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된 한국형 '리퍼' 중고도 정찰기(MUAV)는 공군이 운용하는 기체로 대한항공이 체계개발을 맡고 9,800억을 들여 방사추에서 양산이 결정되었습니다. 아직 양산이 결정되지 않고 있는 '군단급 무인기'와 혼동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요. '군단급 무인기'는 육군이 운용하는 무인기로 KAI가 체계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육군의 입장과 KAI 그리고 방사청의 입장이 서로 달라 논란이 일었던 것은 이 '군단급 무인기'입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KKMD는 여러분들께서 챙겨봐 주시는 광고 수익과 Super Thanks 같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 KKMD에서 방송되었던 내용은 kkmd.tistory.com (KKMD 공식 블로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Google) 혹은 네이버 검색 창에서 KKMD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해외 기사 원문 링크 주소 grandfleet.info/indo-pacific-related/south-korean-military-invests-700-million-in-mass-production-of-domestically-produced-ucav-equivalent-to-mq-9/#comment_headline
육군이 무인기에 요구하는 작전요구성능 기준이 높고 감사원도 너무 깐깐하게 감사해서 제대로 무인기 개발이 될런지 언제쯤 양산들어갈려나 걱정되었는데 우리보다 기술이 뒤쳐졌던 터키는 벌써 많이 앞서나가는것같기도하구요.근데 최근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리퍼를 닮은 북한무인기땜에 우리도 양산 결정이 빨리 내려진게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어쨓든 빨리 양산 들어가서 다행입니다.
이젠 KUS-FS가 아니죠 지난 4월에 제식명칭 부여 받았습니다. 이미 제작된 정찰용은 RQ-105K, 무장형은 MQ-105K로 명명되었고, 정찰용은 더 이상 생산 안 하고 무장형이 정찰을 겸하는 쪽으로 정리될 것 같네요. 내년부터 양산 시작해 2026년부터 실전배치.... 2006년 노무현의 지시로 사업이 사작됐으니 꼬박 20년이 걸린... 남북긴장관계는 개나 줘버린 환장의 개발속도입니다.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터키 무인기들의 개발기간은 보통 4년이고 양산에 배치까지 대부분 6년 정도 소요되더군요. 이유가 뭘까요? 우리 군의 과도한 ROC? 아니면 한반도에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군 내부의 집단적인 확신?에 의한 과도하게 널널한 개발 스케줄?
"미국 형님이 도와줄건데 그런게 뭐가 필요해" 라고 생각하는 군수뇌부들도 문제겠지요. 물론 동맹인 미군이 정보를 일정부분 제공해 주겠지만 전쟁에서 정보란 모자란 것보다 넘쳐흘러 취사선택하는게 백배, 천배 이득이고 이는 군사학의 기본일텐데 이를 등한시 하는 우리 군의 수뇌부들과 정권만 잡았다하면 군장비 사업들 특히 정보자산 개발과 취득에 대한 사업을 중단, 반토막 내는 우파정당은.... 참....
고도 10KM 넘어가면 급격히 결빙현상이 심해지죠.. 특히 군단급이 끼어 들면서 고도 요구가 높아지고 이리 저리 계속 추가 변경 되면서 산으로 가버린.. 기체 측풍 불안전은 저 디자인 에서 영원히 따라다니는 현상인데 미국도 매년 수십대가 떨어지는데.. 첨 부터 잡아서 해결 하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
운용반경이 500km가 된건 아무래도 '북한만' 타겟이라는 명분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해경의 밀입국 단속, 해난 구조와 소방청의 각종 산림 화재 및 재난 등 쓰일 곳은 무궁무진한 플랫폼인데 처음부터 너무 미국 기준의 완벽을 추구하다 양산 시점이 늦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후발주자일수록 초기 데이터 확보를 위해 실제 운용을 해보는 것이 중요했을텐데 말이죠.
@@oaao3387 세상은 모르는 일입니다 어릴때 동네에서만 놀다가 어른돼서 그 동네 골목길 가보면 어떠합니까 그냥 좁은골목길 느낌밖에 안들죠.... 고작 신조선때 망해서 국경선 닭장 반도에 갇힌 마인드로 집성촌 촌뜨기로 살아가더라도 생각은 지구로 보아야지...우리가 거기까지 갈 일이 뭐있어... 님에 집구석에 어떤 제품들 먹을거리가 어디에서 나온지 아세요? 지구 곳곳에서 유통돼서 옵니다.... 동네에서 있으면 다 오는줄 아시죠 전쟁만 한번 나면 한달도 못 버팀....
저의 기억이 맞다면 양산대수 4대로 알고 있음. 문제는 개발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군이 추가 사항을 요구해서 다시 개발하는 것이 반복되어 완성이 늦어 졌음 거기에 군인 국산 개발 무인기보다는 미국산을 도입해서 아파치에 멈티로 쓰고 싶어함 결국 군이 중고도 무인기 개발 발목을 잡는 보이지 않는 숨은 실체 중 하나
@@7mmalltheway네 양상은 하지도 않고 추락포함 그 수죠.... 근데 시나리오는 그게 맞죠 우리나라가 정찰부분에서 있지도 않는데 백두금강정도로 장시간 체공도 안돼고...일단 장거리 고고도용 수리부품 체공주행시간이 그래도 일단 도입해서 데이터 기술축적을 하고 지금 갔는건 맞지만 그 과정에서 생각이 너무 짧아서 이런저런 문제점과 여론조작등 참 말도 많았죠 추락한다고 지랄하고.... 지랄 표현정도로 화가 나는 내용들이라..... 그러면 인력이나 자금이라도 충분이 주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대한항공이 개발하고 있는 중고도 무인기와 KAI가 개발하고 있는 군단급 무인기가 다른 물건이고 KAI가 개발한 군단급은 군에서는 각종 결함과 성능 미달로 사실상 개발 실패로 보고 있고 대한항공의 중고도 무인기가 이번에 양산이 결정된 기종입니다 중고도 무인기가 군단급보다 훨씬 대형 기체이고 중고도무인기는 공군, 군단급은 육군에서 발주한 물건입니다 결국 육군은 군단급 개발 실패로 공군의 중고도 무인기를 대신 도입할지 검토중인 상황입니다. 우리가 개발하는 무인기의 개발이 늦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우리군은 무인기에도 유인기와 동일한 기준의 감항인증을 요구해서 입니다. 미국은 무인기 전용의 간략화된 감한인증만을 하고 터키같은 나라들은 감항인증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우리나라 무인기 개발 속도가 매우 느린 상황이죠 어쨋건 중고도 무인기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모두 해결 되었고 올해부터 정찰형으로 4기의 도입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딱 4기 1세트 만 도입합니다 물론 레이더가 제거된 공격형 버젼 생산 수량이 많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도 무인기의 작전반경이 500km라는 건 완전히 헛소리입니다 중고도 무인기 체공시간이 24시간 이상인데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36시간 비행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고도 무인기가 경제 비행속도 200~250km 속도로 비행한다고 계산해도 36시간이면 7,200~8,000km의 항속 거리가 나온다는 소리입니다 (비무장 정찰형 기준) 방송에서 리퍼 항속거리가 1852km라고 했는데 리퍼 비행시간도 24시간 이상이고 항속거리는 클린상태 6,000km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고도 무인기는 리퍼보다 더 대형 기종으로 당연히 항속거리가 더 길겠죠
2월 토론토를 방문하였을 때, 출발전에 De-icing 작업을 본적이 있습니다. 상승고도 13km라면 충분히 결빙이 생기고 기체조작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업용 비행기도 De-icing 작업을 충분히 하고 올라가는데 군용이라면 더욱 더 가혹한 조건이겠죠. 암튼 대한항공 화이팅입니다. 꼭 성공 양산하시길.... 대한항공 부도낼려고 했던 나쁜 놈들 갑짜기 생각나네요.
무인기의 가치는 유인기가 감수할 수 없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 입니다. 전면전의 경우, 무인기는 상당수가 격추되는 것을 피할수 없습니다. 국산 무인기는 18년 가까이 집요한 방해를 받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적당한 성능에 경제적인 무인기를 다수 배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다른 채널에서 나온 내용을 보면 중고도 무인 정찰기와 군단급 무인 정찰기는 군 내부에선 사실상 개발 실패로 보고 있답니다. ( 군의 요구 성능과 안정성을 만족하지 못함) ( 정찰 무인기 관련 소식이 없었던 이유는 개발이 실패했기 때문이라 함) 양산은 아니고 서너대 정도 생산 후 차차기 개발로 넘어갈 것이라 합니다. 현재 송골매만이 제대로 운용되고 있으며 차차기 개발까지 마르고 닳도록 쓸 것이라 합니다.
미국드론 앓이 육군의 방해때문에 양산 못하다가 정은이가 관련기종 한방날려주니 허겁지겁 양산하는것같네 이것과 배회형 무인기및 폭탄도 양산 시도했으니 십년내 공격 정찰용 무인기 걱정은 어느정도 줄어들듯 수통 탄띠도 아껴쓰면서 roc에 부합하면 국산꺼 먼저 써야지 비싼 미국산 원하기는
날개 착빙 현상이 군에서 요구한 작전 고도가 일반 항공기 운용 고도인 14~15 Km 보다 더 높은 17 Km 고도.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성층권이라서 그렇다는 보도를 본듯한. 참고로 이정도 고도에서 작전하는 무인기 자체가 드물다고 하던데. 암튼 항공기 추돌 사고를 예방 하려면 당연한 조치 인듯 하고, 해결이 되었다면 다행.
@@seounghwankim2284 ... 무인기라는 이름으로 목적과 운용 환경 상이한 다양한 무기체계들이 동시에 다뤄지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고고도 무인정찰기 종류도 필요해요.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 위치에서 지속적으로 적의 후방을 관측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개발비 1500억원을 들여 개발한 대한민국 무인기가 비가 오거나 습기가 많은 날씨에서는 실제 전장의 하늘을 날수 없다는 슬픈 현실을 일본 밀덕들은 알기나 하는지 ㅠㅠ 뭐 일본과 대한민국의 화폐 가치가 다르다 보니 무기 개발에 들어가는 개발 비용의 단위가 질적으로 다를순 있겠지만 무기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실제 전장에서 필요로 할때 요긴하게 쓸수있는 무기를 개발할수 있는지가 젤 중요한 포인트게 되겠죠?
미국 따라가는 디자인은 좋은데 리퍼나 글로벌 호크 형식은 날개가 불필요하게 너무 긴거 같습니다. 한국균 육해공 및 정찰 차기 무인기들은 보관 편하게 미국의 x-47b 디자인으로 만들면 좋겠네요 또한 지금 만든 kus-fs 한국군 무인기는 중동 지역 국가들에서 반군과 싸우는 용도로 인기가 아주 높을 거 같습니다.
전투용 드론은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미사일을 대신하는 자폭 드론으로 만드는 것이 유리할 것. 포를 대신하는 작은 드론에서 대형 미사일을 대신하는 큰 자폭용 드론도 중요하다. 미사일 보다 싸게 먹힐 수 있고, 속도가 너무 느려서 도리어 현 레이더 체제에는 포착되지 않는 다. 지금은 크기가 작은 경우 일정 이상 속도가 나오는 것만 레이더에 적군의 미사일이나 항공기로 인식되는 것..
중고도 무인기를 대량으로 만들어 휴전선과 동.서해에 대량으로 띄워 놓으면, 북이나 중이 무얼 하는지 정밀하게 정찰이 되고 또 백두나 금강이 하는 신호 정보 수집도 더 광범위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공격 수단을 가지면 피격을 떠나서 비상시 일차적 요격과 적에 대한 지연 역활 만으로도 충분할 것 입니다.
그런데 글로벌 호크만 해도 2천억 탐지범위는 250KM안팎 인거라 휴전선 근방을 탐지하는 거지 북전역을 탐지할려면 피스아이를 뛰울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우리가 개발할려 하는 정찰형 무인기는 탐지범위 200KM로 알고 있음 못해도 1천억 안팍 사실 공격형 무인기보다 정찰형 무인기가 더비싸고 탐지 범위가 멀어질수록 가격은 더상승함 아무튼 100대정도 뛰울거 같은데 이걸 유지하는 비용도 만만치 안을거 같음 그냥 휴전선 근처에 정찰비행선을 뛰우면 안돼나 북은 탐지장비도 열악해서 탐지도 못할거 같음 비행선도 모터로 자리이동도 가능한거고 비상시엔 폭탄으로공격도 가능함 성층권뛰워 놓고 고정만 시키면 5년을 유지한다던데 아니면 중국식 정찰풍선도 괞잖은듯 미국에 들키긴 했지만 ㅋㅋㅋ 북한의 탐지장비론 못찾을거 같음 무엇보다 비행선과 풍선은 연료비가 안듬 그냥 성층권에 고정 해놓기만 하면 되고 가끔 이동하면 되는거니
주행에서 통신오류 고도오류에 대한 정보가 좀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아마 그건 아닐겁니다 비행기를 조립만 하더라도 어느정도에 사전지식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고도에 체계를 만들어 놓고 했지만 우리나라 실정상 고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어서 아마 결빙에 문제가 나와 시간이 오래거린거라 보구요.... 통신오류도 아마 저런 경우가 아닐지요 위성수가 적어서 통신이 단절돼는.....
그리고 행동반경이 500km가 아니라 운용반경이 500km라는 소리요. 육상에서 공중의 무인기를 통재할려면 전파를 발사해서 무선 송수신으로 조정하고 제에해야 하는데 당연히 그 한계가 500km라는 뜻인거요. 위성을 통해서 제어한다면 지구반대편에서도 운용가능하겠지만.. 그럴만한 인공위성을 미국처럼 한국이 보유하고 있진 않으니..
무인기 관련 분야는 정보가 좀 혼란스럽습니다. 군단급 무인기 개발은 취소되었다는 소식도 있고, 이번에는 중고도 무인기 개발 기사도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여러 무인기를 개발하다보니 소식에 혼선이 좀 있는 듯 합니다. 아무튼 무인기를 개발하는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들 무인기들이 잘 개발되어 배치되기를 바랍니다.
@@뿌에엥-i4d 중고도무인기는 대한항공에서 개발하는 공군용 대형무인기이며 군단급 무인기는 kai에서 개발하는 육군용 중형무인기입니다 이번에 양산 결정된 무인기는 대한항공의 대형 무인기인 중고도 무인기이며 군단급 무인기는 육군에서 각종 결함과 성능미달을 이유로 도입을 거부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분위기상 중고도 무인기는 취소될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결함이야 해결이 가능하지만 중고도 무인기에 장착된 SAR(합성개구레이더) 탐지 거리가 40km 밖에 안되서 9.19남북 합의로 인해 휴전선 인근 15km 무인기 비행이 금지된 상황에서 북한 감시능력에 한계가 있고 천무에서 사격하는 유도로켓(사거리85km)의 표적 획득용으로도 써먹지 못하니 육군에서는 군단급 무인기의 성능으로는 써먹을때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육군은 SAR탐지거리가 100km인 중고도 무인기를 육군에서도 도입할까 고민중인데 중고도 무인기는 공군용으로 개발된 기체라 긴 활주로가 필요해서 육군이 운용하는데 문제가 있어 고민중임
항공기및 미사일의 대전제는 고도차이에서오는 공기역학과 환경이 바다속과 땅위를 비행하는것만큼 큰차이가 있다. 중고도와 고고도는 형상및 제반기술이 완전히 다른수준이며 차별적 단계로 갈수밖에없다. 터무니없는 요구성능이 아니고 필수적인 고고도 운영의 기본사양만으로도 요구성능이 그 차원을 달리하게 되는것이다. 꼬리날개가 있는 항공기.미사일과 없는 미사일의 차이는 운용되는 고도가 틀리기때문이며 정찰기도 빙결되는 카메라성능과 체공시간확보에 더 많은 고고도 연구가 필요하다. 성능이 안다온단소리.. 왜 고고도여야하나? 대부분 방공체계 사거리의 밖이다. 전투기로도 요격이 안된다. 그만큼 어렵지만 반드시 해내야하는 전략적 필수기술이다. 무인기는 크기가아닌 고도의 운영에서 레벨ㄹ처이가 난다. 바이락타르.. 여기저기 조립품.. 저고도 정찰 타격수단이다. 공중에 뜨기만하면 되는수준.. 처음이기에 유용하다. 우리는 저고도 중고도 제반기술은 확보된것으로 보이며 고고도는 우주의 영역이며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한다
글로벌 호구도 완성되지도 않은 기체 일단 띄위서 개발비 뽑아 먹고 있는 미국인데 한국 국방부가 너무 스팩을 넘사급으로 잡고 이리저리 재고만 있으니 문제라고 봄 . 무인기는 싸고 적당한 성능만 나오면 되는 것임 광역 감시는 인공위성으로 해결하는 게 맞음. 오히려 고도 10키로 이하 공격형 무인기가 시급함. 정신 좀 차려라 국방부야
잘못 아시고 있는 듯 싶은데 대한항공도 항공기 관련 연구 개발을 꾀 오래 해온 회사입니다. 항공기 제작 및 생산에 관련된 면장을 정부가 승인해주지 않을 뿐 그 이상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한화 그룹이 다음 합병 기업으로 대한항공을 주목 할 정도로 항공기 관련 기술이 뛰어난 회사입니다.
@@바미-b8w 단순 조립생산 수준으로 현대정공이나 삼성테크윈에 일감을 줄 수 있었을까요? 1999년경 말 KAI라는 기업이 탄생하기 이전에는 항공기 관련 부품 생산 및 개발은 대한항공이 모두 관리 했습니다. 무엇보다 KAI는 사실상 공기업 아닌가요? 정부가 지분 출자한 회사라는 겁니다. 그런 회사를 놔두고 대한항공에게 일감이나 기업 성과를 밀어주겠어요? 님이 언급한 송골매가 2002년 경에 실전 배치 되었습니다. 그럼 KAI가 3년안에 연구개발하고 양산까지 했을까요? 그렇게 못합니다. 제가 봐 왔던 당시의 KAI라는 기업은 여러 방산기업의 도움으로 인력 파견해 일하고 있었을 때이니까요. 실질적으로 개발에 참여는 다른 방산기업들이 했고 그 기업들 중 대한항공도 있었다는 겁니다. 단지 제작만 KAI가 했다라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제작한 기업이 개발까지 했다라고 생각들 하시는 것 같은데 실상은 당시 KAI는 님이 언급한 조립생산 수준의 기업이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근본없이 해당 사업을 진행했으니 개발 실패"라고 하셨는데 KAI와 같은 지원을 정부가 해 주었습니까? 예를 들어 대한항공이 다른 방산분야의 기업들과 기술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방사청이나 정부의 승인 없이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주 업무가 방산 관련이기 때문이죠. 그에 반해 KAI는 기업간 기술적 이해관계가 성립되면 면책으로 정부나 방사청의 도움없이 MOU체결이 가능합니다. 그것만해도 특혜라는 거죠. 연구개발에 필요한 예산 배정부터 격이 다른데 "근본이 없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MrjinZin0902 오히려 님이 언급한 내용이라면 정부는 KAI에게 모든 연구 개발을 지원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합리적으로 생각해봐도 님이 언급했듯 이제 막 시작하는 회사에게 정부가 무슨 근거로 연구개발을 의뢰하고 지원해 줄 수 있습니까? 그것부터가 님이 언급한 내용과 상반된 것 아닙니까? 제 글이 틀린 내용인가요? 오히려 님이 알고 있는 내용이 틀린 것 아닌가 싶은데 그만큼 기술력을 갖춰져 있기에 연구개발을 의뢰한 것 인데요. 그리고 님이 언급한 "능력"을 정부가 봉인했다라면요? KAI의 중고도 무인기 시제기가 나와서 지상 Taxiing이라도 하는 영상 보신 적 있습니까? 반면 대한항공의 중고도 무인기는 비행까지 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그럼 어느 회사의 무인기가 더 빨리 양산될까요? 문제는 님이 언급한 "능력"을 부여해 주는 주최가 누구인지 부터 확인하라는 겁니다. 막말로 대한항공이 독자적으로 기업자금으로 무인기 개발에 투입했다면 벌써 개발하고 양산까지 했을 겁니다. 그런데 연구개발이 정부 의뢰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비행까지 진행되어져 왔는데 방치했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언론들이 누구를 비판할까요?
바이락타르는.. RQ-105에 비하면 장난감 수준으로 작죠. 체급이 아예 모닝하고 덤프트럭 차이 수준이죠. 물론 그런 기체를 여기저기서 부품 사서 체계통합해서 실전에서 써먹은 건 대단하지만 그렇게 또 대단하다고 할만한 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돈이 될 체급도 아니고 그런 기술로는 미래가 없죠. 옛날에 작고 가성비 있는 자동차들 만드는 회사 참 많았었죠 전세계적으로. 근데 지금 살아 남은 그룹은 몇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세단을 만들 수 있는 그룹이고요. 하위라인으로 경쟁하는 그룹은 결국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죠. 여튼 이번 중고도 무인기는 리퍼급이라 다양한 무장체계를 통합할 수 있고 작전시간도 길죠.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지금 우크라이나가 쏠쏠하게 써먹고 있는건 의외로 싼? 중국제 민간용 드론이죠. 드론에 박격포 포탄이나 개조한 폭발물을 달아서 러시아 탱크나 장갑차를 발견하면 상대적으로 장갑이 약하고 중요한 부위인 엔진을 주로 노립니다. 그리고 그게 먹히고 있죠. 의외로 그런 드론을 발견하여 격추하는것이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가성비 드론이 전장에서 먹힌다는 거죠. 반면에 우리는 미국 리퍼급 드론 아니면 무조건 드론개발이 안된다고 하여 제대로 현재 드론운영이나 대드론전략이 전무합니다. 리퍼급뿐 아니라 가성비있게 썩먹을수 있는 드론 개발도 필요하다고 봄 그걸로 드론운영 경험을 미리 개발하고 데이타베이스를 쌓아나아가야됨 그리고 절대 전투용 드론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소형드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전장상황을 파악하고 그걸로 성과를 내는 경우도 있죠
※ 오늘 소개된 한국형 '리퍼' 중고도 정찰기(MUAV)는 공군이 운용하는 기체로 대한항공이 체계개발을 맡고 9,800억을 들여 방사추에서 양산이 결정되었습니다. 아직 양산이 결정되지 않고 있는 '군단급 무인기'와 혼동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요. '군단급 무인기'는 육군이 운용하는 무인기로 KAI가 체계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육군의 입장과 KAI 그리고 방사청의 입장이 서로 달라 논란이 일었던 것은 이 '군단급 무인기'입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KKMD는 여러분들께서 챙겨봐 주시는 광고 수익과 Super Thanks 같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 KKMD에서 방송되었던 내용은 kkmd.tistory.com (KKMD 공식 블로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Google) 혹은 네이버 검색 창에서 KKMD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해외 기사 원문 링크 주소 grandfleet.info/indo-pacific-related/south-korean-military-invests-700-million-in-mass-production-of-domestically-produced-ucav-equivalent-to-mq-9/#comment_headline
진작 감사원과 방사청이 뻘짓안했으면..심지어 연구원을 북한처럼 고발하는
犬짓거리까지..창고에 안박혔으면 1)성공했었을 일 2)터키가 날뛰지 못했을일입니다.
예상 양산가격이 궁금하네요 (인명사고도 아닌데, 추락이 있었어도 그걸 시정해야지
인적 원인으로 돌려서 연구원을 개~망신을 주었으니 나같아도 안하지요)
~~~ kkmd 좋아하는 신롸는. 채널인데 여리상황이 지금은.
기다려 보시죠
우리나라는 전세계 지형을 다 갖춘나라라 나라는 작지만 환경은 거의 최상급
@@양천나루 산악지형에 높새바람 바람만 불어도 무인기 휘청 물론 강원도 산악지형을 피해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인기로 공격한다면 거이 평야지대라 바람에 영향력은 없을거 같기도함
아키히로 가카께선 이지스함도 반토막 무인기도 취소.....
대단하다 대단해
그 녀석 인면수심 아니..한면일심이 아닐까요.
여기서 교훈 비싸고 고스펙 필요 없다는 거다 싸고 싸게 운용 하는게 비행체 와 탑재 무기가 중요 하다 운영 하다 보면 최소한 으로 업그레이드 해 싸게 싸게 대량 생산이 중요 하다
육군이 무인기에 요구하는 작전요구성능 기준이 높고 감사원도 너무 깐깐하게 감사해서 제대로 무인기 개발이 될런지 언제쯤 양산들어갈려나 걱정되었는데 우리보다 기술이 뒤쳐졌던 터키는 벌써 많이 앞서나가는것같기도하구요.근데 최근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리퍼를 닮은 북한무인기땜에 우리도 양산 결정이 빨리 내려진게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어쨓든 빨리 양산 들어가서 다행입니다.
1천 대 이상 양산해서 공군이 생떼 그만 부리게..
@@innovator108육군이 문젬니다
터키는 우리보다 먼저 이분야에 투자 했으니깐요
@@뿌에엥-i4d 터키 = 싼가격대 우리나라 = 리퍼급 차이가 커요
우리는 그 역량을 유인 미들급 전투기 개발에 투자한거고 성과가 나오고 있죠
이젠 KUS-FS가 아니죠 지난 4월에 제식명칭 부여 받았습니다. 이미 제작된 정찰용은 RQ-105K, 무장형은 MQ-105K로 명명되었고, 정찰용은 더 이상 생산 안 하고 무장형이 정찰을 겸하는 쪽으로 정리될 것 같네요.
내년부터 양산 시작해 2026년부터 실전배치.... 2006년 노무현의 지시로 사업이 사작됐으니 꼬박 20년이 걸린... 남북긴장관계는 개나 줘버린 환장의 개발속도입니다.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터키 무인기들의 개발기간은 보통 4년이고 양산에 배치까지 대부분 6년 정도 소요되더군요. 이유가 뭘까요? 우리 군의 과도한 ROC? 아니면 한반도에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군 내부의 집단적인 확신?에 의한 과도하게 널널한 개발 스케줄?
영상에 정답이 있네요. 개발 중단시키고 미국 무인기 수입.
"미국 형님이 도와줄건데 그런게 뭐가 필요해" 라고 생각하는 군수뇌부들도 문제겠지요.
물론 동맹인 미군이 정보를 일정부분 제공해 주겠지만
전쟁에서 정보란 모자란 것보다 넘쳐흘러 취사선택하는게 백배, 천배 이득이고 이는 군사학의 기본일텐데
이를 등한시 하는 우리 군의 수뇌부들과
정권만 잡았다하면 군장비 사업들 특히 정보자산 개발과 취득에 대한 사업을 중단, 반토막 내는 우파정당은.... 참....
@@lieniayoon오물도 미군것이면 좋다고하는 넘들이 군 내외에 가득합니다!
전작권도 미군에게 맞겨두고미군에게 의지하려는 자주국방의지도 실력도없는 전,현직 똥별들!
노무현 전대통령이 전군지휘관회의에서 "참모총장입내 장군입내 거들먹거릴줄만 알았지 독자적으로 나라지킬능력도 의지도없는 군인들이 지금까지 뭐했냐고"호통치셨지요!
줄잘서서 출세하려는 정치군인들이 판치는군대!
FA-50 을 KF-21을 웃습게알고 기피하려든 공군!
K2전차의 국산파워팩을 높은ROC잣대로 물먹이고,
해병대 공격헬기를 바이퍼나 아파치급으로 요구하며 시쿤둥하던 사람들!
국산장비는 거들떠보지도않으면서 수해수색현장에는 구명조끼없이 장화 신겨서 빨간티셔츠로 복장통일시키고 남의귀한자식 급류의 강물속으로 몰아넣는 똥별 ㅅㄲ들이 있는한 자주국방은 구호일뿐입니다!
자칭 보수라는자들의 (보수도아님) 주둥아리 안보 때문이겠지요.
또박이 땜에
고도 10KM 넘어가면 급격히 결빙현상이 심해지죠.. 특히 군단급이 끼어 들면서 고도 요구가 높아지고 이리 저리 계속 추가 변경 되면서 산으로 가버린..
기체 측풍 불안전은 저 디자인 에서 영원히 따라다니는 현상인데 미국도 매년 수십대가 떨어지는데.. 첨 부터 잡아서 해결 하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
디자인 자체가 너무 구식임...... 불안불안한 글라이더 형태
무인긴데 저런 형태를 취해야 되나.....
@@chaostar88 저런 형태가 적은 연료로 가장 멀리 날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인기용 "고성능 광학장치" 개발성공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KMD - 👍감사합니다.
0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
운용반경이 500km가 된건 아무래도 '북한만' 타겟이라는 명분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해경의 밀입국 단속, 해난 구조와 소방청의 각종 산림 화재 및 재난 등 쓰일 곳은 무궁무진한 플랫폼인데 처음부터 너무 미국 기준의 완벽을 추구하다 양산 시점이 늦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후발주자일수록 초기 데이터 확보를 위해 실제 운용을 해보는 것이 중요했을텐데 말이죠.
글세요 한반도 반경 500km면 일본 중국 다 볼 수 있음
@@oaao3387중국을 어떻게 다 봐요? 중고도로요? 중국 서부는 3천키로 넘어요.
@@progress73 우리가 거기까지 볼 필요 있나요 북부 전구나 동부 전구 정도만 보면 되지요
@@oaao3387 세상은 모르는 일입니다 어릴때 동네에서만 놀다가 어른돼서 그 동네 골목길 가보면 어떠합니까 그냥 좁은골목길 느낌밖에 안들죠....
고작 신조선때 망해서 국경선 닭장 반도에 갇힌 마인드로 집성촌 촌뜨기로 살아가더라도 생각은 지구로 보아야지...우리가 거기까지 갈 일이 뭐있어...
님에 집구석에 어떤 제품들 먹을거리가 어디에서 나온지 아세요? 지구 곳곳에서 유통돼서 옵니다.... 동네에서 있으면 다 오는줄 아시죠 전쟁만 한번 나면 한달도 못 버팀....
KAI 등 기초과학 연구비 예산 삭감하는 지금의 현실이 참으로 암울합니다.
모든 개발은 국제시장을 염두해야ᆢ자금으로 업글레이드도 계속 가능.
저의 기억이 맞다면 양산대수 4대로 알고 있음.
문제는 개발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군이 추가 사항을 요구해서 다시 개발하는 것이 반복되어 완성이 늦어 졌음
거기에 군인 국산 개발 무인기보다는 미국산을 도입해서 아파치에 멈티로 쓰고 싶어함
결국 군이 중고도 무인기 개발 발목을 잡는 보이지 않는 숨은 실체 중 하나
양산 수량이 진찌 4기 인가요? 😮프로토타입 말씀 아닌가요.
@@7mmalltheway네 양상은 하지도 않고 추락포함 그 수죠.... 근데 시나리오는 그게 맞죠 우리나라가 정찰부분에서 있지도 않는데 백두금강정도로 장시간 체공도 안돼고...일단 장거리 고고도용 수리부품 체공주행시간이 그래도 일단 도입해서 데이터 기술축적을 하고 지금 갔는건 맞지만 그 과정에서 생각이 너무 짧아서 이런저런 문제점과 여론조작등 참 말도 많았죠 추락한다고 지랄하고.... 지랄 표현정도로 화가 나는 내용들이라..... 그러면 인력이나 자금이라도 충분이 주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지구역사아이스하키자 원래 군 무기 획득 사업이란 것은 각 군들 끼리의 힘 겨루기라.. 잘한건 아니지만 미국에서도 그런일은 비일 비재 합니다. 이번 북한 무인기 과시에 충격 먹은 것처럼 다급한 니드가 생기고 국민 여론에 뚜까 맞으면 결국엔 다 해결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케빈님, 이와 별도로 해병대용 하이마스
후원 감사 드립니다. 질문해 주신 해병대용 하이마스에 대해서는 아직 접한 정보가 없습니다. 정보가 생긴다면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
@@KKMD잘 알겠습니다. 광고도 열씨미 보면서,,항상 새로운 시각을 갖습니다.
@@KKMD우리도 튀르키예 무인기 기술을 다시 앞서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항공만능론 임, 미사일만능론처럼
돌발변수에 대비한 기술을 접목해야한다 능력있는 기업이 참여해야한다
대한항공이 개발하고 있는 중고도 무인기와
KAI가 개발하고 있는 군단급 무인기가 다른 물건이고
KAI가 개발한 군단급은 군에서는
각종 결함과 성능 미달로 사실상 개발 실패로 보고 있고
대한항공의 중고도 무인기가 이번에 양산이 결정된 기종입니다
중고도 무인기가 군단급보다 훨씬 대형 기체이고
중고도무인기는 공군, 군단급은 육군에서 발주한 물건입니다
결국 육군은 군단급 개발 실패로
공군의 중고도 무인기를 대신 도입할지 검토중인 상황입니다.
우리가 개발하는 무인기의 개발이 늦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우리군은 무인기에도
유인기와 동일한 기준의 감항인증을 요구해서 입니다.
미국은 무인기 전용의 간략화된 감한인증만을 하고
터키같은 나라들은 감항인증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우리나라 무인기 개발 속도가 매우 느린 상황이죠
어쨋건 중고도 무인기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모두 해결 되었고
올해부터 정찰형으로 4기의 도입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딱 4기 1세트 만 도입합니다
물론 레이더가 제거된 공격형 버젼 생산 수량이 많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도 무인기의 작전반경이 500km라는 건 완전히 헛소리입니다
중고도 무인기 체공시간이 24시간 이상인데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36시간 비행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고도 무인기가 경제 비행속도 200~250km 속도로 비행한다고 계산해도
36시간이면 7,200~8,000km의 항속 거리가 나온다는 소리입니다
(비무장 정찰형 기준)
방송에서 리퍼 항속거리가 1852km라고 했는데
리퍼 비행시간도 24시간 이상이고 항속거리는 클린상태 6,000km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고도 무인기는 리퍼보다 더 대형 기종으로 당연히 항속거리가 더 길겠죠
넌 댓글창 위로 올라가라❤❤
다 주변국을 속이기 위한 정보이지요.
@@yongkim5826 아무도 안속는걸 속이려고 하니 이런 멍청한 짓이.
감사원과 육군이 전력화를 하지 않는 것은 중고도 무인기가 아니라 군단급 무인기입니다
운용반경이 500키로라는것은 휴전선에서 두만강까지의 거리를 말하는것이고 실제 최대운용거리는 항속속도 X 20시간이겠죠.
2월 토론토를 방문하였을 때, 출발전에 De-icing 작업을 본적이 있습니다. 상승고도 13km라면 충분히 결빙이 생기고 기체조작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업용 비행기도 De-icing 작업을 충분히 하고 올라가는데 군용이라면 더욱 더 가혹한 조건이겠죠. 암튼 대한항공 화이팅입니다. 꼭 성공 양산하시길.... 대한항공 부도낼려고 했던 나쁜 놈들 갑짜기 생각나네요.
튀리키예 무인기 뻥스펙 인듯 작전반경 7500km 면 거의 준 대륙간 무인기 운용이 가능하단 말인데...ㅋㅋ
무인기의 가치는 유인기가 감수할 수 없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 입니다.
전면전의 경우, 무인기는 상당수가 격추되는 것을 피할수 없습니다.
국산 무인기는 18년 가까이 집요한 방해를 받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적당한 성능에 경제적인 무인기를 다수 배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다른 채널에서 나온 내용을 보면
중고도 무인 정찰기와 군단급 무인 정찰기는 군 내부에선 사실상 개발 실패로 보고 있답니다.
( 군의 요구 성능과 안정성을 만족하지 못함)
( 정찰 무인기 관련 소식이 없었던 이유는 개발이 실패했기 때문이라 함)
양산은 아니고 서너대 정도 생산 후 차차기 개발로 넘어갈 것이라 합니다.
현재 송골매만이 제대로 운용되고 있으며 차차기 개발까지 마르고 닳도록 쓸 것이라 합니다.
군단급에서 결빙문제로 검증실패했는데 그렇다고 개발실패는 아니죠
미국것 수입한다는 소리들림
미국드론 앓이 육군의 방해때문에 양산 못하다가 정은이가 관련기종 한방날려주니 허겁지겁 양산하는것같네
이것과 배회형 무인기및 폭탄도 양산 시도했으니 십년내 공격 정찰용 무인기 걱정은 어느정도 줄어들듯
수통 탄띠도 아껴쓰면서 roc에 부합하면 국산꺼 먼저 써야지 비싼 미국산 원하기는
연구원 징계하면 누가 연구개발합니까? 처음하는건데 당연히 결함도 있을 수 있는거죠.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면서 완성시켜나가는게 맞지 않나요?
😁😁😁😁😁😁😁😁😁😁
전폭이 4m 급 소형 무인기 가격은 1억 안밖의 무인기를 수천대 양산해서 적군이 떨어뜨리면 공격 원점을 반격하는 것으로 이용해도 충분할 듯 미끼용 드론도 많이 만들고
날개 착빙 현상이 군에서 요구한 작전 고도가 일반 항공기 운용 고도인 14~15 Km 보다 더 높은 17 Km 고도.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성층권이라서 그렇다는 보도를 본듯한.
참고로 이정도 고도에서 작전하는 무인기 자체가 드물다고 하던데.
암튼 항공기 추돌 사고를 예방 하려면 당연한 조치 인듯 하고, 해결이 되었다면 다행.
아... 그거 해결하려면 발수코팅 같은 소재 기술과 함께 경량 고효율 발열 장비 등이 필요할 것 같네요.
군의 작전고도 요구가 너무 과도함. 도대체 무인기가 소모품이란 걸 망각한 성능요구라봄. 비용과 개발 기간만 늘어남 실용적으로 우리 실정엔 공격 가능한 10키로 이하 짜리 무인기가 더 필요한데 쯧쯧
@@seounghwankim2284 ... 무인기라는 이름으로 목적과 운용 환경 상이한 다양한 무기체계들이 동시에 다뤄지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고고도 무인정찰기 종류도 필요해요.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 위치에서 지속적으로 적의 후방을 관측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일본방산의 기본은... 들어가는돈에 비해 결과물은.,.... 늘 그랫듯이.... 자기들만의정신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게 바로 감사원의 실책입니다. 본고기로 감사원 실폐 교훈사례로 삼으세요.
이왕 하는거 무인전투기 개발에도 힘을썻으면 좋겟다
개발비 1500억원을 들여 개발한 대한민국 무인기가 비가 오거나 습기가 많은 날씨에서는 실제 전장의 하늘을 날수 없다는 슬픈 현실을 일본 밀덕들은 알기나 하는지 ㅠㅠ 뭐 일본과 대한민국의 화폐 가치가 다르다 보니 무기 개발에 들어가는 개발 비용의 단위가 질적으로 다를순 있겠지만 무기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실제 전장에서 필요로 할때 요긴하게 쓸수있는 무기를 개발할수 있는지가 젤 중요한 포인트게 되겠죠?
미국 따라가는 디자인은 좋은데 리퍼나 글로벌 호크 형식은 날개가 불필요하게 너무 긴거 같습니다. 한국균 육해공 및 정찰 차기 무인기들은 보관 편하게 미국의 x-47b 디자인으로 만들면 좋겠네요 또한 지금 만든 kus-fs 한국군 무인기는 중동 지역 국가들에서 반군과 싸우는 용도로 인기가 아주 높을 거 같습니다.
왜이리 오래 걸렸나 했더니 개명박 때문이었구나 글로벌호구는 미국서 조기퇴역하고ㅋㅋㅋ근데 작전반경500은 너무 짧은거 아니냐
원래 일본이라는 나라의 속성이 우리가 잘나가면 배가 아파서라도 따라올수밖에 없읍니다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게는 머리를 숙이는 속성입니다
약자를 도와주고 강자와는 당당하게 승부하는
한국과는 다릅니다
일본은 한국의 상대가 될수없다
신경쓸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현재 공개된 KUS-FS의 운용지속시간이 24시간이니 순항속도 200km/h로만 잡아도 4,800km입니다. 무인기의 운용반경은 실시간 수신 및 지령이 가능한 범위를 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맞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왜 운용 반경 500km라고 했을까요. 그렇게 말한데는 아마도 다른 목적이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KKMD 최고속도가 아큰즈보다 낮은 걸 보면 순항속도와 거리 역시 아큰즈보다는 낮게 책정되어 있겠죠. 그래서 저도 순항속도 예시를 200km/h로 낮게 쳤고요
4,800km는 위성을 이용해서 그 거리까지 양방향 통신중계가 가능해야 나오는 거리고 500km반경은 위성통신없이 지상중계소에서 통제 가능한 거리일수도 있음.
스펙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군 내부에선 개발 실패로 보고 있고 (중고도, 군단급 둘 다)
차차기 개발로 넘어갈 계획이라 합니다.
@@sunny-wn5do 원래 프로그램대로 날아가게만 하는 건 연료가 허락하는 한 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순항미사일이 그런거죠
전투용 드론은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미사일을 대신하는 자폭 드론으로 만드는 것이 유리할 것. 포를 대신하는 작은 드론에서 대형 미사일을 대신하는 큰 자폭용 드론도 중요하다. 미사일 보다 싸게 먹힐 수 있고, 속도가 너무 느려서 도리어 현 레이더 체제에는 포착되지 않는 다. 지금은 크기가 작은 경우 일정 이상 속도가 나오는 것만 레이더에 적군의 미사일이나 항공기로 인식되는 것..
일본은 자체개발과 자체부품 조달이라는 사상때문에 우리나라가 1조면 될 일을 10배 내지 20배는 써야 같든 일이 가능 합니다
우리 무인기 개발 능력이 뒤떨어진건 미국의 규제때문이기도 하죠.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그동안 무인기도 발사체로 분류해서 탑재중량 제한이 있었죠. 이게 21년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전부 폐기되면서 본격적으로 무장버전 무인기 개발이 가능해진
울 케빈님 오늘도 유익한 밀리터리 소식 감사히 봅니다^^*
중고도 무인기를 대량으로 만들어 휴전선과 동.서해에 대량으로 띄워 놓으면, 북이나 중이 무얼 하는지 정밀하게 정찰이 되고 또 백두나 금강이 하는 신호 정보 수집도 더 광범위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공격 수단을 가지면 피격을 떠나서 비상시 일차적 요격과 적에 대한 지연 역활 만으로도 충분할 것 입니다.
그런데 글로벌 호크만 해도 2천억 탐지범위는 250KM안팎 인거라 휴전선 근방을 탐지하는 거지 북전역을 탐지할려면 피스아이를 뛰울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우리가 개발할려 하는 정찰형 무인기는
탐지범위 200KM로 알고 있음 못해도 1천억 안팍 사실 공격형 무인기보다 정찰형 무인기가 더비싸고
탐지 범위가 멀어질수록 가격은 더상승함 아무튼 100대정도 뛰울거 같은데 이걸 유지하는 비용도 만만치 안을거 같음 그냥 휴전선 근처에 정찰비행선을 뛰우면 안돼나 북은 탐지장비도 열악해서 탐지도 못할거 같음 비행선도 모터로 자리이동도 가능한거고 비상시엔 폭탄으로공격도 가능함 성층권뛰워 놓고 고정만 시키면 5년을 유지한다던데 아니면 중국식 정찰풍선도 괞잖은듯 미국에 들키긴 했지만 ㅋㅋㅋ 북한의 탐지장비론 못찾을거 같음 무엇보다 비행선과 풍선은 연료비가 안듬 그냥 성층권에 고정 해놓기만 하면 되고 가끔 이동하면 되는거니
1회성 드론은 저가형, 다회성 무인기는 고성능으로 투트랙으로 확실하게 구별돼서 개발되야될데 우러전 전까진 군 수뇌부에서 별관심이 없어서인지 드론,무인기 개발상황쪽은 유독 난장판인것 같음
명불허전 이명박
대당 가격이 1000억씩 하나보네. 무슨 10조
이상하게 장기 체류중인 무인기 사업들
군단마다 3~4대씩 (정찰, 정비, 출발대기, 예비) 구입한다고 해도 군단이 6개뿐인데 내수시장도 작고
싼 마이의 검증된 터키와 고성능의 고가 리퍼 사이에서 수출목표로 잡기에도 애매한... 시장이 남아 있을려나??
주행에서 통신오류 고도오류에 대한 정보가 좀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아마 그건 아닐겁니다 비행기를 조립만 하더라도 어느정도에 사전지식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고도에 체계를 만들어 놓고 했지만 우리나라 실정상 고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어서 아마 결빙에 문제가 나와 시간이 오래거린거라 보구요....
통신오류도 아마 저런 경우가 아닐지요 위성수가 적어서 통신이 단절돼는.....
아직 군입영 안한분들은 드론 조종 익히세요. 보직 잘받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알보병보다 훨 낫고 사회에서도 쓰임이 있을듯...
그리고 행동반경이 500km가 아니라 운용반경이 500km라는 소리요. 육상에서 공중의 무인기를 통재할려면 전파를 발사해서 무선 송수신으로 조정하고 제에해야 하는데 당연히 그 한계가 500km라는 뜻인거요. 위성을 통해서 제어한다면 지구반대편에서도 운용가능하겠지만.. 그럴만한 인공위성을 미국처럼 한국이 보유하고 있진 않으니..
리퍼 업그레이드에 10조 투자! 육해공 자폭용 드론에 50조투자!
2006년 부터 시작된 대한항공의 무인기 개발은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개발된 무인 비행체도 비가 오거나 습한 날에는 띄울 수가 없다는데 정작 ADD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무린기가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네요.
무인기 관련 분야는 정보가 좀 혼란스럽습니다. 군단급 무인기 개발은 취소되었다는 소식도 있고, 이번에는 중고도 무인기 개발 기사도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여러 무인기를 개발하다보니 소식에 혼선이 좀 있는 듯 합니다. 아무튼 무인기를 개발하는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들 무인기들이 잘 개발되어 배치되기를 바랍니다.
취소가 될리가 없는게 리퍼같은 무인기가 보인 그 능력을 안다면 안 할수가 없는 사업입니다
CEC같은 능력을 이용한다면 중고도형 실시간 통신중계기로도 써 먹을수 있으니 말이죠
확실히 어렵긴 합니다.
생긴게 비슷한데 전체 크기, 운용 고도, 운용 주체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요구하는 비행성능이 모두 저속 고공 장기체공이라, 솔직히 그림판에서 Ctrl+C Ctrl+V 한 다음 크기 조절 툴로 크기만 바꾼게 아닌가 싶습니다.
@@뿌에엥-i4d 군단급무인기는 그 망한 놈의 군과 감사원에서 퇴짜를 놓았습니다.
군은 무인기 배치를 싫어합니다. 계속 강짜만 놓고 있죠.. 더 좋게, 더 좋은 사양만 주구장창 주장하죠..
@@뿌에엥-i4d
중고도무인기는 대한항공에서 개발하는 공군용 대형무인기이며
군단급 무인기는 kai에서 개발하는 육군용 중형무인기입니다
이번에 양산 결정된 무인기는 대한항공의 대형 무인기인 중고도 무인기이며
군단급 무인기는 육군에서 각종 결함과 성능미달을 이유로 도입을 거부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분위기상 중고도 무인기는 취소될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결함이야 해결이 가능하지만
중고도 무인기에 장착된 SAR(합성개구레이더) 탐지 거리가 40km 밖에 안되서
9.19남북 합의로 인해 휴전선 인근 15km 무인기 비행이 금지된 상황에서
북한 감시능력에 한계가 있고
천무에서 사격하는 유도로켓(사거리85km)의 표적 획득용으로도 써먹지 못하니
육군에서는 군단급 무인기의 성능으로는 써먹을때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육군은 SAR탐지거리가 100km인 중고도 무인기를 육군에서도 도입할까 고민중인데
중고도 무인기는 공군용으로 개발된 기체라
긴 활주로가 필요해서 육군이 운용하는데 문제가 있어 고민중임
@@김동현-t1t1h 성능미달 및 결함이 큰 요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우리 군의 무인기의 시작점이 송골매란 것을 생각해보면 카이가 사업을 맡았다면 성공했을 확률이 더 높은 사업이 됐을 꺼라고 봅니다.
드론들이 몰려와도 일본은 파일럿들이 건담에 탑승해 싸울 것이기 때문에 걱정 없스므니다!
감사원 애들이 뭘 알어서 기술자를 징계하라 마라 하는지.
그렇게 잘알으면 지내들이 개발하자.
비리나 이런것들을 감사 하지 뭐 안다고 징계하라 마라 하는지.
잘 알으면 니내들이 개발하라
요즘 이란 무기 - 북한 무기 쭉 보면 맥락이나 완성도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 글로벌 호크 수리하기도 힘들어서 운용율이 너무 떨어진다던데. 한국에서 날고 있기는 한건가?
이 창정비 기술이 세계적으로 훌륭하게 축적된 회사가 연구를 통해 개발까지 가는 건 굉장히 이상적인 상황임
무인자판기 잘만드니 무인기도 잘 만들겠지...😅
감사원이 직접 개발하면 되겠네
군단급 중고도 무인기가 실패한것처럼 언론에서 계속 때리고 감사원에서 감사하고..
육군수뇌부는 미국산 중고도 무인기를 수입하고싶어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진실이 무엇인지 헷갈리네요..
항공기및 미사일의 대전제는 고도차이에서오는 공기역학과 환경이 바다속과 땅위를 비행하는것만큼 큰차이가 있다.
중고도와 고고도는 형상및 제반기술이 완전히 다른수준이며 차별적 단계로 갈수밖에없다. 터무니없는 요구성능이 아니고 필수적인 고고도 운영의 기본사양만으로도 요구성능이 그 차원을 달리하게 되는것이다.
꼬리날개가 있는 항공기.미사일과 없는 미사일의 차이는 운용되는 고도가 틀리기때문이며 정찰기도 빙결되는 카메라성능과 체공시간확보에 더 많은 고고도 연구가 필요하다. 성능이 안다온단소리.. 왜 고고도여야하나? 대부분 방공체계 사거리의 밖이다.
전투기로도 요격이 안된다. 그만큼 어렵지만 반드시 해내야하는 전략적 필수기술이다.
무인기는 크기가아닌 고도의 운영에서 레벨ㄹ처이가 난다. 바이락타르.. 여기저기 조립품.. 저고도 정찰 타격수단이다. 공중에 뜨기만하면 되는수준.. 처음이기에 유용하다. 우리는 저고도 중고도 제반기술은 확보된것으로 보이며 고고도는 우주의 영역이며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한다
일본이 무인기 개발 한다면 다른 것은 모르겠고 무지하게 비쌀 것이란건 장담 할 수 있죠
조기경보기 보다 비싼 무인기를 도입 할겁니다 ㅎㅎ
SOD라는 유튜버가 전하던데 석렬이형이 과학기술예산을 25% 깎으려고 한다던데 국방과학기술원 예산도 포함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썩열이 아저씨 일본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육군에 보급되는 보급형 무인기들이 중국산을 국산으로 라볠갈이해 국산으로 보급중이라던데?
글로벌 호구도 완성되지도 않은 기체 일단 띄위서 개발비 뽑아 먹고 있는 미국인데 한국 국방부가 너무 스팩을 넘사급으로 잡고 이리저리 재고만 있으니 문제라고 봄 . 무인기는 싸고 적당한 성능만 나오면 되는 것임 광역 감시는 인공위성으로 해결하는 게 맞음. 오히려 고도 10키로 이하 공격형 무인기가 시급함. 정신 좀 차려라 국방부야
대한항공은 중,대형 항공기 개발은 사실상 처음이죠.
카이가 자체 개발 노하우를 경쟁사에게 공유해줫을리는 만무하고요.
카이로서는 거의 모든 분야가 처음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처음 개발에 이정도 성과를 냈으니 박수를 쳐줘야 하곘죠.
잘못 아시고 있는 듯 싶은데 대한항공도 항공기 관련 연구 개발을 꾀 오래 해온 회사입니다.
항공기 제작 및 생산에 관련된 면장을 정부가 승인해주지 않을 뿐 그 이상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한화 그룹이 다음 합병 기업으로 대한항공을 주목 할 정도로 항공기 관련 기술이 뛰어난 회사입니다.
@@won2757 잘못알고 계신것 같은데 대한항공 면허 조립생산 수준이 전부인 회사 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무인기 송골매를 개발한 KAI에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는 거죠.
근본없이 해당 사업을 진행했으니 개발 실패하는 것도 타당한 겁니다.
@@won2757 양산해 본 경험이 없는 이제 시작인 회사입니다. 기술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능력에 의문점이 드는 회사인 것은 맞습니다.
@@바미-b8w 단순 조립생산 수준으로 현대정공이나 삼성테크윈에 일감을 줄 수 있었을까요?
1999년경 말 KAI라는 기업이 탄생하기 이전에는 항공기 관련 부품 생산 및 개발은 대한항공이 모두 관리 했습니다.
무엇보다 KAI는 사실상 공기업 아닌가요? 정부가 지분 출자한 회사라는 겁니다.
그런 회사를 놔두고 대한항공에게 일감이나 기업 성과를 밀어주겠어요?
님이 언급한 송골매가 2002년 경에 실전 배치 되었습니다.
그럼 KAI가 3년안에 연구개발하고 양산까지 했을까요?
그렇게 못합니다. 제가 봐 왔던 당시의 KAI라는 기업은 여러 방산기업의 도움으로 인력 파견해 일하고 있었을 때이니까요.
실질적으로 개발에 참여는 다른 방산기업들이 했고 그 기업들 중 대한항공도 있었다는 겁니다.
단지 제작만 KAI가 했다라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제작한 기업이 개발까지 했다라고 생각들 하시는 것 같은데
실상은 당시 KAI는 님이 언급한 조립생산 수준의 기업이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근본없이 해당 사업을 진행했으니 개발 실패"라고 하셨는데
KAI와 같은 지원을 정부가 해 주었습니까?
예를 들어 대한항공이 다른 방산분야의 기업들과 기술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방사청이나 정부의 승인 없이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주 업무가 방산 관련이기 때문이죠.
그에 반해 KAI는 기업간 기술적 이해관계가 성립되면 면책으로 정부나 방사청의 도움없이 MOU체결이 가능합니다.
그것만해도 특혜라는 거죠.
연구개발에 필요한 예산 배정부터 격이 다른데 "근본이 없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MrjinZin0902 오히려 님이 언급한 내용이라면 정부는 KAI에게 모든 연구 개발을 지원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합리적으로 생각해봐도 님이 언급했듯 이제 막 시작하는 회사에게 정부가 무슨 근거로 연구개발을 의뢰하고 지원해 줄 수 있습니까?
그것부터가 님이 언급한 내용과 상반된 것 아닙니까?
제 글이 틀린 내용인가요?
오히려 님이 알고 있는 내용이 틀린 것 아닌가 싶은데
그만큼 기술력을 갖춰져 있기에 연구개발을 의뢰한 것 인데요.
그리고 님이 언급한 "능력"을 정부가 봉인했다라면요?
KAI의 중고도 무인기 시제기가 나와서 지상 Taxiing이라도 하는 영상 보신 적 있습니까?
반면 대한항공의 중고도 무인기는 비행까지 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그럼 어느 회사의 무인기가 더 빨리 양산될까요?
문제는 님이 언급한 "능력"을 부여해 주는 주최가 누구인지 부터 확인하라는 겁니다.
막말로 대한항공이 독자적으로 기업자금으로 무인기 개발에 투입했다면 벌써 개발하고 양산까지 했을 겁니다.
그런데 연구개발이 정부 의뢰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비행까지 진행되어져 왔는데 방치했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언론들이 누구를 비판할까요?
드디어 국산 중고도 무인기가 양산되는군요!!
운영반경 500km라 기자가 0하나 뺄수 있네요 ㅋㅋㅋ 24시간 이상 운영인데 시속000속도라면 최소 천단위부터 시작인데 ㅋㅋㅋㅋㅋ
무인무장 드론이 휴전국가에서 터키보다 늦었으니 실망이지만
제대로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저기 미사일 무장까지 해서 보급하려면 언제나 끝나려는지 답답하네요.
바이락타르는.. RQ-105에 비하면 장난감 수준으로 작죠. 체급이 아예 모닝하고 덤프트럭 차이 수준이죠. 물론 그런 기체를 여기저기서 부품 사서 체계통합해서 실전에서 써먹은 건 대단하지만 그렇게 또 대단하다고 할만한 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돈이 될 체급도 아니고 그런 기술로는 미래가 없죠. 옛날에 작고 가성비 있는 자동차들 만드는 회사 참 많았었죠 전세계적으로. 근데 지금 살아 남은 그룹은 몇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세단을 만들 수 있는 그룹이고요. 하위라인으로 경쟁하는 그룹은 결국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죠. 여튼 이번 중고도 무인기는 리퍼급이라 다양한 무장체계를 통합할 수 있고 작전시간도 길죠.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무인 공격기 만들어서, 지상 5천미터에서 탱크 공격하는 마사일도 만들고...
우크라이나에서 무인 공격기가 전투 양상을 바꾸어 놓았지..
지금 우크라이나가 쏠쏠하게 써먹고 있는건 의외로 싼? 중국제 민간용 드론이죠.
드론에 박격포 포탄이나 개조한 폭발물을 달아서 러시아 탱크나 장갑차를 발견하면 상대적으로 장갑이 약하고 중요한 부위인 엔진을 주로 노립니다. 그리고 그게 먹히고 있죠. 의외로 그런 드론을 발견하여 격추하는것이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가성비 드론이 전장에서 먹힌다는 거죠.
반면에 우리는 미국 리퍼급 드론 아니면 무조건 드론개발이 안된다고 하여 제대로 현재 드론운영이나 대드론전략이 전무합니다.
리퍼급뿐 아니라 가성비있게 썩먹을수 있는 드론 개발도 필요하다고 봄 그걸로 드론운영 경험을 미리 개발하고 데이타베이스를 쌓아나아가야됨
그리고 절대 전투용 드론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소형드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전장상황을 파악하고 그걸로 성과를 내는 경우도 있죠
한국형 리퍼...에어 필터가 구형이라 비오는 날이나 습한 날은 못뜬답니다. ㄷㄷㄷ
그건 군단급 무인기이고 이건 중고도무인기라 별도사업임. 군단급은 kai고 중고도는 대한항공이 사업주체임.
총 몇대 양산하는건가요?
뭐 언젠 일본보다 투자 많이해서 한국이 일본을 따라잡고 았었나
드론의 부품들이 made in china라고 하던데 이드론은 아니길 바랍니다
무인기용 "고성능 광학장치" 개발성공~!
무인기는 싼가격에 막 찍어내서 2~30% 추락한다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야지...미국의 리퍼도 5% 정도 추락한다는대...우리야 2 ~ 30 % 떨어지는면 어때...북한쪽에 떨어지면 자폭시키면 되고...그럴꺼 같은면 계발비 8조에 대당 900억에 도입하던가....
자칫 잘못하면 방산비리로 찍히기에 딱 좋은 말만 하시네요
쥐박이가 11년도에 역시나 4대강에 집중하라구 회방놨구나!
유인기가 아니라 무인기여서 소모에 특화된 무기체계인데 왜 저렇게 감사원이 태클을 거는건지 이해도 안가죠.
오죽하면 감사원이 딴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기술이 없는일본이 매번 미쓰비시의 장담에 속아서 예산 퍼주고 ,이웃국가들에게 협박하고 공갈치는데 . 방산분야는 이미 한국에게 주도권이 넘어갔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한국에 대해서 매번 딴지를 거는걸 보면 용심 이라고 밖에 !
비오면 못뜨고 습하면 고고도에서 얼어서 못뜨고
아직 개량 개선할것이 많네요
KF21도 개발되고 있는데
무인기 기술이 난이도가 높은가 봅니다
t-50 기술 이전이 어느정도 되었고 무인기는 기술 이전이 없어서 그래요
그건 KAI에서 개발중인 군단급 무인기입니다. 이거랑 달라요.
무인기용 "고성능 광학장치" 개발성공~!
단점은 없나요? 장점만있나요?
이명박 이 사람 그 당시에도 걸림돌이었구나.
앞으로의 전쟁은 유인기보다는 무인기의 쓰임새가 훨씬 늘어날겁니다.. 근데 글로벌 호구는 잘 있니??
아오 이 골치덩이가 마침내 양산 확정돠었군요..아이고 예정대로였으면 지금쯤 폴란드를 필두로 유럽에 꽤 팔았을텐데 ㅠㅠ
역시 MB 국내 개발 뭣하러해, 미국형님거 갔다써. 정주영에게 뭘 배웠는지, 해보기나 했어 하며 으싸으싸하는 기풍을 내팽개친 X. MB를 결정적으로 글로벌 호구라는 명칭을 안겨준 글로벌 호크. 창고에 쳐박혀 날지도 못하는 비행체.
jtbc 에서 또 단독이라며 대한항공 무인기 엄청 까는 뉴스 나왔습니다.
왜 우리나라 스스로를 잡아 북괴 중공에게 바칠려는 인간들이 많은지....
실수도 더 발전을 위한 경험으로 인정해주고 응원해 주질 못 하고....
개발을 군바리들이 안좋아하는 이유는 떡고물이 적기 때문...
터키꺼가 훨신 큰거 같은데요? 그리고 터키는 미국기술 스틸한 이란기술이 녹아 있어 기술력이 좋아요 만만한 상대가 아니죠
유인기 만들어 본 KAI는 군단급 무인기 어떻게 됐나요? 거긴 유인기나 잘 하고 무인기는 때려치는게 나라에 도움이 될 것같아요
하여간에 자칭보수라는 정권은 참 국내개발을 싫어하는건지 왜 자꾸 막는지 쩝
수입하면서, 리베이트 처 드셔야죠😂
@@바이패스-b3e국내개발해도 비리는 많은데요?
당시 상황이 북한이 연평도 민간구역에 포격하던 상황인데 언제 국내개발합니까?
당장 전력화 할 수 있는 무인기가 필요했죠
무려 10조원을 투자한다면, 일본이 한국을 금방 추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LBM기술은 잘 전달 받았나.?
카이는 무인기 개발은 안하는가 보네요 기술은 카이가 더 좋을건데도 말이죠
일본이 무인기에 관심없는건 이미 조기경보기/해상초계기가 100기가 있기때문입니다.
지원기 분야는 급이 틀려요
미국은 조기경보기랑 해상초계기가 없어서 무인기 만드는줄 알아요 ?
일본은 1개월이내 핵무기 제조 시스템 완료
한국은 개점휴업
북한이 동해 잠수함에서 태백산맥에
핵무기 1개 쏘면 EMP에 의해서
대한민국 전자장비 100% 먹통됨
방사청과 감사원이 ADD를 건드리지 않으면 얼마든지 성공함. 건수잡아 실적올리려고 드는 태도 자체가 문제. 개발실패에 대해 연구원들에게 책임물으면 만들수 있는 무기없음
감사원이 엔진니어 조지는데 그게 일할 맘이 생길까?
떨어진 무인기 책임배상 하라는데ㅋㅋ
감사원이 요즘 허리띠 줄일려고
성과 미미한 곳은 파쇄 시킬려고 하는 의도가 보임.
터키가 참 신기해.. 지금 경제상황이 개판오분전인데 이거저거 투자하고 찍어내는거나 소재기술이나 공업력도 그다지 탁월할거 같지 않은데 뭔가를 자꾸 한단 말이지 ㅋ
일본은 천천히 제일 나중에 한다.... 바쁜거 없다.....
방사청과 감사원이 무인기 개발에 실패한 엔지니어들을 징계하느니 변상조치한다고 해서 무인기 개발이 한참 중단됐었는데 다시 투자한다니 우크라이나전을 보고 방사청이 정신 번쩍나서 반성 좀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