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겐 그저 확실하다 생각되는 방법을 떠올리면 그 이외의 다른 사항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죠.(...) 어릴 때 버스 제대로 혼자 타본 적도 없는 나이였는데. 하필. 집에 가는 게 늦어져 버스를 타라고 보내주긴 했지만, 하필이면 그 날은 버스 노선이 바뀌는 날이고 집으로 가는 버스는 당연히 가지도 않기에 버스 번호를 어떻게 타긴 했지만,... 종점까지 엉뚱한 데로 가버렸고 그로 인해 벌어진 불상사는 첨보는 분에게 사정을 설명해 공중전화에서 집에 연락을 하고 부모님과 그제야 만나게 되었는데 어머님은 그날 참 아버지에게 쓴소리를 많이 들으셨던 걸로 압니다.(애가 뭘 알리가 없고 하필 버스 노선 바뀌는 날에 예전처럼 타고 가면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게 먹힐리가 있겠습니까. 어린 애를 타박을 할 수도 없었죠.) 뭐 기지(?) 발휘해서 집에 무사히 올 수 있었던 게 다행이었지만, 뭔가 일이 한번 잘못 풀리면 자칫. 심하게 꼬일 수 있다는 건 분명히 깨달은 하루였던 기억이 남았습니다.
본인 저거랑 비슷한 썰이. 6살때인가 7살때인가 태권도장에서 단체로 놀이동산갔을때 미친운빨로 거울의 방을 2분컷내버리고 다 나를 버리고 갔다고 생각한 바람에 이리저리 돌아댕기다가 주변에 여성분 붙잡고 '제가 지금 길을 잃었는데 전화좀 빌려주세요.'하고 엄마한테 전화걸어서 탈출한적이있음 그뒤로 10살까지 어디 현장학습 못따라갔음
태생적으로 길치인것도 길치인데 당돌한것도 어릴때부터 그랬네 ㅋㅋ
어릴때도 길치, 커서도 길치 ㅋㅋㅋㅋㅋㅋㅋ
저때도 태생적T, 당당하고 멋지셔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
길잃고 남에집 들어가서 저 길잃었어요! 하고 과자얻어먹는거 개커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가 진짜 인간미 넘치는 낭만의 시대였지..
역시 떡잎부터 남다른 김모카...
길치는 진짜 태생부터 길치구나
옛날썰들 들을때마다 겁나 커여움 ㅋㅋㅋㅋㅋ 태생적 귀여움이다..
길은 몰라도
누구보다 당당하게 걷기😂
어릴때 골목탐험하다 보면 길잃기 쉽긴 하지만 저런 배짱은 대단하시다
아이에겐 그저 확실하다 생각되는 방법을 떠올리면 그 이외의 다른 사항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죠.(...) 어릴 때 버스 제대로 혼자 타본 적도 없는 나이였는데. 하필. 집에 가는 게 늦어져 버스를 타라고 보내주긴 했지만, 하필이면 그 날은 버스 노선이 바뀌는 날이고 집으로 가는 버스는 당연히 가지도 않기에 버스 번호를 어떻게 타긴 했지만,... 종점까지 엉뚱한 데로 가버렸고 그로 인해 벌어진 불상사는 첨보는 분에게 사정을 설명해 공중전화에서 집에 연락을 하고 부모님과 그제야 만나게 되었는데 어머님은 그날 참 아버지에게 쓴소리를 많이 들으셨던 걸로 압니다.(애가 뭘 알리가 없고 하필 버스 노선 바뀌는 날에 예전처럼 타고 가면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게 먹힐리가 있겠습니까. 어린 애를 타박을 할 수도 없었죠.)
뭐 기지(?) 발휘해서 집에 무사히 올 수 있었던 게 다행이었지만, 뭔가 일이 한번 잘못 풀리면 자칫. 심하게 꼬일 수 있다는 건 분명히 깨달은 하루였던 기억이 남았습니다.
3:45 아메리카노 10잔 기준 50칼로리
와....김모카랑 고차비의 길찾기 게임 같은거 해주면 진짜 혼파망일듯ㅋㅋㅋ
어우 트수들 모카형 들쳐매고 납치 쌉가능이겠네 쌀한포대모카..
2:58 나도 군대에서 들어봤음
본인 저거랑 비슷한 썰이. 6살때인가 7살때인가 태권도장에서 단체로 놀이동산갔을때 미친운빨로 거울의 방을 2분컷내버리고 다 나를 버리고 갔다고 생각한 바람에 이리저리 돌아댕기다가 주변에 여성분 붙잡고 '제가 지금 길을 잃었는데 전화좀 빌려주세요.'하고 엄마한테 전화걸어서 탈출한적이있음 그뒤로 10살까지 어디 현장학습 못따라갔음
아 당돌한것도 새싹부터였네 ㅋㅋㅋ
커엽다 ㅋㅋㅋ
미아 모카형 쬐끄만한게 겁나 하찮아.....
참..형 답다고 해야할 지ㅋㅋ
어떤 의미로든 역시 형이야
미아 모카형은 못참지 ㅋㅋ
모카 어린이 너무 귀엽다...
길을 잃었다~~따란
모카형의 식욕, 성욕, 수면욕은 놀이욕구에 완벽하게 압도 당했다
썸넬 넘귀여운데
길을 잃고 주변에 뭐가있어 라고 라고 들었을때
차가있고 나무가있고 건물이있고 현수막이 있어
라고 한다면 자신이 길치라고 의심해봅시다
모튜브 조아!
어릴때부터 당당한 길치였던 모카형ㅋㅋㅋㅋㅋ
그냥 모카형 선천적 길치였구나.....
육아 난이도 최상 김모카 ㅋㅋㅋ
영양실조로 쓰러지기 힘든 시대기는 하지
어릴때 놀러가서 길 잃고 경찰서 찾아간적은 있는데.. 아무 집이나ㅋㅋㅋㅋㅋ
와! 너는 될성부른 미아구나!
역시 우리 모카형은 태생부터 남달랐구나
40키로 밀가루 지하에 옮기고 쓸때마다 들고 3층까지 올라갓던거 7년전에 빵집에서 일할때 그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길치는 길치다
역시 형은 태성적으로 모바카보구나...
썸네일에 모카형 귀엽다
그래서...... 게임에서 길을 못찾는거구나
저도 집 키가 없어서 옆집 띵동해가지고 거기 가서 엄마 기다렸어요.
거기 간식이 맛있어서…. 자주 감(?)
형 당 칼로리가 242로 살수 있으면 경유차에 휘발류 넣어도 돌아가라는거랑 같은거야....
썸네일 개 커엽네 ㅋㅋㅋ
40키로 정도면 대충 들고 걸어갈수는 있는데
그래도 다른집 들어가서 찾아서 연락한건, 대단하긴하다..
이 형은 어릴때부터 길치였구먼.
모형을 모르는 분들께
여기선 숙제 = 구독권 읽어주기, 커피값 읽어 주기(광고 숙제 x)
나도 어릴때 야겜인지 모르고 했던 땅따먹기게임 걸스패닉 ㄹㅇㅋㅋ
어릴때야 길치로 미아 되는게 어리니까 이해 하겠는데 그게 오늘날까지 그대로 길치가 될꺼란걸 누가 알았을까 ㅋㅋㅋ
아 유치원생 시절에 처음 이사가서 집 바로앞에 있는 시장골목에서 길잃어버리고 집앞 10초거리에 있는 유치원에 들어가서 전화로 엄니 찾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음...형은 먹는시간에 다른걸 했군...저는 자는시간에 어릴때부터 자는시간 아까워서 안자고 뭐라도 하다보니 훌룡하지만 만성피로 가득한 어른으로 성장 ㅋㅋㅋㅋ
요즘에 집에 잘못들이면 부모한태 고소먹을까봐 무시하지않을까?!?
모카형도 길을 잃었는데 카누형도 같이 길잃을지도 몰라
40kg 쌀포대... 군부대에서 많이옮겼지 쓰읍....
ㄱㅇㅇ
아밀라아제 아밀레이스
어릴 때는 집에 엄마가 없어요 하면 저녁도 얻어먹고 가곤 했지..
그게 무슨 게임이됴?😊
댁네 따님이 저희집에 있는데요 하면 부모님 입장에선 철렁했겄다.......
공구리 한포대 40kg
흰 분필???
ㅡ?
ㅋㅋㅋㅋㅋ
진짜 생방도 봤지만 참 이해가 안되는 형이야...
쌀한가마니는 80
그런 이상한 게임이 있다고...?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