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롯데팬인데 지금 현시점에서 드래프트를 한다는 가정하에 고르라면 3순번에는 단연코 김휘건 선수라 봅니다. 물론 제구의 이슈가 있고 슬라이더를 제외한 다른 변화구의 완성도는 떨어진다고 김휘건 선수를 뽑아야할 3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탄탄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빠른 구속 이미 1,2학년떄 부터 구속으로는 유명했던 선수였고 작년에는 최고 구속이 153이였죠 더불어 집안이 농구인 집안인터라 더불어 190cm 이상의 키를 가졌고 신체조건도 탄탄하기 떄문에 더 높은 구속도 충분히 노려볼수 있다 봅니다. 2. 압도적인 구위 작년 고교리그에서 유일한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0점대인 선수가 바로 김휘건 선수입니다. 전체 1순번으로 꼽히는 장현석 선수도 1점 초반대이긴 하지만 그 장현석 보다도 출루 허용률이 낮았던 선수가 김휘건 선수입니다. 즉, 제구 이슈가 있지만 출루 허용이 낮다는건 그만큼 공의 구위가 좋아 치기가 힘들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3. 확실한 3순번 선수가 없다 물론 현 시점 기준으로 적은것이다 보니 고교리그가 진행되면 될수록 새로운 갑툭튀가 나올수 있겠죠 하지만 현 시점에서 김휘건을 제칠만한 3순번 선수가 없습니다. 전주고 손현기(좌완), 장충고 육선엽(우완), 경북고 전미르(투타 겸업), 인천고 김택연(우완), 부산고 원상현(우완) 등 좋은 고교 유망주들이 있긴 하지만 이중에서 확실하게 김휘건을 압도할만한 선수는 없습니다. 손현기가 최고 148을 기록한 좌완 파이어볼러 재목이라고 하더라도 이선수 제구는 김휘건 선수보다 더 심하죠... 올해 투구폼도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증명된 바가 없구요... 육선엽, 김택연, 원상현도 각각 최고 구속이 148~151 까지 나온 선수들이지만 김휘건과 비교하기에는 살짝 아쉽습니다. 전미르도 투수로는 148 타자로도 홈런을 뻥뻥 치면서 떡상중이긴 하지만 타자와는 다르게 투수로는 좀더 시간이 걸린다는 평도 있는 터라 무조건 3순위 픽은 김휘건이 맞다 봅니다.
160찍고 롯휘건 가즈아~~~~
롯데팬인데 확실히 롯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는하냉
구속에만 신경쓰지 말고 기본적으로 컨트롤에 모든 노력을 다할것 그다음 부드러운 투구폼 이렇게 돼가면 구속은 자연히 좋아질수있음
체격은 이미 프로다 ㄹㅇ 폼도 좋고 공도 때릴 줄 아니까 금방 터질듯
일단 허벅지 부터가 탈고교급이네요.
이름도 멋지고 프로에서 대성 하길!
위대한 최동원선수처럼 되세요
얼굴도 착해보이네~ㅎㅎ 롯데와서 10승투수가자ㅎㅎ 관상좋네
롯데 지명 순번 까지 올까요
정통파 파이어볼러많은 롯데로오자 심지어 코치도 원조 정통파 파이어볼러 레전드 배영수다
항상 겸손해라
한화 두산 롯데? 질문 나오니까 어버버 하는게 귀엽네 ㅋㅋ 장사덩치인데 앳되고 좋네. 롯데로 오게 되면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김휘건투수 ..천안북일고 있었는데..휘문고로 전학 했나보내 ...천안북일은 이 유망투수 자원을 왜 휘문으로 보냈데ㅠㅠㅠ
동생이 농구하는데 동생이 서울로 가면서 떨어져 있으면 부모님이 힘드실테니까
지역지명도 없어졌고 해서 같이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꼴휘건 가즈아
제발 롯데 ㅠ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ㅠ
롯데오자
장현석이 미국에 안가면 가능할듯
휘문으로 갔구나..
투구 영상을 멀리서 찍어 줬으면 하네요 가까워서 투구 폼이 다 안보여요
9등한 보람도 있어보여야.....
장현석 메이져 가면 두휘건
미현식 한준서 두휘건
이미 3순위까지는 거의 정해진거 아닌감? 엔씨나 기아에서 관심 가져야지..,
수도권팀 좋아할듯한 느낌임
황준서 장현석이 너무 넘사임 이건
북일고에서 버린 카드 아닌가?😊
길가던 롯데팬인데 지금 현시점에서 드래프트를 한다는 가정하에 고르라면 3순번에는 단연코 김휘건 선수라 봅니다.
물론 제구의 이슈가 있고 슬라이더를 제외한 다른 변화구의 완성도는 떨어진다고 김휘건 선수를 뽑아야할 3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탄탄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빠른 구속
이미 1,2학년떄 부터 구속으로는 유명했던 선수였고 작년에는 최고 구속이 153이였죠 더불어 집안이 농구인 집안인터라
더불어 190cm 이상의 키를 가졌고 신체조건도 탄탄하기 떄문에 더 높은 구속도 충분히 노려볼수 있다 봅니다.
2. 압도적인 구위
작년 고교리그에서 유일한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0점대인 선수가 바로 김휘건 선수입니다.
전체 1순번으로 꼽히는 장현석 선수도 1점 초반대이긴 하지만 그 장현석 보다도 출루 허용률이 낮았던 선수가 김휘건 선수입니다.
즉, 제구 이슈가 있지만 출루 허용이 낮다는건 그만큼 공의 구위가 좋아 치기가 힘들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3. 확실한 3순번 선수가 없다
물론 현 시점 기준으로 적은것이다 보니 고교리그가 진행되면 될수록 새로운 갑툭튀가 나올수 있겠죠
하지만 현 시점에서 김휘건을 제칠만한 3순번 선수가 없습니다.
전주고 손현기(좌완), 장충고 육선엽(우완), 경북고 전미르(투타 겸업), 인천고 김택연(우완), 부산고 원상현(우완)
등 좋은 고교 유망주들이 있긴 하지만 이중에서 확실하게 김휘건을 압도할만한 선수는 없습니다.
손현기가 최고 148을 기록한 좌완 파이어볼러 재목이라고 하더라도 이선수 제구는 김휘건 선수보다 더 심하죠... 올해 투구폼도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증명된 바가 없구요... 육선엽, 김택연, 원상현도 각각 최고 구속이 148~151 까지 나온 선수들이지만 김휘건과 비교하기에는 살짝 아쉽습니다.
전미르도 투수로는 148 타자로도 홈런을 뻥뻥 치면서 떡상중이긴 하지만 타자와는 다르게 투수로는 좀더 시간이 걸린다는 평도 있는 터라
무조건 3순위 픽은 김휘건이 맞다 봅니다.
“공부을 잘하면 서울대를 간다”
“하지만..야구를 잘하면 한화를 간다”
3순위 롯데지명할듯...
장현석은 미국갈것같고
황준서가 한화픽일듯
좌완도 없는상태라
삼성에 딱맞는 투수인데 아쉽네요
그냥 연고 지명제대로 하자
160 던진다는 선배드르지금 어서 모하냐?
꼴휘건 음~
김휘건 선수 살좀 빼야할듯 ㅋ
롯데가라 그닥.
손현기 폼이 너무떨어져서 지금은 김휘건이 사실상 3순위 유력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