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악마'를 불러들이고 말았습니다... 한국영화 '검은 사제들'을 본 일본인 친구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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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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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를 들고 물에빠지는 설정은 성서에 기반했습니다. 댓글에 설명이 충분하니 참고해서 친구분들께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퇴마과정/방법도 실제에 근거한 재연입니다. (영화 "엑소시스트"가 가장 쉽고 빠른 설명이 될 듯) 이런 부분들이 베이스로 깔려있으면 악마들린 신부님 파트에 왜 부가설명이 필요없는지도 이해가 쉬울거예요.그리고 엔딩크레딧 올라간 후 추가장면 더 있습니다. 최근 영화엔 소위 "쿠키영상"이 있는 경우도 잦으니까 영화 소개해주시기 전에 검색해보는걸 추천드려요( 검색어 "영화제목 +쿠키영상 ")
성서를 기반하던 말던 서양미신영화
@@cats-korea기독교는 한국 제1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일제시대와 6.25 때 왜정과 공산주의로부터 우리 민족을 지켜준 민족의 정신입니다
이게 단순히 성서 기반이라 해버리면 공식 구마절차로 생각하게 되는데, 그건 아님.
그냥 성서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중 악마를 돼지에 비유하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추가한 장면.
박소담 씨의 4개 국어는 별도의 더빙이 아니라, 정말로 본인이 전부 소화하신 부분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머리까지 밀었던 걸 생각하면 여배우로서 꽤 파격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는데,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하게 된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엔 박소담하고 김고은하고 헷갈렸는데 지금은 구별됨
@@firefoxboss 박나래vs김숙 인가
박소담님의 악마빙의연기는 진짜 대박이죠..
몇 개 국어를, 다 다른 목소리로 직접 연기했다고해요..
아 그리고ㅋㅋㅋㅋ 개봉당시에 신부님들이 영화관에서 강동원님이 사제복입은걸보고 저런핏도 나오는구나... 하셨다는 썰이 아직도 기억나욬ㅋㅋ
아..... 신부님들 우울하셧겠지만.. 강동원은 못이기는걸...ㅠ.ㅠ ㅋㅋ
그 돼지를 물에 빠뜨리는건 성경에 있는 구절을 응용해서 그렇게 연출한듯싶어요ㅋ 저도 악마 엑소시즘 같은 영화를 좋아해서 나오자마자 봤던 영화였어요^^
맞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내용이지요 무교라거나 성경에 관심이 없으며 ㄴ알수 없는 내용 인지라..ㅋ
'네 이름이 무엇이냐'
'제 이름은 군단입니다'
악마를 ‘죽인다’기보다는 지옥으로 ’되돌려보낸다‘는 느낌인거 같아요.
한국적인 정서도 있고 아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ㅋㅋ
모리 같은 친구 있으면 진짜 좋겠네요
장화 홍련 기대되네요.여고괴담1도 자연스레 떠오르네요.
제발 사바하도!!!(2)
장재현 감독님은 ㄹㅇ 이쪽 장르 특화 감독이라 진짜 응원하게 됩니다.
사바하는 검은사제보다 더 찐하게 파고든 영화라 보면볼수록 잼나더라구요.
꼭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현재 파묘라는 영화 촬영중이라는데 기대중입니다. 이번엔 무당&풍수사쪽 스토린가 보더라구요.
무려 최민식&유해진&김고은 주연이라고..
검은 사제들에 비해 '사바하'는 불교계 호러라 좀 더 아시아 분위기에 친숙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감상이 기대되요! 그리고 저번에도 말했지만 김윤석 배우가 직접 감독을 맡은 '미성년'도 언제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배우의 의외의 면모를 볼 수 있거든요. 일본에 VOD가 있을거예요!
사바하는 진짜 숨은 명작입니다 ㅎㅎ 저도 추천해요~
저도 사바하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저도 미성년 추천이여! 세련된 연출을 보여주셨어요
저도 사바하가 훨 재밌었네요 검은사제들은 그닥...
@@우스꽝-y2w 저는 검은사제들이 훨 재밌었네요 사바하는 그닥...
누가 적으셨던데 '사바하' 강추드립니다
검은 사제들로 데뷔한 장재현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영화로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하네요 스토리도 너무 잼있어요!!😄
검은사제에 비하면 사바하는 좀…
@@Dobby____ 저는 사바하가 더 낫던데
사바하는 중간부터 뭔가 집중이 안된달까, 스릴이 쭉 이어지지 않았던거 같음 엔딩도 좀 그렇고
같은 퇴마?계라고 해도 방향성이 다르니까 감상도 다를 수있죠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ㅎㅎ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저는 사바하 한 표!
이 감독 작품 꽤 좋아하고 검은사제들도 종교적인 베이스라 배경 지식을 찾아보는 재미가 꽤 재밌더라구요. 왜 돼지로 했는지 물에 왜 빠뜨려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던 감독 코멘트도 재밌었어요.
우와~~오랜만에 풀멤버~~기다렸습니다^^
몇년전에 추천 했던 영화를 드디어 리뷰해 주셨네요. 한국에선 거의 없는 오컬트 영화라서 이런 장르의 영화도 있다는 걸 보여 드리고 싶어서 추천 했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의 스승님은 이미 돌아 가신겁니다. 죽은 사람을 악마가 꼭두각시 처럼 만들어 놓은 것이라 십자가만 침대 밑에 두면 서서히 악마의 힘이 빠지면서 돌아 가실거라 고통스럽게 퇴마 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나온겁니다.
아 진짜 이거 너무 기다려서 현기증 나는줄 알았어욬ㅋㅋ 제가 좋아하는 영화라 ㅋㅋ 잘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작품은 한국영화에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저 또한
엑소시스트,오멘,컨저링,콘스탄틴 등의 영화를 좋아하고 봐 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영화를 만들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능한것뿐만 아니라 훌륭할수도 있다라는걸 보여줬다고 생각하거든요~배우들 연기도 훌륭하고 스토리 측면에서도 거의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다음에 알포인트 해줬으면 하네요. 호러 미스테리 결말이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
반전 공포영화중에 거의 탑급 오래된영환되도 항상 상위랭크
박소담 연기는 대역이나 cg없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대박남.
영화 후일담 중에 재밌었던 게.
젊은 무당역을 맡은 아가씨랑 강동원이 지나치는 장면이 있는데
대본에는 그냥 교차하는 걸로만 나와있었대요.
근데 그 아가씨가 강동원을 실제로 처음 봐서 (그것도 정면에서 눈이 마주쳐 버린 바람에...)
잠깐 둘이 마주보다가 지나가게 됐는데
그 장면이 더 좋은 거 같아서 그냥 썼다고 감독님이 직접 말씀하셨죠.
비슷한 장르로 드라마중 손 the guest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귀신 정말 무서워하는데ㅋㅋㅋ 벌벌 떨면서도 손더게스트는 결국 다 봄ㅋㅋㅋ
손더게스트는 진짜 명작이라 영화화도... 이거 진짜.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예수가 귀신인가를 돼지에 옮겨 벼랑에서 떨어뜨려 처리한 경우가 성경에 있어요, 그래서 돼지로 악마를 옮겨 처리하는 방법은 보통의 엑소시즘영화엔 없지만 나름 근거가 그 종교에 충실하면서 참신했다 생각해요
마르배스라는 악마는 솔로몬의 72악마에 나오는 악마로 몸이 썩을정도의 질병같은걸 유발하는 능력이 있어서 마지막에 강동원님이 돼지를 들고 가면서 피부가 급격하게 나빠진건 그걸 표현한것 같아요!
보면 사자비슷한 형상에 으르렁소리도 들림
영화10편과 함께 2022도 저물어가네영 장화홍련도 기다릴께요
알포인트 추천합니다. 전쟁 영화 한 번 갑시다. ㅎㅎ
엑소시스트 계열 좋아하는 저는 처음 이 영화 나오고 극장에서 봤을때 진짜 감명깊었어요 우리나라도 이런걸 잘만들수있구나~ 하구요ㅋㅋ
오랜만의 조합. 반갑네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건강하세요.
이 다음 영화가 장화홍련 이엇나요..벌써 소름.ㅎㄷㄷ
강동원 향피우는씬에서 다들 후광나는 장면으로 알고있는데 사실 그런 연출 없던 씬이라는 전설의 영화
악마가 들어간 돼지가 강에 빠져 죽는거는 성경내용을 모티브로 해서 그럴거에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해당내용
31 마귀들이 예수님께, “저희를 쫓아내시려거든
저 돼지 떼 속으로나 들여보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가라.” 하고 말씀하시자, 마귀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돼지 떼가 모두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물속에 빠져 죽고 말았다.
@@spacekim5622 구약성경 인가요? 아니면 신약성경 인가요?
@@이승재-g9e 여호와 하나님의 이야기가 구약. 예수님 등장 및 이후 이야기가 신약입니다. 위 내용은 신약성경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 나와있습니다.
명작을 보셨네요^^b
이 영화는 첨엔 독립영화였는데 상업영화라 결말을 보여주더라구요.
영신역은 정말 독립영화도 상업영화도 모두 감탄했어여
같은 감독의 도 추천합니다.
와카님 왤케 귀여우셔 ㅎㅋㅋㅎㅋㅎㅋ
오늘 너무 좋아하는 영화의 리액션이라 정말 즐겁게 봤어요
참고로 귀신이 들어간 돼지떼가 물에 빠져 몰살당하는 장면은 성경에도 있답니다
오오! 일본은 기독교 비율이 낮은걸로 아는데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봤던 영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감상시작!
영상은 올라오자 마자 보고서는 댓글을 안달았었네..+_+;;
'검은 사제들'은 아직 안본 영화이긴 한데, 박소담님 연기는 확실히 인상적이네요. 컷으로만 보는데도 압도적이네요.
다음 영상이 올해 마지막 영화리뷰인듯 하네요. 즐겁게 기다리겟습니다 ㅎㅎ
무서운것만으로 치면 장화홍련은 검은사제들 이상일텐데 ㅋㅋㅋ 멤버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잘보고갑니다!
무서운 영화를 여럿이서 봐서 그런지 웃으면서 보네요.
와카님 미오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저도 새벽에 심야로 봤는데 며칠 간 생각났었어요.
다른 멤버 분들도 집에 갈 때 그리고 며칠 간 생각 났을 듯
돼지에게 악마를 빙의시켜서 물에 빠뜨리는건 성경에 나와있는 내용이죠
예수님이 빙의된 사람의 악마들을 돼지에 들어가라고 했고
빙의된 돼지들이 물 속으로 뛰어들어 갔다라는..
헐 풀멤버!!🔥♥️
예전에 똥파리 했던것처럼 독립영화도 해주세요 진짜 재미있고 좋은 영화들 많아요.
한번 보면 잊을수없는 구타유발자들 이나 파수꾼 강추드립니다 정말 재미있고 평생기억에 남을만한 영화입니다.
의외로 한국에 악마나 퇴마계열의 영화나 드라마가 꽤 있습니다. 이정재배우님 주연의 '사바하'도 있고, 박서준배우님 주연의 영화 '사자'도 괜츈하고 특히 드라마 '손더게스트'는 악마에의한 빙의나 퇴마의식을 굉장히 잘 표현한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할수있죠. 시간이되신다면 적극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꼽아도 손색이없는 연상호님의 '돼지의왕'도 완전 강추드립니다. 이 작품은 그냥 안보면 손해죠ㅎㅎ
사바하는 너무 어려워할거같아서 비추
연속업로드 감사합니다!!!!
다시 보고 싶지만 차마 못 봤는데 이렇게 같이 보니 좋아요 ㅠㅠ 너무 무서웠거든요 ㅠㅠ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흙돼지 만드는법....잘봤습니다 ^^
검은 사제들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리뷰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근데 감상평과 댓글에 나이트메어 씬(강동원 여동생, 투견 등장씬)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역시 사람이 보는건 다 제각각이구나 하고 신기해하면서 봤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리뷰 기대할께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종교와 환타지 콜라보
이 다음걸 보기 위해 이렇게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장황 홍련 빨리 올라왔으면!!!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ㅎㅎ
세상에 저날 검은사제들+장화홍련을 보셨다구요? ㅋㅋㅋㅋㅋ
호러의 밤인가...
형 다음작품 사바하해줘요. 일본도 불교가 많아서 공감도 될 것 같고.. 갠적으로 사바하는 마지막에 조금 울었음
손 the guest도 해주세요~😂🙏😉
우앗 드디어! 선댓글 후감상 가요 너무 기다렸어요 호
아마 기독교계에선 강에 입수하는것에 큰 의미가 있어서 퇴치방법이 되었다고 봅니다. 세례 같은것도 원류로 가면 강에 몸을 완전히 잠기게 하는 것부터 왔다고 하니깐요
오랜만의 풀멤버!
❤❤ 웅짱!! 유행은 좀 지났지만 풀멤버로 밸런스게임 해보면 어때요? ㅎㅎ 다음생에 모리 얼굴로 태어나기vs웅짱 얼굴로 태어나기 같는 질문을 아이뾰한테 해보는 식으로 ㅎㅎ 인터넷에 밸런스게임 질문 많으니 재밌을 것 같아요 !!
정재현 감독님은 되게 오컬트작품을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정재현 감독님 다른 작품인 사바하나 파묘도 추천드립니다!! :)
저 역시 엑소시스트계 영화 중 유일하게 자진해서 볼 수 있었던 영화(강동원의 힘일수도)라 다들 별로 안 무서워하시고 가볍게 즐기셨네요 ㅎㅎ 다음 영화가 기대됩니다. 장화, 홍련은 때를 놓쳐 못 보곤 무서울 거 같아서 계속 미루고 있는 작품인데 웅짱TV 영상 보고 볼지말지 결정해야겠어요 ㅋㅋㅋ
저는 쫄보라 검은사제들 보면서 (박소담 씨가) 꽤 무서웠는데, 멤버들 생소한 장르라 현실감이 안 느껴져서 괜찮다니 신기... 하기사 다른 공포영화 보다는 덜했던 느낌은 조금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영화 봐서 만족하긴 했어요
검은 사제들 시간대랑 사바하 시간대가 같죠 같은 세계관 입니다
대부분의 내용들은 다른분들이 댓글로 써주신듯하고...전 다른 이야기나..............
콘스탄틴 대박이죸ㅋㅋ 후속작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리님이 콘스탄틴 보고나면, 꼭 담배피우러 갈껍니닼ㅋㅋ
아이뾰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드디어 풀멤버! 드디어 다음이면 장화홍련 하네요 ㅠ 저의 최애 공포영화인데 과연 다들 어떻게 봐주실지..
와우~
오늘도 좋아요 꾹
장화홍련 본다고 하시니 괜시리 알포인트가 떠오르네요…불가능하려나😂
와 개인적으로 한국 컬트영화 투탑이 사바하랑 이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사바하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건 불교나 한국 문화에 대한 배경 지식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중간중간 잘 설명해주시면 될듯
요새 웅짱 TV 보는 맛에 사는거 같아요 항상 재밌는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재밌게 본 영화라서 기대했습니다
웅짱님 티셔츠 보니, 코지마 감독님을 좋아하시나 보군요. 저도 코지마 감독님 팬이에요 ㅎ
오! 제일 기대하고 있었던 편이네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리액션도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오컬트장르를 좋아해서 영화가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런 장르를 만들어줘서 감사함 ㅋㅋㅋ
아이뾰 루시퍼 봤군요! 정말 좋아하는 드라만데 말이죠. 괜히 반갑네요 ㅋㅋㅋ
사바하 리뷰도 했으면 합니다.
웅짱티비를 보며 영화평론가들이 왜 평점에 짠지 알게됨.
이런 계열 영화 중에선 사바하도 정말 좋습니다
물에 빠쳐 봉인한다는 의미는 나름 일리가 있어요.
섬에서 죽은 귀신은 물때문에 섬을 못벗어 난다고 합니다. 사람에 빙의를해서 나오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조명꺼진거 ㄷㄷㄷ 저라면 진짜 무서웠을듯 ㅎㅎㅎㅎ
검은사제들 한국 오컬트 중에 수작이라 생각해요.
비슷한 장르로 영화 '사바하'도 괜찮습니다. 불교와 기독교 토속까지 잘 버무려져 있어 재미납니다. 일제 강점기 이야기가 살짝 걸쳐있긴 하지만 보는데 무리는 없을것 같아요.
드라마로는 '손 더 게스트'라는 개인적으로 수작이라 평가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 진짜 재밌습니다. 언젠가 한번 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엔딩에 악마퇴치 여부는요 내 기억으로 영화 엔딩에 강으로 들어가는 벌레가 나온걸로 아는데 이는 악령 퇴치가 성공적으로 되었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웅짱님 '우리들의블루스' 리뷰해주실수있나요? 이병헌이 모든 눈물콧물을 뽑아버린 제주도배경 최근 넷플릭스 드라만데요 ㅎㅎ 가능하면 꼭 리뷰보고싶네요 ,
돼지를 물에 빠뜨리는 부분은 성경에 나온 그대로 한 것입니다. 영화에 분명히 언급되는데 다섯분 중 누구도 캐치 못하셨다는 게 놀랍네요😂
종소리 날때 왜 눈물이 나지
웅짱님이 아실지 모르겠는데요 영화 *와일드 카드*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형사물 영화로는 최상위죠.
오컬트 장르하면 저도 사바하가 생각나네요.
명작 보셨네요 🎉🎉🎉
풀멤버 반가워요~~~♡♡♡
암수살인, 화이, 화차.독전도 추천드립니다
사바하도 한번 봐주시면 ~
저도 절대 보지 않을 장르인데 보지 않을 장르라는 분들의 평이 좋네요
한 번 시간 날 때 보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하나
웅짱 항상 잘보고 있어요. 숨겨진 작품 중 기담,사바하,불신지옥,알포인트 추천드려요. ^^
극한의 공포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기담"을 추천합니다~ 두번은 못 보는 공포영화는 이게 처음...ㄷㄷㄷ
아이뾰 왤케 오랜만임ㅜㅜ
엑소시즘 영화 중 재미있게 본 게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라고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감독이 만든 '사바하' 라는 영화도 한국식 오컬트? 영화인데 괜찮습니다! (일본과 관련된 내용도 살짝 나와요)
꼭 이런 계열의 영화를 보면 불이 꺼진다던지 방문이 닫힌다던지 하는 현상이 일어나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와 드디어 검은사제들이다!!!!!!!!! 그것도 풀멤버로
어쩌다 겨울이 다되가는데 공포영화 계열만 남게 된걸까요....ㅋㅋㅋ
아이뾰님 너무 오랜만인것 같아요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나중에 다같이 콘스탄틴 보셔야겠네용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검은사제들 ㅋㅋㅋㅋ
콘스탄틴도 같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전도연 김남길 주연의 무뢰한이란 영화도 추천드립니다 연기파 남배우들의 주연작을 많이 보셔서 색다르게 전도연이란 여배우의 연기를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리뷰 언제나 재밌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