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요촌성당 순교성지를 하셨습니다. 순례객을 맞이하는 예수 성상이 훈훈하게 보이는데요. 고즈넉한 성당과 마당을 수호하듯 우두커니 서 있는 나무들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의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 천주교의 복음을 위해 힘쓰셨던 한정흠 이분께선 신유박해 때 조선조정의 혹독한 핍박으로 1801년에 돌아가셨군요. 비석에 새겨진 세상사람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님과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성모마리아의 형상에 눈이 녹아 떨어지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에 관해 묘사한 형상들을 차분하게 담담하게 촬영해주셨습니다. 세상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고 자신의 목숨을 희생함으로서 이들의 구원에 이르기 위한 그 분의 고단하고 험난한 과정을, 비석에 새겨진 형상에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종이학산책님 덕분에 김제 요촌성당을 둘러보며 예수님에 관한 생각과 그분의 죽음에 관해 잠시나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을 위해 아름답고 의미있는 산책여행을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종이학산책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 보내셔요.
종이학산책님 안녕하세요~ 김제 요촌성당에 다녀 오셨군요~ 눈 내린 성당 풍경이 참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스테인글라스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다녀 가셨군요 즐감해 주시고 발자취까지 남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은혜롭습니다 기도하러 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 안토니오입니다 축복 받으세 요
은혜로운 기운을 받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성당은 성찰과 회개를 이끌어주는 신성한 곳이지요.
평온한 오늘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제 요촌성당 순교성지를 하셨습니다. 순례객을 맞이하는 예수 성상이 훈훈하게 보이는데요. 고즈넉한 성당과 마당을 수호하듯 우두커니 서 있는 나무들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의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 천주교의 복음을 위해 힘쓰셨던 한정흠 이분께선 신유박해 때 조선조정의 혹독한 핍박으로 1801년에 돌아가셨군요. 비석에 새겨진 세상사람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님과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성모마리아의 형상에 눈이 녹아 떨어지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에 관해 묘사한 형상들을 차분하게 담담하게 촬영해주셨습니다. 세상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고 자신의 목숨을 희생함으로서 이들의 구원에 이르기 위한 그 분의 고단하고 험난한 과정을, 비석에 새겨진 형상에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종이학산책님 덕분에 김제 요촌성당을 둘러보며 예수님에 관한 생각과 그분의 죽음에 관해 잠시나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을 위해 아름답고 의미있는 산책여행을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종이학산책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 보내셔요.
장문의 감상평을 남겨주시고......!!^^
영상을 다시금 보며 감상평을 음미해 보았습니다.되돌아보고 계획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주말 되십시오~~!!^^
에공. 제가 단 댓글을 다시 보니 왜이리 길게 적었는지 좀 죄송하게 됐습니다. 영상을 즐겁게 시청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길게 쓰게되더라구요. 앞으로는 읽기편하게 조금더 줄이도록 노력할게요. 편한 토요일밤 보내십시오.
별말씀을요~
그때 감정,느낌,기분등을 솔직하게 담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일부러 하려해도 쉽지않은 일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