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별명 물개였는데 비온뒤 강가에서 수영하다 급물에 휩쓸렸다; 처음 몇초는 나름 수영에 자신있던지라 빠져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내 착각이였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그나마 바다수영경험이 있어서 떠내려갈때 일부러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고 시간벌었던게 이 인생 신의 한수였다..그때 정말 마지막 순간 여기까지구나 하고 사망 3초전에 가족들끼리 놀러오셨던 몸좋은 아재가 구해주셨다 정신차리고 얘기나눠보니 UDT 출신이셨고 , 그뒤론 별명 물개에서 꽃게 됬다 ㅅㅂ
10살때부터 19살때까지 큰 강가에서 태풍과 폭우가 올때마다 급류를 즐기며 놀던 촌놈입니다. 저 상황에서는 당황하지 않는게 일단 젤 중요합니다. 겁을 먹었다면 이미 50프로는 위험에 빠져든 겁니다. 그다음 대처로는 물살에 역행하지 마시고 물살에 몸을 맞기며 최대한 힘을 비축하고 떠내려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서서히 기회를 보며 가장자리쪽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소용돌이가 나올땐 아무리 빠져 나가려고해도 힘듭니다. 만약 소용돌이에 빨려들었다고 판단되시면 그냥 소용돌이와 같은 방향으로 빙빙 돌면서 가속을 붙인다음에 한순간에 직진해서 빠져나와야합니다. 저건 수영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경험의 차이에서 생사가 갈리는 겁니다. 저는 어렸을적에 소용돌이를 마니 겪어봤었고 물살을 역행하면 힘만 빠져 나중에 익사하기 딱 좋습니다. 부디 제 경험이 저러한 상황이 생긴다면 큰 도움이 되시길....
저도 예전에 소금강이라는 강에서 놀다가 확 빠졌는데 힘이 다 돼 죽는다는 생각이 들더니 숨 못쉬는 고통도 없고 오히려 편안했습니다 정신 잃고나서 갑자기 눈이 떠졌는데 어떤 형이 저를 목 감싸안아 밖으로 빼주고계셨습니다 물에서 나오고 그냥 바위에서 멍하니 대자로 누웠는데 그 형이 괜찮아? 이 한마디하고 갔습니다 저한테는 그 형이 천사입니다 지금도 너무 고마워요
@@더마드로잔북방의득점 단순히 머리나쁘다 탓할게 아님. 이론이랑 실전이랑 다름. 당황하면 머리가 새하야짐 게다가 10대라는걸 감안해야함... 그리고 방구석에서 키보드나 까딱거리며 본인은 뭐든지 잘하는것마냥 상대방 비난하는거 꼴사납다. 꼭 이런넘이 취업 면접들어가면 어버버거림
실전과 이론은 괴리가 있겠지만 이글 읽으시는 분들중에 혹시 한분에게라도 도움이됬으면 하는 바람에 적습니다. 저렇게 물에 휩쓸릴때는 1.잠수해서 깊은곳을 들어가서 다시 나오는 방법(사실상 어려움) 2. 물을 거슬러 수영하지말고 떠내려가는 방향으로 탄력받으면서 대각선으로 육지쪽으로 헤엄(가능성 높음)
@@김선우-o5n 당연히 수영미숙이 베이스가 되죠; 바다에도 파도나 해류가 있어서 위험한건 매한가지입니다만, 그 무서움을 대부분 잘 알고 있죠. 바다에서의 익사사고 비율이 20~30%대에 불과한 건 그걸 알고 조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수심이 얕은 계곡물을 만만히 보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많다는겁니다. 오히려 익사사례 80%가 1미터 미만 수심에서 나온단 것도 그걸 증명하는 통계 아닐까요?
물 무서운줄 알아야하는데 .. 다들 물에 빠져 죽을뻔한 기억이 있을겁니다. 저도 동해바다에서 한번 죽을뻔했고요. 그뒤로 바다무서운지 알고 많이 조심합니다. 죽을뻔 해서 인생교훈이 되어야하는데 가끔은 진짜 죽어버리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있죠.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과 관련된 사고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경각심을 키우는데 좋은 도움이 됩니다.
비가 많이 온날 친구들과 저수지 갔다가 저수지물이 수위를 넘쳐 흐르며 만들어진 아래쪽 저수지에서 놀다가 한명이 죽었던 적이 있는데 밑에 글쓰시분 말처럼 눈 앞에 가까운 땅 보다 물살 방향으로 헤엄치며 땅 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맞는듯하네요. 저도 눈앞에 가까운 쪽으로 헤엄을치며 체력이 빠지며 제자리 만 멤돌았는데 친구가 날 꺼내 주는 순간 내 뒤쪽에 있던 애는 죽었던기억이 나네요. 매년 그 친구가 생각나 깊은 물은 들어가지도 못하네요...
@@김도원-n1u 그게 물살을 거스르려다가 힘빠지고 아니다 싶어서 조금 있다가 조금 무난한곳 나오면 나와야지 했다가 그런곳이 안나와서 저체온증으로 운명을 달리 한것 같습니다. 혹시 저런 상황이 생기면 물살이 흐르는 방향의 횡으로 힘차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근데 저런 물살은 보기만 해도 위험해 보이죠 조심하셔야 합니다.
@박부장 진짜 멀뚱히 떠내려가면서 이대로 죽는구나 하고 있었는데 한명이 제 뒤에서목을 팔로 감고 살짝 끄는 느낌들더니 또한명은 끌고있는 일행 끌고있었고 정신차리고 예기 들어보니 3명이 줄 로 이뤄서로 끌어서 겨우 물살쎈곳을 빼냈다고 하더라고요. 그이후로 물공포증 이 생겼습니다ㅋ
저렇게 빠졌을때 가장큰 문제가 당황해서 허우적 댄다는거다. 일단 침착하게... 물살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내려간다는 생각으로, 방향을 잡고 조금씩 옆쪽으로 방향 전환해서 풀같은거 붙잡고 나오는게 베스트죠.. 근데 사실 말이 쉽지...막상 저상황이 되면..누구나 멘탈 털리고...허우적 댈수 밖에 없죠... ㅠ
계곡의 물살이 우리가 놀러가는 오션월드 파도와 바다의 파도보다 훨씬 더 약하지만 계곡의 아래는 엄청난 소용돌이들이 생깁니다. 지금 이 영상도 보시면 물살이 조금 빨라보이기는 하지만 수영선수정도면 빠져나올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 사람은 물 밑에서 뭔가 다리를 끌어당기는 느낌을 계속 받았을 거에요. 그걸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귀신이라고 부르죠. 계곡의 바닥은 평평하지 않고 울퉁불퉁 합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작은 소용돌이가 생기고 그 힘으로 인해 사람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빠져나오지 못하게 돼죠.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저세기가 장난치는건가 싶지만 필사적으로 빠져나오려고 노력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파도가 심한 바다보다 흐르는 깊은 계곡이 훨씬 더 위험하죠. 겉으로는 만만해 보이니까 더 인명피해가 계곡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게 맞습니다. 나도 저런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그냥 물 흐르는 방향으로 해서 물 얕은 쪽으로 헤엄쳐서 걍 나왔어요. 좀만 생각하면 당연한건데 뒷 상황 생각 안하고 무지성으로 다이빙 했다가 몸 못가누는 순간 뇌정지 와서 죽는거죠. 그 외에 물 속에서 쥐났을때도 걍 잠깐 잠수해서 발에 쥐 풀고 나온적 여러번이네요. 당황만 안하면 문제 없는데 당황을 해서 사고 나는거임. 물론 수영은 할줄 안다는 전제하에
@@초록빛럽송 당연히 입었죠 수영 못하는 제가 물살에 그냥 멍한상태서 수백미터 떠내려가는데 지금 생각해도 하 세월호 배뒤집어 진거 보고 왜 선장은 배밖으로 탈출하라는 소릴안한건지 수영 잘하던 못하던 뛰어내리기만 했어도 다 살걸 제가 직접 겪어보고 느낀거지만 구명조끼 별거 아닌것 같지만 무시못합니다
저두 초딩때 동생이랑 계곡에서 놀다가 급류 휘말려서 떠내려갔었는데 몸에 힘을주면 줄수록 더 떠내려가가지고 아빠가 안달려왔으면 둘다 죽었을꺼에요..심지어 아빠도 같이 떠내려가실뻔했는데 다행이 신발만 버리시고 다 살았어요ㅠ 무서워서 아직도 기억남..그러고 다음해에 같은 곳에서 당시 20대 대학생분 돌아가셨음;
수영 몇개월 배우고 계곡에서 수영했는데;; 수영장이랑 전혀 다른 환경이란걸 바로 깨달았습니다. 잘못하다가 죽을뻔햇네요 .. 지금 영상처럼 아무리 수영해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더군요. 물살이 강해서.. 겨우 살았습니다. 계곡 급류에선 어떤 도구 없이 살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들 인지하시고 안전용품을 착용 하시고 물이 많이 불어난 계곡이나 물살이 강한곳에서는 절대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바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살았지만.. 오래 지나서 들은 이야기인데 친하지 않은 지인이 같은곳에서 돌아가셨다네요. 사람은 자연앞에선 아무것도 아닙니다. 매년 비슷한 뉴스가 나오는데 생존수영을 가르치는것도 좋지만 애초에 이런 행동을 안하게 교육 시키는것도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수영아주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다이빙경혐좀있는 수준이거든요. 물살이 쎄니 회오리 친다해야되나ㅋ 저도 급류에 휩쓸려 죽을뻔한적있는데 수영선수학생3명이 절구해줘 살았습니다. 구해준 학생 들 예기론 한명이 저 목을감고 떠내려 가는 방향 대각선으로 살짝 끌고 또다른 뒤 에서 3명이 일제히 내려가는 대각방향으로 줄로 이뤄 겨우 끌었다네요.
@@박민성-v7c 네 제가 바다앞에사는데 스노쿨링끼고 파도심한날 헤엄치고 나갔는데 금방 나가지더니 못들어 오겠더라고요 그래서 파도가 들어갈때 헤엄치고 다시 들어올때 헤엄쳐서 들어왔는데 아마 스노쿨링안꼈으면 죽었을거에요 꾸준히 헤엄치면 힘이 다빠져서 들어어지못합니다 영상에서도 물살의 역으로 헤엄쳤기때문에 나아가지지않아 당황했고 저럴땐 상황을보면서 물살방향으로 헤엄친뒤 대각사선으로 빠져나가면 됩니다 급박하니 힘과체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힘이 떨어지니 떠있는것도 힘들게 되는거죠 어릴때부터 물에서 자주놀아서 죽을고비 여러번 넘기니까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략 알게됩니다
물에 가지 말라고 하면서 물에 대해서 이해를 안시키니까 모두들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때 물에서 나오지 못하는것입니다. 왜 미국이나 일본에서 체육과목이 아닌 수영과목을 교육할까요? 차라리 안가면 되는데 교육해서 물에대한 이해력을 키워서 모든 국민을 안전하게 물에서 생존 시키기 위함 아닐까요? 가지말라고 하는게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진정한 방법일까요?
조이서 할 줄 아는 거에요;; 보면 직각으로 세워도 계속 위로 튀어오르잖아요. 자유형만 수영인가요? 저런 물살에서 자유형하기 쉽지 않아요. 보기엔 그냥 흐르는 거처럼 보여도 자연이 얼마나 무서운데.. 무슨 수영장인 줄 아시나;; 수영 못하는 사람이면 이미 머리가 몇 번 물에 가라 앉았다가 겨우 나오고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가 물 먹고 저 영상 말마에선 아예 물 아래로 사라졌을 걸요?
현직 해난구조대 입니다
저럴때는 물살에흐름에 따라 좌우로 방향을 결정한후 가까운 지형이 있는곳으로 가야합니다 정반대로가는건 체력을소진시키는 일입니다
영상을 보니 초반에 물살과 역방향으로 헤엄치네요. 바로 가장자리 쪽으로 헤엄치면 조금이라도 살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이죠?
@@청천고운 네 대각선으로 발차기만하셔도 사실수있어요
@rkff Rkfm 지인이에요?ㅋㅋㅋㅋ웃고갑니다
차라리 물살타고 육지방향으로 가는게 낫지않나..절대 반대로는 못나오지..
수영을 하지 못하나봅니다.
소용돌이도 아닌데
지적하신대로 조금이라도
했더라면ᆢ
안타깝군요.
거두절미하고 별명 물개였는데 비온뒤 강가에서 수영하다 급물에 휩쓸렸다; 처음 몇초는 나름 수영에 자신있던지라 빠져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내 착각이였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그나마 바다수영경험이 있어서 떠내려갈때 일부러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고 시간벌었던게 이 인생 신의 한수였다..그때 정말 마지막 순간 여기까지구나 하고 사망 3초전에 가족들끼리 놀러오셨던 몸좋은 아재가 구해주셨다
정신차리고 얘기나눠보니 UDT 출신이셨고 , 그뒤론 별명 물개에서 꽃게 됬다 ㅅㅂ
살아서 다행이네요ㅜㅜ
이야..그분은 생명의 은인이시네요
진짜 다행이시네요ㄷㄷ
휴...'죽게'될뻔 하셧네요
나도 어렸을적 수영 할줄도 모를때 깊은 계곡에서 튜브 뒤집혀서 허우적 댔었는데
키큰 아저씨가 와서 건져주심
저렇게 웃고 떠들다가 한순간에 한생명이 .... 삶과 죽음은 진짜 한끗 차이인것 같네요.
저도 알고리즘
지능이 얼마나 낮으면 저렇게 빠른 물살에 웃으며 다이빙을 할 수가 있을까..
@@gover5792 상식이 모자란듯
@@gover5792 겁없을 나이지 ㅋㅋ
@@gover5792 흑인이짆아 이해하세요
10살때부터 19살때까지 큰 강가에서 태풍과 폭우가 올때마다 급류를 즐기며 놀던 촌놈입니다. 저 상황에서는 당황하지 않는게 일단 젤 중요합니다. 겁을 먹었다면 이미 50프로는 위험에 빠져든 겁니다. 그다음 대처로는 물살에 역행하지 마시고 물살에 몸을 맞기며 최대한 힘을 비축하고 떠내려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서서히 기회를 보며 가장자리쪽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소용돌이가 나올땐 아무리 빠져 나가려고해도 힘듭니다. 만약 소용돌이에 빨려들었다고 판단되시면 그냥 소용돌이와 같은 방향으로 빙빙 돌면서 가속을 붙인다음에 한순간에 직진해서 빠져나와야합니다. 저건 수영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경험의 차이에서 생사가 갈리는 겁니다. 저는 어렸을적에 소용돌이를 마니 겪어봤었고 물살을 역행하면 힘만 빠져 나중에 익사하기 딱 좋습니다. 부디 제 경험이 저러한 상황이 생긴다면 큰 도움이 되시길....
예전 아버지께서 해주시던 말씀과 함께 똑같이 얘기해 주시네요. 경험이 중요하네요. ㅜㅜ
소중한 경험을 통한 학습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호..근데 경험이 없거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은 당황 안하기가 쉽지 않을듯
와 이분zzZz 급류를 즐기셧대... 대단하신분ㅋㅋㅋㅋ 어캐살아잇죠
진짜 리얼 생존수영하셨네
친구들은 지켜보고 물살에 멀어져 가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쁜데요?
@@knp0114 ㅁㅊ건가
@@브로콜리-b5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np0114 얼굴형 ㅇㅈ
@@knp0114 뭐지.....
저도 예전에 소금강이라는 강에서 놀다가
확 빠졌는데 힘이 다 돼 죽는다는 생각이 들더니
숨 못쉬는 고통도 없고 오히려 편안했습니다
정신 잃고나서 갑자기 눈이 떠졌는데
어떤 형이 저를 목 감싸안아
밖으로 빼주고계셨습니다
물에서 나오고 그냥 바위에서 멍하니 대자로 누웠는데 그 형이 괜찮아? 이 한마디하고 갔습니다
저한테는 그 형이 천사입니다
지금도 너무 고마워요
진짜 공감..
다들 익사하면 엄청나게 고통스럽다했는데
물에 빠져 죽을뻔 했을때 처음엔 물 먹어서
힘들고 패닉왔는데 점점 힘빠지면서 몸이 너무 편안해지면서 이렇게 죽는구나 싶다가 누가 건져줘서 살았음 저도 마지막에 진짜 마음이 편안한게 신기했음.
ㅠㅠ@@user-ry2ci8jc2k
제가 그형입니다
@@푸름-f2m 뿡치지마십쇼
나는 어렸을때 두번이나 강에서 빠져죽을뻔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50 먹은 지금도 사우나탕에발도 안담금 !!!
강에서 익사한 사람들이 다 수영을 잘 하는 사람들 이라는 것. 왜냐면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안 들어감.
강과 바다에서는 무조건 구명조끼 입으세요.
ㄹㅇㅋㅋ 몸은 쓸만한데 머리가 멍청해서 죽음
@@BB-te8gd ? 사람이 당황스러우면 머리가 하얗게 변할수밖에 없는건데
@@호황-y2g 아니 빠진다음 한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딱봐도 들어가면 위험할거같은데 맨몸으로 꼬라박은게 멍청한 행동임
헤어디자이너 헤어 디자인하다 뇌도 같이 잘못 디자인해버린 건가
@@BB-te8gd 보이는 급류보다 물위는 잔잔한데 물속이 급류인 경우도 많은데요? 수영잘한다고 까불거리는사람도 정말 근자감에 가득찬사람 말고는 보이는급류엔 안들어갑니다.
물살을 거스르면 안된다. 이 당연한듯한 말 한마디가 참 뼈에 와닿네요. 본능적으로 먼저 헤엄쳐 나온 여자쪽이면 살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강을 거스른다는것을 잊은채로 헤엄치게 되나봐요....
연어 : ???
@@아에모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력을 거스를수도 없죠 ㅠ
@@고양이5000원 에아~
무슨말이지?
아들이 실종 되어서 안그래도 마음이 안좋으실텐데 영상으로 마지막에 물에 뛰어드는 아들 모습까지 본 어머니의 마음의 슬픔의 깊이를 감히 헤아릴 수 가 없네요...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0:55 노무 전 대통령 이십니다. ㅠㅠ
여성분은 물이 약간 고여서 정체된 부분에 빠졌고
실종된 남성분은 그냥 급물살에 빠졌네
나도 어릴적에 물에서 놀다가 깊은 곳에 빠졌었는데 아! 죽는구나 생각하고 있을 때 모르는 분이 구해 주셨지! "고맙습니다" 라는 말도 못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그 때 생각이 다시 나네요. 부디 살아서 가족 품에 안겼으면 합니다.
그분은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박건홍 자넨 귀인이네. 아직 오지 말게나
@@감동이없어 안녕하세요 저를 구해주신 분이 폭스님 아버지일수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지금 28살이고요.. 아주어릴적 20년쯤전에 얕은물에서놀다가 미끄러져서 깊은물에 떠내려갔는데 아빠!아빠! 부르면서 구해달라고 소리쳤는데 놀러오신 다른분이 저를 구해주셨었습니다. 어린마음에 죽을뻔한게 뭔지도 모르고 부끄러운마음에 감사인사도 못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라 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저를 구해주셨던분이 물에들어오셔서 핸드폰도 고장나고 아무 사례도 안받고 그냥 가셨다고 한것같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혹시 폭스님 아버님이 그 분이실수도 있다는 생각에 답글남겨봅니다.. 혹시 아니시더라도 아버님의 정말 영웅적인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골통뽀개기 라는 애니없냐?
@@골통뽀개기 역시 큰 일은 남자가 하네요
저 어머니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니 철없는 아이들의 놀이도 걱정됐지만 참 아프고 씁쓸하네요.
영상공개로 인해 청소년들의 변별력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갔길 바랍니다.
ㅜㅠ4년전 영상인데 왜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을까요
엄마 노무현 닮았다
@@Artetathegoat 노무현 닮았다고 하는게 욕인줄은 아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양심은 있노
@@블베-z5i 정치병
0:55 노무현 등판
물살에 휩쓸리면 물살 반대방향이 아니라 물살타면서 강변으로 최대한 헤엄쳐야함...
수영하는 폼을 보니 25미터도 왕복 하지 못하는 실력으로 들어갔다가 물살에 휩쓸리고 첨벙대다 힘빠져 죽은듯 하네요
아~~~ㅠㅠ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어설픈 수영실력에도 물을 좋아하는데 저 사람 당황하는 모습이 와닿네요. 힘아끼고 떠내려가면서 살짝 건너편 벽쪽에 갔으면 살았을텐데.. 내 심장이 더 쫄린다.ㅜㅜ
맞음 수영선수가 와도 저정도 물살을 이겨내는 건 무리임 그냥 물살 타면서 최대한 사이드 쪽으로 헤엄쳐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
영상 끝날때까지 가라앉진 않았는데... 안타깝네요
반대로해엄치면 순식간에 체력다빠짐
물살을 거스르지말고 사이드로 나갈 방법을 찾아야해요 물살이 셀때 말고 약할때 끝에 사이드에 있는 나무나 풀들 잡고 나오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ㄹㅇ 머리가 에효
저정도 뛰어들정도면
좀 알텐데
@@더마드로잔북방의득점
단순히 머리나쁘다 탓할게 아님.
이론이랑 실전이랑 다름. 당황하면 머리가 새하야짐
게다가 10대라는걸 감안해야함...
그리고 방구석에서 키보드나 까딱거리며
본인은 뭐든지 잘하는것마냥 상대방 비난하는거 꼴사납다.
꼭 이런넘이 취업 면접들어가면 어버버거림
@@최원재-h4e 머리가 나쁜게맞음
머리도 나쁘고 수영도못하네
@@최원재-h4e 머리 나쁜게 맞음
실전과 이론은 괴리가 있겠지만
이글 읽으시는 분들중에 혹시 한분에게라도 도움이됬으면 하는 바람에 적습니다.
저렇게 물에 휩쓸릴때는
1.잠수해서 깊은곳을 들어가서 다시 나오는 방법(사실상 어려움)
2. 물을 거슬러 수영하지말고 떠내려가는 방향으로 탄력받으면서 대각선으로 육지쪽으로 헤엄(가능성 높음)
ㄹㅇ 😑 수영 좀 할줄알면
다 아는데
저정도 뛰어들정도면
잘알텐데...
진심 저정도 물살이면 물장구 몇번으로도 대각선 쉽게감
@@더마드로잔북방의득점 너무 당황하면 알고있어도 그 순간은 아무생각도 안남
이미 당황을 한 상태라서 앞으로 수영하면서 체력을 소진했고 그 상황에서 맨탈이 붕괴가 된것같아요. 사실 반대방행으로 대각선으로 천천히 나오면 가능성 있었는데 ㅠㅠ
그게 실제상황에서 당황해서 되냐고
보통 물에 빠져죽는사람은 수영 잘하는사람들이죵.. 수영 못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물에 들어가질않으니 빠져죽을일이 거의없어요
아이고난 얘! 수영은 초고수만하는거란다
맞음 ㆍ 어렸을때 바닷가에서 빠져 죽을뻔한 뒤로는 사우나 탕에도 안들어감
오늘에 교훈 자만하지마라 뒤진다
ㅇㄱㄹㅇ 특히 자연환경에서 수영 안해보고 실내수영장에서만 수영해본 사람들.
호기심 그건 쫌.. 잠수만 안하고 수영만 안하면 되지않나유(무개념 초딩이 다이빙 해서 그런가 볓일전에 목욕탕에서 무개념 유딩이 나한태 물총 뿌리던데ㅡㅡ)
물살이 흐르는 방향으로 몸을 튼뒤
가까운곳으로 천천히 대각선으로 움직여야 함. 그게 사는 방법임.
절대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안됨.
마
토
맛
토
의미없이 합 개잘맞추네
나도 수영을 못하는데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슴.
나같은 경우는 본능적으로 물살을 거슬렀던게 아니고 강물을 타면서 물가쪽으로 사정없이 허우적댔슴.어느 순간 발이 땅에 닿았다는.
그래서 살았슴.
나도 계곡에서 깊은곳에 빠져서 허우적대면서 죽을뻔한적 있었는데 튜브탄 꼬맹이가 손으로 밀어줘서 살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릴때 그런적 있었는데.. 그뒤로 물에 안들어감 ㅋㅋㅋ 근데 남자들은 알잖슴? 무서워도 친구들이 하면 쪽팔리니까 하는거 ㅋㅋㅋ걍 겁많다고 하고 안하는게 오래사는 길임 ㅋㅋㅋ겁좀 가져라 얘들아
저도 고2때 화양계곡으로 수련회를 갔는데 수영을할줄 몰랐지만 개헤엄정도는 할수있어서 물에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깊어서 그랬는지 당황해서 허우적허우적했는데 다리를 바닥으로 쭉 뻗으니 바닥에 닿아서 간신히 빠져나왔어요
의외로사람들이 얕은 물에 빠져죽는 사람들도 있던데 당황해서 허우적대다가 힘빠져서 발도 못뻗어보고죽을수도 있구나 생각합니다
@@내몸에소독약 소~름 꼬맹이가 생명의 은인이네요
와씨 글만보는데도 후덜덜하네
진짜 씨끕잔치했네
강줄기가 물놀이 할 곳은 아닌거 같은데...
Friday 1231 제말이....
완전 나이가라폭포네유
@@simpson-eu6dl 그건 좀 너무갔다
songofsongs 이건 뭔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 뜨지 못하는 저로서는 물살이 없는 1.5m 수영장에도 안들어갑니다 키는 170이상입니다...
이런 말 할 수영실력도 물에뜨는 방법도 모르는 저이지만, 자신의 수영실력에 자만하면 안됩니다ㅠㅠ
오죽하면 베테랑 잠수부 구조대도 실종되겠습니까ㅠㅠ
어릴때 강에서 놀가다 뒤질뻔한거 동네 바보 아저씨가 구해준거 생각나네 30~40?정도 됐는데 정신지체 아재여서 맨날 달봉이라고 놀렸는데 그뒤로 안놀림ㅠㅠ
와..생명은인이네 진짜 동네 바보형이 젤 정이 가는 스타일 많음
바보라도 보면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가있더군요..,
구해준후 꼬마에게 멋있게
"괜찮니? 조심해야지^^"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옴
"헤헤헤 물먹었다 헤헤헤 나간다 헤헤헤"
@@스피드놈 김수현이냐
@@스피드놈 그건 은위에 김수현이고 ㅋㅋㅋㅋ
계곡물이 무서운건 와류에 걸리는순간 떠내려가지도 않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돈다는거죠.. 자세를 유지하기도 힘들고 사이드로 간다는것 자체가 물살을 거스르는게 되죠. 운나쁘면 아무리 수영잘하고 판단잘해도 물살에 갇혀 그대로 익사하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익사사례의 70퍼센트가 하천과 계곡에서 나옵니다.
무섭다...
우리나라 익사 사례80%는 1미터 미만 수심에서 나온다는게 팩트 통계인데 무슨..... 와류랑 70% 사고가 하천과 계곡에서 나온다는거랑 연관성 있게 적어놓으셨는데 와류 상관없이 대부분 수영못해서 익사합니다
@@김선우-o5n 당연히 수영미숙이 베이스가 되죠; 바다에도 파도나 해류가 있어서 위험한건 매한가지입니다만, 그 무서움을 대부분 잘 알고 있죠. 바다에서의 익사사고 비율이 20~30%대에 불과한 건 그걸 알고 조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수심이 얕은 계곡물을 만만히 보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많다는겁니다. 오히려 익사사례 80%가 1미터 미만 수심에서 나온단 것도 그걸 증명하는 통계 아닐까요?
계곡이나 하천에서 익사사고가 많은것은 바다는 인명구조대가 상시로 있지만 계곡이나 하천은 없는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천에 떠내려가면 물길에 몸을 맡긴채 대각선으로 강변으로 탈출하는겁니다 사이드로 가는게 물살을 거스르는건 아니죠
@@타다닥-k8d 맞는 말인데 자기 과시했다가 급류 와류에 휘말려 죽는게 다반사! 근데 거기 수심이 다 1m도 안됨. 하지만 일어서기 힘든정도로 물살이 강려크
역으로 올라가니까 체력딸려서 떠내려가지
좌 우 이것만 선택하세요 그리고 제일 베스트는 물살이 눈에 보이는 물에는 들어가지마세요
물살이 눈에 보일정도면 쓸려냐려갈정도로 쌔다는거라 피하는게 좋습니다
옆으로 빠지기도 힘들듯
나도 예전에 저렇게 비슷한적이 있었는데 물살 반대편으로 가면 안되고 대각선리나 좌우로 가야합니다.
@절루가요 ㄱㅅ 나중에 혹시라도 빠지게 되면 써먹겠음 생각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poiuqwerty4283 아하 그렇군요..
물살이쌔보인다 살긴힘든듯 저여자는 운이좋았네 자리선정이
?
인자기급 위치선정 지리고
오잉크 그만큼 인자기만한 선수가 없는게 아닐까요??
이동훈 머 임 ?
@@pickpocketisDaddyshoe 삐뚤어진 인간 같으니
땅이 움직이면 무서운데
물이 움직이는건 안무섭나?
천천히 움직여도...내 몸무게보다 무거운게 움직이는건
무조건 무서운거지...
그래서 제 마누라가 겁나 무서움
@@진지충-e3e 🤔🤔🤔🤔🤔🤔🤔
@@진지충-e3e 오...
@@진지충-e3e 🤔
@@진지충-e3e ㅋㅋㅋㅋ
난 어렸을 때 강에서 까치발 들고 점프하면서 뻐끔거리다가 어떤 분이 구해줌 그 뒤로 깊이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는 못 들어가겠음 들어가더라도 무릎 위로 오는 강으로는 절대 안 들어감
그 어떤분께 ㄹㅇ 감사해야겠네요
물 트라우마 생기면 수영해도 들어가기 무서워져서 바다가서 어쩔수없이 들어가는 일 생기면 그 빅때 떠올라서 심장 떨리고 숨 막히고 겁나서 놀기가 무서워져서 깊이 못 들어가고 나와서 ㅜ친구들하고 잼께 놀지도못함ㅜㅜ
저도 초3때 갑자기 발이 안닿아서 물먹고 진짜 죽는건가 싶었는데 위에서 다이빙하시며 노시던 대학생 분들이 밀어주셔서 진짜 그뒤로 수영장도 안가요...
나는 그다음에 바로 수영배움ㅋㅋ
그런 트라우마 없는 사람이 어딨겠음. 다 극복하는거지
급류에 휩쓸려 실종을 당하다니.. 안타까운 일이 또 한번 일어났네요. 이미 많이 지난일이 지만 유가족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파이팅이요!
물살타면서 체력아낄수있게 개구리헤염하면서 강변으로나가는게 최선의선택임
맞아요 저도 같은방법으로 빠져나오고 했는데 ㅎ
일행과 멀어지는 순간 패닉온 듯
그러게요 자기힘으로 안 가지면서 멀어지니까 그럴 수 밖에 없을듯
저때도 눈에보이는 부둣가로 올라갔으면 살았는데 일행쪽으로 오려다가 죽었네
물 무서운줄 알아야하는데 ..
다들 물에 빠져 죽을뻔한 기억이 있을겁니다. 저도 동해바다에서 한번 죽을뻔했고요. 그뒤로 바다무서운지 알고 많이 조심합니다. 죽을뻔 해서 인생교훈이 되어야하는데 가끔은 진짜 죽어버리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있죠.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과 관련된 사고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경각심을 키우는데 좋은 도움이 됩니다.
비가 많이 온날 친구들과 저수지 갔다가 저수지물이 수위를 넘쳐 흐르며 만들어진 아래쪽 저수지에서 놀다가 한명이 죽었던 적이 있는데 밑에 글쓰시분 말처럼 눈 앞에 가까운 땅 보다 물살 방향으로 헤엄치며
땅 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맞는듯하네요. 저도 눈앞에 가까운 쪽으로 헤엄을치며 체력이 빠지며 제자리 만 멤돌았는데
친구가 날 꺼내 주는 순간 내 뒤쪽에 있던 애는 죽었던기억이 나네요. 매년 그 친구가 생각나 깊은 물은 들어가지도 못하네요...
계속장마라 ...물살쎄면절대들가지마세요
죽을수있어요 이글보신분들 생명은하나고 놀러가는건 평생할수있습니다
아니 근데 저 사람은 끝까지 발버둥 치지도 않고 걍 중간에 포기하고 걍 몸을 맡긴것처럼 보이는데?
@@김도원-n1u 물살이 쎄면 아무것도못해요 ㄹㅇ 게다가 저사람은 물살을 거슬러올라갈려했으니 힘빠지고 물마시고 패닉상태죠 또아래에서는 물귀신이라 부르는 소용돌이가 아래로 끌어들이고있고
@@김도원-n1u 그게 물살을 거스르려다가 힘빠지고 아니다 싶어서 조금 있다가 조금 무난한곳 나오면 나와야지 했다가 그런곳이 안나와서 저체온증으로 운명을 달리 한것 같습니다. 혹시 저런 상황이 생기면 물살이 흐르는 방향의 횡으로 힘차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근데 저런 물살은 보기만 해도 위험해 보이죠 조심하셔야 합니다.
@@김도원-n1u 몇번 거스르다 뭔가 이상해서 물살 이용해 반대편 가려는데 쉽지 않겠다 싶어 각 보려는거 같음.
그냥 집에서 물받아두고 놀거나 영상으로 물놀이하세용
개에겐 얼굴 들이밀지 말고 처음가는 물가에는 절대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됩니다. 시골에서 만용으로 들어갔다가 죽는 것 여럿 봄.
맞습니다.
순한개한테 얼굴들이밀었다가 얼굴가죽벗겨진사람 봤습니다.
저는 키우던 소형견 약올리고 얼굴 들이댔는데 제 인중에 구멍 뚫림 그리고 볼때기 살짝 뜯겼는데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회복됐지 대형견이면 어휴 이후로 약만 올리고 얼굴은 갖다대지 않음
@@인생은삼수판 주인얼굴을 물었다고?
ㅜㅜ 한국에서는 계곡에서 절대 저런행동 하지 맙시다. 어렸을때 어머니 회사 동료 남편분이 수영강사였는데 지방가는길에 더워서 계곡지나는 길에 물에 들어갔다가 심장마비 걸리셔서 돌아가셨어요.모두들 준비운동 철저히 천천히 입수 바랍니다.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ㅠ 저분의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이아프실지ㅠㅠㅠ
베네골 계곡에서 얕은줄알고 물에서 놀다 비가 오는 바람에 비슷하게 휩쓸린적 있습니다 근데 젊은 학생 3 명이 절 구해줬죠ㅋ 휩쓸리니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그학생들 수영선수들이었음ㅋ
와 다행이네여 ㅋㅋㅋ
@박부장 진짜 멀뚱히 떠내려가면서 이대로 죽는구나 하고 있었는데 한명이 제 뒤에서목을 팔로 감고 살짝 끄는 느낌들더니 또한명은 끌고있는 일행 끌고있었고 정신차리고 예기 들어보니 3명이 줄 로 이뤄서로 끌어서 겨우 물살쎈곳을 빼냈다고 하더라고요. 그이후로 물공포증 이 생겼습니다ㅋ
비내리는 신호 오자마자 바로 나왔어야되는데 계속 논게 레전드네요 하마터면 도와주려는 친구들까지 같이 죽을뻔 그친구들 안죽어서 다행이네요
@@gyulgam9119 비가 갑자기 많은 소나기가 내리면서 상류쪽에서 불어난 물로인해 목정도 잠길만한 깊이 였는데 출렁함과 동시에 깊은 하류쪽으로 떠내려간듯요. 계곡쪽이나 깊은강쪽은 항시 위험하기에 조심해야겠더라고요
@@sungmr378 ㅋ은 왜붙이는 거죠 ㅋ
저렇게 물에 빠졌을때는 만약 내가 수영을 조금이라도 할수있다면 잠수해서 사이드로 빠르게 이동하는것이 제일 최상입니다 물안쪽에는 보기보다 차분하기때문에 만약 저런일을 당한다면 빠르게 잠수해서 이동하시면 될것같네요
저런 경우는 휩쓸려 가는 방향으로 몸을 맡기면서 저기 우측에 보이는 바위쪽으로 방향을 잡고 손으로 저어주면서 가면 됩니다.
중국 계랍니다^^ 편안
@@nigimiroketdan4629 별로 ;;.
저도 초딩때 저 일 겪었었는데 막상 휩쓸리면 상황파악안되고 무엇보다 숨이 거칠어져서 잠수 절대 안됨
@@남채린-e9u 이게 맞음 선출급 실력이어도 물공포증있으면 뇌정지오고 답없음
캡틴; 이분 고인이 되셨답니다. 평상시 하루도 빠짐 없이 헬스장을 찾을 정도로 좋은 피지컬을 가진 학생이였으나 물살에 휩쓸려 3주 정도 지난후 5km 강 하류에서 가족도 못 알아볼 정도로의 몰골로 하이커에게 시체로 발견됐답니다. 명복이 함께하시길요.
베르테르1 순간 판단을 할 수 없던거죠. 영상으로 보는 입장이랑 막상 그 입장이 되어보는거랑 다르죠. 함부로 멍청하다고 판단하는 이가 더 멍청합니다
@@베르테르1 그런걸 아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베르테르1 멍청하다뇨 단어선정에 신경을 좀...
이런 곳에 저런댓글을달다니 참으로멍청하군요
@@베르테르1 고인 디스?
아이고 애기야 ㅠㅠ 강물에 와류현상이 생기고 있는 곳인데 거긴 수영선수도 힘든 곳인데 무모하구나 ㅠ 제발 무사히 가족 품에 돌아갔길 바란다🙏
저 흑인친구 하늘나라에서 가족들 기다리고있답니다
저렇게 큰 애기가 어딧어 .
이미 강을건너가셧는데..? 1분40초짜리영상에 이해력무엇?
@@rbtjqkim 그게맞으면 맞은거지 굳이 왜 초점을 생명에맞춤???? 생명에맞춘다고 달라지는게있는다능게 말이안되지 ...
@@dggaming2353쿨병
저렇게 빠졌을때 가장큰 문제가 당황해서 허우적 댄다는거다. 일단 침착하게... 물살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내려간다는 생각으로, 방향을 잡고 조금씩 옆쪽으로 방향 전환해서
풀같은거 붙잡고 나오는게 베스트죠.. 근데 사실 말이 쉽지...막상 저상황이 되면..누구나 멘탈 털리고...허우적 댈수 밖에 없죠... ㅠ
222 저상황 되면 당황해서 다리에 쥐먼저 날지도...
계곡의 물살이 우리가 놀러가는 오션월드 파도와 바다의 파도보다 훨씬 더 약하지만 계곡의 아래는 엄청난 소용돌이들이 생깁니다. 지금 이 영상도 보시면 물살이 조금 빨라보이기는 하지만 수영선수정도면 빠져나올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 사람은 물 밑에서 뭔가 다리를 끌어당기는 느낌을 계속 받았을 거에요. 그걸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귀신이라고 부르죠. 계곡의 바닥은 평평하지 않고 울퉁불퉁 합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작은 소용돌이가 생기고 그 힘으로 인해 사람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빠져나오지 못하게 돼죠.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저세기가 장난치는건가 싶지만 필사적으로 빠져나오려고 노력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파도가 심한 바다보다 흐르는 깊은 계곡이 훨씬 더 위험하죠. 겉으로는 만만해 보이니까 더 인명피해가 계곡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와 이과다
와류라고 했었나 하여튼 소용돌이 보이면 좃된거
그대표가 압록이지요 강울은 깊지않으나 블랙홀 소용돌이에 해마다 저세상갑니다
근데 수영선수였으면 충분히 나왔음
ㅁㅊ한번에 궁금증 해결
저런 상황에서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오르는 연어들처럼 하면 안되고 물살에 몸을 맡겨 옆으로 빠져나와야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첫간주부터 머릿속에 떠오름....ㅋㅋ
노린게 투명하다
원곡 뭐임?
강산에 였는데.. 거꾸로강을거슬러오르는저힘찬연어들 이었나
차라리 물이 흘르는 방향으로 더 빠르게 헤엄쳐서 방향 잡으면 건너편으로 라도.. 갈수있지 않았을까요...
지능이 딸려서 생각못한듯
당황해서 그런 생각 못했을듯!
근데 갑자기 폭포 있으면 어캄...? 물살에 몸 맡기고 같이 가다가 갑자기 훅 떨어지는 거 아님??
방구석여포 납셨네 님논리믄 전세계 익사사고 0%됩니다. 막상 저상황되면 일반인들은 다죽는다고 봐야죠 ㅡㅡ
이게 맞습니다. 나도 저런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그냥 물 흐르는 방향으로 해서 물 얕은 쪽으로 헤엄쳐서 걍 나왔어요. 좀만 생각하면 당연한건데 뒷 상황 생각 안하고 무지성으로 다이빙 했다가 몸 못가누는 순간 뇌정지 와서 죽는거죠.
그 외에 물 속에서 쥐났을때도 걍 잠깐 잠수해서 발에 쥐 풀고 나온적 여러번이네요. 당황만 안하면 문제 없는데 당황을 해서 사고 나는거임. 물론 수영은 할줄 안다는 전제하에
다슬기잡다가 물살이 너무 거세서 땅에 박혀있던 풀때기 잡고 살았자너
웃기면 안되는데 웃기네요 ㅠ
ᄋᄋ 와 풀이 사람살렸네요
웃으면 안되는데 말투가 뭔가 웃기네요ㅠ
진짜웃으면 안되는데 말투가 너무웃겨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 휩쓸려봐서 아는데 저거 물살 거스르려하면 100퍼 힘 빠짐 나도 수영 오래 배웠는데 소용돌이 앞에서는 암것도 아니더라... 운 좋게 바위 잡고 존버 했음 난...
살아계셔서 천만다행이시네요ㅜㅜ
아쉽네요...
아깝 ㅠ
@@콩우유-n7e 디질래? 너 급식이냐?
@@동동-r4d 미친 놈이 하나 더 있네.
수영에 자신있든 없든 얕은물에서 물놀이 하시는게 오래 사는길이에요
저리 유속 빠른곳은 순식간에 떠내려가요
@@흰개-k3g 물놀이 장비 까지 갖춘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죠
뭣이 됐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죤하루 보내요
괜히 물귀신이 잡아간다 표현하는거 아님. 인간이 어찌할수없는게 자연의 이치
혹시나 강에 빠지면 강 물따라 힘을빼고 올라 오면서 헤엄치지말고 반대 밑 대각으로 헤엄쳐서 가쪽으로 가세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위험한물에는 안가는게 제일좋아요)
쉰살임당 맞습니다 최선이 방법이지요
소는 살고 말은 죽는이유
누가봐도 물살 개쎄보이는데 저기에 뛰어드는거 자체가 ㅋㅋㅋ
물에 빠진사람 함부로 구해주려는것도 진짜 위험해요.. 사람이 물에 빠지면 이성을 잃고 주변 아무거나 막 잡으려하는데 구해주러 간사람까지 잡아서 둘다 위험해져요... 상대방까지 끌어들여 곤경에 처하게 하는 물귀신작전이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아이구 그래쪄요~~
ㅋㅋㅋ 다 아는 사실이긴하지만 제가 깊은물에 빠진 동생을 구하려다 동생이 저를 끌어당기고 올라타서 죽을뻔한 기억이 있죠... 그때 보트타고 지나가다 구해주신분, 잘 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길...!
이건 구해주지말라는것같네..
의도는 알겠다만 ㅋㅋ
동생이 빠졌는데 어른들이 안구해주고 있어서 개헤엄이라도 쳐서 뒤로가서 등을 밀어서 동생을 구했든 기억이 나네...중학생이었는데...물보다 피가 진함 ㅋㅋ
@@여니끄-u7t몸으로 구하는짓은 안하는게맞음. 그럴바에야 안구하는게 나아 둘다죽음
튜브 던져주거나해야지
내가 내림천에서 레프팅강사가 뛰라해서 뛰었다가 저런식으로 수백미터 떠내려갔다가 뒤따라온 강사한테 구조됐지
구명조끼 입으셨죠?
@@초록빛럽송 당연히 입었죠 수영 못하는 제가 물살에 그냥 멍한상태서 수백미터 떠내려가는데 지금 생각해도 하
세월호 배뒤집어 진거 보고 왜 선장은 배밖으로 탈출하라는 소릴안한건지
수영 잘하던 못하던 뛰어내리기만 했어도 다 살걸 제가 직접 겪어보고 느낀거지만 구명조끼 별거 아닌것 같지만 무시못합니다
수영잘하는 저역시도내린천 물살센곳에서 빠졌는데 정말 혼미하고 물마니먹엇다가 떠내려가면서 가만 누워서 구조됏는데 긴장되더군요
이민갈뻔했네 지옥으로
@딱리플 너도 태어나지 않을 수 있었는데
이영상은 내 인생을 바꿨다. 강물에 대한 안전 민감증이 생겨버렸어. 강물에 들어갈땐 두세번 생각하고 발만 담구고 나와야지..
두세번 센다음 들어가면 됩니다
넌 평생 수영을 할 일이 없으니 쨔져서 살엄마니엄마촁려
위헌한 행동 자체를 하지말아야하고 저 상황이면 물이 많이 모여서 유속이 느려지는 곳까지는 정신 바짝차리고 그냥 떠서 숨만쉬고 있어야합니다. 물이 모여있는 구간에서 다음 구간으로 휩쓸리기 전에 헤엄쳐 나와야죠.
그런데 급류에 떠 있기가 쉽지않아서...
저세상 갔다고 봐야지 현실적으로다가... 저정도 물살이면 수영 몇년씩 한 사람들도 어려움. UDT나 SSU 출신정도 되면 탈출 방법을 아니까 물가 쪽으로 때려나가면서도 수영해서 나가겠지만
ㅋㅋㅋㅋㅋ 근데 여자는 바로 잘 올라왔는데 멀 안다고 씨부림 ㅋㅋ 저것보다 심한 물살이여도 수영선수는 살음 비하 ㄴㄴ
@@FC-ub9yg 말을 왜이리 공격적으로 하세요.. 여성분은 물살이 빠르지 않은곳에 뛰었잖아요
당황해서 마음은 급해지는데 저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과연 가능할까요?
저같으면 아무리 수영 배웠다 해도 물살타고 물가쪽으로 수영해갈생각 절대 못할거같은데
@@FC-ub9yg 뭔 비하 ㅇㅈㄹ ㅋㅋㅋㅋ 당연히 수영 몇년씩한 선수들도 저런 물살에 빠지면 빠져나오기 어렵지ㅋㅋ 뭘 모르면 씨부리지마세요ㅎㅎㅎ
@@FC-ub9yg 여자애는 물살 약한데로 뛰었자나... 동영상 잘좀 보셈..
진짜 물놀이는 조심해야 하고 특히 억지로 물에 빠뜨리거나 하는 장난은 절대 하지마세요. 저도 물에 들어갔다가 구조된게 2번 경험이 있는데 수영 못하는 사람은 진짜 물안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위험한 상황 인지한 순간에도 비명도 안나옵니다.
물쌀에휩쓸렷을시에는 당황하시지말고 흐르는물에 몸을맡기고 물가쪽으로 조금씩 팔을 저어서 빠져나와야합니다. 거슬러올라가려거나 옆으로 바로빠져나오긴힘들어요..ㅠ
ᄍᄍᄍᄍᄍ 영상 중간쯤보시면 멈춰있죠~와류에 걸린겁니다.아무리 수영잘해도 저기서 못나옴~저런곳은 안들어가는게 사는길임
근데 계곡에 휩슬려가면 보통 익사해서 죽는것보다 물에 떠내려가면서 나뭇가지에 옆구리가 찔려죽는다던지 바위에 부딫혀죽는다던데 흐르는물에 몸을 맡기는것도 100프로 답은 아닌거같네요
김정은 저정도 물살이라면 물 내려 오는 방향 보다 조금 틀어서 대각선으로 수영 했다면 충분히 살았을 겁니다...저런 상황에서는 당황하지말고 대각선으로 물 흐름에 맞게 수영해야 해요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려 하는거는 미친짓이니...
ᄍᄍᄍᄍᄍ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인가보죠
댓글보면서 이렇게 하면 살겠지라면서 위험하게 놀지 말자 지금 댓글은 산 사람들만 쓴거다...
급류에서 종아리 높이여도 사람이 넘어지는데, 온 몸을 담그고 빠져나올수 있을거라 생각하다니? 여자애가 들어간 곳은 눈으로 봐도 흐름이 없는곳임. 친구들이 따라갈수 없을 정도로 빠른 유속이었다는건데….
저때 유튜브에 강원도청 수영선수분들 상대로 급류 런닝머신으로 실험하는영상봤었는데 선수분들 자신있어하며 30분?1시간? 대답하셨는데
일반인이 25초 버티구 수영선수들이 2분을 못버티셨습니다 ㅠㅠ
저도 강원 수영선순딩아니다엿는데
계곡은 러닝머신 보다 훨씬 악조건이니..ㅠㅠ
@@jjj-dj3em 컨셉인거가튼데
@@jjj-dj3em 왜
무섭다...
20대때 홍천강 여울목에서 똑같이 저런경험함....그때 만나던 여친이랑 침대튜브 타다가 물살에 튜브 떠내려가거 다행이 여친은 동그란 튜브를 끼고있어서 구조되었으나 나는 물속에서 서너바퀴 구르고 밖에서 나를보던 사람과 눈이 마주침 그때 느낌은 ... 저사람 나 죽겠구나 라는 표정이었음.. 여친은 튜브를 잡으라고 하지만 깊은물로 떠내려가는 튜브를 잡다가 놓치면 힘이빠져 죽을것같다는 생각이 순간 번쩍듬.... 물밖으로 나가야겠다생각하고 열심히 수영해서 나가기를 반복.... 운동선수 출신이라 체력이 좋은편이었으나.... 물살때문에 10미터 가는게 정말 100미터 수양하는거 같았음....이때까지만해도 크게 긴장은 안했음 왜냐면 군대있을때 생활하던곳이라 잘알고있었기때문에.... 그런데..... 힘이 빠질때쯤 이정도면 발이닿겠지 하고 몸을 놓는순간 발이 안닿음... 그때부터 물먹기 시작.... 얼마 안남았눈데 의식이 희미해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물가까지 나오는데 심장이 터지는줄.... 그리고 구토하고 탈진해서 돌바닥에서 일어나지못함....
아마 30~40대였으면 죽었을듯함....
여름철 물놀이 그뒤로 계곡은 안갑니다 ㅎㅎ
구명조끼 꼭 착용하고요~ (수영장가도 구명조끼 입음 ㅎㅎ)
죽을뻔 하셨네
찐
그때 여친이랑 결혼 하셨나요 형님?
글 읽는데 짧은 시간 몰입됐다ㄷㄷ
ㄷㄷㄷㄷ
0:57 그립읍니다…ㅠㅠ
어릴 때 큰 비가 온 후 두개 하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수영하다 혼쭐 남.
헤엄을 제법 할 줄 알았으나 도는 물에서는 그게 안 됨.
가까스로 흘러내려가다 나왔는데
물을 과소평가하면 큰일 남.
저도 고모가 수영선수출신이라 어릴때부터 수영을 배웠고 곧 잘하는데 급류에 휩쓸리니 수영이고 뭐고 안되더라구요. 근처에 낚시하던 대학생형이 잡을거줘서 빠져나왔는데 항상 안전하게 해야되는거 같아요
저두 초딩때 동생이랑 계곡에서 놀다가 급류 휘말려서 떠내려갔었는데 몸에 힘을주면 줄수록 더 떠내려가가지고 아빠가 안달려왔으면 둘다 죽었을꺼에요..심지어 아빠도 같이 떠내려가실뻔했는데 다행이 신발만 버리시고 다 살았어요ㅠ 무서워서 아직도 기억남..그러고 다음해에 같은 곳에서 당시 20대 대학생분 돌아가셨음;
오히려 저런상황에서는 잠수해서 깊이들어간다음 뭍으로 나와야합니다.
수영 몇개월 배우고 계곡에서 수영했는데;;
수영장이랑 전혀 다른 환경이란걸 바로 깨달았습니다.
잘못하다가 죽을뻔햇네요 .. 지금 영상처럼 아무리 수영해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더군요. 물살이 강해서..
겨우 살았습니다.
계곡 급류에선 어떤 도구 없이 살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들 인지하시고 안전용품을 착용 하시고 물이 많이 불어난 계곡이나 물살이 강한곳에서는 절대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바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살았지만.. 오래 지나서 들은 이야기인데 친하지 않은 지인이 같은곳에서 돌아가셨다네요.
사람은 자연앞에선 아무것도 아닙니다.
매년 비슷한 뉴스가 나오는데 생존수영을 가르치는것도 좋지만 애초에 이런 행동을 안하게 교육 시키는것도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이론상 물에서 회오리현상이일어날때 바닥보다는 위쪽이 훨씬더 강한 회전반경으로 회오리가 치기 때문에 , 우선적으로 안들어가는것이 중요하지만 어쩔수없는경우에는 위에서 수영하려고 힘빼지말고 침착하게 잠수해서 움직이는게 가장 생존확률이 높습니다.
계곡가나 강가가면 들어가기전
물위에 조류를 잘보고 물속에
들어가야 한다..
물밑에 소용돌이같은게 자꾸 생겨나서 그렇는건데 안타깝네
물 색깔만 봐도 엄청 깊을 것 같은데 안 좋은 소식말고 좋은 소식으로 다시 뉴스에 나왔으면 좋겠네요ㅠ
5년전 뉴스입니다
@@yurim5921 ㅠ ㅠ
물 진짜 무서운거 같아요...
저도 어려서 뭘 몰랐을 때 바다에서 놀다가 튜브배? 그런거 밑에 갇혀서 숨 못쉬고 허우적거렸던거 기억나네요
이거 진짜위험
아 그 몇초 동안 끔찍한데...
@@lsm2649 물먹지 마쪠요~~ㅇㅈㄹ ㅋㅋ
@@lsm2649 혹시 오늘 안 좋은 일 있으셨어요? 안 그러면 사람이 이렇게 되기 힘든데
전 애기때 아파트 물탱크 뚜껑 열려있을때 그 아래 쳐다본 것만으로 트라우마생긴.. ㄷㄷ
혹시나 물살에 휩슬릴때는 물살을 거슬러 오르려하지 마시고 물살에 맞춰 수영을 하시되 대각선으로 점차 외각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하셔야 합니다.
V good
이론은 알지만 막상 그 상황되면 진짜 심장터질듯,.
평정심을 유지할수잇는 사람만 가능할듯 일반인은 절대못함
@@원이-b4d 이거 맞음. 나도 수영 꽤 자신있는데
몇주전에 홍천갔다가 물살에 멘탈나갈뻔함;
아무리 헤엄쳐도 앞으로 안가지고 다리도 물론 안닿고
마치 도로에서 운전중 앞차가 급정지해서 옆차량에 꼴아박는거임 평소에 자각이 필요함
아무리 인간이 위대한 존재이지만 자연의 힘이 무모하게 덤비면 안됨!!!
위대하긴 ㅋㅋ
위대한 존재도 아님ㅋ
인류는 위대하지만 개인은 힘이 없다. 자연이 인간을 죽일지라도 인류는 멸종시킬 수 없다.
@@hirugohangtabeta 일반인이 얘기했으면 납득했겠지만 원펀맨이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힘”에”겠지…
수영할 줄 알아도, 자신 있어도, 저렇게 물살이 있는 곳에서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거다. 수영을 필수과목에 넣고 강물이나 바다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만 가르쳐도 저런 개죽음 안당함. 올해도 누군가는 또 강물에서 개죽음 당하겠지
수영이고 구급법이고, 그런 소중한 생명 살리는데나 필요한 쓸데없는 거 배울 시간에 국영수 위주로 공부를 더 해야 할 것을 ㅉㅉ
@@thanatomakia 못배운거 티낸다 머가리 텅텅이네
@@thanatomakia 사람생명 살리는데필요한게 쓸데없는거야?
가정환경이 얼마나 쓰레기같아야 저런생각을할수있는거야?
저친구는 수영을 할줄 아는데 강물에 휘쓸린거 잖아 안보여?
물놀이하다가 죽었다고 수영을 필수과목하면 뭐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수상스키, 스키점프, f1레이싱 이런것도 다 가르쳐야지?ㅋ
아니 물흐름대로 헤엄쳐서 강변으로 가야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땅에 다리 안닿고 패닉상태오면 그대로 휩쓸림
지금 생각해보니까 뉴스도 청각장애우 분들을 위해서
그 수화 옆에 아나운서분들이 말하시는거 자막을 넣어주시면 좋을테데 말이져...
제 친구를 봐도 요즘 친구들은 자막이 더 편한상황도 많은거 같아요
장애우가아니라 장애인이 올바른 단어입니다
물이 깊어보인다싶음
무조건 *구명조끼* 착용해야합니다
옛날에 홍천강에서 물놀이하다가 큰형이 깊은 곳에서 허우적거렸는데 뒤에서 갑자기 아버지께서 나타나셔서 구해준 기억이 있네 ;;
어쩌라고
@@원할머니보고쌈-e4p 너 엄마 안계시지
@@원할머니보고쌈-e4p ㅉㅉㅉ
@@원할머니보고쌈-e4p 저쪄라고
@@원할머니보고쌈-e4p 불쌍한 이웃....엄마 불륜으로 이혼하고 할머니하고 둘이살죠.
흐르는 물결따라 사이드 방향으로 수영하면 됩니다 많이 밀리긴해도 방향 틀어져요 물살 거슬러봐야 힘빠지고 디지기 쉬움
물살 가운데에 소용돌이가 모이기 때문에 사이드로도 나가는건 힘들어요
신고하고 최대한 체력을 아끼는게 그나마 방법입니다
@@ludwigbeethoven7216 저희 아버지가 계곡에서 수영하고 계시다가 상류에서 폭우로 물이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떠내려 가셨는데 님 말씀처럼 발버둥쳐도 꿈쩍 않길래 포기하려 하시다가 앞으로 나없이 살아갈 가족생각에 흘러가는 방향에 몸 맡기고 사이드로 나가려고 목슴걸고 헤엄쳐서 겨우겨우 빠져나오시긴 했어요 완전 탈진하셨고요 뭐라도 안하고 자포자기 했으면 현재 안계시겠죠.
@@Poland_Macropodidae 멋지네요 소울이란
물살이 무지 빠르고 저 친구도 수영을 상당하 잘하는 거 같앗는데 요령이 아쉽네요..
물살따라서 점점 옆으로 빠져 나와야 안전합니다
가급적이면 급류가 빠른 곳은 안가는게 최선이지만요
초반에 여자애쪽으로 빠져 나오려고 하는 폼을 보니 수영은 잘 하는 건 아닌 거 같네요. 미숙한 실력으로 요령도 없이 뛰어든 듯 ㅠㅠ
선수처럼 잘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물놀이를 자주한 경험이 보이는 친구라는 이야기였습니다 :)
님말대로 기본적으로 수영은 하는걸로 보이는거 맞고.... 당황해서 뛰어든자리로 그대로 돌아올려다가 변을 당한거 같네요. 천천히 떠내려가면서 육지로 헤엄치면 나올수있었을거같은데요...
수영 하나도 못하는 나도 그 생각 했는데
구명조끼없으면 아무리 수영을 잘한다 하더라도 탈진으로 인해 위험할수 있습니다
저런 곳에선 구명조끼가 안전을 보장하지 않음. 흘러가다 충돌
흘러가는 방향 대각선으로 수영해서 돌이나 풀을 잡아야 살아날 확률이 높아요 ㅠㅠㅠ
저또한 어릴적 비가엄청오고난뒤 냇가에서 놀다가 급류에 휠쓸려 내려가는데 흘러가는방향 대각선으로 수영치며 가다가 풀잡고 살았습니다 ...
비온뒤 급류는 엄청무섭습니다 순식간에 100m이상 쓸려내려갑니다
90도로 꺽는건 어때요??
홍길동 그렇게해야 대각선각 나올듯 하네요
@@김성민-e6i2q 그럼 에너지가 더 들어가서 안좋죠
제가 수영아주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다이빙경혐좀있는 수준이거든요. 물살이 쎄니 회오리 친다해야되나ㅋ 저도 급류에 휩쓸려 죽을뻔한적있는데 수영선수학생3명이 절구해줘 살았습니다. 구해준 학생 들 예기론 한명이 저 목을감고 떠내려 가는 방향 대각선으로 살짝 끌고 또다른 뒤 에서 3명이 일제히 내려가는 대각방향으로 줄로 이뤄 겨우 끌었다네요.
@@삼한 힘의 방향이 수직이되면 알짜힘이 0이되는데요?
비오고나면 물살이 빨라지고 사람의힘으로는 나오지못해요 어릴때저도 똑같은 일을격었고 두번다시는 흐르는강물 계곡물 쳐다도 안봐요 조심해야합니다
에구.. 물쌀이쎈 곳에서 뛰다니..아이의안타까움도 크지만 저아이 어머니생각하면 맘이아프네..아들알 맘속에묻고사셔야하니..ㅜㅜ 세상의 모든자식들은 부모님생각해서 쑬때없는 객기부리지말고 살자..
저때 산으로 갔으면 쉽게 살 수 있는데
친구들 쪽으로 나오려고 흐름을 거스르다 변을 당한듯
@널디보이 순발력 좋은 거랑 위험 잘 감지하는 게 연관이 있나요?
@@pneumonoultramicroscopicsi8050 그건 잘 모르겠고 그정도로 상황파악능력이 좋은 사람이면 저기 들어가지도 않았을거라는 뜻 같은데
@@저는병신입니다 ㅇㅎ 알겠습니다
@@pneumonoultramicroscopicsi8050 엄
@@뗏껄룩 준
남동생이랑 외할머니댁 놀러가서 개울가에서 튜브타고 놀았는데.. 동생이 그만 수심이 깊은곳에서 튜브를 놓쳐서 허우적 되었는데... 바로 튜브안고 뛰어들어 남동생 물에서 끄집어냈죠.. 그때가 제가 초4 동생이 초3 이었는데,
그때 동생은 어리벙벙 하며 부모님께 투정만 부렸는데 성인되어 동생이 "형 그때 나 구해줘서 고마워" 라고 하네요 . 뭐.. 형으로서 당연한 행동이었다고, 무사해서 다행이다 라고했죠.
그일이 있고 벌서 20년이 넘었네요..
저수지 물에 빠져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깝게 생각 됩니다 물속에 빠져 숨못쉬는 고통 엄청납니다
어케 살아났나요 죽었는데 저도 방법좀 전수 받을게요
죽다 살았다는거죠...?
심정지였다가 심폐소생술해서 복구됬나보죠ㅋ
@@코란도족 영혼은 자유롭다고 생각 됩니다 나같은 경우는 심장 심정지 안된 상태에서 잠시 공중에 떠있다가 친구들이 구조하는거 모두 보고 되돌온 케이스입니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영혼이 육체와 분리 됩니다
포켓몬스터 고만 봐라 확마
물살이 흐르는쪽으로 헤엄을쳐서 속도를 높여서 그속도를이용해서 물살을 빠져나와야합니다 안그럼힘빠져서 죽음
진짜에요?
@@박민성-v7c 네 제가 바다앞에사는데 스노쿨링끼고 파도심한날 헤엄치고 나갔는데 금방 나가지더니 못들어 오겠더라고요 그래서 파도가 들어갈때 헤엄치고 다시 들어올때 헤엄쳐서 들어왔는데 아마 스노쿨링안꼈으면 죽었을거에요 꾸준히 헤엄치면 힘이 다빠져서 들어어지못합니다
영상에서도 물살의 역으로 헤엄쳤기때문에 나아가지지않아 당황했고
저럴땐 상황을보면서 물살방향으로 헤엄친뒤 대각사선으로 빠져나가면 됩니다 급박하니 힘과체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힘이 떨어지니 떠있는것도 힘들게 되는거죠
어릴때부터 물에서 자주놀아서 죽을고비 여러번 넘기니까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략 알게됩니다
오씨오월이 와 감사합니다 꿀팁이네요👍🏻
근데 수영잘못하는사람이 계곡물휩쓸리면 진짜 당황하게되여.. 죽을수도있다는 생각에
@@lalalatica88 맞아여 ㅋㅋ 막상 당하면 아무생각도 안나요
계곡물이 젤 무서운게 비오는날 순식간에 불어나는데 어릴적 가족끼리 계곡에 놀러갔다가 밤에 자고있는데 폭우가 그래서 새벽에 다 텐트걷고 겨우 빠져나왔는데 그날 아침 거기 텐트 치고 있던 사람 계곡 엄청 불어나서 많이죽고 오도가도못하고 ㄷ ㄷ ㄷ
? 이거 어디서 많이본 시나리오 인데;;
뉴스에서 폭우온다고 조심해라하고 그렇게 나오는데도 쌩까고 계곡놀러갓다가 kbs 9뉴스에 구조되는거 찍히는사람들이 님가족같은분들이죠
@@해파리-w2u 니 어매요
매년 일어나는 사고지... 장마철에 계곡 가서 사고나는거.. 이번에도 뭐 계곡에서 카누 타다가 죽었더만 참내 장마철에 계곡을 왜가
혹시라도 저런 상황이 된다면 강가로 탈출하려 수영을 하겠지만 실패한다면
몸에 힘을빼고 흐르는 강물에 몸을 맞겨야함 최대한 몸의 에너지를 아낀다음
물살이 약한곳이 오면 그때 마지막 힘을 쏟아야함 ㅠ
대각선으로 빨리 결정 해야 하는데 떠내려 가는 방향으로 일단 물에 빠졌다고 생각되면 패닉에 빠지게 때문에 본능적으로 물살을 거슬러 올라 올려고 하면서 함을 소진 합니다 이런 것도 학교 애서 교육을 많이 해줘야 하는데 국영수만 중요하게 생각하니 배울수가 없죠
자발적으로 배우라고 하셈 ㅋㅋ
@@yunmungsil6318 난독이냐
@@yunmungsil6318 찐특
물에 가지 말라고 하면서 물에 대해서 이해를 안시키니까 모두들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때 물에서 나오지 못하는것입니다. 왜 미국이나 일본에서 체육과목이 아닌 수영과목을 교육할까요? 차라리 안가면 되는데 교육해서 물에대한 이해력을 키워서 모든 국민을 안전하게 물에서 생존 시키기 위함 아닐까요? 가지말라고 하는게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진정한 방법일까요?
띄어쓰기 혹시 비와이?
저 물살...얼마나 무서운데..겉으론 얌전해 보이지만..속에 그 힘은..어마어마하게 무서움..
겉으로도 여기 들어오면 죽음 ㅋ 이러고 있는데요??
ㅇㅈ 갇혀보면 다리가 안움직임 한발떼면 바로 쓸려갈거같아서
아래선 계속 누가 잡아당기듯 소용돌이 치는듯.. ㄷㄷ
갑자기.이렇게.나오시면 ㅠㅠㅠ 그립읍니다...
저런건 100% 죽는다. 저렇게 사람들이 죽는 이유중 하나가 자연의 힘을 무시하다 죽는 경우지. 인간이 자연 앞에선 그저 모래알갱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을...
간도 크네 물살이 엄청 씬데 거기다 중간으로 가신다? 저런저런..
수영부심부리다가 그런듯 여학생도있고
안타깝네요
물에빠지면 앞이아닌 뒤로누우세요 그럼살수있는 확률이 90%로에요 .힘도덜들고요
그리고 물이 얕은 줄 알아나보군요.
수영할줄 알았면 물살쪽으로 몸을 맡기면서 물가 쪽으로 가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러게요. 물살을 거스르지말고 결대로 가되 좌측이나 우측으로 헤엄쳤으면 손짚을곳이 있었는데. 별거 아닌것같지만 사람이 당황하게 되면 간단한것도 못하게 되죠
연어가 대단한거임ㄹㅇ
ㄹㅇ
연어도 저긴 거를 듯
ㄹㅇ
ㄹㅇㅋㅋ
ㅋㅋ루ㅋㅋ
방구석에 누워서 영상 보면서 이랬어야지 저랬어야지 하긴 쉽지.. 막상 저 상황 직접 겪어보면 그냥 사고회로가 멈출듯
@無名 수영을 1도 안해봤으니 그러치
부디 무사하게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할께요....😥😥
문재인정권때 대통령과 이재명의 차이점은?
@@김선미-d3m 윤석열보다 훌륭하다였다
0:57 아니 갑자기 나오시면...ㅠ
나만 그생각한거 아니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ㅈ
곧 싱글앨범 발매합니다.........
초등학생때 지리산 계곡에서 딱 저런상황이 있었는데 그 어린나이에 순간적으로 이거 까닥하다간 죽겠다 싶어서 정말 죽기살기로 그때 배운 모든 수영동작을 해서 빠져나왔습니다.
자유형 보단 평형이 그래도 좀 낫더군요.
물살이 딱봐도 세네.. 수영 할줄 아는 사람도 안들어갈텐데.. 보아하니 수영을 아예 할줄 모르는거 같은데 화면 마지막쯤에 바깥으로 나갈 기회가 있었던거 같은데 에구..
에구구..
수영 꽤 할 줄 아는 거야. 생존 수영하고 있잖아. 아니면 저렇게 오래 떠있질 못하지. 다만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수영장이 아닌 강이나 계곡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다는 거.
oh 저건 그냥 어쩔줄몰라 허우적대는 수준이에요... 수영할줄 아는 사람이 상체를 물이랑 직각으로 세웁니까? 오히려 전 여자가 훨씬 수영 잘하는듯합니다.
조이서 할 줄 아는 거에요;; 보면 직각으로 세워도 계속 위로 튀어오르잖아요. 자유형만 수영인가요? 저런 물살에서 자유형하기 쉽지 않아요. 보기엔 그냥 흐르는 거처럼 보여도 자연이 얼마나 무서운데.. 무슨 수영장인 줄 아시나;; 수영 못하는 사람이면 이미 머리가 몇 번 물에 가라 앉았다가 겨우 나오고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가 물 먹고 저 영상 말마에선 아예 물 아래로 사라졌을 걸요?
@@oh6496 애초에 저상황에서 수영 할줄아는사람이라면 생존수영이랍시고 허우적대는게아니라 물결타고 반대편으로 흘러갔어야 정상임
자유형 못하는데 물가에서놀다 자기발이 바닥에 안닺으면 거의사망이라고 봐야되죠.........경험자로써 못나옵니다...누가구해주기전까지
구해주는것도 위험해요..
죽었겠죠?
경험자로써 침착만하면 못나올것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몸은 물에떠요
Goowaba Goowaba 뭔소리냐 ㄹㅇ ㅋㅋㅋ 그건 바닷물일때 이야기고;
수영 못하는 사람은 일단 발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거기다 물한모금 마시면 정신 못차리죠
보인다 보여.....
ㅁㅊ.. 나만 그생각한게아니네 ㅋㅋ
뭐가여?
@사파이어 게이야 0:55 부터 칼등장 하신다
저기 중간부터 전부 소용돌이임 혼자 절대못빠져나옴...
김김태연 잘 모르겠는데 실험 부탁드립니다
김김태연 뇌절 하시네
김김태연 존나재미없네
@김김태연 찐
담당일진 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