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중반의 개발자 도전기?!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조아하자
    @조아하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 개발일 하면서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고 월급 135만원 받았었는데... 가족들과의 시간을 위해 개발자 도전은 진짜 비추합니다 개발자 자기시간 없어요 저는 회사도 출퇴근 왕복 4시간 이상이라 자는거 출퇴근 외에는 개발만 했었는데...

  • @pdk2342
    @pdk2342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요즘 왜 이렇게 개발자 아니면 죽겠다.. 이런 느낌으로 개발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사회가 개발자에 대한 어떤 로망이 생긴 것인지.. 실제로 근무 해보면 환상하고 많이 다르고 연봉도 타 직군에 비해서 그렇게 높은지도 잘 모르겠구요 ( 제가 근무하던 전 직종이 복지 더해서 초봉 5000정도 였는데 개발자로 전향하고 그 수준으로 다시 올리려면 꽤 걸릴거 같은..) 그리고 대부분 저렇게 죽겠다 하고 시작하셔서 시작하고는 몇 달 만에 그만두거나 취직해도 몇 년 내로 관두시던데 흠... 좋은 직업이 많은데 갑자기 왜 개발자를?? 싶네요

    • @벼락식혜-r9w
      @벼락식혜-r9w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좋은직업 몇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욥??

    • @선은혜-f9r
      @선은혜-f9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좋은 직업좀 추천해주십쇼ㅠㅠ

    • @보통개발자
      @보통개발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전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인데요. 로망 같은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똘똘함과 노력만 뒷받침 되면 꽤 괜찮은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직업이라서 그래요.
      다른 분야 사무직으로 전환하려면 4년제 학위가 거의 필수인데 개발직군은 비전공자에 대해 많이 열려있어서 그렇죠

    • @macolaco2893
      @macolaco289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업무 환경때문에 그런듯여 IT에서 당연한 자율출퇴근, 복장자율, 자유로운 문화가 다른 직군에선 거의 없거든요. 같은 회사 MD, 유통 직군만 봐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그래서 몰리는듯

    • @농아치
      @농아치 2 месяца назад +6

      30대 초중반에 개발자 한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30대 에 개발자 하려고 하는 분들은 이미 그 전 직업들에 환멸을 느낀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저도 영업을 5년이상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1년동안 고민하고 넘어 온거고... 개발의 가장 큰 장점이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해도 본인 노력에 따라서는 따라갈 수? 있다는 점 이였습니다. 물론 이 직업을 쉽게 보거나 겉모습만 보고 넘어온사람도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학원에서 걸러지고, 첫회사에서 걸러지더군요, 저는 지금 정말 90프로 이상 만족 하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 @선은혜-f9r
    @선은혜-f9r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개발자도 월화수목금금금인데.....ㅠㅠㅠㅠ 강사보다 더 심한거같은데말이죠(이상 추석 5일근무 확정인자)

    • @벼락식혜-r9w
      @벼락식혜-r9w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은혜-f9r 주말에도 항상 일하시나여?

    • @yangdongjun
      @yangdongjun  2 месяца назад

      화이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