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잘 못줘서 미안하다 하고 한달 30 적은 월급에 한탄하면서 왜 영화 오디션 보는건 눈치를 주는데.. 연극하다 쌩판 다른 길 가는것도 아니고 연기하고싶은 사람이 연기하겠다는거잖아.. 연극도 하고 영화도 하고 기회 있을때 좋은거 하는게 당연히 옳은거 아닌가? 연극은 이거야 연극은 달라 그런 쓸데없는 자존심 부심 이런 고여있는 마인드 자체가 그 시장 자체를 갉아먹는걸 모르나? 왜 한탄은 하면서 더욱 고립을 시키는거지? 연극하는 사람은 뭐 정통 연극 정통파 그런게 따로 있어서 영화같은거 하면 구리다 자본영화 상업영화 그런거는 우리랑 다르다 이딴 합리화를 하는거야?
배우로써 영화배우가 되는 것 만이 가치를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용기있게 다른 일을 선택하시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현재의 모습 또한 충분히 가치롭습니다. 출근 하실 때 거울 보시며 자기자신에게 미소를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구배우 신직장인인 자신에게요. 사랑...아니 조..존중합니다~!!!!
코로나 아... 뭐... 그래도 한다는 것에 그리고 찾아 주신다는 것에... 남들이 보면 놈팽이놈 그러겠지요... 딴따라.... 다른 일 해서 먹고 살라고.... 합니다....하고 견뎌요..... 죽을 것 같은데 한 것도 이 일이고 살아가면서 한 것도 이 일입니다... 그래서 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좋아하는 일 하면서, 곰팡이 핀 밥 걷어내고 먹으면서 울어봤고, 소고기면 하나 사서 면 먹고 저녁에는 국물에 밥 말아서 먹고,월세 내는 날 괜히 마음 졸이면서 집주인 아저씨 오시거나 방세 달라고 할때 몇일만 기다려 주십쇼 하면서 빌고, 집에 고향친구들이나, 아는 지인들이 오면, 미안하고 고맙게도 두 손 무겁게 사와서 같이 먹으면서 하하호호 했었고, 새벽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면서 없는 담배 한개비 같이 사는 친구랑 어깨동무 하고 담배 피면서 성공 하자고 했는데......살다보니 너무너무 힘들어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 포기하면서 고향 내려오는 버스에서 하염없이 울면서 눈 팅팅 부어서 도착해서 하늘을 봤는데 어찌나 춥고 이쁘던지.. 지금은 삼시세끼 걱정없이 지내고 있지만 그다지 행복하지가 않음... 춥고 배고프던 그시절... 홍대에서 신길동까지 걸어 다니면서 새벽녘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건너던 한강다리가 더 좋았음..그 시절이 좋았음.. 젊어서 좋았고, 이룰 수 있을거 같던 꿈이 있어서 좋았음.. 그냥 그때는 자고 일어나면 내가 꿈꾸던 삶에 한발짝 더 가까이 간거 같았고 하릴없이 가만히 있더라도 뭐가 그리 재미났는지...... 누구나 도전을 해서 성공을 하면, 그 성공의 가치는 얄궂을꺼라 생각을 합니다. 비록 나는 꿈을 거두었지만, 적어도 실패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그냥 어쩌다보니 어떻게든 살아가는 인생을 담당하고 그 자리를 잘 꿰차고 살아가고 있을뿐.... 누군가는 내 삶이 부러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재미 없고 낙은 크게 없지만 꾸역꾸역 살아감...
조진웅씨가 예전에 해운대 금수복국집에서 부모님과 여동생인지 누님인지 네분이서 우리 옆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있는 모습을 봤었는데 전부터 아버님 존함을 사용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조진웅씨 라고 부르면서 먼저 아는체를 못한 기억이 있네요~ 아버님이 앞에 계셨기에 참 이름을 부르기가 애매하더라구요~~ㅎ
아.......저도 현재 연기 하고있는데 16년도에 이영상을 봤었고 21년도에 또 보게되었네요 보면서 아... 이때 테슬라를 샀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ㅠㅎ 변했네요 나도 많이 .. 부자돼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워 지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다들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이 느꼈던 20년도에요 21년도 원하는거 다 이뤄지시길..
아니 영화 오디션 본다고 꼽주고 "영화인들이 거치는 양성소" " 그게 제일 싫어요?" 보면서 어이가없네 아니 그게 뭐 잘못한거야? 자기의 목표와 소신있게 말한건데 저런 사람들이 연극의 꼰대라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미디어에 못나오고 저러고 사냐 차라리 미디어 잘돼서 잘먹고 잘사는게 낫지 " 연극의 예술성?" 솔직히 미디어에 나오고 싶은데 못나오는게 아니고? 우리 솔직해지자
좋아하는걸 하나를 버리고 100가지를 얻었죠 적당한 월급이 달마다 들어오는거 하나(이것도 스쳐가요)....허무함, 스트레스, 무기력함,의미 없는 시간,답없는 일 , 웃음을 잃어가는 나, 집에가면 다음날을 걱정하는 마음, 그렇게 1년이 지나면 난 무엇을 했나 라는 나의 인생 등등 난 지금도 회사에 남아 일을 하면서 오늘난 머했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참 재미없는 인생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 도 참아가면서 일합니다 ... 불금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네요... 확취해서 다 잊고 싶네요 ..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입니다
그건 그냥 사람 마음일 뿐입니다. 누구나 가진 것은 안보이고 못가진것만 보고 *다른 사람의 삶을 본인의 생각으로 판단하죠. 그런데 그건 누구나 다 그렇죠ㅎㅎ 전 반대로 좋아하는 것 하나때매 모든 것을 잃는게 싫어서 연기 그만뒀고 대부분 배우들도 연기가 사랑과 가족까지 집어삼킬때 그만둡니다. 누군가는 그러죠. 에이 그럼 조진웅이나 다른 결혼한 사람들은 뭐냐고? ..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한말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고 얼마나 무책임한 말을 한지 알면 정말 반성 많이 할겁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것 하나를 버림으로써 지금 같이 앉아있는 가족, 강아지, 여자친구, 피씨방에서 롤하는 친구, , 여름휴가.. 당신은 모든걸 잃었다고 하지만 당신이 부러워하는 저 사람들에 비해 당신은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좋아하는 많은 것 중 하나를 포기한 것뿐입니다. 좋아하는 모든 게 아니라요^^;; 저도 참 행복하기 위해 시작한 연기생활이었는데 연기할땐 모순적이지만 늘 불행했고, 오히려 지방에서 쉬면서 카페 아르바이트하다 처음 연애도 해보고, 동창회도 해보고 하면서 진짜 행복감을 느꼈네요. 저의 경험이 이 글을 읽는 누군가, 단 한명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별만 보지말고 별이 환하게 밝혀주는 우리주변과 우리자신의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이가현 그것 마저 행복일 수 있죠. 잠깐은. 그치만 30대, 40대만 사는 것도 아니고 50대, 60대 되서도 이름 날리지 못하고 무명에 끼니 걱정하면 솔직히 어쩔 수 없이 행복하다고 느끼긴 힘들거예요. 사회적인 인식.. 스스로에 대한 인식.. 정말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람이 일로만 사나요.. 맛있는 걸 먹고싶은 욕구,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욕구, 친구나 주변 사람 도와주고 싶은 욕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것저것 해주고 선물해주고 싶은 욕구 등등 월 200만 벌어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정말 여러가지가 있죠.. 하지만 저는 제가 사랑하는 일을 오래도록 최선을 다해 하면서 월 200을 번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일단 정말 재능이 있다면 어떤 분야든 웬만하면 10년 이내에 크게 성공할 기회는 한번쯤은 주어지게 될 수 밖에 없죠. 큰 인성 문제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면. 혹은 정말 재수 없거나 진짜 재능이 너무 없는게 아니라면. 저는 그 당시 제 일을 너무나도,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너무나 오래도록 돈 걱정이 떠나지 않으니 정말 너무 힘겹더라구요. 사실 지금 좀 취한 상태라 더 디테일 하게 정리해서 쓰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이 댓글은 제 감정 푸념일 뿐일 수 있죠. 현재는 다른 잘 맞는 일을 찾아 평범한 돈벌이 하며 나름 재미있게 살아가지만, 그냥 마음 한편엔 솔직히 아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한 제 20대 시절이네요. 인생~~ 멋있게 살거라고만 믿었는데 그냥 평범한 아저씨가 되있네요.
연극에 올인한 고인 물 입장에선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영화나 드라마로 가기 전에 연극에서 배우고 실력 쌓는다고 하는데 연극 선배들은 그럼 못하는 거 알려주고 받아주고 교육시켜주고 가면 쌩깔 애들 후배라고 챙겨주고... 연극판 지키는 선배 입장에선 힘든 판에서 함께 끝까지 갈 것도 아니고.. 거쳐가는 애들 키우는 양성소도 아니고 그런 생각 들 것 같네요.
5:00 자기가ㅏ 뭘 좋아ㅏ하는지도 모르고 나이들어가는 사람들... 사실이다 한국사회가 굉장히 특이하게 특정나이에 뭔가가 되어야 한다고 정형화된 기대치(예를들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에 가야하고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을 해야하고 또 취업하고나면 결혼해야하고 결혼하고나면 애기 낳아야하고...) 가 있어서 어지간한 똥고집이 아니고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삶을 찾아가지 못한다.
돈을 벌수있어서 그것만 할수 있는게 일이고 돈를 벌수없어서 돈이되는 다른일을 따로하면서 하는건 취미다 연극을 취미가 아닌 그 하나만 오롯이 몰두할수있는 일로서 하고싶을텐데 정작 현실은 일인지 취미인지 에매한 경계선 어딘가에 있구나 돈 욕심 별로 없는 사람들일텐데 입에서 돈 이야기부터 튀어나올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보면서도 맘이 편치않다 많은돈을 벌만큼 대성하진않더라도 최소한 자신의 생계에 큰걱정없이 좋아하는 연극무대를 죽을때까지 설수있기를..
이야기좋아할수있는 체력이 남아있는 분들을 보니 저도 비슷한 헛소리.., 밤새도록 펠트지로 사람이 입을수 있는 옷을 만드느라 낮에는 수업을 밤에는..포장지끈과 집에서 가져온 실과 바늘로 펠드지 옷을 만드는데..평생 수면 부족과 놀지못하여 안그래도 심각히 썩은 몸이라..바느질 밤새고 다음날 또 수업듣는데., 진짜 인생이 항상 초딩부터 미친 과로로 초인적인 힘으로 산다는..진짜 이렇게 살아도 안죽는게 더 신기했는데 이건희 님을 보니 왠지., 저 분탓인가..라는 착각을 하였음., 물집으로 진액이 질질 새도 양치를 하는데 잇몸에서 과로로 피가질질새고 이가 빠질정도로 아무리 노력하고 과로해도 돈만 나가던., 항상 집에 식구들에게 죄스런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는데 실컷 잠이나 자고 운동이나 하던 여자 때려잡아 족치는 습관있는 남자는 알아서 반대로 좀 그냥 웃어줬으면 좋겠고 그냥 거지대하듯 베풀어주면 좋겠다는..뭐 그런., 소원., ㅜㅜ..아무튼., 치약 오래 물고 있으면 좋습니다., 그냥 바로 씻어버리기에는 치약의 효과를 못누리는...항상 상쾌함이 그리울 것 같은 느낌을 풍기는 조진웅 형님에게 치약맛 나는 모닝빵..같은 존재로서 절대 먹어선 안되는 존재로., 사랑하고 싶어요..
근데 요즘 연극배우분들 매체로 많이 넘어오시면서 연극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와중에 코로나19로 유튜브같은 영상플랫폼에서 뮤지컬, 연극 영상들을 많이 올려주니까 더 접하기가 쉬워진듯.. 지금 상황 좀 괜찮아지면 기존 연극팬들이랑 더불어서 새롭게 연극 좋아하게 되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연극도 꼰대의식을 버려야할떄가 왔는데 연극을 너무 오래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게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다 . 그래서 유명한 영화배우들이 가끔 연극하면 재미는 있고 흥미있어서 보러 가는데 오히려 연극 모르는 영화배우를 연극무대에 쓴다고 욕만 하는 세상이라 이게 변해야 연극도 살텐데 연극하는 사람 들은 본인들이 계속 자기네들 무덤 파는거임 어차피 몇년후면 저기 있는 배우 5~6명중에 한명만 연기 계속 지속하고 있으면 대단한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연기는 길게 하는사람 많이 못 봤다. 그래서 이 판은 버티면 성공한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어차피 포기할텐데 열심히들 해봐라
![[#유퀴즈온더블럭] 처음으로 꺼내는 엄마 고현정의 이야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슬픔🥺](http://i.ytimg.com/vi/V9vKNwJLhEI/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처음으로 꺼내는 엄마 고현정의 이야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슬픔🥺](/img/tr.png)
![[#인생술집] 아,, 조진웅에 취한다..☆ 숟가락 잡고 노래 부르는 조진웅,,🎤 (with. 김준현의 기타)│#디글](http://i.ytimg.com/vi/lGW1cxdDl8g/mqdefault.jpg)
조진웅씨 마음으로 울고 있네 .....
18살 아버지 돌아가시고 성인이 된후 사회 생활을 하게 되었을때 아버지께서 살아 오신대로 살고 싶어서 예명을 아버지 함자를 써볼까 했지만 그 무게가 버거워 하지 못했는데 조진웅 배우 대단 하십니다.
백 가지 포기할 정도로 연극을 좋아하는 거구나..
조진웅 넘넘 멋있어요... 그냥.. 진짜
진웅아
나는 니가 그냥 와이리 좋노
건강하게 잘 연기하고 잘 살아라
혀엉 ㅜㅜ눈물나잔아
올해 중2된다했지?
진우이가 니친구가
고마 으데 반말이고 니 내 아나?
페이 잘 못줘서 미안하다 하고 한달 30 적은 월급에 한탄하면서 왜 영화 오디션 보는건 눈치를 주는데.. 연극하다 쌩판 다른 길 가는것도 아니고 연기하고싶은 사람이 연기하겠다는거잖아.. 연극도 하고 영화도 하고 기회 있을때 좋은거 하는게 당연히 옳은거 아닌가? 연극은 이거야 연극은 달라 그런 쓸데없는 자존심 부심 이런 고여있는 마인드 자체가 그 시장 자체를 갉아먹는걸 모르나? 왜 한탄은 하면서 더욱 고립을 시키는거지? 연극하는 사람은 뭐 정통 연극 정통파 그런게 따로 있어서 영화같은거 하면 구리다 자본영화 상업영화 그런거는 우리랑 다르다 이딴 합리화를 하는거야?
보면서 화가나네요 전형적인 연극의 꼰대이고 오직 '연극의 예술성' 이라 고집부리고 우기는 사람이죠 존중을 받을라면 다른사람부터 존중을 하세요
연극관련자 입니다. 요즘 저런 사람은 없습니다. 촬영 자체가 좀 설정이 들어갔네요. 아무튼 걱정하시는 것처럼 저런 스타일의 선배(방송의 저 분 말고)는 이제 없으니 염려 놓으셔도 됩니다. 님의 의견 백퍼 맞습니다.
범진 서운할수도 있는데 월급30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능한 부분
인졍
이게 맞는 말인듯. 눈치를 주는 것 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보는데, 페이 이야기 나오면서 그러면 오바인듯
저도 대학로에 7년있던사람으로써
지금 직장생활중이지만
저때가 정말그립고 지금도 하는사람들이 물질적으로 힘들지는 모르지만 정신적으로는 진짜 저때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배우로써 영화배우가 되는 것 만이 가치를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용기있게 다른 일을 선택하시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현재의 모습 또한 충분히 가치롭습니다. 출근 하실 때 거울 보시며 자기자신에게 미소를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구배우 신직장인인 자신에게요. 사랑...아니 조..존중합니다~!!!!
멋지네요
@@문1태1일 Smile ^___________^
너는 니가 좋아하는 일 하잖아..
이 말 별로 위로가 안되더라.
진짜 돈이 없고 먹을게 없어서
하루 눈뜨면 오늘 하루 세끼는 어떻게 해결하나.. 의식주 해결하는게 하루의 특별한 간절함이였다.
코로나 아... 뭐...
그래도 한다는 것에 그리고 찾아 주신다는 것에...
남들이 보면 놈팽이놈 그러겠지요...
딴따라.... 다른 일 해서 먹고 살라고.... 합니다....하고 견뎌요..... 죽을 것 같은데 한 것도 이 일이고 살아가면서 한 것도 이 일입니다... 그래서 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좋아하는 일 하면서, 곰팡이 핀 밥 걷어내고 먹으면서 울어봤고, 소고기면 하나 사서 면 먹고 저녁에는 국물에 밥 말아서 먹고,월세 내는 날 괜히 마음 졸이면서 집주인 아저씨 오시거나 방세 달라고 할때 몇일만 기다려 주십쇼 하면서 빌고, 집에 고향친구들이나, 아는 지인들이 오면, 미안하고 고맙게도 두 손 무겁게 사와서 같이 먹으면서 하하호호 했었고, 새벽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면서 없는 담배 한개비 같이 사는 친구랑 어깨동무 하고 담배 피면서 성공 하자고 했는데......살다보니 너무너무 힘들어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 포기하면서 고향 내려오는 버스에서 하염없이 울면서 눈 팅팅 부어서 도착해서 하늘을 봤는데 어찌나 춥고 이쁘던지..
지금은 삼시세끼 걱정없이 지내고 있지만 그다지 행복하지가 않음... 춥고 배고프던 그시절... 홍대에서 신길동까지 걸어 다니면서 새벽녘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건너던 한강다리가 더 좋았음..그 시절이 좋았음.. 젊어서 좋았고, 이룰 수 있을거 같던 꿈이 있어서 좋았음.. 그냥 그때는 자고 일어나면 내가 꿈꾸던 삶에 한발짝 더 가까이 간거 같았고 하릴없이 가만히 있더라도 뭐가 그리 재미났는지......
누구나 도전을 해서 성공을 하면, 그 성공의 가치는 얄궂을꺼라 생각을 합니다. 비록 나는 꿈을 거두었지만, 적어도 실패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그냥 어쩌다보니 어떻게든 살아가는 인생을 담당하고 그 자리를 잘 꿰차고 살아가고 있을뿐.... 누군가는 내 삶이 부러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재미 없고 낙은 크게 없지만 꾸역꾸역 살아감...
그래도 인생은 계속 되고 당신 또한 한편의 시가 된다는 것!!
그런 과거가 있는 당신이 부럽네요 ㅎ 톱니바퀴처럼 정해진 길만 걸어온 사람으로서는 ㅎ
한낱꿈이지만 그게 또 자양분이 되서 지금 잘 살고있는겁니다. 꾸역이라뇨! 남들은 꾸역도 못합니다.ㅎㅎ
연극배우출신 조연 배우님들 진짜내공장난아님
조진웅씨가 예전에 해운대 금수복국집에서 부모님과 여동생인지 누님인지 네분이서 우리 옆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있는 모습을 봤었는데
전부터 아버님 존함을 사용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조진웅씨 라고 부르면서 먼저 아는체를 못한 기억이 있네요~
아버님이 앞에 계셨기에 참 이름을 부르기가 애매하더라구요~~ㅎ
배우신 분이네요
금수복국 맛난데ㅠㅠㅠㅠ
그때는 조배우님 이라고 하면 간단히 해결될 일을...
신동엽의 저 사랑합니다 조언은 진짜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우리나라 정서상 간지럽고 쑥스럽지만 외국에선 눈뜨면 시작해서 잠들기 전까지 습관처럼 하는 표현인데..
다들 부모님께 미리미리 표현합시다^^
진짜 어설픈 아이돌들 영화에서 쓰지 말고 저런 분들에게 기회를 좀 많이좀 주자...영화관계자님들아~
모든걸 이루고도 만족감이 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세요
외부적인 성공은 행복감에 10프로 밖에 안됩니다 자기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사세요
이탓저탓 하지들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젊은 친구분들
아.......저도 현재 연기 하고있는데
16년도에 이영상을 봤었고 21년도에 또 보게되었네요
보면서 아... 이때 테슬라를 샀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ㅠㅎ
변했네요 나도 많이 ..
부자돼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워 지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다들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이 느꼈던 20년도에요
21년도 원하는거 다 이뤄지시길..
님 연기 덕분에 한달이 행복하고 일년이 행복한 관객이 있답니다^^ 늘 감사해요♡ 꾸준히 연기해주세요^^
조진웅씨 너무 멋지다
아니 영화 오디션 본다고 꼽주고 "영화인들이 거치는 양성소" " 그게 제일 싫어요?" 보면서 어이가없네 아니 그게 뭐 잘못한거야? 자기의 목표와 소신있게 말한건데 저런 사람들이 연극의 꼰대라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미디어에 못나오고 저러고 사냐 차라리 미디어 잘돼서 잘먹고 잘사는게 낫지 " 연극의 예술성?" 솔직히 미디어에 나오고 싶은데 못나오는게 아니고? 우리 솔직해지자
연극관련자 입니다. 요즘 저런 사람은 없습니다. 촬영 자체가 좀 설정이 들어갔네요. 아무튼 걱정하시는 것처럼 저런 스타일의 선배(방송의 저 분 말고)는 이제 없으니 염려 놓으셔도 됩니다. 님의 의견 백퍼 맞습니다.
^^
저딴 마인드니까 못뜨는거지 ㅋㅋㅋㅋㅋ
밥벌어먹고 사는게 우선인데 뭔 ㅋㅋ
촬영자체가 컨셉이 있는것 같은데
좋아하는걸 하나를 버리고 100가지를 얻었죠
적당한 월급이 달마다 들어오는거 하나(이것도 스쳐가요)....허무함, 스트레스, 무기력함,의미 없는 시간,답없는 일 , 웃음을 잃어가는 나, 집에가면 다음날을 걱정하는 마음, 그렇게 1년이 지나면 난 무엇을 했나 라는 나의 인생 등등 난 지금도 회사에 남아 일을 하면서 오늘난 머했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참 재미없는 인생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 도 참아가면서 일합니다 ... 불금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네요... 확취해서 다 잊고 싶네요 ..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입니다
먹고살만해지면 오만생각이 다들죠..! ㅎㅎ
불금도 얻으시고 심지어 소주 한잔도 얻으셨네요 좋은점도 있는거랍니다!
그건 그냥 사람 마음일 뿐입니다. 누구나 가진 것은 안보이고 못가진것만 보고
*다른 사람의 삶을 본인의 생각으로 판단하죠.
그런데 그건 누구나 다 그렇죠ㅎㅎ
전 반대로 좋아하는 것 하나때매 모든 것을 잃는게 싫어서 연기 그만뒀고 대부분 배우들도 연기가 사랑과 가족까지 집어삼킬때 그만둡니다. 누군가는 그러죠. 에이 그럼 조진웅이나 다른 결혼한 사람들은 뭐냐고? ..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한말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고 얼마나 무책임한 말을 한지 알면 정말 반성 많이 할겁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것 하나를 버림으로써 지금 같이 앉아있는 가족, 강아지, 여자친구, 피씨방에서 롤하는 친구, , 여름휴가.. 당신은 모든걸 잃었다고 하지만 당신이 부러워하는 저 사람들에 비해 당신은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좋아하는 많은 것 중 하나를 포기한 것뿐입니다. 좋아하는 모든 게 아니라요^^;;
저도 참 행복하기 위해 시작한 연기생활이었는데 연기할땐 모순적이지만 늘 불행했고, 오히려 지방에서 쉬면서 카페 아르바이트하다 처음 연애도 해보고, 동창회도 해보고 하면서 진짜 행복감을 느꼈네요.
저의 경험이 이 글을 읽는 누군가, 단 한명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별만 보지말고 별이 환하게 밝혀주는 우리주변과 우리자신의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진삼가홍삼파워 공감합니다
차라리 잘하는거 찾아서
빨리 은퇴해서 원하는삶 소일거리로 살아가는게
현명하다고 저는 생각되네여
제주변에는 거지처럼 사는 외노자분들이 워낙많아서
그런지 좀더 자신의 삶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돈없는것도 20대~30대초반이면 낭만이지만.. 40대에 돈없으면 비참하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을거에요
그럼에도 백 가지를 버리고 단 한가지 꿈을 택한게 그들이니까요 그것 마저도 행복이면 버틸 수 있을거에요
@이가현 그것 마저 행복일 수 있죠. 잠깐은. 그치만 30대, 40대만 사는 것도 아니고 50대, 60대 되서도 이름 날리지 못하고 무명에 끼니 걱정하면 솔직히 어쩔 수 없이 행복하다고 느끼긴 힘들거예요. 사회적인 인식.. 스스로에 대한 인식.. 정말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람이 일로만 사나요.. 맛있는 걸 먹고싶은 욕구,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욕구, 친구나 주변 사람 도와주고 싶은 욕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것저것 해주고 선물해주고 싶은 욕구 등등 월 200만 벌어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정말 여러가지가 있죠.. 하지만 저는 제가 사랑하는 일을 오래도록 최선을 다해 하면서 월 200을 번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일단 정말 재능이 있다면 어떤 분야든 웬만하면 10년 이내에 크게 성공할 기회는 한번쯤은 주어지게 될 수 밖에 없죠. 큰 인성 문제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면. 혹은 정말 재수 없거나 진짜 재능이 너무 없는게 아니라면.
저는 그 당시 제 일을 너무나도,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너무나 오래도록 돈 걱정이 떠나지 않으니 정말 너무 힘겹더라구요.
사실 지금 좀 취한 상태라 더 디테일 하게 정리해서 쓰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이 댓글은 제 감정 푸념일 뿐일 수 있죠.
현재는 다른 잘 맞는 일을 찾아 평범한 돈벌이 하며 나름 재미있게 살아가지만, 그냥 마음 한편엔 솔직히 아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한 제 20대 시절이네요.
인생~~ 멋있게 살거라고만 믿었는데 그냥 평범한 아저씨가 되있네요.
@@ryans7144 현실적인말씀 맞아요 하지만 연극은 나이에 따라서 페이가 달라요 그리고 뭐 저런거 다 알고 들어가신분들이고 그걸 알고서 자기가 좋아한일을 택하신겁니다 그중에서 한명씩은 늦게 뜨시는분도 간혹 계시더라구요
저 사람들은 돈벌이가 안되서 괴롭지만 회사다니는 사람들은 또 저렇게 자기 하고 싶은 일 쫓는 사람들이 부럽다.
조진웅...신동엽...여유가 느껴지네 ㅎ
와.. 나 이거 오늘 첨 봤는데.. 이런거 좋다.. 계속 합시다~
연극에 올인한 고인 물 입장에선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영화나 드라마로 가기 전에 연극에서 배우고 실력 쌓는다고 하는데 연극 선배들은 그럼 못하는 거 알려주고 받아주고 교육시켜주고 가면 쌩깔 애들 후배라고 챙겨주고... 연극판 지키는 선배 입장에선 힘든 판에서 함께 끝까지 갈 것도 아니고.. 거쳐가는 애들 키우는 양성소도 아니고 그런 생각 들 것 같네요.
정말 문화관광부 쓸 데 없는데 돈 쓰지 말고
연극단원 기본수당 지원해줘라
대한민국에 이런 어두운 부분이 있나 싶다 월급이 30만원이라니
거기다 셋트설치 정리등 노가대도 다 해야 한다지
꿈은 결코, 밥을 먹여 주지 않는다
꿈은, 당신의 배를 채워주지 않는다
꿈은. 진짜 꿈으로 잠들 수 있다,
꿈을 꾸는지는, 당신의 몫이다.
부산 사람 진짜 매력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매력
발산최고 예요
5:00 자기가ㅏ 뭘 좋아ㅏ하는지도 모르고 나이들어가는 사람들... 사실이다
한국사회가 굉장히 특이하게 특정나이에 뭔가가 되어야 한다고 정형화된 기대치(예를들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에 가야하고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을 해야하고 또 취업하고나면 결혼해야하고 결혼하고나면 애기 낳아야하고...) 가 있어서 어지간한 똥고집이 아니고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삶을 찾아가지 못한다.
영화오디션 봤다고 꼽주는건 조금.. 그런 부분 아닙니깡..
연극부심이 오히려 더 보기 개같음
장난도 조금섞여있는것같아요 ㅋㅋ
연극하는애들 원래저럼ㅋㅋ저러니 양철지붕 연극판 못벗어나는거임.. ㅋㅋ
@@kikikukuk6038 딱 한마디로 정리가능 돈대신 택한 권위의식
연극부심은 있지만 개같지는 않습니다
영화오디션 저도 보고싶네요 ㅋㅋ
장난친거에요 서로 막 꼽주고 그렇게 지냅니다~첨으로 댓글봤는데 재미있네용
어른은 그냥 돈으로 이야기 하는거야.. 월급 안주면서 뭐 니사정 이해한다? 미안하게 생각한다? 거짓말임. 진짜 미안하면 돈을 제대로 주지.
돈이 생겨야주지
돈이 없으면 인력을 부리질 말아야지
그럼 공연계는 어떻게 살아가니ㅡㅡ
돈을 벌수있어서 그것만 할수 있는게 일이고
돈를 벌수없어서 돈이되는 다른일을 따로하면서 하는건 취미다
연극을 취미가 아닌 그 하나만 오롯이 몰두할수있는 일로서 하고싶을텐데
정작 현실은 일인지 취미인지 에매한 경계선 어딘가에 있구나
돈 욕심 별로 없는 사람들일텐데
입에서 돈 이야기부터 튀어나올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보면서도 맘이 편치않다
많은돈을 벌만큼 대성하진않더라도
최소한 자신의 생계에 큰걱정없이 좋아하는 연극무대를 죽을때까지 설수있기를..
공감합니다.. 하지만 흠..시대가
핸폰으로도 시간 쪼개서 영화며vod 보는 시대인대
연극이 설자리가있을까요 매니아 아닌이상
시대에 뒤쳐진부분이 안타까울뿐이내요
@@이현빠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이현빠님 말씀에 공감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다만 디스플레이로 접하는것과는 다른
실황공연의 영역에있는 클래식이든 뮤지컬이든 대중가수의 콘서트와는 달리
연극은 아날로그시대때부터도 배고픈 직업군이었다는게 안타까워서요
부모님들이 반대하는꿈들은 대부분 돈이안되기때문이지 그러고 부모님들은이야기하지 넌꿈도없나 라고
그꿈을 이야기하면반대할게뻔하기때문에 없다고이야기한다
♬♬이제부터는 아름다운 인생을 보내는 사람을, 미인이라 부르자.
응원합니다. 꿈을 쫓는 사람들 존경합니다. 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느꼈던 것들과는 다른일을 하고있기에 응원합니다. !!
힘이되네요,감사합니다
스스로의 선택이고 결과를 감당해가는것이죠
이순재 : 연기하는데, 가릴때가 어딨어! 시장 바닥이든, 무대든 감독이 컷하기 전까진 배우는 연기 그냥 하는 거지!
연극표가 싸지도 않은데 그 돈은 다 어딜 가나...ㅠ.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갈채를.
무대 제작비. 대관료. 배우 1인당 최소 5000원의 식비. 연습기간동안의 연습실 운영비 등등입니다…
늦기전에 꼭 하세요 ~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진지 27년 되갑니다. 저 스무살되고 저랑 첫 맥주 마시던날.. 하 ~ 부모님께 사랑하다는 말은 무한대로 해두 부족하답니다
꼭꼭 통화 될때마다 아니면 .. 일부러라도 꼭 해주세요 ~
조진웅 넘좋아용~~
사랑합니다 조진웅 처음으로 팬될듯
조진웅 😍🤩😘
그 때가 정말 재밌었죠.
10: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잘 못버는데... 남들은 좋아하는일 하는 게 부럽다.....무슨말이고 어떤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있고 제일 공감되면서 힘든 말이네여
이야기좋아할수있는 체력이 남아있는 분들을 보니 저도 비슷한 헛소리.., 밤새도록 펠트지로 사람이 입을수 있는 옷을 만드느라 낮에는 수업을 밤에는..포장지끈과 집에서 가져온 실과 바늘로 펠드지 옷을 만드는데..평생 수면 부족과 놀지못하여 안그래도 심각히 썩은 몸이라..바느질 밤새고 다음날 또 수업듣는데., 진짜 인생이 항상 초딩부터 미친 과로로 초인적인 힘으로 산다는..진짜 이렇게 살아도 안죽는게 더 신기했는데 이건희 님을 보니 왠지., 저 분탓인가..라는 착각을 하였음., 물집으로 진액이 질질 새도 양치를 하는데 잇몸에서 과로로 피가질질새고 이가 빠질정도로 아무리 노력하고 과로해도 돈만 나가던., 항상 집에 식구들에게 죄스런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는데 실컷 잠이나 자고 운동이나 하던 여자 때려잡아 족치는 습관있는 남자는 알아서 반대로 좀 그냥 웃어줬으면 좋겠고 그냥 거지대하듯 베풀어주면 좋겠다는..뭐 그런., 소원., ㅜㅜ..아무튼., 치약 오래 물고 있으면 좋습니다., 그냥 바로 씻어버리기에는 치약의 효과를 못누리는...항상 상쾌함이 그리울 것 같은 느낌을 풍기는 조진웅 형님에게 치약맛 나는 모닝빵..같은 존재로서 절대 먹어선 안되는 존재로., 사랑하고 싶어요..
근데 요즘 연극배우분들 매체로 많이 넘어오시면서 연극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와중에 코로나19로 유튜브같은 영상플랫폼에서 뮤지컬, 연극 영상들을 많이 올려주니까 더 접하기가 쉬워진듯.. 지금 상황 좀 괜찮아지면 기존 연극팬들이랑 더불어서 새롭게 연극 좋아하게 되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연극도 서울 공화국이죠
2020 손
왤케 연기하는것처럼 보여서 보기가 싫지
일단 영화오디션 봤다고 꼽주는 건 진심인 거 같음
카메라가 있는데 당연히 연기가 들어가죠
이름도 저렇게 멋있냐.
세상좋은 프로그램
후회를 하면 자기 길이 아니라는거....
한가지를 포기하고 백가지를 얻은자리 일걸요
연극 보면 특히 소극장 그 배우들 얼굴표정이 진심다박
근데 잔바리들 영화 주연 자리 ㅂㅅ 빡침
나는 저렇게 연극하는분들이 멋짐 ..
연극으로 자기실력쌓고 점점나아서 드라마 영화나와서 인정받는 배우들 좋아함..
현역배우분들도 아직도많이 하시겠지만..
특히 소속사 빽으로 가수하다가 연기하시는분들 .
제일 싫음.. 아시다시피 연기라는게 1년2년 배운다고 돼는게아닌데..
보다보니 생각이 든건데 돈받고 하는 공연은 유튜브에 올리기 좀 그렇고 짧게짧게 재밌게 만들어서 편집해서 올려도 좋을거같다
동엽신 살짝 취했네ㅎㅎ
!!막내들 머하냐!! 할때 부터 저 극단은 나가야 하는 곳.
저안경쓴분 어디서봤는...아 최고의사랑 매니져?
다좋은데 나이먹고 책임이 생기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수익을 못내면.. 그럼 영화 오디션 안보고 연극만 계속하면 무임금 노동인데 그냥 연극계를 위해서 뼈를 묻기엔...
기본소득이 필요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적으로 영위해 나갈수가 있겠죠. 최소한 밥은 굶지말아야죠!
갑자기?연극판을 뜯어고칠 생각을 안하고?기본소득이 왜 나와.ㅋㅋㅋ
꿈을 모른다기보단 살기위해서 꼼을 보기하는거죠
신동엽 이름풀이가
동영상 동에
엽기 엽
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9:18 로얄오크?
위블로?
아니 영화랑 연극이랑 서로 다하면 안돼? 분위기 왜저러지
공감
연극하시는 분들 맘이 이런가봐요~~~ 나 보기에는 멋진데
좆됨; 진웅이옴
자주색 저고리분...마스크가...쏴라있네요
감사합니당^^
@@종합예술인-e2u 본인임???
배우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정말.. 신인들에게 기회라는 것을 줘야하고..
배우들 임금은 제발 최저라도 맞춰줘라..
공연 한번 하는데 2만원… 교통비 밥값 하면 없음…… 그마저도 임금 안주고 도망가는 별 이상한 사람도 많고… 처벌 강화..!!😢
연극도 꼰대의식을 버려야할떄가 왔는데 연극을 너무 오래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게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다 . 그래서 유명한 영화배우들이 가끔 연극하면 재미는 있고 흥미있어서 보러 가는데 오히려 연극 모르는 영화배우를 연극무대에 쓴다고 욕만 하는 세상이라 이게 변해야 연극도 살텐데 연극하는 사람 들은 본인들이 계속 자기네들 무덤 파는거임
어차피 몇년후면 저기 있는 배우 5~6명중에 한명만 연기 계속 지속하고 있으면 대단한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연기는 길게 하는사람 많이 못 봤다. 그래서 이 판은 버티면 성공한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어차피 포기할텐데 열심히들 해봐라
2:14 하.. 할많하않.. 꼽겁나주네..
시장경제에서 우짜겠노ㅜ 연극보다 영화 예능 유튜브가 더 재미있는것을 힘내십시오
음 좀... ㅋㅋㅋㅋㅋ
최근 80년대 ,tv문학관 유튜브로 보고 대비해서 드는 생각이....왜 요즘 연기자들은 (40~50대이하) 날티가 나는걸까??
연극과 영화가 같진 않잖아요. 미술하다 연기하는 것과 같은 거리감. 배고파도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건~설명하지 않아도 되는거잖아요^^
공감은 안되네요 ㅜㅜ 배고픈건 배고픈것일뿐...미화될 수가 없네요
강동원처럼 연기 못하는
갑부집 아들이 주연하는
현실 ....진짜 연기력 쩌는
사람들 대부분 연극출신들
강동원은 연기 좀 하는 편인데
@@lee8747 사투리
극장에서누가저렇게시켜먹어연습실도아니고그것도리허설날
저 극단 사람들은 몇번을 봐도 저것조차 연기라고 너무 심하게 느껴지네
가식적임
저 여자분 좀 비호감
ㅋㅋㅋ저러다 결국 성공못하면 40세에도 노가다뛰러 가서 그냥ㅊ거기서 정착하는 사람이이잇음 괜한 개고생하지말고 병신들앛그냥 젊을때 이것저것 많이 해봐라 ㅌㅌㅋ저꼴나가싫으면 ㅋㅋ
탁재훈은 이제 구식이다...
200727z
어
1빠
이 5빠 왜이래
말로 정신승리들 하는구나 ㅋㅋ
ㄴ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