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겨진다는 것... 고이케 마리코의 신비와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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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추리소설오디오북 #안쟈비 #추리소설
성우 안소연이 낭독한 오디오 북.
때로는 책에 대한 짧은 감상평도 함께 들려드립니다.
듣고 싶은 책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기타 안내 사항]
멤버쉽, 슈퍼 땡스, 혹은 제작 후원계좌로 응원해주실 수 있어요.
책을 구매하고 편집자분께 드릴 비용이 필요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ahnjoievie
제작 후원계좌
SC제일은행 100-20-350-593 (안소연)
이메일 soyeon1104@naver.com
손편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61길 32(대치동) 301호
다 듣고나서 코끝서부터 슬픔이 밀려오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난다는거에 위로를 해봅니다 ㅜㅜ
네..
이 작가분이 궁금해요
작품집속 모든 단편이 이렇게
망자와의 얽힘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좋은 목소리의 좋은소설을 듣게해쥬셔셔 감사드려요.오늘도 행복하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감상 합니다
언제나 기다립니다...ㅎㅎ
다 듣고나니 식스센스...
햇살이 들어오는
부드럽고
먼지도 살짝
습기도 조금
조금은 우울
편안한 슬픔....
너무 좋은 작품을
너무좋은 목소리로 들어서
슬프지만 행복합니다.
이 작품이 식스센스보다 먼저 만들어졌을 것 같아 열심히 검색했는데 증거를 찾을 수가 없어요
작가가 52년생이라 아무래도 그럴 것 같은데요
좋은 작품들 늘 듣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들을 지나는 저에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여러 사정이 있어서 댓글을 자주 남기지는 못하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신다구요...
잘 풀리길 바라며 응원을 보냅니다
이 책을 인생책이었다며 추천해주신 분이 계셔요. 평소 작품과 분위기는 다르지만 그 분이 왜 인생책이라고 하셨는지를 알 것 같아 꼭 낭독하고 싶었어요. 우린 누구나 그런 아픔과 함께 살고 있지요. 조금 지나보낸 분도 있고 그 아픔 한가운데 계신 분도 있고..
아름다웠던 시절은 그 시간, 그 공간 속에서 영원합니다
전 그걸 믿어요
온세상이 차가운 눈으로 뒤덮힌 추운겨울밤에 따뜻한 창넓은 거실에서 김나는 차와함께 창밖을 바라보며 지난날을 회상하고있는듯한 착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나는 건강하게 잘 살아있고 집도 깨끗이 정돈되어밌구요~ㅎ
처음 님의 낭독을 들었을때 제가 천상의 소리라고 댓글을 단적이 있었답니다
근데지금은 공평하시다는 신에게 의문을 품고있습니다
어떻게 한사람에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다주셨는지ㅠ
-절대 질투아님-
숲속의 집을 들으면서 처음엔 목소리만으론 주인공이 20대인줄로만 알았는 30대...
정말 잘들었습니다
찌는듯한 더위에 아직도 저는 한겨울 눈오는 고요한 밤속에 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와.. 한편의 아름다운 수필같은 댓글
제 칭찬까지 녹여넣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
무섭고도 슬픕니다.
인자비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더 슬퍼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철야를 하며 새벽에 비몽사몽으로 들었네요 낮에 한숨자고 다시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젯밤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다양한 목소리에 감동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매번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벽에 듣고 있었는데,
반전 소름이네요.
테이블 위에 잡지가~~>,<
지금 혼자있는데.ㅠ
너무 재밌게 듣고갑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조 식스센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일 매일 귀와 마음이 윤택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윤택함에 일조했다니
넘나 기쁩니다
저의 깊은 밤을
더 무섭게 ㅎㅎ 해 주시나요?
즐감하겠습니다
꿀드림 하셔요^^♡
아,오늘밤은
이 단편을 들으면서 좀 울어야겠습니다
울고싶은 이유가 몇 있었는데
참고 참아왔거든요
네,핑계로 좀 우는게 좋겠어요
뒤는 아직 안 들어봐서 모르겠지만요~
어떤 핑계로든 자주 우세요 선생님
저도 함께 있겠습니다
선생님의 그 마음 곁에요
슬프고도 아련한 이야기네요...
네..
프사가 바뀐 건가요?
아님 또 다른 자두님?
출근하느라고 바빠서 올라온지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은 쉬고 계실듯 😀 어떤 업종인데 주말이 더 바빠보이시는지 궁금했어요
암튼 감사합니다 ❤️
오디오북 다른건 못듣겠어요ㅜㅜ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잠잘때마다 이어폰으로 켜놓고 자야지만 잠든답니다ㅜㅜ
언니~~~❤ 제발 오래오래 활동 해주세요~~~~❤❤❤
언니, 라고 불러주시니 넘 좋은데요?
언니도 동생도 없었어서
굉장히 동경하는 호칭입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금순쌤 감사합니다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 있죠..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누군가가 몹시도 보고 싶어지는 지금입니다.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누군가 그리울땐
인터스텔라를 생각해요 저는
안자비님~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달고 찬 민트같은 숲 냄새~
소소한 기억을 아련하게 표현하는 따뜻함~
결국 믿고 싶지않는 현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수미쌤의 감성이 더 아름답네요
그걸 아름답게 느끼시는 감각이 있으시니 맘에 남은 거잖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 🤍 💟
더위를 잘 달래봐도 가시질 않네요~ 잠 못 드는 밤 잘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정만 너무 긴 여름입니다
코이케 마리코상의 작품과 성우님의 낭독이 찰떡 궁합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류의 슬픔을 볼때면 인터스텔라를 생각합니다
그 순간은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합니다
영원히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어요
강현송님?
맞게 읽었나요?
암튼 정말 고맙습니다 😀
즐겁게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매번 즐겨듣고 있는데 이번 책은 반전이 가슴이 아프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추리소설과 영화를 너무 많이 봤는지... 중간에 대충 알아버렸... 감사합니다.
😅 저런..
성우님 감사해요❤
ㅎ
별 말씀을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목소리 너무 멋지세요 건강하시길 ^^
칭찬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소리는 동생.실제는 누나 ㅋㅋㅋㅋ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나이만 누나 나머진 동생인걸로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쟈비님 자다 새벽에 깨어 듣고있습니다 아침을 오려먼 긴시간 어쩌나 싶었는데 덕분에 편안한 시간 보내겠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하셨기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스포일수있음!)
친구와 친구의 아빠와 그렇게 친했는데 그 둘이 같이 죽었다고 했을때
설마 얘가 범인? 이러면서 들었어요.
둘을 그리워하는 강도가 범상치 않아 보여서
더더욱 그녀의 집착으로 인해 사건이 생긴걸까?라고 의심했어요 ㅜㅜ
만약 이게 추리소설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떠나보낸 이들을 떠올리며
꼭 다문 입술을 비집고 터져나오는 듯한 복받침을 억지로 가라앉혀가며
이젠 지나간 일인 '척', 덤덤한 '척' 주절주절 넋두리 하는거라고 생각했을건데ㅠㅠ
저 혼자 너무 과하게 사건사고를 상상해 버렸어요 ㅠㅠ
그래도 뭐 씩스센스니까 봐주겠어요 ㅋ
☆밤엔 듣지마세요들~아침에 눈이 좀 부을지도 몰라요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기복이 심한-제 느낌엔요- 여자의 독백이라 낭독하시기 더 어려우셨을 듯 합니다.안쟈비님 고생 많으셨어요!!)
하하 사고의 흐름 재미있네요. 평소 추리물만 소개해드렸으니 당연한 추론이었다고 봅니다
이 작품이 식스센스 전인지 알고 싶어 검색을 열심히 했는데
알 수가 없네요
작가가 52년 생이니
전이 아닐까 싶거든요
장면 묘사와 심리묘사가 저를 두번이나 소름돋게 하네요
밤에 혼자 걷다가 소리지를 뻔 했어요~~^^;
너무너무 반전에 신기하네요
식당 내외는 주인공을 어떻게 볼 수 있었을까요?
그 분들도 죽은 사람?
아~~~너무 재밌어요
안쟈비님 감사합니다~~^^♡
저도 식당주인이 궁금하더라구요
오늘도 속옷을 갈아입을 뻔 했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이번 작품도 소름이네요 ㄷㄷㄷ 결말이야 대부분 짐작을 하셨겠지마는.. 어떻게 이걸 순수하게 연기로 끌고 가실 수 있을까.. 놀라울 따름입니다. 진정 모노드라마의 끝을 본 거 같아요! 엔딩 시그널에서 소름이 쫙!!
아이고
치우님 댓글 읽고
좀 더 잘 읽을 걸.. 후회했어요
이렇게 세밀히 들어주시는 분껜 더 질 높게 낭독했어야 했는데..
암튼 칭찬, 격려
감사합니다 ❤️
식스센스와 디 아덜스가 생각나는 소설. 15년동안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어 자신의 세계를 완성한 슬픈 여인의 이야기.
식스센스, 디아덜스 이전의 작품인 것 같더라구요
짧지만 넘나 아름다운 댓글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
안쟈비님 부산기장 에 놀려왔떠요~저녁에잘들을게요^^시원한 하루되세요^^🎉
와 넘 좋으시겠어요
바다, 파도.. 실컷 보고 힐링하고 오세요
@@Ahnjoievie 이제 진주도착했습니다 ㅋ
긴장하며 들었는데, 안타깝고 슬프네요..ㅠ
잘 들었습니다❤
며칠전 다른 자두님께 프사 바꾸셨냐고 실수를 했네요. 프사 그대로신데 😀
@@Ahnjoievie 자두가 워낙 흔한 닉이어서 헷갈릴만 해요..ㅎㅎ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오싹할 줄 알았는데 너무나 슬픕니다 에구구
그러게 말예요 😭
ㅎ
감사합니다 ❤️
스치야씨 딸이 아빠를 파파라고 불렀다는 대목까지 듣고 있는데...
말하는 화자의 설명을 듣고 있노라니 왜케 불안할까요?
암튼... 묘한 친구네요.
지금 주무시겠네요
꿈 속에서 안쟈비가 외칩니다
불안해 마셔요오오오
하하하하하
저두 그부분부터 불안한 느낌이었는데 이런 댓글이 있네요^^
😀
ㆍ
아!
넘나 이쁜 점 하나
감사합니다 ❤️
왜지 서글프지네요~~
그쵸...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ㆍ
소중한 점 하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