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광고 포함이라 뜨는걸로 시비터는 댓글 종종 보이던데 일단 광고를 저작권자가 박아놓고 $ 챙겨가는거고, 유료 광고라 적은건 유튜브가 한글 해석을 이상하게 해놓음 영상 자체가 메타 데이터로 저작권 필터링되는지라, 삭제하고 올려도 마찬가지니까 광고에 불만있으면 저작권자한테 따지든지 유튜브 고객센터에 따지든지 ㄱㄱ
이 노래 들으니까 그때 추억 떠오른다 ㅠㅠ 10년 ~15년 전만 해도 학교 끝나고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가방 던지고 놀고 가끔 모르는 애들이랑 같이 놀다가 서로 친구 먹기도 하고 ㅋㅋㅋ 친구네 집에 전화 걸어서 어머니가 받으면 저 ~~이 친구 김땡땡이인데요 ~~이 좀 바꿔주세요 하면서 연락했었는데.. 유일한 연락 수단이였지 딱히 특별하게 누구한테 연락 안하고 동네 놀이터 가도 친구들 몇몇은 항상 놀고 있어서 껴서 놀고 ㅋㅋㅋ 해 뉘엿뉘엿 질 쯤에 아파트 단지에 저녁밥 하는 냄새랑 젓가락 소리 들릴 쯤에 집에 가면 엄마가 차려주시는 저녁밥 먹고 원피스랑 어린이 드라마 보다가 아빠가 간식 사오시면 맛있게 먹고 자는 게 하루 일상이였는데.. 놀이터 모래에 BB탄 총알이랑 유희왕 카드 엄청 굴러다녔던 것도 기억나네ㅋㅋㅋ 놀토 아닌 토요일에 반장 엄마가 사주는 콜팝 먹으면서 영화보고 학교 끝나면 학교 앞에 교회에서 나눠주는 떡볶이나 달고나 먹고..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랑 메추리 구경도 하고.. 집에 갔는데 엄마 없으면 옆집 가서 놀다가 옆집 아줌마가 해주시는 밥 먹고 엄마 오면 따라 들어가고ㅜㅋㅋ 그때는 되게 이웃끼리 정이 넘쳤었는데 ㄹㅇ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 하다못해 부침개 하나라도 부치면 옆집 갖다 주라고 심부름도 많이 다녀왔는데.. 아 그리고 요즘에도 집에 반 친구들 다 불러서 생일파티 하나 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소풍 가기 전날 밤 얼음물만 얼려도 설레였을 때 문구점에 팔던 작은 호러책이랑 무서운게 딱 좋아, 코믹메이플스토리를 반 전체가 돌려봤을 때 에그몽이나 치토스 투니스에서 내가 원하던 장난감을 뽑았을때 진짜 행복했었다 ㅎㅎㅎㅎㅎㅎ
내 어린시절 우연히~ 들었던 믿지 못할 한 마디 이 세상을 다 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내게 꿈을 심어 주었어 말도 안돼 고개 저어도 내 안의 나, 나를 보고 속삭여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 이대로 보낼 수는 없잖아 함께 도전하는거야 너와 나 두 손을 잡고 우리들 모두의 꿈을 모아서 거센 바람~ 높은 파도가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수많은 시련들 밝은 내일 위한 거야 원피스!
서른 끝자락에서 들으니 뭉클하기도 하고 추억에 젖어들기도 하네. 엄밀히 따지면 내 추억은 원피스보단 조금 더 윗 세대로 거슬러 올라가겠지만 쓰여진 가사때문일까? 울컥하는게.. 현실의 나는 꿈을접고 타협해 가는데 이곳에선 원피스를 찾아가는.. 꿈을 향해 달리는 그런 내용이 너무나 자유스럽고.. 뭐랄까 나도 저렇게 생각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그런 느낌이 절로 생긴다. 이걸 뭐라고 표현할까.. 그래 나는 부럽다고 느끼는거구나.
저는 아직 20대이긴 하지만 Ys C님의 말에 깊이 동감하고 가요. 어렸을 적엔 이상한 괴물들만 나온다며 마법공주들만 나오는 애니로 채널 돌리곤 했었는데 나이가 조금 들고 원피스를 다시 보니 괴상하고 무섭기만 했던 괴물들이 이제 제 눈엔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들로 변해있고 루피는 거의 동경의 대상으로 변해있더라고요.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그런 상이잖아요 루피나 루피의 다른 동료들이나. 어떤 시련이든 극복하면 그만이고 계속해서 저 끝 없는 미지의 바다를 항해하며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루피와 동료들이, 현재의 저와 너무 대비되어 슬퍼지고 우울해지더라고요... 나도 이 현실을 떠나 저들만의 세상으로 떠나고 싶고... 그냥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주는 애니였네요.
초등학교 방과 후에 친구들과 플라스틱 눈 보호대 끼고 놀이터에서 BB탄 총싸움 하면서 5시까지 열심히 놀다가 엄마가 저 멀리서 "저녁 먹자~"하고 집 들어가서 밥먹고 나면 신기하게 티비에서 저 노래가 나온다... 그럼 바로 쇼파에 달려가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 참 그땐 순수하고 걱정없이 행복했는데...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있는 나... 91년생 화이팅!!
저때가 낫다 저때는 그림체가 나은 것도 나은 거지만 적어도 애들이 사람 같았어 ㅋ 살아있는 캐릭터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나미는 옛날의 당당하고 똑부러지고 자기 신념에 따라 행동하던 건 다 어디갔는지 한낱 눈요깃거리 캐로 전락해버리고 - 사실 이건 원피스 모든 여캐가 그러함 여캐들 대부분이 전부 눈요깃거리 종이인형임. 루피는 옛날엔 적어도 바보스러움 속에 리더십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힘믿고 나대는 머저리 같음 상디는 루피해적단 나가는 그 과정부터가 별로 설득력이 없었고; 조로는 조로라도 무게감을 줘야겠다싶었는지 중2병에 걸리다 못해 빠져버린 캐 같음 무게를 지나치게 잡아 옛날 모습이 없음 전투는 다음이 뻔히 예상되는 성의없는 스토리+작화. 등장인물들 사연은 눈물 짜내보겠다고 달려드는 듯한 신파; 옛날에 내가 사랑했던 원피스는 어디갔나. 주인공들끼리의 의리나 동료애나 이런 게 좋았는데 지금은 종이인형들끼리 억지스런 눈물+우정 같음 ㅉ
예전에 어느 잡지에서 봤는데 작곡가들이 남자 댄수 가수 중에 손꼽는 가창력 소유자 중 하나로 김종민을 뽑았음. 이유가 원래 혼성 그룹이면 남자와 여자의 음역을 고려해서 멜로디를 써야하는데 김종민은 신지랑 음역이 똑같고 오히려 저음으로 더 넓어서 그냥 여자 노래 쓰듯이 쓰면 된다고.. 믿거나 말거나지만 She's Gone도 올라간다고 함..
우리가 참 복받은 세대인것같아요 ㅠㅠㅠ 적당히 아날로그감성있고, 또 적당히 디지털감성있고ㅠㅠ그래서 이런 애니 컨텐츠가 있어주고..지금은 모두 선택해서 보는 시대지만 저때는 방영해줘야지만 그시간때만 딱 볼수있었으니깐 시간맞춰서 설레면서 보고ㅠㅠ못보면 담날 애들한테 물어보거나 화면 밑에 뜨는 시간표 보면서 재방기다림ㅠㅠㅠㅠ투니버스의 레전드전성기를 딱 동심의 시절에 누릴수있어 행복했습니다.ㅠㅠ
Bro this opening makes it so much more emotional. It really fits the later episodes. It's crazy how almost all countries havs their own version of the opening. And they all give different vibes.
유료 광고 포함이라 뜨는걸로 시비터는 댓글 종종 보이던데
일단 광고를 저작권자가 박아놓고 $ 챙겨가는거고, 유료 광고라 적은건 유튜브가 한글 해석을 이상하게 해놓음
영상 자체가 메타 데이터로 저작권 필터링되는지라, 삭제하고 올려도 마찬가지니까
광고에 불만있으면 저작권자한테 따지든지 유튜브 고객센터에 따지든지 ㄱㄱ
10년전영상에서 올린사람이 10분전에 올린댓글은 귀하지
하앙 오랜만에 들으러왔는데 타이밍 좋네
와우 ㅋㅋㅋ
0_
오 10년전 영상 올리신분이 11시간전에 올린댓글은 귀하지
가사가 명언임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와...
ㄷㄷ.. 어떤 말보다 강렬하다..
ㅅㅂ ㅠㅠㅠㅠㅠ 여기 오는사람들 다 내또래같은데
다 같은생각 드는가보다 나이들면서...
장석찬 00:45
그래서 전 잠만 잔답니다ㅎ
ㅋㅋㅋㅋㅋ 꿀잠
김종민 진심쩌는듯....어찌저리 감미롭고 포근한 미성이 나오는지 ㅠㅠㅠㅠ...이제 못들어서 아쉽지만...아무튼 김종민 도입부때문에 진짜 이노래 향수가 심하다..신지가 치고나오면서 설레던게 짜릿함 즐거움으로 바뀌는데 정말 벅차오른다고해야하나;; 엔딩도 들으러 가야지
원래 성격이 비슷해서 그럼.ㅋㅋㅋ
뭔가 노래방가서 이노래부르면 원피스 모르는애들빼고는 다 때창해서 너모 좋아요ㅎ
김종민 인생곡ㅋㅋㅋ
나
댓글 대박 ㅋㅋㅋ
H. Crespo ㅋㅋ
ㅋㅋㅋ
왜요?
"우연히" 들으러왔는데 다듣고가버리는 명곡..
가능한
ㅋㅋㅋ 종민이형 목소리 ㄹㅇ
@@자나깨나공부-t3i아마 1박2일에서 김종민이 가능한 이라 말했을껄요
@@자나깨나공부-t3i ruclips.net/video/Ek_gBKHDdPA/видео.html
어른제국 만들고싶다.. 그 시절의 냄새
대해적 시대는 김종민이 반이상 이끌엇다고 볼수잇지....
ㅋㄱㄱ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뿜었네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윤우 ㅇㅈ.... ㅋㅋㅋ
@노윤우 근데 도입부가 진짜 씹넘사라 김종민이 절반 이끈거도 맞는듯
"세상은 꿈꾸는자의 것이라고" 어릴때에는 그냥 흘러들었는데 지금은 눈물이 난다...
엉엉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ㅠㅠ 막 눈물이ㅠ
저는 수험생으로서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 이대로 보낼수는 없잖아
이게 너무 와닿음ㅠㅠ
저도 ㅠㅠㅠㅠㅠ 이파트만 들으면 눈물남
'이렇게쓰면명언처럼보인다'
-개소리
@그냥사람 이미 꿈을 이뤄냈으니 나는 성공한사람?
김종민 ‘우연히~’ 이부분 개좋음 진짜 이부분만 몇번을 돌려듣는지...
Zer0 난 니가 더 좋아
0:07 우연히~~~~
씹ㄹㅇ
난 내 부터 타임오버끝임 내 이거 듣는 순간부터 다 좋음
고갤저어도 이 특유의 목소리도 좋아요!!
옛날 : 루피는 해적왕이 되겠지?
지금 : 완결이 이제는 되겠지?
최근 : 코난보다 완결 늦을까?
이제 막바지긴 하죠
@@별마을 루피 쎄나요?
@@외로운운동중독자 사황과 싸우는중입니다 ㅋㅋ
원피스 도플라밍고랑 싸울때 기어포스쓰는거까지 보고 안봤는데;;
루피 뒤진지 오래고 현재 ㅈ피가 내로남불 민폐 양아치짓 하고 다닙니다.
어릴때 들은 오프닝은 다 추억이지만 원피스 오프닝은 유독 뭔가 향수가 강하다.
인정합니다. 마음을 계속 울리는 노래
ㅇㅈㅇㅈ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런듯....
엔딩곡도 끝내줍니다
ㅇㅈ
아무리 생각해도 이 곡을 부른 김종민 음색 너무 좋은 거 같다..
김종민이랑 신지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ㅇㅈ
JIN K 코요태 조합인가
JIN K 저때 종민이형 목소리전성기시절 지금담배같은거펴서 목소리훅감 예전으로는 못돌아감...
우지민 꽤 피셨다고 하시더라구여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한 시대에 태어난 90년대생들은 정말
축복받은거다.. 아날로그를 겪은 마지막세대이며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 첫번째 세대이기도 하네요.. 그렇기에 아마 더욱 향수를느끼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욘이직
2000년대 초반생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놀토있던 시절 ㄹㅇ 좋았는데
@@bp1616 놀토가 끝나고 애들하고 놀수있어서 개꿀이었음 ㄹㅇ
스마트폰이 참 편하지만 없던 시절이 그립다
ㅇㅈ합니다
진짜 축복받은 세대입니다 지금도 이 노래 들으면서 막 속에서 들끓네요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 이대로 보낼수는 없잖아"
어렸을땐 그저 멜로디가 좋았는데 성인이 되고나니
내가 얼마나 허무하게 시간을 보냈는지 알게 되더라ㅠㅠ
먹고싸기
철이 들어간다는 증거죠~~
원피스 보던시간 줄여서 수학공부나 더할걸 ㅜ
@@deluxeburger651 하지만 만화를 보며 즐거워하던 순수한 어린시절이 기억에 간직됐으니 다행입니다
2020년에도 어김없이 듣는 분?
어김없G
어김없G
어김없G
어김없G
나...나도 어김없G
종민형님의 도입부 감미로운과 후렴부분에 신지의 시원시원한 고음은 정말 듣기 좋다.
이 노래 들으니까 그때 추억 떠오른다 ㅠㅠ
10년 ~15년 전만 해도 학교 끝나고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가방 던지고 놀고 가끔 모르는 애들이랑 같이 놀다가 서로 친구 먹기도 하고 ㅋㅋㅋ 친구네 집에 전화 걸어서 어머니가 받으면 저 ~~이 친구 김땡땡이인데요 ~~이 좀 바꿔주세요 하면서 연락했었는데.. 유일한 연락 수단이였지 딱히 특별하게 누구한테 연락 안하고 동네 놀이터 가도 친구들 몇몇은 항상 놀고 있어서 껴서 놀고 ㅋㅋㅋ 해 뉘엿뉘엿 질 쯤에 아파트 단지에 저녁밥 하는 냄새랑 젓가락 소리 들릴 쯤에 집에 가면 엄마가 차려주시는 저녁밥 먹고 원피스랑 어린이 드라마 보다가 아빠가 간식 사오시면 맛있게 먹고 자는 게 하루 일상이였는데.. 놀이터 모래에 BB탄 총알이랑 유희왕 카드 엄청 굴러다녔던 것도 기억나네ㅋㅋㅋ
놀토 아닌 토요일에 반장 엄마가 사주는 콜팝 먹으면서 영화보고 학교 끝나면 학교 앞에 교회에서 나눠주는 떡볶이나 달고나 먹고..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랑 메추리 구경도 하고..
집에 갔는데 엄마 없으면 옆집 가서 놀다가 옆집 아줌마가 해주시는 밥 먹고 엄마 오면 따라 들어가고ㅜㅋㅋ 그때는 되게 이웃끼리 정이 넘쳤었는데 ㄹㅇ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 하다못해 부침개 하나라도 부치면 옆집 갖다 주라고 심부름도 많이 다녀왔는데..
아 그리고 요즘에도 집에 반 친구들 다 불러서 생일파티 하나 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소풍 가기 전날 밤 얼음물만 얼려도 설레였을 때 문구점에 팔던 작은 호러책이랑 무서운게 딱 좋아, 코믹메이플스토리를 반 전체가 돌려봤을 때 에그몽이나 치토스 투니스에서 내가 원하던 장난감을 뽑았을때 진짜 행복했었다 ㅎㅎㅎㅎㅎㅎ
ㅠㅡㅜ 글만 보고 추천박고 갑니다
순수의 시대... 지금 얘들은 ... 어후 패드립 치고 인방얘들이 말투도 다 배려놓고...
스마트폰 보급되고 누구들이 망쳐놨지 심각할 정도로..
지금은 폰없이 사는건 상상 못하지만
가끔가다 그때가 그리움
권태환 그때도패드립은존재햇엇죠...
ㄹㅇ 팩트라서 반박을 한개도 할 수가 없네요
아날로그 감성이 그립네
“이 세상을 다 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이 가사가 진짜 원피스를 요약한 가사 같다
아 그래서 언제 주냐고ㅋㅋ
ㄹㅇㅋㅋㅋ
작붕 좆피스
@@태사다르-o9j 그래도 작붕들중에는 웃기고 밈으로 사용되는거도 많음
@@what_you_even_want damn Daniel
김종민 이 노래 개잘부름ㅋㅋㅋㅋ 이 노래만큼은 세계1타
머라이어 캐리가 와도 못이긴다 ㅇㅇㅇ
진짜 이 노래만큼은 김나박이가 와도 못비비지ㅋㅋㅋ
진짜 음색이 어찌 저리 순수할까요 하
원곡자니깐 ㅋ
이부분은 김범수보다 김종민이지ㄷ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용기를 내 넌 할수있어 라는 가사 진짜 멋있다
공감해요ㅠㅠㅠ
고1인데 저도 공감해요ㅠㅠ
우용현 시발 초딩때보던건대 어느덧 20대 중후반을달리내욬ㅋㅋ술도 안먹었는대 왜눈물이나짘ㅋㅋ하 시발...
와, 씹인정이네요...이 가사의 의미 전혀 몰랐죠...그 당시에는...
정말 원하는게 있고 노력한다는게 부럽다.
김종민 목소리 뭔데 감미롭냐구.. 계속돌려듣게되네ㅋㅋ
그쵸ㅜㅜㅜㅜ 김종민 목소리 들으니 뭔가 희망이 샘솟는 기분ㅋㅋㅋㅋㅋ
@김개똥 최근 부른 것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거는 그냥 타고난 음색이라....고대로 ㄷㄷ
2024년... 나만 있지 않을거라 믿어..
너 내 동료가 돼라..!
2021년에도 듣고 있는 분 계신가요?(저만 아니길...)
2월 출석이용
저두용
초딩때 학교 갔다와서 간식먹고 원피스 보다가 학원가던 아이가 32살이 되버렸네요.... 시간 진짜 빠르다ㅠㅠ
우연희~~~
2월 5일 불금에 듣네요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이한마디가 어린아이들한테 희망을 심어주었지
ㅇㅈ 꿈꾸는자의것 맞습니다 맞고요
근데 그 꿈을 20년을 꿀라그러네ㅡㅡ 대충마무리좀합시다ㅜ 10대때보던게 30이넘었는데도 하고있다ㅋ
그때의 감동도 없지..안본지 오래됐네요ㅜ
저요
애들이 그런걸 생각하고 들었겠음? 커서 들으니까 그걸 생각하면서 희망고문 지 혼자서 ㅈㄴ 한거임
어린시절 우연히 들은 이야기는 못참지 ㅋㅋ
오프닝 느낌
일본:모험,호기심
한국:꿈과 희망, 동심
미국:일단 화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씨발ㅋㅋ
아메리아카아ㅏ아아아 ㅃ예!
미국 화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 어디서 들어봄
90년대생들에게는 친구와도 같은 존재지
초등학교, 태권도, 피아노학원 갔다와서 저녁 먹고 매직키드마수리, 원피스 보기 국룰
ㄹㅇ 그 시대 아이들은 뭔가 공통된 일과가 있었음 ㅋㅋ
ㅋㅋㅋㅋ 매직키드 마수리 요정컴미
+디지몬
나루토, 메이저,
김종민 레전드 3글자
우연히~~
가능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쳣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민 가문에 대대로 벽보로 새겨야 됨ㅋㅋㅋ
김종민 가능한은 언제 봐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그냥 울컥해
ㅇㅈ
ㅇㅈ
ㅇㄱㄹㅇ
OLLY ㅇㅈ
린정
옛날엔 막연히 몸 늘어나고 싸움 잘하는게 루피의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어떤 힘든 상황이 와도 이겨내고 밝게 웃을 수 있다는게 진짜 루피의 능력같다...부럽다.
진짜로..
ㅗㅜㅑ
오... ㅜ 너 글좀 쓴다
T。T
"니카니카열매의 존재를 알던사람"
언제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명곡
현실에 치여 살다 이 곡을 들으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 아무생각 없이 원피스만 보던 시절이 그립다.
눈물난다..
맞아요 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라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ㅠㅠ
저도 눈물이~~~❤❤❤
김종민 진짜 루피가 부르는 것 같아ㅜㅠ 뭔가 진짜 원피스 보면서 친구들이랑 고무고뮤 이러고 놀았던 것이.... 어엿 5년 전,,,,, 다시 돌아가고파ㅜㅜ
신지가부른 가사는 나미가 부르는거같음! 목소리 완전 섹시
We are도 좋긴한데 그건 그거고 이건 내가 인생처음으로 원피스를 봤을때 op으로써 오랜만에 들으니까 진짜 너무좋다 ㅋㅋ 신지파트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종민파트가 잔잔하고 좀더 좋다 김종민 목소리가 이렇게 좋았나 싶을정도로
NOTE 솔직히 음악적으론 어떤지 몰라도 원피스 캐릭터별 에피소드, 그리고 원피스 전체 스토리 생각해보면 가사로 잘 그려낸건 한국판 op가 완승이라 생각합니다ㅋㅋㅋ
몽글몽실 ㅇㅈ
正直好き 割とガチ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눈치채셨나요?
김종민 정..정말 김종민씨?
어렸을때 들었을때는 신나는곡 이였는데 나이먹고 들으니까 가사가 하나하나 다 심금을 울리네.. 출근하기전에 듣고간다
뭐..늙어서 그런거예요, 어린시절의 꿈과 희망이 현실과 부딪히고 나서..그 어긋남이 슬픈거죠
@@송충성-d8z 미친 ㅠㅠ 시인이세요? 표현력 무슨일...
이거 대박이었지...진짜 이거 처음듣고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는노래
박은지 ㅇㅈ
박은지 3
박은지 ㅇㅈㅇㅈ
박은지 레전드노래임 ㅋㅋ
이거 어렸을때 첨에 들을때 루피랑 나미가 부른건줄알았는데ㅋㅋ
(헐헐....2년전에 썼던건데ㅋㅋㅋ댓글하고 좋아요 3.1천개 진짜 감사합니다ㄷㄷㄷㄷ)
ㅇㅈㅠㅠ
귀여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귀엽다
헉 ㅇㅈ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ㅋㅋㅋㅋ 댓글보니깐 나도 그랬던 생각이 나네 갑자기 ㅋㅋㅋ
김종민님 목소리 왜 이렇게 스윗함.. 진짜 달콤함
가사 자체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다
거기다 김종민의 아련한 목소리가 더더욱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진짜 그림체만 봐도 설렌다. 지금은 작화만봐도 보기싫음. 그리고 저때 루피는 어떻게든 뭔가 해낼것 같은 강함과 당당함, 승리했을때 오는 쾌감이 쩔었는데 지금은 맨날 도망다니기 바쁘고, 도움받아서 간신히 이기는등 에피끝나고도 뭔가 찝찝함
지금 애니는 그림체만 봐도 그닥이고 퀄도 옛날이 훨씬 좋은듯
솔직히 작화는 괜히 불평하는거고 스토리 겁나 질질끌어서 욕하는듯 ㅋㅋ
맞는말했는데 괜히 뿔난애들 몇명있네ㅋㅋㅋ
그것보다 문제는 난잡함
@Roon Siled 왤캐 꼬였냐? 이새낀 ㅋㅋ
이거 듣는 사람들은 다 공감하는게... 그 당시 어릴적 세상을 TV만 보면서 꿈을 꾸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그 마음을, 가슴을 뛰게 해주던 노래가 아닌가함 이노래가 근데 나이 들고 현실을 보니 꿈은 사라지고 돈벌 일만 찾아 다니고있는...
눈물나네요
케이티 맞아요. 그런데 더 안타까운건 그시절 우리들은 해 떨어질때까지 마음껏 뛰어놀다 흙투성이가 된 채로 집에 들어와 티비를 보며 꿈을 꾸며 자랐지만, 현재 아이들은 사교육에 갇혀 꿈 꿀 시간도 없이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는것 같네요. 학생들 힘내요.
10살차이나는 동생도 나때랑은 정말다르다는...
집오면 스마트폰게임에 양산형 카툰이나 보고있으니 참 이상함...
저는 어릴적 꿈꾸던 길을 걷고 있어서 다행이군요
너무 현실적인 댓글이라 슬프네요
진짜소름돋는다 노래너무좋다
이노래만들으면 가슴이벅차오름
똥꾸빵꾸 저두여ㅜㅜ눈물 글썽글썽했는데 나만그런줄ㅠㅠ
2222 각박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느낌ㅜㅜ이거 처음볼때 초딩이었는데 벌써 이런 동심을 잃어버린 나이가됨ㅋㅋㅋ진짜 내어린시절은 원피스와 함께 보냄
웅앵웅초키포키 333 언냐 ㅠㅠ 나이처먹고 뱃살 뒤룩뒤룩 상폐 다 됐노 ㅠㅠㅠ
루피는 현상금 15억보다 3000만일때가 훨씬 스웩있고 멋있었다. 그립다
코요테 인생곡은 아니지만 김종민 인생곡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
미친 김종민이 부름?
+정민혁 네ㅋㅋㅋㅋ 딴사람인줄
뜻밖의가창력
이 노래를 김종민이 불렀다고요?!(난생 처음 들음)
도입부가 정말 최고다 ㅠㅜ 나즈막히 내 안에서 누군가가 말해주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ㅠㅠ
이게 ㄹㅇ 원피스 그림체지....
이때 작화가 최고 ㅠ
신지 '거센 바람~높은파도가~'이부분도 너무 좋음 ㅠ
노래방에서 신지 파트 부르다 목나갈뻔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들을 때마다 울컥해서 안 듣게 됨 그냥 저때가 마냥 그립기도 하고 너무 변해버린 내가 낯설음...
elgeant35 Gotn 사람들 다그럼...어쩔수업는거지..그래서 추억이란 단어가 생긴거고
ㅇㅈ 약간 가슴이 이상함..ㅠㅠ 슬픈 느낌이랑 좋은 느낌이라해야되나 이런게 진짜 향수인듯... 아무 걱정 없이 이 노래 듣던 시절이 그립다 ㅠㅠ
90년대생들은 연중무휴로 가끔씩 이 노래를 흥얼거린다
@@정수현-j3i 주접떠노 이기
서성한중경외시까지지 뭘 더 따짐..
인가경? 안경점이나 가라 뭔 ㅋㅋㅋㅋㅋ 똥통대학은 인서울 안쳐줌
@Mata ㅋㅋㅋㅋㅋㅋ전 00년대생인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원피스 노래 흥얼걸렸어ㅋㅋ케
헬반도에서 90년대생들은 지옥을 맛보고 있는데 뭔 소리
과제 폭탄에다가 기말고사 기간에 모의수업도 해야돼서 개빡치는데 원피스 듣고 시발 하 돈 벌려면 참아야지 진짜 ㅜ 어릴 땐 진짜 내가 해적왕 될 줄 알았는데 지금은 ㅅㅂ 눈치왕이나 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짱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왕ㅋㅋㅋㅋ큐ㅠㅠㅠ 웃프네요ㅜ
아ㅠㅠㅠ 눈치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 빌리면 이자 쳐서 3배로 갚아야한다?!!알았어!!??!!!
노래 자체에 울컥, 주인공들 풋풋한 예전 모습에 울컥, 고잉메리호에 울컥ㅠㅠㅠㅠ
원피스 공중파 시절 ㄷㄷ
KBS 원피스 시절 ㄷㄷㄷㄷㄷㄷ
원피스사랑해요
이것만봐도 지금이 규제가 더 심하다는걸 알 수 있음..
@@김준-f6e 저때 칼 양갱이었는데 지금도 그럼?
루피 원피스 찾으러가는데 나미 원피스 수영복에 바지 입던시절
이 노래만 들으면 진심 눈물날 거 같음 그 시절
생각나서
진짜 공감
저도...
내가 원피스는 안보지만 이노래는 모를수가없지ㅋ
샤이닝
최도현 ㅇㅈㅇㅈ
와 개부럽다 몰아서 보면 몇달걸릴까 .
저도 안봤는데 노래가 돟아서 암ㅋㅋ
22
Im not korean and im not asian but for me this opening is better and more émotionnel than the original opening (sorry for my bad english)
요즘 번역이 좋아서 괜찮아요
이때는 진짜 모험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감동도 없고 두근거림도 없는 그냥 루피 존나 세다는걸 어필하는 도장깨기;;;;
존나쎄지도않아요 연출보면
마르코 때문이죠. 그냥 아카이누한테 명구빵 맞고 끝났었어야 했는데
@@punchbaebae6306 ㄹㅇㅋㅋㅋㅋㅋㅋ
조이보이 알았다 알았어 엄청 길게 썼네 수고했다
@@Aatrox-k2n 니 씹덕이란거 ㅈㄴ 길게도 써놨네 시간 많은갑다
유독 맑은 음색이 돋보이기도 하고, 커서 들으니까 가사가 동화 같으면서도 시적이고... 그냥 좋다
진짜요 ㅠㅠㅠㅠ 이런 만화. 오프닝 이. 다 있나싶네요
진짜 애니메이션 노래치곤 너무좋은거 아니냐
기하와 벡터 ㅠㅠㅠㅠ예전에는 그냥 노래 멜로디가 좋다고만 느꼈는데 지금보니 가사하나하나가 인생의 명언이라고 느껴질 만큼 깊고 전율오는 글귀네요 ㅠㅠㅠ
김종민 목소리 아니면 이 특유의 소년스럽고 뭔가 설레이고 아련한 느낌을 누가낼까 우연히, 들었던 부분은 특히 레전드다
원피스를 단 한편도 안봤지만 꿈을 위해 목숨까지 걸수있는 원피스 주인공들이 너무너무 멋있어보인다. 낭만의 끝판왕
원피스를 1편도 안봤는데 어떻게 우리의 꿈이라는 노래를 알아요?
@@김타쿠-y8f 저땐 SBS에서 나오던 시절이라 공중파 보다가 오프닝보고 간것일 수도, 제가 저 사례임
@@김타쿠-y8f 원피스 한편도 안봐도 이 노래 한번쯤은 다들 들어본거 아닌가 내가그럼
@@김타쿠-y8f 옛날에 원피스 한다했음 오프닝만 듣고 다른거봤음
@@user-jp8gl5xu4e sbs에서 방영을했나요?제기억으로는 kbs방영으로알고있는데
초6
2003년 방영
아직도기억나네요
가사가 진짜 원피스 정신을 모두 녹여냈음..
솔직히 캡틴 크로, 깅, 아론, 크로커다일이
지금 사황보다 더 간지남;;
ㅇㅈ 요즘 빌런들 매력이 너무 없음 예전에는 악당들이 간지가 있고 나름 낭만이 있던 것 같았는데 요즘 악당들은 다 멋없고 꼴뵈기 싫음 그나마 카타쿠리가 신세계에서 가장 멋있었음
제파센세ㅜㅡㅜㅠㅠㅠㅠ
크로커다일 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으아아아-o6z 크래커도 간지엿는데 작화에 마지막에는ㅋ
그립읍니다 클리크수령님...
내 어린시절 우연히~ 들었던 믿지 못할 한 마디
이 세상을 다 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내게 꿈을 심어 주었어
말도 안돼 고개 저어도
내 안의 나, 나를 보고 속삭여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
이대로 보낼 수는 없잖아
함께 도전하는거야
너와 나 두 손을 잡고
우리들 모두의 꿈을 모아서
거센 바람~ 높은 파도가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수많은 시련들
밝은 내일 위한 거야
원피스!
1000화 기념 리메이크 보고 울컥함에 다시 보러왔다...역시 명곡☆
900화 때부터 초심 잃었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nubp9017갠적으로 1000화 넘긴거 치고는 그래도 잘 유지하고있다고 생각함
박수 ㄷㄷ
서른 끝자락에서 들으니 뭉클하기도 하고 추억에 젖어들기도 하네. 엄밀히 따지면 내 추억은 원피스보단 조금 더 윗 세대로 거슬러 올라가겠지만 쓰여진 가사때문일까? 울컥하는게.. 현실의 나는 꿈을접고 타협해 가는데 이곳에선 원피스를 찾아가는.. 꿈을 향해 달리는 그런 내용이 너무나 자유스럽고.. 뭐랄까 나도 저렇게 생각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그런 느낌이 절로 생긴다. 이걸 뭐라고 표현할까.. 그래 나는 부럽다고 느끼는거구나.
저는 아직 20대이긴 하지만 Ys C님의 말에 깊이 동감하고 가요. 어렸을 적엔 이상한 괴물들만 나온다며 마법공주들만 나오는 애니로 채널 돌리곤 했었는데 나이가 조금 들고 원피스를 다시 보니 괴상하고 무섭기만 했던 괴물들이 이제 제 눈엔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들로 변해있고 루피는 거의 동경의 대상으로 변해있더라고요.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그런 상이잖아요 루피나 루피의 다른 동료들이나. 어떤 시련이든 극복하면 그만이고 계속해서 저 끝 없는 미지의 바다를 항해하며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루피와 동료들이, 현재의 저와 너무 대비되어 슬퍼지고 우울해지더라고요... 나도 이 현실을 떠나 저들만의 세상으로 떠나고 싶고... 그냥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주는 애니였네요.
누구나 인정하는 김종민의 명곡 ㅋㅋ
문태영
문태영
문태영 ??
유일한 김종민 명곡
내어린시절~우연히~
개인적으로 루피 조로 나미 우솝 상디 로빈 쵸파 이 일곱명 있었을떄가 제일 좋았음 ㅠㅠ 딱 재밌었던건 로빈까지가 제일 재밌었음 프랑키랑 브룩도 조금 재밌었는데 제일 재밌었던건 루피 조로 나미 우솝 상디 쵸파 로빈까지임
쵸파어디감
@@뭐-r2g 포함임
@김대기 로브루치?
@@뭐-r2g 아구칭 ㅇ디ㅡㄷ아
난 알라바스타편 재밋엇고 딱 하늘섬까지 재밌었음
어릴 땐 원피스 오프닝 그냥 그러러니 들었는데 크고나서 들으니 가사 진짜 개멋지다ㅜ
송수현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김민철이형님 띄어쓰기부터 배우고 깝쳐 염병아
@@김민철이형님뭐라는거야 빙띤이
뭔가 코요태라는 가수와 원피스라는 만화가 너무 잘어울리고 노래고 뭐고 뭔가 코요태가 원피스의 한부분같이 느껴짐
1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정말 명곡이다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 속 깊이 박혀서 울컥한다 으얽ㅋ
만화는 안좋아했지만 노래 진짜ㅠ
님 프사 넘 맘에드네요...
린킨파크의 4집앨범, A Thouand Suns 공식표지의 리버스를 쓰시다니..
@@CATIA_3DExperience 예전에 린킨파크에 빠져있었던 시절이 있었죠 크크
몇년 동안 써온 프사인데 이걸 알아보는 분은 처음이라 반갑네여 ㅋㅋ
@@Mahogany1002 하하하...저도 린팤 골수 팬이라...
보내자마자 팬티가 축축해지면서 눈물을 흘려버렸습니다..
R.I.P Chester..
KBS에서 원피스 보던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싶다
난 아직 저때 원피스가 좋다... 아직도 저 노랠 들으면 이상하게 벅차고 그립고 뭐든 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든다..
가장 순수했던 시절을 보여주는 곡
원피스와 함께해서 좋았던 그 시절
우앙! 맞습니다! 가장 순수했던 시절 ㅠㅠ!!
맞아요 ㅠㅠ
햔국판 애니 오프닝중애 이개 잴 좋다 ㅇㅈ?
ㅇㅈ
ㅇㅈ
가스터 ㅇㅈ
ㄹㅇ ㅇㅈ
가스터 ? 체리는 우리가 오리지널이거 일본에서도 인정하시는데 혹시 급식충벗어난지얼마안되신디 ㅋㅋㅋ 노래좋은거많습니다
내나이 26 원피스세대 20중후반들은 저 브금들으면 울렁거리게 눈물난다. 저때의 자신감을 다시 되찾고싶다. 현재 군대갔다오고 졸업반...
저랑 같은 나이 같은 상황이시네요 ㅎㅎ 힘내요 친구분
울렁거린다는말 공감..
저도 26.... 추억아련
나랑같으시네...💪💪💪
20대 전부요ㅠ
진짜 오프닝에서 이 박진감넘치는 구도랑,곡이 넘 좋았음
초등학교 방과 후에 친구들과 플라스틱 눈 보호대 끼고 놀이터에서 BB탄 총싸움 하면서 5시까지 열심히 놀다가 엄마가 저 멀리서 "저녁 먹자~"하고 집 들어가서 밥먹고 나면 신기하게 티비에서 저 노래가 나온다... 그럼 바로 쇼파에 달려가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 참 그땐 순수하고 걱정없이 행복했는데...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있는 나... 91년생 화이팅!!
Jong Hyun Han 벌써....? 결혼 빨리하셨네요
아재요...
난 왜 슬프지 옛날생각이 너무 많이난다 나 왜 우는거야..
닭들아 모이자 ~!
공감공감 ㅠㅠㅠㅠㅠ
엔딩까지 들으면 눈물남...ㅍ
힘들어서 그래용
지금 힘들어서 모듀 힘냅시다
0:08 우연히~
0:34 고개 저어도~
음색 제일 좋음 ㅠㅠ
우연히는 그 누구를 데려와도 김종민이 최고
ㅋㅋ서른 넘어 들어도 왜케 울컥하냐.... 어릴때 케베스에서 방영해주던 원피스 1화를 본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ㅋㅋ
솔직히 동료 로빈까지 있었을때
제일 좋았다
ㅇㅈ 저도 티비로 본건 그때까지라 얼마전까진 그 외 멤버 이름들도 몰랐음
딱 프랑키 까지
어인섬이후부터 감동이란게 사라짐
브록 검나 슬펏는데?..정상결전까지만 해도 원피스 좋았다고 생각했는데..정상결전끝나고 2년뒤에 얘들 몇몇외형바뀌고 뭔가 틀어짐..
배 바뀌고 나서 하차함 ㅋㅋㅋ
이거 일본친구에게 들려줫는데 일판보다 더 좋다고함
옷
그래도 원피스 오프닝 중 기념비적인 노래인 WE ARE도 엄청 좋은데 ㅠㅠ 우리의 꿈도 정말 좋아요
блять сука 원곡따로 있음
@@KOGASON_KR 동방이 부른건 10주년 기념인가? 뭐 그런걸로 리메이크한거고 1기 원곡버전은 따로있지요!
일본꺼도 좋은데 우리나라꺼가 하도좋아서....
저때가 낫다 저때는 그림체가 나은 것도 나은 거지만 적어도 애들이 사람 같았어 ㅋ 살아있는 캐릭터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나미는 옛날의 당당하고 똑부러지고 자기 신념에 따라 행동하던 건 다 어디갔는지 한낱 눈요깃거리 캐로 전락해버리고 - 사실 이건 원피스 모든 여캐가 그러함 여캐들 대부분이 전부 눈요깃거리 종이인형임. 루피는 옛날엔 적어도 바보스러움 속에 리더십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힘믿고 나대는 머저리 같음 상디는 루피해적단 나가는 그 과정부터가 별로 설득력이 없었고; 조로는 조로라도 무게감을 줘야겠다싶었는지 중2병에 걸리다 못해 빠져버린 캐 같음 무게를 지나치게 잡아 옛날 모습이 없음
전투는 다음이 뻔히 예상되는 성의없는 스토리+작화. 등장인물들 사연은 눈물 짜내보겠다고 달려드는 듯한 신파; 옛날에 내가 사랑했던 원피스는 어디갔나. 주인공들끼리의 의리나 동료애나 이런 게 좋았는데 지금은 종이인형들끼리 억지스런 눈물+우정 같음 ㅉ
와 내가 생각하던 게 이거였어 이거
루피는 그냥 힘쎈 동네바보되고 조로는 진지충되고 나미, 로빈 섹시어필 ㅅㅂ;;
ㅇㄱㄹㅇ..
저때 전투씬 명암이 오졌음
인정.. 그림체보고 경악^^..
와ㄹㅇ 딱 느끼던거 좆같긴한데 뭐라 말을 못하겠어서 그냥 있었는데 딱 이거네 좆피스련 등장인물이 다 빙진됨
이 노래랑 질풍가도 두 곡은 진짜 투니버스 세대들 눈물나게하는 노래다...
이때 상디, 나미,조로, 우솝특히 쵸파 에피소드 보고울었던게 기억나네 쵸파랑 상디는 최근에 다시봤지만 아직도 눈물나더라
솔직히 에이스편은 루피가 아파하는거 때문에 슬펐고 초반 에피소드 만큼은 아니였던거같다.. ㅜ 밍고 쓰러트릴때 속시원했지만ㅋㅋㅋ
알림그만울리라고 댓삭과 신고했습니다...
다들 깨끗하게 말 합시다~^^
Seo Young choi 아니요 제가 쓴글에 자꾸알림이 와서요;; 상대방들이 쓴 글도 별로 좋지도 않았구요
최서영 아뇨 서영씨께서는 잘못하신게 없으세요 오히려 지금은 삭제된 게시물들이 말썽이였던거에요~:-(
게다가 서영씨께선 좋은말을 해주셔서 오히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최서영 .....? 최서영?
쉼 없이흘러가는시간...... 와... 진짜네 인생살아가면서느낌 .. (그리고 이댓을 3년만와서 다시보니깐 우습네요 겨우..나이얼마나 먹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니혼자 생각해 ㅋ
인정이요..
@@비비-j7o 마피아외교거래간부
@@비비-j7o 삼도수군통제사
원데이 보다 명곡이라 생각함..진짜 단순히 노래만 좋은게 아니라 가사가 원피스라는 만화 그 자체를 나타내고 있음 .
진짜 레전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원피스 보면서 맨날 울었는데 나만 그랬나... 특히 초창기 원년 멤버들 수집할 때, 나미, 상디, 쵸파 에피소드는 정주행 하다 너무 울어서 탈수 할 뻔 ㅠㅠㅠ
저도요
ㄹㅇ.. 고잉메리호 불에 태울땐 오열하다가 혼절했음 ㅜㅜ
명대사가 너무 많음 ㅠㅠ 나미의 "루피.. 도와줘" 제프의 "상디! 감기.. 걸리지마라" 닥터리누의 "자 갔다와라~ 바보 아들아" 등등
@@돌이킬수없는섹수-h8u ㅠㅠㅠㅠㅠㅠ
@Seunglok Oh 탈수라는 단어를 모르면 님이 귀여움을 받을 나이인 것 같은데유
와.. 추억이랄까 원피스 초반의 느낌이 살아나네요. 요즘 700화정도 되서도 재미있기는하지만, 옜날 그 '원피스' 라는 느낌이 사라져서 참.. 아쉽네요. 눈물나게 그립고 정말 좋은곡 갑사합니다.
완전 추억이네요 이거 제가 유딩때 봤는데
+Yia Uto 그러니까요..ㅠㅠㅠ 지금도 재밌기는하지만,,정주행해서보니 예전의 설레는?! 그런느낌도 없고.......그림체도 좀 많이변하긴헀죠ㅠㅠ
+pn cl 저도요 노래가 좋아서 오프닝만 들었어요
오프닝 영상이랑 노래 조합이 너무 사기임
예전에 어느 잡지에서 봤는데
작곡가들이 남자 댄수 가수 중에
손꼽는 가창력 소유자 중 하나로 김종민을 뽑았음.
이유가 원래 혼성 그룹이면 남자와 여자의 음역을 고려해서
멜로디를 써야하는데 김종민은 신지랑 음역이 똑같고
오히려 저음으로 더 넓어서 그냥 여자 노래 쓰듯이 쓰면 된다고..
믿거나 말거나지만 She's Gone도 올라간다고 함..
김종민 너무 좋아요 ...
외쳐 갓종민
+김보건 ㅇㅈ
갓
유무한 김종민 복가 나오면 이슈될 듯~
살다보니 느끼는건데, 죽기싫어서 발버둥 치는것도 살고 싶어서 발버둥치는것도 아닌
'행복해지고 싶어서' 발버둥치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전 그렇게 느끼네용
와 뭔가 와닿는다..
@@성이름-z4d9e Can U feel it?
ㅋㅋ
우리가 참 복받은 세대인것같아요 ㅠㅠㅠ 적당히 아날로그감성있고, 또 적당히 디지털감성있고ㅠㅠ그래서 이런 애니 컨텐츠가 있어주고..지금은 모두 선택해서 보는 시대지만 저때는 방영해줘야지만 그시간때만 딱 볼수있었으니깐 시간맞춰서 설레면서 보고ㅠㅠ못보면 담날 애들한테 물어보거나 화면 밑에 뜨는 시간표 보면서 재방기다림ㅠㅠㅠㅠ투니버스의 레전드전성기를 딱 동심의 시절에 누릴수있어 행복했습니다.ㅠㅠ
정말요
노래도 좋지만 가사가 진리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가사임
진짜ㅠㅠ이거 커서 듣고 눈물이 주륵주룩.. 어릴때도 어릴때지만 커서 들으니까 더 뭔가 울컥하는 느낌..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총알이 심장을 관통했을 때?"
"아니"
"불치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버섯 스프를 마셨을 때?"
"아니'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
원피스 Dr. 히루루크
"맹독 수프를 먹었을때?"
"ㅇㅇ"
ㅋㅋ
@@설명충-f3j ㅅㅂㅋㅋ
@@설명충-f3j ㄹㅇㅋㅋ
ㅋㅋㄹㅃㅃ
5000만 국민을 울린 명대사!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
이대로 보낼 수는 없잖아 ㅠㅠㅠㅠ....
시간 진짜 느리다 싶다가도 돌아보면 벌써 이만큼이나 지나왔네
김종민이 완창한거 보고왔다 손✋
손
하 ㅆㅂ 1년만에 원피스 다시보게 만드네
Bro this opening makes it so much more emotional. It really fits the later episodes. It's crazy how almost all countries havs their own version of the opening. And they all give different vibes.
Ikr
Exactly, that’s exactly what I felt
프로필 보니까 루피 본인이네
@@user-gd7pv2qg2g ㅋㅋㄱㄱㅋㄱㄱㄱㅋㄱㅋ
ㄱ
2024년에 보는 사람 손!
나!!!!!
나
이때가 진짜 원피스지
저요😂
😂😂😂
바쁘게 지나간 내 어린시절에 추억할 무언가가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 어릴땐 신나서 불렀는데 이제는 들으면 울컥올라온다ㅠㅠ
전화 안해도 짠듯이 운동장에 같은 시간에 속속히 모였던 때가 있었는데 ㅋㅋㅋ 어떻게 그랬을까 신기행
친구들이 있는곳이 운동장밖에 없었으니까
이때 원피스가 너무 그립다... 05년도 10월로 기억하는데 매일 밤마다 투니버스에서 원피스 1회부터 한 화씩(재방송) 방영해준거 너무 생각단다... 그 10살때 정말 행복했는데.. 지금 원피스는 팬이지만 의리로 보는거 딱 그 정도라 너무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