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 - 려욱, 강혜인, 김경수, 박정표, 임별, 이승현, 송상훈 '생의 반려' [PICK] (Musical 'Fanletter')

[@heelee4729]

박정표... 정말 이윤의 환생 그 자체..

[@molohalkka494]

이상의 환생..

[@nonlovecore]

이윤 디테일로 박정표윤
“차라리 송장을 연모하는 것이,,,”
하고 한숨 쉬는 걸 사랑한다 ㅠ

[@cheongchunter]

연극
만들어볼 수 있음이 감사하다 ㅎㅎ

[@탱탱볼-t2o]

3:30
3:37
혠카루 목소리... 진짜 최고... ㅠㅠ 특히 사랑이 이루어질텐데요... 요 부분만 반복재생 중 흑흑

[@nonlovecore]

박정표 당신 이윤이지

[@차차-o8x]

오연 마렵다……….. 빨리 돌아와 주세요ㅠㅠㅠㅠㅠ

[@앗뜨거-t2c]

난 이 이야기를 알아.
맹목적인 사랑에 빠진 한 남자.
상대는 나이가 든 기생.
그리고 편지를 전해주는 친구, 나.
남자의 가정은 어려서부터 불행하고
결국엔 병을 얻는 남자.
그는 미친 듯이 편지를 쓰지만
그의 사랑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기생집 친구들은 편지를 가로채
난 이 이야기를 알아.
난 이 사람들을 알아.
여자는 마침내 편지를 읽었어.
여러 장애 때문에 우리는 이어질 수 없다 해
그리고 이 장애가 사라지길 바라지
권위적인 여자의 아버지,
편지를 가로챈 기생집 남자,
밉살맞게 참견하는 친구,
해진)
“이 모든 인물만 없다면”
히카루)
“사랑이 이루어질 텐데요”
해진)
“현실의 한계를 넘어”
히카루)
진정 날 사랑한다면 모두 다 버리고
어떤 적도 물리쳐줄게.
해진)
죽음을 넘어서
이윤)
오, 위험한 죽음의 미학.
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남자를 아끼는, 가깝고 좋은 친구.
편지의 전달자.
남자는 그에게 의지하고, 매달리고…
그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낄 때,
그에게 무언가 있음을 느낄 때,
그럴 때 그녀가 나타나.
해진)
우리 두 개의 부재가 됩시다
히카루)
세상에 나란히 까맣게 뚫린 두 개의 공백이 됩시다
해진/히카루)
그러면 우리 사이 실낱같은 낭만이 있을 테니
적어도 우리 사이 영원히 증거로 남을 테니
사람들이 두 개의 검은 구멍을 들여다보며 외치게.
“이 얼마나 아름다운 글인가”
이윤)
글자 그대로
네가 쓰는 대로이루어질 거야.
칠인회)
난 이 이야기를 알아
난 이 사람들을 알아.
이윤)
그리고 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
이상하게 안타까운 편지의 전달자.
그는 아마도 내가 아는 그 사람.
내 생각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 아이가 그 사람이라면
모든 걸 꾸몄다면
상상을 넘는 놀라운 재능
이대로 묻어둘 수는 없어.
난 이 이야기를 알아.
이 이야기의 결말도 알아.
히카루)
오 이 빛나는 시간동안
모든 걸 잊어버려
아마 눈치채지 못하리
죽음에 이른다 해도

[@룐룐-f2y]

1:04 차라리 송장 시작

[@정원-h8h]

4:40 두개의 부재

[@Telkem]

1:22 음 시작

[@MINS4E]

표윤은 전설이다......

[@냠냠-m7i]

4:40

[@Badaram486]

박정표배우님 정말 이윤의 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