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감독되었을 때 깝죽거리는 애들이 많은데... 기아 최형우 양현종 김선빈 나성범 같은 주장단은 불만이 있다해도 단 한번도 게기지 않고, 팀 분위기를 촤고치로 끌어올려 줌... 감독과 고참이 서로 예의를 지키고, 신인들이 미쳐 날뛰고 하고픈거 다 해도 꼰대짓하는 선배가 없어서 원팀이 된거임... 개인적으로 최형우 양현종의 지분이 크다고 생각함... 고참인데도 가장 열심히 뛰고 던지는 선수들임.... 개인적으로 2017년 이후 벤치클리어링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 기아라는 기록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함.... 완전 클린 야구 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경기중 욕을 했던 선수가 2017년 나지완에서 끝임... 상대가 경기중 비아냥대도 최형우 양현종은 웃고 넘어감 ㅋㅋ
50년 가까운 타이거즈 팬으로서 나름 분석을 해보면.. 모든 운동부 특성이 그렇긴하지만 특히나 타이거즈팀은 예전부터 군기, 서열, 위계 이런 것들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좋고 재능이 있어도 고참들때문에 그 실력이나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속으로만 삼키고 적당한 수준으로만 경기를 했었는데... 최근으로 오면서 자연스럽게 시대가 바뀌면서 신인급이라도 자기 능력이나 재능, 개성등을 살리는 시기가 왔고 동시에 우연히 이범호 감독이라는 비교적 젊은 감독이 선임되면서 최형우 양현종 등 고참급 선수들과 형동생 하는 가까운 다시말해 소통이 잘되는 분위기? 팀? 그리고 김도영, 곽도규등 젊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면서 같은 젊은 선수들이 기를 펴면서 맘꺼 기량을 펼치는.... 암튼 뭐 이런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그러지 않을까...
올해는 포수 한준수의 재발견과 김도영의 크레이지 모드가 대박인거 같네요. 작년에 FA 박동원이 엘지로 가면서 장정석 전단장 문제 폭로에 올초 김종국 전 감독역시 논란으로 조사까지 받는 상황이라 선수단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었는데 이범호 감독이 형님 리더쉽으로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었고 포수 문제 해결하려고 키움한테 지명권 주고 주효상 데려오고 류지혁 보내고 김태군 데려오고 노력했으나 구단 자체적으로 키우던 한준수가 타격재능을 보여주고 김태군도 선배로서 잘 이끌어주면서 포수 문제도 해결되고 타선이 더 짜임새가 있어진거 같습니다.
2017년과 비교해도 올해 기아는 다름. 17시즌은 완벽한 선발라인업. 타자전체 3할에 9번타자가 리그 수위타자. 대신 필승조가 약했음. 올해 기아는 선발라인업 무너지고 리그 최다실책팀이였지만 타격과 최강불펜 운용, 김도영크레이지모드로 시즌우승. 23시즌과 비교해도 선수가 바뀐건 없음. 감독 코칭스텝만 바꼈을뿐. 결국 이범호 리더십이 팀을 최고의 팀으로 바꾼거라고 봐야합리적이겠네요
@@duckjinpark2014 작년에는 종국이가 감독이었고 도영이와 네일이 없었다는게 다르죠~ 범호도 전반기는 투수교체와 감독으로써의 역량 부족을 보인 경기가 많아서 욕많이 먹은거죠 손승락 올라오고 투수교체가 디테일해졌고 현종이 교체 사건이후 감독의 카리스마를 가지게 된것이죠~
이범호 감독은 강압적이지 않은 리더십도 리더십이지만 철저히 능력 위주로 파고든다면 매니지먼트 능력이 탁월한것 같음. 여타 구기스포츠 감독들과 다르게 야구감독은 긴 레이스에서 활약할 여지가 적음. 그래서 경기에 개입해서 해결하는 능력보단 선수단 전체를 아우르는 소통과 컨디션 관리에 중점을 둬야 성공하능게 현대야구인듯. 선수들 멘탈케어부터 체력,몸상태등 잘 체크해서 좋지 않은 몸이라면 훈련시간에 치료에 전념하거나 체력 세이브를 시키거나. 올 시즌 양현종 제외하면 개막 5선발 중 4명이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불펜 부화가 심하지 않았던 것중 하나도 이와 궤를 같이함. 장현식이 70이닝을 넘게 소화하면서 많은 이닝을 소화했지만 3연투는 시즌 통틀어 한 차례밖에 없었고, 비정상적인 혹사일지는 발견되지 않음. 필승조 불펜투수들의 이닝이 많은건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게, 리그 1위팀이면 가장 많이 이긴것이고 이긴 경기에 등판하능게 필승조임ㅋㅋ 필연적으로 경기에 많이 나서는 상황속에서도 휴식일은 칼 같이 지키면서 무리한 운영을 하지 않고 정도 를 택했고 연투가 필요할땐 컨디셔닝 파트에 자문하여 몸 상태가 괜찮을 때만 진행했음. 현대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리더상임. 억압없이 자유롭게 구성원들의 능력을 끌어내지만, 긴장의 끈을 놓고 안일한 태도를 보이면 그 누가 되었든 가차없이 처벌하는.
내가 볼땐 대호 영상 부산공고 영상과 같다.예전에 그 빡센 기아(해태) 얘들도 부산오면 회에 소주나 한잔하고 쉬어간다고 장채근이 그러더라..아마 부산 선수들은 이게 체질화되어 있다고 밖에 설명못하겠다.. 왜 딴팀에서 잘 하던 얘들이 롯데와서 삽질하고..롯데에서 못하던 얘들이 딴데가서 성공한다.. 그걸 깬게 08-11 시즌 롯데인거 같은데 홍성흔이 엄한 최고 수준 리더라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그게 아마 이대호와 자극한거 같은데..지금은 그런 선수 없는듯... 최동원도 그렇고..홍성흔, 이대호도 그렇고.. 승부욕 있는 지ㄹ알지ㄹ알 할 수 있는 감독이 와야할거 같고..그런 면에서 김태형이 나쁘지는 않은듯...
선배가 감독되었을 때 깝죽거리는 애들이 많은데... 기아 최형우 양현종 김선빈 나성범 같은 주장단은 불만이 있다해도 단 한번도 게기지 않고, 팀 분위기를 촤고치로 끌어올려 줌... 감독과 고참이 서로 예의를 지키고, 신인들이 미쳐 날뛰고 하고픈거 다 해도 꼰대짓하는 선배가 없어서 원팀이 된거임... 개인적으로 최형우 양현종의 지분이 크다고 생각함... 고참인데도 가장 열심히 뛰고 던지는 선수들임.... 개인적으로 2017년 이후 벤치클리어링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 기아라는 기록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함.... 완전 클린 야구 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경기중 욕을 했던 선수가 2017년 나지완에서 끝임... 상대가 경기중 비아냥대도 최형우 양현종은 웃고 넘어감 ㅋㅋ
황성빈 1루에서 깝쭉될 때 양현종 썩소가 잊혀지지를 않네
좋은게 좋은거여
@@duckjinpark2014그걸로 참아서 망정이지 크트 황재균은 바로 ㅈㄹ했잖음
@@flyingcoin2551 큰 점수차에 삼진 잡고 포효한 박상원 황재균 케이스와 양현종 황성빈 케이스는 다르지 비교할걸 비교해
황재균은 그거말고도 이슈될만한게 몇개있어서 이미지가 그럼
어느팀이나 소위 미친 선수가 나와야 되는데 다른팀 미친 선수들은 반짝하고 말았는데 김도영은 시즌 끝날때까지 크레이지 모드….
불펜이 잘 막아서 역전승이 많음..
진짜 불펜 좋으니 후반 7회 되면 무조건 역전할꺼라 믿음..
진심 크레이지 모드에서도 40 - 40은 못했는뎅. 테임즈 대단함
실제로 8회 9회 득점이 많아서
@@방개-u2q 크레이지 모드라는 단어를 이해 못하셨는데 한 시즌동안 꾸준한건 그냥 실력이라고 말합니다
감독이 주도하는 경기가 아니고 각자 개인의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경기를 하라고 배려하는것같은...
이범호 감독님이 부임 되고 선수들에게 하셨던 말씀이 지금 개인들이 하고 있는 훈련 계속하라고.. 감독바꼈다고 훈련스케줄 싹 바꾸고 새로 하면 루틴 다 깨질테니ㅜㅜㅜ 말씀하신대로 개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 같아요
일본 미국 연수시키고 언젠가는 기아 감독하긴했을껀데 기회가 변수로 일찍왔는데 잘됨
역시 눈치안보고 자신있게 플레이 할수 있는 팀분위기와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이대호가 말해주네.
작년멤버랑 달라진건 용병투수뿐 작년에도 이의리 윤영철 김도영 있었다 이길경기를 자꾸 지고 1점차 패배 21번했다 김종국은 최악의감독이야
작년 김도영이랑 올해 김도영이 같냐? 외인 투수가 전력의 반이라는 말도 있는데 무조건 남 까는건 좋지 않다
종국이가 얼마나 팀을 말아먹고 있었는지 알려줌
이게맞지
ㅇㅈ
돌종국
돌종국이 문제가 아니고 뽀찌장이 원흉이지
종국때는 외인 선발들이 병신이었지
이번 맴버로는 종국이던 범호던 종범이던 우승했을듯 범호가 운이 좋은것
몇년간 도대체 그 멤버로 어트케 맨날 질수가 있냐고 의아했었다니깐...
ㅎㄷㅇ
박찬호 23시즌부터 좀 달라지기 시작했고
김도영 첫해 죽쒔고 23시즌 뒤늦게 합류
나성범 첫해만 풀타임 23,24시즌 뒤늦게 합류
최형우 2년간 눈부상, 쇠골부상
김선빈 햄스트링 안고 경기출전
이우성 23시즌 좀 살아나기 시작
쓸만한 포수자원 0
1루수 부재(황대인부상,변우혁 타격문제)
최원준 군전역후 복귀-적용못함
등등 뭐하나 정상적인게 없었어요
아냐 잘생겨서 그래요 전형적인 얼굴만
믿고 야구하는 감독.
이제 그만 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나지완이 했어야지
요즘 가끔씩 진짜 잘생겨보일때가 있어요 큰일임 ㅋㅋ
인정!!!!
그만까라
각자 장단점이 있다고 봐요.
선수단이 완벽에 가까우면 부드럽게 끌고가면 되지만, 당장 해답을 찾아야 하는 팀이라면 강하게 이끌어줄 리더가 필요할 수 있죠.
그리고 기아는 선수들도 잘하고 있지만 고참들이 잘하고 리더역할을 잘해주고 있는것도 있고
50년 가까운 타이거즈 팬으로서 나름 분석을 해보면.. 모든 운동부 특성이 그렇긴하지만 특히나 타이거즈팀은 예전부터 군기, 서열, 위계 이런 것들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좋고 재능이 있어도 고참들때문에 그 실력이나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속으로만 삼키고 적당한 수준으로만 경기를 했었는데... 최근으로 오면서 자연스럽게 시대가 바뀌면서 신인급이라도 자기 능력이나 재능, 개성등을 살리는 시기가 왔고 동시에 우연히 이범호 감독이라는 비교적 젊은 감독이 선임되면서 최형우 양현종 등 고참급 선수들과 형동생 하는 가까운 다시말해 소통이 잘되는 분위기? 팀? 그리고 김도영, 곽도규등 젊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면서 같은 젊은 선수들이 기를 펴면서 맘꺼 기량을 펼치는.... 암튼 뭐 이런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그러지 않을까...
6.25 롯데전이나
6:30 두산전이나
볼때는 힘들었는데
지금돌아보면 다 추억이여........
기아팬) 진심 ㄹㅇ ㅋㅋㅋㅋ 이젠 50대0 으로 지는 거 볼 자신도 있으니까 다음 시즌도 이렇게 우승해줘 딱 이 마인드 ㅋㅋ 그깟 30점 우승하면 추억따리
@@dawn-male 지나고보면 0:1이든 6:30이든 똑같은 1패니까 괜찮음ㅋㅋㅋㅋㅋㅋ
이범호 영향이 큰 거 같아요~~ 저도 오랜 기아팬이지만 작두 탄듯이 잘하더라구요! 잘하는 선수 잘 다독이고 이끌어준 꽃범호님 덕분이 큰 고 같습니다!
그냥 김도영이라는 엄청난 젊은 친구가 해줘서 그런기야! 마치 이종범 처럼!
@@기민호-u4i 이종범 때 야구 보기는 했는지 궁금함
작년에도 선수들은 잘했는데 6등한거임 ㅋㅋ 올시즌 달라진건 일단 투수 곽도규, 타자 김도영 이 2명이 잘한게 ㅈㄴ큰 것 같고 이범호는 그냥 라인업이나 투교 괜찮게 해준 듯
+포수가 크지
올해는 한준수의 재발견이 크죠. 포수 문제 해결하려고 그렇게 노력했었는데
야구에서 감독이 기여히는 승수는 많아야 5승이라는 것이 세이버 매트릭스 정설입니다 근거있는 말을 쓰세요 작년 기아 선수들 성적보니 전혀 근거없는 말 하시네요
김종국 그는 대체…
ㅋㆍㅋ
뽀찌만
뻗치다보니ᆢㅎㅎ
돈 쳐 받는 놈이 선수들 차별 안 할까~
같은 선수층에 우승한 이범호늘 보면
이 새끼 쓰레기~
축구의 홍머시기라고 거기서 거기 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냥 4할 이상이 김도영일듯 시즌 내내 40-40모드로 치고 나가니까 타선도 우산효과로 살아나고 투수는 원래 좋았고
이제는 인정해요. 얼굴이 잘생겨서 우승한건데 왜이리 혓바닥이 깁니까
올해 기아우승은 불펜진의 강화와 짜임새있는 타선에서 말다했음...언제든지 역전이 보였다는점임
2년차 곽도규가 한국시리즈에 이의리 유니폼 세레머니 보면 팀분위기를 알수 있다고 봅니다
한남자의 미친 존재감이지ㅋㅋ 저 맴버들로 포스트시즌도 못간 능력자
멤버 중에서도 도형이의 성장이 돋보여서 이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 됨.
올해는 포수 한준수의 재발견과 김도영의 크레이지 모드가 대박인거 같네요. 작년에 FA 박동원이 엘지로 가면서 장정석 전단장 문제 폭로에 올초 김종국 전 감독역시 논란으로 조사까지 받는 상황이라 선수단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었는데 이범호 감독이 형님 리더쉽으로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었고 포수 문제 해결하려고 키움한테 지명권 주고 주효상 데려오고 류지혁 보내고 김태군 데려오고 노력했으나 구단 자체적으로 키우던 한준수가 타격재능을 보여주고 김태군도 선배로서 잘 이끌어주면서 포수 문제도 해결되고 타선이 더 짜임새가 있어진거 같습니다.
2017년과 비교해도 올해 기아는 다름. 17시즌은 완벽한 선발라인업. 타자전체 3할에 9번타자가 리그 수위타자. 대신 필승조가 약했음. 올해 기아는 선발라인업 무너지고 리그 최다실책팀이였지만 타격과 최강불펜 운용, 김도영크레이지모드로 시즌우승. 23시즌과 비교해도 선수가 바뀐건 없음. 감독 코칭스텝만 바꼈을뿐. 결국 이범호 리더십이 팀을 최고의 팀으로 바꾼거라고 봐야합리적이겠네요
234위팀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섰던 것이 컸죠 상대팀 분석이 잘 되고 미국 드라이브 라인 성과도 무시 못하구요 최다실책 팀이 우승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일입니다 그 어떤 리그도 최다실책이 우승한 사례가 없어요
작년도 선수구성은 우승권이엇어..
용병투수 두명이랑 타자들 부상때미 6위한거지..올해도 용병투수 이슈는좀 잇엇지만 대체자들 나름잘해줫고 부상도 잇긴햇지만 돌아가며 부상이라 그나마 커버가능햇던 차이🤣
ㅋㅋㅋㅋㅋㅋㄱㄲㄱㅋ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ㅋ
솔찍히 투수쪽은 황동하 김도현이 컷음. 얘네들 경험치 존나먹으면서 심지어 잘버텨줘서 이만큼 끌고왔음. 거기다가 불펜진도 오졌고
@@이몽몽-s2u 글쵸 근데 작년은 올해처럼 선발진 부상도아니고 그냥 못해서 바뀌고 바꿔도 또못하고 그랫으니 ㅋㅋㅋㅋ
외국인 1선발 부상 교체, 2선발 부상 수술, 이의리 시즌 아웃, 윤영철 부상 낙마...
근데도 압도적 1위.
과연 지난 몇 년간 두 감독이 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났더라면?
도영이가 미쳐서 우승한거죠
도영이 기록 딱 빼보세요 그냥 4~5위전력임
형님 리더쉽 하다가
그 롯데전... 15:15로 비긴게 범호 감독님이 뼈저리게 느꼈던게 큼...
도영이 지분이 절대적이다
초보감독이지만 이범호는 부진한 선수들에게도 확실한 믿을을 심어주니 선수들도 주눅들지않고 자기야구를 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이시대에 젊은사람이 리더해야되 무조건! 회사건어디건
영상 우승얘기가 한국시리즈우승이아니라 정규리그 우승얘기였네요~~
이거 9월에 올라온 영상인데 기아우승 예측 어케한거죠ㄷㄷㄷㄷㄷㄷ성지인가요.....
팀에녹아들었다는 결정체는 기아 철권했을때 크게와닿았음
한국시리즈 우승조건
1. 선발 원투펀치
2.평균이상의 빠따+주전과 빽업 실력이 적은팀
3.상위권 불펜및 마무리
4.마지막으로 플옵 미친타격감 선수
이 네가지면 최소 준우승 보장
2번 딴지 주전만 쓰기 때문에 백업 의미없음
롯데는 형님리더쉽의 대명사 로이스터때가 최절정기였죠
로이스터때 우승못했다고 짜른게 롯데인거....참..
@@kisstherain5221 그건 명분이고. 구단 고위직에서 시킨대로 안하고 특정선수 선수기용 요구 거부하고 말 안들어서 짤린거임. 짜르자마자 프로야구 감독만 시켜주신다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외치던 양승호구 데리고 온게 그 이유임
기아의 가장 고질적인문제는 투수임.... 올해 그부분이 많이 개선된게 가장큰이유....
포수아닐까요~?
@@dnidd2441 실책 1위팀
나이차가 적어서 그런지 잘 먹힌건가. 이게 진짜 형님리더십이지.
김종국 전 감독은 코치도 안된다고 기아 팬들은 그렇게 외쳤지만 높은 사람들이 들어먹지를 않아서 결국 그모양 그 꼴로 나가고 같은 전력인데 꽃범호 감독으로 우슴했음~^^*
이범호도 6월 손승락코치 올라오기전까지는 욕 많이 먹었죠~ 현종이 5회 2아웃에서 교체하면서 진정한 감독으로 태어나게 된것입니다. 범호가 선수운이 좋았던 것이고 프런트에서 빠른 대응을 해줘서 이 성적이 나온겁니다.
기아는 손승락 올린게 신의한수 인가
6월까지 1위였는데 욕하는 갸팬들 보면서 미쳐도 단단히 미친 인간들이구나 생각했음 작년과 같은 선수인데 한남자와 꽃이 왜 성적이 다른거임? 근거있는 소리 하기 바람
@@duckjinpark2014 작년에는 종국이가 감독이었고 도영이와 네일이 없었다는게 다르죠~ 범호도 전반기는 투수교체와 감독으로써의 역량 부족을 보인 경기가 많아서 욕많이 먹은거죠 손승락 올라오고 투수교체가 디테일해졌고 현종이 교체 사건이후 감독의 카리스마를 가지게 된것이죠~
@@빠빠보리 현종이 교체사건 이전에는 감독으로서 카리스마가 없었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그 전부터 선수들이 감독 바뀌고 눈치 안보고 편하게 하고싶은 야구 한다고 한 인터뷰들이 많은데요?
2년전에 무조건 3년안에 우승 할거라 예상했었는데 뎁스도 중요하고 진짜 영건도 꾸준히 잘키워야 한다 슥 보면 영건의 부재가 커보인다
형님 리더~~❤
한남자와 존잘차은우의 차이점
:한남자는 한놈만 갈아먹움(임기영:순수83이닝
최지민: 순수70이닝 (최지민은 풀타임처음에 아겜,호주리그,apbc포함 작년 거의 90이닝 넘게 던졌을것)
1)일단 타격에서 미친 선수들이 시즌 끝까지 잘했다
2)타격이 살아나면서 정신적 안정감으로 불펜들이 과거 툭하면 말아먹던 경기가 줄었다
3)형님 리더십은 과연 내년에도 통할까
의문
이범호 감독은 강압적이지 않은 리더십도 리더십이지만 철저히 능력 위주로 파고든다면 매니지먼트 능력이 탁월한것 같음.
여타 구기스포츠 감독들과 다르게 야구감독은 긴 레이스에서 활약할 여지가 적음.
그래서 경기에 개입해서 해결하는 능력보단 선수단 전체를 아우르는 소통과 컨디션 관리에 중점을 둬야 성공하능게 현대야구인듯.
선수들 멘탈케어부터 체력,몸상태등 잘 체크해서 좋지 않은 몸이라면 훈련시간에 치료에 전념하거나 체력 세이브를 시키거나.
올 시즌 양현종 제외하면 개막 5선발 중 4명이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불펜 부화가 심하지 않았던 것중 하나도 이와 궤를 같이함.
장현식이 70이닝을 넘게 소화하면서 많은 이닝을 소화했지만 3연투는 시즌 통틀어 한 차례밖에 없었고,
비정상적인 혹사일지는 발견되지 않음.
필승조 불펜투수들의 이닝이 많은건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게, 리그 1위팀이면 가장 많이 이긴것이고 이긴 경기에 등판하능게 필승조임ㅋㅋ
필연적으로 경기에 많이 나서는 상황속에서도 휴식일은 칼 같이 지키면서 무리한 운영을 하지 않고 정도 를 택했고 연투가 필요할땐 컨디셔닝 파트에 자문하여 몸 상태가 괜찮을 때만 진행했음.
현대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리더상임.
억압없이 자유롭게 구성원들의 능력을 끌어내지만, 긴장의 끈을 놓고 안일한 태도를 보이면 그 누가 되었든 가차없이 처벌하는.
김도영 풀타임 촤원준 합류 이우성 선전
포수(수비형,공격형)다변화 깊어진 뎁스 최형우 클러치능력 뭐 따지면 많지
롯데는 30년 넘게 우승 못하는 게 참 신기하면서도 안됐다
ㅠㅠ
이 정도면 심각한거 엘지도 29년만에 우승했는데 멤버도 멤버지만 롯데는 프론트가 제일 문제 아님? 단장도 바뀌고 감독,코치 다 바뀌어도 강철밥통 롯데 프론트
프렌트가 선수 구성하는데 많은 관여 하긴하지,,,,팀문화라는게 있고,,,,옛날 그깡도 이젠 없는것 같고,,,,
내가 볼땐 대호 영상 부산공고 영상과 같다.예전에 그 빡센 기아(해태) 얘들도 부산오면 회에 소주나 한잔하고 쉬어간다고 장채근이 그러더라..아마 부산 선수들은 이게 체질화되어 있다고 밖에 설명못하겠다..
왜 딴팀에서 잘 하던 얘들이 롯데와서 삽질하고..롯데에서 못하던 얘들이 딴데가서 성공한다..
그걸 깬게 08-11 시즌 롯데인거 같은데 홍성흔이 엄한 최고 수준 리더라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그게 아마 이대호와 자극한거 같은데..지금은 그런 선수 없는듯...
최동원도 그렇고..홍성흔, 이대호도 그렇고..
승부욕 있는 지ㄹ알지ㄹ알 할 수 있는 감독이 와야할거 같고..그런 면에서 김태형이 나쁘지는 않은듯...
엘롯기중 힘좀내라 니 혼자 남았다
지금 리더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있네요!
우승전력이었다
오직 도영이 효과이다.
작년에 1점차 패배가 말도 안되게 많았음 이건..
작년에도 6위 전력은 아니었지, 더 높은 순위에 있어야 했음.
이 대 호 선수도 감독 하셔야죠..타 펜 이지만 현역 선수때 이대호 선수 팡팡 거침없이 때리는 타격에 매료됐네요
대호야... 넌 아재여
롯대 이대호가 감독 하면. 좋겠습니다
일단 올해 부상들이 없었던거같은데, 있더라도 백업들이 잘해주고
선발진에서 이의리,윤영철,크로우 부상으로 조기 탈락, 최형우 한달넘게 안나오고 정해영 한달쯤 쉬고 나성범도 부상으로 초반에 안 나오고...완전 부상병동이었는데?
@@user-orangeboy 오옹 듣고 보니 그렇네.. 그럼 백업들이 잘했군 백업 차이로 우승했네 그럼
이범호는 명장이야 나성범.양현종도 안 좋으면 밴다. 지금 그렇게 하는 감독은 이범호 이강철 이승엽 박진만 염경업 5명. 5명 만 지금 명장이다. 5강 못가는 사람은 그냥 감독이다.
괜히 꽃범호 인가
이대호가 감독해도 괜찮을꺼 깉은데😊
엘지 전력분석팀이 한말이 있습니다. 작년 외국인을 제외한 국내선수 war(승리기여도)가 기아가 제일 높았다는~
프런트 행정력으로 외국인 투수를 잘 뽑고, 이탈시에도 바로 메꿈
이대호 롯데감독으로 가즈아~!!!
이대호 다이어트 어떻게 한거임?
대구출신이 기아에서 자리잡으면 성적이잘나옴.
그냥 운빨임 ㅋㅋㅋㅋ😅
작년에 3등까지 갔었고 1, 2등도 진짜
개잘팼었음 특히 엘쥐, 그래서 코시까지도 봤었는데 부상터지고 쭉 나락
이대호도 롯데감독하믄 잘할듯 합니당 😊
한화 오래전부터 코치들 형님 리더십인데.. "형~ 오늘 펑고 쉬죠. 내일 하죠"
"어.. 그래"
멤버가 좋다기엔 크게 달라진건 없지 않나여? 용병투수정도?
롯데의 튼동이형이 형님 리더쉽이라고 할 수 있을까?
두산의 이승엽은 형님 리더쉽인가? 나이차이는 얼마 안나는데, 너무 잘 나가는 선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최초 전문하사 감독
롯데 감독한번해주시죠
명장ᆢ
태형이데려갓자녀ㅡ
좀기두려바바ᆢ
형도 돈벌만큼 벌었잖아요
빨리 코치연수부터
시작해요ㅜ
작년 김종국,서재응이 선수,투수
운용 하는거 안봤냐?오죽 했으면
토토하는거 아니냐고 했겠음
수비하고. 공격에 승 입니다
대호형도 롯데로와서 우승시켜줘요~~
원래 기아 선수층은 좋았었다. 다만 김종국감독이 좋은선수들을 잘 활용하지못했고~ 극대화 하지 못한거같다. 결국 아무리 좋은 선수들이 많아도 감독이 그걸 잘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된다는걸 느낀다
솔직히 작년은 시즌 막판에 나성범-최형우-김도영 셋이 갑자기 누워버리는 억까시전이 있기도 했지만 못해도 4~5위권은 유지해줬어야 할 스쿼드로 6~7위 꼴박하고 있었음...ㅋㅋㅋㅋ
아무리 용병빨도 있다지만 적폐 돌종국은 이멤버로 통합우승은 못했을듯
솔직히 돈으로 선수잘사줬고 김도영은 시즌끝까지 크레이지모드였고 이상황에서 1등 못하면 이상한거지
종국이와 심단장이 육성에 신경써 뎁스가 두꺼워져 우승이야.
작년에도 멤베 좋았는데 아무래도 감독의 변화 부상관리 인거 같습니다
♥︎
멤버는 작년이 더 좋았죠 부상도 없었고 그런데 김종국은 자기 마음대로 선수를 넣고 빼고 했지만 이범호 감독은 최대한 맞게 넣은거죠
@@임희주-p3r 작년에 8월말부터 두산전 이후 줄부상나서 연승끊기고 포스트시즌 못갔어요 오히려 김도영이 지금만큼 올라온 급이아니라 멤버는 비슷합니다
@@jordan_max_mania 그래도 투수쪽은 작년이 더 괜찮지 않았나요
@@임희주-p3r 투수도 윤영철 이의리 부상이 크지만 용병도 올해가 더 좋고 불펜자원도 더 컨디션이 좋아서 솔직히 멤버도 저는 올해가 아주 약간 더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키움 -우리 제사장 맛좀 보시겠습니까?
돼호야 니 언제 롯데 감독할래
작년에도 선수는 좋았음
처음에 이범호가 감독한다고했을때 너무 얼굴만 보고 뽑는거 아닌가 욕했던걸 반성합니다
드림즈 2등 했을때 트레이너코치님 같아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감독해야 되는데
승엽이는 형님하기엔 너무 레전드인가^^
대호야말로 멤버 프랜들리 모드지.
다만 경상도 특유의 상대를 억누르는 듯한 억양이 문제.
이는 대호의 문제가 아니라 사투리 자체의 문제.
피디 목소리 박정민 같다
이대호 형님리더쉽으로
롯데 감독하자~~~
롯데도 우승해야지
92년 염종석있을때가
마지막이잖냐~~
좀ᆢ힘들듯ᆢ
야구좀못함
야ㅡ왜못하니바로
꼬나볼듯ᆢㅋㅋ
이대호 선수는 감독이나 코치같은 길로는 안가시나요?
감독감은 아닌것 같다? 돈 많은 놈이 선수협때 돈 쓰는 것 보면?
우승한 이유는 김도영+불펜이 타팀보다 너무 강함
오로지 이 이유밖에없음
롯데가 우승을 못한건 감독보다 선수의 힘이 더 세서인가?
이걸로 차기 롯데 감독은 이대호네..
작년 승률,승패마진으로 따지면 가볍게 4위성적!승률 0.5를 훨씬 넘었는데 6위라 어이없었음😂
종국이가 종국에는 감독자리를 종국했다.
범호야.....타자로돌아와..(근데범호가감독안하면누가함?
대호형은 형님리더십은 아니지 않나ㅋㅋ
ㅋㅋㅋㅋㅋㅋ
찍어누름?
모시는 감독은 형님. 자기가 한다면 전형적 꼰대? ㅋ
진짜 궁금한 주제였어
이대호 살빠짐?
많이 빠졌네요
이대호가 평가한다는게 웃기네
이대호 롯데감독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