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석경이도 어쩔 수 없는게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엄마가 생일이나 행사(축제)에 안 오기도 했고 석경이와 석훈이가 아빠한테 학대당할때마다 사라지니 거기에서도 섭섭함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근데 죽은 민설아의 엄마인데다가 자기에게 좋은 아빠는 아니지만 돈이 많은 아빠를 복수함으로써 심수련에게 배신당한 느낌일 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의 입장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근데 진짜 엄마라면 자식이 아무리 그렇게 잘못했어도 세상에 다 까발리고 감금 시키고 협박 비디오 보여주면서 거의 인생 망칠정도로 나락으로 끌어내릴수있을까...?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저렇게까지 할까? 차라리 벌을 주고싶었으면 학폭위를 열거나 자퇴를 시켜서 벌을 주지...안그래도 나도 딱 저 생각하는 도중에 석경이가 어떻게 엄마라면서 자식들한테 그렇게까지 하나는말에 동감함.
석경이 음 가족이면 잘못도 덮어줘야 한다는 거는 에바지..? 진짜 가족이면 죗값 치루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게 특히 한 사람을 고통스럽게 한 잘못이면 더더욱.. 만약 민설아가 살아만 있었어도 심수련이 자식들한테도 이렇게까지는 안했을거임 근데 주석경남매를 비롯해 헤클 애들한테 괴롭힘당하고 결국은 죽었잖아 친딸을 늦게 알게 만든 건 주단태고.. 친딸은 죽었는데 친딸 힘들게 한 게 내가 키워온 애들이다? 나같으면 저 남매 다신 안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석경이 입장에서 보면 주석경이 심수련한테 한말이 다 맞긴함 저 아이들이 벌 받아야하는건 맞지만 수련이가 아이들한테 한일은 부모로써 자식의 잘못을 벌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복수'였음... 저렇게 말해도 결국 키운 딸, 아들보단 친딸이었던거고 그걸 석경이가 가장 잘 느꼈을테니까
근데 솔직히 석경이 입장에서 보면 멘탈 갑인 캐릭터중 하나라고 생각함.. 우선 어릴때 갑자기 양엄마 들어오고, 그래도 가족으로 잘지내려고 하고 많이 좋아했는데 항상 자신과 관련된 기념일에만 사라지고, 엄마는 매우 잦은 외출 + 아빠의 무관심으로 여기까지만 해도 보통사람 멘탈은 바사삭임.. 덤으로 자신과 관련된 기념일에만 빠지는 엄마때문에 애정결핍 + 고립감 생겼을거고 공허한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 농후하겠지. 좀 크고 나니까 아빠놈이란 놈이 툭하면 금고에 가둬두고 때리기 시작하고 그때마다 엄마라는 사람은 매번 사라지고, 무대 서기 싫다는 말 봐서는 대인공포증이 미약하게나마 있는것 같은데 강제로 세우고 꿈과 미래를 저당잡힘. 근데 알고보니까 그렇게 힘들었던 순간들에서 자신도 모르던 엄마의 다른 친딸때문에 날 버려뒀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 순간 그럼 이렇게 힘든데 나는 딸이 아닌가? 하는 혼란과 의문이 박히면서 그토록 갈구하던 애정은 증오로 변했겠지. 그 와중에 아빠란 놈은 가장 경쟁의식 불태우는 애 엄마랑 어른의 불지랄을 하니 얼척이 없고 그 애 만큼은 꼭 이겨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걸 확실시 하고 싶음. 와중에 이 지옥구덩이에서 믿을건 오빠였는데 오빠란 놈도 갑자기 여자 하나 만나더니 보기좋게 이용당하고, 그거 못보겠어서 충고하니까 오히려 나보고 너나 그렇게 살지 말라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고 제대로 찍히다 못해 박힌 기분으로 이기겠다는 신념 하나로 아빠한테 sos 치고 또 맞고.. 그랬는데 갑자기 자기한테 관심도 없던 엄마란 인간이 우리 가족을 우롱하고 물로본 신분 위조 선생을 따라는 이름으로 참교육 했는데 그걸로 용서 따위 운운하면서 갑자기 내 얼굴을 뉴스에 탑으로 뿌려.. 심지어 감금도 당했어.. 차라리 천서진처럼 당당하게 나쁜짓 하면 모를까. 그러면서 와중에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려고 왔데. 일은 이미 다 쳐놨으면서. ㄹㅇ 혈압 오르다못해 폭발해서 뒷목잡고 응급실 가는 모먼트고. 벌을 받겠다는데 솔직히 나였으면 이미 내가 이렇게 망가졌는데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멘탈 너덜을 넘어섰음 솔직히. 아니 그리고 엄마란 사람이 자꾸 잘못 운운하면서 참교육 언급하는데 그럼 석경이가 이지경이 될때까지 괴롭힌 사람들이랑 잘못한 사람들은 왜 참교육 안해줌? 석경이 저지랄 될때까지 많은 공헌한건 당근 부모랑 가장탓이 가장 많은데 그 외에도 가정부 기타등등, 진짜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왜 진짜 친자식한테 해주는것처럼 참교육 시전 안함? 그리고 저지경 될때까지 몰아가는게 정상인가? 워낙 당당하게 또라이짓 하는 싸패들이 많아서 그렇지 심수련도 정의롭지만도 않고 우선순위가 있는게 맞으면서 정상은 아님
석경이 그래도 나빴다 ㅠ 죽은 그 걔집애 라니 .. 자기 집안만 소중하나봐 다른 자식도 소중한건데 너무 자신만 자기 가족만 소중함 사람 같고노는 기분이렇게 보면 거의 자기들이 설아 죽여논거나 마찬가진데 설아한테 미안한 마음도 없고 그리고 수련이 죽었을때도 아무리 진심으로 미워한게 아니고 석경이도 사정에 있대도 엄마도 우리 지켜준데놓고 죽어버리고 라니 죽었는데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님? 석경이가 직접 당해봐야지 알음 죽음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 지켜주길 바라는것 같음 자기만 .. 너무 이기적인 것 같음. 석경이가 다시 착해진대도 설아,로나 괴롭히고 설아 죽이려고 한 이 모든 끔찍한 행위는 제대로 벌 받고 똑바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착해진대도 진짜 괴롭힌건 용서할수 없음. 진짜 드라마 에서 주단태가 젤 쓰레기고 그 다음 석경인것 같음..
첫장면 진짜 아련하다.. 석경이 엄마 진짜 좋아했구나
@핑크다미 '밧'이 아니라 '받'입니다
@핑크다미 받이잖아 이건 알아야지;; 좀 심각한데
@@어알았어-t3h 뭐 어때 ㅎ 어려보이는데 걍 넘어가
ㅇㅈ
틀릴수도 있죠
17년 키운 딸한테 아줌마 소리 들은 수련이 공허하고 착잡한 표정 짠해서 진짜 마음이 찢어질 것 같음... 나 울어,,,,ㅜㅜㅜ
좋아요는 많은데 댓은 하나도 없군요 그러게여
저도 이 장면보고 울음 ㅜㅜㅜㅠㅠ
그러게요 좋아요는 많은데 그럼
3번째는 제가 가져갑니다
심지어 석경이는 친딸잉뎅..
주단태 빌리지 만세!!!~주단태는 승리한다!
소리 끄고보는데 석경이 당근뺏어서 화난 토끼같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ㄴㅋㅋㅋㄴㄴㅋ
한마디로 하면 귀여운거죠?
귀여운 서꼉이
심수련이 대단한 것같아. 자기친딸 간접살인까지 몰고 간 애들을 여전히 걱정해주잖아...심지어 증오하는 주단태의 피가 흐르는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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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석경이 친딸이었네;순옥씨맘 내가 어케아니
사실 모든걸 통달한 부처 아닐까?
자기딸 죽인 오윤희 한테 탄원서도 주고
키운 정이 있지
키운정 무시몬하졍..
@호잇호잇 키운정이 무시못함... 진짜로
수련에게 진짜 친자식과 똑같은 자식이었나봄
자기들 지키기 위해 왔다가 암살로 죽은거 알면 석훈이 격노, 석경이는 절망하겠네요. 석경아..ㅠ..수련좌..ㅠ
죄송하지만... 혹시 격노가 뭔가요........? 감동파괴 죄송해요..
@@saeheon-ws4mq 아. 요약하자면 격하게 분노한다는 뜻입니다. 속된 말로 눈 돌아간다 뭐 그런거도 되고요
@@신세계-s8v 아 넴
반대인 것 같음...
@@saeheon-ws4mq 구인수의 격노요
우리 엄마였잖아가 아니라 내 친엄마잖아...
우리 친엄마잖아가 아니라 내 친엄마잖아.....
@@연-w4i6t 앜 생각해 보니까 그러네요ㅋㅋㅋㅋ
석경이가 수련이 많이 믿었고 좋아했구나,,,
석경아 수련이 그런사람 아니야 ㅠㅠ 너희 지키려구 그러는건데... 애들이 나중에 주단태가 수련이 죽였다는 소식 알면 어떻게 될까 ㅜㅜ
ㅜㅜ주단태 싸이코 ㅂㄷㅂㄷ 석경.석훈이 어떠켕...
주단태가 죽인거 아니지않음? 배로나 엄마가 칼로 찔러서 죽였잖늠
@@니가뭘아름 주단태가 죽이고서 오윤희한테 덮어씌웠어요
@@미스터트롯장민호바라 그래서 이제 복수는 누가함???
@@니가뭘아름 로건 뤼
석경아..엄마한테 그러지마라..
엄마가 얼마나 고통을 받고있는데
왜 너만 생각하는거니..니 엄마잖아
끝까지 너를 사랑한 너의 엄마
맞아요.............................
근데 석경이도 어쩔 수 없는게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엄마가
생일이나 행사(축제)에 안 오기도 했고
석경이와 석훈이가 아빠한테 학대당할때마다 사라지니 거기에서도 섭섭함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근데 죽은 민설아의 엄마인데다가 자기에게 좋은 아빠는 아니지만
돈이 많은 아빠를 복수함으로써 심수련에게 배신당한 느낌일 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의 입장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미라클_솔하랑 엥 그걸 님이 어떻게 아라욥...
양집사 표정돌변하는거 ㅈㄴ소름끼친다 와..
난 심수련이 주단태한테서 도망치기 전 아이들 챙길라고 할때 양집사가 그러다가 죽는다고 빨리 도망치라고 해서 양집사가 심수련의 조력자가 되나 싶었는데...
@@baey5264 그때는 로건한테 발목잡혀서 일시적으로 그런듯
@@baey5264 8
돌발..?
돌변 아닐까용??
지금 보니까 난 저 세가족이 너무 그리움......석훈이 석경이 심수련 셋이서 친하게 지내는 모습...특히 석경석훈 친한 거...
심수련 눈빛 진짜 슬퍼보여
그래도 석훈이는 애써 좋게 말해주려고 하네 오빠라고,,
이 장면 보는 내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서 눈물 났어요 ㅠㅠ 수련이는 석훈,석경이에겐 항상 진심이였어요...만일 아이들을 주단태가 아닌 수련이가 교육 했다면 더 바른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었을텐데...
석경아 있을때 잘해라...ㅠㅠㅠ
심수련 시즌2에 살아 돌아와 엉엉ㅠㅠㅠㅠㅠ
석경이가 엄마를 엄청 좋아했던 만큼 실망감도 커서 막대했던거였나 ㅠㅠ
44살 맞냐..
진짜 역대급 미친 미모다
진짜 수련언니 눈빛 겁나 맘아프다 ㄹㅇ ㅠㅠ
마지막에 양집사 표정 소름이다. 콱 한 대 때리고 싶어지게
야구 방맹이로 뺨딱씨 후려 갈기고 싶다
연기 겁나 잘하심
뒈짐
진짜 가증스러움 지들이 민설아를 안 괴롭혔으면 저럴 일이 없을 텐데 ㅋㅋ 꼭 지가 당한 것만 분하고 억울하지?
@@Caesar0929 민설아가 잘못했다고 해도 대응이 도를 넘다못해 우주로 넘어갔잖아요. 아니 집단린치가 더 큰 범죄에요 님아
태주게이가 말한 그대로임. 사기 안 쳤으면 이런 일 없었음ㅋㅋㅋㅋ
아 진짜 주석경 주석훈 개싫어 우리 설아 불쌍해....ㅠㅠㅠ
@고정한 엥 ㅋㅋㅋㅋㅋㅋ 그거랑 상관없이 여러 명이 한 명을 집중적으로 괴롭히고 죽이기까지 했는데 이걸 이렇게 합리화한다고? 그럴 수 있지라는게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애들 다 심수련이 민설아 엄마인 거 알고 있어요~
@고정한 애들 민설아엄마인거 아는데
와 이와중에 퀸수련 미모봐...💖ㄹㅇ 이정도면 국보1호급 아님?? 여자지만 내가봐도 심쿵했어.. 어케 저렇게 이쁠수가..❤❤
2:35 설마 석경이가 말한거 갓수련 사망 플래스였나..?
3:36 집사님 그렇게 안 봤는데 진짜 무서운사람이다 ㅇㅁㅇ..
난 저 '우리 엄마였잖아'라는 장면이 좋더라
연기력도 대단하구 그 연기가 실제인거처럼 와....
진짜 앞머리+긴머리 앞머리오픈+긴머리
앞머리+단발 앞머리 오픈 +단발 다 어울리는 프리패스 상 얼굴이다 이지아
심수련님 진짜 이쁘다 ㅠㅠ
오히려 심수련이 대단한데.. 자기 약혼자 죽이고 자기딸까지 바꿔치기한 주단태 자식을 챙겨주는거보면...ㅠㅠ
이지아 님 진짜 이쁘고 연기 잘하신다 넘 짠해ㅜㅜㅜ
석경이가 삐뚤어진 이유는 이미 전부터 계속 나온건데.. 아빠한테 학대받을동안 엄마가 모르는건지 모른척하는건지도 모르고 공부,성악 1등 스트레스 까지 겹쳐지니 애가 안삐둘어지는게 이상하지..석경이가 심수련다음으로 제일 불쌍한 캐릭터임
엥 학대받았나요??ㅜㅜ 드라마는 안 보고 클립만 봐서 몰랐어요,,, 헐
@@땡글-z7v 따로 애들 패는 공간이 있어요. 채찍 같은것도 많구요. 석훈이가 대신 맞아주고 지켜줬어도 많이 맞은거 같아요
@@아-x8p 헐... 진짜 주단태 왕나쁜놈이네여...
제일 불쌍한 사람은 민설아,,
심수련이 모를만한 게... 학대를 숨어서 했음..
가족이어도 잘못은 잘못이지 가족이면 잘못도 덮어줘야 되는 거 아니냐니 사상이 오져버리는 석경이
수련이 안쓰러워 ㅠ 🥺💦 눈빛이 너무 많은 뜻이 담겨 있는거 같애 ㅠ
나 수련이 꼭 살아서 석훈 석경이랑 같이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갠챠나 살아있어
이지아는 이드라마찍는동안 몇번을 울었을까
가족이라고 잘못도 다감싸고 오냐오냐 키우면... 애망함. 남양유업 외손녀 처럼됨..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사람으로 크려면... 심수련이 맞음
가족이면 다 덮어주는 것 아니라니. 그알에 가해자 가족들이 은연 중 하던 짓거리를 고삐리가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있네.
진짜 석경이 입장이 이해된다ㅠ 최근화까지 보면 ㅠㅠ 꽃길만걷자!
심수련도 참 대단하다 얘가 4명이나 있으니... (민설아,주혜인,주석경,주석훈)
@@tpdus1856 그래두 딸
마음의 자식도 자식이지
@@tpdus1856 그렇게 따지면 석경이랑 석훈이도 가짜 딸 아들인데요
얘가 아니라 애입니다
@@tpdus1856 왜요?
0:53 토끼석경
3:32 표정 싹~~~ 변하는거 개소름...
고양이 사료 팝니다!!
참치 🍣 : 구독
일반 사료: 구독
생선 사료 : 구독
각종 영양 덩어리 사료: 구독
@@plz5003 안사요~
@@은서-s1q9b 알겠습니다
@@plz5003 다이어트사료는 없나요?
@@은서-s1q9b 헉 까먹었지만 다음에 만들게요!
주석경 연기 너무 잘해서 소름돋아
양집사가 여러모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줬구만..
수련씨 보고싶어서 매일잠을 못자요 ㅠㅠㅠㅠ
2:16 석경이 째려보는 거 왤케 귀엽냐
와아아 734개다아
833이라뉘이
고양이같아....귀여워.......
@@익명-h7u1o 아기길고양이가 지나가는 사람 째려보는 거 같네
@임세은나가쉬지(찌릿)😠
뭐지 여기 배경이 왜이리 cg같지 내 눈이 이상한건가
앙칼진 애기고영희같다
어머...수련씨 힘내요
이지아 불쌍해 ㅠㅜ
심수련 너무 불쌍하다.. 근데 이쁘다 하 미쳤어 ❤️😭
엄마미워 날두고죽고 진짜미워!!ㅜㅜ
내가 반드시 수련씨찾아서 데릴러올게 ㅠㅠㅠㅠㅠ
저희의 순옥킴님께선 수련님을 살려주십니다. 혜인이도 살았던 것 처럼
순옥킴이 누구에여..?
@@愛-o8v 드라마 작가님이셔요!!
@@han.moonee 아하 감사해영
돗자리피세요
근데 진짜 엄마라면 자식이 아무리 그렇게 잘못했어도 세상에 다 까발리고 감금 시키고 협박 비디오 보여주면서 거의 인생 망칠정도로 나락으로 끌어내릴수있을까...?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저렇게까지 할까? 차라리 벌을 주고싶었으면 학폭위를 열거나 자퇴를 시켜서 벌을 주지...안그래도 나도 딱 저 생각하는 도중에 석경이가 어떻게 엄마라면서 자식들한테 그렇게까지 하나는말에 동감함.
아 그렇네요.... 솔직히 저렇게 감금하고 했던건 자식한테 할 게 아니죠ㅠㅠ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석경이 말에 저도 동감해요ㅠㅠㅠ 석경이가 많이 상처 받았을것 같아요
그러게요.. 솔직히 감금, 협박비디오 등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을텐데 진짜 석경석훈이를 자식으로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했다면 부모로써 절대 그런짓은 안했을것같아요 가뜩이나 맘도 여린 심수련이
@@syeonikong 그러니까요 진짜 가족이라면 잘못을 덮어줘야 되는건 아니지만 석경석훈이를 감금 시키고 자기들이 한 짓을 부모한테 하고 보게 한건 절대 사랑하는 자식에겐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방법이 좀 잘못 됐어요 아무리 설아의 복수라고 해도...
심수련이 아무리 착하고 쌍둥이를 좋아했어도
어쨌든 사람인지라 자기 친딸이 더 중요한듯....
@@우와-v9k 제가 보기엔 심수련은 혜인이 석경 석훈이 설아 다 똑같이 사랑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석경 석훈이를 젤 오래 키우고 했으니까 아이들을 제일 아끼겠죠 하지만 설아는 죽었고 자기의 소중한 딸 아들이 딸을 죽였으니까 그렇다 생각해요
아니...석경이 역 맏으신분 진짜 귀엽게 생기셧댱.....너무 토끼 닯으심.....
양집사 표정 개소름 ㅠㅠㅠ
1:05 웃기다ㅋㅋㅋㅋㅋ
석경이도 되게 밉다 은근 자기엄마가 그렇게 석경이 친엄마처럼 계속 정있게 키워주고 계속 그럼 친엄마 아니였을때도 조금이라도는 잘해줘야지 니들은 니들 엄마 없었으면 못살았어 계속 엄마가 도와줬는데 그러면안되지
아빠가 애들 때릴때 엄마가 자리비우는거 (주단태가 일부러 혜인이 핑계로 피하게하는거였는데) 애들입장에선 그걸 몰랐기때문에 오해가 있었어요 게다가 예민한시기에 친모가아니라는걸 메이드 통해 들어버렸고... 아이들도 좀 이해받을 여지는 있어보이는데요.
@@seol0913 근데 민설아 괴롭히고 죽게 했잖아요..
@@user-jijiji 엄마에 대한 태도만 일단 얘기한건데요.. 맥락이있잖아요 댓쓴분이 얘기한거에 대해서 말한거라구요
내가낳진 않았지만 핏덩이때부터 키우고 내가 진짜 많이사랑하고 또 나를 많이사랑했던 애들이 저렇게 나오면 슬프면서도 내가 해줄말은 없고...ㅠㅠㅠ 나같으면 방구석에서 울기만 할 것 같음ㅠㅠㅠ
내가 낳았네
쟤네들이 민설아한테 했던 짓 하고 여태했던 악행들 보면 심수련 복수는 그냥 약과아니냐 지들 트라우마 생기고 불이익 받는거만 중요함? 저런 복수 당하지 않으려면 애초부터 양심있게 처신 잘 했어야지
있을때 잘하라구 ㅠㅠㅠ 석경아 ㅠㅠㅠ
우리 엄마가 떠났습니다...........
우리 동생이 슬퍼합니다...........
여친이랑 헤어졌습니다..
뭐얔ㅋ
2:45이해하려고 노력중일때 수련님 죽었잖아ㅠ
첫장면 넘 슬프다 석경이 석훈이도 행복했던때가 있었겠지
0:06 이 장면 몇화였더라..
심수련설마 이미 친모 만나서 일(복수)하고 있는거 아닐까라는 생각
그래서 자식들 감금한 수련, 다시 걱정하는 수련 두 장면 보면 한사람이 아니라 성격이 다른 두 사람같은 느낌 이 들어서요.
Ooohhhhnoooo they were so happy...... 😭😭😭 .... She is trying her best.... But.... It doesn't seems to be going the way she thought
양집사웃는거 뭔데 하은별닮았지..
당신이뭔데 내 당근을 뼀어!
0:23 석경이가 석훈때릴때 ㄹㅇ 소리...
석경인 엄마를 사랑해요ㅠㅠ
1:00 아악!
비참하게 죽은 설아만 불쌍하다
근댕 도움미 끝날때 웃음면서 같슴
소리끄고 보면 대충 이런내용으로 보임
석경: 당근...어디다숨겼어?
수련: 너 생각해서... 숨겼어...
석경: 당신이 뭔데? 당신이 그걸 왜숨겨?
수련: 당근 숨기고 뺏을때마다 단 한번도 악의적인적 없었어 석경앙 ㅠㅠㅠㅠㅠ
석경: 빼애애애애애액!!!!!!!!
당근 내놓으라고옥!!!!!!!!!!!
수련: 다 너 생각해서...네 건강 생각해서,,
석경: 날 생각했으면(또륵)숨기지 말았어야징...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까 있을때 잘하지
와.. 이 주택 수련엄마가 한번 살아봐야 햤는데.. 살지도 못하고 떠나냐고 ㅜㅜ
They were never happy that sad
잘못을하면 벌을 받는게 마땅하지
가족이라고 덮어줘야되는거?
@@윤아-l6z 비리일으키고 공금횡령하고 뇌물받고 군사기밀넘겨도 그러겠내요?
그럼 난 가족이아니라 해군에서 시험떨어졌단 이유로 생일날 징계받은것이고
@@user-gy9rf1kf1y 가족없니?
@@윤아-l6z 범죄를 격려하누 찐
@@nanakang3898 자기소개
@@윤아-l6z 이분은 자식이 범죄 저질러도 덮어줄분임
그런 거 덮어주면 애가 생각이 어떻게 되겠어요? 범죄니깐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겠어요? 아니죠...이런 짓을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 하고 더 저지르겠죠
그러다 나중엔 감옥에서 평생 썩는거
친엄마 아닌게 어때서 ㅠㅠ
석경이 ㄹㅇ 지 맴대로 이지아 자식 땠다붙였다하네
아 펜하 못 잊었다ㅠㅠㅠㅠㅠㅠㅠ 시즌3 언제 나와ㅠㅠㅠㅠㅜ
어지간해야 덮어주지 덮어주기엔 주단태 죄악은 하늘을 찌름 ㅋㅋㅋㅋㅋ
석경이 외모 뭐야..와
심수련은 진짜 마지막에 불쌍함....
진짜 작가들은 대단함...👍
그래도 다행인건 마지막에 석경이가 수련 친 딸이라는걸 알아서 다행임
알콩달콩했던 모녀사이가...대체 왜....이지경 났지
3:20 여기 너무 아련한데...ㅠㅠ
3:37 아우...소름돋아...
석경이 음 가족이면 잘못도 덮어줘야 한다는 거는 에바지..? 진짜 가족이면 죗값 치루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게 특히 한 사람을 고통스럽게 한 잘못이면 더더욱.. 만약 민설아가 살아만 있었어도 심수련이 자식들한테도 이렇게까지는 안했을거임 근데 주석경남매를 비롯해 헤클 애들한테 괴롭힘당하고 결국은 죽었잖아 친딸을 늦게 알게 만든 건 주단태고.. 친딸은 죽었는데 친딸 힘들게 한 게 내가 키워온 애들이다? 나같으면 저 남매 다신 안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봐도ㅎ흑...아니진짜 흑...나말리지마..흑흑ㅠ흐큐
화난토끼:왜 이제왔어? 당근은?
심수련:…..
화난토끼:당근 어딨냐고!! 내꺼!! 왜 뺐어갔어!! 나가!
The maid definitely has an important role in this drama. Why do i feel like she was the one who told the twins that su ryeon wasn't their real mom.
In the first half you could se how the twin gave her a picture back.
she is lol, it was in one of the episodes. she told them and together with the dad made it seem like Suryeon doesn’t love them anymore
2:16석경이 부들부들
석경이 보면 수련엄마일때는 헤어스타일도 수련엄마처럼 앞머리에 갈색웨이브인데
시즌2에서 나애교처럼 흑발에 단발입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느껴집니다
석경이 입장에서 보면 주석경이 심수련한테 한말이 다 맞긴함 저 아이들이 벌 받아야하는건 맞지만 수련이가 아이들한테 한일은 부모로써 자식의 잘못을 벌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복수'였음... 저렇게 말해도 결국 키운 딸, 아들보단 친딸이었던거고 그걸 석경이가 가장 잘 느꼈을테니까
ㄹㅇ진짜 딱 내가 하고 싶은말
와 석경이 너무너무이쁜데
석경이가 심수련을 미워하게 된건 정확이는 애증이지만 가정부가 심수련의 비밀을 석경이에게 폭로했어요.
? 이게 왜 좋아요 400개가 넘었...?
몇화에서요??
하.....오늘도 울어버렸다....ㅠㅠ슬퍼
있을때 못한사람
양집사 소름돋아.......😱😱😱😱
석경:왜!왜!내당근 뺏어가!
수련:내가 안 뺏어갔어!
0:23 이게 찐남매지
근데 솔직히 석경이 입장에서 보면 멘탈 갑인
캐릭터중 하나라고 생각함.. 우선 어릴때 갑자기 양엄마 들어오고, 그래도 가족으로 잘지내려고 하고 많이 좋아했는데 항상 자신과 관련된 기념일에만 사라지고, 엄마는 매우 잦은 외출 + 아빠의 무관심으로 여기까지만 해도 보통사람 멘탈은 바사삭임.. 덤으로 자신과 관련된 기념일에만 빠지는 엄마때문에 애정결핍 + 고립감 생겼을거고 공허한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 농후하겠지. 좀 크고 나니까 아빠놈이란 놈이 툭하면 금고에 가둬두고 때리기 시작하고 그때마다 엄마라는 사람은 매번 사라지고, 무대 서기 싫다는 말 봐서는 대인공포증이 미약하게나마 있는것 같은데 강제로 세우고 꿈과 미래를 저당잡힘. 근데 알고보니까 그렇게 힘들었던 순간들에서 자신도 모르던 엄마의 다른 친딸때문에 날 버려뒀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 순간 그럼 이렇게 힘든데 나는 딸이 아닌가? 하는 혼란과 의문이 박히면서 그토록 갈구하던 애정은 증오로 변했겠지. 그 와중에 아빠란 놈은 가장 경쟁의식 불태우는 애 엄마랑 어른의 불지랄을 하니 얼척이 없고 그 애 만큼은 꼭 이겨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걸 확실시 하고 싶음. 와중에 이 지옥구덩이에서 믿을건 오빠였는데 오빠란 놈도 갑자기 여자 하나 만나더니 보기좋게 이용당하고, 그거 못보겠어서 충고하니까 오히려 나보고 너나 그렇게 살지 말라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고 제대로 찍히다 못해 박힌 기분으로 이기겠다는 신념 하나로 아빠한테 sos 치고 또 맞고.. 그랬는데 갑자기 자기한테 관심도 없던 엄마란 인간이 우리 가족을 우롱하고 물로본 신분 위조 선생을 따라는 이름으로 참교육 했는데 그걸로 용서 따위 운운하면서 갑자기 내 얼굴을 뉴스에 탑으로 뿌려.. 심지어 감금도 당했어.. 차라리 천서진처럼 당당하게 나쁜짓 하면 모를까. 그러면서 와중에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려고 왔데. 일은 이미 다 쳐놨으면서. ㄹㅇ 혈압 오르다못해 폭발해서 뒷목잡고 응급실 가는 모먼트고. 벌을 받겠다는데 솔직히 나였으면 이미 내가 이렇게 망가졌는데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멘탈 너덜을 넘어섰음 솔직히. 아니 그리고 엄마란 사람이 자꾸 잘못 운운하면서 참교육 언급하는데 그럼 석경이가 이지경이 될때까지 괴롭힌 사람들이랑 잘못한 사람들은 왜 참교육 안해줌? 석경이 저지랄 될때까지 많은 공헌한건 당근 부모랑 가장탓이 가장 많은데 그
외에도 가정부 기타등등, 진짜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왜 진짜 친자식한테 해주는것처럼 참교육 시전 안함? 그리고 저지경 될때까지 몰아가는게 정상인가? 워낙 당당하게 또라이짓 하는 싸패들이 많아서 그렇지 심수련도 정의롭지만도 않고 우선순위가 있는게 맞으면서 정상은 아님
수련이가 엄마가 된건 애들 거의 태어난 직후이기 때문에 애들은 친엄마라고 생각하고 자랐죠.. 나중에 친엄마가 아니라는게 밝혀져서 더욱 배신감을 느꼈던거구요ㅠㅠ
주석경 ㄹㅇ 불쌍함ㅠㅠ
석경이 그래도 나빴다 ㅠ 죽은 그 걔집애 라니 .. 자기 집안만 소중하나봐 다른 자식도 소중한건데 너무 자신만 자기 가족만 소중함 사람 같고노는 기분이렇게 보면 거의 자기들이 설아 죽여논거나 마찬가진데 설아한테 미안한 마음도 없고 그리고 수련이 죽었을때도 아무리 진심으로 미워한게 아니고 석경이도 사정에 있대도 엄마도 우리 지켜준데놓고 죽어버리고 라니 죽었는데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님? 석경이가 직접 당해봐야지 알음 죽음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 지켜주길 바라는것 같음 자기만 .. 너무 이기적인 것 같음. 석경이가 다시 착해진대도 설아,로나 괴롭히고 설아 죽이려고 한 이 모든 끔찍한 행위는 제대로 벌 받고 똑바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착해진대도 진짜 괴롭힌건 용서할수 없음. 진짜 드라마 에서 주단태가 젤 쓰레기고 그 다음 석경인것 같음..
석경언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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