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나비-나의 기쁨 나의 노래 00:00 별생각 없이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나오는 나의 오늘 하루만큼 유별난 얘기들. 2. 석식호-달아 달아 03:33 있었구나 하는 마음에 안도하다가도, 없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애가 타는 밤. 3. 카더가든-꿈을 꿨어요 07:18 지나간 일들이 꿈으로 나타났을 때, 조금은 편안히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즐길 수 있게. 4. 담소네공방-여리게 내리는 밤비는 10:38 여리게 내리는 밤의 비를 혹시 나만 본 건 아닐까, 자고 있을 추억들을 못내 홀로 삼켜낸다. 5. 우효-꿀차 14:31 내게 쓴 마음들을 느낄 수 있는 존재들이 새삼 너무 많다는 게 속상해서, 애꿎게도 멀리하게 된 것들. 6. 이상순-네가 종일 내려(Feat. 선우정아) 18:25 물을 주는 건 언제나 나였으면 하니, 그저 나에게 향기로만 보답해 주기를. 7. 새소년-긴 꿈 23:22 하지 않을 것들이 하고 싶은 것들로 변하고, 보고 싶은 것들이 보고 있는 것들이 되는 순간. 8. 615-콩깍지 27:40 서로가 서로에게 한없이 자비롭고, 또 때로는 무자비하게 사랑을 말하는 역설의 덩어리. 9. 이영훈-불면 30:48 잠에 들지 못하는 현상은 똑같은데, 발생하는 이유에는 너무도 큰 격차가 있다. 10. 혁오-Graduation 35:08 추억은 또렷이 기억하고, 기약하며 흐르는 눈물을 웃음으로 덮으며 그렇게, 졸업.
1. 잔나비-나의 기쁨 나의 노래 00:00
별생각 없이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나오는
나의 오늘 하루만큼 유별난 얘기들.
2. 석식호-달아 달아 03:33
있었구나 하는 마음에 안도하다가도,
없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애가 타는 밤.
3. 카더가든-꿈을 꿨어요 07:18
지나간 일들이 꿈으로 나타났을 때,
조금은 편안히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즐길 수 있게.
4. 담소네공방-여리게 내리는 밤비는 10:38
여리게 내리는 밤의 비를 혹시 나만 본 건 아닐까,
자고 있을 추억들을 못내 홀로 삼켜낸다.
5. 우효-꿀차 14:31
내게 쓴 마음들을 느낄 수 있는 존재들이
새삼 너무 많다는 게 속상해서, 애꿎게도 멀리하게 된 것들.
6. 이상순-네가 종일 내려(Feat. 선우정아) 18:25
물을 주는 건 언제나 나였으면 하니,
그저 나에게 향기로만 보답해 주기를.
7. 새소년-긴 꿈 23:22
하지 않을 것들이 하고 싶은 것들로 변하고,
보고 싶은 것들이 보고 있는 것들이 되는 순간.
8. 615-콩깍지 27:40
서로가 서로에게 한없이 자비롭고,
또 때로는 무자비하게 사랑을 말하는 역설의 덩어리.
9. 이영훈-불면 30:48
잠에 들지 못하는 현상은 똑같은데,
발생하는 이유에는 너무도 큰 격차가 있다.
10. 혁오-Graduation 35:08
추억은 또렷이 기억하고, 기약하며
흐르는 눈물을 웃음으로 덮으며 그렇게,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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