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바로 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아닌가 싶네요. 처음 영화관에 나왔을 때 별로 땡기지 않았고, 지인들이 재미있다고 해도 보고 싶지 않았던... 혼자 볼 게 없어 마지못해 선택했던 이 영화가 인생영화 중 하나가 될 줄이야... 'Here's to the ones who dream'
이모덕분에 그리게 된 배우라는 꿈. 어린 미아의 롤모델이었던 이모는 큰 꿈을 품고 파리로 건너갔지만, 현실의 어려움 앞에 이모는 알코올 중독으로 삶을 마감한 (가사 내용상 센강에 빠지는 방식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 것으로 보임. 파리로 갈 여배우 캐스팅 오디션 장면이 나오기 전의 과정에서, 밴드활동으로 바쁜 세바스찬이 보지 못한 미아의 1인 역할극 장면에서 남성 관람객들의 음성으로 “자살하지 않으면 다행이다”와 같은 평가를 들은 미아의 내면아이가 이모를 떠올렸을 수 있음.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밴드 전국투어를 다니며 만날수 없고, 자기 꿈은 좌절됐고, 더이상 할리우드에 남아있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 미아는 떠나고. 그녀와 헤어진 세바스찬이 다시 그녀를 찾아 오디션 소식을 전하러 경적을 울리며 “너 여기서 좌절하고 있지말고 나아가야해” 라는 메세지를 줌. 그런 메신저와 안전기지가 단1명이라도 이모에게도 있었다면 이모도 꿈을 이어나갔을거다.
이 노래가 바로 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아닌가 싶네요. 처음 영화관에 나왔을 때 별로 땡기지 않았고, 지인들이 재미있다고 해도 보고 싶지 않았던... 혼자 볼 게 없어 마지못해 선택했던 이 영화가 인생영화 중 하나가 될 줄이야... 'Here's to the ones who dream'
라라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요. 멍청한 일이였지만, 감기에 걸려버렸지만 결코 헛되고, 바보같은 경험은 아니였다는거 조금의 광기(나의 열정),가 나를 바꿔주고, 세상을 바꿔준다는것 그래서 꿈꾸는 바보(열정이 있는 바보)들을 위한 노래라는거 ㅍ퓨엉엉어 ㅠㅠㅠ
진짜 이 노래 뜻 알고 눈물났음
저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
가승이 터질듯 눈물이 났던..
이모덕분에 그리게 된 배우라는 꿈. 어린 미아의 롤모델이었던 이모는 큰 꿈을 품고 파리로 건너갔지만, 현실의 어려움 앞에 이모는 알코올 중독으로 삶을 마감한 (가사 내용상 센강에 빠지는 방식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 것으로 보임. 파리로 갈 여배우 캐스팅 오디션 장면이 나오기 전의 과정에서, 밴드활동으로 바쁜 세바스찬이 보지 못한 미아의 1인 역할극 장면에서 남성 관람객들의 음성으로 “자살하지 않으면 다행이다”와 같은 평가를 들은 미아의 내면아이가 이모를 떠올렸을 수 있음.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밴드 전국투어를 다니며 만날수 없고, 자기 꿈은 좌절됐고, 더이상 할리우드에 남아있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 미아는 떠나고. 그녀와 헤어진 세바스찬이 다시 그녀를 찾아 오디션 소식을 전하러 경적을 울리며 “너 여기서 좌절하고 있지말고 나아가야해” 라는 메세지를 줌. 그런 메신저와 안전기지가 단1명이라도 이모에게도 있었다면 이모도 꿈을 이어나갔을거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예요 😢
❤너무 슬픔
Do it again for our dream. ❤
도영이가 이 노래를 불러서 너무 좋길래 찾아봤는데 원곡도 너무너무 좋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