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ㄹㅇ공감하고 갑니다ㅜㅜ 제주도 가는 저렴한 비행기 내에서는 자리가 진짜 엄청 좁은데다가 얘기도 못하겠고 제가 덩치도 한덩치해서 나가지도 못하겠다는 생각에 그냥 참았었는데.. 한번도 못타봤지만, 저런 좋은 비행기는 비행시간 자체도 오지게 길어서 진짜 심각한 순간엔 지옥일거같아요..ㅜㅡㅜ (+ 이번 영상도 소정님 너무 귀쁨!!♡)
해외 거주자라서 장거리 노선 이코노미는 정말 힘들죠😭 저만의 팁이 있다면 난 항상 자리 예매할 때 화장실에서 딱 두칸 정도 떨어진 복도 자리를 잡습니다. 그럼 번잡함도 피하고 화장실도 쉽더라구요 밥먹은 후엔 미리 시킨 와인 원샷하구 잠을 청해 한 한시간 정도 즉시 잡니다😅 밥 먹은 직후가 화장실이 붐비거든요 좀 조용할 때 가려고 난 자 버립니다 ㅎㅎ
역시 복도가 낫다는~ 근데 사실 최고는 비상구자리.다리 쭉~~뻗고 화장실 왔다갔다도 편하고. 그치만 잡기 참 어렵고 운좋게 잡았는데 키 큰 사람이나 체격이 엄청 큰 사람 온다고 양보부탁 받을 때도 있어서 자리 바뀌고 복도 쪽도 못앉는 경우도 겪어봤고 비상상황에선 CA도와서 탈출 도움도 줘야하고. 복도로 미리 자리잡는게 마음이 편안
그런반면 이코노미 좌석 순항고도 들어 가기도 전에 뒤로 최대한 젖혀서 가는 사람이 앞에 앉으면 정말 곤혹스럽죠. 자긴 기내식 안 먹을건데 왜 좌석 세우라고 하냐며 승무원에게 화내는 경우도 봤구요. 전 소심해서 그런가 이코노미 뒤에 사람 있을 땐 아무리 장거리라도 좌석 뒤로 젖히지 않아요. 요샌 비행기타면 배려하는 사람보다는 모든것이 자기 권리라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승무원도 참 힘든 직업인듯.
소심한 사람이 복도쪽에 앉았을때. 옆사람이 화장실 가고 싶어서 움찔거리는거 다 보이는데 애써 못본척하고 맘불편해함. 제발 비켜달라고 말해줘 1초만에 일어날 준비 되어있음.
이런 소심 둘이가 만나면 끝까지 자리에 앉아 있을판이네 ㅎ
@@sph4394미탄 ㅋㅋㅋ?
사실 비행기 처음타는거 아니면 복도쪽분들도 다 이해하고 비켜줌..알거든요. 본인들도..그냥 편하게 비켜달라고 하세요..10번 하는거 아니잖아요.
저 장염때문에 10번정도 비켜달라한적 있음…
진짜 너무 공감…제주도나 일본정도 거리면 그냥 끝까지 참아요…ㅠ
ㅇㅈㅠㆍㅠ
헐..ㅜㅜ
너무 힘드시겠다..😢
당당하게 가면 좋을듯(실례가 될려나..요?)
전 그냥 가는데...
오줌 참으면 안좋아요
@@nabin2764 ㅇㅈ
@@nabin2764 한시간졍도는 괜찮아요 너무 과하게 참으면 안되겠지만요
그래서 국제선 장거리 비행기 탈때는 복도쪽이 좋아요. 잠깐 복도쪽으로 다리 쭉펴서 혈액순환시키고 화장실도 다녀오기 편하고
많이 소심한 편 아닌데도 이런 경우는 진짜 말 못걸겠어요....
징짜 지리겠는데..? 할때 너무 귀여워요 ㅋㅋ
완전공감ㅠㅠ 고속버스에서 진짜 찢어지게 아플정도로 소변 참다참다 도저히 힘들어서 아저씨한테 말해서 다행히 가까운 휴게소 가주셨는데ㅠㅠ 그전까지 한시간이나 참다가ㅠㅠ 근데 저만 몰랐지 이런경우가 있더라구요ㅠ 아 정말 소심한게 이럴때 너무 힘들어요
배가 부글부글 끓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기사분께 얘기했는데 안된다고함 ㅡ.ㅡ 지금같았으면 민원 넣었을텐데
휴게소 들르는것도 휴게소에 커미션받나? 계약되어있나?
암튼 안된다고함 개황당
다행히 자리 돌아오는중에 뿡뿡 댓는데 가스빠지니까 괜찮아짐..
@@꿰엨똥방구 였으면 지릴뻔😢
완전 공감 ㅋ 그래서 이제 복도쪽 자리 지정해서 앉아요 ㅋ
장거리 버스나 비행기 타기전에는
웬만하면 안먹고 싹다 비우고 타는게 좋습니다ㅜ
3~4시간 정도는 창가 좋은데 그 이상이면 무조건 통로. 진짜 통로 개편함. 비켜주는거 하나도 안 불편함.
진짜 공감이에요ㅠㅠㅜㅠ아니 나갈틈도 안줘ㅠㅠㅠㅠ
외국인 스튜어디스가 식사메뉴 물어보러 올때 내 차례 다되어가면 괜히 두근거리고 떨림 ;
전 창가자리도 별 관심없고, 이런 상황이 싫어서 항상 통로쪽만 끊어요.ㅋㅋ
유소 채널에도 올리시는군용! 다시 봐도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비행기 처음탈때나 창가자리 찾지 여행 몇번 해보면 복도가 훨씬나음
창가에앉아 화장실은 가야되는데 옆사람이영화를 보고있으니 쌀것만같네
저도 저렇게 계속 눈치보며 참다가 방광이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며 식은땀이 줄줄 나더라고요. 그 지경에 이르니 눈에 뵈는것도 없고 옆사람들 다 일어서게 만들며 화장실로 후다닥 ㅜㅜㅜ
찐찐! 찐 공감!
ㅋ 햇빛 돼시는거 넘 귀욥고 웃기세여ㅋ
싸라 싸 그냥 자리서싸라 쯪쯪쯪 공감은무슨 (식사땐 인정 👍) 눈치보지말고 의자도
뒤로 제껴도됨(승무원이 본인자리는 돈내고 산자리라서 맘껏 뒤로제껴도된다고함-내 앞자리 아재가 내쪽으로 의자 다제껴서 승무원에게 이야기했더니 나도뒤로 제끼란다 ㅋㅋㅋ)
진짜공감되요~ㅎ
와.. 진짜 ㄹㅇ공감하고 갑니다ㅜㅜ
제주도 가는 저렴한 비행기 내에서는 자리가 진짜 엄청 좁은데다가 얘기도 못하겠고 제가 덩치도 한덩치해서 나가지도 못하겠다는 생각에 그냥 참았었는데..
한번도 못타봤지만, 저런 좋은 비행기는 비행시간 자체도 오지게 길어서 진짜 심각한 순간엔 지옥일거같아요..ㅜㅡㅜ
(+ 이번 영상도 소정님 너무 귀쁨!!♡)
그래서 1~2시간 내외는 창가쪽
중장거리 이상갈때는 무조건 복도 ~! ^^
귀염귀염하시다ㅎㅎㅎ
진짜 공감 창문쪽좌석에서 화장실가고싶픈데 옆에좌석 사람에게 불편주기 싫은 타입 꼭 보도쪽 좌석 !
귀여워
해외 거주자라서 장거리 노선
이코노미는 정말 힘들죠😭
저만의 팁이 있다면
난 항상 자리 예매할 때 화장실에서
딱 두칸 정도 떨어진 복도 자리를 잡습니다.
그럼 번잡함도 피하고 화장실도 쉽더라구요
밥먹은 후엔 미리 시킨 와인 원샷하구
잠을 청해 한 한시간 정도 즉시 잡니다😅
밥 먹은 직후가 화장실이 붐비거든요
좀 조용할 때 가려고 난 자 버립니다 ㅎㅎ
안소심한데 눈치를 마니 보는편
눈치를 너무 보다보니 상대방의 속마음을 전부 캐치함
귀여워.....
우와~웃소다아아앙
근데 영화본다고 했는데 화면이 꺼저있는데 뭘보시는지... 그리고 영화볼때 옆사람이랑 기내식때 옆사람이랑 왜 달라요ㅋㅋ 무튼 귀엽고 공감대가맞는 소줭님❤❤❤❤❤❤❤
진짜 괜히 눈치 보여요ㅠㅠㅠㅠㅠㅠ
장거리 ✈️ 절대 창가에 않았는 이유!
ㄹㅇ 그리고 밥먹을때 앞사람이 등받이 젇혀서 음식 쏟을 뻔해서 개빡쳤ㄴ는데 싸움 날까봐 참았음….ㅎ
공감
유소님 귀요미
저 그래서ㅋㅋㅋ물 최소한으로 마셔요ㅋㅋㅋㅋ
소심한것도 소심한건데 스킬이 부족한 것. 옆사람이 화장실 가면 센스있게 가고싶지 않더라도 가두는게 센스임.
참다가 옆 사람들 나갈때 같이 나가는거 공감된다 ㅋㅋㅋ
화장실에서 두세자리 떨어진 곳 복도좌석에만 앉아요
이빨닦기 세수하기 화장실사용하기 화장하기 편해요
ㅋㅋㅋㅋ 완전 공감~~ 저도 굉장히 소심한 편인데 소정님이랑 완전 공감되네요!!😂 그리고 제주도 가고 싶다…….😢
벌써 저런기계까지ㄷㄷ 제주도갈때 한 3~4년 전에는 저런기계 없었는데
그래서 저는 복도에만 앉아요 ㅋㅋㅋ
내맘대로 다니기 편함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그래서 되도록 통로쪽으로 예약함ㅋㅋㅋ
날보는거같아서 넘 공감된당 ㅎㅎㅎㅎㅎㅎㅎ
이런건 애교네요 ^^
아기랑 엄마옆에 타서 5시간 갔는데 승질나서 디질뻔 했네요 잘만하면 비켜달라 하고 5시간동안 5번 이상은 비켜주고 난중엔 아이는 기냥 안비켜줬는데도 뚫고 나가서 황당 했지만 아이키웠던 부모라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ㅜㅜ
하지만 아이가 가만히 있질 못하면 창가자리를 내어줘야 하는거 아닌지 소심하게 생각해본 1인 입니다 ^^
차라리 자리를 바꾸시지 그러셨어요.
난 창문따위 노관심이고 창문쪽이 더 불편쓰라 난 절대 복도쪽 선호!
이래서 난 무조건 복도자리 앉음. 창가는 이착륙때나 잠깐 좋을뿐.
진짜 공감ㅠㅠ프랑스같은데 가면 진짜 지리는거죠....
참지 마세요 당당히
와 진짜 공감.....저러다 잘못해서 힘풀리면 겁나 쪽팔려요...ㅠ
태훈님과신혼여행으로..❤
웃소가 유소가 되는마술
해피 엔딩? 놉..... 겨우 가보니 화장실 앞에 줄이 끝이 안보이네. 결국은 쌌따.
역시 복도가 낫다는~
근데 사실 최고는 비상구자리.다리 쭉~~뻗고 화장실 왔다갔다도 편하고.
그치만 잡기 참 어렵고 운좋게 잡았는데 키 큰 사람이나 체격이 엄청 큰 사람 온다고 양보부탁 받을 때도 있어서 자리 바뀌고 복도 쪽도 못앉는 경우도 겪어봤고 비상상황에선 CA도와서 탈출 도움도 줘야하고.
복도로 미리 자리잡는게 마음이 편안
ㅋㅋ 전 기내식도 못말할뻔ㅋㅋ
내가 이래서 비행기 타기전에 성인용 기져귀를 찹니다 ㅎ
쾌변하면 좋겠지만 앉아있으면 또 못들어 가시겠넼ㅋ
영화까지는 저 정도면 나가지 했는데
기내식은 어우 진짜 못 나가겠다ㅋㅋㅋㅋ
항상 급하게 예매하는 바람에 복도쪽으로 배정받았는데 내가 화장실가기 귀찮아서 물도 안마시는 편인데 이거보니까 다들 나한테 비켜달라고 말 못했던거같넼ㅋㅋ
저도 이래서 일부러 복도쪽만 앉습니다
비행기 안타보셨나요ㅠ급할땔 언넝 가셔야죠~~ ㅠㅠ
저도 인프피인데 이런적 진짜 정말 많아요
심지어 저희 아버지 고향이 제주도라 할머니 보러 제주도 많이 갔거든요
해외 비행기 탔을때 기내식 진짜 공감
또 저희 엄마가 창가자리 좋다고 창가자리 예매하라고 하셔서 창가자리에 앉은적이 참 많았죠 ㅋㅋ...헣
어?저도 인프피!!
@@abb9236 오우 인프피하이!
영화봐서 못나가고 밥먹는다고 못나가고
마지막은 자고있어서 깨우기 미안해서 못나가고 결국 우르르 나갈때 같이묻어 나감
🤣🤣🤣🤣🤣🤣
나저래서 복도칸 앉음 ㅋㅋㅋ 첨탈때 창가탔다가 식겁하고 ㅋㅋㅋ
너무공감되요 ㅠㅠ
소정님 사랑해요♡ 넘 공감이에요ㅠㅠ
이뿌다 소정님~~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ㅎ
여러모로 복도자리가 편하고 좋던데
무조건 aisle seat please
와 나 생각보다 소심한 사람은 아닌가보네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바로 말 걸어버리는데 ㅋㅋㅋㅋㅋ
비행기탈때 나만무서운건가~
창륙할때 심장쫄깃
그런반면 이코노미 좌석 순항고도 들어 가기도 전에 뒤로 최대한 젖혀서 가는 사람이 앞에 앉으면 정말 곤혹스럽죠. 자긴 기내식 안 먹을건데 왜 좌석 세우라고 하냐며 승무원에게 화내는 경우도 봤구요. 전 소심해서 그런가 이코노미 뒤에 사람 있을 땐 아무리 장거리라도 좌석 뒤로 젖히지 않아요. 요샌 비행기타면 배려하는 사람보다는 모든것이 자기 권리라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승무원도 참 힘든 직업인듯.
저도 그래서 복도쪽으로만 자리잡아요.
사람이 바뀌네?하다가2명 올때 빵 터짐 ㅋㅋㅋㅋㅋ
이제 화장실도 기다려야지ㅋㅋ
전 바깥쪽 앉는거 좋아하는데 안쪽에 앉으신분들 나가고 싶으시면 그냥 말씀해주세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고 계속 왔다갔다해도 개의치 않습니다 ㅎㅎ
비행시간 5시간 정도면 뱅기 타기전에 모든걸 해결하고 물도 찔끔씩 마시고 견디는 1인... 저래도 창가자리는 포기할 수 엄숴요...ㅜㅜㅜ
쏘쩡넴!!! 저 쏘정님 제일 쪼아해여!!!!!
룰루~
매우 소심한 사람으로서 공감하고갑니다
댓글 보니깐 이런 분들이 꽤 계시군요..
친절하게만 얘기하시면 누구나 다 잘 비켜줄텐데... ㅎ
마지막 해피엔딩 ㅋㅋ
공감돼요ㅋㅋ 근데 다시 볼일보고 들어올때는 어떻케요..?ᩚ !
죄송합니다 안으로 들어갈게요~~하고 들어가면 되죠.
@@설자리 ට ㅏ 네
소정님 넘 예뻐용!♡^_^
비행시간이 2시간 안짝이면 창가자리.
그이상이면 복도자리가 개꿀인걸 모르다니...
비상구쪽 자리는 이코노미석의 비지니스석은 덤
와 진짜 찐 공감!
인정ㅋㅋㅋ 나 일본갈때하루동안참음ㅋㅋ 오자마자화장실찾음ㅋㅋㅋ
딱 예전의 내 모습이네요...옆사람 화장실 갈 때까지 참는거...근데 그 사람이 먼저 화장실 갔다 와서 앉기 때문에 돌아와서 비켜달라는거 넘 미안함. 그래서 비행기는 가능하면 무조건 복도석으로...
소심이 아니더라도 당연 눈치는 보이죠
와 이게 진짜임? 했는데 댓보니 진짜구나....
저는 그래서 통로쪽으로 잡아여 ㅋㅋㅋㅋㅋ 하늘뷰 쿨하게 포기합니다
자도3밤자면비행기타요 비행기첨음타는데
안무서워요?
ㅋㅎㅎ 나다ㅋㅋㅋㅋ
넘넘 공감돼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항상 중간쪽 복도자리로 예약함ㅎㅎㅎ 창가쪽 복도자리로 해도 싫은게 옆에 1-2명 화장실 갈 일 있으면 비켜줘야 함 귀찮음...
소심한분들은 복도쪽으로 추천드립니다.ㅋ
ㄹㅇ 공감
해피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