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09. 스타터 세트가 이런 스토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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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апр 2024
- #워해머 #워해머판타지 #올드월드 #브레토니아 #툼킹 #토탈워워해머 #햄탈워
올드 월드 메인 스토리 아홉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추방의 맹세를 했지만 여전히 고국 브레토니아를 지키려는 고귀한 마음의 소유자 세실 가스통. 드래곤 슬레이어의 정의로운 마음은 네헤카라의 가장 위대한 왕의 위엄에도 굴하지 않았습니다.
브리온의 붉은 손 가스틸 공작은 마토레아에서 세실과 힘을 합쳐 세트라를 막을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그전에 일단 위기에 빠진 시타델 부엘리아부터 구해야 합니다...!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는 올드월드 메인 스토리!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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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08. 그걸 네가 왜 갖고 있냐?](http://i.ytimg.com/vi/e9vWCJ1ywK0/mqdefault.jpg)
![[메인 스토리] 08. 그걸 네가 왜 갖고 있냐?](/img/tr.png)
![[툼 킹] 09. 위대한 왕, 챔피언, 그리고 저주받은 트롤러](http://i.ytimg.com/vi/NM1umalc_k8/mqdefault.jpg)
"대담하고 용맹한 농민병" 이 대목에서 당신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을 것이다 농....
아마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돼지 2마리를 약속한 듯 ㄷㄷ
아무래도 세실과 함께 국경 왕국까지 와서, 온갖 고생 끝에 영토를 차지한 농민들이라 그런 모양입니다
농노 리더십연구랑 군주특성으로 리더십많이 올렸나봄
@@user-mj5ej8bo2x 노 세금 돼지 2마리는 못 참지 ㅋㅋ
이 방대한 내용을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다니
정말 위대합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닷!
올드월드 스토리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너무재미따 ㄷㄷ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 진짜 재밌네요
브레통 하고싶어지는 뽕이...
시작해보시죠!!
다행이다 밀린영상이 4개쯤 되네 야호!!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 흑흑 올라오는 족족 봐줘잉
대담하고 용맹한 농민병 (소모품)
암튼 대담하고 용맹함 암튼 맞음
툼킹 : 아놔... 또 잔소리들을 시간이야.....
ㅋㅋ 잔소리만 들으면 다행..
이집이 사람 애타게하는 재주가있어 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나 드라마화시켜야한다
동감입니다.
ㅇㅈㅇㅈ
랜스 차징 ~!
포 더 레이디~
호수의 여인에게 기도만 하면 재생을 달아준다니깐???
지그마 왜 믿어 ㅋㅋㅋㅋ
쉿 기도중
메인 스토리에서 오크와의 전투는 어떻게 된거예요? 그리고 우측 항구 포위는? 메인스토리가 그 얘긴 하다가 안나오고 그냥 세트라 전투로 넘어간 건가요?
툼 킹 vs 오크 전투는 마토레아 전투처럼 역사적 재현 규칙이 있기 때문에,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워해머는 보통 게임 플레이로 즐겨보라는 느낌으로 이런 주요 전투를 미정으로 놔두다가, 나중에 나오는 책이나 소설에서 연계해서 확 진행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민병이 용맹?
크흠
페가수스는 죽었나요?
나중에 다시 타고 나오는 걸 보면 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툼킹의 군대가 브레토니아를 못 넘은 이유는 무장과 전장의 차이, 그리고 경험이라고 봄. 브레토니아는 거지같은 우드엘프들의 헌트와 북쪽에서 오는 노스카들과 계속 싸워와서 전쟁이라면 이골이 나있었던데다 툼킹의 군대가 경력은 길지만 죽었다 일어난거라 그 경험을 살릴수있는 몸이 아닌데다 부대의 군주가 죽으면 아예 무너져내리는지라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무기의 차이라고봄.
브레토니아는 기사들의 나라, 중장갑기병들의 랜스차징이 필수인 나라인데 툼킹은 고대인들이라 등자가 없는 상태라 기병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았음. 오히려 전차를 더 중요시했는데 전차는 선회가 힘들고 일반 기병보다 느림. 게다가 무기도 청동기...그나마 석상들이 있어서 메울수는 있지만 적이 공중에서 지휘관노릴경우엔 답이 없어서...
사실 툼 킹의 경험 자체가 모자란 것은 아닙니다. 툼 킹이 깨어난 시점으로부터 벌써 천년 이상이 흘렀고, 깨어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그린스킨과 브레토니아 + 제국 등으로 이루어진 성전의 공격을 받았거든요. 워해머라는 장르의 특성 상, 한쪽이 기술이나 경험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하게 묘사되지도 않고요. 무기 역시 마법적 강화 덕분에 청동기/철기 구분이 명확하지 않기도 합니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바에 따르면 브레토니아가 계속 지휘관 암살을 노리는 이유는, 반대로 말하면 전면적인 장기전이 될 경우 브레토니아가 이길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브레토이나는 대체로 숫적으로 불리하고, 계속 살아나는 군대와 점점 지쳐가며 추진력을 잃는 기병들의 싸움이 되기 때문이죠. 브레토니아 입장에선 장기전이 되면 답이 없으니, 어떻게든 지휘관 암살을 노려서 일발역전을 노리는 셈입니다.
@@OpenHeadMiniature 하긴 식사도 휴식도 필요없고 보충병도 부숴진거 다시 복구하면 되는애들이니...그래도 이번화보다가 성배기사의 사기성이 저정도인가싶었네요. 아니 브레스맞고도 살아있다고?? 이정도면 그린나이트는 얼마나 강한건가...싶은.
@@swordman7330일반 성배 기사가 아니라, 공작이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햄탈워 등으로 치면 군주급 캐릭터다보니..
그래도 언데드 놈들의 꼭두각시로 전락한 용에게 안식을 줬구나
임릭으로 브레토니아 팰때 조금은 살살 때려 줘야지
이렇게 임릭을 좋아하시니, 나중에 드래곤 편 같은걸 하나 만들어야겠군요!
😂토탈워 워해머로 입문했는데
국경왕국들 당연히 제국쪽 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브레토니아쪽이였구나..근데 왜 토탈워에선 제국 로스터를쓰지..
국경 왕국은 각지에서 온 추방자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제국쪽 출신들이 영주로 있는 도시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다만 브레토니아 출신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이번 스토리에선 브레토니아 출신들이 활약하는 편입니다!
농민궁수는 신이야!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