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오쓰 이 인사 멋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ㅋ 확실히 창시자들끼리 의형제라고 할만큼 가까웠고 통합도 추진한적이 있어서인지 최홍희 장군의 ITF와 최영의 선생의 극진은 닮은 부분이 많네요... 오쓰 하는 그 손동작도 ITF의 태권!이라는 인사와 비슷하고... 심사과정도 비슷하고... 둘의 큰 차이라면 극진은 한방한방이 묵직하고 ITF는 빠르고 화려함이겠죠... 저도 사범님이 말씀하신대로 ITF를 수련하던 시절 인사할때 아예 고개를 숙이지 않고 시선은 앞을 보면서 고개를 살짝 숙이라고 배웠습니다...ㅋ 고개 푹 숙였다가 기습적으로 맞는 수가 있다고...ㅎ 언급한 두 무술들의 통합이 실제로 이뤄졌더라면... 한국에서 정말 굉장한 무술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극진가라데kyokushinkarate k-1..생각나네요..특히 앤디 훅..ㅜㅜ.또 있죠.극진 출신 입식격투 선수..글라우베 페이토자.브라질리언킥의 주인공.. 조르주 생피에르..(일명 조상필)ㅋㅋ.이 친구 이름 나오니까 마이클 비스핑도 떠오르네요.미들급 챔피언인 비스핑에게 웰터급인 조상필이 도전하여 성사된 경기요.비스핑이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한체급 아래인 조상필의 도전장을 받았겠어요.비스핑..그 경기에서 격파당했습니다.ㅋㅋ.비스핑..개인적으로는 나이가 동갑이라 좋아하는 선수였는데..ㅋㅋ.
베껴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브라질에서 유도에서 주짓수가 태어난 것처럼 한국에서 쇼토칸 가라데에서 태권도가 태어났다고 봐야죠... 오리지날 태권도인 ITF태권도에서는 옛날부터 가라데와의 접점들을 인정하며 쇼토칸 가라데가 모체라는 걸 밝히고 있는 반면 국기원 즉 WTF태권도는 삼국시대 어쩌니 수박이 어쩌니 택견이 어쩌니 하며 역사왜곡을 일삼고 있죠... 가라데 종류 또한 오키나와데에서 나왔고 오키나와데는 중국 남권에서 나온 것처럼 모든 건 돌도 도는 겁니다. 태권도와 가라데 또한 초창기에는 거의 똑같았지만 반세기 넘도록 각자의 길을 걸어와 지금은 모습이 서로 많이 달라졌죠. 어디서 따왔는지 인정 안하고 왜곡하는 게 나쁜거지 어디서 따왔는지는 문제 없다고 봐요.
@@皇冠城皇冠城 그게 그거라기엔 좀 애매한게 비록 기원이 어느 무술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시간이 오래 지나면 각자가 생각하는 중점에 따라 많이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같은 유파라고 해도 3대만 내려와도 같은 세대의 다른 사범들과는 많이 달라지지요. 그러니 "베꼈다" 라고 보기도, "그게 그거다" 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자신의 기원은 당당히 밝히고 운동을 하면 좋을텐데, 우리나라 무술계는 자꾸 그 기원을 속이고 역사왜곡을 하는 것이 답답하지요. 반일감정 속에서 일본 무술을 하던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는 이해합니다만 지금이라도 바로잡아 당당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창 vs 방패) 김동현은 극진 공수도 맨주먹을 버틸 수 있을까? [도장깨기 EP.4 극진공수도편]](http://i.ytimg.com/vi/xCb2T7uIRqE/mqdefault.jpg)
![(창 vs 방패) 김동현은 극진 공수도 맨주먹을 버틸 수 있을까? [도장깨기 EP.4 극진공수도편]](/img/tr.png)
![무려 2년 동안 2,840개의 단어를 거짓말로 만들어서 1대1 과외를 시작한 천재 유대인 [결말포함]](http://i.ytimg.com/vi/Q9_ZIEnsYAw/mqdefault.jpg)
3:04 교수님한테 예스대신 오쓰를 하는 경우도...
수련생 입장에선 한번 가르침을 받아도 까먹고 잘 기억이 안 날 수가 있는데 이렇게 기본적인 것들을 영상으로 정리해서 하나씩 올려 주시니 참고가 되고 좋은 거 같네요.
정말 오쓰라는 말이 이상대화에서도 자기도모르게 툭....가족들과 대화 은행업무
술자리 친구들과의 대화등 버릇처럼 모든대답이 오쓰ㅋㅋ
@@kyokushinkarateIKO 오쓰ㅎ
관장님 여전히 멋있어요
잘 배워갑니다
저 진무관 공수도 하다가 지금 미국와서 태권도 도장 다니는데 가끔 오쓰 나옵니다 ;; 그치만 지하철은 빵터지네요 ㅎㅎㅎㅎㅎ
정말 기다린 강좌입니다. 잘 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쓰 이 인사 멋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ㅋ 확실히 창시자들끼리 의형제라고 할만큼 가까웠고 통합도 추진한적이 있어서인지 최홍희 장군의 ITF와 최영의 선생의 극진은 닮은 부분이 많네요... 오쓰 하는 그 손동작도 ITF의 태권!이라는 인사와 비슷하고... 심사과정도 비슷하고... 둘의 큰 차이라면 극진은 한방한방이 묵직하고 ITF는 빠르고 화려함이겠죠... 저도 사범님이 말씀하신대로 ITF를 수련하던 시절 인사할때 아예 고개를 숙이지 않고 시선은 앞을 보면서 고개를 살짝 숙이라고 배웠습니다...ㅋ 고개 푹 숙였다가 기습적으로 맞는 수가 있다고...ㅎ 언급한 두 무술들의 통합이 실제로 이뤄졌더라면... 한국에서 정말 굉장한 무술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군대서 거수경례하는 거랑 같은 원리인 듯.
@@대관령호랑이 비유가 적절하신듯요 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오쓰!
지하철 탈 때 오쓰 개멋있네요
돌려막기 잘배워갑니다 ㅎㅎㅎ
오쓰
지하철에서 오쓰 ㅋ ㅋ 페북스타가 될듯
돌려막기..ㅋㅋ.
친구놈이 생각나네요.
카드값 감당 안 돼서 돌려막기 하느라 개고생하던 20대시절의 그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돌려막기였구나.. 장풍 쏘시는 줄......
서울에는 왜없는건지ㅠㅠ 정말아쉽네요
اؤس
오로치 돗포씨를 찾아왔소만..
돗포보단 제가 아직 어립니다 ㅜㅜ
사범님 상대가 발차기하고 뒤로돌때
달려가서 공격해도되는건가요
아니면 정자세잡을때까지 기다려줘야하는건가요?
우와!! 1등ㅎㅎ 그런데 관장님 메일 답장 부탁드리어요ㅎㅎ 큰 기대를 않고 7,8일날 휴가를 냈었습니다
(도장 개관을 안하신다면 어쩔수 없구요~~)
우 일석 맞죠 ?
가라데의 스탠스(?)... 서기(?) 종류도 알고싶습니다. 오쓰!
돌려막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헤맷었는데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쓰!
Oss
역쉬 무도는 예의죠!!!감사합니다 오쓰!
아...저 애너지파 쏘는 동작이 돌려막는거구나..난 대략 막은힘을 살려서 밀어내는거 같은데 왜 천천히 하는걸까 궁금했었는데
용호의권 킹오브파이터즈의 주인공 료 사카자키의 아버지인 타쿠마 사카자키부터 최영의 선생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고 그 집안 캐릭터의 격투 스타일인 극한류 공수도 또한 극진을 모티브로 만든데다 패황상후권(일명 아오소포겐) 동작이 저 동작에서 나온거죠
월륜 방어라고 하나요??
한국 명칭은 돌려막기 입니다!!
그냥 가라데 돌려막기 연무 하는 거쟎아
안녕하세요
극진가라대에 대해 알고싶은게 많은 중2입니다
그런데 극진가라데가 안면방어에 약하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kyokushinkarateIKO
진짜 답변해주실준 몰랐는데,,,,,,
좋은 대답 감사합니다.
극진가라데kyokushinkarate k-1..생각나네요..특히 앤디 훅..ㅜㅜ.또 있죠.극진 출신 입식격투 선수..글라우베 페이토자.브라질리언킥의 주인공..
조르주 생피에르..(일명 조상필)ㅋㅋ.이 친구 이름 나오니까 마이클 비스핑도 떠오르네요.미들급 챔피언인 비스핑에게 웰터급인 조상필이 도전하여 성사된 경기요.비스핑이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한체급 아래인 조상필의 도전장을 받았겠어요.비스핑..그 경기에서 격파당했습니다.ㅋㅋ.비스핑..개인적으로는 나이가 동갑이라 좋아하는 선수였는데..ㅋㅋ.
태권도는 가라데를 베껴서 만든게 사실이죠?
베껴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브라질에서 유도에서 주짓수가 태어난 것처럼 한국에서 쇼토칸 가라데에서 태권도가 태어났다고 봐야죠... 오리지날 태권도인 ITF태권도에서는 옛날부터 가라데와의 접점들을 인정하며 쇼토칸 가라데가 모체라는 걸 밝히고 있는 반면 국기원 즉 WTF태권도는 삼국시대 어쩌니 수박이 어쩌니 택견이 어쩌니 하며 역사왜곡을 일삼고 있죠... 가라데 종류 또한 오키나와데에서 나왔고 오키나와데는 중국 남권에서 나온 것처럼 모든 건 돌도 도는 겁니다. 태권도와 가라데 또한 초창기에는 거의 똑같았지만 반세기 넘도록 각자의 길을 걸어와 지금은 모습이 서로 많이 달라졌죠. 어디서 따왔는지 인정 안하고 왜곡하는 게 나쁜거지 어디서 따왔는지는 문제 없다고 봐요.
@@dogtag3311 결국 그게 그거네요.
@@皇冠城皇冠城 그게 그거라기엔 좀 애매한게 비록 기원이 어느 무술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시간이 오래 지나면 각자가 생각하는 중점에 따라 많이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같은 유파라고 해도 3대만 내려와도 같은 세대의 다른 사범들과는 많이 달라지지요. 그러니 "베꼈다" 라고 보기도, "그게 그거다" 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자신의 기원은 당당히 밝히고 운동을 하면 좋을텐데, 우리나라 무술계는 자꾸 그 기원을 속이고 역사왜곡을 하는 것이 답답하지요. 반일감정 속에서 일본 무술을 하던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는 이해합니다만 지금이라도 바로잡아 당당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도-아이키도-합기도
유도-주짓수
가라데-태권도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총재님에대한 예의와 같은 경우 일부 종교인들은 꺼려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필수인건가요?
임재영 사범님과 인터뷰한 영상을 보면 허사범님은 개인적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셨습니다. 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