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더 검게, 송연묵 제조과정 / YTN 사이언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붓글씨를 쓸 때 반드시 필요한 먹.그러나 요즘엔 먹물을 잉크처럼 쓸 수 있게 제조가 되어 편리하게 붓글씨를 쓸 수 있는데과연 전통먹은 어떻게 만드는지 고집스러울 만큼 소나무를 이용해 먹을 만드는 먹장의 장인의 손길을 느껴보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

Комментарии • 35

  • @hhj3992
    @hhj3992 3 года назад +14

    정말신기하네요! 흔치않은 지식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ls603090
    @ls603090 3 года назад +12

    세상에..귀한거였네요

  • @si3x3is
    @si3x3is 3 года назад +14

    오 이렇케 만드는구나 .. 어릴때 먹은 뭘로 어떻케 만들까 하고 엄청 궁금해 했었는데 ㅎㅎㅎ

  • @cyou6345
    @cyou6345 Год назад +4

    세상에... 진짜 많은 재료와 공정과 노력이 들어가네요...

  • @user-tv3cf3mr
    @user-tv3cf3mr Год назад +3

    아이들 미술을 가르치다가
    "먹물은 무엇으로 만들어질까?" 했더니
    오징어먹물요^^라고 했다
    "아마 숯으로 만들것 같은데@"라고
    말해주었는데
    정확히 그을음과 아교로 만드는군요
    영상을 보니 많은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네요 감사히 써야겠어요

  • @basement-qr1sf
    @basement-qr1s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나무를 태워서 그을음을 받아서 만든 것이 송연묵 (가운데 부분은 태워도 그을음 안 나옴, 테두리 부분을 잘라서 그을음 받음 기둥보다 뿌리 사용)
    1. 소나무 손질 -> 2. 그을음 제조 (가마에 넣고) -> 3. 그을음 채취 (식었을때) -> 4. 아교 용해-> 5. 그을음과 아교 반죽 -> 6. 형틀에 넣고 누르기 (기포 제거됨) -> 7. 자연바람에 건조

  • @user-xc2cy6ld2n
    @user-xc2cy6ld2n Год назад +2

    우와 먹하나에도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는구나...

  • @middragon2188
    @middragon2188 Год назад +1

    먹을 어떻게 만드는가 궁금했는데
    소나무 태운 그을음으로 만드는 거였군요.
    게다가 아교가 소뼈를 고은 물이었다니.

  • @geralt1987
    @geralt1987 2 года назад +3

    먹 장인이신 분 성함에도 '묵'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다니.. 먹 장인이 되실 운명이였던 걸까...ㄷㄷㄷㄷ

  • @gabvoice
    @gabvoice 2 месяца назад

    완전 최고다

  • @wisdomhand7026
    @wisdomhand7026 2 года назад +3

    먹을 뭘로 만드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엄청 공이들어가는 거였네요

  • @user-qq4zr1bq7l
    @user-qq4zr1bq7l Год назад +1

    전과정이 수작업이라 꽤 비싼 물건일거 같네요.
    잘 보고갑니다

  • @iceland.4705
    @iceland.4705 Год назад

    와 정말 많은 수고가 들어가네요
    먹장님이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 ㅎㄷㄷ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 @KSST-111
    @KSST-111 5 лет назад +5

    신기하다

  • @Sumti72
    @Sumti72 Год назад

    힐링되네요

  • @iiip8497
    @iiip8497 Год назад

    그을음으로 만드다는거 자체가 미쳤는데?!

  • @user-ci3tu2ty7e
    @user-ci3tu2ty7e Год назад

    우와!
    완전 정성이네요!

  • @haedong3578
    @haedong3578 3 года назад +2

    생활의 달인보면서 오... 하고 유튜브에 먹 공정 검색해서 나온 영상 틀었더니 생활의 달인에 나온분이 먹을 만들고 있는 뭔...

  • @user-vy1um6fj6r
    @user-vy1um6fj6r Год назад +1

    명품이다 ㅇㅇㅇ

  • @user-pm2kh8st1o
    @user-pm2kh8st1o Год назад +1

    노력 인내 시간 결정체

  • @user-un6fc2lq7u
    @user-un6fc2lq7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00번 치대는것도 쉽지 않은일일텐데
    3000번도 아니고
    3만번을 진짜 치댈까?

  • @APTX-wq3zs
    @APTX-wq3zs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만 먹 만들 때 오징어나 문어 먹물 짜서 만드는 줄 알았나!?

  • @user-bk5sg8ud5q
    @user-bk5sg8ud5q 4 месяца назад

    400kg의 소나무를 태워 얻는 양이 10kg 밖에 안된다니.. 전통이 이어지는 것은 좋지만 지구 환경에 좋지는 않을 것 같네요. 멀쩡한 나무도 없애고 이산화탄소까지..

  • @user-qr2df3bk2c
    @user-qr2df3bk2c 6 лет назад +35

    난 먹을 오징어먹물로 만드는줄 알았는데 소나무로 만드네

    • @hyunlynnpark6460
      @hyunlynnpark6460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요

    • @An-eu2ng
      @An-eu2ng 3 года назад +2

      그것도 그대로가 아니라 태워서...

    • @olive5270
      @olive5270 Год назад +5

      오징어먹물로 글씨를 쓰면 먹으로 쓴것 처럼 글씨가 선명하게 까맣지 않고 흐릿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금방 바래져서 글씨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적어(=오징어)묵계 라는 말이 있습니다. 쉽게 장담해놓고 가볍게 어겨버리는 약속을 오적어묵계라고 합니다.

    • @곰돌이푸-d1x
      @곰돌이푸-d1x Год назад

      병신인가 먹을 뭔 오징어먹물로 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v2sq2cn5k
    @user-xv2sq2cn5k Год назад

    먹을 그우룸으로 만드는줄 몰랐고 아교가 동물뿔 로로나오는 성분인지도 몰랐음

  • @user-iq6he5xc3l
    @user-iq6he5xc3l Год назад

    숫 압축해서 만드는줄 알앗음

  • @ahnmichelle9173
    @ahnmichelle9173 Год назад +1

    먹 하나 만드는 데에 정성이 말도 못하네요 히야…

  • @gobed1
    @gobed1 2 года назад +1

    오래 일하면 폐암 걸릴거 같아 보이는 환경이다

  • @monster-energy-zero
    @monster-energy-zer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름도 한상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d7yo7bv2m
    @user-sd7yo7bv2m 4 года назад +3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