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ro_he I really enjoyed it a lot and I managed to catch all the casts at least once (except for Yoo Taeyul S), while enjoying the different actors' combinations and chemistry. In fact, I recently dropped by Korea again to watch Kyoungsu S's last show as well as Zychul J + Seunghyun S combination. I heard that they're graduating this season so I really wanna watch them before they graduate. Overall, I found it to be a great piece musically, with the much needed ups and downs throughout the show which is quite typical of Korea's makjang dramas. (Really loved the songs so thank you Damiro for the great songs! :)) With the live piano accompaniment on stage by the actors, it adds another layer to the storytelling of the flashback. (K should play some piano as well! Sian K was doing great with the ever changing piano pieces!) I watched the show across 2 periods, March, at the start of the season, as well as in June, at the end of the season, and the acting was vastly different. Overall, it was interesting to see the progression in the acting of the actors across the season, as well as the different approaches taken by each individual actor. Although I do have my bias actors (Kyoungsu & Junhwi) prior to the show, my favourite actor for 광염소나타 is Zychul J. He adds depth to the character (as expected of the 광염소나타 veteran) which really brings the character alive. I also noticed that he would purposely omit a couple of his lines, which really matches the J that he was portraying. I also really enjoyed the portrayal of Seunghyun S at the last 'you and me' piano section, where he would stare at the back view of J playing the piano, making smalls nods and smiles each time before he proceeds to play his part. It came across to me as a reciprocal from S to J, as well as a form of acknowledgement of J, where it felt like it was a good end to the show. 광염소나타 was a great introduction to the world of Korean musical, especially the Daehakro small theatres! I went on to watch other korean musicals, in both small and large theatres, so thank you once again for the great show :)!
2017년 친구 추천으로 우연히 본 광염소나타. 시간이 흘러 다른건 잊혀져도 조명 밑에서 고독하고 절실한 J의 "나의 음악"이 단 한소절이 떠나질 않았다. 하지만 한참 화려한 대형극들 속에 빠져 돌아보지 않았다. 2020년 광염소나타가 돌아왔지만 코로나가 덮쳐 cgv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는것에 만족해야했다,그래도 ost가 있어 아쉬움을 달랬다. 2023년. . 뮤지컬이 전부였던 20대가 지나고 야속한 현실에 뮤지컬을 멀리해야했던 나날이었다. 그저 하루 버티기도 벅차 나에게 감정이 다 사라졌다 생각했던 그때 우연히 광염소나타가 돌아오는걸 알게됐다. 그 순간 심장이 뛰고 애써 웃으며 지운 티켓 어플들을 다시 깔기 시작했다.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수많은 대형극이 올라갔다 내려가도 이젠 아무렇지 않았던 나였다. 그런데광염은 메마른 사막의 단비와도 같았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홍수처럼 다가왔다. 잊고있던 모든 감정이 되살아나 설레고 행복했다. 광염소나타는 흑백이던 삶에 색을 다시 칠해줬다. 하루하루 그저 겨우 버티던 나날들을 설렘으로 채운건, 그렇게나 쫓아다닌 대형극이 아니라 광염소나타였다. 하루 종일 선율이 머릿속에서 울리고 이 음악을 직접 듣는 날이 다가올 수록 심장이 뛴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거다. 여기에 주저리 뭐하는짓인가 싶어도 꼭 한번 얘기하고 싶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한 노래, 뮤지컬을 넘어 그 이상이라는 것을. 작곡한 곡, 연출, 연기가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를. 이제 6월이 오면,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광염소나타를 다시 기다려야한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길 바라지만, 그게 언제라도 돌아온다면 누구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보러갈 거다.
@@damiro_he 답장 받고 꿈꾸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제게 다시 행복을 선물해준 곡을 만드신분께 이런 과분한 댓글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눈물 흘릴정도로 벅차는 순간이에요. 3월에 시작한 극이지만 한참 고민한 끝에 4월 중순부터 보기 시작한게 유일한 후회입니다. 볼 수 있는 모든 날, 구할 수 있는 모든 회차를 예매하니 20회차 정도더라구요. 이마저도 아쉬울 정도로 저에겐 너무나 의미가 큰 공연입니다. 울고 웃고 공연이 끝나면 찰나의 100분을 잊지 않으려 계속해서 모든 순간을 되새기며 다음 공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하게 볼정도로 광염은 제게 행복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모든 곡이 너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악보가 md로 나오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악보를 주시다니 !!!.. 감격했어요 ㅠㅠ 더군다나 젤 좋아하는 넘버인 빛바레지지않게 악보를 받고는 보물처럼 공연내내 꼭 안고 봤답니다.^^ 감사드려요 ~!!! 이젠 배우님들이 역에 무르익으셔서 연기도 넘버도 피아노연주도 다 정말 최고였어요 ㅠㅠ 배우님들 피아노 연주를 보고 싶어서 2층 1열에서 봤는데 손가락이 잘 보여서 2층 1열이 정말 로얄석이더라구요 넘 좋았어요~!!^^ 이젠 그만 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넘버들이 생각나서 또 극장을 찾네요 ^^
퇴근길.. 봄비같은 영상을 보며 송테크 우와 하다가 깻잎이를 보며 힐링을 하고는 결국 저도 울컥하네요. 광염소나타로 여전히 대학로가는 길이 행복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던 예술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느끼고,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한번 더 애쓰고 있어요. 좋은 공연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막공까지 있는 힘껏 보러 다닐게요:-)
시간이 맞지 않아 막공이 다가올 때 쯤 처음 광염 소나타를 보게 되었는데 극도 좋았지만 넘버가 특히 너무 좋더라구요,,특히 마지막 연주곡 너와 나에 푹 빠져서 보고 온 날 밤에 바로 짧게 초견 해보고 아직 틈틈히 생각날 때마다 쳐보는 중인데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아요..😍 스트링 소리와 합쳐질 때가 너무 좋았는데 올라온 클립 영상으로는 현악기의 울림?이 온전히 느껴지지 않더라구요ㅠㅠ 역시 현장에서 듣는게 최고..또 듣고 싶어요..왜 전 광염을 늦게 봤는지..다음 시즌 언제죠..?😢😢
다미로님 드디어 오늘 광염 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 완벽했어요ㅠㅠㅜ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조명과 배경도 피아노가 나오니까 뭔가 더 클래식한 분위기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거기에 나오는 넘버들까지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스토리도 너무 슬픈데 넘버까지 너무 슬프고 몰입이 더 잘되고 저도 피아노 쳤었어서 더 몰입되고 넘버 악보집 있었으면 저도 쳐보고 싶었는데 제가 악보집이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 진짜 이렇게 좋은 넘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특히 J 감정선에 따라가다보면 넘버들이 더 슬프고 비극적이게 들려서 많이 슬펐고 사실 맨 뒷자리라서 배우님들 디테일을 보기보다는 그냥 전체적으로 봤었어서..진로가 이 분야다 보니까 광염볼때도 자꾸 분석을 할려고 하더라구요ㅠ 뭐 분석도 아니고 그냥 궁금증이었지만ㅎㅎ 그래서 어떻게든 몰입할려고 애써서 봤는데 후반에는 넘버만나오면 눈물이 그냥....ㅠㅠㅠㅠㅜㅜㅜ 휴지 안챙겨간걸 약간 후회했습니다ㅎㅎㅎㅎ 진짜 좋은 넘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며칠 전에 2층 2열에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배우분들 피아노치는 모습이 잘보여서 좋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너무 아쉬운 부분은 샹들리에(?)조명 위치 때문에 극 절반 정도는 s얼굴이 딱 가려져요..서있어도 가려지고 피아노 의자에 앉아도 가려지고…배우님들의 표정이 안 보이니까 살짝 중간에 몰입도가 깨져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다각도에서 최대한 얼굴이 안 가려질 높이로 배치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번 시즌 광염 너무 감동받으며 잘 보고있습니다 감독님😊
I was searching for musicals which I can watch during my upcoming korea trip and people recommended me 광염소나타! Gonna watch it live in a weeks time!
Thank you for your choice! Are you enjoying 광염소나타? Please enjoy it and leave a review! :)
@@damiro_he I really enjoyed it a lot and I managed to catch all the casts at least once (except for Yoo Taeyul S), while enjoying the different actors' combinations and chemistry. In fact, I recently dropped by Korea again to watch Kyoungsu S's last show as well as Zychul J + Seunghyun S combination. I heard that they're graduating this season so I really wanna watch them before they graduate.
Overall, I found it to be a great piece musically, with the much needed ups and downs throughout the show which is quite typical of Korea's makjang dramas. (Really loved the songs so thank you Damiro for the great songs! :))
With the live piano accompaniment on stage by the actors, it adds another layer to the storytelling of the flashback. (K should play some piano as well! Sian K was doing great with the ever changing piano pieces!)
I watched the show across 2 periods, March, at the start of the season, as well as in June, at the end of the season, and the acting was vastly different. Overall, it was interesting to see the progression in the acting of the actors across the season, as well as the different approaches taken by each individual actor.
Although I do have my bias actors (Kyoungsu & Junhwi) prior to the show, my favourite actor for 광염소나타 is Zychul J. He adds depth to the character (as expected of the 광염소나타 veteran) which really brings the character alive. I also noticed that he would purposely omit a couple of his lines, which really matches the J that he was portraying.
I also really enjoyed the portrayal of Seunghyun S at the last 'you and me' piano section, where he would stare at the back view of J playing the piano, making smalls nods and smiles each time before he proceeds to play his part. It came across to me as a reciprocal from S to J, as well as a form of acknowledgement of J, where it felt like it was a good end to the show.
광염소나타 was a great introduction to the world of Korean musical, especially the Daehakro small theatres! I went on to watch other korean musicals, in both small and large theatres, so thank you once again for the great show :)!
2023 광염 소나타 dvd 계획은 정말로 없으신 걸까요..... 아직도 이 영상에 갇혀서 2023 봄을 살고 있습니다 😂
끝까지 같이 가요👍👍
으랏차차 지구 끝까지!
두 번밖에 보지 못 했지만 이 극을 통해서 정말 뮤지컬을 좋아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아르토, 고흐도 몇 번씩 보고 이후에 오는 22년 2개월도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와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에요. 창작 뮤지컬 많이 사랑해주세요
광염을 개막 주에 보고 스케줄 때문에 못 보고 있어서 우울했는데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고~오~ 지금쯤 보셨을까요?? 고마워요 :)
2017년 친구 추천으로 우연히 본 광염소나타. 시간이 흘러 다른건 잊혀져도 조명 밑에서 고독하고 절실한 J의 "나의 음악"이 단 한소절이 떠나질 않았다.
하지만 한참 화려한 대형극들 속에 빠져 돌아보지 않았다.
2020년 광염소나타가 돌아왔지만 코로나가 덮쳐 cgv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는것에 만족해야했다,그래도 ost가 있어 아쉬움을 달랬다.
2023년. . 뮤지컬이 전부였던 20대가 지나고 야속한 현실에 뮤지컬을 멀리해야했던 나날이었다. 그저 하루 버티기도 벅차 나에게 감정이 다 사라졌다 생각했던 그때 우연히 광염소나타가 돌아오는걸 알게됐다. 그 순간 심장이 뛰고 애써 웃으며 지운 티켓 어플들을 다시 깔기 시작했다.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수많은 대형극이 올라갔다 내려가도 이젠 아무렇지 않았던 나였다. 그런데광염은 메마른 사막의 단비와도 같았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홍수처럼 다가왔다. 잊고있던 모든 감정이 되살아나 설레고 행복했다.
광염소나타는 흑백이던 삶에 색을 다시 칠해줬다. 하루하루 그저 겨우 버티던 나날들을 설렘으로 채운건, 그렇게나 쫓아다닌 대형극이 아니라 광염소나타였다.
하루 종일 선율이 머릿속에서 울리고 이 음악을 직접 듣는 날이 다가올 수록 심장이 뛴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거다.
여기에 주저리 뭐하는짓인가 싶어도 꼭 한번 얘기하고 싶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한 노래, 뮤지컬을 넘어 그 이상이라는 것을. 작곡한 곡, 연출, 연기가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를.
이제 6월이 오면,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광염소나타를 다시 기다려야한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길 바라지만, 그게 언제라도 돌아온다면 누구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보러갈 거다.
아... 저 공연하길 잘 했어요. 글을 읽으면서 저도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요...감사하다는 답장을 꼭 드리고 싶고 이렇게 광염소나타 사랑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언제나 삶이 행복으로 가득차길 기도할게요
@@damiro_he 답장 받고 꿈꾸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제게 다시 행복을 선물해준 곡을 만드신분께 이런 과분한 댓글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눈물 흘릴정도로 벅차는 순간이에요.
3월에 시작한 극이지만 한참 고민한 끝에 4월 중순부터 보기 시작한게 유일한 후회입니다.
볼 수 있는 모든 날, 구할 수 있는 모든 회차를 예매하니 20회차 정도더라구요. 이마저도 아쉬울 정도로 저에겐 너무나 의미가 큰 공연입니다.
울고 웃고 공연이 끝나면 찰나의 100분을 잊지 않으려 계속해서 모든 순간을 되새기며 다음 공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하게 볼정도로 광염은 제게 행복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모든 곡이 너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엣헴. 레드카펫 좀 밟아 볼까요?
헉 광염 관계자 분이신가 봐요 악보… 대본집… 그냥 팔아 주면 좋겠다… 소원이에요… ㅋㅋㅋㅋㅋ
악보가 md로 나오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악보를 주시다니 !!!.. 감격했어요 ㅠㅠ 더군다나 젤 좋아하는 넘버인 빛바레지지않게 악보를 받고는 보물처럼 공연내내 꼭 안고 봤답니다.^^ 감사드려요 ~!!! 이젠 배우님들이 역에 무르익으셔서 연기도 넘버도 피아노연주도 다 정말 최고였어요 ㅠㅠ 배우님들 피아노 연주를 보고 싶어서 2층 1열에서 봤는데 손가락이 잘 보여서 2층 1열이 정말 로얄석이더라구요 넘 좋았어요~!!^^ 이젠 그만 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넘버들이 생각나서 또 극장을 찾네요 ^^
저도 2층에서 몇번 봤어요! 또 그 맛이 다르더라구요. 악보 피아노 연주 도전 해보실??? 고고!!
진짜 힘들때마다 다미로님 영상 찾아보면서 동기부여 얻습니다ㅠㅠ 진짜 여러모로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ㅜㅜ광염도 다음달에 처음 보러가는데 진짜 너무 기대돼요!! 배우님들도 연주자님들도 연출가, 음감님 다들 고생하시네요ㅜㅜ힘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백 스테이지에서 열렬히 고생중입니다. 그들에게 박수 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세명 배우분들 다 좋았지만 특히 문태유 배우….진짜 무대를 찢더군요 🎉🎉🎉🎉 진짜 내적 박수 겁나 쳤어요 ㅠㅠ 긴장감 넘치는 극이라 극 중간에 박구 못치겠더라구요 ㅠㅠ 음악도 무대도 다 너무 좋았어요. 피아노 만큼 현 소리가 매력적으로 들리더라구요,
태유 배우는 언제나 최고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태유 배우도 사랑해 주시고 스텝 분들과 오케들도 사랑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퇴근길.. 봄비같은 영상을 보며 송테크 우와 하다가 깻잎이를 보며 힐링을 하고는 결국 저도 울컥하네요.
광염소나타로 여전히 대학로가는 길이 행복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던 예술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느끼고,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한번 더 애쓰고 있어요.
좋은 공연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막공까지 있는 힘껏 보러 다닐게요:-)
인간과 사람. 그리고 고양이가 예술보다 위에 있어야죠!
시간이 맞지 않아 막공이 다가올 때 쯤 처음 광염 소나타를 보게 되었는데 극도 좋았지만 넘버가 특히 너무 좋더라구요,,특히 마지막 연주곡 너와 나에 푹 빠져서 보고 온 날 밤에 바로 짧게 초견 해보고 아직 틈틈히 생각날 때마다 쳐보는 중인데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아요..😍 스트링 소리와 합쳐질 때가 너무 좋았는데 올라온 클립 영상으로는 현악기의 울림?이 온전히 느껴지지 않더라구요ㅠㅠ 역시 현장에서 듣는게 최고..또 듣고 싶어요..왜 전 광염을 늦게 봤는지..다음 시즌 언제죠..?😢😢
초견 하셨다면 이제 완곡으로 도전 해주세요!
S를 보면서🥺 J와 K를 보면서😠 이랬었는데, 무대 뒤에 오케분들 환경이ㅜㅜ 깻잎이 귀엽다 팡팡터지던 멋진 음악.. 반짝이고 동그란 그게 있다면 더더더 좋을텐데🥹
카메라에 다소 비좁게 비춰진 모양이에요~. 연주자 분들에게 따로 등,퇴장로가 있어요! 지금까지 그래 왔지만 앞으로도 연주자 환경 개선에 누구보다 앞장 설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영상과 감독님의 글들을 보는데 왜 제가 울컥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광염도, 감독님도 너무너무 멋져요!! 언제나 좋은 작품,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작품으로 답장 드리려고 하는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광염소나타 관극하고 정말 좋은 작품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넘버들도 하우스에서 들려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아요ㅜ.ㅜ 정말 이렇게 멋지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더더욱 열시미해서 또 좋은 작품에서 보아요~!
광염소나타를 친구 추천으로 올해 처음 봤는데..(생애첫 뮤지컬이 광염) 막공하기 며칠전에 본거라 그 뒤로는 표를 못구해서 결국 한번밖에 못봤었네요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오연을 존버타는중입니다
망언) 그래서 공연은 초반에 보셔야 합니다... (망언
@@damiro_he맞습니다...저도 저번주 일요일에 광염소나타를 봤는데 너무 감명깊게 봐서 다음달에 다시 보러 가려고요...이게 막공에 가까웠다면...다음해 쯤에나 볼 수 있었겠죠...😢😢
다미로님 드디어 오늘 광염 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 완벽했어요ㅠㅠㅜ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조명과 배경도 피아노가 나오니까 뭔가 더 클래식한 분위기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거기에 나오는 넘버들까지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스토리도 너무 슬픈데 넘버까지 너무 슬프고 몰입이 더 잘되고 저도 피아노 쳤었어서 더 몰입되고 넘버 악보집 있었으면 저도 쳐보고 싶었는데 제가 악보집이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 진짜 이렇게 좋은 넘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특히 J 감정선에 따라가다보면 넘버들이 더 슬프고 비극적이게 들려서 많이 슬펐고 사실 맨 뒷자리라서 배우님들 디테일을 보기보다는 그냥 전체적으로 봤었어서..진로가 이 분야다 보니까 광염볼때도 자꾸 분석을 할려고 하더라구요ㅠ 뭐 분석도 아니고 그냥 궁금증이었지만ㅎㅎ 그래서 어떻게든 몰입할려고 애써서 봤는데 후반에는 넘버만나오면 눈물이 그냥....ㅠㅠㅠㅠㅜㅜㅜ 휴지 안챙겨간걸 약간 후회했습니다ㅎㅎㅎㅎ 진짜 좋은 넘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분석이 언젠가 큰 도움이 되 실거에요. 완벽한 작품이 없듯이 단점도 발견해 주시고 장점도 잘 봐주세요~!
연주자 분들이 저기 계셨군요. 초연땐 객석에서도 보이게 오픈돼있었는데 많이 답답해보이네요. ㅜㅜ 힘내시고 앞으로도 멋진 공연 멋진 연주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온 스테이지에 연주자들이 있을때 많은 피로감을 호소하더라구요~ 늘 즐겁고 재미있게 연주하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와,, 성태준 배우님은 피아노 못친다고 하시던데 극을 위해서 저렇게 연습하신건가요 .. 경수배우님도 그렇고 배우님들 모두 대단하네요^^ 성태준 배우님도 이번에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영상 보다가 너무 놀랐어요! 언젠가 태준 배우가 올 날 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며칠 전에 2층 2열에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배우분들 피아노치는 모습이 잘보여서 좋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너무 아쉬운 부분은 샹들리에(?)조명 위치 때문에 극 절반 정도는 s얼굴이 딱 가려져요..서있어도 가려지고 피아노 의자에 앉아도 가려지고…배우님들의 표정이 안 보이니까 살짝 중간에 몰입도가 깨져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다각도에서 최대한 얼굴이 안 가려질 높이로 배치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번 시즌 광염 너무 감동받으며 잘 보고있습니다 감독님😊
좋은 의견 감사해요 다음 시즌에는 더더욱 발전되서 돌아올게요!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