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영이 그래도 옛날에 국대에서도 활약하고 한때 유명한 골키퍼 였는데 오늘은 상당히 충격적이네... 수원 FC 수비진이 약하다는 점이 합쳐져서 더욱 최악의 상황이 된것이었을 수도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골키퍼 혼자서 7실점을 풀타임동안 끝까지 다 당하는건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이런게임 에서는 골키퍼를 중간에 교체하는것이, 부진한 선발 골키퍼가 더더욱 최악의 시간과 최악의 멘탈로 가기전에 중단시켜 주고 그 후 상대방의 공격기세를 끊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든다. 오랫만에 나와서 더 적응이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 이미 노화가 온 것인가 .. 수원 FC 팬은 아니지만 축구팬이자 K리그 팬으로서 , 그리고 골키퍼에도 관심이 많은 팬으로서 안타까웠다.
일단 이범영 선수가 나온것도 저번경기에서 원래 주전이였던 키퍼가 큰 실수를 해서 교체해서 나온것두 있구요 감독 입장에서 코치랑 이야기 해서 큰 마음 먹고 주전 키퍼를 바꿧는데 경기중에 다시 바꾼다는 거는 너무 큰 모험이고 베테랑인 이범영선수에겐 아마 7골 먹힌것 보다 전반전 끝나고 교체 되는게 아마 더 큰 굴욕이라고 생각해서 풀로 뛰게 했을수도 있구요 김도균 감독이 또 베테랑을 믿고 잘 쓰는 감독이기에 후반전에는 실수 잊고 잘해봐라 이랬던 마음이였을텐데 어쩔 수 없었죠
이범영이 초반의 실책으로 대패의 반석을 닦았네, 이 정도로 패배할 게임도 아니었다싶다. 1:0 상황에서 무승부 싸움으로 갔어야하는걸. 기본적인 볼처리, 알까기, 기름손 등등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은 다 보여주면서 2골을 더 먹혀줘서 3:0이 되고 수원이 무리하게 라인을 올릴 수 밖에 없게 되어서 대량실점의 빌미가 되었음. 거기다가 그냥 후반전에 먹힌 골들 하나하나도 진짜 그냥 이범영 선수가 너무 무기력하게 먹혔다. 이 정도로 폼이 떨어졌으면 벤치로 내려야할듯.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이범영선수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이제 은퇴하세요 이정도면 은퇴가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 감독이 정신나가지 않거나 골키퍼 부상아닌이상 어차피 경기 뛰기 힘들거라 봅니다.. 축구는 원래 아래부터 안정되야 경기력이 살아납니다 골리가 흔들리면 수비가 흔들리고 위로 다 흔들리게 되는 시스템이죠 정말 보면서 안타까울 지경이었습니다.. 어쩌다 실수해도 유현키퍼있을때가 가장 좋았네요..
한때 좋아했던 골키퍼가 저물어가는 모습을 보니 많이 안타깝네요.... ㅠ 골키퍼 포지션으로 뛰고 있는 축구 동호인으로서, 이범영 선수의 팬으로서 감히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범영 선수... 1. 잔발이 너무 없어졌습니다. 6:55 실점도 예전 이범영 선수였다면 잔발이 움직이면서 몸 앞에 볼을 두고 품안에 잡았을텐데.. 저걸 다이빙으로 쳐내는 것 자체가 많이 아쉽습니다 ㅠ 2. 무게중심이 예전보다 너무 높아졌습니다 11:34 빠른 상대 윙어가 치고 올라오면서 ㄴ자 슈팅 때리는 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ㄴ자로 드리블을 꺾어서 아크서클 쪽으로 치고 들어가는데도 이범영 선수 발뒷꿈치는 두 발 다 땅에 붙어있고, 멀뚱멀뚱 서있기만 합니다 1분 27초의 실점도 무게중심이 너무 높으니 볼이 빠르게 오면 캐칭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집니다. 캐칭 확률이 낮아지는 만큼 쳐내야만 하는 확률이 높아지니, 이 역시 쇄도하는 공격수에게 실점의 빌미를 줄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8분 2초의 실점의 경우 골대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준비 자세가 조금 높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 공격수의 슈팅 자세가 나온다면 최소 그때 무게 중심을 낮추고 발을 움직일 준비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안되니 높은 무게중심으로 볼에 접근하게 되고, 아주 까다로운 땅볼 슈팅이 아니었음에도 볼을 건드리지도 못하고 실점하게 됩니다. 예전에 이범영 선수라면 상상도 못할 준비자세들입니다. 3. 다이빙 시 벽이 무너집니다. 2:56 조금만 골키퍼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다이빙은 옆으로 뜨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앞으로 뜨는 거라는 걸요 추진 동작을 하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사실 요즘은 팔을 뒤로 빼고서 볼쪽으로 나가는 동작도 하지 않는 것이 추세라고 합니다 최단 시간에 볼에 도달하는데 있어서 뒤로 뺀 팔 만큼 더 움직여야하니까요 대신에 반응속도를 하체와 몸통의 움직임으로 커버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이빙 이후 몸이 향한 반응을 보면 앞이 아닌 뒷쪽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볼을 막는 가상의 벽이 무너졌다고 표현합니다. 전성기 시절 이범영 선수는 '벽'을 잘 만들어 선방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것이 사라진 것만 같아 아쉽습니다. 4. 세이빙 후 2차 동작이 느려졌습니다. 6:56 골키퍼의 판단으로 캐칭이 아닌 다이빙을 했다고 쳐도, 까다로운 바운드였기 때문에 충분히 박스 안에서 상대에게 세컨볼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런데 첫번째 세이빙 이후 최소 두 발 중 한발이 일어나 2차 슈팅을 막으려는 동작이 보여야 하는데, 이범영 선수는 엎드린 채로 움직이기만 합니다. 이 역시 전성기 시절 이범영 선수의 모습과는 거리가 멉니다. 첫번째 다이빙 이후 왼쪽 어깨가 빨리 바닥으로 닫혀버리게 되면서 (몸이 바닥으로 빨리 쓰러지는) 2차 동작을 하기에는 아주 어려운 자세가 되어버립니다. 5. 조심스럽게 전반의 대량 실점이 멘탈의 붕괴로 이어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범영 선수가 이 댓글을 본다면, 부산 시절부터 이범영 선수의 팬으로서 이번 경기를 복기하는데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찐팬의 마음으로 감히 장문의 글을 써봤습니다. 이범영 선수 화이팅입니다!!
![[2023 K리그] 승강 PO 2차전 수원FC vs 부산 풀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zP6CzBnIzYo/mqdefault.jpg)
![[2023 K리그] 승강 PO 2차전 수원FC vs 부산 풀 하이라이트](/img/tr.png)
![[2024 K리그1] 38R 울산 vs 수원FC 풀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34-nIXIFM5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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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 Mnet 241122 방송](http://i.ytimg.com/vi/dgGqD28J6aQ/mqdefault.jpg)
서울팬으로서 이겨서 좋긴하지만 한편으로 우리 팀이 이렇게 처참하게 지면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아요. 모든 구단은 팬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열심히 달려주시오
착하시다
이범영이 그래도 옛날에 국대에서도 활약하고 한때 유명한 골키퍼 였는데 오늘은 상당히 충격적이네... 수원 FC 수비진이 약하다는 점이 합쳐져서 더욱 최악의 상황이 된것이었을 수도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골키퍼 혼자서 7실점을 풀타임동안 끝까지 다 당하는건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이런게임 에서는 골키퍼를 중간에 교체하는것이, 부진한 선발 골키퍼가 더더욱 최악의 시간과 최악의 멘탈로 가기전에 중단시켜 주고 그 후 상대방의 공격기세를 끊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든다. 오랫만에 나와서 더 적응이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 이미 노화가 온 것인가 .. 수원 FC 팬은 아니지만 축구팬이자 K리그 팬으로서 , 그리고 골키퍼에도 관심이 많은 팬으로서 안타까웠다.
일단 이범영 선수가 나온것도 저번경기에서 원래 주전이였던 키퍼가 큰 실수를 해서 교체해서 나온것두 있구요 감독 입장에서 코치랑 이야기 해서 큰 마음 먹고 주전 키퍼를 바꿧는데 경기중에 다시 바꾼다는 거는 너무 큰 모험이고 베테랑인 이범영선수에겐 아마 7골 먹힌것 보다 전반전 끝나고 교체 되는게 아마 더 큰 굴욕이라고 생각해서 풀로 뛰게 했을수도 있구요 김도균 감독이 또 베테랑을 믿고 잘 쓰는 감독이기에 후반전에는 실수 잊고 잘해봐라 이랬던 마음이였을텐데 어쩔 수 없었죠
원래 예전부터 국대 수준이 아닌데 국대 선발 된다는 논란이 많았던 골키퍼..
박배종, 노동건 다 가끔씩 결정적인 실수를 보이는 바람이 과감이 교체한듯한데 결과적으로 최악의 수가 되버림
이범영 진심 국대시절에서도 개못했음 ㄹㅇ 개불안했음 uae한테 골쳐먹히고 탈락 ㅋㅋㅋㅋ
이범영 알까기, 놓치기, 옆으로 통과 시키기 등 안좋은 장면은 다 보여줬다.
거의 축구계의 김종민
은퇴안하나?!
양심이있으면 삭발해라
피파 였으면 안먹혔을 텐데 ㅋㅋ
역시 제2의 정성룡답다.이범영이 ㅋㅋㅋㅋㅋ 저걸 어따써 ㅋㅋㅋㅋㅋ
이승우 한발짝 빠른슛은 일품이네
김경민!!! 드디어 경기에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골 이선수 자주 썼으면 합니다. 체격 진짜 좋고 스피드도 있고
이범영 개인 실수 때문에 4골을 먹네 피파 능력치 깎아라
이범영 심각
이재성 의욕없는 수비 여전
이광혁 김현 고군분투
황의조 떠난다음에 원톱 박동진 일류 중에 누가 맡을까 궁금했는데 김신진이 터지네 ㄷㄷ 확실히 포텐은 있는 선수인듯
골키퍼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절실히 느끼게 해준 경기였다.
서울 afc나가면 재밌을듯
@@통일대한민국-k3g 축구 연맹에 어케 진출을 함... ACL을 말하고 싶었던 거임??
15:14 이승우 공잡으니까 갈매기 소리 나네 ㅋㅋㅋ
갈매기 ㅋㅋㅋㅋㅋ개웃기네
승우는 확실하게 번뜩임이 이씀
아쉬운 재능임 진짜
범영시치 좀 심각한데.. 몇개를 놓치는거야
오직 피파 G.O.A.T....
멘탈이 나가버린듯 중간에
좀이 아니라 존나 심각함
냉정하게 2어시 2자동문...
역시 제2의 정성룡답다.이범영이 ㅋㅋㅋㅋㅋ 저걸 어따써 ㅋㅋㅋㅋㅋ
이승우 골은 갑자기 바운드된볼이어서 슈팅하기 쉬운자세도 안나와서 난이도있는 슈팅이 필요했는데 그대로 했네
수원 골기퍼 없이 잘 싸웠음
로페즈, 수원 시민구단으로 갔네요. 첫 번째 나상호의 선제골이 기가 막히게 들어간 후
왠지...경기가 잘 풀린 듯. 골 잔치 대단
기성용 킥력은 여전히 클라스 있고.
이승우 센스도 여전히 클라스 있고.
이범영 선방능력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버린거냐...
피파이범영…;;;
그와중에 기성용 슛만 막음 ㅋㅋㅋ
어제 이범영 골키퍼는 안되는 날이란 이렇다는 것을 보여줬고, 김도균 감독이 골키퍼 교체를 빨리 해줬어야했는데 그걸 안한것도 역사적 대패를 당한 원인이 되었겠죠...
이범영 폼 미쳤다
이범영 미치지 않고서야 대단한 키퍼인듯
수엪이 수비전술이 없는건 알았는데 수비의지도 없었다는게 정답.
이번시즌들어 최초로 설렁설렁뛰는 팀을 봤다. 서울이 이겨 기쁘기는 한데 저런 느슨한 팀플레이는 리그에 있어서는 안된다.
얘네 원래 본프레레식 축구함 ㅋㅋ 시원하게 먹히고 먹힌만큼 넣고 ㅋㅋ
@@AEGIS-yi5dk실점이 득점보다 거의 2배 많은데 본프레레 맞음 ㅋㅋ?
@@유월이-e9m 올해는 좀 ㅈ된 거 같긴 함 ㅋㅋ
범신 레전드긴 하네
수원수비와 키퍼의 시너지효과!!
골 많이나서 보는맛은 확실히 좋앗음 ㅋㅋㅋㅋ 이범영은 근데 게임에 임할준비가 안된거같은데 반사신경 펀칭 뭐 암것도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쳤다..!! 서울 창단 이후 최다골!!!!
ㄴㄴ k리그에서 최다골임
아챔이랑 fa컵에서는 8골, 10골이상도 있음
9:35 이승우 크으~~~~~~👍👍👍
서울이 한동안 힘들었는데 점점 강팀의 면모가 되살아나는 거 같아 좋네요b 요즘 나상호 선수 폼이 너무 좋습니다~
나상호는 해외 한번 나갔으면 좋겠내요 이번시즌 서울 꼭 afc 진출권 따길 재밌을듯
수비가 우르르 무너지는데 키퍼까지 불안하니까 서울이 슛팅을 자신 있고 여유롭게 때림. 그리고 그게 쭉쭉 들어감.
국대출신 프로 베테랑이 맞나 싶을정도로 중학생 골키퍼가 할만한 실수들만 하네 ㄷㄷ 이정도면 저번 신세계도 그렇고 승부조작 의심해봐야된다
조작이면 한두골이면 충분한데 져기만 하면 되는데 7골이나 주냐
옛 조작 조직범을 직업상 들었는데 조작은 프로 야구가 쉽고 만으며 디ㅡㅁ이 농구 그 담이 배구 그 뒤를 축구2부리그 라고 들었습니다 축구 1부 리그는 감독 및 선수 등 몇명 이나 자살과 타살당해 엄청난 충격으로 조작은 상상할 수 없답니다
김신진 괜찮네.. 나상호는 벌써 11골이네. 어시까지 합치면 공격포인트 14개로 리그 1위..
나상호는 이번시즌 끝나고 다시 해외 나갈듯...
@@이현석-t2z내년에 28살됨 진짜 잘가야 어디 듣보리그일듯
@@이현석-t2z그러고 다시 돌아올듯
골키퍼와수비의콜라보 환상의조합이내
이범영 골 맛있게 먹는다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네
어제 직관다녀온 사람입니다 그냥말이필요없었음 서울그냥대박이였음🎉
이범영 4골은 그냥준거네 심각하다
이범영이 초반의 실책으로 대패의 반석을 닦았네, 이 정도로 패배할 게임도 아니었다싶다. 1:0 상황에서 무승부 싸움으로 갔어야하는걸. 기본적인 볼처리, 알까기, 기름손 등등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은 다 보여주면서 2골을 더 먹혀줘서 3:0이 되고 수원이 무리하게 라인을 올릴 수 밖에 없게 되어서 대량실점의 빌미가 되었음. 거기다가 그냥 후반전에 먹힌 골들 하나하나도 진짜 그냥 이범영 선수가 너무 무기력하게 먹혔다. 이 정도로 폼이 떨어졌으면 벤치로 내려야할듯.
나상호 폼 개미쳤다
5분51초 드리블이 이은 크로스까지 군더더기가 없이 개깔끔 ㄷㄷㄷ
하필 직관 못갈때 ㅠㅠㅠㅠ 그래도 우리 서울 다시 폼 올려서 기쁘다
이범영은 우선 몸부터가 준비가 안되어있다. 반사신경,순발력이 절대 골키퍼라 할수없는 움직임.. 진짜 마지막골 빼고는 전부 골키퍼 실력부족으로 골 다먹네..범영선수 유튜브촬영다닐때가 아니고..팀에 도움이되기위해,출전시간 늘리기위해서라도 본업에 충실해라
수원fc감독도참.. 맨날 쓸데없이 23세넣었다뺏다하면서 교체카드 많이 사용하면 쓸데없는데 사용하지말고 오늘같은날은 골키퍼먼저바꿔라. 4대2까지 따라갔을때 분위기탓으면 몰랏을경기다
@@까망무어쩔수없는게 골키퍼 이범영빼고 다 부상이여서 교체명단에 골키퍼가 없었슴
@@까망무이거 맞말 두점차 났을때 골키퍼 바꾸고 미드진중에서 잘 안통하는 컨디션ㅇ나 폼인 선수 바꿔서 계속 몰아붙였으면 이겼을수도 있음
갑자기 김영광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네
역시 제2의 정성룡답다.이범영이 ㅋㅋㅋㅋㅋ 저걸 어따써 ㅋㅋㅋㅋㅋ
이범영이랑 고메스는 프로가 맞나 싶을 정도의 폼을 보여주네
5:25 서울 수비 왜이러나 ㅎㅎ
5:51 나상호 수비달고 드리블 치고 들어가는거 미쳣네
이범영..웃고 갑니다.
서울팬으로서 이번 시즌 가장 짜릿한 직관 경기였습니다. 매번 이런 경기력 보여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범영 진짜로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현실에서나 그 겜에서나 여러의미로 적폐 ㅋㅋㅋ
아니 그냥 차면 다 들어감 ㅋㅋㅋㅋ 정면으로 차면 알까주고 사이드로차면 무조건 골 ㅋㅋㅋㅋ 간혹 손끝에 걸렸다 싶음 또 세컨볼 처리 개같이해놔서 골대앞에 서있으면 줏어 먹기만 하면됨ㅋㅋㅋ
이범영 키퍼가 버릇이 하나있는데, 두 손을 가슴 쪽에 한 번 모은 다음에 다이빙 동작에 들어가는 버릇이 있어요.
저 버릇 때문에 다이빙 시 손을 뻗을 때 타이밍이 늦음.
피파온라인은 이경기 참고해야됨
이범영 다시 만들어야됨 진짜
이범영 레전드네
이승우의 엇박슛과 이범영의 엇박이 돋보이네
화질 너무 좋아요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이범영선수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이제 은퇴하세요
이정도면 은퇴가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 감독이 정신나가지 않거나 골키퍼 부상아닌이상 어차피 경기 뛰기 힘들거라 봅니다..
축구는 원래 아래부터 안정되야 경기력이 살아납니다
골리가 흔들리면 수비가 흔들리고 위로 다 흔들리게 되는 시스템이죠
정말 보면서 안타까울 지경이었습니다..
어쩌다 실수해도 유현키퍼있을때가 가장 좋았네요..
와우… 골잔치네요
범영이형 다시 보긴 힘들겠다
런던올림픽 브라질전에서도 막을거 다 먹어서 아쉬운눈물이 나는데 이범영 킾은 승부차기때만 나오는게 좋을듯합니다
축잘알
융단폭격.
맨유 아스날 8-2를 보는 듯.
이범영은 피파에서만 써야되겠네 ㅠㅠㅠ
6:06 골표시나오는거 뭐냐 ㅋㅋㅋ
카메라 감독님도 안쓰러웠는지 실점 후에 이범영 안보여주네...
밥주오 이번시즌까지만 좀 뛰어주지
눈치까고 런한거지
이범영은 골키퍼 맞음?
내가 차도 다 들어갈 거 같이 화나네
골키퍼가 자동문이네요
수원 삼성 , 수원 FC 둘 다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형 조기축구 몰카한김에 그냥 거기이적어때요
수원 골키퍼가 레전드네 시발 ㅋㅋㅋㅋ
수원 KT위즈 경기 잘봤습니다 ㅎㅎ
수원수비 거시기함
이 범영은 몇개는 막아줬어야
저만 화질이 나쁜가요? 화질 선택도 안되네요.
이범영 스파이 아님?
대승 대패해봤자 1승과 1패일뿐
너무 연연해 하지말고 k리그는 공격축구로의
변화가 필요하고 양질의 감독들이 더 많이
합류해야함 국내감독은 한계가 명확함
수비진 뭐임? 키퍼?
골퍼레이드~~는 못참지
99.9% 2범영 승부조작의심이 갑니다.
김진야 진짜 잘한다
기성용은 역대급 경기면서 아직도 견고하고
골고루 득점하면서 꼭 반등의 분위기를 시즌말까지 가져가길,,,😍
김진야 병 ㅅ 인데 ㅋㅋㅋㅋㅋ 뭘 ㅋㅋㅋ 저걸 못넣는게 프로냐 ㅋㅋㅋㅋㅋ 골대 안으로는 차야지 인간적으로
@@김영어떼기 ㄹㅇㅋㅋ 골결은 0인듯
@@김영어떼기 원래 김진야의 롤이 골넣는거보다 라인브레이커니까요 ㅎㅎㅎ 저정도면 예전보다는 잘하는거같아여
이범영씨 케이리그에서 뛸 레벨이 아닌데? 아니 내가 k2도 보는데 K2에도 이런 골키퍼는 없음.
자동문인가??
나상호 폼 미쳤네;; ㅋㅋㅋ
2골을 어이없게 먹었을때 부터 바꿨어야 했다 이범영 선수에겐 미안하지만 1부에 있을 키퍼는 아닌거 같다 신체조건으로만 키퍼하는거 아니니까 예전 올림픽 브라질전에서 막아줘야할 골 다 먹었을때 그때가 또 생각나더라 긴장해서가 아니라 실력이라는걸 증명했네
골 먹는건 수비수 탓이라는 전설의 골키퍼 어록이 생각난다
이 정도면 이범영 그냥 자동문..................... ㅡ ㅡ
수원골키퍼 교체안한 감독도 참~~~
진짜 키퍼없이 싸웠네 수원 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빠이 안나오네 ㅋㅋㅋ 이거 진심 계좌확인 필요해보이는데 일단 수비들부터 ㅋㅋㅋ
이범영 키퍼 반응속도가 ... 너무 느리네요 ㅡㅡ
7:00 옵사아님?
축알못임?
서울 화이팅!
나상호 미쳤네!!
실수한 키퍼도 있지만 오픈찬스가 나오는 횟수가 많은 만큼 수비진에 영향도 있다고 보아요
이범영 올림픽때도 그렇지만
부산시절 서울이랑 할때 한경기에서 pk 두 번 얻었는데도 다 막고 다 들어간 중거리까지 막을 정도로 진짜 철벽같은 모습도 꽤 많았는데
어쩌다 저리 폼 다 죽었누....
아킬레스건 부상이 확실히 치명적인건 맞는듯. 운동능력에 영향을 너무 많이 줘서...
서울...현대가에 지고 나서. 수원fc에 화풀이 너무 심하네.......
서울은 잔치 잔치 대잔치 벌이고 수원FC 이범영에겐 악몽의 하루. 수원과 강원은 승점을 많이 올리지는 못하지만 경기력은 점차 좋아 지는데 수원 FC는 반대로 경기력이 저하되는 것 같고 오늘은 선수들 특히 수비진 움직임이 너무 무겁다.
14000원 내고 봤는데
140000원짜리 경기력이었어요
❤️🖤❤️🖤❤️🖤
자동문이 무엇인지 적나라하게 보려준 경기
8:20 짬뽕먹다가 어이없이 먹혀서 어?? 라고 소리침 다 쳐다보네
골키퍼가 3.5골 헌납.
실수 없이 선방 했다면, 비빌만한 경기였을 듯.
키퍼 뭐하세요??? 이건 키퍼 코치랑 감독이 문제다 저정도면 쓰질 말아야할 수준이다.
FC서울 폼 미쳤다❤
한때 좋아했던 골키퍼가 저물어가는 모습을 보니 많이 안타깝네요.... ㅠ
골키퍼 포지션으로 뛰고 있는 축구 동호인으로서, 이범영 선수의 팬으로서 감히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범영 선수...
1. 잔발이 너무 없어졌습니다.
6:55 실점도 예전 이범영 선수였다면 잔발이 움직이면서 몸 앞에 볼을 두고 품안에 잡았을텐데.. 저걸 다이빙으로 쳐내는 것 자체가 많이 아쉽습니다 ㅠ
2. 무게중심이 예전보다 너무 높아졌습니다
11:34 빠른 상대 윙어가 치고 올라오면서 ㄴ자 슈팅 때리는 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ㄴ자로 드리블을 꺾어서 아크서클 쪽으로 치고 들어가는데도 이범영 선수 발뒷꿈치는 두 발 다 땅에 붙어있고, 멀뚱멀뚱 서있기만 합니다
1분 27초의 실점도 무게중심이 너무 높으니 볼이 빠르게 오면 캐칭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집니다. 캐칭 확률이 낮아지는 만큼 쳐내야만 하는 확률이 높아지니, 이 역시 쇄도하는 공격수에게 실점의 빌미를 줄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8분 2초의 실점의 경우 골대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준비 자세가 조금 높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 공격수의 슈팅 자세가 나온다면 최소 그때 무게 중심을 낮추고 발을 움직일 준비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안되니 높은 무게중심으로 볼에 접근하게 되고, 아주 까다로운 땅볼 슈팅이 아니었음에도 볼을 건드리지도 못하고 실점하게 됩니다.
예전에 이범영 선수라면 상상도 못할 준비자세들입니다.
3. 다이빙 시 벽이 무너집니다.
2:56 조금만 골키퍼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다이빙은 옆으로 뜨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앞으로 뜨는 거라는 걸요
추진 동작을 하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사실 요즘은 팔을 뒤로 빼고서 볼쪽으로 나가는 동작도 하지 않는 것이 추세라고 합니다 최단 시간에 볼에 도달하는데 있어서 뒤로 뺀 팔 만큼 더 움직여야하니까요 대신에 반응속도를 하체와 몸통의 움직임으로 커버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이빙 이후 몸이 향한 반응을 보면 앞이 아닌 뒷쪽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볼을 막는 가상의 벽이 무너졌다고 표현합니다.
전성기 시절 이범영 선수는 '벽'을 잘 만들어 선방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것이 사라진 것만 같아 아쉽습니다.
4. 세이빙 후 2차 동작이 느려졌습니다.
6:56 골키퍼의 판단으로 캐칭이 아닌 다이빙을 했다고 쳐도, 까다로운 바운드였기 때문에 충분히 박스 안에서 상대에게 세컨볼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런데 첫번째 세이빙 이후 최소 두 발 중 한발이 일어나 2차 슈팅을 막으려는 동작이 보여야 하는데, 이범영 선수는 엎드린 채로 움직이기만 합니다. 이 역시 전성기 시절 이범영 선수의 모습과는 거리가 멉니다. 첫번째 다이빙 이후 왼쪽 어깨가 빨리 바닥으로 닫혀버리게 되면서 (몸이 바닥으로 빨리 쓰러지는) 2차 동작을 하기에는 아주 어려운 자세가 되어버립니다.
5. 조심스럽게 전반의 대량 실점이 멘탈의 붕괴로 이어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범영 선수가 이 댓글을 본다면, 부산 시절부터 이범영 선수의 팬으로서 이번 경기를 복기하는데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찐팬의 마음으로 감히 장문의 글을 써봤습니다. 이범영 선수 화이팅입니다!!
골키퍼가 어시스트 몇개 올린거냐??
와.. 수엪 정신적으로 타격 크겠는데 ㄷㄷ
범영아...응원할께!!!!화이팅해...😢😢😢
상협, 승모, 광혁이 우리 포항에서 간 애들. 광혁아 제일 응원한다 진짜로.❤ 작년 막경기때 셀카 찍어줘서 고마워.
3:49 선수 이름 몰라서 등 돌릴 때까지 기다리는 해설.... ㅋㅋ 이게 맞나
이범영 은퇴경기 폼미쳤다
수원은 어서오세요 인가요?ㅎㅎㅎ
노골적인 댓글일수있지만 저도 축구할때 킵보는데 4골이상먹힌 게임이 생각나네요..
그땐 수비한테 책임을 떠넘기는 행동을했는데 그때 수비분들한테 미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