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더스트리얼 + 모던 카페느낌으로 집을 지어서 편안한 색감이 전혀없죠. 저런집에서 얼마나 지낼수있을지 ㅋㅋㅋㅋ 남편도 말하잔아요 남의집 소파가 그렇게 편하다고 그런 공간들이 집에서 있고 싶은 이유가 되는데, 밖이나 집이나 차이가없다면 집에 들어올 이유도 없을듯 ㅋㅋㅋㅋㅋ
건축가가 평소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를 제약없이 마음껏 펼친 집이네요. 분명 편히 쉴 수 있는 집, 푸근한 집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제 기준에 살고 싶은 집은 아니지만, 전형적이지않고 실험적인 부분들은 멋있어요~ 옷장이 신박하고 책상은 제가 갖고 싶습니다~ 몇가지 아이디어를 얻고 갑니다.
아내분 외모부터 말투 취향 전부 저희 엄마가 떠올라요.. 컨셉을 고급, 고상하게 잡고 어딜가도 취향 드러내길 좋아하고 잔잔한 사람이길 원하지만 실상은 주변 사람 엄청 괴롭히는 스타일😂... 전 어머니 떠나서 이민까지 왔습니다. 인테리어, 건축을 떠나서 옆사람 배려하고 살아주세요.. 남편이 진짜 보기 드문 분이시네..
이런 상가식 주택은 온전한 개인 취향입니다 주택의 기본은 냉난방과 소음차단입니다 주택의 반절이 전부 넓은 창으로 그것도 이중 샷시가 아닌 저런 집은 냉난방 능력이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냉난방을 돈으로 채워야 집입니다 특히 침대 옆 전체가 이중 샷시가 아닌 단창 유리로 됐다는 건 얼마나 추운지 생각만 해도 몸이 얼어 붙네요 그리고 이중창이라도 단열재 벽보다 냉난방이 뛰어날 순 없습니다 넓은 유리 집은 개방감도 좋고 밤에 밤 하늘도 볼수 있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집처럼 보기는 좋죠 그러나 여름 겨울 더위와 추위는 각오 하셔야 합니다 매년 전기세 가스비로 많은 지출을 해야 하는 것도 물론이구요 저런 상가처럼 짓는 건물은 주거용이 아닌 영업용 건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람이 사는 주거용 주택을 소개할 땐 장 단점을 소개해 줘야 하는데 너무 장점만 즉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서 소개를 하셨네요 저건 일반 상가 건물에 침대만 가져다 놓은 것 같습니다 저런 상가처럼 짓는 건 건축비도 줄고 공사기간도 짧습니다 아무리 커튼을 친다지만 샤워기 오른쪽 밑에 전기 콘센트가 커버도 안 씌우고 개방돼 있고 진짜 너무 보여주기식 모델하우스 같네요 서울 주택에서 이중샷시가 아닌 것도 너무 어이가 없네요
시도는 좋았는데 변기 자리 아무리봐도 좀..^^... 옷장도 뚫려있는 공간으로 먼지 다 떨어지고 밑에 책상에 쌓일 것 같네요. 옷에서 떨어지는 먼지도 있을것이고 뭣보다 창문 옆에다가 옷장을 두면 빛에 의해 옷이 상할텐데 ... 정말 선배말처럼 여러 고생하고 철들 것 같은 집이에요. 아이디어와 시도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건축도 건축이지만 건축하는 과정에서 끊임없는 시련과 도전을 받으셨을텐데 담담히 이겨내시는걸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참신한 아이디어 보다는 새로운걸 대하는 자세가 부럽게 느껴지네요. 좋은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저도 더욱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참 멋진 공간이네요. 하지만 남의 집에서 소파에 누워 TV를 보고, 밥도 얻어 먹는 남편이 되셨네요. ㅋㅋㅋㅋ 이 좁은 집에 중정이 웬말인가 싶지만...건축탐구를 통해 여러 집들을 보며 느끼는 건 여백이 있는 공간을 갖고있는 집이 진정한 힐링을 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오픈 화장실에 심지어 야외 노출까지 돼있는 건 쇼킹 그자체네요. 전 이건 반대요. ㅋㅋ
역시 집보다 사람 입니다! 젊은 건축가 부부의 모습이 멋지고 발랄한 집보다 훨씬 빛나네요 곳곳의 아이디어는 두분의 애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특히 아내분의 고집스러울 정도의 장인정신은 엄지척 해주고 싶네요. 그런게 진짜 명품이고 예술이죠 다만.. 남편을 위해 편안한 의자하나 정도는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ㅎㅎ^^
그동안 건축탐구 집을 백편 넘게 보았지만 이분들처럼 완강한 취향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저런 딱딱한 의자, 유리 식탁, 문도 없는 변기가 있는 집이라면 정말 부부 두분만 알콩달콩 사시기 딱 좋은 최고의 집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분 결혼하시고 아내분 스타일 맞추시느라 많이 내러놓고 사시는 듯.
미니 히노키 욕조가 있음 중정이랑 더 어울릴거 같은데요~ 남편 식견이 맞는거 같아요 누가봐도 아내분 의도가 대부분인데 좀 아닌건 인정했음… 쉴수 있는공간도 피로를 풀수있는 공간도 있음 결국 같이 쓸텐데요 그래도 디자인이나 특이함의 건축물은 인정입니다 다음 건축물을 기대합니다
13:29 일단 문 없는 화장실에 시대를 앞서간 샤워시설 보고 1차 충격. 14:33 집주인 분들이 "둘이 사는 집이니까 창피하거나 불편한 일이 되지는 않는다"고 하셔서 그래 두 분이 좋다면 별 수 없지 생각했다가 19:31 "40대의 우리는 어떤 집에서 살까?" 라며 말하시는 거 보고 언젠가는 팔 집의 화장실을 저렇게 만들었다는 거에 2차 충격.
걍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건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어차피 근데 젊은층 주택구입지불의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어서 의미없다고봄. 2억짜리 빌라만도 못한 공간구성이라... 실제로 살아보는 실수요자 후기 나오면 가격 급락할께 뻔한 주택. 주택이라는게 가격방어도 필요한데, 이건 뭐 소비용으로만 쓸것도 아니고 ㅋㅋ
입구로 들어갈때 자갈밭 소리로 손님을 인지하게 되고 1층은 공용 2층은 사무 3층 개인적 공간 프라이버시 와 외부소음 시야를 완벽하게 차단된 양철벽이지만, 한국의 전통 공간 중정을 통해서 외부와도 소통하면서 멋진 작품을 만드셨네요. 한때, 르꼬르뷔제등 현대건축가들 세계에 빠졌던 때가 있었는데 그 시절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질풍노도 시기의 저를 생각나게 하네요.
용기내서 집을 공개해주신 주인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편하게 방구석에서 남의 집구경도 하는겁니다. 좋은말만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집주인분들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들은 채널에서 관리를 하는게 좋겠네요
이게 맞는 말이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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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선택은 주인이 하신거고 보는이는 그저 공간을 즐기는 마음으로~
맞습니다!
남편분이 진짜 이해심 배려 넘친다 둘다 건축가라 한명한테만 맞추기 쉽지 않은데 근데 화장실은 좀 ㅎㅎㅎ
새로운발상 아이디어는 좋으나 넓은집에 비해 숨막히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훈훈하고 따듯한 느낌은 1도 안느껴져요.
정말 창고컨셉의 집 맞는듯요
그냥 인더스트리얼 + 모던 카페느낌으로 집을 지어서 편안한 색감이 전혀없죠.
저런집에서 얼마나 지낼수있을지 ㅋㅋㅋㅋ 남편도 말하잔아요 남의집 소파가 그렇게 편하다고
그런 공간들이 집에서 있고 싶은 이유가 되는데, 밖이나 집이나 차이가없다면 집에 들어올 이유도 없을듯 ㅋㅋㅋㅋㅋ
멋있긴 한데 왠지 아늑한 느낌은 없는 집인듯. 사람이 따뜻하게 안기는 느낌이기보다 완상용 집인 듯한 차가운 느낌을 주네요. 화장실 오픈도 완상용인가?
옷장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수납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너무 좋고 미니멀리즘에 너무 좋습니다. 냄새와 환기만 해결된다면 더할나위가 없겠습니다.
집은 내몸 편히 쉴 공간이어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좋긴한데... 사무적인 공간의 깔끔함도 좋은데,
집은 몸을 감싸 앉는 포근함(큐션& 쇼파 etc.)등이 있어,
피로감을 줄여줘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 이네요...
집이 너무 이쁘고 단정한데 편한 의자는 사주셨으면^^;;; 저런 의자들은 허리 나가요 카페가도 피하는 의자ㅜㅜ 두분 담번 건축할땐 의견을 반반 잘 조율해서 하면 베스트겠어요!!
정말 머싯게 사는 부부라서 보기 좋습니다. 건축물 자체도 훌륭하지만 집의 측량부터 가구 하나하나까지 부부가 함께 고민하고 고생하며 이룬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니 그게 너무 부럽네요. 40대의 집도 꼭 나중에 보여주세 :)
남편분이 농담조로 얘기하는것 같지만 다 뼈가 들어있는거 같은데ㅎㅎㅎ
다른 건 뭐 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화장실에 문이 없는건 정말...
그냥 편의 생각없이 디자인만 고려한거죠
돈많은 부부가 실험용으로 만든거지뭐
본인들이 좋다는데 오지랖들은
건축가가 평소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를 제약없이 마음껏 펼친 집이네요.
분명 편히 쉴 수 있는 집, 푸근한 집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제 기준에 살고 싶은 집은 아니지만, 전형적이지않고 실험적인 부분들은 멋있어요~ 옷장이 신박하고 책상은 제가 갖고 싶습니다~ 몇가지 아이디어를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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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지않은 곳이 내 집이라면 난 어디서 맘 편히 쉬고 위로 받아야할까?
@@블루노트-h9u자신이 원하는 공간에서 만족감을 얻고 위로받는거죠 쉼의 개념을 확장해보십쇼
너무 예쁘게 사시는 부부네요. 그리고 남편분 유머감각이 ㅋㅋㅋ 말씀하실때마다 웃음을 참을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40대의 집이 또 어떻게 탄생할지 기대됩니다.
👆 👆 아이돌 연 습 생 방 송중 💦 뒷치기 자세 ㄸㅎ!! 👆 👆
신 음 소 리 까지 개지림 💦
↖ 1 9 / 이런뇬한테 걸리면 100 퍼 쌀수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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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집은 세련되고 독특한데 너무 아내의 의견만 반영된집이라...좀 그렇네요
집이란건 함께 살아야할 부부의 의견이 어느정도 조율된 장소여야하는데ㅠ
40대에 지낼집을 또 만드니 괜찮을듯 싶네요
걍 보여주기식 집인듯. 소파도 하나없고, 바닥에 누워서 저지랄하는게 몇년이나 할거같음 솔직히...
일본의 협소주택들이 좋은건,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지, 실험적이거나 개성있거나 멋있어서가 아님;
화장실은 좀 충격인데...
쇼파는 있는게 나을거 같은데
등받이 없는의자 쓰면 허리 다 나감
집에 편안한 공간이 없는게..
초반에야 이쁘고 감성있으니 좋지
오래살면 불편해짐 ...
닭장같은 아파트보다는
집 주인의 개성과 생각이 들어간 집들이
더 많아지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진심으로 멋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닭장이라도
아내분 외모부터 말투 취향 전부 저희 엄마가 떠올라요.. 컨셉을 고급, 고상하게 잡고 어딜가도 취향 드러내길 좋아하고 잔잔한 사람이길 원하지만 실상은 주변 사람 엄청 괴롭히는 스타일😂... 전 어머니 떠나서 이민까지 왔습니다. 인테리어, 건축을 떠나서 옆사람 배려하고 살아주세요.. 남편이 진짜 보기 드문 분이시네..
헐...ㅠㅠ
이민까지 간 곳에서는 부디 행복하세요 기도할께요
예뻐서 남편이 모든걸 수용하는 듯..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타입
사는 공간도 너무 멋지고 두분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요 : ) 기분 좋게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건축가란 참 멋진 직업 같아요!
진짜 멋진 집인 것 같아요 특히 천장에 띄운 옷장과 누웠을 때 하늘 보이는 공간과 침실 감탄나옴ㅠㅠㅠㅠ
아내를 생각하는 남편의 이해심이...
근데 한편으론 남편이 편하게 앉을
소파도 하나 없다는 것이 안스럽기도 하네요...
그러게요 1인용 암체어 하나만 둬도 좋을텐데~^^;
그러게요
욕조도 빼고 쇼파도 안놓고;;;
설거지 퐁퐁하느라 어쩔수없죠 뭐 ㅋㅋ 누칼협?
집은 편해야해요….1인용 의자 사주세요
저렇게 다 맞추고 살면 나중에 폭발함
이런 상가식 주택은 온전한 개인 취향입니다
주택의 기본은 냉난방과 소음차단입니다
주택의 반절이 전부 넓은 창으로
그것도 이중 샷시가 아닌 저런 집은
냉난방 능력이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냉난방을 돈으로 채워야 집입니다
특히 침대 옆 전체가 이중 샷시가 아닌 단창 유리로 됐다는 건
얼마나 추운지 생각만 해도 몸이 얼어 붙네요
그리고 이중창이라도 단열재 벽보다 냉난방이 뛰어날 순 없습니다
넓은 유리 집은 개방감도 좋고 밤에 밤 하늘도 볼수 있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집처럼 보기는 좋죠
그러나 여름 겨울 더위와 추위는 각오 하셔야 합니다
매년 전기세 가스비로 많은 지출을 해야 하는 것도 물론이구요
저런 상가처럼 짓는 건물은 주거용이 아닌 영업용 건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람이 사는 주거용 주택을 소개할 땐 장 단점을 소개해 줘야 하는데
너무 장점만 즉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서 소개를 하셨네요
저건 일반 상가 건물에 침대만 가져다 놓은 것 같습니다
저런 상가처럼 짓는 건 건축비도 줄고 공사기간도 짧습니다
아무리 커튼을 친다지만 샤워기 오른쪽 밑에
전기 콘센트가 커버도 안 씌우고 개방돼 있고
진짜 너무 보여주기식 모델하우스 같네요
서울 주택에서 이중샷시가 아닌 것도 너무 어이가 없네요
벌써 다음집 계획한다잖아요.
집도 멋지지만 두 건축가 부부가 너무너무 행복해보이시고 멋져요!!! 앞으로 우리나레에 멋진 건물 많이 지어주세요.
살기엔 불편해 보이는 작품같은 집. 화장실은 샤워하기에도 불편해보이고 거실은 너무 차가워보이고 아늑한 집같은 느낌이 없음.. 소파 조그만한거라도 놔서 편하게 앉을수 있는 공간이었더라면 좋았겠다.
진짜 멋있는 부부 , 생각을 현실화하기 힘든데 재능을 진짜 자기가 살집에 갈아넣었음.
혹시 이 댓글 보신다면 남편분 궁디 팡팡 해주세요 :) 결혼생활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지 아는 분이네요 ! 진심 영리하고 위트 있으심!
따닥따닥 붙어 있는 주택가에서
창문 없길래 칙칙할 줄 알았는데
중정쪽 위치선정 좋은 거 같아요.
효율적인 공간말고 진짜 내 개성이 보이는공간에 저도 실현하고 살고 싶네요.
집은 사는 사람 맞춤형이라는 말이 딱
맞는 집이네요.
아내가 작정하고 지은집 같은데 ㅋㅋ 부부가 둘다 건축가인만큼 둘의 의견이 밸런스를 잘 이뤘으면 좀더 공감을 자아낼수있는 공간으로 잘 완성되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렇게 개성이 강하고 실험적인 집은 처음이네요. 아내분께서 거의 다 의도하신거같은데 보통분이 아니시군요.
중정은 정말 신의 한수입니다
아파트의 갇힌 공간에서는 맛볼수없는 바깥에서의 초록과 공기와 하늘 부럽습니다 ~~
오각형의 작은 땅이 정말 멋있게 변했군요! 누구를 만나는지가 정말 중요함을 보여주네요! ”누구의 손에 쥐어져 있는가!!!”
좋은 인사이트들~ 행복감 까지 덤으로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와~하면서 봤습니다. 예술성이 실현된 집이에요.
젊은 부부의 취향과 지조가 담긴건 인정! 일반인이 살기엔 불편하고 여름엔 화장실 변기와 샤워기 땜에 집에 수증기 올라가서 옷에 곰팡이 슬지 않을까 걱정되요. 요즘 한국 여름이 고온다습이라.
일반인도 생각하는걸 건축가분들이 생각 못할까요
괜히 건축가가아닌데 알아서 잘 하시겠죠
@@이름-w6v3i 건축가들이 디자인 우선해서 설계 했다가 ㅈ된 경우가 많습니다
화장실만 아니면 깔끔하고예쁘긴한데 아내의취향대로긴 하네요ㅋㅋ
손님이 오셨을 때 화장실을 가면 소리는 어떡하나 하나 빼고는 신기하고 재밌네요~ 옷장에 옷들 보고는 아내분 취향이 딱 와닿았어요
집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놓지 않고서 내집보다 남의 집을 더 편하게 생각하나 의아해하다니 이율배반적으로 느껴지네요.. 남편분이 유머로 승화하고는 있지만 말속에 뼈가 있어요. 집은 참 도전적인 시도를 많이하신 것 같아요.
40대엔 남편분의 취향이 많이 반영되면 반전 매력있고 좋을 것 같네요~
집보다는 사무실 느낌이네요. 집은 가족이 같이 사는 편안한 공간인데 남편분 취향이 좀 존중됐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다양한 삶의 모습과 집을 볼 수 있다는게 넘 좋아요 정말 보기 좋은 사람들이에요❤
아내분이랑 남편분이 다 훈훈하시네요.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시도는 좋았는데 변기 자리 아무리봐도 좀..^^... 옷장도 뚫려있는 공간으로 먼지 다 떨어지고 밑에 책상에 쌓일 것 같네요. 옷에서 떨어지는 먼지도 있을것이고 뭣보다 창문 옆에다가 옷장을 두면 빛에 의해 옷이 상할텐데 ... 정말 선배말처럼 여러 고생하고 철들 것 같은 집이에요. 아이디어와 시도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불편한집이네요
집에 소파는 고사하고 등받이 의자가하나가없다니;;;;
문없는 화장실은 충격입니다
매매가 안되면 에어비앤비에 나와도 충분히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쯤 기분전환 겸 좋은 숙소가 될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할 때는 특이한 공간에서 머물면 더 좋더라구요.
그럴라면 화장실은 필히 문달고 보수공사해야함.
중국식 오픈 화장실도아니고...ㅎㅎ 저거하나만 빼면 다 너무 좋네요.
화장실 때문에 좀..ㅋ 손님이 와도 불편할것 같아요..ㅠ
건축도 건축이지만 건축하는 과정에서 끊임없는 시련과 도전을 받으셨을텐데 담담히 이겨내시는걸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참신한 아이디어 보다는 새로운걸 대하는 자세가 부럽게 느껴지네요. 좋은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저도 더욱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소파도 빼고 등받이도 빼고 욕조도 빼고 ㅋㅋㅋㅋ 남편분이 많이 양보하셨네요
40대의 집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멋진 집이었어요
💢💢✦보✦예✦노✦지✦🎈바지도 안입🤎고 오일 바르면서 밑슴 개쭈물함 ...유튜브 검색 ㄱㄱ💢💢
건축가가 이렇게 멋있는 직업일줄 다시한번 👍
두 부부 넘 멋져요 👍
침실은 진짜로 딱 자기만 하는 공간만 두고 옷장도 공간차지할까봐 공중에 매달아버리는 거 보니까 두분의 라이프스타일이 확 보이네요
저럴 철재건물은 공사비가 적게 들어도, 보기엔 이뻐보여도,
겨울엔 추워죽고 여름엔 더워죽음
더구나 불에 취약해서 작은불에도 집전체가 다 타들어갈수 있음. 저런집에선 사는게아님
특히 애있는집에선 더더욱
바닥깊은 사각 욕조를 넣으면 진짜 좋았을듯
동네 골목 산책하면 항상 눈에 띄었던 집인데 이렇게 안까지 구경할 수 있게 되다니 +_+
세련된 집이지만 살고 싶은 집은 아니네요. 그래도 저렇게 실행에 옮겨 맘에드는집을 지은건 대단합니다
40대에 완성한 집도 기대합니다 나중에 또 공개해주세요~
편안한 집 느낌보단 모델하우스 느낌이네요. 아내분의 실험과 이상이 들어간 집인듯. 말 그대로 30대 이하 집이지 그 이상 나이는 살기엔 불편할것같음. 손님 초대는 못할듯
참 멋진 공간이네요.
하지만 남의 집에서 소파에 누워 TV를 보고, 밥도 얻어 먹는 남편이 되셨네요. ㅋㅋㅋㅋ
이 좁은 집에 중정이 웬말인가 싶지만...건축탐구를 통해 여러 집들을 보며 느끼는 건
여백이 있는 공간을 갖고있는 집이 진정한 힐링을 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오픈 화장실에 심지어 야외 노출까지 돼있는 건 쇼킹 그자체네요. 전 이건 반대요. ㅋㅋ
화장실 ㅜㅜ
역시 집보다 사람 입니다!
젊은 건축가 부부의 모습이 멋지고 발랄한 집보다 훨씬 빛나네요
곳곳의 아이디어는 두분의 애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특히 아내분의 고집스러울 정도의 장인정신은 엄지척 해주고 싶네요. 그런게 진짜 명품이고 예술이죠
다만.. 남편을 위해 편안한 의자하나 정도는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ㅎㅎ^^
댓글에 훈장님 천지여ㅋㅋㅋㅋㅋ
부부의 멋스러움 너무 잘봤습니다 그저 부러워요 ㅠ ㅠ
내부는 구조를 활용을 잘했는데요....편하게 앉는자리가 있어야..편안한 느낌들어야..남편분도 좋지요.
글구 외관을 단색 원색 칼라로 칠하면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이웃에서도. 창고 같은것보다 나을것 같네요.
응아니야
아내분 너무 미인이세요 ㅎㅎ 제가 건축가 부부라면 저도 제 취향 담아 저렇게 건축해서 살아보고 싶네요~
40대의 집은 다양한 컬러를 좋아하셨다는 남편분의 취향도 반영하셔서 활력있고 편안한 쉼이 있는 공간으로 조율해 보시길요^^
이기적
지 취향만 강요
쪼끄만공간에 중정이 있어 숨을 쉴수가있겠네요 작은공간에 누워
하늘 볼수있는 것도 좋겠어요
근데 딱 부부만 살아야겠다
아이가 생기면 현실이니까...
가치의 차이이지만, 집이라면 좀 더 편안한 공간과 가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업소같은 내부지만, 취존합니다!
결국에는 편안한 의자 하나 정도는 마련하시게 되겠지만요^^
이쁜집이네요
도로가에 작은 창이 한개만 있는데 내부 채광이 좋아보여요
욕실 샤워부스 배수가 어찌되는 지 궁금해요
40대엔 욕조랑 쇼파 넣어주세요 ㅎㅎ
욕조에서 중정보며 목욕해도 좋겠어요
그동안 건축탐구 집을 백편 넘게 보았지만 이분들처럼 완강한 취향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저런 딱딱한 의자, 유리 식탁, 문도 없는 변기가 있는 집이라면 정말 부부 두분만 알콩달콩 사시기 딱 좋은 최고의 집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분 결혼하시고 아내분 스타일 맞추시느라 많이 내러놓고 사시는 듯.
사이버 시어머니 납시오
무슨 사이버 시엄니인지.. 맞는말인뎀.
그죠 살기 불편한집은 맞아요 그냥 저들취향인거지..저도 집에 쇼파없이 식탁있는데 살아보니 불편해요
등받이 없음 기댈수도 누울수도 없으니 침대에 눕거나 바닥에 눕겠죠
@@_hoyeun3557 ㅋㅋㅋ 저렇게 사는게 정상적인 가정은 아니다 가스라이팅으로 서서히 인격을 죽이고 가축으로 만드는데 무슨 가정이라 할수있나
@@hewill1 ㄹㅇ 여자남자 바뀌었으면 영상 댓글 막혔음 이미
허리 건강을 위해선 등받이 있는 의자를 사용해야 하는데 .......
집 너무 멋지네요 건축가 부부라 역시 뭔가 색다르게 집을 지으셨군요
딴건 몰라도 의자가 허리 망가지는데에 일등이겠네...
울림이 아주 컸던 집이라서 처음본후로 계속 생각나게했던 집이였어요. 건축가부부님의 취향과 삶이 녹아나는 멋진 집인것 같아요. 집안의 개성있는 가구와 소품들까지도 너무 좋네요. 두분 팬됐어요! 응원합니다!!
와. 학생때 정림건축에서 실습했을때 뵈었던 분이 집의 주인공으로 나오셔서 넘 신기하네요. 소장님께서 직접 설계하신 모습 넘 부럽고 멋집니다!
저도 내가사는 집 짓고 사는게 꿈인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림건축 분들인가요? 역쉬!
진짜 애매한 자투리 땅을 저렇게 이용하시다니 리스펙트 👍
근데 작은 1인용 소파라도 놔주지............
남편분이 너무 불편해 보여요
지금도 저러고 사시려나????
우와^^ 전형적인 집이 아니어서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느끼고 갑니다. 멋진 부부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해요
미니 히노키 욕조가 있음 중정이랑 더 어울릴거 같은데요~
남편 식견이 맞는거 같아요
누가봐도
아내분 의도가 대부분인데 좀 아닌건 인정했음…
쉴수 있는공간도 피로를 풀수있는 공간도 있음 결국 같이 쓸텐데요
그래도 디자인이나 특이함의 건축물은 인정입니다
다음 건축물을 기대합니다
화장실에 문을 설치하지 않은 이유는 정말 궁금하네요...
불편하지 않다는 이유 외에 다른 생각이 있는지
와 인간적으로 화장실 문은 좀 어떻게 해줘라 손님들은 화장실 어떻게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옥 할머니 목소리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살아보니 불편하지~ 집을 다시 짓는다는 걸 보니 ㅋㅋ
손님들이 방문해서 똥 오줌은 참아야 ㅠㅠ
13:29 일단 문 없는 화장실에 시대를 앞서간 샤워시설 보고 1차 충격.
14:33 집주인 분들이 "둘이 사는 집이니까 창피하거나 불편한 일이 되지는 않는다"고 하셔서 그래 두 분이 좋다면 별 수 없지 생각했다가
19:31 "40대의 우리는 어떤 집에서 살까?" 라며 말하시는 거 보고 언젠가는 팔 집의 화장실을 저렇게 만들었다는 거에 2차 충격.
ㅋㅋㅋㅋ 동감
철거하고 다시 짓겠죠 머
화장실은 유리쪽과 건물쪽은 가벽 세우면 되긴 함
그런데 개방감을 아무리 중시 여겨도 1층 거실과 화장실까지 오픈은 좀 과하다 생각되고
나머지 인테리어 소품과 옷장은 정말 멋지게 설치한거 같음
아내분이 건축가보다 실내 인테리어쪽에 더 소질 있는듯함
또 저런 이십대들이 잠깐 살겠지뭐
걍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건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어차피 근데 젊은층 주택구입지불의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어서 의미없다고봄.
2억짜리 빌라만도 못한 공간구성이라... 실제로 살아보는 실수요자 후기 나오면 가격 급락할께 뻔한 주택. 주택이라는게 가격방어도 필요한데, 이건 뭐 소비용으로만 쓸것도 아니고 ㅋㅋ
집...어느 면에서는 가지고 싶은것도 있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 똑같이 생긴 아파트에서 살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플뿐이네요
자신의 취향에 맞는 건축하신것에 응원을 해봅니다👍
건축가니까 저렇게 집을 짓지. 소파가 없으면 불편하지. 남자가 잘참네. 애가 있으면 저래 살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다른거야 취향으로 넘기겠는데 문 없는 화장실은 보고 많이 놀랐어요
독창적이고 멋진 집인데 화장실 도어만 달면 완벽할듯요. 공중에 떠있는 벽장은 신의 한수다.
최근에 본 집들 중 가장 신박한 집이에요.정말 깜짝 놀랐어요. 창의적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사용해야죠.❤
두분이 대단해 보이네요. 서로 극과극의 사람이 만나.. 하나의 조합이 이뤘다니.. 정말 배려심이 대단들 하시네요..본받고 싶습니다.ㅎㅎ
행복하시겠지만... 남편 분이 좋아하는 것도 생각하시는 것도 고려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물론 남편이 지금에 만족한다면 다행이구요
진짜 사무실? 같은 집입니다.
제목처럼 청교도 하우스가 딱 맞는 표현 같네여.
입구로 들어갈때 자갈밭 소리로 손님을 인지하게 되고 1층은 공용 2층은 사무 3층 개인적 공간 프라이버시 와 외부소음 시야를 완벽하게 차단된 양철벽이지만, 한국의 전통 공간 중정을 통해서 외부와도 소통하면서
멋진 작품을 만드셨네요.
한때, 르꼬르뷔제등 현대건축가들 세계에 빠졌던 때가 있었는데 그 시절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질풍노도 시기의 저를 생각나게 하네요.
건축가의 꿈을 실현시켜본 아내분 부럽습니다~^^
집구경 시켜 주셔서 감사하구요 나쁜 댓글은 가뿐히 무시하세요~~
헉... 집 겉은 진짜 공장 같다 했는데 내부가..... 와우... 내부 보고나니 다시 겉도 멋져보임..ㅎㅎㅎㅎㅎㅎ
허리 건강을 위해서 식탁 의자는 바꾸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경험자로서 저런 의자는 허리를 망가지게 하더군요. 나만의 취향의 집 멋집니다.
ㅋㅋㅋㅋ 남편분 너무 귀여우세요 와이프한테 다 맞춰주신 거 같은데 많이 사랑하시는 듯!
집이란 편안히 쉴수 있는 힐링의 공간인데 의자도 그렇고 넘 불편해보이네... 같이 살아가는 공동공간인데 아내분이 넘 자기주장과 취향만 고집...
옷장과 집안의 중정은 넘 재밌어요. 근데 화장실은 층격이네요. ㅋ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
겉치레보다는 재료의 특징을 살려 자신의 삶에 집중할 수 있는점이 매력있네요. 3개월로 공사를 마치셨다니 놀라워요!
와. 쇼파와 편한의자 허용이안되는가정집 ㅋ
자기 돈 들여 자기 맘대로 지은 집이니 뭐 남이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닌듯. 근데 이 건축가들에게 내 집을 맡기고 싶진 않음.
옷정리 스타일 진짜 내 스타일입니다.. 깔끔하고 보기만해도 편안
멋진 집이네요! 근데 저는 건알못이지만, 혹시 양철마감재로 집을 마감하면 여름에 너무 덥지 않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