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이렇게 개발자 아니면 죽겠다.. 이런 느낌으로 개발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사회가 개발자에 대한 어떤 로망이 생긴 것인지.. 실제로 근무 해보면 환상하고 많이 다르고 연봉도 타 직군에 비해서 그렇게 높은지도 잘 모르겠구요 ( 제가 근무하던 전 직종이 복지 더해서 초봉 5000정도 였는데 개발자로 전향하고 그 수준으로 다시 올리려면 꽤 걸릴거 같은..) 그리고 대부분 저렇게 죽겠다 하고 시작하셔서 시작하고는 몇 달 만에 그만두거나 취직해도 몇 년 내로 관두시던데 흠... 좋은 직업이 많은데 갑자기 왜 개발자를?? 싶네요
30대 초중반에 개발자 한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30대 에 개발자 하려고 하는 분들은 이미 그 전 직업들에 환멸을 느낀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저도 영업을 5년이상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1년동안 고민하고 넘어 온거고... 개발의 가장 큰 장점이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해도 본인 노력에 따라서는 따라갈 수? 있다는 점 이였습니다. 물론 이 직업을 쉽게 보거나 겉모습만 보고 넘어온사람도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학원에서 걸러지고, 첫회사에서 걸러지더군요, 저는 지금 정말 90프로 이상 만족 하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발일 하면서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고 월급 135만원 받았었는데... 가족들과의 시간을 위해 개발자 도전은 진짜 비추합니다 개발자 자기시간 없어요 저는 회사도 출퇴근 왕복 4시간 이상이라 자는거 출퇴근 외에는 개발만 했었는데...
요즘 왜 이렇게 개발자 아니면 죽겠다.. 이런 느낌으로 개발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사회가 개발자에 대한 어떤 로망이 생긴 것인지.. 실제로 근무 해보면 환상하고 많이 다르고 연봉도 타 직군에 비해서 그렇게 높은지도 잘 모르겠구요 ( 제가 근무하던 전 직종이 복지 더해서 초봉 5000정도 였는데 개발자로 전향하고 그 수준으로 다시 올리려면 꽤 걸릴거 같은..) 그리고 대부분 저렇게 죽겠다 하고 시작하셔서 시작하고는 몇 달 만에 그만두거나 취직해도 몇 년 내로 관두시던데 흠... 좋은 직업이 많은데 갑자기 왜 개발자를?? 싶네요
좋은직업 몇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욥??
저도 좋은 직업좀 추천해주십쇼ㅠㅠ
전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인데요. 로망 같은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똘똘함과 노력만 뒷받침 되면 꽤 괜찮은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직업이라서 그래요.
다른 분야 사무직으로 전환하려면 4년제 학위가 거의 필수인데 개발직군은 비전공자에 대해 많이 열려있어서 그렇죠
업무 환경때문에 그런듯여 IT에서 당연한 자율출퇴근, 복장자율, 자유로운 문화가 다른 직군에선 거의 없거든요. 같은 회사 MD, 유통 직군만 봐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그래서 몰리는듯
30대 초중반에 개발자 한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30대 에 개발자 하려고 하는 분들은 이미 그 전 직업들에 환멸을 느낀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저도 영업을 5년이상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1년동안 고민하고 넘어 온거고... 개발의 가장 큰 장점이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해도 본인 노력에 따라서는 따라갈 수? 있다는 점 이였습니다. 물론 이 직업을 쉽게 보거나 겉모습만 보고 넘어온사람도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학원에서 걸러지고, 첫회사에서 걸러지더군요, 저는 지금 정말 90프로 이상 만족 하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도 월화수목금금금인데.....ㅠㅠㅠㅠ 강사보다 더 심한거같은데말이죠(이상 추석 5일근무 확정인자)
@@선은혜-f9r 주말에도 항상 일하시나여?
화이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