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가 됐지만 30살에 죽다ㅣ경대승 정권ㅣ무신정권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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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모두의교양
    @모두의교양  4 года назад +3

    사병집단을 만들고 그것을 도방이라고 부른 것은 무인집권자 중 경대승이 최초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물론 이의방이나 정중부 역시 보디가드들이 있었을거라 추측하지만, 그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 @bongbong0412
    @bongbong0412 4 года назад +1

    재밌는 스토리에요:)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4 года назад +1

    하극상의 연속과 연속! 좋든 싫든 명분이라는 것이 없으니 권력역전과 막대한 수탈이 계속 일어나네요.. 그 아래의 민초들만 죽을 맛으로 보입니다 ㅠ. 그 때문에 조선사회가 왜 이렇게 보수적이고 수동적이었을지 생각하게도 되네요.. 역동성과 혁신을 버리는 대신 성공적인 반정이랄게 두건밖에 없고 나라를 분할해 놓고 벌이는 내전의 횟수도 의외로 몇건 되지 않으니까요(농민반란, 운동을 빼면 더더욱 줄어들것 같습니다.)..

    • @모두의교양
      @모두의교양  4 года назад

      무신집권기가 천대받던 무신들과 소외된 계층의 사회진출과 신분상승의 계기를 마련했고, 이를 통해 사회의 역동성을 만들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하기도 해요. 그러나 민초의 삶을 개선시키지 못했고 많은 민란을 야기시켰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