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공자님 모습~ 우아한 백조가 연상됩니다. 물 속 두 다리는 쉼 없이 헤엄치는. 병으로 힘든 삶과 음악에 대한 고귀한 사랑.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배우님은 노래 부를 수 있음에 더 행복했을 겁니다. 팬은 그래서 더 행복합니다. 귀한 모습과 노래를 남겨주셔서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1969년 중3때 대구 자갈 마당 동아극장 개관식때 초청공연(招請公演) 배 호선생님을 직접 친견 하 였습니다. 훤칠한 키에 중절모 검은 뿔태 안경이 빛났습니다. 극장 앞마당 에는 男女老小 인파가 人山人海 발디딜 틈이 없서습니다. 그후로 저 는 배호님의 永遠한 팬 이 되었습니다. 배호님 존경합니다. 광명 철산 동에서 正法居士 合掌.
안타깝고 가슴아픕니다! 배호선생님 존경합니다!!! 끝 없는 강물이 흐르네, 내 마음의 어딘듯! 가슴속 깊이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솟아오르는 아침 날 장렬한 태양처럼, 은물결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내 마음의 어딘듯! 끝없는 강물이 눈물 처럼 강물이 흐르네,,,,,,, 마지막으로 남겨주신 선물! 만인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배호선생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방학은 내게 인생의 휴식과 성찰의 힘을 주는 원동력!!!! 운명의 밥그릇처럼 집안 대대 교육자 집안이니 교학상장의길을 평생 업, 평생 보고배운바, 낭랑한 목소리로 열과 성을 다해 교탁에서 청춘을 불사르고.... 올해도 어김없이 기디리던 ,,임,, 이 오시듯, 정겨운 모습으로 찾아온 두눈이 초록색, 늠름한 자태로 누구신가하지요??? 내마음 아는지 꼭! 이맘때가 되면 오시는 임!!, ,,장수 잠자리,,!!!! 이변이 없는 한 사는동안 해 마다 이곳에서 여름을 기다릴 것이며, 더 많은 개체수가 늘어나 식솔들을 많이많이 거느리고 오길 빌어요!!!!!❤
배호님을 탑 정상으로 밀어올린 위대한곡 그 슬픈 전설속에 태여나 우리의 시름을 달래주고 우리와 함께한 배호님의 음성이지요 미림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돌아가는 삼각지는 모두 올리신거죠 저희들 배호님의 노래로 위로 받고 삶의 활력소가 되여 살아왔지요 행복한 기다림 속의 나날이 었읍니다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배호님을 대표 하는 돌아가는 삼각지 그 힘든 가운대 부르신 감격 적인 곡이지요 처음 취입 때도 마지막 취입도 상상도 못할 누워서 부르셨다니 가슴 아픕니다 배호님 당신은 당신의 벽을 넘으신 훌륭한 삶 을 사셨읍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배호님을 아쉬워하고 그리워하지요 아까운 분입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선생님! 얼마전 새벽에 다녀가셨지요? 젊으신 그 모습으로 그 멀리서 오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늘 언제나 한번 감히 뵈올까 생각한것이 중학생때 선생님 알게 되었으니 몇십년이 흘렀습니다. 먼곳에서도 늘 바쁘실터인데,,,,, 말씀없이 멋진 미소, 그리고 웃어주시던 모습! 다음날이 현장 오픈을 준비하던 때였습니다. 그냥 그시간에 머물고 싶어 꿈인줄 알면서도 깨기 싫어 잡아주시던 그 손을 놓기 싫었답니다. 이곳까지 찾아주시고 모습 보여주시어 감사한 맘 표현할길 없어 새벽녘 깨어 담배 한모금에 연기가 눈에 스친듯 뭔가가 흐르더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돌아가는 삼각지" 이 노래를 그동안 생각없이 들었네요.이 음성이 떠나시던 해에 부르셨군요. 이렇게 자세히 구체적으로 올려 주시니 저에 귀가 다시 열립니다.배호님 노래는 슬프고 가슴 저려도 들을수밖에 없으니 배호님의 일생을, 노래에 대한 내력을, 설명하며 들려 주시니 감사한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잘 듣겠습니다.
아플 만큼 아파야 무엇인지 안단걸 수없이 이별도 이별연습을 하고 나서야 안단걸 사랑도 죽을 만큼 사랑해바야 안단걸 때로는 바람처럼 떠나도 보고 때로는 물처럼 흘러도 가고 그러나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랍니다..........절제된 기량의 목소리 가슴아픕니다...............
배호 할아버지는 얼마 남지않은 목숨인것을 알면서도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서 노래를 하시고 그래도 버티지 못하면 누어서 녹음을 하고 .... 배호 할아버지의 수많은 명곡들은 온몸을 불사르며 목숨과 바꾼 할아버지의 목숨과도 같은 것이기에 한없이 애닮픈 마음은 어찌 할수가 없으니..... 그냥 그리워 하며 들을수 밖에 없지요.
@@cloud1394 우리 손녀는 속이 깊고 생각이 깊은 기특한 아가씨라고 배호 할아버지는 칭찬 하시겠어요! 배호 할아버지는 독립군의 아들답게 늘 의연 하셨지요.아무도 거들떠 보는 일가친척 없어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가난에서 온 신장염의 고통에 시달리고 빗에 허덕이면서도 님께서는 유일하게 드럼을 치며 마음을 달래고 노래를 부르며 세상을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하다 파란만장한 짦은 생을 살다 떠나셨지요. 이런 배호 할아버지를 차마 잊을수 없으니 님의 그림자라도 찿아 헤메는 마음입니다.
대도레코드 취입곡 돌아가는 삼각지 4가지 버전중 절정에 오른 곡이라 생각함... 아세아 원곡이 시초였다면 재취입곡은 한발 더 도약한거였고 대도취입곡은 가장 절정에 이르렀으며 지구취입분(1971년 배상태 씨와 다시 콤비가 된 후 재취입)은 더욱 더 성숙한 톤과 세련된 이미지로 어느 누구도 범접치 못한 최고의 경지 끝에 승천한 곡이라 사료됨...
환생이라는게 정말 잇을까요.. 잇다면 빨리 오셔서 그냥 평범하게 결혼두 하시구 본인에게 주어진 삶을 온전히 다 살다가셧음 좋겟습니다.. 그러구 다시 노래하는 할아버지로 또 다시 오세욤.. 제가 자식이라면 불효자 쯤 될까요.. 꼭 이렇게 마지막취입하신 노래를 더 많이 듣게되니 뭔가 죄송스런 그런 느낌입니당 후우...
돌아가는삼각지
이번최후곡이 더매끄럽게 잘부르신것같아요
어쩜이렇게도 잘부실까 어떻게 이노래를 누워서 불렀다고요 상ㅡ상 할수도없는일이죠 주옥같은배호님노래 밤새워 듣습니다
정말 귀공자님 모습~
우아한 백조가 연상됩니다.
물 속 두 다리는 쉼 없이 헤엄치는.
병으로 힘든 삶과 음악에 대한 고귀한 사랑.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배우님은 노래 부를 수 있음에 더 행복했을 겁니다.
팬은 그래서 더 행복합니다.
귀한 모습과 노래를 남겨주셔서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게 아푼가운데
이런 명곡을 남겨놓고
가셔서 그곳에서는
먹고싶은거 다 먹고
건강하세요
배호노래최고
1969년 중3때 대구 자갈 마당 동아극장 개관식때 초청공연(招請公演) 배 호선생님을 직접 친견 하 였습니다. 훤칠한 키에 중절모 검은 뿔태 안경이 빛났습니다. 극장 앞마당 에는 男女老小 인파가 人山人海 발디딜 틈이 없서습니다. 그후로 저 는 배호님의 永遠한 팬 이 되었습니다. 배호님 존경합니다. 광명 철산 동에서 正法居士 合掌.
역시 배호님~!
배호님 목소리도 고귀하지만 귀공자같은 얼굴 키도크지요 노래부른모습에
보고또보고 듣고또들어도 듣고싶은 돌아가는삼각지
정말잘하십니다 배호님은 목소리도 탁월하지만 성품도아주좋으신 분같아요 성격도매우온순하여 색시라는 별명도 있었다죠
네 ! 그렇습니다 !
안타깝고 가슴아픕니다! 배호선생님 존경합니다!!! 끝 없는 강물이 흐르네, 내 마음의 어딘듯! 가슴속 깊이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솟아오르는 아침 날 장렬한 태양처럼, 은물결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내 마음의 어딘듯! 끝없는 강물이 눈물 처럼 강물이 흐르네,,,,,,, 마지막으로 남겨주신 선물! 만인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배호선생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언제들어도 새롭습니다 50여년 세월이 흘러 흘러 갔지만 들을수록 감동, 애절함은 더욱더 더해집니다 기적같이 찾아온 한줄기 찬란한 슬픔의 빛!!!! 삶의 동아줄과 노둣돌이 되어준 명곡과 그대 초인적인 정신을 영원히 잊지못할 것이며 존경과 사랑을..........
방학은 내게 인생의 휴식과 성찰의 힘을 주는 원동력!!!! 운명의 밥그릇처럼 집안 대대 교육자 집안이니 교학상장의길을 평생 업, 평생 보고배운바, 낭랑한 목소리로 열과 성을 다해 교탁에서 청춘을 불사르고.... 올해도 어김없이 기디리던 ,,임,, 이 오시듯, 정겨운 모습으로 찾아온 두눈이 초록색, 늠름한 자태로 누구신가하지요??? 내마음 아는지 꼭! 이맘때가 되면 오시는 임!!, ,,장수 잠자리,,!!!! 이변이 없는 한 사는동안 해 마다 이곳에서 여름을 기다릴 것이며, 더 많은 개체수가 늘어나 식솔들을 많이많이 거느리고 오길 빌어요!!!!!❤
돌아가는함각진배호님사진은배호님이부어있는사진인거가봐요그렇게아프실때노래않하여도되려면그렇게열심히도건강도않채기고노래를하셧을까요조금만이라도노래를부르지않햇어도조그은더사셔을것
아타깝고지녀이무서울정도로애착심이계신분이네요사랑합니디ㅡ
배호님! 눈물만 흐르네요 삼각지 누워서 부르셨죠 배호니의 노래는 나의 영혼 충분히 흡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아니 전 국민들을 그리하셨습니다 배호님 노래 듣고나면 흡족한 예술의힘에 히이 불끈 솟아오름니다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 꿈에 보여주세요 보고싶습니다
배호님 임의 목소리 다시한번 듣어
봅니다 ! 매번 듣어도 또듣습니다 !
오정원 님 맞는 말씀 입니다 몇 백년 아니 영원히 기억 되고 불려질 배호님의 소중한 천부적인 음악성에 항상 감탄 하며 가슴이 미여 질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매번 감동 하지요 너무 길었내요 오정원님 요즈음 자주 뵙게 돼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들으셨던 돌아가는 삼각지를 제 나이 67세에도 늘 듣고있습니다
1967년 배호님
편찮으신 가운데 취입하실때가 저는 중학교 3학년이었고요
수 많은 세월 흘러갔지만
지금도 수없이 듣는 곡
돌 아 가 는 삼각지
네 ! 감상하여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
배호님을 탑 정상으로 밀어올린 위대한곡 그 슬픈 전설속에 태여나 우리의 시름을 달래주고 우리와 함께한 배호님의 음성이지요 미림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돌아가는 삼각지는 모두 올리신거죠 저희들 배호님의 노래로 위로 받고 삶의 활력소가 되여 살아왔지요 행복한 기다림 속의 나날이 었읍니다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네 ! 감사 합니다 🤗
유구무언 배호님은가요계의 가장큰별 배호님 고맙읍니다 김미림님고맙읍니다 배호님최고 최고
배호님을 대표 하는 돌아가는 삼각지 그 힘든 가운대 부르신 감격 적인 곡이지요 처음 취입 때도 마지막 취입도 상상도 못할 누워서 부르셨다니 가슴 아픕니다 배호님 당신은 당신의 벽을 넘으신 훌륭한 삶 을 사셨읍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배호님을 아쉬워하고 그리워하지요 아까운 분입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삼각지역에서 배호 선생 노래비를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돌아가는 삼 각 지 들 어 면마음 이 아파요
선생님!
얼마전 새벽에 다녀가셨지요?
젊으신 그 모습으로 그 멀리서 오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늘 언제나 한번 감히 뵈올까 생각한것이 중학생때 선생님 알게 되었으니 몇십년이 흘렀습니다.
먼곳에서도 늘 바쁘실터인데,,,,,
말씀없이 멋진 미소, 그리고 웃어주시던 모습!
다음날이 현장 오픈을 준비하던 때였습니다.
그냥 그시간에 머물고 싶어 꿈인줄 알면서도 깨기 싫어 잡아주시던 그 손을 놓기 싫었답니다.
이곳까지 찾아주시고 모습 보여주시어 감사한 맘 표현할길 없어 새벽녘 깨어 담배 한모금에 연기가 눈에 스친듯
뭔가가 흐르더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동하님 꿈속에서 배호님을 보셨군요 행복하셨겠습니다 저도배호선생님을 꿈속에서라도 꼭한번뵈었슴 좋겠어요
진정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언제 들어도 반기운 목소리 불세출의 가왕 배호 님의 다양한 곡들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재활 잘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만
바랍니다.답글 올리기도
조심스러워 썼다가
지웠는데 보셨군요.
재활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경숙-o9t 예 배호님 이 맺어주신 인연 에 감사 합니다
호인동행 여무로중. 좋은사람과함께 동행하는것은 향기로운 안개속을 같이 걷는것이다.
이노래가배호님이타계하시기전인ㅡ1971년3월14일에녹음실에누워서부른노래이며ㅡ이곡외에11곡이더있습니다ㅡㅡㅡ대도레코드음반
마지막취입곡ㅡ누가울어ㅡ돌아가는삼각지ㅡ안개낀장충단공원ㅡ안녕ㅡ두메산골ㅡ그이름ㅡ안개속에가버린사랑ㅡ능금빛순정ㅡ당신ㅡ꿈꾸는백마강ㅡ황성옛터ㅡ눈물젖은두만강 ㅡ12곡
"돌아가는 삼각지" 이 노래를 그동안 생각없이
들었네요.이 음성이 떠나시던 해에 부르셨군요.
이렇게 자세히 구체적으로
올려 주시니
저에 귀가 다시 열립니다.배호님 노래는
슬프고 가슴 저려도
들을수밖에 없으니
배호님의 일생을,
노래에 대한 내력을, 설명하며 들려 주시니
감사한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잘 듣겠습니다.
아! 배호님ᆢ병원비 ㆍ생활비때문에 투병중에서도 몸을 돌보지 못하시고ᆢ결국 말을 잇지 못하겠습니다
삼각지 잘 들었읍니다 감사함니다^^♡
추억은사라지지않는다
네 ! 그렇습니다 🤗
세계의 가수 배호 선생님!!!
===
안녕하세요.
!!!
---
김미림프로 선생님!!!
!!!
---
1971 최후곡!!!
---
세계의 가수 배호 선생님!!!
!!!
---
'돌아가는 삼각지'!!!
!!!
---
이인선 작가, 배상태 작곡!!!
!!!
---
별세 = 이인선 작사가 님!!!
---
배상태 작곡가 님!!!
---
고맙습니다.
!!!
---
김선영 드림.
아플 만큼 아파야 무엇인지 안단걸 수없이 이별도 이별연습을 하고 나서야 안단걸 사랑도 죽을 만큼 사랑해바야 안단걸 때로는 바람처럼 떠나도 보고 때로는 물처럼 흘러도 가고 그러나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랍니다..........절제된 기량의 목소리 가슴아픕니다...............
안타깝습니다 영상의 모습!!! 익을수록 향기짙은 과육처럼 중후함과 절절함의 인생무게를 담고 있는 음색에 눈물납니다 보내드릴 수 없는 사람이지만 홀연히 떠나가신 배호선생님!! 애석하고 애련한 마지막 녹음곡 애통하며 가슴시리네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짧은 ,,화양연화,, 숙명의 길에서 삶을 영위하려 몸부림치신 배호선생님, 수많은 영혼들의 애환을 어루만져 주시고 주옥같은 귀한명곡들을 선사하고 떠나가신 매혹적이고 감미로운 피지못한 들꽃같은 배호선생님!!! 만인들의 가슴속에 영원히............사랑합니다!!!!!
멋진목소리!!~일찍가신게 안타까워요ㅠ
네 ! 그렇습니다 !
상상할수없을만큼 아프셧을때 녹음하셧을텐데요 듣는 저는 구름속에잇는 기분이니 참 거참 ..🥺
배호 할아버지는 얼마 남지않은 목숨인것을 알면서도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서 노래를 하시고
그래도 버티지 못하면
누어서 녹음을 하고 ....
배호 할아버지의 수많은
명곡들은 온몸을 불사르며
목숨과 바꾼
할아버지의 목숨과도 같은 것이기에 한없이 애닮픈 마음은 어찌 할수가 없으니.....
그냥 그리워 하며 들을수 밖에 없지요.
고경숙 할아버지 인생은 온통 노래 그리고 엄마 인듯해요 그냥 제 생각엔.. 그래서 꼭 다시 세상으로 오셧으면 좋겟어요 꼭.. 꼭이요
@@cloud1394 배호 할아버지는
드럼치는 것과 노래가 전부였지요.님께서는 목숨을 조금씩 내어 놓으면서 7년여의 짧은 세월동안 200곡이 넘는
명곡들을 남기시고.....
이때까지 이렇게 많은 명곡을 남긴 가수는 없다고 합니다.
고경숙 본인 전부엿던 일을 하셧으면 행복감은 크셧을까요? 가난에 병마의 아픔에.. 할아버지의 모든것을 존경합니다.. 참을수잇는 인내의 힘도 존경하고 효의 마음도 존경하고 그냥 꼬옥 한번 뵙고싶은 마음 뿐이에여..
@@cloud1394 우리 손녀는 속이 깊고 생각이 깊은 기특한 아가씨라고
배호 할아버지는 칭찬 하시겠어요!
배호 할아버지는 독립군의
아들답게 늘 의연 하셨지요.아무도 거들떠 보는 일가친척 없어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가난에서 온 신장염의 고통에 시달리고 빗에 허덕이면서도 님께서는
유일하게 드럼을 치며
마음을 달래고
노래를 부르며 세상을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하다
파란만장한 짦은 생을 살다 떠나셨지요.
이런 배호 할아버지를
차마 잊을수 없으니
님의 그림자라도
찿아 헤메는 마음입니다.
대도레코드 취입곡 돌아가는 삼각지 4가지 버전중 절정에 오른 곡이라 생각함...
아세아 원곡이 시초였다면 재취입곡은 한발 더 도약한거였고 대도취입곡은 가장 절정에 이르렀으며 지구취입분(1971년 배상태 씨와 다시 콤비가 된 후 재취입)은 더욱 더 성숙한 톤과 세련된 이미지로 어느 누구도 범접치 못한 최고의 경지 끝에 승천한 곡이라 사료됨...
배호님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버전 대로 배호님의 음악 성을 설명 해주시니 이해가 되내요 참고 해서 감상 하면 더 울림이 있고 느낌 으로 다가올것 같아요 귀중한 배호님의 음악성을 얻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배호님이 없는 세상 살아도 산게 아니예요
저도 늘 님과같은 마음입니다.세상이 너무 쓸쓸해요.
이 대도음원은 당시 지구 전속이라 다른데서는 취입을 못하기에 약값 조달하고자 지구 몰래 앰브런스 타고 와서 총 13곡을 취입한것임.
배호님의 모든것을 다 알고 계시군요.
배호님의 짧은 일생을
알아 갈수록 가슴이
미어지고 서러운 한이
가슴에 사무침니다.
12곡으로 알고 있는데요.
@@인간성회복-w3h 네ㅡ12곡이맞습니다
12곡으로수정해주기바랍니다
@@Cheonan_BaeHo 나대지 마라
삼각지성당추억의나의기억성가대
무슨 헛소리???
@@고경숙-o9t
우썼겠
배호원본안니오다
환생이라는게 정말 잇을까요.. 잇다면 빨리 오셔서 그냥 평범하게 결혼두 하시구 본인에게 주어진 삶을 온전히 다 살다가셧음 좋겟습니다.. 그러구 다시 노래하는 할아버지로 또 다시 오세욤.. 제가 자식이라면 불효자 쯤 될까요.. 꼭 이렇게 마지막취입하신 노래를 더 많이 듣게되니 뭔가 죄송스런 그런 느낌입니당 후우...
배호님 대표곡인데
오석우,손녀님이 왜 안오나? 이 할머니가 목빠지게 기다렸답니다.
그러니 배호 할아버지도
손녀님을 많이 기다렸을듯.....
근데 손녀님을 보면
주책없이 자꾸만 눈물이......
탁월한 유전자를 갖으신 배호님 후손을 보지 못하신게 안타깝네요ㆍ환생은 모르겠네요 다른 분에 빙의되실까요?
이것저것붙히지마시고 따라부르다
님의 마지막 곡은 웅장한 전주로 시작하는 지구레코드 취입곡이 아닌가요?
지구는 70년에 취입. 최후곡 대도는 71. 3 취입
너무일찍 타계 하셔서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