.가격대비 엄청 좋아요.
시래기는 면역력에 좋습니당~ 감기 안걸려요
니키님 최고 !
엘레나님 최최고 ! ㅋ
니키 완전인형이네~~!!!ㅋㅋㅋ
독일에 살고 있는데... 정말 야채 종류가 너무 없어요 ㅜㅜ 깻잎. 호박잎. 고사리. 고추잎. 냉이. 쑥. 시레기. 고구마줄기. 왜 이런걸 다 버리거나 먹지 않을까요ㅜㅜ
시래기 어렸을 적엔 이름때문에 괜실히 멀리했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맛과 영양은 둘째치고라도
만드는데 들인 정성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대표적 식재료더군요.
병환 중이신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음식이 너무 그립습니다.
한국인 두분이심~
시레기국에 버터 조금 넣어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니키님 염색하셨구나.ㅋ
잘어울리네요~
응원합니다
옛날엔 몰랐는데.... 말리고 나면 비타민 C가 몇배인가 몇십배인가 증가 한다고 하던데.....
옛날에 먹었던 것이 건강식 이었던것 같아요.... 두분 인성이 너무 좋고 똑똑하고 한국 계속 살았으면 좋겠네요....
독일에서 온 아름다운 두 분 입양가능합니다 ㅎㅎㅎ
시레기랑 우거지는 그 어떤 식재료보다 더할 나위없이 맛있는 재료입니다
시래기=무청 말린 것
우거지=배추잎 말린것
어느 식당이든 맛집으로 생각되는 식당은 주차되있는 차가 많은 식당으로가면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