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디씨 세무사 댓글읽기 / 현직이 알려주는 세무사의 진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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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3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추가로 세무사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다음편에는 매운맛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 @chrocklee
    @chrocklee 4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유익하고도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댓글읽기 다음편도 얼른 올려주세요~~~❤❤❤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밌고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 댓글읽기편은 매운맛으로 찍어보겠습니다 ㅎㅎ

  • @SeoilPark
    @SeoilPark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 @yunsikbro
      @yunsikbro  Месяц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martinvestor8791
    @smartinvestor8791 19 дней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세무사 시험을 30대 중반 나이에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1) 모든 분야가 자신에게 맞고 안 맞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노력의 효율도 다르고.... 세무사 시험은 어떤 역량이 있으면 좀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한가요..? 저의 경운 언어능력이 좋진 않아서 PSAT,LEET 같은 시험은 아무리 시간 갈아 넣어도 노력해도 되는 시험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2) 모든 개인 사업이 능력과 운, 업황이 많이 따라야겠지만, 저의 경우 좀 보수적으로 1년에 임대료 등 비용을 제한 세후 순이익 연 6~7천 정도 넘으면 제법 만족할 것 같거든요...다다익선이지만, 한편으론 소박하다면 소박한데, 요즘 많이 과열 경쟁이라곤 하는데, 해당 목표가 꽤나 보수적으로 잡은 목표인지, 아니면 요즘 경쟁 심해서 여차하면 저정도도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3) 워라밸이 그래도 일반 직장인 보단 괜찮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1년에 셀프 연차(휴가) 2주 이상은 off를 낼 수 있는 정도인지... 제가 주식투자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기업분석, 탐방 등으로 시간도 많이 확보되었으면 하거든요...(그래서 공부 자체는 되게 잘 맞을 거란 생각입니다..지금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기도 하고..), 여가 시간이 많이 확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매일 여가 시간 4시간 이상은 확보 되었으면 하는 마음...
    4) 추가로, 혹시 세무사 이런점은 힘든 점이 있으니 각오하고 와라!! 말씀해주실 조언 있으실까요?
    질문이 좀 많아서 죄송스럽네요ㅠ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yunsikbro
      @yunsikbro  18 дней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에 시작하시려는 입장이라면 여러모로 생각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끼고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댓글 달아드리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시험에서 노력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센스'가 없다면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시험들이 있습니다. 말씀처럼 아무리 시간을 투입해도 일정수준 올라가기가 어려운 시험이 있죠. 제가 생각하는 세무사 시험은 센스보다는 노력의 비중이 큰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세무사 시험은 꾸준함, 성실함, 꼼꼼함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꾸준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시험준비를 했습니다. 세무사시험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시험입니다!
      2. 최근 세무사 개업시장이 과열경쟁, 저가기장 등으로 점점 어려워지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세후 순이익 연 6~7천 이상이라는 목표는 언제, 얼마나 빨리 달성할지가 관건이지 목표자체는 보수적인 듯 합니다. 개업 1년만에 세후 6~7천을 달성하기위해서는 최근 흐름들을 감안할 때 많은 시간투입과 노력이 필요할듯합니다. 다만, 개업 5년만에 세후 6~7천을 달성하는 것은 남들하는 만큼만 하셔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3. 개업을 하셨을 경우로 질문주신건지 애매해서 개업한 경우로 말씀드립니다. 이 부분은 저도 정말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ㅎㅎ 사업의 성장보다는 워라밸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시면 2주 이상 쉬시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연속해서 2주를 쉬신다고 하시면 회사 내부적으로 시스템이 갖춰져 있거나 쉬시는 동안 틈틈이 업무는 보셔야 할겁니다.(거래처 응대)
      저는 성향상 쉬는날을 자주 갖지는 못하지만, 주변 개업세무사님들 보면 본인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앞으로 조금 쉬는날을 과거보다는 많이 가져볼까 합니다 ㅎㅎ
      4. 개업 세무사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적 마인드가 익숙치 않으면 힘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리를 잡을수록 개인적인 시간이 많아질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여가시간을 확보해놓지 않으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균형을 잡을 줄 아는 본인만의 선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못하고있는 거라 앞으로 개선해나가고자 합니다... ㅋㅋ)

    • @smartinvestor8791
      @smartinvestor8791 17 дней назад

      ​@@yunsikbro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상담비 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ㅎㅎ
      동기부여가 되네요.. 현재 회사 재직중인데, 병행하다가 때가 되면 전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마음 다 잡고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buyzubemendi
      @buyzubemendi 6 дней назад

      물론 합격한다면 좋은 자격증인 것은 확실하지만, 만만히 볼 시험이 아니라는 것 말씀해드리고 싶어요 시험 난이도가 공무원 7급보다 훨씬 어렵고 요즘 진입생들 학벌도 상향평준화 중이라 더 힘들거에요

  • @hosikE1234
    @hosikE1234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유튜브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년 동차목표로 열심히 회세원 연습서 혼자 첫회독 돌리고 있는데, 보고 힘이되네요! 그리고 디씨 커뮤니티 세무사 전문직 갤러리 하루에 루틴처럼 들어가다가 1달전부터 끊었는데, 지금와서 바라보니 완전 잘한 선택인듯 싶네요. 무더운 여름 잘 나시고 화이티잉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동차목표 꼭 달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카페 종종 들락날락한적있었는데 정신건강에 이롭지않아서 탈퇴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종종 오셔서 영상보시고 동기부여 되시면 좋을 듯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moa_nyang
    @moa_ny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꾸준히 하면 정말 붙나요? 동차생인데 2차의 벽이 너무 높게 느껴집니다 회계사까지 포함하면 장수생이라 체력 이슈도 좀 있고요 회사생활을 2년 정도 하고 이제 30살이고 퇴사하고 전업하는데 체력이 잘 안 받쳐주네요 공부할 때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yunsikbro
      @yunsikbro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차라고하시면 2차 벽이 높게 느껴지는건 당연합니다. 지금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99%는 동일한 생각을 하고 계실겁니다. 어차피 모두가 동일한 상황이라면 남들보다 조금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준비하시는게 조금씩 더 합격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체력이 잘 안받쳐주면 멘탈도 흔들리기 쉽습니다. 체력관리는 잘 관리해주시는게 중요할듯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슬럼프기간에도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한답시고 루틴을 너무 깨트리면 오히려 더 슬럼프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루틴은 지키되 공부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해서 체력,멘탈을 회복했었습니다.
      남은기간 힘드실테지만 화이팅입니다!!

  • @이랑-r3e
    @이랑-r3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회계 비전공자이고 대학교때 회계원리 수업만 3강을 했던기억이 있어 공부시작하기가 두려운데
    법과목처럼 회계도 계속 하기만하면 되는건가요
    망설여지네요

    • @yunsikbro
      @yunsikbr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또한 회계비전공자이어서 그마음 충분히 공감이됩니다. 처음 중급회계했을때 단원끝나고 기출문제 풀면 하나도 못풀었던 기억이나네요…ㅎㅎ
      법과목이랑은 조금 다르지만, 회계도 반복하게되면 어느순간 큰틀이 조금씩 잡히면서 이해의 속도가 붙는듯합니다. 처음엔 힘들더라도 전체적인 원리와 맥락을 파악하신다면 그다음이 더 수월해질겁니다!

  • @미미미미-m7h
    @미미미미-m7h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한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있는데요 그 사람이 알고보니 세무사더라구요 그 사람은 서울에 개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도 세무사를 꿈꾸고 있어요. 글구 서울에 개업하고 싶은 목표도 있고요. 만약 제가 붙으면 그 사람과 엮일 일이 있나요??? 10년도 더 전에 붙은 사람이긴한데.. 그냥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고 살고 싶어서요. 만약 저한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이 시험 접고 다른 시험 준비하고 싶어서요..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이고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성자분께서 말씀주신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세무사업을 운영하는데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어차피 개업하면 각 사무실마다 각자도생으로 사업을하기 때문에 남들을 영향을 끼칠수도, 받을수도 없습니다.
      다만 건너건너 이름을 듣는다던지, 세무사회의 정기총회나 행사등에 참석하다가 아주 우연히 마주칠 가능성은 있지만 잠시 스쳐지나갈뿐 엮일일은 충분히 '안'만들 수 있습니다. 안보고 싶으면 안보셔도 되고 세무사를 하는데 전~~혀 지장도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 사람으로 인해 세무사의 꿈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합격하시면 더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할수있는 기회들이 많을겁니다!!

    • @미미미미-m7h
      @미미미미-m7h 4 месяца назад

      ​@@yunsikbro정말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살아볼게요! 얼굴도 모르는 유튜브에서 이렇게 조언해주시니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guesthue1472
    @guesthue1472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세무사 개업관련 궁금한게 있는데요.
    세무사 자격증 (수습마침) + 로스쿨 나와서 변호사 자격증 보유 (수습마침)
    이 경우 세무사 개업 + 변호사 개업 2개 가능한가요? 1개 사무실에서 업종 세무사 개업해서 일하면서 조세소송이나 불복을 해야하나요?
    세무사회 서울지방세무사회에 문의하면 알려주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 @yunsikbro
      @yunsikbr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와우 이 루트가 요즘 점점더 많아지네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제가 알고있는 세무사+변호사 모두 보유하신분은 변호사 사무실로 개업해서 세무업무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두개 동시 개업은 불가능한 걸로 알고있네요

  • @전문가-z9d
    @전문가-z9d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서울에서 개업할 때 학벌이 중요한가용? 지방대학 출신(경북대학교라는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불리하다거나 그런 점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서울이면 서울 소재 대학 출신분들이 대다수일 듯 해서요! 그리고 서울에 개업하는 게 목표라면 경북대에서 인서울 좋은 대학(외대, 경희대, 중앙대, 시립대) 으로의 편입을 추천하시나요? 제가 영어를 잘해서 학사편입으로 인서울 좋은 대학 가기가 수월하더라구요(토익 970, 토플 105) 아니면 학교는 상관없고 그냥 1-2년이라도 빨리 세무사 일을 시작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궁금합니닷
    *참고로 저희 가족 중에 김용범 세무사님한테 맡기는 분이 있어요 ㅋㅋ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제가 거진 10년간 세무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 주관적인 생각은 적어도 ‘세무사 개업시장’에서만큼은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구나라는 점입니다.
      물론, 학벌이 좋으면 당연히 좋습니다! 그렇지만 손해보는건 없다 정도이지 개업시장에서는 그이상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듯합니다.
      원하시던 대학을 가지 못해서 몇년동안 두고두고 아쉽고 한이맺힌경우(?)가 아니시라면 세무사일을 빨리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아쉽다면 대학원 석사,박사에 학업을 이어나가는것도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주변에도 잘하고계시는분들은 보면 학벌이 크게 작용하지는 않고 이 사업에 얼마나 진심이고 열정이있느냐가 더 중요한듯합니다!

    • @MrTAX_Offical
      @MrTAX_Offical 4 месяца назад

      으아니...!? 이런 인연이 있다니! 참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네요 :)
      세무사 수험중이신가요?
      우선 여쭤보신 부분에 저의 답을 드리자면... 경북대학교는 세무사 풀에서 결코 낮지 않습니다.
      특히나 저희 직업은 기성세대를 많이 만나다보니 이미지가 아주 좋아요
      경북대 나오셨으면 아실거에요 기성세대에서 특히 경상권 출신 어르신들에게 "경북대" "부산대"가 어떤 의미와 권위를 가지는지
      서울에서 세무사 생활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그 의미 어디 가는거 아닙니다.
      이미 충분히 좋은 학벌을 가지신 만큼, 서울대 학부 학위를 취득하는것도 아니고
      겨우 경희대 수준의 인서울 대학교 학벌을 손에 쥐겠다고 1~2년 소비하는 것은 절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만큼 더 빨리 합격하셔서 필드에 나오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세무사 수험에 대해 더욱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가족분 통해 저에게 연락주시면 커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김성현-r3v
      @김성현-r3v 3 месяца назад

      엥 경대면 좋은 학교 아님???

  • @user-vb4dw3rs6s
    @user-vb4dw3rs6s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 현재 경기도에서 근세 2년정도 하고 있구 개업을 생각중인데요
    지금 살고있는 경기도에서 개업을 할지
    아니면 제 고향인 부산에서 개업을 할지 고민이 너무 됩니다

    • @yunsikbro
      @yunsikbro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떤부분에서 가장 고민이되실까요? 저도 고향인 대전에서 개업할까 고민했지만 서울에서 개업한게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특별하게 부산에서 살고싶으시거나, 가족이나 지인중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개업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게 '확실한 것'이 아니면 경기도를 추천드립니다.
      안타까운건 가족이나 지인분들이 사업을 한다고해서 이제 막 개업한 본인에게 세무대리를 맡기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아무래도 초기개업이다보니)
      또한 경기도에 개업한다고해서 부산업체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개업이후의 확장성, 성장성을 볼 때 저는 경기도 혹은 서울에 개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hjhs6849
    @hjhs684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세무사님 연봉 1억벌어도 실수령은 사실 세금떼면 크지않자나요. 근데 사업하면 내가 쓰는 비용이 사업관련 비용이라면 비용처리가 가능할텐데 , 그러면 세전 1억에 대한 세후금액이 7천만원대 달성은 직장인보다 세무사가 빠르지않나요? (대기업도 연봉 1억 되려면 7년정도 걸리거든요.)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케바케가 워낙 크지만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개업세무사님들 보면 세후 1억을 7년보다는 더 빠르게 달성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점점 시장이 어려워지고 힘들어지는 건 사실이나 열심히 하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MrTAX_Offical
      @MrTAX_Offical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김용범 세무사입니다.
      먼저, 여쭤보신 부분에 직관적으로 답을 하자면,,,
      네 빠르게 됩니다. 빠르면 1년 미만, 평균치도 2~3년이면 도달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무사 개업시장에 이런 풍문이 있어요. "1억이라는 어마운트까지는 누구나 간다. 타이밍이 문제겠지만"
      많은 세무사님들께서 (힘들다고는 하시지만) 많은 비율로 1억 이상은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 이하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세무사님들도 계시겠지만? 모르겠어요 제 주변은 그랬습니다.
      그런데 1~2억의 수준만 보실것인지, 그 너머를 바라보고 허들을 넘고 성취를 이루고 싶다면 다른 차원의 문제들이 새롭게 발생하게됩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의 캐파와 기질, 영업력, 신뢰성, 고객만족 등등에 따라 차이가 확 벌어지는 구간이거든요.
      성취를 위해 분명 포기해야할 부분도 있구요. (워라밸이라고도 하죠/ 철저히 무너집니다.)
      여쭤보시는 부분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한치앞은빛
      @한치앞은빛 3 месяца назад +3

      @@MrTAX_Offical 정말 현직다운 멋진댓글이네요

    • @carriepark
      @carriepark Месяц назад +1

      ⁠​⁠@@MrTAX_Offical워라벨 ‘철저히’ 무너진다는 표현이 무섭네요. 세무사가 가성비 떨어지는 직업이라고 들어서 시험 시작전부터 도전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김인식-d5l
      @김인식-d5l Месяц назад +1

      @@MrTAX_Offical 다들 요즘 1~2억+워라밸보고 진입 많이 하는거같네요 저도 이부분이 엄청 매력적이라 느껴지네요;.. 타 전문직에 비해 개업시 장점은 명확한거 같네요

  • @대현김-i3x
    @대현김-i3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세무사 겸직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혹시 약사가 세무사 자격증을 갖고 세무사로 일하게 된다면 약국은 페이약사 및 직원을 배치해서 오토로 돌리면서 세무사 일을 하는것이 겸직조항 같은 것들에 위배되진 않는지 알고 계시는게 있을까요?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세무사법을 참고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정확하지 않은 내용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세무사법에서는 등록세무사는 개인사업자의 직원이되거나 법인사업자의 임원,직원이 될수 없다고 규정하고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사업자의 대표는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세무사가 회계사,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노무사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슷한 자격자 업무에 동시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세무사사무실을 설치할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령으로 정하하는 하위법령이 없어서 약사가 여기에 해당하는지는 다소 불명확한 상태입니다.(약사가 세무사와 비슷한자격사는 아니어서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제16조(공무원 겸임 또는 영리 업무 종사의 금지) ① 세무사는 공무원을 겸할 수 없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이 되는 경우
      2. 상시 근무를 할 필요가 없는 공무원이 되는 경우
      3. 국가ㆍ지방자치단체와 그 밖의 공공기관(이하 “공공기관”이라 한다)에서 위촉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② 세무사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업무 외에는 영리를 목적으로 업무를 경영하는 자의 사용인이 되거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의 업무집행사원ㆍ임원 또는 사용인이 될 수 없다.
      1. 학교ㆍ학원 등 교육 분야 출강(전임인 경우는 제외한다)
      2. 영리법인의 비상근 임원
      ③ 세무사가 휴업하면 제1항과 제2항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전문개정 2009. 1. 30.]
      제13조(사무소의 설치) ① 세무사는 세무대리를 하기 위하여 1개의 사무소만을 설치할 수 있다.
      ② 세무사가 공인회계사ㆍ변호사ㆍ법무사ㆍ변리사ㆍ관세사ㆍ감정평가사ㆍ공인노무사ㆍ공인중개사ㆍ경영지도사ㆍ기술지도사ㆍ행정사, 그 밖에 이와 비슷한 자격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격자의 업무에 동시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세무대리만을 위하여 따로 사무소를 설치할 수 없다.
      ③ 삭제
      [전문개정 2009. 1. 30.]

    • @대현김-i3x
      @대현김-i3x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stjongil
    @stjongil 4 месяца назад +3

    40대 초반에 세무사를 시작한다면 개업을 바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몇년동안 법인이나 개인사무소 취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나이가 많으면 법인취업도 힘들다고 하던데...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40대 초반이시면 저는 바로 개업을 추천드립니다. (개업생각이 있으시다면) 살아오신 짬밥(?)이 있으시기 때문에 젊은 세무사님들보다 보다더 간절하게 사업을 키워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사무실 및 법인으로의 취업은 사실 다른 동기들에 비해서 불리한것은 맞습니다. 다만 바로 개업했기 때문에 부족했던 경험들은 더 공부하고, 연구하고, 주변에 물어보고해서 해결해나가시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stjongil
      @stjongil 4 месяца назад

      @@yunsikbro 감사합니다. 일단 합격부터 해볼께요^^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stjongil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민개미-z8t
    @민개미-z8t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 내년 동차 노리는 22살입니다 동기부여겸 질문드립니다 1. 만약 20중반에 세무사에 붙는다면 개업 제외하고 어디어디 갈수있나요?! 첫 직장생활이기에 개업보다는 좀 큰 집단에 가서 사람들 만나고 사회생활하고싶습니다 2. 큰 회계법인에서도 세무사를 뽑나요?
    학벌은 서성한 문과고 여자입니다 !! 감사합니다

    • @yunsikbro
      @yunsikbr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20대 중반에 합격하신다면 루트가 너무너무 다양합니다.
      1. 큰 집단을 목표로 하신다면 세무법인보다는 회계법인, 법무법인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회계법인과 법무법인의 경우 세무사가 메인은 아니기 때문에 신입으로 입사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무법인에서 일정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 방향으로 잡으시는게 좋으며, 세무사 수습하실 때부터 회계법인, 법무법인의 업무를 살릴 수 있는 곳으로 염두해두시고 수습처를 구하는게 좋습니다.
      2. 실제로 큰 규모의 회계법인&법무법인에서도 세무사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력과 능력만있다면 얼마든지 이직하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나름 규모가큰 세무법인에서 수습&근무세무사 경력을 쌓았는데 함께 근무 했던 많은 분들이 회계법인&법무법인으로 이직하였습니다. 학벌도 좋으셔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하네요 ㅎㅎ

    • @민개미-z8t
      @민개미-z8t 3 месяца назад

      @@yunsikbro 헉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

  • @곰돌이-n5t
    @곰돌이-n5t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세무사들 인스타보면 골프 많이들 치던데 비지니스목적이 있는건가요?

    • @yunsikbro
      @yunsikbr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골프를 비지니스 목적으로 친다라기보다는 친목도모&취미활동으로 즐기면서 겸사겸사 비지니스 목적으로 치는듯 합니다. 세무사 생활을 하다보면 비지니스목적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골프칠 기회가 많아져서 많이들 치는듯합니다.

  • @kimnullnull
    @kimnullnul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최근 플랫폼, 최저임금 상승, 홈택스 신기능, 저가수주 경쟁으로 거의 오르지 않는 기장료 등으로 업계 전망이 지속해서 안좋아지고 있다는 글이나 영상 등을 여럿 접했습니다. 반대로 영향이 미미하다고 하는 쪽도 여럿 봤구요.
    필드에서 직접 뛰고 계신 입장에서 체감하시기에 이런 잠재적 위협 요소가 실제로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있으면 어느정도인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 @yunsikbro
      @yunsikbr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씀주셨던 모든게 매년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더 커지고있습니다. 이제는 잠재적인 위협이 아닌 직접적인 위협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5년전부터 최저임금상승, 저가수주 경쟁이 큰 위협이었다면 지금은 AI의 발달과 플랫폼이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분명히 현재 영향을 끼치고 있고,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AI발달은 어느정도 위협이 될지 예측이 안되는게 더 무섭네요 ㅎㅎ

    • @kimnullnull
      @kimnullnull 3 месяца назад

      @@yunsikbro 확실히 영향을 미치는군요 ㅠ

    • @yunsikbro
      @yunsikbr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kimnullnull 다만 이런 영향은 비단 세무사뿐만 아니라 많은 직업에서 동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속에서 살아남는게 앞으로 숙제일듯해요 ㅎㅎ

  • @seoltab
    @seoltab 3 месяца назад

    엇 김택스님도 계시네요

    • @yunsikbro
      @yunsikbro  3 месяца назад

      김택스님 자주 모시겠습니다 ㅎㅎ

  • @이지훈-e2q3t
    @이지훈-e2q3t 4 месяца назад

    연고지(부산)에서 개업하는게 유리한가요 서울에서 개업하는게 유리한가요?!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 고향이 대전이라서 저도 이 고민을 정말정말많이했었는데요, 저는 지금와서보면 서울에서 개업한걸 백번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에서 시작했다면 가족, 친척, 지인등을 통해서 처음에 자리잡는데 더욱 수월했을수도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서울의 시장규모나 확장가능성을 따라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큼 경쟁이 더심한건 사실이지만요.
      부산도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지만 결국 기업과 고객들은 서울에 집중되어있고 기회는 서울이 더 많다고 봅니다. 그 상황이 점점 가속화되고있구요(며칠전 부산의 젊은 층이 사라진다는 기사가 떠오르네요)
      단기적으로는 부산이 유리할지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서울이 유리하다고 봅니다.(오래오래 세무사해야죠ㅎㅎ)

    • @이지훈-e2q3t
      @이지훈-e2q3t 4 месяца назад

      답변 감사드립니다 세무사님!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될까요 수습후 포함 1년내에 개업할 생각이면 어떤 성격의 사무소에서 수습하고 근무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 @MrTAX_Offical
      @MrTAX_Offical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지훈-e2q3t 청현세무회계컨설팅 으로 오시지요! (진담)

    • @MrTAX_Offical
      @MrTAX_Offica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지훈-e2q3t 회사생활이 아닌 개업이 목표라면, 너무 큰 규모의 세무법인 보다는 기장부터 재산, 조사까지 전천후로 업무를 배울수있는 개인사무소 또는 중소규모의 세무법인이 나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업계에서는 수습, 근세때는 도제식 시스템이 아직도 크기 때문에 사수와 대표 세무사님을 잘 만나야 해요 업무와 노하우를 잘 가르쳐 줄수있는 사람인가 측면으로 다각도로 면접보면서 판단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지훈-e2q3t 저도 김용범 세무사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너무 특화된업무나 규모가 큰 법인보다는 기장을 베이스로하되 세무조사나 양도, 상속, 법인컨설팅 등 나름 두루두루 경험할수있는 사무실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그런사무실을 찾기는 쉽지않습니다…ㅋㅋ)
      합격전에 다양한 미리 사무실을 서칭해놓은 다음에 공고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 @sel685
    @sel685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이닉스면 그냥 다녀요....

  • @hjhs6849
    @hjhs6849 4 месяца назад

    세무사님 수습만 하고 바로 개업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는 개업에 대한 목표가 확고하다면 바로 개업하는게 자리잡는데는 훨씬더 빠를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세무법인, 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아도 개업초기에 자리잡고 고생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매도 빨리맞으면 좋은것처럼(?) 빨리 부딪혀보고 자리잡아가는게 어차피 개업할거라면 전체적인 시간으로 봤을때는 더 효율적인건 맞습니다.
      다만, 사회생활을 전혀 해보지 않으셨다면 세무법인등에서 일정시간 경험을 해보는것도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업무적인 능력도 키울수있어서 개업할때 불안함이 적어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회사가 어떻게 운영이되고 내가 개업하면 어떤방식으로 나아가야할지, 어떤분야를 중점으로할지 경험해보는 시간으로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이건 저의 케이스입니다.)

  • @비둘기-q3x
    @비둘기-q3x 4 месяца назад

    거래처는 무한입니까..!
    치킨게임인데... 남에꺼 뺏고뺏기는겁니다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뺏고뺏기는건 세무사업을 하면서 어쩔수없이 마주하는 현실이지만…🥲 뺏기는(?)어려우니 신규창업자분들에 많이 집중해오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빼앗기지 않는 노력을 많이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소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신규창업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꼭 빼앗지않아도 성장 가능합니다!

    • @비둘기-q3x
      @비둘기-q3x 4 месяца назад

      @@yunsikbro 내수축소되는데 신규가많다?

  • @로케인
    @로케인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시스템이 투명해지고 정보비대칭성이 사라지면서 돈 잘버는 세무사는 능력보다는 인맥 말빨인 시대임 여기 사람들도 그래서 유튭하는거고.. 세무사는 돈자랑 하면 안되는게 돈자랑하다가 국세청에서 맘먹고 그 세무사 업무들 들여다보면 편법이나 과잉비용 처리한거 한번에 물어주고 개털될 수 있음 고로 진짜들은 돈 없다고 하고 가짜들은 돈자랑하는 시장임

    • @yunsikbro
      @yunsikbr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습니다. 실제로 세무서에서 고소득자 세무조사 진행하기전에 SNS등 자료들을 입수해서 분석합니다. 돈자랑은 아무데서나 하는게 아니죠 ㅎㅎ

    • @한치앞은빛
      @한치앞은빛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 뭣도모르는 개소리같다

  • @호둥호둥
    @호둥호둥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세무사들 허세는 참 ㅋ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힘이 너무많이 들어가보였나요? ㅎㅎ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남성욱츼
      @남성욱츼 4 месяца назад

      니처럼 개백수인데 댓글 남기는거보다 나을듯

    • @한치앞은빛
      @한치앞은빛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유독 세까들이많이뵈네 거의 회시생아님 감평사애들

    • @응아니야-p3k4w
      @응아니야-p3k4w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역시 배운 분들이라 긁히지 않고 유쾌하게 넘어가시네 배우고 갑니다 ㅎㅎ

  • @JS-B-ut3tp
    @JS-B-ut3tp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중후반에 합격하면 수습처 구하는것도 힘든가요?

    • @yunsikbro
      @yunsikbr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수습했던 세무법인의 경우에는 총 9명의 수습동기들을 채용했는데요 그 중 30대중후반분이 두분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다른분들보다 상대적으로 힘들수있지만 미리미리 수습처를 알아보시고 여러곳 지원을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또한 수숩처가 구하기 힘들다면 세무서 수습도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buyzubemendi
      @buyzubemendi 6 дней назад

      요즘은 20대 중후반이어도 20개정도 수습 넣어야 겨우 2~3개 연락옵니다. 현실적으로 나이 그정도시면 더 어렵다고는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