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에 개판이었던 티켓교환, 빨리 매진된 맥주, 매끄럽지 않은 운영, 소소한 음향문제 등등 별의 별 문제 다 있었는데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2일차 서브헤드라이너 넬 무대에서 정전 후 20분동안 아무런 안내도 없었던건 아직도 화가납니다 ㅠㅠ 넬 팬들한테는 여러모로 열받을수밖에 없는 날이었어요 ㅜㅠㅠㅠㅠ 지금도 이날 생각하면 빡침
둘째날 글렌채크 시간대는 정말 쌉레전드였어요ㅋㅋ그때까진 정말 행복스ㅋㅋㅋㅋ 입장이나 셔틀이나 그렇다고 쳐도.. 메인스테이지 정전은 좀 충격적이었어요.. 서브스테이지 음향 문제도 컸던 것 같아 좀 많이 아쉬었던 것 같네요ㅠㅠ 페벌리버님 말대로 모든게 완벽할 순 없겠지만 공연을 준비하는 아티스트나 즐기러 온 관객들을 고려하는 부분이 좀 더 세심해 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vip존은..솔직히 없어도 되지 않았을까..거기에 통신사 차나 화장실을 더 설치해 주신다면..) 그래도 오랜시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페스티벌이니까 관계자분들 절치부심하셔서 내년엔 더 멋있고 재밌는 페스티벌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일단 소통이 너무 안되는 페스티벌이였구요.. 일단 일요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부산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페스티벌이라 어느누구에게는 부산에 대한 이미지로도 이어 진다고 생각해요.. 일단 화장실 갯수부족 화장실 단수문제로 인해 화장실 자체를 쓸 수도 없었고 씨큐들과 자봉들과 서로 말이 앞뒤 안 맞는건 역시나 였고.. 제가 생각하는 시큐는 관객에게 문제가 생기거나 문제점이 발생하면 운영진과 관객과의 소통창구라고 생각하는데 시큐 옷만 입는 무전기도 없는 자원봉사자인 사람들이라 무슨 이야기를 해도 반영되지 않고 무슨 관객들끼리 싸워도 누구 하나 쓰러져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멀뚱멀뚱 본인들이 자체적으로 어느것 하나도 해결 할 수 없었습니다. 삼락스테이지가 제일 큰 무대인데 첫번째 무대 아티스트 공연 하는 내내 중간 중간 계속 마이크 뮤트는 계속 걸리더라구요.. 갤럭시 익스프레스 보컬님 마이크는 노래 중간쯤 부터 걸리더니 끝날 때까지 마이크 켜달라고 제스쳐를 해도 안 켜진 상태로 노래가 끝나버렸고요.. 넬은 새벽 1시에 리허설 하러 도착해서 리허설도 못하고 돌아간 상태라 본인들 준비한 오프닝도 제대로 못했고 사운드 체크도 입장 30분전에 했고 부락의 운영덕분에 못한 준비한 오프닝 대신 사운드체크로 대처 했었습니다. 공연 전기 차단으로 노래 중간에 전기 나가는건 또 처음 봤고요.. 중간에 전기사고 나서 무대가 비어있는 3~40분간 아무 설명없이 관객들 방치 해뒀고.. 딜레이와 딜레이 연속에 크라잉넛 거의 1시간에 가까운 딜레이.. 나름 20년 이상 진행해온 전통의 부락이잖아요.. 19년 유료 전환이후 도대체 뭐가 나아졌고 어떤 부분이 발전했는지 못느끼겠어요.. 무료 시절보다 더 못한 유료 페스티벌.. 도대체 88000원 이라는 입장료로 관객들이 얻은 혜택은 무엇인지 어떤 것에 투자를 했다고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인지 궁금했습니다.. 무대에 특효하나 없었던것도 아쉬웠네요.. 올해 너무 실망투성이라 다시 가게 될지 모르겠으나 제발 전통의 부산에서 하는 페스티벌로써 더이상 이름과 명성에 먹칠 하지 않는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산 시민으로써 부탁합니다..
락페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1999년 송도락페스티벌이 기억납니다. 드림시어터,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애쉬... 무엇보다 딥퍼플 ㅎ 그 시절에 이런 엄청난 라인업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와 뮤지션들은 무대에 못 올라가는 상황에서 딥 퍼플 형님들은 올라가서 연주를 ㅎ 다들 위험하다고 말렸는데 '락커가 무대에서 연주하다 가면 젤 멋진거 아니냐'며 올라가셨다던 전설의 무대였죠. 그리고 크래쉬도 형님들 오셨는데 우리가 안 올라갈 수 없다며 smoke on the water 연주하고 ㅎ(아마 연주하고 만났겠죠?) 이제는 돗자리 깔고 보는것도 힘들거 같지만... 오늘도 운전을 하면서 그 시절 음악을 듣습니다. Rock will never die!!
이게 몇년만에 페벌영상입니까 ㅜㅜ 정말 가고싶었지만 생일과 약속이 겹쳐서 못갔던 부락... 지금이랑 같은 10월인데도 최근에 서울에서 열린 슬라슬라와 다르게 날씨가 톡톡히 한몫 했네요 난지에서 열린 락페처럼 제약이 이것저것 많아서 까다로운것도 아니고ㅋㅋㅋ... 가지 못했던 페벌 덕분에 영상으로나마 다녀갑니다 ^0^
리뷰 완벽 공감합니다. 매끄럽지 못한 점도 있었지만, 좋은 기억이 훨씬훨씬 많아요. 동선이 잘 분산돼서 저 많은 사람들이 마구 돌아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날씨 좋고 분위기 죽이고 부스 음식들 맛있고, 지연되는 와중에 관객분들 매너도 굿이었습니다. 담날은 비왔는데 개최 타이밍도 기막히게 럭키. 내년에도 라인업 괜찮으면 또 가려구요.
페벌리버님 너무 반가웠어요!! 부산 락페 지적해주신 운영면에서 매끄럽게 진행되면 좋을 것 같아요!! 자원봉사자분들도 열심히 해주시는데 시간에 따라서 유연하게 인원이 분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넓어서 좋았어요! 넓은만큼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음료(물 등등)파는 곳은 넓은 곳에 분포했으면!! 아무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이거 꼭봐주세요. 아무리 페스티벌이지만 음식, 주류, 음료값이 너무 비쌌어요..비싼건 이해하더라도, 음식이 그래도 최소한 시중에 파는 급이되고 비싸면 상관없지만 닭강정은 완전기름쩔어가지구 무슨 닭둘기로 튀기셨는지..그걸또 이만원인가 받으시는것도 너무하구요. 컵밥도 진짜 소스 범벅에 .. 하여튼 그냥 나가서 먹고 들어올껄 싶었습니다. 그리고 주차문제도 어떻게 해결해주세요. 주차 관리하시는분을 따로 두던지 해주세요. 한번 길 잘못 들어서면 빠져나오기도 개어렵고 접촉사고일어나기 딱좋은 환경이었습니다.
1일차 관람만 했고 여친이랑 가서 줄이 두줄로 서있길래 저쪽은 우편으로 사전에 티켓 받은 줄인가? 팔찌 교환하는 줄이고... 바로 눈치채서 제가 팔찌줄에 따로 서있어서 망정이지 거의 2시간을 줄만 서 있을뻔 했어요... 근데 둘 다 첫 락페라 줄서는거 말곤 다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부락 즐기고 왔는데 행사가 열린다는것 자체가 감사하고 즐거웠어요ㅎㅎ 다만 입장할 때 예매인원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답답이 시스템과 통신오류 , 메인과 서브스테이지 통로에 조명이 하나도 없어서 밤에는 위험할 것 같았고 음향문제…😢 특히 좋아하는 노래에서 멈춰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부산은 내년에 넬 꼭 불러라!!!!
서울에서 저만한 크기에 장소를 락 페스티벌로 사용 할수 있나요? 한국에서 두번째로 큰도시에서 하니 교통 접근성은 좋왔어요. 근데 공연이 열린 낙동강. 사람이 평소 많이 안 오는 곳은 알겠는데. 공연하는 동안 만이라도 조명과 화장실 필요. 그외는 딱히...아~사람들 부산시 생각보다 많이들 오셨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혼자페스티벌을 즐기는 프~~~~~로 페스티벌러 페벌리버입니다 이거 왜 안해주시나요 ㅠ
맞아요 ㅜ 시그니쳐 멘트 빠지면 안되는데ㅠ ㅋㅋ
제2의 캐치프레이즈가 나올 수 있는 부분?ㅋㅋ
(최양락 목소리 지원되서 웃기네요)
최양락도 락이다
더이상 혼자가 아닌가봐요
그 사건 + 코시국 이후로 좀 텐션이 죽은 느낌
락아닌 음악 세울 바에 부산 인디밴드들 더 많이 세워줬으면
돌아왔어!!!!! 진짜 카디는 완전 사랑임.. 밴드오디션프로그램 할때부터 봤는데.. 진짜 매력적
KARDI... 슈퍼밴드2 에서 결성된 그룹이에요. 모두 짱짱하신 분들인데, 아직 같이 공연하시는군요!
Kardi는 진짜 기대되는 밴드
앞으로 성장만 할거 같네요
1일차에 개판이었던 티켓교환, 빨리 매진된 맥주, 매끄럽지 않은 운영, 소소한 음향문제 등등 별의 별 문제 다 있었는데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2일차 서브헤드라이너 넬 무대에서 정전 후 20분동안 아무런 안내도 없었던건 아직도 화가납니다 ㅠㅠ 넬 팬들한테는 여러모로 열받을수밖에 없는 날이었어요 ㅜㅠㅠㅠㅠ 지금도 이날 생각하면 빡침
카디는 크랙실버와 함께 슈퍼밴드2에서 가장 애정하는 밴드 였죠
그동안 무대가 별로 없어서 라이징에서 나왔지만 더 클 수 있는 밴드입니다
그리고 1년뒤 카디는 메인스테이지에서 무대했습니다!!
넬보러 간건데 너무너무 속상했어요…
힘든상황에서 새벽에 리허설하러 내려가셨는데 리허설도 못해서 오프닝도 못하고….공연도중에 음향중단사고…이게뭡니까..
부디 관객들도 아티스트들도 대우받을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디 여자 보컬 목소리 어디서들어봤지? 했는데 싱어게임 김예지님이네요 진짜 매력있고 유명하신분이죠!
양일 갔었는데 잊고 있던 그 때의 현장감이 다시 느껴지네요 😭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JTBC 슈퍼밴드2에서 카디 결성할 때 처음 들었던 7000rpm부터 지금까지 덕질중입니다. 거문고 리프가 매력적인 뉴메탈 밴드죠.
헐 기다렸어요ㅜㅜ!
kardi......세계급 밴드로 나아갈 것 기대합니다.
카디는 라이브가 진심 오짐
드디어 리뷰영상!😀😀😀 즐겁게 즐기시는 모습 보니 좋습니다
카디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밴드라 팀 유지에 대한 조항이 있는줄은 모르겟지만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겟네요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ㅜㅜ 너무 기다렸습니다!!
2:50 KARDI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슈퍼밴드2에 나왔던 분들이네요 ㅋㅋ
돌아온 페벌리버의 락페 리뷰 이것 참 귀합니다 ㅠㅠ
리뷰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더욱 더 보완하여 발전되어나가길..
락뮤직 없는 락페가 현실아님?
전 뮤직뱅크 인줄....ㅋㅋㅋ
어쩔수 없죠
락만 편성하면 돈이 안되는데
아 ㅋㅋ 일본이나 영국 가라구~~ ㅋㅋㅋ
대한민국 락뮤직 화이팅🔥
ㄹㅇ ㅋㅋ 옛날 부산락페 무료에 무려 나이트위시 왔었는데 ㅋㅋㅋ
칼디 저 밴드 메보가 김예지임 여기서 보네 헐…. 목소리 진짜 좋다고 생각하다가 알게됨ㅋㅋㅋ진짜 다시뵈도 넘사다ㅠㅠㅠ
와 ㅠㅠ 페벌리버님 오랜만입니다!!😆😆😆
와아아아 드으으디어 페스티벌 리뷰 올려주셨네요ㅠㅠㅠㅠ 진짜 오래 기다렸습니다ㅠㅠ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ㅠ ㅠ ㅠ ㅠ
크렉실버가 80년대 글램락과 해비매탈의 향수를 가져왔다면 카디는 진짜 영화 ost듣는 기분으로 음악 듣는거 같습니다
페벌리버 기다렸어요 ㅠ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날 글렌채크 시간대는 정말 쌉레전드였어요ㅋㅋ그때까진 정말 행복스ㅋㅋㅋㅋ
입장이나 셔틀이나 그렇다고 쳐도.. 메인스테이지 정전은 좀 충격적이었어요.. 서브스테이지 음향 문제도 컸던 것 같아 좀 많이 아쉬었던 것 같네요ㅠㅠ
페벌리버님 말대로 모든게 완벽할 순 없겠지만 공연을 준비하는 아티스트나 즐기러 온 관객들을 고려하는 부분이 좀 더 세심해 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vip존은..솔직히 없어도 되지 않았을까..거기에 통신사 차나 화장실을 더 설치해 주신다면..)
그래도 오랜시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페스티벌이니까 관계자분들 절치부심하셔서 내년엔 더 멋있고 재밌는 페스티벌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영상만 봤는데도 스테이지가 횟집 디자인도 아니고 넘 허접해서 실망했어요
부산 락페 홈피나 sns 있음 의견 남겨 남겨주시면 다음해 개최할때 좀 신경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yune5597 ㅋㅋㅋㅋ 횟집 디자인
카디ㅠㅠㅠㅠ 계속 활동하는구나!ㅠㅠ
페벌리버님 락페 리뷰 돌아와서 너무 좋네요
카디 보컬이 복면가왕 5연승 한 인물이잖아요.
진짜 깔끔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그리고 카디 공연 보신 거 진짜 행운이고 다행입니다!!! 카디 공연 본 사람 중 그 누구도 후회하지 않더라고요,
카디 보컬이 지금 복면가왕 김예지인데 모르셨구나
근데 카디는 슈퍼밴드 2에 나왔던 신인들이 결성한 그룹 아닌가요?
슈밴1이 훨 더 재밌었지만 슈밴2에서 괜찮은 신인 발굴 몇명 있어서 기억난다는
와 동영상인트로 쾌감미쳤네요 내년앤 꼭 가야겠어요유ㅠ
와 페벌리버님 기다렸습니다ㅠㅠ 리뷰 잘 봤어요🤟
kardi 여자보컬이 그분이잖아요 유튜브로 떠가지구 밴드경쟁오디션프로그램도 나가신.. 이름은 까먹었지만 ㅋ
오 드디어 페벌리버 복귀!
격하게 환영!!!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벌리버님...ㅠㅠㅠ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 형 국내/외 리뷰 기대 많이할겡
우리나라 락페는 진짜 이제 다 죽어가는데 그래도 부산락페나 펜타라도 살아남아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옛날같은 화려한 라인업이 없는게 너무너무 아쉬움.
빡센거 좋아하는 저같은사람한텐 정말 ㅠㅠ
돌아오셨군요 짝짝짝
일단 소통이 너무 안되는 페스티벌이였구요..
일단 일요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부산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페스티벌이라
어느누구에게는 부산에 대한 이미지로도 이어 진다고 생각해요..
일단 화장실 갯수부족 화장실 단수문제로 인해 화장실 자체를 쓸 수도 없었고
씨큐들과 자봉들과 서로 말이 앞뒤 안 맞는건 역시나 였고.. 제가 생각하는 시큐는 관객에게 문제가 생기거나 문제점이 발생하면 운영진과 관객과의 소통창구라고 생각하는데
시큐 옷만 입는 무전기도 없는 자원봉사자인 사람들이라 무슨 이야기를 해도 반영되지 않고 무슨 관객들끼리 싸워도 누구 하나 쓰러져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멀뚱멀뚱 본인들이 자체적으로 어느것 하나도 해결 할 수 없었습니다.
삼락스테이지가 제일 큰 무대인데 첫번째 무대 아티스트 공연 하는 내내 중간 중간 계속 마이크 뮤트는 계속 걸리더라구요.. 갤럭시 익스프레스 보컬님 마이크는 노래 중간쯤 부터 걸리더니 끝날 때까지 마이크 켜달라고 제스쳐를 해도 안 켜진 상태로 노래가 끝나버렸고요.. 넬은 새벽 1시에 리허설 하러 도착해서 리허설도 못하고 돌아간 상태라 본인들 준비한 오프닝도 제대로 못했고 사운드 체크도 입장 30분전에 했고 부락의 운영덕분에 못한 준비한 오프닝 대신 사운드체크로 대처 했었습니다. 공연 전기 차단으로 노래 중간에 전기 나가는건 또 처음 봤고요.. 중간에 전기사고 나서 무대가 비어있는 3~40분간 아무 설명없이 관객들 방치 해뒀고.. 딜레이와 딜레이 연속에 크라잉넛 거의 1시간에 가까운 딜레이..
나름 20년 이상 진행해온 전통의 부락이잖아요.. 19년 유료 전환이후 도대체 뭐가 나아졌고 어떤 부분이 발전했는지 못느끼겠어요.. 무료 시절보다 더 못한 유료 페스티벌.. 도대체 88000원 이라는 입장료로 관객들이 얻은 혜택은 무엇인지 어떤 것에 투자를 했다고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인지 궁금했습니다.. 무대에 특효하나 없었던것도 아쉬웠네요.. 올해 너무 실망투성이라 다시 가게 될지 모르겠으나 제발 전통의 부산에서 하는 페스티벌로써 더이상 이름과 명성에 먹칠 하지 않는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산 시민으로써 부탁합니다..
와... 현장이 그대로 보이는 느낌의 글이네요. 부산 사는 사람인데 요즘 사는게 바쁘고 락페 날짜랑 스케쥴이 안맞아 못가고 있는데 락페스탶들 이분 글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애증의 부국락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생생한 현장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락페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1999년 송도락페스티벌이 기억납니다. 드림시어터,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애쉬... 무엇보다 딥퍼플 ㅎ 그 시절에 이런 엄청난 라인업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와 뮤지션들은 무대에 못 올라가는 상황에서 딥 퍼플 형님들은 올라가서 연주를 ㅎ 다들 위험하다고 말렸는데 '락커가 무대에서 연주하다 가면 젤 멋진거 아니냐'며 올라가셨다던 전설의 무대였죠. 그리고 크래쉬도 형님들 오셨는데 우리가 안 올라갈 수 없다며 smoke on the water 연주하고 ㅎ(아마 연주하고 만났겠죠?) 이제는 돗자리 깔고 보는것도 힘들거 같지만... 오늘도 운전을 하면서 그 시절 음악을 듣습니다. Rock will never die!!
평소에 페벌리버님 페스티벌 후기 영상 너무 좋아하는데 다시 페스티벌소식으로 돌아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페벌리버님 증말 오랜만이네요~~
진짜 어제도 3년전꺼 푸지락이랑 월디페랑 등등 다시 보면서 언제쯤 소식이들릴까??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리뷰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께요..
삼락이 노을이 진짜 예뻐요.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노을이 이쁜 곳..
영상 너무 깔끔하네요 퀄리티 굿
페벌리버님 부락에서 오랜만에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도 너무 반가웠고 체코즈님 공연도 파워풀하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카디 저 분 방송에서 뵈었던 분 같은데 진짜 혜성같은 느낌이었던걸로 기억…..
부산 락페는 역사는 오래됐지만 운영사 자체는 굉장히 자주 바꼈다고 들었습니다.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이어지질 않는거겠죠
페벌리버님 다시 부활 하셔서 너무 좋네요^^ 올해 페스티벌 이제 거의 없지만 내년에도 많은 페스티벌에서 뵈면 인사 나눠요!! 그리고 카디 짱입니다 저도 저날 가운데 앞쪽에 있었네요 ㅎㅎ
오랜만에 페벌리버님 리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리뷰 화끈해서 구독ㅋㅋ
바로 옆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카디 보컬분 목소리 듣고 깜짝놀람.. 작년엔 라이징스테이지에서 올해는 중심무대에서 공연했네요
이번 펜타에서 그 광경을 보고도, 왜 인원 대비를 하지 못 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무료도 아니고 유료 티켓을 팔았으면 하루 입장 관객은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 아닌가?
오오 형님형님 다시 시작하셨네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밴드 카디는 프로그램 슈퍼밴드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각파트별 레전드들 모여 나름 선방한 밴드에요 ㅎㅎ 대박임
다음 부산락페는 꼭 즐기러 가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게 몇년만에 페벌영상입니까 ㅜㅜ
정말 가고싶었지만 생일과 약속이 겹쳐서 못갔던 부락...
지금이랑 같은 10월인데도 최근에 서울에서 열린 슬라슬라와 다르게
날씨가 톡톡히 한몫 했네요 난지에서 열린 락페처럼
제약이 이것저것 많아서 까다로운것도 아니고ㅋㅋㅋ...
가지 못했던 페벌 덕분에 영상으로나마 다녀갑니다 ^0^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ㅠㅠ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와 처음에 글렌체크 듣기만해도 신나네요!
너무너무 오랜만이네여 ... 덕분에 잘 봤습니당 ㅜㅜ
와우 주디앤 마리가 갑자기 나와서 놀랬어요 ㅋㅋ 추억의 이름이네요😂 부락 후일담이 계속 올라와서 재밌네요. 내년엔 가볼까 싶어요!ㅎㅎ
카디 매우 좋죠~ 활동을 더 많이 하면 좋을텐데 ㅋㅋ
이야 오랜만에 페벌리뷰라니 존버하길 잘했다ㅜㅜ 그 몇년사이에 텐션이 낮아진것같더니 보니깐 이젠 혼자가아닌 누구랑 같이가셨군요ㅋㅋ 앞으로 공연리뷰 기대할게요 형님 공백기는 있어도 아예 채널을 접지않으셔서 감사합니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 갈 껄껄껄껄 하네요. 무대가 굉장히 이쁘네요. 문제점들은 다음해에 보완 되리라 믿습니다. 부산 락 페스티벌 후기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2:38 아니 와 이 분도 오셨었구나....
님 실카 팬 아니세요?
@@장기찬-m3w 헐 미친 어떻게 아셨어요??!?? 다른 영상에서 절 보신 건가요??
실카 직캠에서 댓글에서 봣엇어요 음악 사랑하는 우리 화이팅! 좋은 하루 되세요~
@@장기찬-m3w 헉 아 그러셨구나 ㅠㅠㅠ 기억력 대박이시네유 넵 화이팅!!! 좋은 음악 많이 들어용 히히 ㅎㅎ
엄청 궁금하고 기다렸습니다.
오 너무 방갑습니다 🎉🎉🎉🎉
페벌리버님 공연리뷰는 3년 만이네요! 기다렸습니다
가을이라 올해 공연도 거의 마무리인데 이상하게 페벌리버님 영상 보니까 드디어 코시국 끝난게 실감이 나네요 ㅎㅎ
다른건 모르겠고 서큐 직원들은 다른 회사에서 교용해야 할 것 같아요 다들 깡패마냥 껄렁껄렁 관객들한테 소리 지르고 욕 하고 정말 보기 싫었어요
페벌리버님 덕분에 요번 부락도 정말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제 깃발도 페벌리버님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ㅋㅋㅋㅋ
다음에 또 즐거운곳에서 뵐게요!!!🤜🤜
부락은 SOAD온댓다가 GOD로 바뀐게 진짜 레알루 레전드였지 ㅋㅋㅋㅋ
보기만해도 넘 두근두근 넘 신나보이네요 ㅎㅎ
언젠가 뜰줄 알았습니다. 정말 들어오면 행복지수가 만땅 꼼프라카
구독 취소 안하고 영상만 기다렸습니다!!!!
다음? 다음? 다음 영상도 있군요 ! ! !
내년엔 다시 락페 좀 즐겨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저의 최애밴드였던 주디앤마리....ㅎㄷㄷ
리뷰 완벽 공감합니다.
매끄럽지 못한 점도 있었지만, 좋은 기억이 훨씬훨씬 많아요. 동선이 잘 분산돼서 저 많은 사람들이 마구 돌아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날씨 좋고 분위기 죽이고 부스 음식들 맛있고, 지연되는 와중에 관객분들 매너도 굿이었습니다. 담날은 비왔는데 개최 타이밍도 기막히게 럭키. 내년에도 라인업 괜찮으면 또 가려구요.
99년 트라이포트 부터 2006 펜타 세대인데, 아직도 이런 락페 씬이 살아 있다니 반갑네요 다 없어져버린줄 알았네요
페벌리버님 너무 반가웠어요!! 부산 락페 지적해주신 운영면에서 매끄럽게 진행되면 좋을 것 같아요!! 자원봉사자분들도 열심히 해주시는데 시간에 따라서 유연하게 인원이 분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넓어서 좋았어요! 넓은만큼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음료(물 등등)파는 곳은 넓은 곳에 분포했으면!! 아무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이거 꼭봐주세요. 아무리 페스티벌이지만 음식, 주류, 음료값이 너무 비쌌어요..비싼건 이해하더라도, 음식이 그래도 최소한 시중에 파는 급이되고 비싸면 상관없지만 닭강정은 완전기름쩔어가지구 무슨 닭둘기로 튀기셨는지..그걸또 이만원인가 받으시는것도 너무하구요. 컵밥도 진짜 소스 범벅에 .. 하여튼 그냥 나가서 먹고 들어올껄 싶었습니다.
그리고 주차문제도 어떻게 해결해주세요. 주차 관리하시는분을 따로 두던지 해주세요. 한번 길 잘못 들어서면 빠져나오기도 개어렵고 접촉사고일어나기 딱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부락 안갔는데 내부 모습이 펜타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폰 안터지는건 펜타때도 그랬어요. 사람이 엄청 몰려서 안됐던듯
오랜만이네요 ㅋㅋ 내년엔 페스티벌에서 보아요
페벌리버의 영상엔 감동이있다....
이디엠 페스티벌만 갔다가 피스트레인 이번에 다녀왔었는데 락페가 주는 또다른 해방감이 있더군요!! 부산 락페 이번엔 못갔지만 다음엔 도전해보렵니다😮😮😮
그 맛에 락페 갑니다~ 다음엔 부산 락페도 도전해보세요 :)
주차 문제, 휴식 공간이 너무 적은 게 아쉬웠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네요
삼락생태공원 우리회사서 완전 가까운데 ㅠ 아깝네요 ㅎㅎ 재밋는
영상 잘 보구 갑니다~~ 조만간 연락드릴게요🥸 // 석양타임 락페 분위기 죽이네요ㅠㅠㅜ😎
1일차 관람만 했고 여친이랑 가서 줄이 두줄로 서있길래 저쪽은 우편으로 사전에 티켓 받은 줄인가? 팔찌 교환하는 줄이고... 바로 눈치채서 제가 팔찌줄에 따로 서있어서 망정이지 거의 2시간을 줄만 서 있을뻔 했어요... 근데 둘 다 첫 락페라 줄서는거 말곤 다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저 노을,,,,,깃발,,,,크으으,,,,,가슴이 웅장해진다ㅠㅠㅜ!!!!!!
저도 부락 즐기고 왔는데 행사가 열린다는것 자체가 감사하고 즐거웠어요ㅎㅎ 다만 입장할 때 예매인원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답답이 시스템과 통신오류 , 메인과 서브스테이지 통로에 조명이 하나도 없어서 밤에는 위험할 것 같았고 음향문제…😢 특히 좋아하는 노래에서 멈춰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부산은 내년에 넬 꼭 불러라!!!!
서울에서 저만한 크기에 장소를 락 페스티벌로 사용 할수 있나요? 한국에서 두번째로 큰도시에서 하니 교통 접근성은 좋왔어요. 근데 공연이 열린 낙동강. 사람이 평소 많이 안 오는 곳은 알겠는데. 공연하는 동안 만이라도 조명과 화장실 필요. 그외는 딱히...아~사람들 부산시 생각보다 많이들 오셨다고 하네요.
부산락페 갔었는데 페벌리버님도 오셨다니 ㄷㄷㄷㄷ
근데 스테이지 규모, 운영이 넘 허접해서 놀랐..... 무대 디자인 좀 신경써주지 ㅎ무슨 횟집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락페 재개되서 다행이긴 한데 신경 좀 써주라 ;;;;;; 리뷰 감사해요!!
21개월 딸래미 락덕후로 키우려고 페스티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부락 진짜 가고 싶었는데 와이프가 허락을 ㅠ
헉 형님...
오아시스 퀸노래랑 본조비 건즈를 일단 들려주면 알아서 비틀즈 지미핸드릭스 레드제플린는 듣더라구용
ㅋㅋㅋㅋㅋ dmz피스트레인도 추천
부락... 옛날 부락 그리움
오늘 오신분인가요!!
통신 문제는 어쩔 수 없는 문제
다른 공연장도 가면 핸드폰 잘 안터지니까 ㅋㅋㅋㅋ
다른건 운영적인 측면이라 문제가 있어도, 아쉽다 정도인데
음향사고는 나면 안되는 문제였지.
저도 혼자 다녀왔는데 완전 공감요ㅠㅠ
형! 오랫만에 반가워요!!!!🎉🎉🎉